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03 23:49:30

손 the g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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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the guest (2018)
The guest
파일:external/talkimg.imbc.com/TVianUpload/tvian/TViews/image/2018/08/22/DhVF18wKNZyG636705415936654031.jpg
장르 공포, 스릴러, 미스터리, 서스펜스, 퇴마, 오컬트, 가톨릭, 형사, 추리
출연 김동욱, 김재욱, 정은채
방송 시간 수, 목 오후 11:00 ~
방송 기간 2018년 9월 12일 ~ 2018년 11월 1일
방송 횟수 16부작
제작 파일:스튜디오드래곤 로고 2016.svg
스트리밍 파일:OCN 로고(2001-2020).svg
연출 김홍선
극본 권소라, 서재원[1]
음악 김태성
시청 등급 파일:15세 이상 시청가 아이콘.svg 15세 이상 시청가 (1~15회) (주제, 폭력성, 모방위험)
파일:19세 이상 시청가 아이콘.svg 19세 이상 시청가 (1~2회 무삭제판, 16회) (주제, 폭력성, 선정성, 모방위험)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네이버 포스트 아이콘.svg

1. 개요2. 마케팅
2.1. 포스터2.2. 예고편
3. 등장인물4. 에피소드5. OST6. 시청률7. 평가8. 여담

[clearfix]

1. 개요

한국 사회 곳곳에서 기이한 힘에 의해 벌어지는 범죄에 맞선 영매, 사제,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2018년 9월 12일부터 11월 1일까지 방영된 OCN 드라마.

2. 마케팅

2.1. 포스터

파일:hand_teaserposter01.jpg
파일:hand_teaserposter02.jpg
파일:external/L20180907.99099002595i1.jpg
티저 포스터 탱화 버전 스페셜 포스터
파일:hand_01.jpg
파일:hand_02.jpg
파일:hand_03.jpg
캐릭터 포스터

2.2. 예고편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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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에피소드

