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word-break: keep-normal; margin: 0 -10px;" {{{#!folding 시리즈 및 관련 문서 |
스토커 섀도우 오브 체르노빌 (2007) |
무기 · 방어구 · 지역 | |
스토커 클리어 스카이 (2008) |
무기 · 방어구 · 지역 · 팩션워 | ||
스토커 콜 오브 프리피야트 (2009) |
무기 · 방어구 · 지역 · 엔딩 목록 | ||
스토커 2: 초르노빌의 심장부 (2024) |
게임 관련 정보 | ||
미디어 믹스 | 스토커 서던 컴퍼트 (2011) |
{{{#!wiki style="word-break: keep-normal; margin: 0 -10px;" {{{#!folding 게임 관련 정보 |
세계관 | 세력 및 등장인물 ( 세력 일람) · 지역 및 배경 ( ZONE) · 타임라인 | |
게임플레이 | 뮤턴트 · 도전과제 · 모드 · 기타 정보 | ||
아이템 | 탄약 종류 · 방어구 · 약물 · 아티팩트 |
1. 개요2.
권총
2.1.
PMm2.2.
포르트-12Mk2
3.
산탄총4.
기관단총5.
돌격소총2.2.1. 포라-15
2.3.
무소음 권총 (PB1s)2.4.
워커 P9m2.4.1. 워커 9x18
2.5.
마사2.6.
UDP 콤팩트2.7.
코라-9192.7.1. 무소음 코라
2.8.
블랙 카이트2.8.1. 빅 벤
2.9.
SIP-t M2005.1.
Akm 74/2U
6.
저격 소총7. 중화기8. 부착물9. 투척류10. 더미데이터11. 기본 장비품5.1.1. Akm 74/2U 스페셜
5.2.
Akm 74/25.2.1. 속사용 AKM-74/2
5.3.
오보칸5.4.
TRs3015.4.1. 저격용 TRs301
5.5.
IL865.6.
SGI-5K5.6.1. SIP 스나이퍼
5.7.
VLA 특수 돌격소총5.7.1. 저격용 VLA
5.8.
GP-375.9.
FT200M5.10.
썬더 S145.10.1. 썬더 5.45
1. 개요
첫 번째 작품인 쉐도우 오브 체르노빌에 등장하는 무기에 대해 서술한다. 이 게임에 나오는 무기들은 대부분의 실존하는 무기들을 바탕으로 했고 가상의 총기는 가우스 라이플 단 하나를 제외하면 없다고 보면 된다. 만일 모든 무기를 수집하겠다라고 마음 먹었어도 버전마다 각 세력에 가입해야 얻을 수 있는 무기를 포함해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절대로 얻을 수 없는 무기들도 다수 있으므로 진짜 다 모으고 싶다면 상점에서 사는 정공법 말고도 시체에서 루팅하거나 스토커를 사살하는등 다른 방법도 써야할 것이다.쉐도우 오브 체르노빌에서는 총기 개조 시스템과 무기 수리가 존재하지 않고 미리 개조가 되어있는 유니크템만이 존재한다. 덕분에 총기 내구도를 생각해 서브 무기들을 들고 다닐 필요가 있어 인벤토리 관리를 신경 써줘야한다.
총기에 쓰이는 탄약 종류를 알고 싶다면 항목 참조
2. 권총
위험지역에서 보조무장의 무력함을 유념없이 보여주는 총으로 무장과 보급이 열악한 초중반만 지나면 걍 장식품으로 전락한다는 단점이 있다. 아무리 성능이 좋아봤자 주무기 성능을 초월하는건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래도 SOC에선 2번 무기가 무조건 권총이라 어떻게든 활용을 해야한다.가장 큰 장점은 가벼운 무게라 가장 무거운 데저트 이글도 1.8 kg밖에 안한다. 어느 지점에 거점을 마련하고 탐험 나갈때 호신용으로 들고 나가면 딱 좋다. 방어구가 허술한 적들에게는 충분한 파괴력을 보여준다.
2.1. PMm
사용탄약 |
9x18mm FMJ 일반탄 9x18mm +P+ 고성능탄 |
기본 장탄수 | 8발 |
기본 무게 | 0.73 kg |
존에서 제일 흔한 권총. 소련 시절의 유산이다. 상대적으로 신뢰성있고 싸지만 장탄수도 낮고 화력도 약하며 집탄율도 불만스럽다. 신입 스토커들의 주무기다.
시리즈 전통의 개근 권총으로 항상 초반에 기본 지급되는 장비이다. 총알을 구하기 쉽다는 것 이외에 장점이라곤 찾을 수 없는 고물 총. 적은 장탄수와 낮은 데미지+ 더욱 짧은 사거리로 대개 게임 시작 10분 내로 버려지는 불쌍한 총이다.
첫 임무 시작 시 나이프 망원경과 함께 기본으로 주어지는 권총이지만 첫 임무의 밴디트들을 혼자서 처리하면 조금 더 좋은 포르트-12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금방 버려진다. 중하급의 밴디트와 로너들이 주로 사용하며 쓸만한 방어구를 얻는 초중반부터는 이걸 들고 공격하는 밴디트들을 보고 있자면 눈물이 앞을 가릴 지경.
2.2. 포르트-12Mk2
사용탄약 |
9x18mm FMJ 일반탄 9x18mm +P+ 고성능탄 |
기본 장탄수 | 12발 |
기본 무게 | 0.83 kg |
우크라이나에서 생산되어 PMm을 대체한 경찰용 권총. 다른 권총에 비해 정확도가 높고 인체공학적이며 장탄수도 많지만 신뢰성은 낮다.
Fort-12Mk2Fort-12라는 90년대 후반 우크라이나에서 개발한 권총. 마카로프 PM보다 장탄 수가 많고 성능도 조금 더 좋으므로 초중반에 잠깐 쓰이지만, 상위 권총이 나타날 때 즈음에는 역시 버려진다. 마카로프 PMm처럼 탄을 구하기가 쉬우므로 초반에 밴디트들을 상대로 아쉬운 대로 써먹기 좋은 권총이다.
우크라이나 내무군 소속의 일반병사들이 부무장으로 휴대하고 다닌다.
2.2.1. 포라-15
사용탄약 |
9x18mm FMJ 일반탄 9x18mm +P+ 고성능탄 |
기본 장탄수 | 15발 |
기본 무게 | 0.83 kg |
Fort-12Mk2 권총의 시제품(prototype).
Fora-15초반에 가장 빨리 얻을 수 있는 유니크 무기중 하나로 15발이 들어가는 탄창을 가지고 있다. 비상경계선 구역 다리 아래에서 통행세를 뜯는 쿠즈네초프 소령이 가지고 있으며 시도르비치가 이 총을 구해오라는 퀘스트를 준다.
2.3. 무소음 권총 (PB1s)
사용탄약 |
9x18mm FMJ 일반탄 9x18mm +P+ 고성능탄 |
기본 장탄수 | 8발 |
기본 무게 | 0.97 kg |
소련 특수부대에서 사용하던 권총으로 내장식 소음기가 달려있다. 이제는 구식 총기지만 숙련자라면 효과적으로 쓸 수 있다.
Noiseless pistol (PB1s)소련 특수부대용 소음권총이라고 설명이 되어 있지만, 어째 하급 밴디트와 스토커들이 들고 다니는 모습을 많이 볼 수가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성능면에서 소음기를 붙여서 찍어낸 마카로프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소음권총이란 장점을 1kg에 가까운 무게와 적은 장탄수로 다 말아먹기 때문에 상당히 별 볼 일 없는 권총이다. 그래도 마카로프보다 살짝 명중률이 좋고 초반에 구하기 어려운 소음기가 달려있는지라 초반에 Fort-12보다 이걸 선호하는 유저도 있다.
비상경계선 구역에서 북쪽으로 향하는 도로를 타는 중에 부상당한 스토커가 있는 곳 근방의 버려진 거주용 컨테이너 안에 있는 상자에서 처음 획득할 수 있으며 그외 루팅이나 시드로비치에게 돈주고 구입도 가능하다. 그냥 초반에 우연히 얻게 되면 마카로프 대신 쓰다가 버려버리는 게 마음 편하다.
2.4. 워커 P9m
사용탄약 |
9x19mm FMJ 일반탄 9x19mm PB1s 고성능탄 |
기본 장탄수 | 16발 |
기본 무게 | 0.69 kg |
훌륭한 권총. 신뢰성, 장탄수, 정확도가 높다. 특히 9㎜ FMJ탄용 모델이 그렇다.
Walker P9m안정적인 장탄 수와 높은 조작성으로 부담 없이 쓰기 좋은 권총이다. 다만 9x19mm탄의 한계로 초중반 이후로는 스토커들을 상대로 쓰기가 힘들다.
비상경계선 구역을 넘어가 쓰레기장 지역에서 얻을 수 있는 권총, 가장 빨리 얻는 방법은 비상경계선 구역에서 쓰레기장으로 넘어가는 검문소 2층 창문인데 나무를 타고 철장을 거쳐 올라가면 약간의 9x19mm탄과 함께 있는 P99를 확인할 수 있다.
2.4.1. 워커 9x18
사용탄약 |
9x18mm FMJ 일반탄 9x18mm +P+ 고성능탄 |
기본 장탄수 | 16발 |
기본 무게 | 0.69 kg |
9x18mm 탄을 사용하도록 개조된 월터 P99
Walker 9x189×18mm탄을 쏠 수 있는 워커 P9m. 탄 변경 이외에 안정성이 대폭 향상되어있다. 농공단지 공장에 있는 지하 연구기지에서 만날 수 있는 몰이라는 스토커가 소지하고 있다.
2.5. 마사
사용탄약 | 9x19mm FMJ, 9x19mm PB1s |
기본 장탄수 | 15발 |
기본 무게 | 1.0 kg |
인게임 설명
Martha제로 반동과 높은 정확도, 큰 탄창을 자랑하는 고급 권총.
후속작에서부터는 흔하게 나오지만 soc에서는 오직 한 자루밖에 없다! 얻기 위해서는 검은 계곡에서 밴디트에게 인질로 잡힌 듀티 일원를 죽여야 얻을수있다.
2.6. UDP 콤팩트
사용탄약 |
.45 ACP 일반탄 .45 ACP Hydro-Shock 강화탄 |
기본 장탄수 | 8발 |
믿음직한 무기. 좋고 작은 근접전용 무기라 존 베테랑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UDP Compact반동이 세지만 소음기 장착이 가능하며, 정확도와 데미지가 좋은 고급 권총으로 프리덤 세력의 병사들이나 상위 스토커, 용병들이 주로 가지고 다닌다.
