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멀티플레이 변화
- 메인 로딩화면이 케리건에서 아르타니스로 바뀌었다.
- 랜 모드 도입은 외부 피드백 외에도 블리자드 내부에서 많이 논의되는 부분이지만, 확실히 이렇게 할 것이다고 확정된 내용은 없다고 한다.
- 데칼이나 초상화 같은 유저 보상은 아직 계획된 바가 없다고 한다. 발매될 때 쯤 돼야 추가할 것이라고 한다.
- 이하의 변경점들은 공허의 유산 출시 후 두 번의 대규모 밸런스 패치로 상당부분 바뀌었다. 자세한 내용은 스타크래프트 2/패치/공허의 유산과 스타크래프트 2/대규모 밸런스 패치 문서 참조.
- 일꾼 메커니즘의 변경
- 유닛들의 인지거리 조정
- 지상 유닛의 유닛 인지 거리가 “5”에서 각 유닛의 “무기 사거리 +0.5”로 증가하였다.
- 무기 사거리를 증가시키는 업그레이드에 따라 지상 유닛의 유닛 인지 거리 역시 증가한다.
- 게임내 시간이 실제시간으로 변경[2], 툴팁의 쿨타임도 실제시간대로 변경되었다. 예를들어 해병의 생산 시간이 실제 시간으로는 17초이지만 게임시간에서는 25초이던 것을 실제 시간으로 변경되었다.
- 게임시간표시 선택기능 삭제, 무조건 시간이 표시됨.
- 광물 최적화 일꾼수가 미네랄갯수의 2배로 표시된다. 래더기준 최적화 일꾼 수 광물지대-16기, 풍부한광물지대-12기 기존의 경우 광물갯수의 3배로 표시되었다.
- 이제 공중유닛이 퍼질때 좀더 부드럽게 퍼지는 효과가 나타난다.
- 후반 유닛들은 어차피 업그레이드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초반 저글링 발업같이 중요하지 않으므로 후반 유닛을 위한 업그레이드는 추가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한다.그러나 해방선과 밴시에 업그레이드가 추가되는것을 보면 오락가락 하는거 같다.
- 이제 범위 있는 스킬에 마우스 커서를 대면 유닛 주위에 범위가 표시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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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랑 분열기는 스킬 사용 중에는 수송이 불가능하다.
#
분열기를 사용하고 4초 동안 분광기로 냅다 달리면 글자 그대로 폭탄 드랍을 시전할 수 있었을 텐데7월17일 패치로 분열기는 스킬시전 후 탑승 가능하게 되었다. 그러나 탑승하면 시전이 취소된다.
- 인구수를 300으로 늘릴 계획은 당분간은 없다고 한다. 인구 150 이후부터는 경기가 늘어지게 되고, 인구 제한이 늘어나면 4:4 같이 다수가 참여하는 경기에서 성능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 등급전에 사용되는 공식맵에 새로운 메카닉이나 변화가 있느냐는 질문에 개발진은 군단의 심장까지는 지금처럼 광물은 8덩이, 풍부한 광물은 6덩이를 두고, 풍부한 가스는 사용 안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고 말했다. 새로운 맵을 위한 추가 메카닉으로 통로가 도개교처럼 일정 시간이 지나면 이동할 수 없게 바뀌는 것이 계획중이라고 한다. 처음 5분은 지상 맵이지만, 이후에는 섬맵으로 바뀌는 구조.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 소환물 형식으로 등장하는 저글링, 히드라리스크, 뮤탈리스크, 울트라리스크의 모델링이 본편과 비교해 크게 상향된 것이 확인되었다. 이 모델들을 만들어 놓은 이상 본편으로 역수입할 가능성이 있으니, 그렇다면 이 외에 유닛들 전부는 아니더라도 일부 유닛들이 업데이트될 가능성을 점쳐볼 수 있었으나, 별다른 언급이 없는 상태. 히오스의 소환물 저그 유닛들이 디테일이 너무 높아 사양을 상승시킬 것을 우려하여 업데이트하지 않을 것으로 보였지만 2015년 블리즈컨에서 정책을 바꿔서 유닛마다 스킨을 만들고 제공하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변경하기로 하였다. 다만 프로게임에서 사양문제가 있을수 있기에 내부설정으로 바꿀수 있는 기능도 도입하기로 한다고 하였다.
- 스타크래프트 2 자체의 사양이 올라갔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변경점은 없는거같다. 덕분에 사양이 올라간 것 때문인지 최근 패치(3.0) 이후로 대다수의 컴퓨터에서 렉현상을 보이고는 있다. 일단 배틀넷 메인 옵션으로 가서 32비트로 바꾸면 렉이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다만 저사양 PC 유저의 경우 사양 업그래이드 이전에는 보통이던 그래픽 옵션이 낮음으로 고정되어 변경되지 않은 경우가 있다.
2. 유닛 변경
2.1. 테란
2.1.1. 변경 유닛
- 불곰: 응징자 유탄의 공격 모션이 양 팔로 쏘는 식으로 변했다. # --공격 형태도 10x1=10에서 5x2=10으로 바뀌어, 중장갑 공격력도 20x1=20이 아니라 10x2=20이 됐다. 이제 중장갑 유닛을 공격하면 20+공업-방어력이 아니라 (10+공업-방어력)x2가 된다. 즉, 바이오닉의 공격력 업그레이드와 상대의 방어력 업그레이드가 매우 중요해졌다. 참고로 이렇게 나오면 노업 불곰은 풀업한 울트라리스크(방어력 8)에게 피해를 (10 - 8) × 2 = 4밖에 못 입힌다. 후반 조합에 기갑 유닛을 섞으라는 의도인 듯. 다만 생각보다 초반엔 큰 체감은 안되는 편. 롤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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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 KD8 지뢰가 추가되었다. 지뢰를 던진 뒤 2초 후에 터지면서 피아를 가리지 않고 지뢰 주변 유닛들을 크게 밀어낸다.
# 대미지는
105. 쿨타임은 10초. 업그레이드를 필요로 하지 않는 기본 기술이다. 이를 이용하면 2칸짜리 건물 너머로 아군 유닛 넘기기도 가능하다. 다만 이 유닛 넘기기는 언덕을 넘기지는 못한다. # 하지만 기본적으로 언덕 이동 능력이 있는 사신은 수류탄을 맞으면 언덕 넘기가 가능하다. 이 외에 건물 사이에 끼인 유닛 꺼내기도 가능한 듯하다.
- 유령: 이동속도가 2.813으로 대폭증가[3] 했으며, 7월 16일자 패치로 저격을 재설계한 '부동조준' 이라는 기술이 저격을 대체하게 되었다. 에너지는 50소모, 3초간의 시전시간이 있으며 시전시간이 끝나면 생체유닛 상대로 170의 데미지를 입힌다. 시전시간동안 타격을 받을시 시전이 취소되기 때문에 잉여라는 의견이 대다수인데 너무 느려서 저글링에게 둘러싸여 죽는데다가 뮤탈리스크가 살짝 긁기만 해도 쿠션에 무더기로 취소된다. 사이오닉 채찍의 하위호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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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성 전차: 공성 모드 상태 그대로 의료선으로 수송 가능. 그러나 3.8.0 패치에서 결국 공성 모드 수송 기능이 삭제되었다. 토르와 비슷하게
의료선 아래 붙어서 수송된다.
