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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내추럴 (2005 ~ 2020) Supernatur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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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장르 | 드라마, SF, 다크 판타지, 미스터리, 호러, 엑소시즘, 종교, 액션, 어드벤처, 스릴러 | |
채널 | The CW | |
방송 기간 | 2005년 9월 23일 ~ 2020년 11월 19일 | |
방송 횟수 | 327부작 | |
런닝 타임 | 45분 | |
제작사 | 워너 브라더스 | |
제작진 | 제작 | 에릭 크립키, 데이비드 너터, 맥지, 윌 갬블, 제레미 카버 |
연출 | 로버트 싱어 | |
극본 | 세라 겜블 | |
출연 | 젠슨 애클스, 제러드 파달렉키, 미샤 콜린스 외 | |
스트리밍 |
[[프라임 비디오| Prime Vide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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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 |
링크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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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HE ROAD SO FAR
지금까지의 여정[1]
지금까지의 여정[1]
CW에서 2005년부터 2020년까지 방영된 미스터리 호러 퇴마 미국 드라마. 시즌5까지는 미국 기준 시간으로 매주 목요일에 방영하다가 그 이후부터는 매주 금요일 9시에 방송되었다.
2019년 3월 22일 젠슨 애클스의 인스타에 시즌15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는 영상 ( 자막 영상)이 올라오면서 팬들도 오랜 여정의 끝이 다가옴을 느꼈었다.
그리고 2020년 11월에 시즌15 20화를 마지막으로 15년 만에 완결되었다.[2]
2. 볼거리
전체적인 볼거리는 바로 딘과 샘의 이야기들이다. 무척이나 간지나는 딘과 샘의 몸매는 항간의 여성들의 애정의 시선뿐만 아니라 남성들의 동경의 시선까지 받고 있다.옛날에는 딘이 항상 어린 동생인 샘을 책임졌고, 이로 인해 발생한 책임감이 수많은 일들에도 불구하고 두 형제를 떼어놓지 못하도록 막은 큰 요인. 이 상황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감동을 느끼게 만든다. 거기에 형제가 티격태격 싸우는 모습이나 서로 놀리는 모습은 정말 재미있다. 그러면서 정말로 이것이 형제구나 하는 기분이 든다.
허구한날 미국 전역을 싸돌아 다니면서 사건을 해결하는게 그들의 일과인지라, 계속 보다 보면 정말 일상에서 탈출해 윈체스터 형제들과 같이 여행을 다니며 사건을 해결하는 느낌까지 드는지라 남성 시청자들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3]
하지만 병맛 센스도 인상적. 제작진들이 실험적인 기법을 사용한다고 공공연히 말했는데 극중극 에피, 시트콤식 전개, 흑백영화 구성을 비롯한 수많은 충격과 공포의 연출과 덕력 넘치는 패러디, 깨알 같은 배우 디스 등등이 곳곳에 들어있다. 팬심이 작렬하지 않을 경우에는 그냥 평범한 에피로 보인다는 것도 인상적.
Supernatural의 의미답게 초자연적인 이야기를 주로 삼고 있는데, 작가나 제작진 중 많은 수가 THE X-FILES 출신이다. 그래서 스토리 구성이 매우 밀도 높으며 각각의 에피소드는 한 편의 공포 영화와 맞먹는다. 공포물에 약한 사람은 혼자 보는 것을 힘들어 할 정도.[4] 하지만 윈체스터 형제의 매력에 빠져서 공포 면역이 느는 경우도 많다.
거기다 제작진 전원이 상당히 덕력 높은 오컬트 & SF 팬들. 공포영화나 오컬트, 판타지물 관련 패러디나 오마주가 심심찮게 등장한다. 디스크월드, 헬블레이저, 멋진 징조들까지. 그 쪽에 흥미 있는 사람이라면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작중에서 띵즈(things)로 언급되는 초자연체의 고증은 나쁘지 않은 편이다. 전세계의 도시전설이나 신화, 종교에 기초해서 제작진이 살을 붙이는 식이다. 모두 다 전설에서 소재를 가져오는 것은 아니고 제작진이 순수 창작한 개체들도 있긴 하다. 다만 후반부 스토리로 갈수록 참신한 띵즈가 등장하는 횟수는 줄어들고 기존 소재 우려먹기가 자주 일어난다. 동아시아의 초자연체는 미국인들의 정서에 별로 맞지 않은 탓인지 별로 등장하지 않았고 그나마 일본의 초자연체만 여러번 등장할 기회를 얻었다. 아쉽게도 제작비의 문제로 띵즈 분장이나 CG가 그렇게 스펙터클하지는 않다. 드래곤이 그냥 인간으로 등장하기도 하고, 세계종말급 상황에서 천사와 악마들이 주먹질로 싸우는 장면을 볼 수 있다. 그래도 가끔 괜찮은 특수효과를 넣을 때도 있는데, 작중 헬하운드를 그냥 투명 몹 취급하다가 제대로 CG로 구현한 에피가 등장하는 것 등이 그 예이다.