2.7. 코라-919
사용탄약 |
.45 ACP 일반탄 .45 ACP Hydro-Shock 강화탄 |
기본 장탄수 | 7발 |
20세기의 모든 분쟁에 명예롭게 출연하고 새로운 세기에 자신감 있게 입성한 좋은 총. 위력이 강한 탄으로 낮은 장탄수를 어느 정도 보완한다.
Kora-9191911이 등장한 게임답지 않게 성능이 부실하다. 특히 장탄수가 적고 45구경 계열에선 이보다 성능이 더 뛰어난 UDP와 SIP-t가 있어서인지 콩라인으로 45구경 권총 중에선 최약체.
45구경 권총들 중에서 두 번째로 무겁고 잘 안 맞는다 거기다 적은 장탄수. 콜트팬이라면 쓰겠지만 곧 낮은 명중률에 굴복하고 다른 무기를 쓸 것이다.
2.7.1. 무소음 코라
사용탄약 |
.45 ACP 일반탄 .45 ACP Hydro-Shock 강화탄 |
기본 장탄수 | 7발 |
코라-919에 소음기를 장착한 권총으로 청부 암살자가 사용하는 무기입니다. 고정식 소음기를 장착하였습니다.
Noiseless Kora코라에 소음기를 부착한 권총. 45구경에서 나오는 파괴력과 소음기 덕분에 스텔스 플레이에 적합하다. 작 중 로너로 활동하는 스패로우가 가지고 있으며 로스토크에 있는 바텐더가 스패로우 암살 미션을 주기 때문에 죽이고 획득 할 수 있다.
2.8. 블랙 카이트
사용탄약 |
.45 ACP 일반탄 .45 ACP Hydro-Shock 강화탄 |
기본 장탄수 | 8발 |
진짜 영웅을 위한 진짜 총. 크고 무거우며 매우 파괴적이다. 무게와 크기 때문에 존에서는 인기가 별로 없다. 애초에 항상 코끼리 사냥을 나갈건 아니지 않는가!
Black Kite설정상 .45 ACP를 쓸 수 있도록 개조되어 들어온 희귀 무기다. 설명에 따르면 'ZONE에는 큰 사냥감이 없어서 인기가 별로 없다'는데, 실제로 게임에서도 개조를 전혀 하지 않은 노멀 버전의 경우 연사도 느리고, 반동은 세면서 무게까지 무거운 골칫덩이다. 유니크 버전은 각 시리즈마다 각기 다른 성능을 지닌다.
2.8.1. 빅 벤
"소총 탄환을 사용하도록 개조된 데저트 이글. 근접 전투에서의 강력한 살상 병기입니다."
블랙 카이트의 유니크 버전. 9X39mm 탄약을 쓰도록 개조된 먼치킨 권총으로. 기막힌 관통력과 저지력으로 뮤턴트와 인간 모두에게 치명적이다. 소음기장착도 가능하다! 말그대로 손대포라고 표현할 수 있겠다. 그러나 답없는 반동으로 사용이 힘든데 한발 쏘는 순간 화면이 45도 가량 회전해있는 것을 볼수있다. 대신에 피지컬만 뒷받침 된다면 근거리에서 이 총을 들고도 해결 안되는 적이 없다고 보면 되고, 에임 실력이 뛰어나지 않다고 해도 부무장으로의 활용도만으로도 충분히 구할 가치가 있는 총이다. 심지어 구할 수 있는 지역도 로스토크 바로 옆인 폐허인지라 초중반부부터 들고다닐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뮤턴트고 인간이고 나발이고 제대로만 맞추면 죄다 보내버릴 수 있는, 몇 안되는 적을 가리지 않는 총이 되시겠다.
무법지대 주차장에 죽어있는 프리맨[1]이라는 스토커의 뒤에 위치한 상자에서 구할 수 있다. 성능은 강화외골격 입은 스토커를 헤드샷으로 한방에 영면시켜준다.
2.9. SIP-t M200
사용탄약 |
.45 ACP 일반탄 .45 ACP Hydro-Shock 강화탄 |
기본 장탄수 | 7발 |
1975년 개발되었지만 아직도 전세계에서 인기 있다. 탄창 용량은 작지만 작동방식은 매우 믿음직하다. 고위력 코라 탄을 사용한다는 것도 장점이다.
듀티나 용병이 가끔 사용한다.
3. 산탄총
대뮤턴트 무기. 돌격소총으로는 한탄창을 비워도 죽이기 힘든 블러드서커가 산탄총으로는 1~3방에 죽일 수 있을 정도이다. 그러나 시스템상 개조가 없는 1편이기에 장탄수나 탄퍼짐의 정도가 너무 심하고 재장전도 느려터져서 그냥 돌격소총을 쓰는 것만 못하다. 탄종이 다양하지만 밸런싱 실패로 산탄 외에는 거의 쓸모가 없다.다른 게임들과의 다른 점은 산탄총의 장전이 한 발 한 발 일일이 장전한다는 걸 탄약 변경에도 그대로 적용해서, 탄종을 바꾸면서 발포할 경우 최근 장전한 순서대로 발포된다. 예로 벅샷4발->슬러그탄 2발->벅샷1발 순으로 장전하면 벅샷1발->슬러그탄2발->벅샷4발 순서로 발사된다.
3.1. 소드-오프 더블-바렐
사용탄약 |
12x70 산탄 12x76 슬러그탄 12x76 다트탄 |
기본 장탄수 | 2발 |
기본 무게 | 1.9 kg |
톱으로 잘라낸 BM-17 소총. 원본 쌍열 소총보다 가볍고 간편해졌지만 근거리에서만 효과가 있다. 처음 시작하는 이들이 주로 사용하는 무기 중 하나.
Sawn-off dbl-barrelTOZ-66 산탄총의 소드 오프 버전. 가볍고 연사가 빠르다는 점을 빼면 보잘것 없는 초심자용 무기로 산탄이 퍼지는 정도가 특히 심해 쓰기가 참 힘들다. 상위 샷건이나 총들을 찾는 순간 내다 버리자.
첫 임무에서 로너를 붙잡고 있는 밴디트들을 제거하면 얻을 수 있으며 별다른 주무장이 없는 초반엔 대책없이 달려드는 초급 뮤턴트들을 상대로 상당히 요긴하게 쓰인다. 플레이어가 마음만 먹으면 소드오프 샷건으로 비상경계선 구역의 다리에서 삥을 뜯는 장교 패거리들을 처치할 수도 있기 때문에 초반엔 아쉬운 대로 가지고 있는 편이 좋다.
초급 로너나 밴디트들이 주로 가지고 있지만, AI는 벅샷만 쓰는데다 대책없이 중거리에서 뻥뻥 쏴대기 때문에 전혀 위협적이지 못하다. 다만 건물 안에서 돌아다닐 때 슬금슬금 앉은 다리로 와서 루팅하느라 정신 팔린 유저의 뒷치기를 하는 경우가 있다. 어쨌든 코앞에서 맞으면 샷건은 샷건이구나 싶을 정도의 화력이다.
여담으로 SOC의 알파빌드에선 총열과 개머리판을 잘라내지않은 풀사이즈 TOZ-66 산탄총이 있었다한다. 하지만 이는 TOZ-34로 교체되었는데 정작 TOZ-34도 본작에 등장하지 못했다.
3.2. 체이서 13
사용탄약 |
12x70 산탄 12x76 슬러그탄 12x76 다트탄 |
기본 장탄수 | 6발 |
기본 무게 | 3.3 kg |
대부분의 적대적 환경에서 쓰도록 만들어진 활강식 펌프액션 소총. 신뢰성이 매우 높다. 모든 세세한 부분에 부식 방지 코팅이 되어있다.
Chaser 13신뢰성 높은 펌프 액션 산탄총. 산탄총 자체의 성능은 보통이지만 어차피 산탄총은 펌프 액션이라면 그게 그거이므로 후반까지 사용할 수도 있다.
얀타 호수의 이동과학 연구소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얀타 호수에 들어가는 것은 게임 진행의 중반쯤이므로 산탄총을 사용할 플레이어라면 초반부터 서브 퀘스트와 은신처 수색을 통해 특수탄환을 모아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
시리즈 전통으로 파일 이름은 윈체스터 1300으로 되어 있는데 정작 모델은 모스버그사의 매버릭 88 크루저 산탄총이다.
3.2.1. 전투용 체이서
Chaser 13의 개량 모델이다. 반중력 아티팩트의 작은 파편을 사용해서 총신을 만들었고, 이런 총신의 영향으로 탄환의 비행 속도가 증가됐다.
Combat Chaser배럴에 그라비 아티팩트를 첨가하여 데미지와 명중률을 극대화 시켰다. 다트탄이나 슬러그탄을 쓴다면 저격총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성능이 나온다. 아쉬운 점이라면 장탄수가 6발이 아닌 5발이라는 점 정도.
3.3. SPSA-14
사용탄약 |
12x70 산탄 12x76 슬러그탄 12x76 다트탄 |
기본 장탄수 | 8발 |
기본 무게 | 4.8 kg |
1970년대 말 개발된 활강식 소총. 매우 믿음직하며 다용도로 쓸 수 있다. 하지만 비교적 크고 비싸며 작동방식이 너무 복잡하다. 아마 존 내에서 구할 수 있는 최고의 근접전 총기일 것이다.
자동사격이 가능한 산탄총. 정확도는 윈체스터 1300보다 딸리나, 자동사격 기능과 빠른 연사력으로 그 점을 상쇄한다.
체르노빌 강화석관 지역에 위치한 모노리스가 주로 들고다닌다. X16 연구소에서 한자루 구할 수 있으니 산탄총 유저라면 챙겨갈 것.
3.3.1. 강선개조 SPSA14
SPSA14 산탄총의 희귀한 변형으로 강선이 슬러그탄이나 다트를 발사할때의 명중률을 매우 높여줍니다.
' 포커'라는 이름을 가진 밴디트를 죽이면 얻을 수 있다. 이 무기는 명중률을 높혔는데 슬러그와 다트탄의 명중률을 극강으로 올려주지만 산탄의 명중률은 오히려 감소한다. 실제로도 산탄총에 강선을 파고 산탄을 쏘면 쇠구슬들이 순식간에 강선을 마모시키니 꽤 정확한 표현이다.
4. 기관단총
스토커 시리즈에서 기관단총은 효율이 떨어진다. 맵이 굉장히 커서 중장거리전이 많이 일어나는데다 적들의 맷집도 상당하다. 특히 특히 블러드서커나 컨트롤러같은 인간형 뮤턴트는 스토커 난이도 기준에서 ZM-LR 300같이 좀 위력있는 총으로 탄창하나를 전탄 명중시켜도(물론 총알이 빗나간 것도 고려한 것이다) 죽이기 어려운데[2] 기관단총으로는 위력부족을 면하기 어렵다. 쓸만한 총도 없고 탄약도 부족해서 갖고 있는 탄약에 호환되는 온갖 무기들을 잡다하게 들고다니는 초반에나 쓰는 정도이다.4.1. 바이퍼 5
사용탄약 |
9x19mm FMJ 일반탄 9x19mm PB1s 고성능탄 |
기본 장탄수 | 30발 |
기본 무게 | 2.5 kg |
최고의 기관단총 중 하나. 1990년대에 많은 나라의 군대와 경찰 특수부대에 채용되었다. 서서히 최신형으로 교체되던 중 암시장에도 흘러들어갔고 존에도 들어오게 되었다.
