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holms centralstation 스톡홀름 중앙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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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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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란다 익스프레스 |
알란다 북역 방면알란다 남역 38.5 k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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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열차 | |||||||||||
나르비크 방면웁살라 중앙역 ← km |
시종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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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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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Intercity 70 |
오슬로 중앙역 방면플레밍스베리 k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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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X 2000 80 |
외스터포르트 방면플레밍스베리 k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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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holm City Station 스톡홀름 시티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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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스톡홀름 통근열차 노선보기 {{{#!wiki style="margin: -11px; margin-top: -6px; margin-bottom: -16px" |
나르비크 방면
나르비크 ← 12.1 km |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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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비크 방면
나르비크 ← 12.1 km |
41 · 41X · 42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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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비크 방면
나르비크 ← 12.1 km |
43 · 43X ·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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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entralen T-센트랄렌 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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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스톡홀름 지하철 노선보기 {{{#!wiki style="margin: -11px; margin-top: -6px; margin-bottom: -16px" |
블로선 T10 ·T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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뢰다선 T13 ·T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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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뢰나선 T17 · T18 ·T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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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거리표 | |||||
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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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라 스탐 선 스톡홀름 중앙역 |
예테보리 중앙역 방면스톡홀름 남역 k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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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레브로 방면칼베르그 ← km |
멜라렌 선 스톡홀름 중앙역 |
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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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스발 베스트라 방면칼베르그 ← 3.0 km |
오스트쿠스트 선 스톡홀름 중앙역 |
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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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 개요
스웨덴어 : T-Centralen [1]
스웨덴 스톡홀름에 위치하는 중앙역. 기차와 버스 뿐 아니라 스톡홀름 지하철의 모든 노선이 이 역으로 몰리기 때문에 그야말로 중앙역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역할을 한다. 이렇게 모든 교통 기능이 이 역으로 몰리게 된 건, 국가의 기능을 하필이면 제일 섬들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곳에 몰아넣은 도시 자체의 특성 때문이다. 독일이나 프랑스와 달리 버스만으로 다른 나라들을 쉽게 방문할 수 없다는 게 아쉬운 점. 그래도 기차를 타면 북으로는 키루나를 거쳐 노르웨이 나르빅까지 갈 수 있고, 야간열차를 타면 다음날 아침에 코펜하겐이나 함부르크에서 기상도 가능하다. 이 곳에도 나름 빠르다면 빠른 스웨덴의 고속열차인 SJ 2000가 다니는데 아직 고속선이 따로 존재하지 않고 재래선으로 다니기때문에 그다지 빠른 속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예테보리는 3시간대에, 코펜하겐은 5시간만에 도착한다. 최근에는 SJ 3000을 투입하여 오슬로까지 가는 직행 노선이 개통되었다. [2]
이런 이유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이기도 하다. 약속 장소도 여기서 많이 잡게 된다. 그러다보니 집회도 자주 열린다. 소매치기는 덤. 웬만한 스톡홀름 번화가가 다 그렇지만 해당 지역을 주변을 방문하면 절대 핸드폰을 식탁 위에 올려두거나 가방을 의자 뒤에 매달아 놓지 말자. 광장 내부에 순찰차를 자주 볼 수 있고 끌려가는 소매치기들도 가끔 볼 수 있다.
스톡홀름 지하철의 뢰다, 블로, 그뢰나선이 모두 만나는 환승역인데, 나중에 개통된
본래 스톡홀름 통근열차(Pendeltåg)은 지상의 기차홈에 정차했었으나 선로용량이 턱없이 부족하고 시간당 정차할 수 있는 열차의 수가 한계에 다다랐기에, 스톡홀름 시티라인(Citybanan)을 스톡홀름 시내에 대심도로 터널을 뚫어 2017년 7월 10일에 개통했다. 블로선까지 내려가는 것보다 더 긴 환승거리를 자랑하지만 길이 어려워서 헤맬 정도는 아니다.
위 사진 중앙에 있는 조형물의 이름은 Crystal인데 중앙역 바로 옆의 세르옐스 토리(Sergels torg)에 위치해있다. 막대한 예산을 들여 유명 조각가가 제작했지만 현지인들은 꽤 싫어한다. 못생겼다고. 여러모로 청계천의 소라 기둥과 유사한 처지이다. 거기다 2019년말 기준으로 그나마도 사진처럼 뻥뚫린 도로의 모습이 아니고 오른쪽 로터리 부분에 공사판 철골이 펼쳐진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