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맨 에그제 시리즈의 넷 내비에 대한 내용은 스타맨.EXE 문서 참고하십시오.
록맨 5의 보스 일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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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 8 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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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링 Q9 | 와일리 프레스 |
와일리 머신 5호 와일리 캡슐 II |
[ruby(스타맨, ruby=DWN.037)] スターマン / STAR 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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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테리 클라센[1] | ||||||||||||||||
사용 무기 | 스타 크래시 | 약점 무기 |
워터 웨이브[2] 플래시 스토퍼[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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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별이 너에게도 보이겠지. |
1. 개요
<colbgcolor=#ffd700><colcolor=#a63901> 프로필[4] | |
우주 개발용 로봇. 장래의 꿈은 연인과 함께 우주끝까지 가는 것. |
|
장점 | <colbgcolor=#fff,#191919><colcolor=#373a3c,#ddd> 로맨티스트[5] |
단점 | 믿음이 심하다. |
좋아하는 것 | 오페라 감상 |
싫어하는 것 | 꿈이 없는 로봇[6] |
록맨 5의 등장 보스.
지구를 돌아다니는 위성기지를 점거한 로봇. 섀도맨처럼 지구 외 문명의 기술로 우주에서의 전투를 위해 만들어졌다. 멋부리기와 빛나는 것을 좋아하는 허세파.(...) 위성기지 준공을 감독하느라 바빠 멋부릴 시간이 없는걸 고민하고 있다.[7]
2. 스테이지
우주 공간에서 싸우기 때문에 다른 스테이지에 비해 점프가 높게 되는 것이 특징이다.[8] 특이하게도 록맨 5의 8 보스 스테이지 중에는 수중 스테이지가 없기 때문에 스타맨 스테이지가 수중 스테이지의 역할을 대신 하고 있는 셈이 된다. 수중 스테이지의 우주 버전이라는 소재에 맞게 대놓고 천장에 가시들이 촘촘히 박혀 있는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 여기서 점프 한번 잘못하다가는 그야말로 황천길. 점프 거리를 잘 맞춰가면서 진행해야 한다. 또 여기에 나오는 메툴들은 엎드리기가 없는 대신에 우주복을 입고 빠른 속도로 쫓아오기 때문에 혼란하지 말고 잘 대응해야 한다.[9] 그 외에는 크게 어렵지는 않은 스테이지다.3. 공략
보스는 버블맨과는 달리 위에 가시가 없어서 쉬운 편. 게다가 공격 패턴도 이리저리 움직이며 몸 주변에 두르고 있는 스타 크래시를 쏴대는 것 밖에 없기 때문에 꽤 쉬운 편이다. 약점은 웨이브맨의 워터 웨이브로 한 방에 4칸씩 깎을 뿐 아니라 스타 크래시를 완전히 소멸시키는 특징이 있어 보스를 더욱 불쌍하게 만들 수 있다.[10]하지만 워터 웨이브를 쓰지 않고 싸우면 의외로 성가신 상대로, 스타 크래시를 두르고 있는 상태에서는 워터 웨이브를 제외한 어떤 무기를 사용하더라도 공격이 통하지 않는다. 단지 그것뿐이라면 문제가 되지 않는데, 가끔 이 스타 크래시를 쏘지 않고 줄창 점프만 해 대느라 공격 타이밍이 전혀 나오지 않을 때가 있다. 스타 크래시의 판정이 꽤 큰걸 생각하면 많이 난감한 부분. 때문에 록 버스터로 상대한다면 점프 유도를 위해 초근접 상태로 싸우는 것이 좋다. 스타 크래시는 높게 점프해서 사용하거나 바닥 근처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이 둘을 잘 구분하면 훨씬 수월하게 싸울 수 있다.
4. 획득 무기: 스타 크래시
록맨 4의 스컬맨의 스컬 배리어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별 보호막을 생성하고, 발사하는 것이 특징으로, 사용 원리는 주얼맨의 주얼 새틀라이트와 같아 이동해도 발사되지는 않는다.
그래비티맨의 약점 무기이기는 하지만 그래비티맨을 굳이 버스터보다 더 불편한 약점 무기로 깨는 사람은 얼마 없을 듯.[11] 브루스 스테이지의 마지막 보스인 다크맨 Ⅳ의 약점이기도 하지만 무기 에너지를 다 써도 보스의 HP를 2/3밖에 떨어뜨릴 수 없기 때문에 아무도 안 쓴다. 와일리 스테이지 3의 와일리 프레스의 약점이기도 하지만, 맞추기가 힘들어서 그냥 차지 샷으로 싸우는 게 훨씬 편하다.