# 단, 수송칸 8칸을 다 집어먹으면서 오직 1기만 수송 가능. 이벤트전에서는 저그에게 스타크래프트1의
리버 드롭을 떠올리게 할 정도의 충격과 공포를 안겨 주었다. 사실 그보다도 더 흉악하다. 파괴자는 장탄수가 있었지만 얘는
그런거 없는데다가 언덕 위나 아래에서도 발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모션 상으로는 공성 전차를 내린뒤 바로 공격 하는 것이 아니라 포신을 목표에 돌려서 공격한다. 즉 내린 다음 공격 할때 약간의 딜레이가 존재한다. 제작진은 일단 공성 모드로 탑승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 정도의 극단적인 선택밖에 없다고 보고 있다.
양자택일공성 전차를 천천히 내리게 할 수도 없고, 밸런스 조정을 할 수 있는 부분이 너무 적어 수정할 수 있는 부분이 적다고.
테란 유저들도 OP라고 말하던 초창기와 달리 시간이 지나자 탱케이드의 효율성에 대한 의견이 갈리고 있다.일단 전차가 일꾼을 한방에 못죽이기에 견제용으로는 지뢰, 화염차 하다못해 해병을 태워서 가는게 테크상으로나 자원상으로나 훨씬 효율적이고 바이오닉+전차의 효율성이 제로에 가까운 스2 들어서 기껏 수송기능을 줘봤자 토스전이나 저그전에서 쓰이지 않는이상 테테전만 암걸리기 때문. 애초에 공성모드 공성전차 다수를 의료선에 태워 운용하는게 어려운 이상 이런 밸런스 조정 방식이 과연 얼마나 통할지 의문이다. 메카닉의 핵심유닛인 공성전차가 이대로인데 과연 사이클론으로 메카닉의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을까? 블리자드 입장에서는 일반 깡대미지를 높이거나 가스를 25 줄여 100으로 낮추거나 인구수를 3에서 2로 낮추거나 공성전차를 완전히 자주포화 시켜야 할 판이다.
하지만 이건 중반 전차(만) 견제 갈 때의 이야기다. 물론 이 때는 전차를 탱킹할 유닛이 없어서 적진을 처리하기 까다롭다. 하지만 그 후에 유닛이 많이 쌓이면서 4료선 분량의 바이오닉 전차 조합 견제를 가면 전차의 사거리딜이 어떤 견제 조합보다도 공포를 불러 일으킨다. 더 무서운건 군심땐 생각할수 없었던 견제간 전차를 살려오는 것이 가능하단 것이다! 이렇게 살려오는 전차는 병력으로 흡수되고 그만큼 전차를 다시 생산하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바이오닉 한정으로 전차를 의료선이 공성모드된 상태로 계속 태워서 정면교전이 일어날 때 그 위치에 바로 내려서 공격이 가능하다. 즉, 지상 이동하면서 상대가 공격올 때 따로 라인 그으면서 4초를 허비하지 않아도 된다. 바이오닉 한정으론 일제시즈가 나올 가능성이 거의 없어진다. 하지만 전차가 많은 메카닉은 탱료선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그만큼 의료선을 생산해야 되는데 그만큼 병력도 적을수 밖에 없다. 테저전, 테프전은 싸이클론이 역할이 증가하면서 전차는 소수만 뽑는 게 정석이 됐다. 테저전은 울트라를 잡기 위해 전차, 토르가 있어야 되는데 허약한 기동성 때문에 살모사에 바보가 된다. 하지만 무빙샷인 싸이클론은 움직이면서 흑구름을 빠져나오고 기동성도 꿀리지 않기 때문에 수혈울트라 체제를 잘 잡는다. 테프전은 바이오닉에도 회심의 컨이나 지속적인 사거리 짤짤이가 아닌 이상 쓰기 힘들고 메카닉은 토스가 황금한대 전략가면 싸이클론 위주로 뽑아야 된다.[5] 하지만 토스가 지상군 위주로 가면 전차의 딜이 중요해진다. 최신 패치로 불멸자가 방어막 자동 시전이 된 이후로 지상군의 몸빵이 강해졌다. 프로토스가 조합에서 무조건 우주모함, 폭풍함간다 생각하고 대공 유닛만 뽑으면 전차가 부족한 지상군은 조합된 프로토스의 지상군에 한없이 녹는다. 하지만 전차는 공허의 유산들어 업그레이드와 물량만 준수하다면 불멸자가 보호막 스킬 쓰든 말든 멸자 조합된 지상군 병력이 다 녹는다. 여튼 여러 조정으로 그동안 테테전, 테저전 메카닉 빼곤 쓰일 일이 없던 유닛이 공허의 유산에 들어서서는 핵심 유닛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다.
성능과는 별개로 디자인에 대해 불만을 갖는 사람들도 있는데, 군단의 심장 오프닝 트레일러에서도 나오듯 크루시오 공성전차는 뿌리를 박고 포를 쏘는것이 아니고 현실의 사다리차처럼 차체를 고정시키고 발사하는 형태이다. 때문에 의료선으로 수송하는 것을 수긍하는 사람는 사람이 있는 반면, 고정시킨 탱크를 의료선으로 가뿐히 들었다 놨다 하는게 이미 지지대의 용도를 무색하게 만든다는 사람이 있다. 특히나 기동력과 화력의 반비례를 대표하는 공성전차를 이렇게 변경함으로써, 여타 유닛들의 기동성 증가와 더불어 제작진들이 '묵직한 센터 전투'를 구현하는데 실패하였다는 증거가 되고 말았다.
이 밖에도 아크라이트 공성 전차처럼 전차 포탑이 따로 돌아가게 되어 무빙샷이 엄청나게 쉬워졌다.
9월3일 패치에서 공성모드 상태에서 의료선에서 내리면 0.75의 딜레이가 생기게 되었다.
10월 24일 패치에서 공성 모드 상태로 의료선에서 내릴 때 공격하기 전 지연 시간이 0.53초에서 1.43초로 증가했다.
3.8.0 패치에서 결국 공성 모드 수송 기능이 삭제되었다
- 토르: 천벌포를 삭제하고 '자가 수리' 기술을 새로 추가하려고 했으나 2015년 2월 13일 중으로 삭제되었다. # 제작진의 말에 의하면 토르가 피해를 입은 상태로 전투에서 벗어나 있으면 플레이어들이 언제나 자가수리 기술을 사용해서 전략적인 의사결정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삭제했다고. 4월 베타 기준으로 고충격 탄두도 삭제되어 토르에겐 아무 기술도 없게 되었다. 제작진 측에서는 토르가 다른 모드나 활성화 기술 없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 살펴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 후 공허 베타에서 토르는 몇달간 아무런 대책 없이 방치되었다. 일부 유저들은 차라리 토르 기본 공격을 근접으로 바꾸고 살모사의 납치나 삭제된 허크의 갈고리 투척같은 기술을 줘서 울트라나 거신같은 대형 유닛 카운터로 만드는게 낫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정도 대개편은 아니더라도 군단 숙주처럼 토르도 유닛 재설계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 유저들이 많다.
- 바이킹: 베타 버전에서 돌격모드로 전환할 때 이동중 멈추지 않고 바로 전환되도록 개선되었다. # 즉, 여러마리를 한꺼번에 돌격모드하면 버벅이지 않고 일제히 전환된다. 이제 이렇게 멋있게 변신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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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선: 신속투하 업그레이드가 추가되었으며, 기존의 카두세우스 반응로 업글은 삭제되었다. 업그레이드시 1기당 투하속도가 1초에서 0.5초로 감소한다. 하지만 가뜩이나 견제 중심 운영을 강요받는 테란 유저들 입장에서는 이런 의료선 개편에 반감이 상당하다. 또한 테란의 견제에 더 신경써야 할 판인 다른 종족 유저들 그리고 똑같은 테란 입장에서도 이런 패치 방향은 결코 반갑지 않다.