이 띵즈들 중에는 각 종교의 신들도 있으며 기독교의 신까지 등장한다. 나중엔 힌두교, 이슬람, 이집트 신화까지 모두 등장. 단, 하느님을 비롯한 신들은 전지전능하다기보다는 인간보다 훨씬 강력한 개체 정도로 그려지는 편. 신들은 힘만 셀 뿐 멘탈이 인간과 별 다를바 없거나 심지어 조금 찌질한 모습까지 보인다. 특히 기독교 소재를 많이 활용하기 때문에 종교색이 너무 짙다고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수퍼내추럴의 기독교 신, 천사, 악마들은 제작진의 거침없는 재해석으로 인해 종교인들이 피꺼솟할만한 내용들이 많은 것이다.[5]
덧붙이자면 유신론적 진화론의 세계관인 듯. 카스티엘의 독백에서 한 천사 형제가 바다 물고기에 대해, "하느님께서 계획이 있으시니 밟지 말라고 했다"는 언급이 있다.[6] 하지만 시즌 6부터 여러 평행우주와 다중우주가 등장하고 있기 때문에 세계관의 한계가 옅어지고 있다. 결론은 시즌이 길어질 수록 제작진 마음대로 가고있다..
시즌 1은 워너 브라더스 사가 제작하여 그나름 높은 제작비를 지원받고 고퀄의 연출력을 선보였으나, 시즌 2부터는 워너 브라더스 사에서 떨어져 나온 CW가 새로운 방송사를 차리면서 판권을 같이 내리고 나가 제작비의 지원이 급격히 감소했다. 또한 새로 취임한 CW의 사장은 수퍼내추럴의 어두침침한 분위기가 방송사의 색깔과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가십걸처럼 로맨스를 끼워넣어 밝게 만들라고 종용했다.[7]
총 감독인 에릭 크립키는 그가 추구하고 있는 수퍼내추럴의 특색과는 조금도 맞지 않은 러브스토리를 거부하였으나, 이를 따르지 않을 시 제작비를 더욱 절감하겠다는 으름장에 오랜 시간 시달려왔다. 그래서 궁여지책으로 등장시킨 것이 시즌 3의 벨라 탤벗과 루비다. 원래 당초 시나리오에는 비중 높은 여자 조연이 등장할 계획이 없었으나 계속된 제작비 절감 때문에 결국 두 여성 배우를 등장시켰다.
그러나 억지로 넣은 여성 배우들이기에 사장에게 엿먹으라는 심산으로 시즌 3 동안 로맨스 라인은 만들지 않았으며, 시즌 4에 들어서야 에릭 크립키는 못 이기는 척 로맨스 같지도 않은 폭풍 음모와 증오의 시나리오를 껴넣었다. 지금 이 이야기는 정식으로 출판된 수퍼내추럴 오피셜 북에 보면 상세히 적혀 있다.(총감독 크립키가 한이 많았는지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오피셜 북으로 마구 꼰질렀다.)
참고로 수퍼내추럴 오피셜 북은 2012년 3월까지 총 6권이 출간되었는데, 단 한 권도 국내엔 출판된 적이 없으니 관심이 있으면 구매대행을 하거나 큰 서점에 개인 주문을 해야 볼 수 있다. 독자의 영어 독해력은 덤. (2012년 여름 즈음 7번째가 출간될 예정)
그 외의 스토리에 대한 압박도 많이 받았는데, 스케일을 더 키우라는 게 그 중 하나였다. 똑같이 워너 브라더스에서 CW로 넘겨진 스몰빌의 경우 CW 사장의 압박으로 스토리가 후반부엔 아스트랄계로 가게 되었는데 수퍼내추럴도 어느 정도 그 꼴이 났다.[8]. 결국 스케일을 키우기 위해 천사까지 등장하고 그 이후에는 고대 신급 존재와 신을 더불어서 평행우주까지 등장하게 된다.
압박으로 무턱대고 스케일을 키우다보니 설정의 구멍이 생기거나 닥터후처럼 대충 넘어가는 게 많아지고 흠도 상당히 많아졌다. 대표적인 것이 시즌 중반에 등장했었던 악마와 인간의 혼혈아 제시 터너. 그 외 천사에 대한 설정 등. 시즌이 넘어갈수록 도시전설을 소재로 진행되던 이야기가 판타지가 되어버려서 시즌 1~2의 공포 분위기를 좋아했던 시청자는 좌절하기도 했다. 마찬가지로 오피셜 북에 따르면 스케일을 키우는 건 총감독의 의사와는 전혀 달랐으며, 쇼의 흐름과도 다르기에 많은 문제가 생겼다고 한다.
