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센터의 일반 던전 | ||
시간의 광장 | → | 수인의 협곡 : 입장 최소 레벨 82 |
1. 설명
필드 BGM |
보스 BGM |
마계에는 제법 많은 수인이 살아가는데 이들은 크기, 형태, 종족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같은 수인족에게는 굉장히 너그러운 편이다. 서로 다른 수인들이 하나의 마음을 이루고 살아가는 것도 자주 볼 수 있다. 수인의 협곡 또한 갈 곳 없는 수인들이 모여 만들어낸 마을이다. 하지만 평화로웠던 수인의 협곡에도 피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100년 이상 마을을 다스리던 회색 여우 벤자민을 몰아내고 새로이 촌장으로 들어선 흑호 그라골 때문이었다. 그라골은 할렘 출신의 같은 키사족을 끌어들여 세력을 확장하고 나섰으며 끊임없이 인근 마을과 전쟁을 치르며 약탈을 자행하고 있다.
수인의 협곡이니만큼 수인들만 잔뜩 등장한다.[1] 갱스터의 외향을 한 수인들과 후줄그레한 배경으로 보아 영락없이 할렘가가 모티브인 던전. BGM또한
펑크(funk) 재즈와
빅 비트를 적절히 섞은 퓨전곡으로 비장한 분위기의 다른 마계 던전의 bgm과는 분위기가 다르다. 일반 던전의 경우 지상 루트와 지하 루트로 나뉘는데, 지하 루트로 가면 다시 지상 루트로 돌아가지 못했으나 이후 패치로 다시 돌아갈 수 있게 되었다. 루트에 따라서 출현하는 네임드도 다른데, 지상 루트에서는 장화신은 마르첼라가, 지하 루트에서는 불고양이 샤론이 등장한다.
2. 등장 몬스터
2.1. 일반 몬스터
모든 몬스터가 수인으로 전부 야수타입이다. 키사족 투척수의 그물 투적과 로카족 용병의 연속 찌르기를 제외하면 딱히 짜증스러운 패턴은 없다.[2] 뜬금없지만 몬스터들의 복장이 꽤나 패셔너블하다.* 키사족: 고양이족 몬스터. 생선 모양의 곤봉을 휘두르는 공격을 하는데, 공격범위가 넓고 점프공격도 한다. 원거리 캐릭터에게 대각선에서 들어오는 점프공격이 거슬린다. 하지만 슈퍼아머는 없다. 2017년 5월 18일 패치로 유저를 발견했을 때 무적판정이 빨리 사라지도록 수정되었다.
- 키사족 새총잡이: 선글라스를 쓰고 있다. 새총으로 돌을 발사하는 공격을 하는데, 돌이 날아갈수록 크기가 점점 커진다. 역시 원거리 공격 하나밖에 없다.
- 키사족 투척수: 역시 선글라스를 쓰고 있다. 구속을 유발하는 그물과 출혈을 유발하는 단검을 던지는 공격을 하는데, 출혈 데미지가 상당히 높다. 그물의 판정이 매우 넓고 구속 상태이상 레벨이 상당히 높다. 그물 투척 시 준비동작동안 무적판정이 나오는데, 그 판정이 상당히 길고 그 판정 기다렸다 잡으려 하면 구속에 걸려서 깊은 빡침을 유발하는 몹이다. 또한, 근접시 할퀴어 출혈을 일으키며 도망가기도 한다.
- 키사족 조직원: 일반 키사족과 거의 비슷하다. 커다란 나무망치를 휘두르거나 점프 공격을 한다. 역시 공격범위는 넓지만 슈퍼아머는 없다.
- 키사족 방화범: 오일 플라스크와 폭탄을 던져서 불을 지르는 공격을 한다. 플레이어의 화속성 공격에도 바닥에 뿌려진 기름이 불붙으므로 주의.
- 카라: 여성 키사족 몬스터. 출혈을 유발하는 작은 단검을 던지는 공격을 하는데, 출혈 데미지도 낮으며 원거리 공격 하나밖에 없는 잡몹이다. 2017년 5월 18일 패치로 쓰레기통에서 나올 때 무적판정이 삭제되었다.
