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6 01:11:29

스즈키 타쿠야

스즈키 타쿠야
[ruby(鈴木, ruby=すずき)][ruby(卓也, ruby=たくや)] |Takuya Suzuki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출생 불명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애니메이터
소속 프리랜서

1. 개요2. 참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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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애니메이터. 주로 선라이즈에서 활동한다.

스즈키 타츠야와 쌍둥이 애니메이터로 유명하며 둘이 공동 작업할 때가 많다. 외모도 분간이 안 된다고 하며 간혹 스케줄이 안 맞으면 타츠야가 위장하고 일하러 가기도 했다고 한다. 작화 스타일도 대부분 같다. 업계에서도 분간이 안 되어서 그냥 '형제' 라고 부른다고 한다.[1] 그래서 동료도 "이 부분의 작화는 스즈키 형제가 했는데 타쿠야가 했는지 타츠야가 했는지 잘 모르겠다." 라고 할 때가 많다. 나카타니 세이이치 오오츠카 켄에 따르면 이 형제의 차이는 선 치는 방법 밖에 없는데 동화넣고 채색해 완성한 화면을 보면 알기 힘들다고 한다. 용자경찰 제이데커 때는 아예 구별도 안 됐다고 한다.

복잡한 메카 작화와 캐릭터 작화 양방을 소화하며 작화가 입체적이고 연결이 정확해서 CG처럼 보이는 현상까지 발생한다.

선라이즈의 최고 에이스 애니메이터이지만 작화 자료가 많지 않다. 작화 매니아들은 누가 어느 부분을 작화했는지 찾는 걸 좋아하는데 스즈키 타쿠야는 자신이 어디를 했는지도 잘 밝히지 않고 밝혀져도 형제와 공동 작업이라 어디를 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실력을 보고 싶다면 형제가 메카 작화를 거의 대부분 담당한 용자지령 다그온과 필살기 뱅크신을 담당한 용자왕 가오가이가, 액션 작화를 담당한 사무라이 참프루 1화를 추천.

대부분 선라이즈 일만 하지만 오오바리 마사미 감독 일은 다른 회사라도 봐준다. 같이 일하는 프로듀서는 오가타 나오히로가 있다.

2. 참가 작품



[1] 오오바리 마사미는 '혼의 형제'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