미국 패치 노트 리플에는 "No One wants a MEDVAC BUFF!!"라고 쓴 댓글이 제일 상단에 올라가 있다.
DK: 뭐? 테란이 너무 의료선 견제에 치중되어있다고? 그럼 견제를 강화하자!결국 2.5.5 패치에서 신속투하 업그레이드는 삭제되고 '대용량 연료 탱크 연구' 업그레이드가 생겼다. # 이 업그레이드는 의료선의 애프터버너 점화의 지속 시간을 50% 늘려준다. 업그레이드에는 광물 100과 가스 100, 79초의 연구 시간이 소모된다.
- 밴시: 융합로를 지으면 초비행 회전날개 연구'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 효과는 이동 속도 1 추가. 업그레이드시 총 이동속도가 3.75로 증가한다. 비용은 광물 200 / 베스핀 가스 200 / 130초. 개발진은 상향된 울트라리스크 대항마로 사용해 상대편 저그에게 강제로 대공유닛을 뽑도록 유도하라고 말하기도 했다.
- 밤까마귀: 자동포탑의 지속시간이 10초로 줄어들었으며, 공격력이 16으로 상향되었다. 또한 추적미사일의 에너지소모가 125로 상향되었으며, 내구력 증진 업그레이드가 삭제되었다. 신규 업그레이드로 폭발유산탄이 추가되었는데, 이를 업그레이드시 자동포탑과 추적미사일의 데미지가 30% 증가한다. 10월 3일 패치로 이동속도가 2.75로 상승했다(아주 빠름 기준 3.15→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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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순양함: '전술 차원 도약' 기술이 추가되었다.
# 에너지 125 소모. 4초 후에 지도 어디든지 대상 위치로 이동할 수 있다. 야마토 포와 달리 연구가 필요 없이 미리 연구가 되어 있다. 시야 확보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원하는 위치로 순간 이동이 가능하다! 순간 이동하는 4초 동안은 공격 받지도 않는다. 추가로 전투순양함의 공격 이펙트가 좀더 화려해진다. 공격할때 야마토 포의 덮개가 열렸다 닫혔다를 반복하는데 마치 금붕어가 입을 뻐끔뻐끔 거리는 것 같다. 해방선의 추가로 바이킹과 더불어 테란이 불가능했던 제공권을 장악하는 플레이 또한 노려봄직 해졌다. 테테전을 제외하면 최종병기로써 위엄이 부족했던 전순이 스킬 하나로 기동력이 증가하여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게 되었다.
하지만 모습이 달라졌을 뿐 호구에서 벗어났다는 뜻은 아니다전략적으로 사용 가치가 꽤 높은 편인데, 전면전에서 조금씩 밀릴 기미가 보이면 본진으로 복귀시켜서 다음 교전을 준비할 수도 있고, 여차하면 적 본진으로 도약해 빈집 털이를 감행할 수도 있다. 다마
- 지게로봇: 10월3일 패치로 지게로봇의 자원반환배수가 2.05에서 3.85로 변경되었는데 이로인해 지속시간동안 약 270의 광물을 채취하던 지게로봇이 약 180의 광물을 채취하게 되었다.
2.1.2. 변경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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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 사령부 : 세 종족의 매크로 컨트롤을 줄이기 위해 궤도 사령부의 지게로봇, 여왕의 애벌레 생산, 연결체의 시간증폭을 조정할 것이라는 예고가 나왔다.
# 크게 두가지 방안이 검토중이다.
1) 지게로봇의 효율성을 20% 정도 줄이고, 애벌레 생산을 자동 시전으로 바꾸되 한번에 애벌레 3마리만 생산되도록 하고, 시간 증폭의 에너지 비용을 50으로 늘이면서 효율성은 2배가 안되게 만드는 방안.
2) 지게로봇을 삭제하고, 애벌레 생산은 기본적으로 자동 시전이지만 한번에 애벌레 2마리만 생산되게 하고, 시간 증폭도 삭제하는 방안.
일단 8월 14일 피드백에서 데이비드 킴은 두번째 방안을 테스트해보겠다고 밝혔다. # 2.5.5 패치에서 지게로봇이 삭제되었다. # 이로서 궤도 사령부는 본진에만 올리고 멀티에는 행성요새를 짓는 유저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9월 3일 패치에서 지게로봇이 부활했다. 채취량은 기존의 45에서 40으로 변경되었으며 궤도 사령부 에너지를 소모하지않고 쿨타임이 지나면 자동시전으로 투하된다. 투하범위가 30이라 상당히 널널하긴 하지만 필요한 지역 근처에 사령부를 옮길 필요성은 생겼다.. 덤으로 스캔 에너지가 50에서 100으로 증가했으며 추가보급품도 75로 증가했다.
그런데 9월 11일 패치에서 투하: 지게로봇, 투하: 추가 보급품, 스캐너 탐색이 군단의 심장 스펙으로 롤백되었다. 유저들 반응은 매크로 난이도 감소 일환으로 지게로봇을 바꿔야 한다는 쪽과 어차피 지게로봇은 그렇게 사용이 어렵지도 않았으니 그대로 놔둬도 충분하다는 쪽으로 나뉜 상태.
- 우주공항 - 기술실 : 내구력 증진 업그레이드가 삭제되고 자동포탑과 추적미사일의 데미지가 각각 21, 130으로 상승되는 새로운 업그레이드가 생겼다. 가격은 광물 150, 가스 150.
- 무기고 : 차량 무기/방어력 업그레이드와 우주선 무기/방어력 업그레이드가 계속 합쳐졌다 분리되었다 하였다. 해방선의 등장과 함께 4개의 업그레이드가 다시 자유의 날개 때처럼 각각 분리되었고, 6월 18일자 패치로 우주선 무기/방어력 업그레이드 가격이 차량 무기/방어력 업그레이드 가격과 동일하게 감소했다.[6] 7월 17일 업데이트로 차량과 우주선 방어력 업그레이드만 통합되어 총 3개의 업그레이드로 정리되었다. 앞으로 또 바뀔지도 모른다.[7]
2.1.3. 삭제된 유닛
- HERC: 문서 참고.
2.2. 저그
2.2.1. 변경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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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 : 세 종족의 매크로 컨트롤을 줄이기 위해 궤도 사령부의 지게로봇, 여왕의 애벌레 생산, 연결체의 시간증폭을 조정할 것이라는 예고가 나왔다.
# 크게 두가지 방안이 검토중이다.
1) 지게로봇의 효율성을 20% 정도 줄이고, 애벌레 생산을 자동 시전으로 바꾸되 한번에 애벌레 3마리만 생산되도록 하고, 시간 증폭의 에너지 비용을 50으로 늘이면서 효율성은 2배가 안되게 만드는 방안.
2) 지게로봇을 삭제하고, 애벌레 생산은 기본적으로 자동 시전이지만 한번에 애벌레 2마리만 생산되게 하고, 시간 증폭도 삭제하는 방안.
일단 8월 14일 피드백에서 데이비드 킴은 두번째 방안을 테스트해보겠다고 밝혔다. # 그리고 예고한대로 2.5.5 패치에서 애벌레 생산 자동 시전이 적용되었다. # 툴팁에는 '40초후 대상 부화장, 번식지, 또는 군락에 애벌레 2마리를 생성합니다. 부화장, 번식지, 또는 군락에 에벌레가 동시에 3마리 이상 있으면, 다시 애벌레 수가 3마리 미만으로 줄어들 때까지 통상적인 애벌레 생성이 중단됩니다.'라고 적혀있다. 이후 9월 3일자 패치에서 지게로봇 투하와 시간 증폭 삭제가 없던 일이 되면서 애벌레 생산이 생성하는 애벌레 마리수가 2마리에서 3마리로 조정되었다. 일단 저그에겐 이득인 패치라는 평이 중론이다. 손이 가는 애벌레 펌핑에 신경을 덜 써도 되고, 부족한 애벌레 생산은 부화장을 더 지으면 어느정도 해결되기 때문이다.
