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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양함/국가별 보유 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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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해군의 타이콘데로가급 순양함 러시아 해군의 슬라바급 순양함

1. 개요2. 각국의 순양함 보유 수량3. 각국의 순양함 일람
3.1. 현역3.2. 퇴역3.3. 애매한 함선
4. 외부 링크5. 관련 문서

1. 개요

현재는 미국 러시아가 순양함을 보유한 국가로 남아 있으며 순양함을 보유한 국가는 이 2개국에 불과하다.

2000년대에서 2010년대 사이에 건조한 구축함들 중에는 키로프급 핵추진 순양함은 모르지만 타이콘데로가급 순양함보다는 배수량이 큰 경우가 존재한다. 대표적인 경우가 미국 줌왈트급, 대한민국의 세종대왕급이다. 때문에 타이콘데로가급은 순양함이라고 부르기에 뭔가 부족한 시대가 되었다. 이렇게 보면 실질적인 순양함을 보유한 것은 러시아가 유일하다 하겠다. 또한 미국은 타이콘데로가급이 시퀘스터로 인해 상당수가 조기에 퇴역할 수도 있어 미래에 순양함이 없는 국가로 존재할 수도 있다. 물론 줌왈트급이나 알레이 버크급 플라이트 III가 있어 실질적인 규모는 더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2. 각국의 순양함 보유 수량

국가 총 수량 종류 종류별 수량 만재 배수량 상세
미국 13 척 타이콘데로가급 13 척 9,800 톤 버지니아급 핵추진 방공순양함의 후속함/ 이지스함/ AN/SPY-1A,B/11척 임무 대기 방안 논의 중[1]/ 시퀘스터 지속시 7척 조기 퇴역 예정.
러시아
3척 슬라바급 2 척 11,200 톤 세계최초의 함대함 미사일을 장비한 순양함인 킨다급 순양함[2]의 후속/ 카라급의 후속/ 3R41 Volna
키로프급 1 척 28,000 톤 세계최대의 전투수상함/슬라바급의 후속함/ 3R41 볼나/비축한 1척 오버홀

3. 각국의 순양함 일람

3.1. 현역

3.2. 퇴역

  • 대한제국
    • 양무호 - 대한제국 최초이자 마지막 군함으로 약 3000톤급이었다. 당시는 1900년대 극초반 이었으니 그정도 크기면 순양함 이라고 불렸고 대한제국에서도 순양함으로 불렀다. 그러나 실상은 낡은 석탄운반선에 함포 몇개 장착한 수준이었다.
  • 미국
    • 알래스카급 대형순양함 - 2차 세계대전 당시 건조된 대형순양함으로 2척이 건조되었다. 2척 모두 1947년에 퇴역한 후 1번함 알레스카는 1960년에, 2번함 괌은 1961년에 해체되었다. 건조가 도중에 중단된 3번함 하와이는 유도미사일 순양함으로 완성할 계획을 세웠으나 노스햄프턴에게 그 계획이 넘어가면서 1958년에 스크랩 처리되었다.
    • 롱비치급 순양함 - 원자력 추진 순양함. 항공모함인 엔터프라이즈와 비슷한 시기에 건조되었고 거대한 위상배열 레이더를 탑재하고 있어서 함의 브릿지는 엔터프라이즈의 아일랜드와 비슷한 모양으로 육면체이면서 거대하다.
    • 캘리포니아급 원자력 순양함 - 롱비치 이후에 건조되었고 총 2척이 건조되었다.
    • 버지니아급 핵추진 방공순양함 - 캘리포니아급이후에 건조되었고 캘리포니아급보다 약간 커졌다. 총 11척이 예정되어있었지만 7척은 취소되고 4척이 건조되었다. 후속으로 SPY 위상배열 레이더를 장착한 함선이 계획되었지만 스프루언스급을 기반으로 한 타이컨데로가급이 채택되어 건조되면 취소되었다. 1990년대 말에 전원 퇴역하였다.
    • 올림피아 방호순양함 - 1892년에 건조된 놈으로 인디펜던스 해군 박물관에 기념함으로 현존한다.
    • 볼티모어급 중순양함
    • 오리건시티급 중순양함
    • 디모인급 중순양함 - 2차 세계대전 종전 후 1948년 11월에 1번함 디모인이 취역하였으며 3번함 뉴포트 뉴스의 경우 베트남 전쟁까지 참전했다. 이후 1번함 디모인은 1961년, 2번함 세일럼은 1959년, 3번함 뉴포트 뉴스는 1975에 퇴역 후 모스볼 처리되었다가 디모인은 2007년, 뉴포트 뉴스는 1993년에 최종적으로 해체되었다. 세일럼은 현재 메사추세츠의 퀸시에 박물관함으로 개장되어 운영중이다.
    • 우스터급 경순양함 - 위의 디모인급과 마찬가지로 1948년에 취역한 함선으로 6.25 전쟁에 참전한 경력이 있고, 1958년에 1번함 우스터와 2번함 로어노크 모두 퇴역했으며 이후 해체되었다.
  • 프랑스
  • 러시아
  • 그리스
  • 페루
    • 알미란테 그라우급 순양함 - 현역 유일의 제2차 세계대전 시대의 순양함으로, 원래는 1941년에 완공되어 1953년에서 1973년까지 네덜란드 해군에서 사용한 12,360톤급의 순양함 더 라위터(De Ruyter)를 매입하여 페루 해군의 기함으로 운용하였다. 1988년에 네덜란드에서 현대화 개수를 받은 후 2017년 9월에 퇴역할 때 까지 운용하였다.

3.3. 애매한 함선

구축함 하위문서에도 비슷한 내용이 있다. 구축함과 순양함의 경계로 취급받던 10000톤 라인이, 더 높게 올라간 것으로 보는게 맞다.
  • 미국
    • 줌왈트급: 구축함으로 분류되었지만 만재배수량이 타이콘데로가급보다 5000톤은 더 나간다.
    • 알레이버크급: 구축함으로 분류되어 있지만 개량될 수록 배수량이 늘어 현재는 타이칸데로가급보다 더 무거워젔다. 앞으로도 추가 개량을 거쳐 배수량이 늘어날 예정이다.

4. 외부 링크

(영어 위키피디아)Category:Destroyers by country
(영어 위키피디아)Category:Destroyers by navy
(영어 위키피디아)List of destroyer classes

5. 관련 문서


[1] http://dunkbear.egloos.com/viewer/3455863 [2] http://en.wikipedia.org/wiki/Kynda_class_cruiser [3] 터키 정부는 국적을 불문하고 군함은 순양함 까지만 보스포루스 해협 통과를 허용하고 있으며 전함과 항공모함의 경우 통행을 제한하고 있다.전함을 운용하는 나라는 이제 더 이상 남아있지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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