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년 5월 5일 ~ ([age(1964-05-05)]세)
1. 개요
대한민국의 언론인 출신 정치인이다. 당적은 더불어민주당이다. 본관은 여산(礪山).2. 생애
1964년 5월 5일 전라남도 고흥군에서 태어났다. 광주학강초등학교, 조선대학교부속중학교, 광주서석고등학교(6회), 경희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2006년 2월 경희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안보정책 전공으로 행정학 석사 학위[1]를 취득했다.경희대학교 졸업 후 2007년까지 한국일보에서 기자로 근무하였다. 한국일보 기자 시절 지구온난화와 지속가능경영 등을 주제로 한 "STOP! CO2 친환경이 경쟁력이다"라는 기획기사로 지속가능경영 언론상을 수상했다. 이 같은 경력 등을 인정받아 2019년 문재인 대통령직속 국가기후환경회의 홍보소통실장으로 임용되기도 했다.
2007년 대통합민주신당 제17대 대통령 선거 선거대책위원회 부대변인으로 정치에 입문하였다. 이후 민주당에서 상근 부대변인,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지냈다. 이후 민주통합당 고양시 덕양구 을 지역위원장에 취임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다. 그러나 출구조사 결과와 달리 실제 개표에서는 새누리당 김태원 후보에 불과 226표 차로 밀려 낙선하였다.[2]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고양시 을 경선에서 1차에 1위를 했으나 결선에서 정치신인 가산점을 받은 정재호에 밀려 탈락하였다.
3. 선거 이력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2012 |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 경기 고양 덕양 을 |
[[민주통합당| |
37,871 (48.09%) | 낙선 (2위) |
[1]
석사 학위 논문 :
일본 고이즈미정부의 안보정책연구(2006. 2).
[2]
이는
진보신당 김선아 후보가 1,979표를 득표한 탓이 컸다. 당시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간 전국적인 후보단일화 선거연대가 있었는데, 통합진보당으로의 합당에 반발한 진보신당 독자파가 당을 유지하면서 낸 후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