9월 11일 패치에서 애벌레 생성이 롤백되어 자동 시전 기능이 삭제되었다. 대신 한 기지에 여러 번 예약 시전할 수 있게 바뀌었다. 유저들 반응은 애벌레 생성 자동 시전이 유지되어야 한다는 쪽과 지금의 타협안이 낫다는 쪽 반반으로 나뉜다.
여담으로 여왕의 공중 공격에 버그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그의 확장이 있는 곳의 가장자리에서 가만히 있으면 저그 ai의 여왕이 와리가리하다가 유닛의 바로 밑에서 공격을 하는데, 대미지는 하나도 들어가지 않는다. 자유의 날개나 군단의 심장에서도 이 버그가 있는지는 불명
- 저글링: 아드레날린 분비선이 상향되었다. # 저글링의 공격 속도가 20%(실질적인 수치로는 약 18%) 빨라지는 것에서 40%(실질적인 수치로는 약 38%) 빨라지는 것으로 크게 상향. 이렇게 되면 저글링의 공격 속도가 0.7에서 0.59였던 것이 공허의 유산에서는 0.7에서 0.5로 빨라진다.
- 바퀴 : 잠복 연구가 완료되면 추가 업그레이드 없이 잠복한 상태로 움직일 수 있다. 즉 잠복 이동 업그레이드가 기본 적용이 된다. 잠복시 이동속도는 1.41로 신경 재구성 업그레이드를 하면 2.75로 빨라진다. # 이에 따라 바퀴가 잠복해 있을 때의 이동 속도가 2에서 2.75로 빨라졌다. 이에 따라 땅굴 발톱 업그레이드는 삭제되었다. 제작진은 잠복 이동을 통해 멋진 마이크로 컨트롤이 가능할 것이라 판단하여 잠복 이동이 더 빠른 시기에 사용될 수 있도록 변경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 결과 초반 저그의 공세가 노 리스크에 심하게 강력해져서, 패치로 속도는 상향 그대로지만, 잠복 이동 업그레이드는 다시 롤백되었다. 9월 11일 패치로 바퀴의 잠복 시 이동 속도가 3.85에서 3.14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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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군주:기낭갑피 업그레이드로 인한 대군주의 속도 증가량이 크게 상향됐으며, 배주머니 업그레이드가 삭제되고 대군주에서 개별적으로 수송업을 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 수송업을 누르면 대군주는 고치상태에 들어갔다가 나온다.
수송군주 외형 변화는?변태 시간은 감시군주 변태 시간과 비슷하다.(17초 가량) 비용은 광물 25, 가스 25. 요구 조건은 부화장이다. 다시 말해 요구 조건이 없다. 바로 알에서 태어난 상태에서 바로 수송업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기존 배주머니 업그레이드가 광물 200, 가스 200, 변태 시간 130초를 요구하던 것을 생각하면 8분의 1로 가격이 줄어든 것이다. 결과적으로 수송군주 한마리를 만드는데 드는 총비용은 광물 125, 가스 25, 생산+변태시간 42초가 되었으며, 이를 다른 두 종족 수송 유닛 비용을 비교해 보면 의료선은 광물 100, 가스 100, 생산시간 42, 차원 분광기는 광물 200, 생산시간 50이 소모된다.문제는 자원이 아니라 게임 3분대부터 대군주로 빠르게 공중 정찰이 가능하다는 점, 4분대부터 2개 이상의 드랍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 12일벌레 스타트로 부화장 체제에서 대군주에 업글 2개 달아주는 자원은 아무리 초반이라도 정말 아무 것도 아니다. 더구나 저그는 군심에서처럼 공유에서도 선앞 스타팅을 한다... 대군주 속업을 마치면 저그는 초반부터 상대 본진을 손바닥 위에 놓고 볼 수가 있고, 이후 수송업까지 마치면 저글링 드랍을 하든, 일꾼 머리 위에 맹독폭격을 하든 상대를 저그 원하는 대로 요리할 수 있다.
9월 3일 대군주 수송 업그레이드 조건이 부화장에서 번식지로 변경되었다가 너무 지나친 너프라고 생각했는지 11일자 패치로 수송 업그레이드 조건이 진화장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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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귀: 적 건물 또는 지상 유닛을 지정하여 피해를 입히는
부식액 분사 능력이 추가될 예정이다.
# 집중 기술로 적 구조물에 한 줄기 산성액을 분출하여 처음 6초 동안은 초당 5의 피해를 주고, 그 뒤로는 초당 25의 피해를 준다. 사거리: 6 재사용 대기시간: 45초. 자유의 날개 당시의 공허 포격기와 유사하게, 단위시간당 입히는 피해는 6초까지 초당 5, 7초 이후부터 초당 25다.
저그판 공허 포격기쉽게 말하면 살모사가 저그의 기지에서 흡수를 하는 것처럼 적 기지에 데미지를 입힌다는 것. 공개된 영상에서는 연결체를 순식간에 파괴해버릴 정도로 강력했지만, 실제 이벤트 경기에선 미사일 포탑에 기스조차 못내는 거의 쓰레기 수준의 성능을 보여줬는데, 6초가 지나면 꽤 세지지만 상대가 6초 동안 놀고 있을 리가 없기 때문이다. 상대의 허를 못 찌르면 별 가치가 없는 기능이다. 그나마 응원귀로 버려지는 상황을 막기 위해 만든 능력이랄까. 하지만 타락귀가 많아질수록 6초가 되기 전에 빨리 처치해야 하므로 견제용으로 쓸만할 것으로 보인다. 베타 2.5.2패치로 부식액 분사능력이 삭제되고 타락이 다시 돌아왔으며, 다만 기존의 타락과 다르게 자동시전이 가능하다. 부식액 분사 삭제는 블리자드가 잘못 올렸다고 하며 부식액 분사도 다시 추가할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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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충: 2014년 12월 18일 업데이트안에서 '난폭한 변이'를 삭제하고 다른 기술을 추가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밸런스 팀 말로는 고정된 수치로 공격력을 증가시켜준다는 점 때문에 저글링과 조합했을 때에만 효과적이라서 삭제하고 다른 기술을 주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대신 저글링의 아드레날린분비선 연구의 공격속도증가범위를 20%에서 40%로 상향했다. 감염충은 난폭한 변이 대신 다른 기술을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
아직 기술을 구상하는 단계인지 베타 버전에는 신경 기생충은 그대로 남았다. 대신 신경 기생충의 사거리가 7에서 9로 상향 되었다. #
- 군단 숙주: 군단 숙주 변경사항은 계속 군단의 심장에 먼저 적용되고 있다. 계속 식충을 자동으로 생산해 내 라인전을 펼칠 수 있었던 기존의 군단 숙주가 혐영을 유발한다는 이유로 2015년 4월 1일 공허의 유산에서 견제 유닛으로 재설계된 뒤 군단의 심장에도 그대로 적용되었다. # 이후 4월 29일 업데이트에서 필요 자원이 다시 광물 200, 가스 100, 인구수 3으로 롤백됐다. 동시에 비행식충 업그레이드가 사라지고 기본기술이 됐으며, 잠복이동이 주어진 대신 식충체력이 50으로 너프되었다. # 하지만 잠복이동은 다시 2.5.2패치에서 삭제됐다. # 그리고 공유 버전 군단 숙주가 다시 군단의 심장에 적용될 예정이다. # 이로서 군단 숙주는 가격은 거의 변화 없이 식충 능력치와 식충 자동 생성 기능만 수정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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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모사 :
기생 폭탄(Paraside Bomb)(가칭)이라는 새로운 능력이 추가되었다.(대상: 지상 및 구조물 제외 유닛 사거리: 8 에너지: 125 효과범위: 3)
# 기생 구름을 생성하여 대상과 주위 공중 유닛에게 7초[9]에 걸쳐 90의 피해를 준다. 대상이 죽으면 구름은 그 죽은 지점의 공중에 머물다 사라진다. 기생 폭탄 능력의 대상이 된 유닛은 지속 피해 효과를 입게 되는데, 자신 뿐만 아니라 주위에 있는 아군에게도 광역 피해를 준다. 또한 이 능력이 대상이 된 유닛이 죽어도 지속 시간이 끝날 때 까지 유닛이 죽은 곳에 기생 폭탄 효과가 남아있게 된다. 또한 이 기생 폭탄은 효과가 중첩이 된다.