Viper 5광속으로 버림받거나 장비가 부족한 초반을 빼면 아예 쓰이지 않는다. 탄약소비는 빠르지만 9mm 기관단총답게 관통력은 제로다... 돌연변이 들개떼 정리용으로 쓰는 게 좋다.
AKS-74U와 함께 초반 연사 화기를 책임지는 무기. 권총탄을 써서 소총탄을 쓰는 AKS-74U에 비해 사거리가 짧고 데미지가 약한 편이지만 초반 적은 방어구가 부실하고 AKS-74U에 비해 연사력이 빠르고, 명중률이 더 높은데다 반동도 적기 때문에 MP5를 드는게 더 좋을 것이다. 보통 근거리 사격에 한정하면 밴디트부터 우크라이나 내무군, 용병 정도까지가 한계다. 장점은 반동이 대단히 적고 연사력이 어마무시하기 때문에 방어구가 구린 적에 한해서는 쓸만하다. 반동이 적어 단순히 헤드샷 맞추기로만 따진다면 이 놈보다 맞추기 쉬운 총은 없다. 만약 이 놈을 들고도 헤드샷을 못맞춘다면 에임에 대해서 반성하자.
단점은 조금이라도 방어구가 제대로 된 적이 나오면 화력이 급감한다는 것과 200발~300발이 있어도 눈 깜짝할 사이에 바닥나는 탄소모량. 기본 9x19mm는 9x18mm에 비해 드랍하는 적의 종류, 드랍 시 나오는 탄약 수가 모자란 편이다. 그런데 심지어 소모조차 빠르다보니 예비 총이 없으면 몇 놈 쏴죽이고 나면 총알이 바닥나 있는 경우가 많다. 아래의 유니크 버전을 선호하는 이유가 있는 셈이다.
4.1.1. 바이퍼 5 9x18
쉽게 구할 수 있는 탄환을 사용하도록 개조한 바이퍼 5. 뛰어나고 신뢰성 높은 기관 단총입니다
Viper 5 9x18Viper 5의 9x18 마카로프 탄 사용 모델. 쓰레기장 구역 중앙에 위치한 건물 맞은 편 터널 끝의 은닉처에서 구할 수 있다.
설명문처럼 초반에 수급이 까다로운 9x19탄 문제를 해결해주는 유니크다. NPC들은 마카로프 탄을 쓰는 PMm 같은 부무장을 들고 다니므로 루팅만 꼬박꼬박 해준다면 탄이 모자랄 일은 없다. 단, 쓰레기장을 기점으로 밴디트들이 Viper 5를 주무장으로 사용하여 9x19탄 수급에 어느정도 숨통이 트이고 주차장 탑 위에 있는 박스를 깨면 9x19 특수탄을 다발로 획득할 수 있어 Tunder 5.45같은 탄종 변경 유니크와 달리 그렇게 큰 장점은 아니다.
초반부에 다수 등장하는 밴디트들을 상대로 소총탄을 낭비하고 싶지 않을 때 추천하는 무기다. 일단 밴디트들의 무기 사거리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긴데다, 반동이 적어 헤드를 노리기도 용이하다. 단순히 헤드샷을 맞추는 걸로만 본다면 바이퍼만한 총이 없다. 단지 화력이 너무 구려서 체감이 별로 안될 뿐. 그러나 밴디트들은 넝마를 입고 다니기 때문에 이 정도만으로도 충분하다. 결정적으로 밴디트들 또한 9x18을 뿌리고 다니다시피 하기 때문에 얘네 상대로 총알이 아깝다면 강력히 추천한다. 바텐더나 시도르비치 등을 비롯한 NPC들이 주는 밴디트 퀘스트 용으로 쓰다가 나중에는 어디다 박아놓거나 팔면 된다. 특히 쓰레기장과 아그로포룸은 밴디트들이 득시글거리기 때문에 더더욱. 스트렐록 AK는 중요한 순간을 위해 아끼도록 하자. 다만 쓰레기장을 벗어나고 나서부터는 여차하면 바텐더를 통해 탄약을 사들일 수 있고, 본격적으로 돈벌이가 되는 시기라 버려진다.
특이하게 인게임 모델링은 기존 Viper 5와 동일하지만 인벤토리 칸의 이미지를 보면 Viper 5가 아닌 HK53A3에 가까운 이미지를 사용하고 있다. 과거 MP5가 HK53A3로 기획됐던 점으로 추측해보면 다른 탄종을 쓰는 유니크라는 차별점을 주기위하여 과거의 HK53A3를 Viper 5 9x18의 이미지로 쓴듯하다.
4.1.2. 무소음 바이퍼
고정식 소음기를 장착한 Viper 5 기관단총.
Noiseless Viper소음기가 기본 장착되어져 있는 Viper-5. 원판보다 내구도가 더 좋고 소음기를 장착했는데도 명중률이 높다.
5. 돌격소총
엔딩을 향한 플레이어의 영원한 친구. 전체적으로 중근거리 교전이 많은 게임 특성상 매우 유용하다. 적당한 돌격소총 하나만 얻으면 더이상 무장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정도. 특히 G36같은 사기급 총기들을 얻게되면 소총으로 뮤턴트도 순삭하고 저격질을 해대는 등 게임 진행이 매우 편해진다. 물론 IL86같은 우주쓰레기는 제외.5.1. Akm 74/2U
사용탄약 |
5.45X39mm 일반탄 5.45X39mm BP 철갑탄 |
기본 장탄수 | 30발 |
무게와 크기는 기관단총과 비슷하지만 운용 방식이나 사용하는 탄약은 돌격소총에 가깝다. 크기가 작기에 건물 안이나 짙은 숲에서 벌어지는 전투에 유리하며 관통력도 비교적 높다. 제일 큰 단점은 사거리가 짧고 점사시 쉽게 과열된다는 것이다.
돌격소총은 돌격소총이나, 성능은 기관단총에 해당되는 애매한 성능이기 때문에 초중반에나 잠깐 쓰고 곧장 버림 받는다. 애정으로 성능을 커버하기에는 성능이 영 좋지 않다. 같은 근거리 사격/초반부에 얻는 총이라는 점에서 봤을 때 MP5보다 구리다는게 문제. 일단 반동이 너무 심해서 명중률이 낮다. 고로 많이 쏴서 죽여야 하는데 그렇게 하면 탄소모량이 늘어난다. 그런데 5.45mm탄은 바텐더에게 사지 않는 이상 초반부 소모량에 비해 획득량이 적은 탄이다. 한마디로 적은 못죽이는데 총알은 많이 먹는다. 그렇다고 연사력이 더 좋은 것도 아니니 환장할 지경이다. 위에 적힌 이점이 없는건 아니지만 체감할만큼 좋은 편이라고는 할 수 없다. 철갑탄을 쓰면 좀 낫긴 하지만 그럴바엔 다른 총을 쓰는게 훨씬 낫다.
SOC의 컷씬과 엔딩 부분 영상에서 스트렐록이 들고 있는 총이다.
쉽게 얻는 방법은 2 가지다. 하나는 끊어진 철교 밑에 있는 우크라이나 군 장교와 병사들을 샷건으로 뒷치기 하는 방법이다. 한번이라도 철교 지역을 다른 루트로 통과하면 인식 범위에만 접근해도 총질을 해오지만, 그러지 않고 그냥 접근하면 적대 표시가 뜨긴 해도 공격은 하지 않는다. 이 때 장교가 돈을 요구하면 총알로 답해주면 된다. 다만 그 쪽은 검문소라서 그런지 엄폐할 장소가 많아서 샷건을 잘 못다루면 역으로 당하는 수가 있다.
다른 방법은 시드로비치가 있는 루키 빌리지 남방의 군사 기지에서 순찰나오는 병사들을 습격하는 방법이다. 이놈들은 길을 따라서 마을 근처까지 천천히 걸어오고 있는데, 제대로 된 엄폐 없이 돌아다니고, 싸움이 벌어져도 나무를 빼면 숨을 장소가 마땅치 않다. 그러면 나무 뒤에서 소위 말하는 빼꼼샷으로 한놈씩 차근 차근 죽이면 된다. 소음기 권총 수준의 화력으로도 헤드만 집요하게 노리면 용병 레벨의 방호력을 지닌 일반 내무군 병사들도 죽는다. 다만 그뒤로 루키 빌리지에 내무군이 가끔씩 개떼같이 몰려오고, 군사기지의 경고 방송 때문에 짜증날 정도로 시끄러워 진다.
다만 그 이후의 운명은 AK-74와 같다. 지못미. 그나마 소총탄을 쓰기 때문에 대인저지력이 있다는 점에서 Viper-5보다는 조금 낫지만 잉여이긴 마찬가지. 다만 초반부에 마땅한 무기를 구하지 못한 상태에서 밴디트들이 쏴갈길때는 위협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 특히 스트렐록 AK와 선라이즈 방호복이 없는 상태로 쓰레기장이나 아그로포룸에서 퀘스트를 깨고 있다면, AKS 정도의 화력도 확실히 아프게 느껴진다. 그런데 막상 내가 쓸때는 영 별로여서 여러모로 사람을 짜증나게 한다.
외형을 보면 뭔가 위화감이 드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나무 핸드가드가 아니라 폴리머 핸드가드를 장착하고 있는건 둘째치고 탄창이 철제이다. 거기다 탄창 모델링을 보면 5.45X39mm가 아닌 7.62X39mm 탄창이 장착되어있다.
5.1.1. Akm 74/2U 스페셜
Akm 74/2U에 고정식 소음기를 장착 하였습니다
Akm 74/2U Special소음기 달린 Akm 74/2U의 유니크 버전. 쓰레기장의 폐차장에 있는 Bes라는 스토커가 갖고있다.
5.2. Akm 74/2
사용탄약 |
5.45X39mm 일반탄 5.45X39mm BP 철갑탄 |
기본 장탄수 | 30발 |
5.45×39 탄약을 사용하는 1974년형 돌격소총으로 접철식 개머리판이 달려있다. 간단하고 신뢰성 높은 무기지만 생산비 절감을 위해 인체공학성과 정확도를 희생했다. 존에서는 군 소속 스토커와 많은 단독 투사들의 주무장으로 쓰인다.