- 로카: 여우족 몬스터로, 쇠파이프를 휘두르거나 던지는 공격을 한다.
- 로카족 용병: 폴암과 재블린을 장비하고 있다. 폴암으로 연속 찌르기 혹은 범위가 넓은 가로베기를 하거나, 재블린으로 투창 공격을 하는 패턴이 있다. 네임드는 아니지만 시나리오에서 감초처럼 등장하는 몬스터들. 적대 몹이 아닌 NPC처럼 대사를 치는 역할로 은근히 자주 나온다. 연속 찌르기에 당하면 굉장히 아프다. 특히 공중에 뜬 상태에서 맞았고 로카의 파이프가 자꾸 띄우기를 한다면... 빈틈없이 근접해서 연타를 가하면 공격을 막을 수 있기는 한데, 빈틈을 허용해서 연속 찌르기에 당하면 곤란해진다. 또한, 연속찌르기, 투창 투척 직전에는 슈퍼아머 상태가 된다. 근접 캐릭터 입장에서는 상당히 까다롭다.
2.2. 네임드 몬스터
2.2.1. 불고양이 샤론
불꽃을 사용하는 플레임스킨[설정1] 종족. 그라골을 연모해서 전심전력으로 받들었으나, 그라골의 시선은 온통 노르닐 자매에게만 쏠려있던 터라 노르닐[설정2] 자매를 아니꼬워한다. 불덩어리를 날리거나 잡기 후 할퀴기 공격, 그림자를 사출하는 공격, 운석을 떨구는 패턴 등이 있다. 잡기와 그림자 사출 공격은 슈퍼아머를 무시하고 판금캐의 체력을 상당수 깎을정도로 데미지가 상당하니 되도록이면 맞지 않는 것이 좋다.에피소드 후반까지 그라골이 자신들을 속였다는걸 받아들이지 못한다. 종국에는 불바다가 된 수인의 협곡을 목격하고는 자신은 그라골에게 단순한 이용대상에 불과했음을 깨닫고 허탈해하며 노르닐 자매를 살리는 데 도움을 준다. 사족으로 고양이 수인이라서인지 대다수의 음성에서 고양이 울음소리[5]를 낸다.
2.2.2. 장화신은 마르첼라
본디지복장을 한 여성 로카족 몬스터로, 채찍을 무기로 사용한다. 성우는 이지현.[6] 이름의 유래는 물으나마나 장화신은 고양이 [7].
채찍으로 유저를 후려치거나 전방으로 혈화난무 비슷한 연타공격을 한다. 캐릭터를 넘어뜨린 뒤 여왕님 밟기를 시전하고
표면적으로는 그라골의 심복이지만 평소에 갖고 있던 반감이 컸던 터라[8], 그라골을 해치우려는 모험가를 은근슬쩍 통과시켜준다.
사실은 플레임스킨들이 아이들만 남게된 원인아닌 원인으로, 처음엔 마르첼라도 플레임스킨을 혐오했던 터라[9] 플레임스킨들을 협곡에 받아들이는 조건으로 값비싼 테라나이트를 채석해오게 시켰다. 테라나이트에는 마치 방사능처럼 인체에 악영향을 끼치는 기운[10][11]이 흐르는터라, 가뜩이나 허약한 플레임스킨들이 버텨낼리가 만무했다. 이 사실을 깨달은 그라골은 플레임스킨을 이용해먹을 생각으로, 테라나이트로 오염된 물이 성스러운 '생명수'라는 거짓말을 지어내고 마시게 만들어 아이들만 남게 만들었다.
이에 마르첼라는 부모도 없이 고생하는 플레임스킨 아이들이 가엾어서 가짜 전설[설정3]을 퍼뜨렸다. 소문이 퍼진 뒤 플레임스킨들은 자부심을 갖고 행동도 긍정적으로 바뀌었지만, 거짓 전설을 맹목적으로 믿고 그라골에게 휘둘리게 되는 역효과를 불러왔다.