여러가지로 보스전에서의 입지가 좁은 무기. 하지만 스컬맨의 스컬 배리어와 마찬가지로 모든 탄 공격[12]을 상쇄한다는 특징이 있다. 그런 이유로 보스전보다 스테이지 진행에 더 큰 빛을 발휘하는 보호막 특수 무기라고 할 수 있다.[13]
그 외에도 벽에 닿으면 지형을 만드는 서포트 무기인 슈퍼 애로우도 얻을 수 있다. 이 무기는 벽이나 적에게 닿을 때까지 직선으로 쭉 뻗어가는 특성이 있지만 그 위에 올라타서 날아가면 무기 에너지가 엄청난 속도로 떨어지니(...) 날기 위해서라면 그냥 러시 제트를 쓰는 것이 더 안정적이다. 다만 러시 제트와는 비교할 수도 없을만큼 빠르기 때문에 스피드 런에서는 록맨 2의 아이템 1호나 록맨 4의 벌룬 등과 같이 필수 아이템.
단, 벽에 박혔을 때 잠시동안 사라지지 않고 머물기 때문에 이를 발판으로 삼아 높은 곳에 올라가는데 활용할 수는 있다. 그리고 다크맨 Ⅲ에게도 2칸의 대미지를 주며 와일리 머신 5호에게도 잘 먹힌다.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처리가 불가능한 미사일 모양의 자코인 "미자일"을 없앨 수 있는 유일한 무기이기도 하다.
초기에는 적이 나타나면 스타 크래쉬가 여러개가 아닌 한개로만 적을 공격하는 역할을 했다.
5. OST
6. 록맨 메가믹스 & 록맨 기가믹스
언제나 입에 장미를 물고 있는 왕자병으로 각색되었다. 이 장미는 평소에는 멋부리는 장식 용도지만, 안에 자그마한 칩이 내장되어 있어 와일리와 통신할 때 무전기로써 사용하기도 한다. 평소에도 "역시 내가 가장 아름다워" 라는 등의 말을 달고 다닌다. 록맨 5의 보스들 중에서도 가장 출연 빈도가 높으며 그만큼 비중도 높으며, 여러 에피소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전용 무기 스타 배리어가 전투력 최강으로 나오는 포르테의 공격을 막아내며, 대기권을 돌파하기 위해 배리어를 치는 역할이 스타맨으로 나오는 등, 개그캐이면서도 실력은 강력하게 묘사되는 편.
시급 전대 아르바이터의 마스코트이며, 일할 때 가명은 스타 골드. 록맨 5의 보스들이 대체적으로 "이런저런 연고로 자금이 바닥나서 어쩔 수 없이 이런 기능을 달게 되었다."라는 설정을 좀 재밌게 변형한 것으로 보인다.
자뻑할때마다 웃는 얼굴이 상당히 깬다.
7. 기타
[1]
메가맨(애니메이션)
[2]
클래식 시리즈
[3]
메가맨(게임 기어)
[4]
록맨 & 포르테의 데이터베이스.
[5]
영문판에서는 몽상가다.
[6]
영문판에서는 현실주의자 로봇이다.
[7]
하지만 실제로 디자인상 록맨 5의 8보스 중에서는 가장 잘 생긴 편에 속한다. 헬멧과 몸의 별 모양의 차이만 빼고는
록맨과 거의 형제급으로 닮은 편.
[8]
링맨 스테이지도 우주 공간이지만 하이 점프는 되지 않는다.
[9]
대미지를 조금 입는 것을 감수하겠다면 이 메툴과 가시밭이 같이 나오는 구간은 일부러 맞아가면서 가시들을 통과하는 방법도 있다.
[10]
더불어서 워터 웨이브를 풀로 맞으면 스타맨은 그저 위로 하이 점프를 하는 패턴밖에는 하지 않는다.
[11]
타이밍만 잘 잡으면 쉽게 맞출 수 있다. 7방만 맞추면 스타 크래시에 순삭당하는 그래비티맨을 볼 수 있다. 스타 크래시는 그래비티맨에게 한대당 4칸의 대미지를 입히기 때문.
[12]
크리스털맨 스테이지에서 떨어지는 보석이나 최종 보스 와일리 캡슐의 에너지 볼 공격 등을 포함하여, 버스터를 튕겨내지 않으면서 공격 판정을 지닌 모든 것이다.
[13]
여담으로 2차 창작 게임인
메가맨 2.5D에서는 스타 크래시를 시전하면 무기 에너지가 다 닮을 때까지 절대 사라지지 않고 적의 투사체들을 100%에 가깝게 완벽히 방어해내는데다가,
스나이퍼 죠를 비롯한 자코들을 관통시켜 버리는 효과까지 붙어 있어서 제대로 폭풍 상향을 먹는 버프를 받는다. 한 마디로
록맨 9에 등장하는
주얼맨의 주얼 새터라이트와 똑같은 성능으로 바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