사이오닉 폭풍: 뭐시라?위력을 감안해서인지 6월 18일자로 에너지소모가 125로 증가해 하향되었다.
블리자드의 말로는 살모사를 대규모 공중 유닛의 카운터로 만들기 위해 이 능력을 추가 했다고 한다. 기술이 걸린 유닛이 주변의 아군에게 데미지를 입힌다는 점이 과학선의 '방사능 오염' 하고 비슷하다. 방사능 오염은 유닛을 죽여서 광역 피해를 막을 수 있지만 기생 폭탄은 반드시 걸린 유닛을 빼주는 컨트롤을 해 주어야만 하며 지속 시간이 많이 남은 기생 폭탄이 걸린 유닛이 죽으면 피아 식별 되는 사이오닉 폭풍. 그리고 영상에서 불사조 수 기를 10초도 채 되지 않아 순삭시키는 걸로 보아 데미지도 무시 못할 수준일듯. 여담으로 초록색 가루를 날리는 묘한 이펙트 때문에 파슬리를 뿌리는 거 같다며 파슬리 투척이라는 별명이 생겼다.영국에서 만든 파슬리 여서 데미지를 주는 건가
베타를 기준으로 저그의 사기성에 한 몫하게 된 기술이다. 기술 하나로 상대의 제공권을 완전히 억제해버리고 이쪽이 역으로 장악하는게 가능해졌기 때문. 살모사는 흡수만으로 에너지를 채우는게 가능하기에 스킬의 기회비용을 고려할 필요도 그다지 없다. 때문에 베타 유저들 사이에선 지나치게 강한 대미지의 감소나 범위의 약화 이야기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
- 울트라리스크: 방업의 방어력 상승이 +2에서 +4으로 상향, 이로써 풀업시 방어력 +8이라는 진정한 최종 테크 유닛의 위엄을 갖추게 되었다. # 즉, 해병처럼 약한 공격을 빠르게 날리는 공격들은 이제 울트라에게는 흠집조차 못낸다는 소리[10]. 하지만 울트라를 잘 잡던 유닛들은 변경된 불곰을 제외하면 대개 한방 데미지가 강한 후반 유닛이기에 동족전을 제외한 게임에서 이 패치로 울트라가 얼마나 더 강력해질지는 미지수다. 베타 버전에서 알려진 내용에 따르면 울트라리스크는 예언자의 정지장 수호물 기술에 면역이라고 한다. 더불어서 유닛 디자인에 이의 역시 들어오는데, 너무 극단적으로 최종 유닛들에게 강한 능력을 주기보다는 차라리 속도를 높이고 스플레쉬를 줄여 다양한 역할을 주는 것이 더 낫지 않냐는 소리도 들려오고 있다. 테란전의 경우, 너프된 바이오닉을 상대로 무적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테란들은 바이오닉을 버리고 메카닉만 쓰게 되었다. 상향된 밴시와 사이클론 때문에 별로 못나오고 있다. 프로토스전에서는 가시지옥이나 궤멸충에게 밀려 활약이 없다.
- 무리군주: 저저전에서 군단 숙주 싸움이 종결됨에 따라 살모사+포자촉수 테러를 버틸 이유가 없어졌기에 광란 지속효과가 삭제되었다. 그와는 별개로 사거리가 9.5에서 11로 증가했다. 다른 최종 유닛들의 강화와 더불어 공허의 유산에서 타 종족들의 공대공 능력이 강화되기에 이에 맞춰 무리군주를 살려보려는 방안으로 보인다.
2.2.2. 변경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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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굴벌레: 완전히 생성되기 전에는 피해를 받지 않는다.
# 클릭 조차도 안된다.
누가 정말 좋아하겠다생성시 애니메이션도 모델링의 크기가 처음에는 조그만 했다가 점점 커지는 식으로 변경되었다.
공허의 유산 베타 최악의 OP. 자날과 군심에서는 땅굴이 그나마 무적이 아니었기에 잘 안 등장해서 망정이었지, 일단 제대로 전략 잡은 땅굴이 제대로 터지면 그날로 경기 종결된것이나 다름 없었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전형. 허나 공유에서는 땅굴이 뚫리기전까지는 무적화가 되면서 제대로 리스크가 감소되어버렸고, 때문에 땅굴 성공률도 굉장히 높아졌는데, 충분히 사기먹을 그 잠재력에 많은 유저들이 무적을 풀고 차라리 가격을 낮추라고 아우성치고 있다.
그나마 완성 직후 즉시 저그유닛을 내뱉을 수 있는건 아니라서 땅굴망이 지어지는 곳에 병력을 대기시켜놓고 완성됨과 동시에 점사를 해 녹이면 된다. 하지만 이는 병력을 노출, 분산, 강제하게 되는 꼴이며 어느 한곳이 취약해진다는 뜻이다. 난전을 유도하는 저그가 땅굴망을 페이크로 쓰거나 복수의 장소에 대놓고 뿌리는 식으로 활용하면 어느 곳 하나는 분명 날아갈 수 밖에 없다. 거기다가 땅굴이 병력 뱉어내는 속도가 생각보다 빨라서 웬만한 반응속도가 아니고서는 완성됨과 동시에 점사해서 녹인다는 것은 거의 입스타수준이다 또 여차하면 여왕부터 뱉어서 빠르게 수혈 두세방으로 버티면서 바퀴를 뱉어내면, 땅굴벌레를 집중점사하던 병력들을 역관광하는게 가능할 정도.
- 가시지옥 굴: 둥지탑을 거대둥지탑으로 변이시키는 것처럼, 히드라리스크 굴을 가시지옥 굴로 변태시켜야 히드라리스크를 가시지옥으로 변태시킬 수 있다. 10월 24일 패치에서 변이 시간이 71초에서 86초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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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자촉수: 생체상대 추가 데미지가 15 (+30 생체 유닛 상대 추가 피해)에서 15 (+15 생체 유닛 상대 추가 피해)로 감소했다.
뮤탈님이 이 소식을 좋아합니다
- 점막: 점막이 확산되는 속도와 점막이 사라지는 속도가 이전보다 빨라졌다. 이제 점막이 두 배 더 빠르게 수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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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 건물 전체: 초상화가 대군주에서 고치로 변경. 캠페인, 협동전에서도 대군주 대신 고치가 뜬다.