그러다 경영 부진으로 인해 사장이 퇴출을 당하고, 시즌 6이 끝날 때쯤 그 자리에 새로운 사장이 위임되었다. 바뀐 사장은 본래의 수퍼내추럴의 색깔을 몹시 좋아하며 한 없이 낮아진 제작비도 올려줬다고 한다. 그래서 현재 수퍼내추럴은 시즌 1로의 회귀를 꿈꾸는 중이다. 그렇지만 '음모와 배신이 얽혀야 드라마가 팔린다'는 전 사장의 지론에서 이제 막 벗어난 중이라 아직은 갈 길이 멀다. (그간 저질러 놓은 게 있으니...) 그래도 시즌 7 들어서 얽힌 실타래를 풀어나가며 시즌 1의 모습이 드러나 예전 시즌을 좋아하던 수퍼내추럴의 시청자들이 쾌재를 불렀다. 시즌 7의 주요 목표는 '망가진 형제 관계의 회복'이며, 소소한 사냥 위주로 흘러간다고 했지만 딱히 그렇게만은 흘러가지 않았다. 이후 시즌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받은 시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시즌도 있다.
3. 시즌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로 전 시즌 감상할 수 있다.국내 정식 스트리밍 서비스는[9] Wavve에서 전 시즌을 서비스하다가 종료했고 이후 쿠팡플레이에서 전 시즌(시즌 15 완결까지) 서비스 중이다.
<rowcolor=#000000><colcolor=#ffffff> 시즌 | <colcolor=#ffffff>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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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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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수퍼내추럴/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이 문서는 등장인물의 생존 여부를 바로 표시해 놓았기 때문에 스포일러를 감수하고 읽어야 한다.
5. 줄거리
자세한 내용은 수퍼내추럴/줄거리 문서 참고하십시오.6. Supernatural: The Animation
매드하우스에서 제작된 애니메이션판. 감독은 미야 시게유키와 이시즈카 아츠코. 2011년에 일본에서 방영되었다.[10] 총 화수는 22화이며, 원작 드라마의 시즌 1~2를 바탕으로 하되, 어느 정도 오리지널 요소들도 들어가있다. 오리지널 에피소드 중에는 시즌 4~5의 내용을 살짝 비튼 내용도 보인다.[11] 엔딩곡으로는 드라마판의 메인 테마곡이기도 한 캔자스의 Carry on wayward son이 쓰였다.[12] 일본 방영판에서는 씨엔블루의 In My Head가 엔딩곡으로 쓰였다.( #)
일본 애니메이션으로 각색되면서, 원작 드라마판과 정서적으로 다른 부분이 있다. 샘 윈체스터는 두뇌파에 상식인스러운 면이 더 강조됐으며, 딘 윈체스터는 호색한에 날라리같은 면이 더 강조돼있고, 동생과는 대조되게 열혈 청년같은 모습으로 변했다. 그리고 원작에선 예산 문제로 초자연적인 CG 표현에 제한이 있었는데, 애니메이션에선 이러한 요소들이 더 화려하게 연출되었다.
더빙의 경우, 일본판에선 원작 드라마 더빙에도 참여했던 우치다 유야가 샘 윈체스터를, 토치 히로키가 딘 윈체스터 역을 담당했다. 영어 더빙판에선 원작의 배우인 제러드 파달렉키가 샘 윈체스터 역을, 젠슨 애클스가 딘 윈체스터 역을 담당하여 큰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젠슨 애클스의 경우 스케줄 문제[13]로 최종장인 21~22화만 담당하였고, 1~20화는 앤드류 패러(Andrew Farrar)라는 성우가 대타로 투입되었다.
7. 그 외의 정보
- 국문 성경을 읽어 본 사람이라면 이름이 들어본 듯 하면서 다르다는 것을 느끼기도 한다. 미카엘을 '마이클'이라고 부르고, 즈카르야를 '재커라이어', 아담과 하와를 '아담과 이브'라고 한다. 미국 드라마이기 때문에 영어발음으로 이름이 정해지는 것도 있지만, 널리 알려진 '미카엘'은 '마이클'을 일일이 '미카엘'로 고쳐서 번역하는 편이었지만 상대적으로 익숙하지 않은 '즈카르야'의 경우 '재커라이어'로 번역하는 경우가 많아서 혼동이 잦았던 편이다. 자막제작자 한 명에 의해 발생되는 이런 혼용 외에도 기본적으로 인기 작품이다 보니 다수의 자막제작자에 의해 자막이 제작된 터라 표현이 시시각각 바뀌어서 헛갈리는 경우가 많을 수 밖에 없었다. 예를 들어 Men of letters의 경우, '수퍼맨' 같은 고유명사의 번역처럼 원문 발음을 그대로 살려 "멘 오브 더 레터즈"라고 하기도 하고, 극 중 이름에 담긴 의미 자체를 번역하여 "지식의 수호자"라고 하는 자막이 동시에 존재했다. 그 외 "문자의 사람들" "문자의 수호자" 같은 번역도 존재했다. 그나마 가장 많이 사용되던 호칭은 "지식의 사람들".