초록색 폴리머 프레임에 투명 플라스틱 탄창과 접철식 개머리판을 가진 AKS-74M이다. 1편에서는 AK답지않게 신뢰성이 그저그렇다. PSO-1 스코프와 GP-25 유탄발사기 장착이 가능하다.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농공단지 공장에서 우크라이나 내무군을 잡고 루팅할 수 있지만, 잠시 후에 스트렐록의 은신처를 찾으면 후술할 유니크 버전인 속사용 AKm 74/2, 일명 스트렐록 AK를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정석대로 진행한다면 사실상 기본버전은 별로 쓸일이 없다. 대신에 어느 진영, 어느 적 상관없이 거의 게임 끝까지 루팅하는 무기라서 굴러다니는 건 지겹게 보게 될 것이다. 특히 어디서나 구할 수 있기 때문에 들고 다닐 필요조차 없어서, 바닥에 굴러다니는 이 놈을 들고 내구도 약한 적을 죽이면서 메인 무기의 탄약을 아끼는 방법도 있다. 다른 탄종을 메인으로 들고다닌다면 적당히 5.45mm탄을 가지고 다니면서 굴러다니는 AK로 적을 죽일 수 있다. PSO-1 스코프를 장착가능 하기 때문에 중거리 지정사수 소총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사실 총 자체가 나쁘다기 보다는 스트렐록 AK가 너무 상위호환이라 버려지는 것에 가깝다. 오히려 같은 거리에서 쐈을 경우 더 비싼 AN94보다 묘하게 체감상 성능이 더 낫게 느껴질 정도.
5.2.1. 속사용 AKM-74/2
사용탄약 |
5.45X39mm 일반탄 5.45X39mm BP 철갑탄 |
기본 장탄수 | 30발 |
AKM-74/2를 근접 전투에 맞게 발사 속도를 높였습니다.
속사가 가능하게끔 개조한 AK-74. 중반까지는 총 걱정을 할 필요가 없을정도로 뛰어난 자동소총이다. 일반 AK-74에서 정확도가 대폭 상승되었고[3] 무엇보다 성능 창의 연사력 게이지가 풀이다! 한발 한발의 위력은 일반 AK-74와 같은 수준이지만 근거리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탄을 쏟아내는 탁월한 연사력은 근거리 전투에서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다. 탄을 적절히 사용하면 게임 끝날때까지 써도 문제가 하나도 없다.
그리고, 초반부터 구할 수 있는 스코프도 장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개인 중반까지 마주치는 대부분의 적을 상대로 중거리용으로도 무난한 화력을 발휘한다. 다만 아무리 좋은 총이라고 해도 기본은 AK인 탓에, 모노리스나 외골격을 상대로는 중거리에서 재미를 보기 어렵고, 기본적으로 연사력을 믿고 쏘는 총이기 때문에 상기한 적들을 상대로 근거리용으로만 쓰거나 다른 총을 중거리용으로 활용하기를 추천한다. 만약 운이 좋다면 유니크 그로자를 초반부터 빨리 구할 수 있을 텐데, 내구력을 제외하면 사거리와 화력을 비롯한 모든 면에서 유니크 그로자가 상위호환이다. 그게 아니더라도 중반부에서 얀타를 넘어 본격적으로 군창고 지역에 돌입하게 되면 거의 대부분 어떤 경로를 통해서든 G36을 본격적으로 구해서 쓰기 시작할텐데, G36이 모든 면에서 상위호환이므로 중거리용으로는 G36을 쓰는 편이 낫다.
5.3. 오보칸
사용탄약 |
5.45X39mm 일반탄 5.45X39mm BP 철갑탄 |
기본 장탄수 | 30발 |
러시아 육군 정예 부대의 무기로 구식 Akm 74/2를 대체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오보칸의 내부 메커니즘과 움직이는 총몸 및 총열 덕분에 반동은 감소하고 정확도는 향상되었다.
ObokanAK-74보다 정확도와 위력이 개선된 소총. AK-74와 마찬가지로 PSO-1 스코프를 달 수 있지만, GP-25유탄 발사기 장착은 불가능하다. 듀티 세력들이 자주 사용하는데, 게임 중반만 되어도 개조한 AN-94를 자주 떨어뜨리기에 돈벌이용으로 꽤 쏠쏠하다.
X18서류를 찾을 때 추격해온 우크라이나 스페츠나츠들에게서 얻을 수 있다. 2점사 기능이 있고 AK-74에 비해서 데미지가 조금 더 높고 정확도가 확실히 높지만 이 보다는 전 임무에서 가져온 스트렐록 AK-74를 대신하기가 힘들어 쓰기가 좀 곤란하다. 바텐더와 처음 만났을때도 바텐더가 2만 루블 정도 가격에 팔고 있고, 스트렐록 AK를 못구한 상태로 왔다면 혹할 수도 있겠지만, 그냥 루팅해서 쓰는게 낫다. 또 로스토크 지역 옆의 폐허(무법지대) 지역에서 오보칸 못지 않은 성능에 진짜 용병들이 무려 나눔하기라도 작정한 것 처럼 TRS(LR-300), SGI(SIG SG550)를 뿌리고 다니기 때문에 스트렐록 AK가 없어도 이 총들로 퀘스트를 해결하면 돼서 더더욱 의미가 없다.
다만, 5.45X39mm탄에 스코프 장착이 가능하다는 것은 위에서 언급된 두 총과의 차별점이기 때문에 중거리에서 지정사수 소총처럼 쓰거나, 유니크 총 내구도를 아낄 용도로 쓸 수 있는 정도. 그리고 모노리스들도 AN-94와 AK를 꽤 애호하기 때문에 5.45mm탄을 굳이 쓰고 싶다면 근거리 용으로 고려해볼수도 있다. 다만 SOC에서는 돈을 벌기가 너무 쉽고, 판매가도 낮아서 돈벌이용으로도 애매하다.
5.3.1. 저격용 오보칸
"저격을 위한 조준경이 부착된 Obokan의 변형입니다. 몸통에 내장된 렌즈는 표준 모델보다 고배율입니다."
Sniper Obokan조준경 배율이 더 좋아진 저격용 Obokan.
5.3.2. 돌격용 오보칸
"유탄 발사기가 총열 아래에 부착되어 더욱 다재다능해진 Obokan의 변형입니다."
Storming ObokanGP-25 유탄 발사기가 장착된 버전.
5.4. TRs301
사용탄약 |
5.56X45mm SS109 일반탄 5.56X45mm AP 철갑탄 |
기본 장탄수 | 30발 |
300m 내 전투에 효과적인 가벼운 돌격소총. 매우 쉬운 방아쇠 조작, 잘 반영된 인체공학, 가벼운 무게 덕분에 명중률이 높다. 하지만 먼지에 너무 민감하며 험한 곳에서 사용하기에는 부적합하다.
그 유명한 AR-15의 바리에이션이다.원 모델 명칭은 LR-300. 모든 NATO계열 부착물을 장착 가능하고, 묘하게도 화력보다 명중률 위주로 잡았는지 오히려 화력이 SA80보다 조금 못한 수준. 그래도 명중률은 SA80이랑 비교하기 미안할 정도로 훌륭한 기본 스펙을 지녔다.
시리즈 전통적으로 별 변화가 없는 총기인데 잉여로운 내구력과 평균이상의 성능을 지닌 총으로 프리덤에서 주로 사용한다. 구하기는 별로 어렵지 않은 편으로 COP를 빼면 초반엔 구하기 힘들지만 중반쯤 되면 프리덤세력에서 얼쩡거리거나 필드에서 줍는등 얻을 방법이 넘친다. 5.56X45mm 탄과 같이 중반부에 등장하는 용병들이 자주 쓰는 무기 중 하나. 그 다음이 아래에 있는 SGI. 두 총 모두 무난한 성능을 지니고 있고, 용병들 상대로 싸울 때 주무기 유니크 총의 내구도가 염려된다면 무게 한도를 넘기더라도 주워서 냅다 갈겨대다가 버려도 된다. 용병들 방어구의 성능은 밴디트보다 조금 나은 수준이라서 얘네들 총 뺏어서 쏴도 충분하다. 또 용병들이 탄도 총도 같이 들고 다니기 때문에 둘다 루팅한 뒤에 적당히 갈겨대면서 청소가 끝나면 바닥에 던져버리거나 몇 루블이라도 아끼고 싶다면 바텐더한테 팔아도 된다. 모노리스들도 AK와 더불어 상당히 애용하는 무기로 외골격 병사들은 G36을, 일반 병사들은 LR을 더 많이 드랍하는 느낌이다.
AK와 비교했을 때 더 적은 반동으로 인한 더 높은 정확성와 연사력이 장점이다. 대신에 너무 쉽게 탄이 걸리고, 신뢰성이 낮아 쉽게 내구도가 깎인다. 물론 너무 구하기 쉬운 총이다 보니 탄걸림 정도를 제외하면 딱히 큰 단점이 없는 무기라 할 수 있다. 다만 철갑탄이 아니라면 외골격 상대로 취약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신뢰성이 약간 부족하지만, 총을 여러 개 휴대하는걸로 해결이 가능하다. 물론 인벤토리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지만 사용하기에 따라 최고 티어 무기인 H&K G36이나 FN F2000보다 유용하게 써먹을 수도 있는 무기. 용병들과 상급 밴디트들, 그리고 프리덤 멤버들이 주로 들고 다닌다.
5.4.1. 저격용 TRs301
"단발 사격이 가능한 TRs301. 저렴한 가격으로 저격총으로 개조했습니다."
Sniper TRs301소음기와 스코프가 기본장착된 샤프슈터용 TRs301[4]. 유니크 AK-74랑 명중률이 같으며 연사력이 한참 딸리나 스코프가 기본으로 달려 있어 사격이 훨씬 편하며 화력은 좀 더 높다. 취향에 따라 후반부 모노리스들을 상대로도 제법 활약하는 총기.
5.5. IL86
사용탄약 |
5.56X45mm SS109 일반탄 5.56X45mm AP 철갑탄 |
기본 장탄수 | 30발 |
본래 영국 육군에서 사용되었으나 독일제 GP37로 대체된 후 많은 수가 암시장에 넘어갔고 존에도 들어왔다. 제일 큰 장점은 기본으로 달린 4배율 조준경과 높은 초탄명중률이다. 소총의 작동 방식이 별로 믿음직하지 않기에 점사시 명중률은 매우 떨어진다.
그 유명한 L85A1으로 대체되면서 남은 재고가 존에 흘러 들어왔다고 한다. 성능은 명성답게 우주쓰레기. AKS-74U가 소총탄 잡아먹는 기계라면 이건 그냥 소총탄을 쓰지도 않고 내버리는 쓰레기통이다.