결과적으론 플레임스킨들이 생고생하게 되었기에 이에 대한 죄책감도 큰 듯, 에피소드 중반부터는 목숨걸고 나서서 노르닐을 구하는데 도움을 준다.[13] 결국 자신의 죄로 인해 피해를 받은 노르닐 자매들과 플레임스킨들에게 직접 사과 했는지는 불명하지만 불고양이 샤론이 마르첼라가 플레임스킨들을 보살펴줬단 이야기를 했고 노르닐 자매들도 그 점에 대해 넘어가는 점을 보면 마르첼라를 용서한 것 같다.
2.3. 보스 - 그라골
길을 잃었나, 애송이
네 놈의 승리다...
호랑이 수인족 몬스터이자 간만에 등장한 악역다운 악역 캐릭터.[14] 시간의 광장-수인의 협곡 에피소드의 보스로, 거대한 검은 호랑이의 모습을 한 수인. 모험가와 대면 하자마자 자기보다 훨씬 작은 베르딜[15]을 신부로 삼을 것이라는 충공깽스러운 발언을 하며 유저들을 경악시켰다.
핍박받는 플레임스킨들을 자신의 무리에 받아주고 보호해왔지만, 실은 자신의 꼭두각시로 만들어 철저히 이용해 먹을 속셈이었다. 원래는 천천히 노르닐 자매를 오염시켜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노르닐을 이용해 사도들을 처치하고 마계의 왕이 될 것이라는 야욕을 품고 있었다.[16] 그러나 베르딜이 제국과 모험가에 대한 오해로 고순도 테라나이트를 빼돌리다가 심각한 오염 상태에 빠지고, '생명수'[17]까지 들이켜 중태에 빠지자 이를 기폭제 삼아 일을 벌인다.
그라골은 직접 나서 제국 수송단을 습격하여 테라나이트를 빼앗고, 부하들을 시켜 엘디와 스쿨디를 테라나이트 더미에 묻어버린다. 이들은 마르첼라가 준 힌트를 듣고 찾아온 모험가에 의해 구출되지만, 테라나이트에 오염되어 버려 살아남기 위해 노른으로 융합한다. 그리고 노른은 베르딜을 구하기 위해 그라골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고, 이 상황을 예견한 그라골은 노른이 베르딜과 융합하여 노르닐이 되는 것을 지켜본다. 테라나이트에 고도로 오염된 베르딜과 합체한 노르닐은 온몸이 불타는 것 같다며 끔찍한 고통을 호소하고 그라골은 그런 노르닐에게 테라나이트 물을 생명수로 속여 마시게 해왔다는 진실을 가르쳐 준다.
하지만 이성을 놓은 노르닐에게는 그 말이 들릴 리가 없었고, 그라골은 노르닐의 정신을 휘어 잡고 자신에게 반기를 든 수인들을 태워버리라는 명령을 내린다. 이때 마르첼라가 부하들과 나타나 그라골을 막아서고, 모험가는 수인의 협곡을 불태우기 시작하는 노르닐을 추격한다. 마르첼라가 건네준 약과 아젤리아의 도움을 받아 제정신을 차린 노르닐은 그라골에게 당하기 직전인 마르첼라와 부하들을 구하고 도망치는 그라골을 쫒아간다.
그라골과 대치한 노르닐은 자신들의 부모를 죽인 자가 마르첼라라는 진실을 듣게 되고, 그라골은 방금 전 자기들의 손으로 원수를 구했다고 조롱하며 자기와 손을 잡을것을 종용한다. 이를 거절한 노르닐은 그라골에게 하찮은 야욕으로 많은 사람을 죽인 댓가를 치르라고 하며, 모험가와 함께 그라골을 쓰러뜨린다. [18]
여담으로 쓰러지는 모습이 뜬금없는 따봉 모션인데, 원래는 손에 쥔 자폭 스위치 누르는 모션이 따로 있었다. 개발 단계에서는 그라골이 쓰러질 때엔 자폭시킬 예정이였다가 바꾼 것으로 추정. 결국 손에서 자폭 스위치만 빠져서 어딘가 어중간한 따봉 모션이 되었다. 검지 손가락을 자세히 보면 자폭 스위치의 버튼으로 추정되는 붉은색 도트가 남아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체력이 떨어지면 윗옷을 벗어던지면서 본 실력을 드러내는 것과 연관지어보면 개발 단계에서는 루갈 번스타인의 최후까지 패러디할 생각이었던 모양이다.