- 시즌 4의 에피소드 1은 AC/DC의 You shook me all night long, 시즌 5의 에피소드 1은 AC DC의 Thunderstruck과 함께 시작한다.
- 시즌 4의 에피소드 6은 Survivor의 Eye of the tiger가 사용되었는데, 엔딩 크레딧과 함께 원래 장면의 디렉터스 컷처럼 추가된 장면으로 장난끼 넘치는 립싱크가 나온다.
- 수퍼내추럴의 특징 중 하나가 바로 배경음악. 락덕후의 미친 내공을 매화마다 마구 뿜어낸다. 시즌 1에서 사용된 락음악만 해도 80곡이 넘는다. 이 락덕의 비밀은 초반 시즌의 총감독인 에릭 크립키 덕인데, 락음악을 넣고 싶었지만 방송국의 심기를 거스르지 않기 위해[14] 파일럿 대본 첫줄에 '음악 나옴 : '매가리없는 얼터너티브 팝 나부랭이 넣을거면 빼고 X이나 X드셈'이라고 써 놨다고 한다.. 시즌 1 1화에서 샘이 딘에게 차 테이프에 왜 락밖에 없냐고 투덜대는 장면도 락을 드라마의 한 요소로 만들기 위해 집어넣었다고 한다. 덕분에 크립키가 하차한 현재도 음악은 계속 락이 나온다. 덤으로 그걸 본 주연 배우 둘은 10년이 넘은 지금도 감명받아 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15] 특히 시즌 2부터 나오는 최종화의 전편요악과 다음 시즌의 에피소드 1에서 전편요약을 Kansas의 "Carry On Wayward Son"과 함께 보여주는 부분은 그야말로 미친 폭풍간지. 직접 보자. 드라마 속에 등장하는 음악들의 리스트는 이쪽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딘과 샘이 위장으로 소개할 때 언제나 유명 락밴드 맴버 이름을 일부 인용한다. 락 덕후라면 아는 만큼 보이기에 볼 때마다 웃음이 나온다, 다만 15시즌엔 새비지 가든의 신스팝 I Want You이 삽입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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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5 에피소드 8에서 다시 트릭스터와 만나게 되는데, 이 에피소드는 미드 매니아라면 놓치지 말 것. 온갖 패러디가 난무한다.
호, 호반장님!!! 동 시즌 수퍼내추럴 팬모임이 나오는 에피소드에서는 미칠 듯이 뿜을 수 있다. 샘의 슴가에 헐떡이던 그녀가 돌아온다!
그리고 이어지는 게이드립
- 팬덤이 정말, 정말 크다! 배우들이나 팬들이나 칭하는 팬덤의 이름은 'SPNFamily'. 배우고 스태프도 다들 가족같은 분위기 때문에 이렇게 부르는 듯하다. 팬덤 규모가 CSI의 팬덤을 넘어서는걸 둘째치고, 투표에 수퍼내추럴의 배우나 드라마 관련이 나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투표의 결과는 정해져 있다. 어느 정도냐면 잡지 Entertainment의 표지로 수퍼내추럴이 선정되고 배우들이 인터뷰를 했는데 #, 카스티엘 역의 미샤 콜린스 왈 자기는 이런 말 하는 거 정말 싫어하지만 자기네 드라마가 표지로 선정되었다는 사실이 전혀 놀랍지 않다고 한다. 평온하게 말하는 '그게 우리 팬덤인걸요(Well That's our fandom)'가 압권이다..[17] 그만큼 팬들이 쇼를 멱살잡고 끌고 간다는 사실은 암묵적으로 알려진 사실.. 이외에도 수많은 설정놀이 세계관들[18]이 이 팬덤에서 만들어 졌으며, 그만큼 병크 스케일도 크다. 다만 타 팬덤과 싸우는 것보다 드라마 내 캐릭터/커플링 문제로 싸우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텀블러 등지에 접속할 때 키배의 현장을 왕왕 볼 수 있으니 관련 태그로 검색한다면 주의 요망.