신뢰성은 부족하나 정확도가 높고[5] 기본 스코프가 있는 무기라고 어필하고 있다. 그래도 플레이어들은 무시한다. 무게는 무겁지, 내구성은 그냥 뭐 초콜렛이라... 마구 쏴재끼다 보면 총이 걸레짝이 되어 탄창 하나를 다 비워도 적 하나 해치우기 힘들다.
5.5.1. 경량화된 IL 86
"고정식 소음기를 장착한 IL 86. 많은 부품을 가벼운 것으로 교체해 무기의 무게가 많이 줄었습니다."
Lightened IL 86원판보다 2kg 줄고 소음기가 장착된 형태.
5.5.2. 균형잡힌 IL 86
"무게를 이용해 반동을 낮춘 IL 86."
Balance IL 86반동이 낮아 중거리 저격용으로 자주 쓰인다.
5.6. SGI-5K
사용탄약 |
5.56X45mm SS109 일반탄 5.56X45mm AP 철갑탄 |
기본 장탄수 | 30발 |
5.56X45mm SS109 탄을 사용하는 돌격소총. 비교적 신형으로 명중률, 부드러운 반동, 높은 신뢰성 때문에 매우 인기있다.
프리덤 애들과 폐허 지역에서 출몰하는 용병들이 주로 들고 다닌다. G36까지는 아니지만 성능이 준수하며 정확도가 높아서 자주 들고 다닌다. TRS와 엄청나게 큰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확실히 화력이나 정확도 면에서 더 낫다는 것이 체감될 정도는 된다. 또 TRS의 단점이 연사력이 좋은대신 신뢰성 문제로 탄걸림이 은근히 잦다는 단점이 있는데, SGI는 그점에 있어서는 확실히 더 나은 편. 다만 두 무기 모두 G36이나 중후반부에 구할 수 있는 소총들에 비해서는 미묘하게 낮은 성능이므로 적당히 취향대로 쓰다가 팔거나, 다른 총 내구도 아끼는 용도로만 써줘도 충분하다.
또다른 유니크판으로는 SoC 파이널버전에서 짤린 'Storming SIP'라는 물건이 있다. 하지만 코드로 다시 불러올수 있다[6]. 시가전을 위해 개조되었다고 하며 탄약을 넣지않았을때 2.2kg으로 매우 가볍고 일반 버전보다 내구도가 상당히 높다. 역시 스코프 장착이 불가능하며 하부 유탄발사기도 부착이 안된다. 근데 어떻게 된건지 저격용으로 개조된 버전하고 스펙이 똑같다.
5.6.1. SIP 스나이퍼
"저격용으로 개조된 시그 SG-550. 고정식 조준경이 부착되었습니다."
SIP Sniper본래 달 수 없었던 조준경이 부착된 유니크 SIP-5K.
5.7. VLA 특수 돌격소총
사용탄약 |
9X39mm PAB-9 일반탄 9X39mm SP-6 철갑탄 9X39mm SP-5 저격탄 |
기본 장탄수 | 20발 |
빈타 저격소총에 기반을 뒀지만 접이식 개머리판이 달렸으며 점사가 가능하고 탄창 용량이 더 크다. 본래 소리와 총구 화염이 보이지 않아야 하는 특수 작전을 위해 설계되었다.
VLA Special Assault rifle성능은 빈타와 유사하나[7], 정확도가 더 낮고 다루기가 더 용이하다(물론 탄창도 크다). 20발 탄창이긴하나 화력이 돌격소총중에선 최고이기에 조절만 해준다면 그렇게 큰 문제는 없다. 낮은 신뢰성이 큰 단점이므로 기존의 돌격 소총처럼 근거리에서 드르륵 갈긴다기 보다는 적정 거리에서 엄폐하면서 헤드를 노려 3점사하는데 더 적합하다. 다만 중거리 전투용으로는 같은 탄을 쏘는데다 기본 스코프까지 달린 빈토레즈가 있고, 근거리용으로 쓰기에는 더 빨리 구할 수 있는데다 모든 면에서 육각형 돌격소총인 G36이 있기 때문에 상당히 미묘하다.
대신에 9X39mm탄은 사하로프 교수와 페트렌코부터 팔기 시작하기 때문에 탄 확보가 용이하고, 총도 돌격소총에 속하므로 모노리스 등이 많이 떨구고 다니기 때문에 소총 획득의 난이도가 낮다는 장점이 있다. 군 창고 지역에서 붉은 숲 지역으로 넘어가는 경계에 있는 프리덤 분대를 도와서 공세를 막는 퀘스트를 하면 3,4 자루가 바닥에 굴러다니기 때문에 아무거나 잡고 써도 무방하다. 특히 이 군창고 지역을 경계로 윗 지역부터 슬슬 AK74나 AN94의 화력으로는 중거리에서 적을 제압하기 다소 까다로워 지므로 이 총을 쓰는 것도 고려해볼만 하다.
사실 이 총과 빈토레즈의 진가는 모노리스 외골격을 상대할 때 나온다. 외골격이라고 쳐도 중거리에서부터 치고들어갈 수 있다면 G36을 써도 크게 문제가 없겠지만, 건물 안에서 매복해있거나 좁은 지역에서 싸워야 할 경우에는 0.1초라도 빨리 잡아야 무난한 클리어가 가능하다. 고수야 정확하게 헤드만 노려서 빠르게 제압이 되지만, 그게 안되면 역으로 모노리스 외골격이 쓰는 G36에 걸레짝이 돼 버리기 일쑤다. 하지만 9X39mm 철갑탄은 외골격이고 나발이고 3점사로 깔끔하게 처리가 가능하다. 일반적들이 많이 나오는 구간은 G36이나 AK 등 탄 구하기 쉬운 총으로 죽이면서 가고, 외골격이 나오는 구간에서만 VAL이나 빈토레즈를 쓰면 의외로 외골격들을 쉽게 처리할 수 있다.
5.7.1. 저격용 VLA
"PSO-1 광학 조준경이 장착되도록 개조한 AS Val."
Sniper VLAPSO 스코프가 장착 가능한 저격용 VLA. 돌격소총 최강의 화력에 더불어 스코프까지 달려서 G36 못지 않게 쓸만하다.
특히나 신뢰성이 굉장히 뛰어난데, 후반 프리피야티 아파트 지역부터 모노리스 제어센터까지 이거 한자루로 돌파해도 탄걸림이 발생하지 않을 정도이다.
5.8. GP-37
사용탄약 |
5.56X45mm SS109 일반탄 5.56X45mm AP 철갑탄 |
기본 장탄수 | 30발 |
독일제 돌격소총. 가볍고 믿음직하고 인체공학적인 1등급 현대화기다.
무결점 무기. 뛰어난 신뢰성과 정확도, 연사력을 가지고 있으며 반동도 낮다. 또 웬만한 적들은 총탄 몇발에 해치울 수 있을 정도로 데미지도 좋은데, SOC에서는 초반만 넘기면 바로 쓸 수 있을 정도로 구하기도 쉽다. SOC 최고의 돌격소총으로 손꼽힌다. 심지어 기본적으로 스코프가 달려 있어서 따로 달아줄 필요도 없고, 탄도 로스토크 진입 이후로 가장 구하기 쉬운 탄종인 5.56mm를 쓰므로 일반탄 모자랄 일은 절대로 없다. 심지어 내구도도 돌격소총 중에서 상위에 들 정도로 안정적이다. 시리즈에서 가장 검증되고 확실한 돌격소총으로 이걸 쓰는데 익숙해지면, 다른 돌격소총은 뭔가 하나씩 나사가 빠진 느낌이라 망설여질 정도다.
가장 빠르게 얻는 방법은 군창고의 프리덤 기지로 스피드런 하여 기지내 모닥불을 쬐는 프리덤들을 드럼통 암살하는 것.
모닥불 쪽의 프리덤 병사들 다수가 GP-37로 무장하고 있어서 여러정을 얻을 수 있다. 주변에 드럼통도 많다.
정석적으로 얻는 방법으로는 X16 연구소 이후 바텐더가 판매하며, 프리덤세력을 도와 모노리스가 국경지대에 어택땅 하는것을 막을 때 전사한 프리덤 대원에게서 회수할 수 있다. 좀 더 진행하면 브레인 스콜처 내부의 강화외골격을 입은 모노리스들이 다수 드랍한다.[8]
아쉬운 점은 적당히 쏴갈기면 되는 적들과 달리 외골격 상대로는 근거리 싸움을 할때정확하게 헤드를 맞출 자신이 없다면 위험할 수 있다는 것. X10 연구소 내부에서 부터 모노리스 외골격과 본격적으로 붙어볼 수 있는데, 같은 G36을 들었을 때 방어구가 약한 마크드 원쪽이 더 불리하다. 그러므로 외골격 상대로 싸울 일이 있으면 일반탄보다는 철갑탄을 반드시 챙겨둘 필요가 있다.[9]
5.9. FT200M
인게임 설명
G-36과 시리즈 전통의 최강의 서방총기 양대산맥이지만 주문을 통해 구할 수 있는 COP를 제외한 시리즈에서 일반무기중 제일 얻기 힘든 무기이다. 그야말로 총기 존재 자체가 유니크 수준. Groza와 마찬가지로 유탄발사기가 내장되어있다.
앞서 언급처럼 구하기가 말도 안되게 어렵다. 상인들은 이 총기를 취급조차 하지않고 필드에 존재하는 전문가 NPC들이 이 총기로 무장하는 경우가 있다곤 하지만 이 방법도 불가능하다 봐야한다.
그나마 확정적으로 볼 수 있는 방법은 두가지이다. 첫번째는 로스토크에 위치한 아레나의 9번째 대결 상대가 FT200M으로 무장하고 있다. 하지만 대결이 끝나고 아레나를 나가면 무기가 사라지기 때문에 구경만 하는 수준이며 퇴장까지 시간도 짧은 편이라 빨리 움직이지 않으면 구경조차 못한다. 두번째는 체르노빌 강화석관 지역이다. 진입초에 있는 모노리스 하나가 확정적으로 FT200M으로 무장하고 있다. 하지만 시체를 일일이 확인하지 않으면 지나칠 수 있으며 이 시점이면 엔딩에 가까운 상태라 실질적으로 활용할 여지가 적어 대다수 플레이어가 발견하고 이런 총이 있구나하며 넘어가는 수준이다.
5.10. 썬더 S14
사용탄약 |
9X39mm PAB-9 일반탄 9X39mm SP-6 철갑탄 9X39mm SP-5 저격탄 ---- VOG-25 유탄 VOG-25R 유탄 |
기본 장탄수 |
20발 ---- 1발 |
유탄발사기가 달린 돌격소총. 소지하기 편하고 믿음직할 뿐 아니라 다용도로 쓸 수 있고 강력하기에 존에 딱 맞다. 군 스토커들이 선호하는 소총 중 하나이다.