진작 고쳐주지
2.3. 프로토스
2.3.1. 변경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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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전사: 돌진 업그레이드시 돌진 데미지 30 추가. 사실상 돌진 후 무조건 한 대 때리게 되어있어서 실제 데미지는 38이다.
# 노업 해병이 한두방 내에 죽는다. 돌진 광전사의 이속은 한번 빨라졌었다가 롤백되었지만 한 순간의 강한 화력을 줄 수 있고 돌진만으로
울트라리스크도 두드려 팰 수 있다.
DK가 밝힌 바에 따르면 이 돌진 데미지 30은 코드 입력실수였다고 한다. 이후 적당한 수치로 조정하겠다고 말하였으며 9월 3일 피해량이 8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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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자: 불멸자의 특수능력이
패시브 스킬인 강화 보호막에서 새롭게 액티브 기술인 방어막(Barrier)[11]으로 변경.
# 방어막(Barrier)을 활성화시키면 3초 동안 100의 피해를 흡수하는 기술이다. 테란
바이오닉이나
저그의 초중반 유닛 등을 상대할때는 조금 더 좋아졌지만,
메카닉이나
울트라리스크 등 후반 테크 유닛에게 재앙같던 강화 보호막은 더이상 없다.또한 재사용대기시간이 60초나 되기때문에 신중하게 사용해야한다. 하지만 결국 단순한 보호막+100 기술이기 때문에 전술적인 측면이 너무나 미약하고 기술의 가치가 컨트롤에 치중되어 있는 상황이라 전술시뮬레이션 장르에 맞지 않는 스킬로 보여진다.
2014년 12월 18일자 정보에 의하면 차원 분광기 활용을 통한 견제능력이 너무 좋아졌기 때문에 보호막 능력을 업그레이드를 필요로 하는것으로 변경되었다. 2015년 2월 12일 개발자 업데이트에서 피해흡수량이 100으로 줄어드는 대신에 업그레이드를 필요로 하지 않게 바뀌었다. 다시 200으로 증가되었다. 즉, 불멸자는 여기선 불레기 + 필멸자다. 7월 14일자 패치에서는 아크라이트 공성전차나 스1의 골리앗처럼 포탑이 따로 돌아가게 변경, 무빙샷 컨트롤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데이터 상에는 '불멸자 부활'이라는 특수능력으로 바꿀 계획이었던 듯하다.[12] 캠페인 토르의 불멸 프로토콜을 멀티에 도입하는 셈. 다행히 취소되었다. #
베타를 기준으로는 거의 견제 전용 유닛이 되어버렸다. 새로 생긴 보호막 기술이 있으나 마나한 기술이라 상대의 메카닉에 불멸자란 이름이 무색하게 녹아내리고, 울트라리스크와 같은 최종유닛의 강화로 불멸자가 더이상 중장갑 유닛들의 상성 유닛이라고만 불리기 힘들어졌다. 특히 메카닉을 상대로는 방어막을 켜도 공성전차의 화력을 두세번 더 받고 증발하기에 예전에 이론상으로 10 이상 데미지를 받을때 데미지를 10으로 줄여주어 강력한 공격들을 10번 이상이나 받아내던 강화 보호막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약체화를 보이게 되었다. 쿨타임도 길어서 한번 소모를 한 후에도 다음 공격에선 그냥 녹아내리는 방법밖엔 없다.진정한 용기병의 전승이 되었다덕분에 스카이토스까지 견제로 시간을 벌지 못하면 프로토스는 로봇공학 시설만으로 메카닉의 진격을 막을 방법이 없는 상황. 다만 공격력 10 이하의 공격에 대해서는 더 잘버티게 되었다. 방어 상성 격차가 어느정도 사라져버린 셈.
9월 3일자 패치로 액티브 보호막 스킬이 불멸자가 공격받으면 자동시전 되도록 패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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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신: 열광선 업그레이드로 얻는 사거리 추가량이 3에서 2로 감소. 결국 거신의 최종 사거리는 9에서 8로 줄었다. 베타 버전에서는 데미지도 20% 줄어 15에서 12로 줄었다.
# 저글링을 원킬내지 못할 뿐더러, 바이킹과의 싸움에서 엄청나게 불리해진 셈. 바이킹이나 타락귀가 없어도 바이오닉이나 바퀴 병력은 거신 3,4기가 긁는 공격정도는 그냥 무시하고 상대 주력 병력을 궤멸시키는게 가능할 정도로 성능 차이가 확 체감된다. 또 예전처럼 단독 거신이 바이오닉을 상대하게 되는 상황에선 아무리 무빙 컨트롤을 해봐야 바이오닉이 거의 죽지 않고 거신만 죽는 진귀한 모습도 볼 수 있다. 거신을 모으며 수비적인 플레이를 하던 예전의 토스 컨셉을 버리고, 견제와 공세를 통해 운영을 풀어가라는 변경사항으로 보인다. 또, 분열기, 사도의 추가와 우주모함의 성능 개선으로 거신은 주력 딜링 유닛에서 간간히 한두기 섞어주는 보조 딜링 유닛으로서의 역할로 축소된 듯 보인다.
9월 3일 개발진은 거신 너프가 지나치다고 인정하고 사거리 업그레이드 완료 시 사정거리를 9로 되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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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 분광기: 유닛을 탑승시킬 때의 범위가 크게 늘어났다.
# 탑승 사거리는 7이다. 베타 버전에서 속도 업그레이드시 분광기의 이속이 3.38에서 3.83으로 증가했다.
다른 유닛과 다르게 분광기는 자유의 날개 출시 이래 계속 버프만 받았다. 당장 받은 버프만 봐도 체력 버프(자날), 이속 버프(군심), 수송범위 향상(공유), 차관소환시간 2초(공유), 속업 버프(공유)가 있다. 이 때문에 공허의 유산 베타에서 프로토스의 전반적인 약화를 차원 분광기를 통한 견제로 극복해보려는 유저들이 많다. 신나게 견제하다 힘싸움에서 밀려 GG치는 패턴으로 가버리는 것이 문제이긴 하지만.
프로토스 차원 관문 소환 방식 재설계와 관련해 변경이 이뤄졌다. # 수정탑 동력 범위 내에 차원관문이나 연결체가 없으면 소환 시간은 16초가 걸린다. 하지만 동력 범위 내에 차원관문이나 연결체가 있거나, 분광기 동력 범위 안에서 소환할 경우 동력 범위의 색이 하늘색으로 변하고 소환 시간이 2초로 줄어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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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 계시와 예지 능력이 계시로 통합되고[13] '정지장 수호물(Stasis Ward)' 능력이 추가됐다.
#[14] 예언자가 5초간 스테이시스 와드를 설치하고, 와드는 은폐한 채로 머물러 있다가 근방 범위 내에 적 유닛이 지나가면 폭발한다. 정지장 수호물의 반응 범위는 3, 효과 범위는 5이다. 발동은 수동 시전 가능하며, 평상시에는 자동시전 상태이다. 폭발에 휘말린 적 유닛은 스테이시스 상태가 되어 30초간 이동/공격/능력 사용이 불가능해지지만 피해 또한 받지 않는다. 사용 에너지는 50.[15] 정지장 수호물 자체는 영구 은폐 상태의 구조물이다.[16] 같은 회사의 게임인 워크래프트3에서 오크 종족의 트롤 위치닥터가 사용하던 스태이시스 트랩이 스턴 효과를 주는 것을 중재자의 스태이시스 필드 효과로 덧씌운것만 빼면 완벽하게 동일하다. 베타 버전에서 알려진 내용에 따르면 울트라리스크는 예언자의 정지장 수호물 기술에 면역이라고 한다. 5월 12일 패치로 정지장 수호물이 자동으로만 작동되도록 변경되었다. 이유는 중첩시전해놓고 순차적으로 터트려서 적 유닛 바보만들기 방지용.