이로 인해 죽었는지 살았는지는 불명. 네오플이 그라골을 한번 더 등장시킬 여지를 둘 생각으로 이랬는지 아니면 심의문제 때문에 이랬는지는 불명.[19] 일단 노르닐 3자매가 '그라골이 사라진 뒤로 로카족이 신이 났다'고 하는것을 보면 최소한 살아남았다고 쳐도 로카족과 플레임 스킨에게 손을 떼고 사라졌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일러스트와 도트의 괴리감이 심한 편으로, 도트상에서는 평범한 호랑이의 얼굴이지만 원화상에선 심한 들창코라 호랑이보다는 도깨비에 더 가까운 인상이다. 바칼[20]과는 정 반대의 케이스. 다만 도트도 들창코는 재현해 놓아서 원화랑 괴리가 그렇게 심한편은 아니다. 저돌적으로 머리를 앞으로 들이대는 포즈의 원화보다는 몸 전체를 고르게 살펴볼수 있는 도트의 머리크기가 상대적으로 더 작아보이기에 좀 더 위엄있게 보일수는 있다.
사족으로 그라골 크리쳐의 모션은 만화고기를 꺼내더니 한 입으로 뜯어서 맛있게 먹는 모션이다.
마계 프리퀄 4화에서 전직 카쉬파의 간부로 밝혀졌다. 마계에서도 널리 알려진 잔인하고 비열한 수인인 그라골에 대한 소문이 카쉬파의 수장인 사르포자의 귀에도 흘러 들어갔고 그 소문으로 인해 카쉬파의 간부로 앉힌다. 허나 카쉬파의 수장인 검은 눈의 사르포자가 수인을, 그것도 마법을 쓰지 못하는 자를 조직의 간부로 영입했다는 것으로[21] 카쉬파 내부에서 내분이 일어났으며 이 혼란을 틈 타 그라골은 수인들을 불러모아 세력을 점점 확장시키기에 이른다. 결국 이를 보다 못한 카쉬파의 수석 전투원인 심장 파멸자 히카르도가 직접 척살하겠다고 나서자 그라골은 겁을 먹고는 카쉬파를 탈퇴하고 종적을 감추어버렸다.[22]
그리고 정화의 스네이더가 앞에 모인 수많은 마계인들에게 탄생의 성소에서 다시 태어나 초월의 성전에 도달 할수 있다고 꼬드기자 스네이더 코 앞까지 다가서면서, 자신이 초월의 성전에 갈 수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간단한 테스트를 받는다.[23] 하지만 테스트에 통과하지 못하자, 육체의 레벨이 형편없다는 스네이더의 말과 주위의 마계인들에게 비웃음을 당한다. 이에 스네이더의 멱살을 잡고는 단단히 화를 내며 살기를 띄우는데, 그 사이에 등장한 루크를 보고는 소문보다 늙은 영감이라며 깔보지만 건설자 루크의 숨겨진 힘을 느꼈는지 두려움을 떨다가 엉덩방아를 찧으며 살려달라고 애원하였다가 결국 뒤도 안 돌아보고 도망을 친다.
여담으로 그라골의 도트는 참 여러 던전에서 재탕되고 있다. 붉은 마녀의 숲의 매드 라이언, 제국 투기장의 노르도그, 다크 시티의 오염된 수인, 로열 카지노의 발데스 투카&발데스 팍카 형제, 파이트 클럽의 플라잉 제리코 모두 그라골의 도트를 기초로 개조하거나 팔레트 스왑&악세사리 변경으로 만들어졌다.