Tunder S14동구계 자동소총 중에선 최강으로 듀티 세력의 상징과도 같은 총이다. 소음기와 PSO 스코프의 장착이 모두 가능하며, 유탄발사기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다.
연사력과 피해량이 뛰어나나 9mm 아음속탄이 더럽게 무겁고 탄속도 느리며 장거리사격에 불리한 마당에 소음기 사용시 단점이 더 부각되어 동구권 최종티어인데도 선호되지 않는 총기다. 거기다 유탄발사기가 기본적으로 장착돼있지만 유탄 수급이 어려워 활용이 어렵다는 점도 있다. 결정적으로 G36의 범용성에 비해 밀린다는게 치명적이다. 심지어 G36은 스코프가 기본 장착인데다 신뢰성까지 좋으며 근거리에서의 화력도 밀리지 않기 때문에 굳이 그로자를 쓸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 것이다.
9mm탄을 쓰는 총으로 한정하면 VAL에 비해 신뢰성이 높다는게 장점이다. 어쨌든 유탄 장착에 스코프까지 달 수 있으니 범용성도 나쁘지 않고. 그러나 빈토레즈와 비교하면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빈토레즈는 유효사거리도 더 길고, 소음기 기본 장착에 반자동 기능에 화력도 강해서 굳이 9mm를 쓰겠다면 빈토레즈가 더 나은 선택일 것이다. 탄환의 포물선 효과 또한 초장거리 저격에 집착하지 않는다면 에임에 그렇게 크게 악영향을 주지 않는다.
다만 듀티 세력의 상징과도 같은 총이기 때문에, 듀티를 죽이면서 게임을 하겠다면 정말 바닥에 굴러다니는게 이 총이다. 공짜로 제일 쉽게 구하는 방법이 군 창고 지역에 있는 듀티의 스컬 분대를 소탕할 때 얻는 방법인데, 이 때 3,4개 정도 쉽게 얻을 수 있다. 만약 듀티와 적대까지 가는건 피하면서 이 총을 쓰고 싶다면 페트렌코와 보로닌의 퀘스트를 깨면서 평판을 올려놓고 스컬 분대만 조지면 듀티와 크게 동티날 것 없이 공짜로 이 총을 구할 수 있다. 이도 저도 아니라면 그냥 로스토크의 페트렌코한테서 살수도 있지만 그 돈 주고 사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어차피 위에서 말한대로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붉은 숲 이후로 등장하는 모노리스들이 그로자를 드랍하기 때문에 그 때 먹어서 써도 된다.
분명 9X39mm를 쓰는 총기지만 정작 1인칭과 3인칭 모델링에 장착된 탄창을 보면 서방권의 STANAG 탄창과 유사하다.
5.10.1. 썬더 5.45
"쉽게 구할 수 있는 5.45mm 탄을 사용하도록 총열을 개조한 Tunder S14."
Tunder 5.45기존 무기와 다르게 5.45mm탄을 쓰는데 장기전일수록 총알을 아껴야하는 특성상 탄약 드랍이 적은 9mm 아음속탄보다 넘쳐나는 5.45mm를 쓰는 스톰은 관통력 자체는 원판에 비해 떨어지나 원본과 같은 피해량을 가지고 있다. 거기다 탄 모델은 9mm 아음속이 아닌 5.45mm이므로 탄속과 포물선 같은 단점이 없어 원판보다 유니크판의 인기가 더 높다. 다만 20발 탄창을 사용한다.
특이하게 이 총은 은닉처나 NPC 말고 시도르비치가 무작위 확률로 2만 루블에 거래창에 제시하므로 세이브 로드를 반복하여 초반부터 쉽게 구할 수가 있다. 하지만 님블을 구출하는 퀘스트에서 님블을 구출하고 울프와 대화하면 이 조건은 사라지므로 Tunder 5.45를 구매하고 싶다면 어떻게든 2만 루블을 모은 다음에 세이브 로드를 반복하는게 좋다. 등장 확률이 10% 가량이기에 인내심을 가지고 로드신공을 해야한다.
또는 로스토크에서 스폰하는 듀티 대원 중 barin이라는 이름의 npc가 이것을 장비하므로 그를 죽이고 얻을 수도 있다. 문제는 이 npc가 로스토크를 벗어나면 찾기가 어렵고, 로스토크에서 죽이는 순간 무조건 듀티대원들에게 적대 대상이 되니 정 루팅하고 싶다면 로스토크에서 어디로 이동하는지 살펴보자. 내구도가 약간 떨어지는 것이 흠이긴 하나, 일단 쏴보면 왜 이 소총이 동구권 최강 소총인지 실감이 가능하다. 퀘스트를 클리어하다보면 로스토크를 뚫을 즈음 부터 아그로포룸과 다크 밸리에서 마주칠 수 있는 스페츠나츠들이 귀찮은 적으로 등장할 텐데, 이 총만 여기서 구했다면 이놈들 상대하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을 것이다.
다만, 이거 얻겠다고 코돈에서 잡템 팔아 2만루블 모으는 고생을 할 시간에 메인퀘를 진행하면 AK 속사 유니크나, 아예 군창고 지역으로 가서 G36을 얻을 수 있다.
|
6. 저격 소총
전체적으로 중거리 교전이 많은 탓에 원거리용 무장인 저격총을 쓸법한 상황이 자주 생기지 않는지라 애정이 있는게 아니라면 자주 쓰기 힘든 편. 일단 얻기부터가 힘들고[10], 유지에 들어가는 비용도 큰데다가 권총이건 산탄총이건 아무거나 근거리 용 무장을 하나 구해놔야 편하단 단점이 있다. 대신 고화력+긴 사거리덕분에 선빵-순삭 테크를 타기 쉬워지는데다 맞을 일이 줄어드므로 게임을 수월하게 풀어나갈 수 있다.6.1. 빈타 BC
인게임 설명
Vintar BC스토커 시리즈의 상징과도 같은 무기[11]이다. 기본적으로 소음기가 달린 10발들이 반자동 저격소총. 탄도가 조금 휘어서 예측하기 힘들지만, 적응되면 소음기 기본장착 + 가벼운 무게로 매우 쓸만하다.[12]
기존의 돌격소총이 근거리보다 약간 더 긴 사거리에서 교전을 하는데 적합하다면, 빈토레즈는 중거리 사격에서 적합하다. 현실의 지정사수까지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이 게임 기준으로는 지정사수소총을 쓴다는 감각으로 쓰는 총. 특히 반자동 소총이기 때문에 첫타에 헤드가 빗나가도 높은 정확도의 3점사 등으로 적을 제압할 수 있다. 철갑탄을 쓴다는 기준 하에서 중거리 전투에서 거의 대부분의 인간형 적 상대로 용이하고, 기존까지 쓰던 돌격소총으로 잘 죽지 않는 적들을 제압할 수 있는 확실한 무기다. 다만 모노리스 등이 마구 떨구고 다니는 VLA에 비해 구하기 다소 까다로운 편인 것은 사실이므로 빨리 쓰고 싶다면 보로닌이 주는 퀘스트를 클리어하자.
다른 저격소총과 비교했을 때의 장점은 7.62mm탄을 쓰는 다른 저격총과 달리 VAL과 같은 9X39mm탄을 쏜다는 점. 저격수들이 아닌 모노리스 소총수들도 VLA를 주로 쓰기 때문에 드랍된 탄을 루팅해서 쓰기에도 훨씬 용이할 뿐더러, 얀타 호수에 있는 사하로프 박사와 로스토크의 듀티 상점주인인 페트렌코 또한 이 탄을 팔기 때문에 훨씬 더 가벼운 마음으로 쓸 수 있다. 그리고 듀티를 싫어해서 적대하기로 마음 먹었다면 이들의 주무장인 그로자 탄 또한 9X39mm라 진짜 마음 놓고 쏴재껴도 될 정도다.
물론 페트렌코로 부터 6만 루블을 주고 SVD를 사는 방법도 있겠지만 아무리 돈벌기 쉬운 게임이라고 해도 그 정도 돈은 부담스럽고, 결정적으로 붉은 숲 지역 초입에 있는 모노리스 저격수가 드랍하기 때문에 굳이 사야할 이유도 없다.
여러모로 장점이 많아 중후반부 진행을 위한 가장 무난한 중장거리 무기 중 하나라는 느낌이다. 탄이 무거운 건 아쉽지만, 어쨌든 저격소총 중에서 제일 구하기도 쉽고 활용도가 높은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장점이다. 또한 이 게임은 평지뿐만 아니라 건물안에서 근거리 전투도 해야하는데, 부무장이 애매할때 반자동으로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역시 경쟁력이 높은 쪽은 이 쪽이라 할 수 있겠다.
원거리 전투가 잦은 게임 특성상 업그레이드 후 주 무기로 써도 충분. 특히 무겁긴 하지만 철갑탄 사용을 추천하며(구하기 힘드니 상점에서 구매 후 세이브>로드 반복을 하면된다.) 돌연변이 상대용으론 샷건을 부무장으로 가지고 다니면 완벽하다.
후반에 팔기도 하지만 보로닌 대장이 주는 퀘스트를 해결하면 한 정 얻을 수 있고, 군 창고지역에 있는 프리덤 기지에 숨겨진 것을 공짜로 먹을 수 있다. 정말 운 좋으면 은닉처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X-16 연구소로 내려가는 사다리 쪽 배전기 은닉처를 조사하면 얻을 수 있다.
6.2. SVDm-2
사용탄약 |
7.62X54mm 7N1 일반탄 7.62X54mm BP 철갑탄 7.62X54mm 7N14 저격탄 |
기본 장탄수 | 10발 |
1960년대 이후 소련군과 러시아군의 모든 작전에서 쓰인 소총. 매우 믿음직하며 유용한 무기다. 존에서는 경험 많은 스토커나 돌연변이를 사냥하는 듀티 대원이 사용한다.
이름은 뚝 떼고 그냥 SVDm으로만 나온다. 핸들링(무기 스왑/에임 회전속도)가 상당히 낮지만, 데미지가 좋고 정확도가 높으며 탄속도 높다. 한 방 한 방이 막강한 진정한 의미의 저격소총.
SVDm-2이라는 이름으로 등장, 붉은 숲에서 모노리스 저격수가 들고 있다. 그런데 들고 뛰는것이 불가능하다. 게다가 한방 쏠 때마다 반동이 너무 큰데 헤드샷이 아니면 최하급 방어구를 걸친 밴디트조차 한방에 죽이기 힘들다. 저격용 무기가 필요하다면 이것보단 SVU나 빈토레즈를 쓰는 게 더 좋다.참고로 듀티 상점 주인인 페트렌코도 이걸 팔기는 파는데 무려 6만 루블을 요구한다. 대신 7.62mm 탄 또한 팔기 때문에 굳이 쓸거라면 이 친구를 통해서 탄을 구매하자. 사실 몸샷을 쏜다고 해도 이 정도 총이면 걸레짝을 만들수 있어야 겠지만, 초장거리 사격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너프를 먹은게 너무 크게 다가온다.
