매스 이펙트에 등장하는 개념. 시타델(매스 이펙트 시리즈)에 정식으로 대사관 설립을 허가받은 종족들을 아울러 일컫는 말이다. 시타델 종족으로는 다음 종족들을 들 수 있다.
(가나다 순)
바타리안과 쿼리언, 크로건도 과거에는 시타델 종족이였다.
바타리안의 경우 인류와의 분쟁에서 의회가 자신들을 무시하자 탈퇴해버렸고, 크로건은 정복전쟁으로 인해 의회와 심하게 갈등하다 탈퇴했고 쿼리언은 금지된 AI를 만들었단 이유로 시타델에서 강제 탈퇴당했다.[1] 그 외에 랄로이라는 조류를 닮은 종족이 있는데, 매스 이펙트 2와 매스 이펙트 3 사이 시점으로 시타델 종족으로 가입될 뻔 했으나 리퍼가 침공해오는 바람에....
[1]
이후 스토리 진행을 통해 쿼리언은 다시 대사관 설립을 허가받고(게스를 모조리 처리하거나 또는 화해의 길에 들어가는데 성공하면 큰 문제를 스스로 처리했으니)
탈리 조라가 거기에 배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