2.3.1. 보스 패턴
대체로 선딜레이가 커서 보고 피하기는 쉬우나, 건물형인데다 무력화 저항 패턴과 무적시간 덕에 단숨에 때려잡기는 어려운 편. 다만 체력 판정에 따라 일정수치 이하에다가, 피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면 광폭화가 안 나오고 잡기도 한다. 하지만 모든 공격패턴이 슈퍼아머 탑재라 근접 캐릭터는 어느정도 얻어맞으면서 싸워야 한다. 사실 말로만 놓고 보면 잡을만해 보이는데, 전체적으로 마계는 대부분의 몬스터들이 판정이 치사하다고 해야할 정도로 우세인게 많다. 그라골도 예외는 아닌데, 하울링의 기절범위가 매우 넓은것에 비해 몇 초 간격으로 난사해서 보통 힘든게 아니다. 원거리면 덮치기-하울링-숄더태클 콤보에 말리고, 근거리면 2~3초 간격의 하울링에 얻어 맞기 일수인데다가 광폭화 이후에는 아예 발구르기만 난사한다.공격력이 무식한 대신 공격 이전과 후에 딜레이가 좀 있는 편이라, 근접 캐릭터일 경우 치고 빠졌다가 그라골이 공격을 한 직후에 또 치고 빠지고를 반복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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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퀴기
잠깐 손을 들어올리고는 전방을 X형상으로 두번 할퀸다. 출혈 상태이상은 덤. -
클로즈킥
철산고 모션으로 기를 모은 후, 전방을 무릎으로 걷어찬다. -
펀치&킥
죽어라!
숄더태클 모션으로 기를 모은 뒤 주먹으로 전방을 후려친다. 펀치모션에 피격당하면 위의 클로즈킥을 콤보로 연결해서 시전한다. -
덮치기
잠깐 쪼그리고는 캐릭터가 있는 쪽으로 바디 프레스. 주로 일정거리 떨어져있으면 시전. -
숄더태클
이것도 피해봐라!
잠깐 기를 모은뒤 쿵쾅거리며 돌진공격을 해온다. 맞으면 넉백당하며, 한 대 맞으면 돌진이 끝날때까지 연속으로 얻어맞으니 유의. 또한 돌진이 끝난 뒤 바로 위의 덮치기 패턴을 실시한다.데미지가 제일 악랄하다. 중갑캐도 맞으면 한방에 코인이고 판금캐도 맞으면 바로 빈사다 -
하울링
잠깐 기를 모은 뒤 고함을 질러 맞으면 스턴에 걸리는 충격파를 일으킨다. 또한 그라골 자신이 행동 불가형 상태이상을 풀고 시전하기도 하며, 이 때는 충격파의 사거리가 전범위이다.이게 가차없는게, 강제기절도 무시한다. 덕분에 여스파는 정크도 못 돌리고 개고생한다.그 때문에 오히려 현무나 여그플 같은 홀딩판정과 플로레 같은 강제경직이 홀딩에 적합하다.신성한 불과 물맛을 보여주면 너무 맛있어서 좋아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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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폭화 : 체력이 일정수준으로 떨어지면
상의를 벗는다. 옷을 벗는동안에는 무적. 이후 그라골의 손에 남성 넨마스터의
뇌명 이펙트가 씌이며, 공격의 선딜레이가 사라지고 연출과 공격력도 강화되며, 건물형 판정이 사라지고 잡기에 잡힌다.
대체 무슨옷이길래 판정이..
아래는 변경점.
- 할퀴기 : 전방을 2회 혹은 4회 연속으로 할퀸다.
- 클로즈킥 : 넉백거리가 매우 길어진다.
- 숄더태클 : 잔상이 남는다.
- 돌진 : 추가패턴. 전방을 후려치고는 호랑이 얼굴 형상의 이펙트[24]와 함께 매우 빠른속도로 돌진한다.
- 발구르기 : 하울링 대신 시전하는 패턴. 발로 땅을 세번 찍어서 충격파을 일으켜 데미지를 주고 스턴 상태이상을 건다.
3. 관련 퀘스트
3.1. 에픽 퀘스트 - 건설자 루크 시나리오/메트로센터
루크 실험실 에어리어 전반부의 에픽 퀘스트 "버려진 베키"에서 이어진다. 메트로센터 에어리어의 시나리오는 건설자 루크 시나리오에 포함된다.수인의 협곡 구간은 시간의 광장 구간과 연계되어 진행된다.
- 시간의 광장 에픽 퀘스트 "착한 마녀 베르딜" 완료 후
- 여우 마르첼라: 수인의 협곡에서 베르딜을 찾아보기(퀘스트 완료 후 시간의 광장 에픽 퀘스트 "베르딜의 감사"로 이어진다.)