- 게이 관련 개그가 은근히 많이 나온다. 주인공 형제를 게이 커플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모델 하우스 주인이 둘을 커플로 보고 "우리는 성적 지향으로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다" 고 말하는 등..아무리 봐도 작가가 노린듯... 그래서 엄청나게 큰 BL 팬덤을 자랑하고 있다. 서구의 미드 팬픽 사이트 중 수퍼내추럴이 없는 사이트가 드물 정도. 팬픽과 팬아트가 무시무시하게 쏟아지는데 그에 관련된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윈세스트를 참조하자. 심지어 작중에서 윈체스터 형제가 게이 팬픽션을 보고 식겁하는 장면도 나온다.[19] 덕분에 덕후들도 이건 좀 너무한 거 아니냐며 제작자 크립키를 부남자라며 죽어라 깐다는 풍문도 있다. 하지만 이후에는 카스티엘과 딘 커플링 팬덤이 훨씬 커졌다. 가장 큰 영어권 팬픽션 사이트중 하나인 Archive of Our Own의 팬픽수로 따지면 2014년 기준으로 카스티엘과 딘 팬픽은 28만개 정도로 2번째로 많고[20], 윈세스트는 대략 11만개로 5번째로 팬픽수가 많다. 2015년 여름에는 카스티엘/딘 이 43만개의 팬픽으로 1위로 치고올라온 반면 윈세스트는 14만개로 5위를 지키고 있다. 드라마가 진행되면서 샘과 딘의 관계는 브로맨스보다도 형제애로 소비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과도 관련이 있는 듯하다. 그리고 BL 요소를 중심으로 형성된 팬덤이 엄청나게 크고 강한 충성도를 갖고 있는 것도 이 드라마의 특징이다. 서양 팬픽 사이트에서 다른 카테고리가 만단위를 찍고 있을 때 홀로 십만을 찍는 슈내 팬덤의 위엄 시청률은 그리 좋지 않은 편인데도 시즌 7을 찍게 된 것은 이러한 충성도 높은 팬들 때문이라고. 수내 컨벤션(드라마 공식 팬미팅)은 항상 몇 백유로라는 무시무시한 가격과 그럼에도 미어터지는 경쟁력을 자랑한다. 미국 BL 팬픽에서 가장 큰 지분을 차지하고 있던 것은 원래 스타트렉이었으나, 수퍼내추럴이 그 자리를 차지한 이후로는 부동의 왕좌가 된 상태라고 한다. 그리고 어디까지나 비공식적이긴 하지만 감독이 팬픽을 읽고 있다는 건 정설이다. 왜냐면 팬픽에서 등장한 대사의 깨알같은 패러디가 본편에 나온 적도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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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에 Harlem Shake 밈이 유행할때 배우들과 스탭들이 광란의 춤을 추는 영상이 있다. 정체불명의 막춤을 오프닝으로 추는[21] 영상 속 젠슨 애클스의 옆에서 제러드 파달렉키는 무심해 보이지만 자기들 춤 춘다고 트윗하고 있었다고.. 슬레이트 치고 같이 흔들고 있으니 찾아봐도 좋다.
- 2022년 10월부터 프리퀄형식의 스핀 오프가 방영하기 시작했다. 제목은 'The Winchesters'으로써 젊은 시절의 존과 메리 윈체스터를 주인공으로 하고 있다.
8. 패러디
극을 전개하는데 있어 다양한 방식을 시도하는 수퍼내추럴답게 패러디도 다방면으로 펼쳐진다. 제작진들이 상당수 포진해 있었던 엑스파일에서부터 영화, 소설, 다른 드라마, 심지어는 수퍼내추럴이라는 드라마와, 그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들, 컨벤션, 심지어 배우와 작가까지 패러디한다.8.1. THE X-FILES
이 작품은 유독 THE X-FILES과 관련된 패러디들이 많은데, 그도 그럴게 주요 제작진들이 THE X-FILES의 출신들이 많기 때문.딘과 샘이 FBI라 사칭하며 멀더와 스컬리 자주 언급하는 건 사실 애교다. 실제로 두 작품의 캐릭터들은 구도상 유사한 방식을 나타내기 때문. 딘은 멀더로, 샘은 스컬리로 치환할 수 있는데 이것이 가장 잘 드러났을 때는 천사에 대한 두 사람의 가치관이 대립할 때. 실제로 스컬리는 신실한 신자이며 멀더는 그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을 보냈었다.
사실 아예 시즌 6 에피소드 9는 작정하고 X-file을 패러디했다. 실제로 오프닝은 과거 엑스파일을 거의 빼다 박았으며 "The S-File"과 " Truth is in there" 정도의 차이만을 보였다. 두 작품 모두 초자연현상을 소재로 삼은 것이기는 하지만, 엑스파일이 외계인과 음모론에 관해서 워낙 깊은 발자취를 남긴지라 외계인이나 미스터리 서클이 수퍼내추럴 내에 등장한다면 거의 열에 아홉은 엑스파일에 관한 패러디를 찾을 수 있다.