  • 1회 그것은 동쪽 바다 깊은 곳에서 온다
    동해의 작은 마을에 전해 오는 전설. 동쪽 바다 깊은 곳에서 와서 사람들에게 들어온다는 큰 귀신, 손. 어릴 적부터 영적인 것에 예민하고 쉽게 감응했던 화평은 받아들이지 말아야 할 것을 받아들이고, 그때부터 과거의 비극적인 사건들이 되풀이된다. 그리고 20년이 지난 지금, 악령을 알아보는 영매 윤화평은 아직도 손을 쫓고 있다. 비극적인 사건의 시초를 찾기 위해. 과연 그가 쫓는 손의 정체는 무엇일까?...
  • 2회 기이한 힘에 의해 벌어지는 범죄의 시작
    손을 쫓는 영매 윤화평과 범인을 쫓는 형사 강길영은 계속해서 사건 현장에서 부딪히고, 필사적으로 그 '누군가'를 뒤쫓던 중 이들 앞에 나타난 또 하나의 인물, 구마사제 최윤! 아직까지 서로를 믿지 못하는 세 사람은 사사건건 티격태격인데... 과연 이 세 사람은 손의 정체를 밝혀낼 수 있을까? 세 사람이 함께 그려나갈 리얼 엑소시즘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 3회 또다시 빙의자에 감응한 윤화평
    새로운 사건의 시작! 범인을, 손을 끈질기게 쫓는 윤화평과 여전히 손의 존재를 믿을 수 없는 강길영의 추격전. 각기 다른 방법으로 손을 쫓는 이들 앞에 나타난 범인?! 한편 한 신부의 죽음으로 힘들어하는 최윤 역시 손의 존재를 쫓기 시작하는데... 과연 이들은 손의 진짜 정체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까?...
  • 4회 기이한 힘에 의해 벌어지는 2번째 사건의 범인을 찾았다?!
    범인을, 손을 쫓아 폐차장에 모인 윤화평, 강길영, 그리고 최윤. 본격적으로 구마의식을 시작하려고 하는 와중, 갑자기 누군가에게 공격을 받아 위기에 몰린 윤화평과 최윤! 그리고 밝혀지는 최윤의 과거까지!!...
  • 5회 조금씩 밝혀지는 20년 전 살인 사건의 전말!
    이 때문에 갈등을 빚는 윤화평과 최윤. 한편 한 여성에게서 또 다른 부마자의 징후를 알아채는 최윤, 이번엔 무언가 다르다?! 길영 역시 범죄 현장을 쫓다 의문의 핏자국을 발견하고, 직감적으로 이 범죄가 손과 관련이 있음을 느끼게 되는데.. 또다시 현장에서 만난 세 사람! 과연 이번 사건의 결말은?...
  • 6회 또 다른 감응으로 사건 현장을 보는 윤화평
    위험을 감지하고 경고하지만, 강길영은 이를 무시하고 범인을 쫓아 사건 현장으로 향하는데 뒤늦게 현장에 도착한 윤화평과 최윤은 부마자로부터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되고.. 다시 한번 구마의식을 시도하던 최윤은 조금씩 악마에게 영혼을 갉아 먹힌다. 과연 이들은 위기를 이겨내고 손을 쫓을 수 있을까?...
  • 7회 박일도로 의심 되는 새로운 인물이 나타났다!'
    손, 박일도의 정체를 본격적으로 쫓기 시작한 세 사람 앞에 박일도로 의심 되는 새로운 인물이 나타났다! 그동안의 부마자와는 차원이 다른 역대급 긴장감. 덩달아 고조되는 윤화평, 최윤, 강길영 사이의 갈등까지, 한 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한국형 리얼 엑소시즘을 경험하라!
  • 8회 도대체 누가 진짜 박일도야?!!
    이곳 저곳에서 발견되는 박일도의 흔적들에 혼란스러운 윤화평, 최윤, 강길영. 그리고 또 다시 벌어지는 기이한 범죄! 이번엔 또 사람의 어떤 어두운 마음에 손이 깃든 것일까? 완벽하게 새로운 부마자와 사건의 등장! 그 뒤에 숨은 비밀은 과연?!
  • 9회 윤화평처럼 귀신을 보는 새로운 인물, 정서윤의 등장으로 긴장감은 최고조를 향하고..
    바로 그 때 정서윤 앞에 떼를 지어 나타난 칼을 든 무시무시한 귀신들! 빙의가 눈앞에 닥친 위기일발의 상황!! 구마사제직을 박탈당한 최윤은 헤어나올 수 없는 큰 위기에 빠지는데.. 본격적인 공조를 시작한 윤화평, 최윤, 강길영은 과연 이 위기를 극복해낼 수 있을까?!
  • 10회 박일도 의심 1순위였던 국회의원 박홍주가 박일도가 아니었다?!
    20년 전 최 신부 사건에서부터 박일도 찾기를 다시 시작하기로 한 윤화평과 강길영. 하지만 전혀 예상치 못했던 인물의 등장과 계속되는 누군가의 거짓말로 모두가 혼란에 빠지고 마는데.. 서로가 서로를 의심할 수 밖에 없는 극도의 갈등 상황 발생!! 과연 박일도는 어디에?
  • 11회 "넌 박일도가 아니었어.. 박일도는.."
    생사를 알 수 없었던 윤화평 아버지의 갑작스런 등장과 그의 충격적인 발언까지! 모든 것이 혼란스러운 윤화평 앞에 펼쳐진 믿기 어려운 광경! 그것은 손에 빙의된 아버지의 모습인데.. 멈춰 있던 20년 전 끔찍한 사건이 다시 시작된다! 그리고 드디어 밝혀지는 박일도의 정체?!...
  • 12회 할아버지를 칼로 찌른 뒤 자신의 눈을 해한 윤화평의 아버지!?! 윤화평의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운명은?!
    연이은 사건으로 충격에 빠진 윤화평의 폭탄선언이 이어지고, 최고조를 향해 치닫는 윤화평, 최윤, 강길영 사이의 갈등!!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는 최악의 상황! 누구도 믿지 말고, 끝까지 의심하고 경계하라!...
  • 13회 예상치 못했던 고 형사의 빙의?! 강길영이 위험하다!!
    또다시 감응으로 위험을 감지한 윤화평과 최윤, 재빨리 현장으로 달려가 고 형사를 찾아내지만 돌아온 것은 그의 충격적 발언! "박일도는 너를 만나러 올 거다!!" 과연 윤화평과 최윤은 악령의 손아귀에서 길영을 무사히 구해낼 수 있을까?...
  • 14회 윤화평 할아버지 집에서 박일도의 정체를 알아낸 육광! 그 순간 육광 앞에 별안간 나타난 양신부의 검은 그림자?!
    "화평인 건들지 마! 이놈~~!!" 단말마와 함께 피를 토하고 쓰러진 육광의 운명은 과연..? 아무래도 양신부가 수상하다! 그 뒤를 쫓던 최윤이 알아낸 충격적 비밀까지!! 그동안 숨겨져 있던 양신부의 정체가 드디어 밝혀지는데!...
  • 15회 "당신 말이 맞았어요.. 양신부가 박일도였어요!"
    드디어 밝혀진 양신부의 충격적 정체! 그리고 이어진 윤화평과 양신부의 전면전?! 박일도를 없애기 위해 인생을 바친 윤화평과 최윤, 강길영. 이들의 사투는 끝내 결실을 맺을 수 있을까?...
  • 16회 "너무 많아.. 손이 온 사람들이 너무 많아!"
    박일도에게 빙의된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다?! 이제껏 과는 차원이 다른 역대급 빙의자 무리의 등장! 박일도와의 최종 사투를 벌이게 된 윤화평과 최윤, 강길영. 이들의 운명은 과연? 20년을 이어 온 사투가 드디어 끝을 향해 달려가는데!..