- 시간의 광장 에픽 퀘스트 "납치된 제국군" 완료 후
- 은혜 갚은 여우: 수인의 협곡에서 테라나이트를 찾으러 가기
- 자매의 비밀: 수인의 협곡에서 베르딜을 찾아보기
- 수인들의 반란: 도망가는 샤론을 따라가기
- 꺼지지 않는 불: 베르딜을 납치하는 그라골과 샤론을 쫓아가기
- 시간의 광장 에픽 퀘스트 "미쳐버린 노르닐과 그라골의 광기" 완료 후
- 불타는 수인의 협곡: 수인의 협곡에서 마르첼라를 찾기
- 노르닐을 진정시킬 방법: 마르첼라를 따라가기
- 노르닐을 구하라: 노르닐을 찾아 수인의 협곡 바깥으로 유인하기
- 도움 요청: 마계 주둔지로 돌아가 아젤리아에게 사정을 설명하기
- 한시가 급하다: 아젤리아와 함께 노르닐이 있는 곳을 찾아가기
- 그라골과 노르닐: 수인의 협곡에서 노르닐을 따라가기
시간의 광장~ 수인의 협곡 에픽 퀘스트 완료 후 다음 시나리오는 메트로센터 에어리어의 공포의 은신처로 이어졌었다. 스토리 축약 패치 이후로는 반대로 공포의 은신처를 가장 먼저 들르고 여기를 마지막에 오는 걸로 변경.
3.2. 미션 퀘스트
미션 퀘스트는 40레벨 이상, 설산 시나리오 중 "민타이의 오빠, 라비나" 완료 후 등장하는 외전 퀘스트 " 카라카스의 부름"을 완료한 후 수락할 수 있다.3.2.1. (일일 미션/적정) 메트로센터 몬스터 처치
- 완료 조건: 메트로센터 던전에서 일반 몬스터 150마리, 챔피언 몬스터 6마리, 보스 몬스터 3마리 처치
- 보상: 카넬리안 15개
이 미션 퀘스트는 메트로센터 던전 에어리어가 적정 레벨에 해당하는 87~90레벨 캐릭터만 수행할 수 있다.
3.2.2. (일반 미션) 반란
- 완료 조건: 수인의 협곡 킹 난이도 이상에서 의뢰인을 만나 의뢰 해결하기
- 보상: 마법봉인 장비 성물 변환서(90레벨), 성물 조각(90레벨) 2개
미션 수락 후 던전에 입장하여 첫 방의 몬스터를 처치하면 의뢰인인 키사족 러스티가 나타난다. 러스티를 따라 보스방으로 가면 그라골 대신 카쉬족과 각클들이 등장한다.
3.2.3. (일반 미션) 마계 식물 채집
3.2.3.1. (일반 미션) 식물 연구가 헤르바
3.2.3.2. (일반 미션) 마계의 연구
- 완료 조건: 수인의 협곡, 공포의 은신처, 돌풍지대 킹 난이도 이상에서 식물 연구가 해르바가 요청한 식물 협곡의 꽃, 공포의 씨앗, 사막의 줄기 채집
- 보상: 성물 조각(90레벨) 3개
3.2.4. (일반 미션) 자유를 위하여 2
- 선행 조건: 시간의 광장 일반 미션 "자유를 위하여 1" 완료
- 완료 조건: 수인의 협곡 킹 난이도 이상에서 러스티와 함께 키사족 해방하기
- 보상: 성물 조각(90레벨) 3개
미션 수락 후 보스방으로 가면 그라골 대신 루크봇 라이더가 등장한다.
