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 1-3기 주역 클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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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55555> 스콜피오 클론 Scorpio Cl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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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론 번호 | 04 |
대표 색상 | 검은색 |
주요 바이클로넛 |
오피오[1] 누나[2] |
주요 시삽 |
셰이드 베베 |
합체 |
바이클론 허리케인 바이클론 고스트 바이클론 인피니티 |
모티브 | 전갈자리[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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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콜피오 클론!
바이클론즈에서 등장한
클론으로, 시즌 1부터
오피오의 클론으로 등장해 활약했다. 전갈의 외형과 특징을 띄며, 그리드칩 패턴은 클론 넘버인 4를 형상화 한 듯한 형태이다.대표 색상 외에도 남색, 보라색 등의 색상이 강조되기도 하며 상단 사진과 완구와는 달리, 작중에서는 눈이 노란색이다.
2. 성능
1~3기 등장 클론 중에서 가장 단단한 외장을 가진 방어형 클론으로[4] '스콜피오 실드'와 '팀 커버리지' 같은 방어기를 주로 구사한다. 작중 오남매 중 가장 어리지만 메뉴얼을 꼼꼼히 읽고 바이클론즈에 관심이 높은 피오가 조종하였는데, 팀 커버리지를 이용해 셰이드조차 예상하지 못한 승리를 만들어내기도 하는 등의 활약을 펼쳤다.이동 속도가 매우 느리며 주로 변칙적인 기술들로 방어 및 지원을 담당하지만, '스콜피오 그라피아스'와 필살기 '시스템 강제종료'를 이용해 전갈과 흡사한 형태의 공격을 수행하는 등 준수한 범용성을 가졌다.
클론 자체의 성능이 준수하기에, 바이클로넛에 따라서 활용도가 넓어지기도 한다. 주로 방어용 기술들을 사용했던 피오와는 달리 4.5기에서 바이클로넛 '누나'가 사용할 때에는 혼자서 진을 농락했는데, 진의 공격을 줄타기로 피한 뒤 올라타 강제종료를 시전하는 등 응용기를 통해 굉장한 기동성을 보여주며 활약하였다.
3. 사용 기술
-
스콜피오 실드
스콜피오 클론의 주력기. 클론을 중심으로 좁은 범위 내에 수준급 성능을 자랑하는 실드를 전개하여 적의 공격을 방어한다. -
팀 커버리지[5]
스콜피오 실드 전개 후에 사용 가능한 강화형 기술로, 팀 전체를 방어하기 위해 실드의 범위를 넓힌다. 범위는 조절이 가능한 것으로 보이며, 공격 기능도 갖추고 있다.[6] -
이스터 스핏[7]
메뉴얼 상 내장된 기술이 아닌, '스콜피오 실드'의 파생형 응용 기술이다. 실드를 전개한 후 사라진 뒤 원하는 지점으로 이동하는 기술로, 피오의 셰이드도 이 기술은 알고 있었지 안 알려준 것으로 보아 상당한 숙련이 필요한 고급 스킬인 것으로 보인다. 4.5기에서 누나가 이 기술로 진을 상대한다. 이름의 유래는 이스터 + '뱉다'를 의미하는 영단어 'spit'으로 보이며, 알에서 부화되어 튀어나오는 모습을 의미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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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피오 그라피아스[8]
체인으로 연결된 양 손의 집게를 발사하여 물체를 붙잡는 기술. 스콜피오 실드와 함께 주력기로 사용되며, 에너지 소모가 거의 없는지 연발이 가능하다. 4.5기에서는 바이클로넛 '누나'가 웹스윙을 하듯 이용했으며, 이는 기동성이 나쁜 스콜피오에게 상당히 좋은 응용 방법이 되었다. - 그라피아스 펀치
이스터 스핏과 마찬가지로 정식 기술이 아닌 응용기로, 작중에서 누나가 진에게 바바리안킹을 보내기 위해, 이 기술을 사용했으며 바바리안 킹의 위로 올라가 그라피아스를 전개해 밀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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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살기 - 시스템 강제종료
스콜피오의 필살기로, 꼬리의 침에 고압 전류를 집중시켜 적을 찔러 고압 전류를 흘려보내 큰 피해를 주는 고위력기이다. 약한 적들은 대부분 이름처럼 이 기술 한번에 쉽게 전투 불능이 되며, 피오는 주로 단발로 사용했으나 4.5기에서는 누나가 진의 머리 위로 올라가 연발로 때려넣는 무시무시한 모습을 선보였다.
[1]
1~3기.
[2]
4.5기~. 이때부터의 활약상을 통해 1~3기의 주역 클론 중 가장 많은 비중을 가지고 있다.
[3]
현재까지 등장한 단독체 클론 중 유일하게
절지류의 형태를 띠고 있다.
[4]
1기에서 메카졸들에게 떼거지로 공격 당했을 때도, 4.5기에서 진에게 집게를 씹혔을 때도 상처 하나 없이 멀쩡했다.
[5]
1기에서 피오가 지오에게 큰 불신을 가지면서, 팀도 없는데 기술 이름이 '팀 커버리지'냐며 투덜대며 기술 이름을 '실드 날리기'로 바꾸자고 한 장면이 있었다.
[6]
팀 커버리지에 맞은 메카졸 등이 터지는 걸 볼 수 있으며 불가사리 시족을 처치할 때에도 풀파워로 전개한 팀 커버리지에 시족이 부딪히며 파괴되었다.
[7]
어디까지나 응용 기술이기에 사용하는 바이클로넛들이 붙인 이름이다.
[8]
그라피아스는 전갈자리의 베타별의 명칭으로, '붙잡다'는 뜻의 영단어 'grab'과 어감이 비슷한걸 노린 작명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