5.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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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 표지 발매일 곡명 아티스트 링크
Part. 1 파일:손 the guest OST Part 1.jpg 2018년 10월 4일 Somewhere O3ohn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Part.2 파일:손 the guest OST Part 2.jpg 2018년 10월 11일 나쁜 꿈 손승연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OST 합본 파일:손 the guest OST.png 2018년 11월 1일 Various Artists

6. 시청률

  • 모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의 유료플랫폼 시청률 기준
  • 빨간 글자는 '최고 시청률'을 의미하고, 파란 글자는 '최저 시청률'을 의미한다.
회차 방영일자 전국
1회 2018년 9월 12일 1.575%
2회 2018년 9월 13일 2.902%
3회 2018년 9월 19일 2.572%
4회 2018년 9월 20일 3.207%
5회 2018년 9월 26일 2.899%
6회 2018년 9월 27일 2.960%
7회 2018년 10월 3일 3.025%
8회 2018년 10월 4일 3.151%
9회 2018년 10월 10일 2.887%
10회 2018년 10월 11일 3.054%
11회 2018년 10월 17일 2.616%
12회 2018년 10월 18일 3.297%
13회 2018년 10월 24일 3.328%
14회 2018년 10월 25일 3.378%
15회 2018년 10월 31일 3.399%
16회 2018년 11월 1일 4.073%