4. 오리진 이전 퀘스트
4.1. 에픽 퀘스트
4.2. 업적 퀘스트
- 육식주의자 : 던전에서 고기덩이를 한 개 먹기.[25]
5. 기타
오브젝트에서 고기덩이나 닭다리가 드랍되기도 한다. 이 두 아이템은 줍는 순간 HP가 일정량 회복된다. 그리고 수인의 협곡 업적 퀘스트인 육식주의자에서 필수적인 아이템이다. 고전오락게임에서 오브젝트를 부수면 회복 아이템이 드롭되고 습득 즉시 회복되는 시스템을 차용했다. 수인들이 대량으로 나타나는 이 맵의 등장으로 던파 이용자들과 수인러들 사이에서 어느 정도 화제가 되었는데, 던파 이용자들 입장에선 신선하다는 입장이 많았고[26], 수인러들 사이에선 대체적으로 호평.[27] 그러나 그라골의 경우엔 일러스트와 도트는 순수한 호랑이의 형태보단 납작한 인간형의 얼굴에 가까워서 싫어하는 쪽도 존재.[28] 거기다가 하는 짓 하나하나가 어지간한 악역을 쌈싸먹는 수인말종(...)인지라 비호감의 정점을 찍었는데, 반면 다른 수인족들의 평가가 더 낫다. 특히 로카족은 일러스트도 짐승의 특징을 잘 나타냈고, 시나리오 중간에서 나오는 귀여운 면모와 의리있는 행동을 보여서 반응이 좋다.마계의 또다른 던전인 붉은 마녀의 숲에서 '챰챰'이라는 고양이 수인 몬스터들과 장화신은 마르첼라의 팔레트 스왑형인 로카족 여우 수인들과 로카족 용병 도트를 재활용한 숲의 수호자란 몬스터들도 있는데, 이들은 다른 수인족들과 무슨 연관이 있는 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다.
던전을 진행하다보면 맵에 판자집들이 간혹 보인다. 이중에서 오브젝트로 취급되는 집이 있는데 부수면 키사족 2마리가 나온다. 죽여도 경험치도 안주고 귀찮기만 하니까 그냥 몹만 깔끔하게 정리하고 진행하도록 하자. 특히 범위가 큰 스킬을 쓸때 휘말려서 부수는 경우가 많다.
2017년 12월 현재 그라골의 체력이 줄어들어 외투를 벗어던진 뒤 쓰러트리면 서 있는 상태로 죽는[30] 기묘한 버그가 일어나고 있다. 본래 사망 모션은 외투를 벗기 전에 폭딜을 넣어서 죽여야만 발생한다.
[1]
설정상 이들은 원래 인간이다. 테라가 폭발하고 마계가 우주로 떨어져나가면서 우주방사선과 원인모를 힘에 의해 변이된 것.
[2]
단적으로 말해 위협적이기 보단 앙증맞다(...).
[설정1]
노르닐 세 자매가 속한 종족으로, 불꽃을 사용하는 변종으로 과거 바칼이 일으킨 용의 전쟁에서 바칼의 앞잡이를 자처한 조상 때문에 마계에서 차별을 당하고 있다. 심지어 지금은 아이들만 남아있는 상황이라 제대로 된 생활을 영위할 수 없다.
[설정2]
플레임스킨의 중심으로, 설정상 대대로 한 명이 존재한다. 혹은 형제나 자매로 분할돼서 태어나기도 하는데, 합체해서 하나의 노르닐이 될 수 있다(자의로 다시 분리도 가능.). 또한, 노르닐이 죽으면 플레임스킨도 멸망하는듯.
[5]
음성으로 '냥! 냥!'이란 소리를 지른다.
[6]
아니스 바인스타이,
초붕과 중복이다.
[7]
마르첼라가 모험가를 도와 플레임스킨 삼자매를 구하는 시나리오의 이름 또한 '장화신은 여우'이다.
[8]
수인들 세계는 약육강식의 전통이 강한 편이라, 그라골에게 이기지 못해 마지못해 숙이고 있었을 뿐 원래 미워하고 있었다. 모험가에게 진 김에 종특을 빌미로 은근슬쩍 모험가를 돕고 있었다.
[9]
개인적인 원한이 아닌
군중심리에 가까웠다고 한다.
[10]
테라나이트의 영향을 버텨낼 정도의 생물은 변이가 되면서 더 강력해지고 포악해지나, 약한 생물은 변이를 버텨내질 못해서 죽는다고 한다.
빌마르크 제국 실험장의 잡몹들이 바로 전자의 케이스.
[11]
참고로 이것이 정말로 방사능이라는 얘기가 있지만 그렇다고 하기엔 부족하다. 런처만 해도 아이콘이 방사능 마크인 양자폭탄을 뿌려대는 판에...