정지장 수호물과 통합된 계시의 능력이 무척 뛰어난지라 예언자를 뽑고 반드시 견제에 힘을 쏟지 않아도 방어용으로 유용한 능력을 보유하게 되었다. 정지장 수호물을 생각날 때마다 설치해 주면 한방 교전, 견제때 모두 시간을 벌고 대처하기 좋다. 특히 일꾼한테 써먹는다면...
9월 3일 패치로 계시의 범위가 12로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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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함: 공중 공격 능력이 사라졌다 돌아왔으나[17] 거대 유닛 추가 피해가 삭제되고, 사거리는 15에서 13으로 감소했다. 단일 대상을 지정해 시전하면 시간에 걸쳐 대미지를 입히는 "분해"[18] 능력이 추가되고 이동 속도는 2.75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 분해에 맞으면 저그의 자가 치료도 안되고 테란의 수리도 안되기 때문에 맞은 유닛은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결국 파괴된다. 예전에 다수를 모아 거대 유닛을 사장시키고 유닛을 한기한기 떨궈
혐영을 일으켰던 폭풍함이기에 자체 성능은 한방병력 견제용도로 놔두고, 핵심 유닛은 시간이 걸려도 확실하게 처리 가능한 스킬을 주어 본래의 역할을 의도대로 수행하도록 바꾼 듯 하다. 수비적인 용도로는 거대유닛 킬러이던 시절보다 약해졌지만, 포자촉수나 가시지옥 라인을 뚫는 등의 공성용으로는 확실히 강해진 셈.
하지만 그럼에도 폭풍함이 그다지 유용하게 쓰이질 못하고있다. 게다가 상대 최종 테크의 유닛들의 성능이 워낙 우월해진지라 시간을 들여 대처하기 미묘하다. 피해량이 버프되어 550으로 올라 전투순양함도 한방에 파괴되는 무척 유용한사기기술이다.
9월 3일 분해를 삭제하고 군단의 심장 스펙으로 변경되었다.여보시오 블쟈 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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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모함: 60초 동안
요격기가 지정된 영역 안의 적과 교전하도록 하는 '요격기 출격'[19] 기능이 추가되어 해당 지역에 요격기를 쏟아내서 견제를 하는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 그러나 지속시간이 끝나면 그 요격기가 모두 터진다. 요격기 출격시엔 그 지속시간동안 지정된 영역을 벗어나지 않고 우주모함 본체는 요격기를 바로 재생산해야하니 자원이나 상황을 생각해서 신중하게 쓰는 편이 좋다. 광물을 무시무시하게 먹으니 자원 2,3천도 홀라당 까먹는건 일상다반사. 빌드타임이 한때 전투순양함과 동일한 90초로 줄어들었었으나 10월 19일 패치로 생산시간이 다시 120초로 롤백되었으며, 9월 3일 패치로 요격기 출격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기존 20초에서 40초로 늘어났다. 10월 24일 패치로 체력이 300에서 250으로 줄어들었다.
우주모함은 끝내 버려지는건가...정작 우주모함 항목에 가보면 스타1처럼 최종병기로 활약한다는 내용이 있다.
삭제된 데이터 상에는 '수호기 발사'란 스킬이 있다. 수호기 4기를 발사하여 대상 지역을 정찰할 수 있고, 수호기 활성화 중에는 우주모함이 요격기를 사용할 수 없는 스킬이라고 한다. 다행히 추가되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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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선핵: 광자과충전이 지상만 공격되도록 만들었다 다시 롤백했다. 자원 밸런스를 수정하다 보니 멀티 방어에 필요해 다시 롤백했다고 한다. 베타 버전에서는 시간 왜곡의 최대 반경이 3.5에서 8로 증가하였다.
# 이제 시간 왜곡은 처음에는 작게 보이다가 점점 크기가 커지게 되며, 최대 크기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유닛의 속도를 늦추지 않는다. 최대 크기에 도달하기 까지는 5초정도 걸린다. 이로써 추격 용도보다는 지역을 확보하는 식이 주된 용도가 될 듯 하다. 5월 12일 패치로 대규모 귀환의 에너지 소모량이 50으로 감소되었는데 모선핵 동반 찌르기의 리스크가 감소하였고, 기습공격 방어용으로 효율이 좀 더 올라갈 듯 하다.
사실 모선 상향용인듯 하지만
9월 3일 패치에서 광자 과충전이 재설계 되었다. 기존에 연결체에 사용하던 것에서 수정탑에 사용하는것으로 변경되었다. 사정거리는 7로 감소했으며 시간도 30초로 너프되었다. 반면 공격력은 30으로 증가했으며 소모 에너지는 25로 줄어들었다.
2.3.2. 변경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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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체 : 세 종족의 매크로 컨트롤을 줄이기 위해 궤도 사령부의 지게로봇, 여왕의 애벌레 생산, 연결체의 시간증폭을 조정할 것이라는 예고가 나왔다.
# 크게 두가지 방안이 검토중이다.
1) 지게로봇의 효율성을 20% 정도 줄이고, 애벌레 생산을 자동 시전으로 바꾸되 한번에 애벌레 3마리만 생산되도록 하고, 시간 증폭의 에너지 비용을 50으로 늘이면서 효율성은 2배가 안되게 만드는 방안.
2) 지게로봇을 삭제하고, 애벌레 생산은 기본적으로 자동 시전이지만 한번에 애벌레 2마리만 생산되게 하고, 시간 증폭도 삭제하는 방안.
일단 8월 14일 피드백에서 데이비드 킴은 두번째 방안을 테스트해보겠다고 밝혔다. # 2.5.5 패치에서 시간 증폭이 삭제되었다. #
9월 3일 패치로 1)안을 테스트 하는것으로 변경되어 시간증폭이 다시 돌아왔다. 연구 및 생산속도 증가가 20%로 줄었지만, 에너지 사용이 없으며, 무제한으로 지속된다. 기본적으로 연결체에 자동시전되어 있으며[20] 시전대상 건물을 변경하는게 가능하다. 이전처럼 모아두었다가 관문여러동에 마구 거는건 불가능하게 되었다.
9월 11일 패치로 시간 증폭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초에서 4초로 증가했고, 효율은 20%에서 22.5%로 증가했다.
10월 3일 패치로 시간 증폭의 효율이 22.5%에서 15%로 감소했다.
또한 광자 과충전 변경으로 연결체에 광자 과충전 사용이 불가능하게 변경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수정탑 항목 참고.
- 차원 관문 : 공허의 유산에서는 프로토스의 소환 방식 재설계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처음에는 유닛 소환에 소요되는 시간을 5초에서 8초로 증가시키고, 소환되는 유닛이 소환 시간동안 받는 피해량 2배로 증가 했다가, # 4월 29일 패치에서 다시 5초로 롤백했다. 소환시 받는 피해 2배는 유지됐다.