다만 돌격소총류로 스코프를 들었을 때나, 빈토레즈와 비교해도 확연하게 유효사거리의 차이를 느낄 수 있다. 이 걸 이용해서 초장거리 헤드샷을 노리면 되는데, 사실 정확도도 그렇고 이 게임 AI 특성상 같은 저격수가 아니라면 대응 자체가 불가능한 거리에서 쏠 수 있으므로 킬을 내는게 어려운 수준은 아니다. 특히 SOC는 거리가 멀면 멀수록 상대방 공격의 정확도는 확연히 떨어지는데다 적들이 은엄폐를 확실하게 하는게 아니라 느릿하게 와리가리하면서 공격을 하기 때문에 헤드 노리는게 어렵지 않다.
단지 무겁고, 들었을 때 스프린터도 안되며 탄 드랍도 거의 안 돼서 중간 보급이 까다로와 가지고 다니기 귀찮다. 또한 중~근거리의 다수 적을 상대할 때 보통 부무장으로 드는 샷건으로 적을 상대하기 애매하다는 단점이 너무 커서 그냥 딴 총 쓰는게 훨씬 진행하기 수월해서 버려지는 것이다. 더군다나 샷건 또한 대부분 탄이 무겁기 때문에 더더욱. 당장 스프린터로 중거리 정도로만 접근해서 빈토레즈로 스나이핑을 해버리거나, G36을 비롯한 괜찮은 돌격소총으로 엄폐물 사이로 건너띄면서 공격해도 헤드 노리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고, 당연히 진행도 훨씬 쉽고 빠르다.
6.3. SVUmk2
사용탄약 |
7.62X54mm 7N1 일반탄 7.62X54mm BP 철갑탄 7.62X54mm 7N14 저격탄 |
기본 장탄수 | 10발 |
최신 유행 저격소총. 간편한 불펍 모델이다. 존에서 장거리 여행을 할 때 탁월하다.
드라구노프 저격소총의 불펍식 개량형. 전 시리즈를 통틀어 가우스 건 다음으로 얻기 힘든 레어 총기이다. 범용성에 중점을 두고 있는 저격소총으로, 딱 빈토레즈와 드라구노프의 사이에 있는 총기로 균형잡힌 스텟이기 때문에 어느 상황에서나 적절하다는게 큰 장점이다. 빈토레즈와 달리 탄도가 휘지 않아 진입장벽이 낮고, 드라구노프와 달리 가벼워 조작이 간편하다. 여담으로 해외 유저들 사이에선 빈토레즈와 SVD가 아닌 이 총과 SVD를 주로 비교한다. SVD와 비교했을때 들고서 뛸 수 있다는게 장점이다.
프리덤과의 우호도가 높아지면 구매할 수 있다. 또 모노리스의 저격수가 가끔 가지고 다닌다. 군부대창고 지역에서 듀티 편에 서서 창고습격에 참가한다면 스나이퍼를 제거 하라는 미션을 받는데 이들이 가지고 있다 5정 정도 챙길수 있으나 탄약은 30발 정도로 매우 부족하다
6.4. 가우스 소총
인게임 설명
폴아웃 시리즈의 가우스 라이플에서 아이디어를 따온 물건. 아니 그냥 폴아웃 2에서 그대로 가져와버렸다. 여기에서는 G36의 몸체에 SG550의 그립, SUSAT 스코프, 코일을 감은 총열을 장착한 형태.
고배율 스코프와 아티팩트로 만든 탄약을 사용하며, 데미지는 총기류중 가장 강하다. 반동은 아예 없는데다가, 정확도도 완벽하다. 소리까지 작다.
하지만 들고 있는 동안 달리지 못하고, 탄약이 귀한데다 줌 배율이 너무 크고, 입수시기가 항상 후반이다. 결정적으로 SOC에서는 위력이 SVD보다 약간 강한 정도라 몸통을 맞추면 외골격 보병조차 한방에 안 죽는다. 차라리 탄 구하기 쉽고 연사력 빠른 SVD를 쓰는 게 낫다.
최초 입수 시기는 프리피야트 아파트 단지를 지나 대형 건물이 있는 곳 2층의 저격수들 죽이고 루팅하는 것이다. 이후로는 곳곳에서 가끔씩 들고 나온다. 엔딩까지 대략 100여발 가량 탄약을 모을 수 있다.
여담으로 CS에서는 클리어 스카이가 만든 가우스 라이플인 EM-1이 있는데 장탄수가 100발이고 재장전이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이 무기는 프로토타입이기 때문, 이후 클리어 스카이가 몰락해버리자 모노리스가 낼름 집어가 자체 개량을 해버린게 SOC와 COP의 그것이다.
7. 중화기
7.1. RPG-7u
사용탄약 | OG-7V |
기본 장탄수 | 1발 |
기본 무게 | 7.30 kg |
1960년대 개발된 유탄발사기. 이런 유탄발사기들은 군 창고에 대량으로 쌓여있다가 존으로 보내진다. 이런 무기를 들고 다니는 스토커는 흔하지 않다. 빠르고 위험한 뮤턴트들과 이상현상으로 가득한 Zone에서 큰 크기와 무거운 무게는 생존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RPG-7u. 설정상 인마살상탄두이나, 사실은 대전차고폭탄을 사용한다. 더럽게 무겁지만[13] 방어하기 좋은 곳에 엄폐한 여러명의 스토커를 골로 보내거나 후반부 우크라이나 내무군의 장갑차를 파괴할 때 유용하다. 2방이면 장갑차를 산산조각 낼 수 있다.
검은 계곡의 x18연구소가 있는 공장 상층의 시체 근처에 하나, wild territory의 추락한 헬기 근방에서 용병 시체중에 하나, 크루글루 교수님을 처음 만났을때, 모노리스 소속의 스토커가 들고 다닌다. 아무리 탄약을 구해봤자 6~7발까지 얻을 수 없는 정말로 귀한 탄약이다.
사실 모으기 어렵고 무겁다는 단점에 활용도가 그렇게 좋지 않기 때문에 애물단지가 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장갑차 파괴의 경우, 바로 이전 맵에서 RPG를 든 3명의 모노리스가 등장하므로 거기서 주워가는 물량만으로도 충분하다. 장갑차 자체가 무시하고 지나가는 것도 가능하고...
7.2. 불독 6
인게임 설명
Bulldog 62,3편과 달리 1편에서는 상당히 유용하다. 장전모션이 3부작 중에서 가장 빠르기 때문이다. 샷건 장전 속도보다 빨라서 쓰는데 답답함이 없다. 게다가 1편은 무게증가 아티팩트조가 없는데 수류탄이 0.6KG이나 하기 때문에 (2,3편은 0.3KG) 겨우 0.06KG 밖에 안 나가는 가벼운 유탄은 쓰기가 매우 편리하다.
데미지 보정이 있는건지 뮤턴트 상대로는 효율이 매우 떨어지나 인간을 상대로는 매우 강력하다. 직격샷이 아닌 것을 감안하더라도 들개조차 3방까지 버틸 정도로 딜이 안 박히는 반면, 인간의 경우는 외골격을 제외하면 1~2방에 죽일 수 있다.
게임상에서 2개를 얻을 수 있는데, 하나는 군 창고 지역 마을 폐허 지하실에서 얻을 수 있다. 블러드서커 무리를 제거하라는 퀘스트를 받는 곳이기에 겸사겸사 챙겨가면 된다. 다른 하나는 프리덤 기지에 있는데, 듀티 사령관 보로닌이 프리덤으로부터 훔쳐오라고 하는 퀘스트에서 유탄발사기를 지키고 있는 보초병을 만취하게 만든 다음 훔쳐올 수 있다. 유니크 바리에이션으로 서방제 유탄(M209)을 사용하는 버전도 있다. 참고로 보로닌이 주는 이 퀘스트를 해결하는 방법은 보초병을 취하게 하는 것 말고도, 프리덤 기지에 있는 알콜 중독자 취사병에게 술을 처먹여서 이걸 숨겨놓은 은닉처를 파악하는 방법이 있는데, 그 위치가 위에서 언급된 마을 폐허 지하실이다. 뜬금없이 있는 것이 아니라 프리덤이 강력한 무기를 보관하기 위해 일부러 숨겨놓은 장소인 것.
8. 부착물
8.1. 소음기
인게임 설명
특정 장비에 추가적인 개조 없이 장착이 가능하고, 소음기를 사용할 시에 적에게 들킬 염려가 낮은지라 여러모로 쓸모가 많다. 다만 소음기를 장착할 시에는 명중률이 떨어지고,탄속이 느려져서 실제 데미지는 소음기를 사용하지 않았을 때보다 낮다는 단점이 있다. 대부분의 돌격소총이나 기관단총, 그리고 권총에서는 장착이 가능하지만 기관총과 중화기, 그리고 가우스 라이플에는 장착이 기본적으로 불가능하다.
8.2. SUSAT
NATO 국가에서 제작된 4배율 조준경.
피카티니 레일이라고도 불리는 표준 NATO 마운트에 부착할 수 있다.
실제 SA80 돌격소총(게임상 이름은 IL86)에서 등장하는 저배율 광학장비를 뜻하는 녀석으로, NATO 총기(5.56 mm NATO탄을 사용하는 총기들을 뜻함)들에 개조 및 기본적으로 장착이 가능한 조준기이다.
일반 기계식 조준기보다 쓰기가 쉽다는 점 덕분에 초보자들이 쓰기가 쉽다는 장점이 있으며, IL86의 경우 기본적으로 달려있기 때문에 따로 달아줄 필요가 없다.
8.3. PSO-1
널리 쓰이던 소련제 조준경. 도브테일 마운트를 이용해 바르샤바 조약 회원국들이 사용하던 무기에 장착할 수 있다.
드라구노프 저격소총에 달리는 스코프를 뜻하는 녀석으로, NATO 총기를 제외한 공산권 총기(드라구노프, AK74 등등)에 달 수 있는 스코프이다. 총기마다 장착 가능여부가 다 다르다. 특히 이 녀석의 경우 여러가지 버전을 사용할 수 있는데, 버전에 따라 일반 5배율 줌을 비롯해 5배율 야간용 스코프가 달린 버전도 판매가 된다(다만 야간 버전은 일반 버전보다 무려 5배가 비싸다) 5배율열감지 스코프도 있는데 이름외에도 이녀석은 줌을 하면 아군인지 적군인지 알려주는 기능도 있다. 다만 가격은 야간용 스코프보다 비싼편.