이외에도 수퍼내추럴은 엑스파일의 특정 에피소드들을 레퍼런스 삼아 제작하기도 했다. 실제로 엑스파일을 봤던 사람이라면 "아! 이 에피소드!"하면서 무릎을 치게되는 에피소드들이 존재하는데, 예를들어 시즌 6 에피소드 16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는 엑스파일의 시즌 1 '얼음'처럼 한정된 공간에 다양한 사람들을 집어넣고 사람들을 미치게 하는 유충을 통해 이야기를 전개했다. 이외 엑스파일과 수퍼내추럴의 다양한 접점은 수퍼내추럴 위키 참조. #
여담으로 수퍼내추럴에 X-file로 유명해진 배우들이 다수 출연하기도 했다. 딘과 샘의 외할아버지인 새뮤얼은 과거 엑스파일에서 부국장 월터 스키너로 열연했던 미치 필레지이며, 시즌 1에는 '담배 피는 남자' 역을 맡았던 윌리엄 B. 데이비스가 흘러가는 듯 무언가 감춘 캐릭터로 등장했다. 또한 바비 싱어의 절친한 친구이자 파트너인 '루퍼스 터너' 역의 스티븐 윌리엄스는 멀더의 숨겨진 조력자 '미스터 엑스'를 연기했었다. 시즌 7에는 크라이첵을 연기했던 니콜라스 리가 영화 언터쳐블의 실제 모델이기도 했던 엘리어트 네스[22]를 연기했다. 영화 마니아인 딘이 동경하던 인물의 실제 모델을 만나 잔뜩 흥분하는 것을 지켜보는 게 바로 해당 에피소드의 백미. 참고로 딘이 대는 가명 코스트너는 영화 언터쳐블에서 엘리어트 네스 역을 맡았던 케빈 코스트너의 이름. 크로울리역의 마크 셰퍼드는 X-FILES 시즌 1의 11화에서 불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범인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
8.2.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
사실 뱀파이어 관련된 내용에 관해서는 다루지 않을 계획이었다고 하나, 원채 세상에 뱀파이어라는 소재가 많은지라 결국 뱀파이어가 등장하고야 말았다. 이왕 나오는 김에 제대로 저질러보자 싶었는지 버피의 출연진들을 뱀파이어로 등장시키고야 말았다.[23][24]스파이크의 연인(?)이자 엔젤의 비서이기도 했던 하모니 역 Mercedes McNab는 수퍼내추럴에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 뱀파이어가 되어 남자를 살해해 딘에게 목이 베여 죽었고, 윌로우의 연인이자 마녀였던 타라 맥클레이 역의 앰버 밴슨은 사람을 해치지 않고 살아가려는 뱀파이어 레노어 역을 맡았다. 둘 다 뱀파이어의 설정이 처음 등장한 경우나, 그러한 설정이 이야기의 전면부에 내세워지는 중요한 소재다.
이외에 시즌1 에피12에서 미드 < 엔젤>의 달라역 줄리 벤즈가 시한부 인생의 청초한 아가씨로 등장했고, 엔젤 시즌3 후반부터 출연한 프레디 역할의 에이미 아커는 시즌1 에피3에서 청순한 과부로 출연했었다.
이후 시즌 7에서 스파이크 역을 맡았던 제임스 마스터즈[25]와 코델리아 역을 맡았던 카리스마 카펜터가 출연했다. 제임스 마스터즈의 경우 카메오 출연 치고는 예외적으로 이전회 요약본에 얼굴을 비추는데 이전까지 아무런 대항책이 존재하지 않던 리바이던을 일시적이나마 무력화시켰기 때문.
또한 시즌 7 에피소드 20에서 딕 로만에 의해 해킹을 맡았던 찰리는 과거 버피에서 데몬 역할로 출연한 바 있는 펠리시아 데이. 여기까지만이라면 패러디 여부를 판단할 수 없지만, 빨간 머리에 레즈비언이고 컴퓨터 해킹 덕후이며 성격은 소심한데 공격법은 과감하단 것은 버피의 어떤 캐릭터를 절로 떠올리게 한다.
시즌11 에피21부터 새로운 예언자 도나텔로로 출연하기 시작한 케이스 자라바즈카는 [엔젤]에서 엔젤의 아들 코너를 납치해 엔젤 드라마사상 가장 큰 사건을 만든 홀츠역을 맡았었다.
시즌15 에피7에선 [엔젤]에서 울프램하트사의 야망있는 변호사 린지로 출연한 크리스찬 케인이 딘의 오랜 친구이자 헌터 역할로 출연한다. 가수도 겸하고 있는 케인의 노래실력도 볼 수 있다.