이 변화는 앞서 해설자
안준영이 언급한 적 있는 프로토스에게 있어 차원 관문의 효율이 너무 좋아 모든 관문을 차원 관문으로 쓰다보니 전쟁 자체를 밀고 밀리는 양상이 아닌 냅다 병력 쏟아부어서 뚫리면 승리 막히면 패배라는 재미 없는 양상으로 가는 걸 막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베타에선 일꾼 12기 시작, 로봇공학 시설 떡너프와 더불어 토스 약체화에 한몫하고 있다. 예전처럼 소환 유닛으로 탱킹하거나 교전중 소환으로 아슬아슬하게 막아내던 그림이 안나오기 때문. 견제 의료선이 떨어지던 도중 그곳에 소환하면 견제 병력에 녹아내리기 십상이다. 어느정도 피해를 감수하더라도 뒷선에서 소환후에 대처해야 한다. 또 예전처럼 방어적인 플레이를 하면 속절없이 소환 유닛들이 증발하고 밀리고 말기에 토스는 예전에 비해 맞견제와 공세적인 운영이 강제되는 상황에 놓였다. 드디어 찾아온 프로토스 확팩인데 해당 종족은 성능이 반토막이 났다. 근데 초창기 마다 주인공이 약캐였던건 스타2 전통이었다. 자날초기 테란과 군심초기 저그 생각하면... 자날초기불곰:뭐?!,심영 관문
2.5.5 패치로 시간 증폭 삭제 이후 밸런스 조정을 위해 차원 관문 연구 시간이 160초에서 140초로 감소했었으나 시간 증폭 삭제가 없던 일이 되면서 다시 160초로 복구되었다. 또한 차원 관문의 소환 방식이 또 바뀌었다. 아래 수정탑 항목 참조.
2.5.5 패치로 시간 증폭 삭제 이후 밸런스 조정을 위해 차원 관문 연구 시간이 160초에서 140초로 감소했었으나 시간 증폭 삭제가 없던 일이 되면서 다시 160초로 복구되었다. 또한 차원 관문의 소환 방식이 또 바뀌었다. 아래 수정탑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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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탑 : 위의 차원 관문에서 언급한 소환 방식 재설계가 수정탑에도 영향을 주게 되었다. 기존 변경안은 프로토스가 수비할 때에는 불리해서, 연결체와 차원관문 근처에 있는 수정탑에서는 빠른 소환이 되도록 차등 적용되었다.
#[21] 수정탑 동력 범위 내에 차원관문이나 연결체가 없으면 소환 시간은 16초가 걸린다. 하지만 동력 범위 내에 차원관문이나 연결체가 있으면 동력 범위의 색이 하늘색으로 변하고 소환 시간이 2초만 걸린다.
# 이때 차원관문이나 연결체 주변에 수정탑을 여러개 지었다면 겹친 수정탑 동력 범위에서 모두 소환 시간이 2초로 줄어든다. 개발진은 이렇게 하여 공격에는 불리하지만 수비시에는 유리하도록 유도할 것이라고 한다. 내부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게임 후반부 프로토스 수비에 도움이 됐다고 한다. 더불어 차원 분광기의 소환 시간도 2초로 줄었다.
이로써 전진 관문이 증가하게 될 것이다. 그것도 중후반 즈음에아니다 분광기 속도도 버프먹었으니 분광기를 보내면 된다
또한 광자과충전이 수정탑에만 사용가능하게끔 변경되었다..
이런 오버 밸런스 문제 때문인지 9월 11일 패치에서 광자 과충전의 지속 시간이 21초에서 11초로 감소했다.
3. 리플레이 시스템 포맷 변경
4. 관련 문서
[1]
처음엔 광물 1500/750, 가스 1750이었다.
[2]
섬멸전만 적용된다. 아케이드/협동전/캠페인은 기존 그대로고, 지도 편집기에서 데이터를 건드릴 때도 시간은 군단의 심장 기준이다.
[3]
땅거미 지뢰 속도와 같다.
[4]
기존의 저격의 경우 무리군주나 고위기사같은 유닛을 예로 들면, 특정한 소수의 고급유닛을 죽이기 충분한 횟수의 저격을 사용하거나, 혹은 그러지 못해서 적 유닛이 살거나 하는 모 아니면 도 식의 방식으로 사용됐다. 이는 중요한 소수 유닛을 순간 폭딜로 없애버리고 게임을 끝내는 문제가 되기에, 저격을 삭제하고 단일대상 방어력을 3 감소 디버프를 사용하는 파괴가능 공중유닛 방어력 감쇠기를 새 기술로 추가할 예정이었다.
# 방어력 감쇠기의 경우 우선점사로 파괴하거나 무시하고 맞딜을 할수도 있고 그 수가 많다면 후퇴할 수도 있다. 이는 블리자드가 원하는 대로 플레이어가 상황에 맞게 판단하고 더 많이 상호작용을 하도록 하여 고급유닛 폭딜로 삭제 후 전투와 같은 동일한 패턴식 전투를 줄일 수 있게 된다. 하지만 블리자드도 이 기술이 저격만큼 강하지 못하다고 생각했는지 방어력 감쇠기를 삭제하고 저격이 바뀐채로 돌아왔는데, 데이비드 킴의 말에 따르면
저격을 조정한 뒤에 재투입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한다.
[5]
하지만 현재 사이클론은 공허의 유산 8/21 패치 이후 대공이든 지상이든 쓰레기 수준이 되어 거의 뽑지 않고 있다.
사이클론 항목 참조.
[6]
자유의날개 당시 공격력 업그레이드 가격은 동일하나 방어력 업그레이드의 경우, 공중쪽이 미네랄, 가스가 50이 더 들었다.
[7]
다만 저그는 지상근거리,원거리,지상갑피,공중무기,공중갑피로 5개, 프로토스는 지상무기,지상방어,보호막,공중무기,공중방어로 5개씩이다 테란의 기계방어가 다시 차량/우주선으로 나뉘면 테란만 유닛업글에서 보병무기/방어 차량무기/방어 우주선무기/방어로 6개가 되니 이대로 갈듯하다
[8]
광물 150 / 베스핀 가스 150 / 100초.
[9]
원래 툴팁에는 10초였으나 실제 시간에 맞추어 변경되었다.
[10]
풀업 해병은 1, 풀업 광전사는 6밖에 데미지를 주지 못하고 풀업 저글링은 최소 데미지인 0.5를 준다.
[11]
자날 캠페인의 전투순양함이 쓰는 그 기술과 동일하다.
[12]
비용: 100/100 80초 로봇공학 지원소 연구, 불멸자가 죽더라도 30초 후에 부활한다. 재사용 대기시간은 3분.
[13]
은폐된 적 유닛이 있는 위치에 계시를 사용하면 계시가 걸린다. 진균 번식으로 은폐 유닛을 발각시키는 것과 비슷하다. 한편 에너지 소모량이나 범위, 은폐 감지 외의 역할을 생각하면 테란의 스캐너 탐색과도 흡사하다고도 볼 수 있다.
[14]
사거리: 3, 에너지: 50, 건설시간: 5초
[15]
공허의 유산 이벤트 매치 주성욱/이제동 vs 어윤수/최성훈 11분15초~11분 20초 사이에 확인 가능하다.
[16]
보호막: 30, 생명력: 30, 속성: 경장갑, 구조물, 지상, 반경 5 내의 적들을 30초 동안 정지장 안에 가둡니다. 갇힌 유닛은 공격당하지 않으며 능력의 영향을 받지도 않습니다.
[17]
생산시 지상 유닛 공격 가능이라는 툴팁은 아직 남아있다.
[18]
사거리: 9, 재사용 대기시간: 90초, 80초에 걸쳐 550의 피해를 준다.
[19]
사거리: 15, 재사용 대기시간: 20초
[20]
새로 소환한 연결체에도 소환 완료 후 즉시 자동시전이 되어 있다.
[21]
참고로 그냥 관문 상태에서는 수정탑에 공급되는 동력원 색이 기존처럼 파란색이다.
# 무조건 차원 관문이나 연결체와 동력공급범위가 겹치게 지어야 하늘색 동력 공급 범위가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