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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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 에피소드마다 흡사 공포 영화를 보는 듯한 연출을 보여주어 이러한 점에서 호평을 들었다. 다만, 악귀의 목소리[2]를 입힌 빙의자의 대사가 잘 안 들린다는 점[3], 장르의 특성과 케이블 채널에서 늦은 밤에 방영하는 드라마라는 것을 감안해도 15세 시청가치고 심하게 잔혹하고 자극적인 요소가 많다는 점[4][5], 개별 에피소드 간 퀄리티의 편차가 크다는 점이 지적받았다.
  • 라이프 온 마스처럼 16부작을 반으로 나누어 1막과 2막으로 극을 진행하는데, 1막이 기존 OCN 수사물 분위기에 더 가까운 편이라면, 2막은 박일도 레이드 파티주인공 3인방이 본격적으로 박일도에 맞서는 모습과 누가 박일도인지 추리하게 만드는 전개를 보이면서 오컬트와 액션을 섞이기도 해서 색다른 느낌을 띠기 시작했다.
  • 후반 전개에서 악령의 기원을 그리면서도 누구인지 종잡을 수 없게 떡밥을 투척하는 것이나 장면 하나하나에 오컬트적 상징들을 넣어 암시를 하는 점, 그리고 명암을 이용한 심리묘사 등 연출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하지만 '한국형 리얼 엑소시즘'이라는 카피와 달리, 구마 방식은 늘 가톨릭 구마 예식이고 정작 굿을 하는 장면은 자주 등장하지 않아 첫화에서 보여준 화려한 굿판을 기대한 시청자들이 아쉬워 하고 있다.[6] 두 작가의 전작을 생각하면 작가들도 박일도에게 빙의된 게 아니냐고 의심하는 시청자들이 많다 카더라
    • 다만 무속신앙이 상대적으로 가톨릭 구마보다 힘이 약해보이는 것은 작법 상의 기법 때문에 발생한 현상이다. 가톨릭 구마 쪽의 경우 자유로운 캐릭터 활용을 위해 이미 초반부터 스승 한신부의 영향을 받아 교회법을 무시하고 행동하고 있는 최윤이 혼자 담당하고 있다면, 무속신앙 쪽의 경우 메인 프로타고니스트인 윤화평 혼자 무쌍 찍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윤화평과 육광 두 인물이 나눠서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공권력 쪽도 최윤과 비슷하게 규정을 무시하고 행동하고 있는 강길영 혼자 담당하는 것도 최윤의 캐릭터 활용 방식과 같은 이유이다. 즉 가톨릭 구마와 공권력의 경우 이미 현실 세계에서 규정이 빡세게 적용되는 '능력'이기 때문에 각각 한 명만 담당하도록 배분했고, 반대로 무속신앙은 현실 세계에서도 달리 규정을 적용받는 부분이 없어 허구적으로 그릴 경우 그 능력이 무궁무진할 수 밖에 없어서 영안을 잃은 윤화평과 무당으로서 그다지 강력하다고는 어려운 육광이 나눠서 담당하도록 한 것이 각본가가 고심한 작법 상의 해결책이라고 볼 수 있다.
  • 배우들의 연기 면에서는 김동욱(윤화평 역)과 김재욱(최윤 역)의 연기가 높은 평가를 받는다. 다만 정은채(강길영 역)의 연기가 극의 초반에 비판을 좀 받은 편.( # #)[7] 추가로 연기력과는 별도로 배우들의 대사나 행동과정이 어색하다는 지적이 있다. 다만 이건 아마도 작가 쪽 문제.
  • 장르 자체가 진입 장벽이 높은 '오컬트'인 데다 동시간대에 인기 예능 프로그램들과 경쟁해야 하는 핸디캡들을 갖고 있음에도 '드라마 TV 화제성 TOP10'의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으며, 윤화평을 연기한 배우 김동욱은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TOP10' 중 유일하게 로맨스 장르가 아닌 호러 드라마의 출연자로서 순위에 들었다.
  • 마지막 16부의 중후반부 수중 구마씬은 굉장히 호평을 받았다. 그 결과 마지막회에서 화제성 점수 총점 30000점을 훌쩍 넘겨 2018년도 드라마 화제성 2위에 올랐다. 이는 미스터 선샤인의 화제성을 넘긴 결과물이다. 여담으로 1위는 나의 아저씨. 그리고 이 때 OCN 드라마 최초로 주간 드라마 화제성 1위를 기록했다.