8.4. GL 5040
인게임 설명
SG-550에 달리도록 개발된 언더바렐 유탄발사기[14]인데, 게임상에서는 NATO측 총기에 장착이 가능한 유탄발사기로 등장했다. SOC부터 등장한 물건으로, 개조를 통해 장착할 수 있으며, 기본 버전과 화력 증가버전의 유탄을 번갈아 가며 사용이 가능하다(다만 COP에서는 기본 버전만 사용하도록 변경). 다만 M209유탄을 구하기 힘든 편.
8.5. GP-25 Kostyer
Akm 74/2 및 Akm 74/2u용 유탄발사기.
공산권 국가들의 소총에 장착이 가능하도록 고안된 유탄 발사기. SL 5040과 마찬가지로 개량을 통해 장착할 수 있으며, VOG-25와 VOG-25R 총 두 가지 유탄을 번갈아 가며 사용이 가능하다.
좀 귀찮더라도 상점에서 로드신공으로 무한정 구할 수 있으며, 결정적으로 무게가 0.06KG밖에 안 나가는데 수류탄급의 위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굉장히 유용하다. 50발을 가지고 다녀도 소총 1자루보다 가볍다!
9. 투척류
9.1. 수류탄
인게임 설명
일반적인 FPS처럼 손으로 던지는 수류탄을 쓸 수 있다. 인벤토리에 갖고 있으면 수류탄에 지정된 키를 눌러 무기변경을 할 수 있으며 왼쪽 클릭으로 평범하게 던지기, 오른쪽 클릭을 적당히 시간조절해서 던지는 거리를 조절할 수 있다. 멀리 있는 적에게 던지기는 어렵지만 근거리에서 엄폐물 너머로 던질수 있고 폭발물이 그렇듯이 일부 문을 강제로 열거나 특정 오브젝트를 움직일 수 있다.
9.2. RGD-5 수류탄
작은 범위에 파편상을 입히는 공격용 수류탄.
기본 수류탄이다. 밴디트나 돈 없음직한 로너들이 들고 다닌다. F1 수류탄보단 화력이 약하고 폭발 반경이 상당히 작다. 그래서 후반부에는 이 수류탄으로 별 효과를 기대할 수 없는데, 그 때쯤에는 거의 모든 스토커들이 선라이즈 슈트 이상 스펙의 보호복을 가지고 있으며 외골격도 심심찮게 보일 것이기 때문이다. 파편이 없는 공격용 수류탄으로, 좀 가까이 있는 적한테 던져도 후폭풍에 다칠 일이 없다.
9.3. F1 수류탄
넓은 범위에 파편상을 입히는 방어용 수류탄. 엄폐물 뒤에서 던지는 것을 권장한다.
업글된 수류탄. 군인 혹은 돈 많은 스토커, 모노리스 등이 들고다닌다. RGD-1보다 화력이 더 세며, 무게도 더 나간다. 범위도 넓고 피해도 크니 던지고 나면 숨자.
9.4. 연막 수류탄
인게임 설명
멀티에서만 쓸수 있는 수류탄이다. 대한민국에선 멀티가 잘 이뤄지고 있지 않으니, 대다수가 못봤을 물건. MOD로 인해 사용가능해졌을 경우, 이걸 스토커들한테 던져보면 초절정 몸개그를 볼 수 있다.
10. 더미데이터
10.1. 개발 중 제거 된 무기
-
FN P90
클리어 스카이의 이름을 바꾸기전인 Anarchy Cell의 디자인 문서에 렌더링이 실려있다. 그러나 결국 HoC까지 나오지 않았다.
-
Farshooter
SVDm2 유니크 버전으로 계획되었다. 성능은 기존 SVDm2보다 명중률이 더 높고, 반동은 50% 더 낮다.
-
Storming SIP
SGI-5K유니크 버전으로 계획되었다. 성능은 무게는 기존의 SGI-5K보다 더 가볍지만 유탄발사기는 장착할수가 없다.
-
이글라
초기작 때부터 생각해 놓았고 스킨도 있었지만 어느 이유에서인지는 모르지만 삭제되었다. 용도는 당연히 RPG 강화판 RPG-7과 같으나 락온 가능한 무기. 탄두는 RPG랑은 다른 탄두를 쓴다. [15]
-
미니건
초기작 때부터 생각해 놓았고 스킨도 있었지만 어느 이유에서인지는 모르지만 삭제되었다. 아무래도 밸런스 때문인듯
10.2. 제거되었지만 후속작에서 나온 무기
-
브라우닝 하이파워
막강한 화력 때문에 삭제되고 후속작부터 등장한다.
-
PKM
게임파일에서 발견되어있다. 거치형 모델도 같이 나올려고 했으나 후속작에서는 기본 모델만 나왔다.
- 헌팅 샷건
-
MAC-10
스토커 2에서야 등장하게 되었다.
-
스테츠킨 APS
초창기부터 아이콘으로만 존재하던 무기지만 MAC-10과 같이 스토커 2에 등장하게 되었다.
10.3. 성능이 바뀐 무기
-
Martha
명줄률은 좋지만 내구도가 쓰레기인 무기로 계획되었다.
-
FT200M
소음기를 장착할수 있었다가 취소되었다. 이유는 밸런스 때문인듯 후속작인 CS에서는 부활되었지만 COP에서는 다시 제거되었다.
-
Bulldog 6 M209
M209 유탄하고 VOG-25와 VOG-25R 총 세 가지 유탄을 번갈아 가며 사용이 가능했다.
10.4. 디자인이 바뀐 무기
-
수류탄
색상이 밝은색이었다
-
드라구노프 저격소총
총열 덮개와 개머리판이 폴리머가 아니라 목재였다.
-
Sawn-off dbl-barrel
소드오프 버전인 아닌 일반 장총열 버전이 나올려고 했다.
11. 기본 장비품
기타 장비를 무기가 아닌 것까지 포함해 여기에 서술한다.-
단검
FPS에 단골로 나오는 근접무기. 물론 원거리 공격은 꿈도 꿀수 없다. 디폴트 설정에서 마우스 왼쪽 버튼 클릭이 긋기, 오른 쪽 버튼 클릭이 역수로 찌르기이다. 대개는 총알 안들이고 상자를 부수거나 총알이 정말 부족한 상황에서 적과 싸울 때, 소리없이 적을 죽일 때 쓴다. 그리고 모드를 깔거나 하지 않았다면 달리면서 쓸 수 있는 무기는 이거뿐이다. 총기로 싸우기 난감한 적(ex:버러나 컨트롤러)을 상대할 때 쓰기도 한다.
-
망원경
멀리 있는 것을 관찰하는 쌍안 망원경. 일반적으로 총에 다는 스코프보다 배율이 좋은 편, 보는 와중에 플레이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생명체가 있으면 그것을 표시하며 조금 길게 보고 있으면 적대적 생명체인지 아군인지 색으로 표시한다. 총에 달린 스코프보다 더 세밀하게 정찰할 필요를 느낀다면 써보자. 콜 오브 프리피야트에선 고급 헬멧 최종테크에 있는 탐지기와 데이타를 공유한다. 망원경으로 한번 쓱 훑어서 적들 위치를 파악한 뒤에 느긋하게 움직임을 읽어가면서 싸울 수 있다![16]
-
볼트
부품으로 쓰이는 흔해빠진 볼트로 보이는데, 스토커 시리즈에서는 미심쩍은 곳에 던져서 이상현상이 없나 조사하는 데 쓰인다. 밝을 때야 전조를 보고 쉽게 피할 수 있지만 컴컴한 곳에서는 볼트를 던져서 안전확인을 하는 것이 신상에 좋을 것이다. 횟수제한은 없다. 수류탄 쓰는 것처럼 왼쪽 클릭으로 평범하게 던질 수 있으며 오른쪽 버튼을 누르기로 거리 조절을 할 수 있다. 전기 이상현상이 있는 곳에 던지고 정말 빠르게 그 지역을 지나가면 데미지를 입지 않고 이상현상을 지나갈 수 있으나 그 시간이 진짜 찰나의 순간이므로 그 방법을 정말 많이 연습한 게 아니라면 그냥 피해가자. 나중에 이상현상을 보여주는 감지기를 획득하면 별 볼일이 없어진다.
[1]
참고로
그 프리맨이 맞다. 초상화도 고든. 스토커 제작사가 텍스쳐 제공회사의 실수로 하프라이프와 동일한 텍스쳐를 받았다가 밸브에게 저작권 신고 먹었던걸 생각하면….
[2]
다만 헌팅 샷건 같은거만 빼고 윈체스터쯤 되는 샷건이면 머리통 부근을 5~6방 쏴주면 처치한다. 블러드써커는 머리를 잘 노리면 거의 한두방에 보낼 수도 있다. 물론 블러드써커는 좀 상대하기 좀 빡칠테지만 컨트롤러는 붙어서 쏴주면 한번 긁기도 전에 황천으로 간다.
[3]
저격용으로 개조된 ZM-LR 300과 SIG SG550보다 정확도가 높다.
[4]
듀티의
보로닌이 이 총을 구해오라는 퀘스트를 준다
[5]
단 처음 한 발에 한해서. 실제로 게임 내의 총기 설명에 그렇게 쓰여져 있다.
[6]
모든 아이템을 판매하게하는 상점패치를 할시 역시 구매가능.
[7]
총알의 궤적이 마찬가지로 포물선을 그린다.
[8]
때문에 쓰는 총 내구도가 떨어지면 이것들을 줏어다 쓸 수 있어서 매우 좋다.
[9]
프리덤 의뢰 위주로 수행하면 철갑탄 수백발 정도를 쟁여놓을 수 있는지라 모아두었다가 최종전 때 가져가는게 좋다.
[10]
SOC의 경우 초반에 얻는 것이 불가능하다.
[11]
SoC에선 스트렐록을 구해준 스토커가 매고 있었으며, CS에선 스카가 들고 있던 무기, 공식 웹페이지와 앨범 커버에선 덱타레프 소령이 매고 있다.
[12]
탄도 궤적이 포물선이어서 너무 멀리 있는 적에게 쓰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다. 아주 불가능하진 않지만 초장거리 저격엔 역시 SVD같은 것을 쓰는 게 낫다.
[13]
장전된 RPG 하나가 8kg이 넘는다. 기본 무게제한이 60kg이니 살인적인 무게
[14]
게임상에서는 M203로 오류 표기가 되었다. 생긴건 비슷하지만 GL 5040와 M203은 전혀 다른 물건이다.
[15]
만약 이 무기 있었으면 후반부 체르노빌 NPP는 헬기가 남아돌지 않았을 것이다.
[16]
반대로 이런 행동을 하지않으면
갑툭튀해서 공격하는 적에게 당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