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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7272b><colcolor=#ffffff> 스튜어트 그랜저 Stewart Grang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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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제임스 러블랜치 스튜어트 James Lablache Stewart |
| 출생 | 1913년 5월 6일 |
| 영국 런던 켄싱턴 | |
| 사망 | 1993년 8월 16일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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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력 |
엡섬 컬리지 웨버 더글러스 극예술 아카데미 |
| 직업 | 배우 |
| 영화 데뷔 | 1933년, 'The Song You Gave Me' |
| 활동 기간 | 1933년 ~ 1991년 |
| 배우자 |
엘스페스 마치 (1938년~1948년) 진 시먼스 (1950년~1960년) 캐럴린 러서프 (1964년~1960년) |
| 자녀 |
제이미 그레인저 린지 그레인저 트레이시 그레인저 서맨서 그레인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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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 출신의 사극 전문배우.2. 상세
처음에는 의사가 되려 했으나, 할아버지 같은 배우가 되기 위해 런던에서 연기공부를 시작했다.본명은 제임스 스튜어트였으나, 이미 유명한 동명이인이 있어서 예명 스튜어트 그레인저(Stewart Granger)를 쓰기 시작했다. 1938년 연극 "Serena Blandish"에선 비비언 리와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큰 키와 건장한 체격, 부드러운 저음과 곱슬머리, 강인해 보이는 얼굴선을 지녔으며 연극도 병행하던 그레인저는 오락 성격이 짙은 역사물 주인공으로 적격이었다. 1940년대 영국에서 가장 잘 나가는 주연 배우 중 하나였으며, 게인즈버러 픽쳐스[1]와 더 랭크 오거나이제이션[2]의 간판이었다. 제2차 세계 대전이 터지면서 영국 육군에 입대했으나 위궤양이 심각해져 1942년 소집이 해제되었고 전시에도 계속 일할 수 있었다.
1949년, 영국에서의 활약을 눈여겨본 MGM과 계약하게 됐고, 이후 < 솔로몬 왕의 보물>(1950), <젠다성의 포로>(1952), <스카라무슈>(1952), <호걸 브롬멜>(1954) 등 호쾌한 역사 활극의 주인공으로 활약했다. 맹수 전문 사냥꾼 역으로도 잘 나왔다.
1960년대초 인기가 사그라들기 시작하자 존 웨인과 <알래스카의 혼>(1960)를 찍은 뒤 유럽으로 건너갔고, 라버트 얼드리치의 < 소돔과 고모라>(1962) 등 액션물을 몇 편 더 찍었다.
1970-80년대엔 TV에서 주로 활동했다. TV 영화인 < 바스커빌 가의 개>(1972)에선 셜록 홈즈 역, <더 로얄 로맨스 오브 찰스 앤드 다이애나>(1982)에선 필립 마운트배튼 역이었다. 무대 일도 꾸준히 해 1989년에도 렉스 해리슨과 함께 브로드웨이 연극 "The Circle"에 출연했다.
<스카라무슈>(1952), < 젠다성의 포로>(1952)를 찍을 때는 올림픽 펜싱 챔피언에게 개인교습을 받았는데, 너무 몰두해서 십여 벌의 펜싱복을 버릴 정도였다고 한다. 그와 펜싱 실력을 겨룰만한 스타는 배절 래스본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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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요 출연 작품
- 회색옷을 입은 남자(The Man in Grey), 1943
- The Lamp Still Burns, 1943
- 가스등 곁의 파니(Fanny by Gaslight), 1944
- Love Story, 1944
- Madonna of the Seven Moons, 1945
- 워털루가(Waterloo Road), 1945
- 시저와 클레오파트라(Caesar and Cleopatra), 1945
- Caravan, 1946
- 마법의 악궁(The Magic Bow), 1946
- Captain Boycott, 1947
- Blanche Fury, 1948
- 영원의 비가(Saraband for Dead Lovers), 1948
- Adam and Evelyne, 1949
- 솔로몬 왕의 보물(King Solomon's Mines), 1950
- Soldiers Three, 1951
- The Light Touch, 1951
- 스카라무슈(Scaramouche), 1952
- 북극의 혈투(The Wild North), 1952
- 젠다성의 포로(The Prisoner of Zenda), 1952
- 형제는 용감했다(All the Brothers Were Valiant), 1953
- 살로메(Salome), 1953
- 비련의 공주 엘리자베스(Young Bess), 1953
- Beau Brummell, 1954
- 에메랄드(Green Fire), 1954
- 문플릿(Moonfleet), 1955
- 애정과 금욕(Footsteps in the Fog), 1955
- 최후의 총격(The Last Hunt), 1956
- 보와니 분기점(Bhowani Junction), 1956
- 오두막집(The Little Hut), 1957
- 서부인은 알고있다(Gun Glory), 1957
- The Whole Truth, 1958
- 알래스카의 혼(North to Alaska), 1960
- 소돔과 고모라(Sodome et Gomorrhe; Sodoma e Gomorra; Sodom and Gomorrah), 1962
- 침략전선(The Secret Invasion), 1964
- 바스커빌 가의 개(The Hound of the Baskervilles), 1972
- 지옥의 특전대(The Wild Geese), 1978
- 더 로얄 로맨스 오브 찰스 앤드 다이애나(The Royal Romance of Charles and Diana), 1982[3]
4. 사생활
- 첫 번째 아내 엘스페스 마치(Elspeth March)는 소위 성격파 배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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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아내
진 시먼스와 1950년에 결혼했다가 60년에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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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애 의혹이 있다.
사진은
엘리자베스 테일러와 52년에 결혼했던 마이클 와일딩과 부부끼리 함께 자리한 모습인데, 와일딩은 테일러와 결혼식을 올리던 시기, 즉 그레인저가 시먼스와 결혼생활 중이던 때에 그레인저와 동성연애 관계라는 얘기가 퍼져있었다.
- 한때 데버러 카와도 스캔들이 있었다.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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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아이리스[4]의 딸인 조카 버니 캠피오니[5]는
BBC에 오랫동안 출연 중인 유명
골동품 전문가다. 어린 시절의 애칭을 그대로 활동명으로 사용하고 있는 경우인데, 이름을 따라
토끼 관련 골동품을 수집한다고 한다.
소더비스와
크리스티스에서 장기 근무했으며 전문 분야는
자동기계,
새장,
인형, 인형의 집,
미니어처, 고가구, 봉제인형,
와인마개뽑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