8.3. 트릭스터
옴니버스 형식의 퇴마물이 보통 그렇듯이 동서양의 다양한 괴물과 신화, 전설 등을 폭넓게 소재로 삼을 수 있는지라, 단적으로 말해 무엇을 갖다 붙여도 어색하지 않은 드라마이다. 이것이 이 드라마를 무려 십년이상 끌고 올 수 있게 만들어 준 원동력 중의 하나이기도 하며, 또한 덕력이 충만하기로 유명한 제작진들인지라 이런 여유와 소재의 유연성을 200% 살려 틈만 나면 온갖 장난과 패러디, 오마주를 구석구석에 녹여넣곤 한다. 팬으로서는 이런 부분을 찾아내는 것도 이 드라마를 즐기는 좋은 방법 중의 하나인데, 그 중에서도 가장 돋보이는 부분은 트릭스터와 관련된 에피소드들. 트릭스터 자체가 세계관을 뒤틀고 통째로 바꿔 버릴 수 있는 강력한 설정의 캐릭터인 덕분에, 제작진들은 이 캐릭터를 이용해 그야말로 원없이 장난을 쳐댄다. 실제로 트릭스터가 나온 에피소드에서 패러디의 대상은 다른 방송사의 드라마에서부터 영화나 시트콤 등 장르와 영역을 가리지 않는다!8.4. 수퍼내추럴
패러디가 패러디를 낳고... 수퍼내추럴이 진행되면서 수퍼내추럴은 결국 본인들을 패러디하기에 이르렀다."딘과 샘이 실존하는 세계에 수퍼내추럴이라는 소설이 등장한다면?"이라는 가정하에 전개되는 시즌 5는 작가의 오너캐가 작품에 등장함과 동시에 그러한 이야기에 열광하는 독자 - 즉, 시청자들까지 작품 내 등장시키게 되었다. 수퍼내추럴 컨벤션에 대한 패러디도 존재하는데다가, 무엇보다 샘의 가슴 근육에 손을 얹고 하악거리는 부녀자의 모습은 많은 것을 상징한다. 윈세스트와 같은 옳지 못한 방향(?)의 2차 창작을 되려 원작이 패러디하는 상황까지 이르게 된 것이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시즌 6 에피소드 15엔 "수퍼내추럴이 방영되고 있는 세계에 딘과 샘이 날아온다면?"이라는 가정하에 제작된 에피소드도 존재한다. 실제 제러드의 부인이자 2대 루비 역을 맡았던 제네비브 코르테즈 파달렉키가 나와 딘과 샘의 관심을 끄는 것부터 시작해서, 프로듀서인 로버트 싱어는 캐릭터 이름을 자기 이름을 따서 지었냐며 까이고, 배우들은 스스로를 광대라 칭하며 너무 많은 돈을 받는다고 깐다. 카스티엘 역의 미샤 콜린스는 두 배우 사이에서 이러저리 치이기 일쑤다. 백미는 제작자인 에릭 크립키가 자신이 원하는 방식[26]으로 만족스럽게 죽는 것이며, 촬영감독은 천사의 총기난사를 시크하게 몽땅 피한다. 해당 에피소드에 등장한 실제 제작자와 그 연기자들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해당 위키를 참조. #
그리고 제작진들이 200회 특집으로 시즌 10 에피소드 5에서 기어이 사고를 치고 말았다. 소설 수퍼내추럴을 소재로 한 뮤지컬이 만들어지는 학교에 띵즈가 나타난다는 에피소드가 나온 것. 우리 이야기에 뮤지컬은 없다고 황당해 하는 딘의 모습은 덤. 데스티엘[27]이 나오고, 샘은 차로 돌아가며 딘에게 '왜 디스티엘이 아니고 데스티엘이냐, 사스티엘[28]인가 샘스티엘인가, 캐스딘[29]?'따위의 드립을 치다가 딘에게 차나 타라고 혼난다. 부녀자 팬덤에서는 젠슨의 애드리브[30]과 더불어 에피소드 내내 이불을 뻥뻥 걷어차게 된다. 그래도 후반부는 Kansas의 Carry on my Wayward son과 함께 훈훈하게 마무리.
8.5. 저수지의 개들
시즌 12 에피소드 12에서 무려 쿠엔틴 타란티노의 저수지의 개들을 패러디했다.8.6. 스쿠비 두 시리즈
2018년 스쿠비 두와 크로스오버한 애니메이션 에피소드 ' Scoobynatural'[31]이 방영되었다. 딘이 어릴적 즐겨보던 프로그램이라는 설정으로 등장해 TV 속 세계로 주인공 일행이 빨려들어가게 된 것. 전혀 다르면서도 은근히 비슷한 면이 많은 두 작품의 특징을 잘 녹여내면서 단순한 기믹에 머물지 않고 시즌 최고를 넘어 역대급 에피소드라는 평까지 받았다.9. 관련 문서
[1]
시즌 피날레마다 나오는 문구.
[2]
일반적으로 미국 연속극이 대부분 그렇지만 상당히 장기 시즌에 작품 상에서도 고생을 많이 했기 때문에 팬들도 거의
성불 취급을 하는 편이다.
[3]
이러한 면이 작중에서 '소설' 수퍼내추럴의 팬이 등장하여 다루어진다.