8. 여담

  • OCN에서 처음으로 런칭한 수목 드라마이다. 한국형 장르물의 명가라는 자부심과 자신감이 새로운 시리즈의 발굴과 새로운 방영 시간대의 개척이라는 결과물로 이어진 듯하다.
  • 해당 드라마의 연출을 맡은 김홍선 PD는 알려진 대로 보이스 시즌1의 연출자였고 김재욱은 메인 빌런인 모태구 역을 연기했다. 출연 이유도 김홍선 PD 때문이라고 밝혔다. 비록 같은 드라마는 아니지만 두 사람이 다시 의기투합한 작품이라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또한 윤화평의 아버지인 윤근호 역의 배우인 유승목 또한 보이스 2에서 나홍수라는 역할을 맡은 적이 있다.
  • 작중에서 강길영은 윤화평, 최윤보다 2살 연상이지만, 실제로 정은채는 김동욱, 김재욱보다 3살 연하다.
  • 작중 20년 전 사건이나 각 등장인물들의 과거를 보여줄 때는 화면의 세로 비율을 늘려 보여주는 가변 화면비를 사용한다.[9]
  • 드라마의 음악이 호평받았다. 국악악기의 적절한 활용과 처음부터 촘촘히 설계되어진 주제곡의 서사등으로 평가가 상당히 좋았다. 음악은 영화 검은 사제들, 1987 김태성 음악감독이 맡았다. 드라마 많이 안 하는 음악감독인데 피디 능력 괜찮은 듯 최종화 작업 후에 작성한 후기를 읽어 보면, 뭔가 뭉클한 느낌이 든다. 그런데 그 당시에는 충격과 공포의 계양진행이 된 15화가 방영된 직후였다 드라마 갤러리에서 김홍선 감독과 더불어 이름 앞에 갓이 들어간다. 갓홍선 갓태성
  • 작중 윤무일을 연기한 전무송은 초자연적 현상을 다룬 프로그램 토요미스테리 극장을 진행한 적이 있었고, 양 신부를 연기한 안내상은 신학과 출신이다. 다만 개신교 미션스쿨 연세대학교 신학과라는 게 함정일 뿐 하긴 엑소시즘하는 목사를 각종 호러물에서 나온 적이 드물긴 하다
  • 최윤의 스승 '한 신부'로 특별출연한 남문철 검은 사제들에서 김 신부( 김윤석 분)의 보조 사제를 했던 '박 수사'로 출연했다. 재밌게도 작중 '박 수사'의 세례명도 최윤의 세례명과 같은 마태오다.
  • 2회에서 구마의식을 시행하기전 교회법 1172조에 따라 시행한다고 말한다. 이는 실제로 엑소시즘의 근거가 되는 교회법 구절이다. 또한 " 교구장 승인을 안 받아도 괜찮냐"는 말이 언급되는데 전통적으로 장엄구마 허가 여부는 전적으로 해당지역 교구를 관할하는 교구장 주교의 권한이며, 이는 교회법으로 보장되어 있다.
    (1) 교구 직권자로부터 특별한 명시적 허가를 얻지 아니하는 한 아무도 마귀 들린 자에게 합법적으로 구마식을 행할 수 없다.

    (2) 교구 직권자는 신심과 학식과 현명과 생활이 완벽한 탁덕[10]에게만 이 허가를 주어야 한다.