[설정3]
'노르닐은 루크의 가호 아래 세계수에서 태어난 특별한 존재이다.'라는 가짜 전설.
[13]
마르첼라 본인도 테라나이트 중독에 걸린 적이 있는데, 어떤 마법사가 중독을 풀어줬다고 한다.
[14]
지금껏 던전 앤 파이터 내의 악역은 열이면 아홉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를 달고 오거나 누군가의 꼬임에 넘어가서 행동하는 것에 비해 말 그대로 자기 사리사욕만 챙기기 위해 행동한 악역은 정말 오랜만에 등장한 편.
란제루스 이후로 거의 처음일지도...?
[15]
노르닐 자매의 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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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터무니없는 짓인데, 우선 당사자인 노르닐부터가 자신은 모험가보다 약하단 걸 인정하는 데다가 그런 모험가마저 현 마계의 왕인
카인의 발끝에도 못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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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테라나이트로 오염된 물을 생명수로 속인 것이다.
[18]
그리고 이 소문을 들은
한 범죄조직이 모험가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19]
던전 앤 파이터는 최소 이용가가 12세이다. 12세, 15세, 성인용으로 등급이 나누어있다.
[20]
paristo의 원화는 간지나는 드래곤인데, 인게임 도트를 보면 얼굴이 납작상이라 없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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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쉬파에도 수인 간부는 존재하고, 부수장인 독헤드부터가 수인 노예 출신이다. 하지만 독헤드는 카쉬파 내에서 사르포자를 제외하면 가장 강한 마법사로 그 누구도 독헤드가 부수장 자리에 있다는 데에 의문을 제기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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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그라골이 히카르도의 압도적인 전투력이나 위압감에 겁을 먹었던 것이라면 마계의 왕이 되겠단 야망은 더더욱 환상에 불과하다. 히카르도도 강자이긴 하지만 이미 마계에는, 하다못해 카쉬파 내부에도 히카르도 이상의 강자들이 지천에 널려 있다.
[23]
이 테스트는 일종의 기계장치를 신체에 관통시켜 육체의 레벨을 확인하는 형식이다. 프리퀄 2화에 등장했던 자켈리네와 3화에서 헤일리가 입은 송곳니 자국 형태의 상처는 힐더의 독백을 통해, 이 테스트로 인해 얻어진 상처란 사실로 밝혀진다. 다만 조금 애매한 헤프닝이 발생하는데, 죽은 자의 성 내부의 아그네스 복붙 자켈리네와 프리퀄의 수인 자켈리네의 연관성에 관해서는 알려진게 없다. 센트럴파크에 옮겨진걸 보면 테스트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은듯 한데... 정황상 자켈리네는 최후에는 루크에게 완벽하게 세뇌되어 센트럴 파크를 스스로 빠져나와 루크 실험실로 찾아간 뒤 개조를 거치고 모험가들과 대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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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넨마스터 뇌명 돌진공격과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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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제한도 없는데다 줍는 순간 바로 사용되기 때문에 메트로센터 던전들의 칭호 업적 중 매우 쉬운 퀘스트에 속한다.다만 아이템 판정이라 연습에선 안 나오는데, 이게 은근히 사람 열 받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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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된 아브노바 던전의 몇몇 정령 몬스터들을 제외하면 던파에 등장하는 몬스터들은 귀여움과는 거리가 먼 몬스터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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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대부분 유저들은
수인보단 노르닐 자매들과 붉은 마녀에게 관심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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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트의 경우에는 일러스트보다 낫다지만, 어느정도 일러스트의 특징을 따랐다. 보통 호랑이 주둥이가 저정도까지 내려앉은건 기형수준이라고밖에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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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파크는 마계 유일의 녹지림이니만큼 수인들도 이곳에 매료되어 스스로 숲을 지키려고 들어온 것일 수도 있다(네임드 로카족 중에 자연의 수호자라는헬로 돌면 결코 만날 수 없는 몬스터도 있는것을 보면 더 그럴싸하다.). 또는 붉은 마녀의 마법에 걸려 숲을 지키는 수하가 된 것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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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게도 오브젝트 판정이라 공격 대상이 되며 타격 이펙트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