[4]
개그 요소도 넘치지만 에피소드들 중에는 비극으로 끝난 에피소드들도 넘쳐난다. 선한 의도를 가지고 주인공들을 도왔지만
압도적인 힘을 가진 악적 존재에 의해 목숨을 잃은 등장인물들도 부지기수이다.
[5]
그러나 통칭 이교도의 신들은 기독교의 신보다 취급이 영 좋지 않고 대다수가 그냥 괴물이다. 나름 이름이 알려진 신화의 신들도 인간을 별식으로 즐기는 수준이니 말 다한 셈. 기독교 대천사에게도 밀리는 수준이다.
[6]
말단 천사라는 카스티엘인데 나이가 몇 살인지 가늠이 안된다.
[7]
이걸 패러디한 에피소드도 있다!
[8]
이 사장은 가십걸을 최고의 드라마로 보는 취향이었다.
[9]
2023년 기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는 한글 자막 서비스를 다수 콘텐츠로 하고 있지만 대한민국에 정식 진출하지 않은 상태.
[10]
과거 2010년 4분기부터 시작했던
마블 코믹스의
일본 애니메이션화 프로젝트(
아이언맨,
울버린,
엑스맨,
블레이드)와는 무관하지만 '미국 문화의 일본화를 한다'는 면에서는 연장이라고 볼 수도 있는데, 이번에는 주관방송이
애니맥스 저팬이 아닌 일본 테레비로 바뀌었다는 것이 차이.
[11]
애니메이션 9화는 시즌 3의 토끼발 에피소드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소유할 때는 엄청난 행운을, 잃어버리는 순간 불행이 되어 목숨을 앗아가는 '토끼발'이 불행을 가져다 주는 일본의 신이 씌인 동전으로 변경되었다. 배경도 라스베이거스로 변경되었고, 불행의 참사를 겪는 사람도 샘에서 딘으로 변경되었다.
[12]
판본에 따라 차이가 있다. 캔자스의 원곡이 그대로 엔딩에 쓰인 판본이 있는 반면에, 타카오 나오키라는 가수의 리메이크 버전이 엔딩으로 쓰인 판본도 있다.(
#)
[13]
당시
배트맨: 언더 더 레드 후드에서
제이슨 토드 역과
트론: 에볼루션의 깁슨 역을 더빙하는 중이었다고 한다.
[14]
CW는 대상 연령층이 10대에게 맞춰져 있으므로 대부분 팝음악이 배경음악으로 쓰인다.
[15]
사실 시즌 1이 배경 음악이 많이 들어간 편이긴 하다. 중반부에는 음악 수가 좀 줄어들었었지만 최근 시즌(시즌 10~11)은 다시 늘어났다.
[16]
사실은 동명이인. 7의 에피소드 3에서 동명의 여인이 나온다. 코믹콘에서 공개된 클립에선 샘이 에이미 폰드라 말했을 때 격한 환호성이 들려왔다.
[17]
팬들에게 사랑해요 엄마 드립은 덤으로 쳤다.
[18]
대표적으로
오메가버스 세계관이 이 팬덤에서 만들어졌다.
[19]
딘은 형제 커플링에 대해 진지하게 역겨워했다.
[20]
팬픽이 가장 많은 커플링은
셜록 홈즈와
존 왓슨이다.
[21]
실제로 텀블러 등지에서 밈으로 쓰인다.
[22]
금주법 시대 알 카포네를 법정에 세운 수사관으로, 현FBI의 모체가 된 단체를 이끈 리더격 인물.
[23]
참고로 방송사가 동일해 한정된 일정 컨셉에서는 세계관을 공유하기도 한다.
[24]
마지막 시즌에서 딘의 사망원인이 뱀파이어와의 싸움 때문이다.
[25]
참고로 드래곤볼 에볼루션에서 그나마 평이 좋았던 피콜로 역을 맡았던 배우다.
[26]
작중 초반에 언급하는 대부의 그것 그대로...
[27]
딘과 카스티엘 사이의 커플링을 지칭하는 약자(Destiel)이다. 실제로 서양에서는 윈세스트보다 팬덤의 크기가 훨씬 더 크다. 서양 부녀자 팬덤에서는 근친(incest)을 애초부터 좋게 보지 않기 때문에, 샘과 딘 사이에서의 커플링이 흥한 일은 꽤 예외적인 사항이라고 알려져 있다.
[28]
Sam+Castiel. 샘과 캐스티엘 사이의 관계를 그린 약자.
[29]
커플링 명을 지을 때, 이름이 뒤쪽에 있는 사람이...
[30]
처음 데스티엘에 관한 이야기를 감독을 맡은 여학생이 말할 때, 딘이 한숨을 쉬며 카메라를 쳐다본다.
[31]
시즌 13 에피소드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