    『가톨릭 교회법전』 제1172조
  • 메이킹 영상을 보면, 2화에서 최윤이 목격하는 박일도 형체는 CG가 아닌 실물을 제작해 촬영했으며, 윤화평 앞에 나타났을 때의 모습은 실제 배우가 특수 분장을 하고 연기를 한 것이다.[11]
  • 박홍주의 분노조절장애가 의심되는 행동 때문에 일부 시청자는 그가 이 사람을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가 아닌가 추측하기도 한다.
  • 종영을 2주 앞두고 최종회 책대본이 나왔다. 2018년 10월 23일 OCN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는 26일까지 작가 Q&A 질문을 신청받으며, 작가의 답변은 2018년 11월 2일에 올라온다.
  • 1화에서 20년 전 윤화평이 보고 있던 만화는 1997~1998년 투니버스에서 더빙 방영된 영혼 기병 라젠카이다. 20년 전으로 생각했을때 현재 시간과 정확하게 맞아떨어지는 부분.
  • 박일도 귀신에게 빙의된 자가 공개된 회차는 16화다.
  • OCN이 영화 버전 제작을 논의 중이라고 한다. #[13]
  • 청주시 지역 교회의 협조를 많이 얻은 것 같다. 천주교 청주교구 주교좌 내덕동성당과 성공회 대전교구 수동성당의 장소협조를 얻어 촬영되었다. 한옥으로 된 성당을 보았다면 그곳이 성공회 수동성당이다. 보혈선교수녀회의 장소협조도 얻었다고 되어 있는데, 엠마우스 피정의 집으로 보인다.
  • 시청 연령 안내 영상으로 15세 시청가 버전, 19세 시청가 버전 2가지가 있는데, 15세 시청가 버전은 '띠뱃놀이'를 할 때 사용되는 '띠배'가 나오고, 19세 시청가 버전은 서낭당이 나온다.
  • 블루레이로 제작되는 드라마들 중에서 최초로 19세 이상 시청가로 제작된다.
  • 2019년 프랑스 '시리즈 마니아(Series Mania)'의 'International Panorama' 부문에 초청 받았다.
  • 7화 30분 40초 경, 강길영이 찾아간 분식집에서 남자주인이 여학생들에게 떡볶이를 건네머 "자 2인분 같은 3인분" 이라는 대사를 하다가 아차 싶었는지 웃음을 참는데 그대로 방영되었다.
  • 시즌1을 호평으로 끝맺었고, 아직 풀지 못한 떡밥들이 남아있어 시즌2를 기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었지만, 2020년 이후로 코로나19 사태가 터지고 드라마계에서도 타격을 받은 이후로 현재까지도 시즌2는 감감무소식이다.


[1] 안투라지의 극본을 맡았다. [2] 기계음 [3] 제작진도 이 점을 인지했는지 TV캐스트 채널에 이런 영상을 따로 업로드했다. [4] 그래도 넷플릭스에선 모자이크 처리라도 되어있다. [5] 4화 본방송 후 새벽 3시에 1, 2화를 19세 시청가 무삭제판으로 편성해 방영했으나, 별도 추가 장면도 없고 블러도 걷어내지 않아 본방송과 별 차이가 없다고 한다. 그리고 최종화는 19세 시청가로 방영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그러면 미성년자들은 주인공 애장품 이벤트에 참여 못하는 거 아냐? [6] 아닌 게 아니라, OCN 오리지널 라인업 소개 영상에서는 무복을 갖춰 입고 춤을 추는 강신무의 모습이 키 비주얼로 등장했기 때문에 시청자들은 이런 요소들을 더 기대했을 것이다. 티저 사기단 OCN [7] 2018년 11월 6일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연기를 자신이 디렉팅했다고 한다. [8] 11년만의 재회인데 당시엔 김재욱의 노선기가 까칠하게 나왔는데 여기선 김재욱의 최윤뿐만 아니라 김동욱의 윤화평까지 까칠하다.오히려 더 까칠하다 느낄 정도 [9] 이런 연출은 시그널에서도 사용되었는데, 이재한의 시간대를 보여주거나 차수현, 박해영의 회상 장면을 보여줄 때 사용되었다. [10] 신부 [11] 박일도의 얼굴은 가면으로 제작했다. [12] 참고로 15화 본방송 후에는 택시운전사가 편성되었다. 윤화평의 전직이 택시 기사였다는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의미심장하다. [13] 이미 OCN은 나쁜 녀석들 영화화 작업하고 있다. [14] 5번 트랙 'The Guest'. [15] 손 더 게스트와 호텔 델루나는 스튜디오 드래곤이라는 제작사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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