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9 16:20:59

소녀전선/제대편성/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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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전선 제대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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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1. 개요2. 제대
2.1. 2SMG / 2AR / 1RF2.2. 2SMG / 3AR
2.2.1. 리베롤(改) 조합2.2.2. 2HG / 2AR / 1SMG
2.3. 2SMG / 2AR / 1HG, 1SMG / 1HG / 3AR
2.3.1. 포벡제대
2.4. 1SMG / 1RF / 1HG / 2AR2.5. 유탄 제대2.6. C-MS+도로시2.7. 십자형 제대2.8. 디버프 제대
2.8.1. 로집큐 제대2.8.2. MSBS 제대
2.9. 스카제대
2.9.1. SCAR-L 연타제대

1. 개요

HG+RF 조합과 더불어 가장 보편적인 조합. 딜러병종인 AR이 딜링을 맡고 AR과 호응이 가능한 SMG나 버퍼용 HG를 탱커로 두는 형식이다. SMG를 탱커로 쓰는 경우 AR이 화력이 부족해서 장갑병을 상대하기 힘들 수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안정성이 높다는 점에서 가장 무난한 조합이고 화력버퍼 HG를 쓸경우 화력이 보충되지만 탱킹이 불안해진다는 단점이 있다. 후열은 추가 필요에 따라 딜러RF나 버퍼 HG를 대신 투입하기도 한다.

다만 개조없는 AR+SMG/AR+SMG+HG 조합은 왜곡장벽을 사용하는 패러데우스전이나 장갑병 상대에서는 힘에 부친다. 특히 도펠죌트너(소녀전선) 처럼 광역패턴전 공략해야하는 상황만 나와도 왜곡방벽을 깎을수 있는 중장비 지원 등이 없는 이상, 상성상 극단적으로 불리한 위치에 놓여있으며 난이도가 높은 지역에서는 개조 인형 위주로 투입해야 상대가 가능하다.

2. 제대

2.1. 2SMG / 2AR / 1RF

AR SMG
RF SMG
AR
† 총기의 구성 버프에 따라 배치는 다를 수 있다.

소녀전선의 초반은 장비나 요정이 잘 갖춰져 있지 않아 초심자의 경우 후열을 끊어내는 것이 느린 현상이 일어난다. 이 현상을 막기 위해 후열을 타겟팅하는 RF을 채용하는 보편적인 조합이다.

이제는 초반의 AR제대를 주고 4성정도의 고속탄이라면 얻는 게 어렵진 않기 때문에 AR제대 기반을 사용한 3AR 2SMG를 주로 쓰고 거의 RF에게 버프를 주기 힘들기 때문에 극초반을 제외하면 잘 쓰이지 않는다.

RF기용시 후열을 잘라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사속이 느려 5성 RF이라도 오히려 DPS가 떨어지는 현상이 벌어질 수 있다. 이 때문에 과거에는 어느정도의 화력이 되고 사속이 높은 M14를 기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소녀전선/RF을 참고하여 사속계 RF을 초반부터 구했다면 그 사속계 인형들 역시 좋다. 초반의 적은 체력이 낮아서 딜누수가 심할 수 있으므로 사속 미보정시 사속RF보다 DPS감소폭이 큰 화력계 RF은 추천되지 않는다. 쓸 수는 있어도 M14보다 답답할 수 있다.

가드, 드라군처럼 사거리가 짧으면서 실거리로 타겟팅 하는 적을 상대할 때는 1번 자리도 적에게 노출되기 때문에 1번 자리에는 RF를 배치하지 않는 것이 권장된다. AR 역시 탱킹이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썩 좋진 못하지만 그래도 RF보단 낫기 때문. 이 때문에 1번 자리에는 AR을 넣는 것이 권장되며 RF은 4번/7번 자리가 추천된다. 각자가 SMG의 진형버프 지급범위의 맞춰 적절하게 조절하면 된다.

초반의 약한 화력 보완 및 후방의 소수의 예거 등에 대한 임시방편이기 때문에 중후반이 되면 일반형 떡체력 저격용으로 포도카노를 쓰는 경우가 아니라면 효율이 급감한다. 포도카노가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특별임무로 받는 강력한 AR로 교체하는 것이 추천된다.

2.2. 2SMG / 3AR

AR SMG
AR SMG
AR
† 총기의 구성 버프에 따라 배치는 다를 수 있다.
'IOP 특별 서비스'추가 이후 위의 제대보다 빠르게 맞추게 될 제대이자 AR을 쓴다고 하면 무조건 짜게되는 제대이다. 2SMG 2AR 1RF의 원형. 게임 초반의 지급되는 AR소대로 짜다보면 보통 이 제대가 나올 수밖에 없다. SMG대신 M16A1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M16A1도 말만 AR이지 SMG에 가깝다. 상시임무의 거의 모든 적은 AR로 처리가 되기 때문에 초보자에게 추천한다.

2.2.1. 리베롤(改) 조합

초창기 잠베롤/잠플비 제대
RFB
AR
Vector/SR-3MP
SMG
리베롤
AR
UMP45
SMG
G11
AR
베모씨 제대
AK-15(改)
AR
리베롤(改)
AR
G36C(改)
SMG
G11(改)
AR
SP9
SMG
† SP9는 P22, P10C, 마카로프(改)로 대체 가능하다.
364씨 제대
AN-94(改)/AK-15(改)
QBZ-191
AR
리베롤(改)
AR
G36C(改)
SMG
AK-12(改)/ST AR-15(改)
HK416(改)
AR
64식(改)
SMG

소녀전선 초창기에는 후열을 G11, 리베롤, RFB로 구성한 제대가 있었고, 이것이 고전 3AR 제대의 표준에 가까웠다. 하지만 점차 떡장갑 유닛들이 배치되면서 기존 화력으로는 한계가 와 사용률이 감소했다. 이후 리베롤이 개조되면서 다시 표준적인 AR제대의 구성으로 복귀했다.

2021년 10월 경 G36C, 리베롤 개조가 실장되면서 이 둘과 함께 SP9를 채택하는 베모씨 제대가 등장했다. 각각 리롤, 나(SP9), G36C를 줄인 것. 셋을 핵심으로 두 자리는 강력한 AR 두 기가 편성된다. 당시 가장 강력한 AR이었던 개조 G11, 개조 AK-15가 주로 사용되었다. 한편 SP9가 없을 때나 야간전에서는 대신 P22, P10C, 마카로프(改), 수호요정 등으로 대체하기도 한다. 이때 P22, P10C, 마카로프(改)는 HG이므로 G36C의 가호 지속시간이 짧아진다는 단점은 있다.

베모씨 제대는 연구된 이래로 널리 쓰였으나, 시간이 지나 한계에 봉착하게 되었다. 가호+역장 시간만으로는 부족한 장기전과 광역딜에 취약하다는 점이 부각되었다. 이후 베모씨 제대보다는 안정성이 더 뛰어난 스카제대가 주력제대가 되었다. 이러한 메타에서 SP9은 성능이 점차 미묘해져, 다른 인형으로 대체하고자 하는 시도가 지속되었다. 그 대상은 P10C와 64식(MOD3, 전용장비 세트효과)이었다. P10C는 광역딜 방어에 효과적이며 64식은 아래 설명한 장점이 있었다.

마침 2024년 중에 64식의 전용장비가 회색지대에 풀리면서 모나를 빼고 64식을 기용하는 제대(이른바 364C 제대)가 제시되었다. 기존 베모씨와 운영 방법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먼저 기존 베모씨는 SP9의 스킬로 자해 대미지를 상쇄했으나, 364C는 수호요정 스킬이나 역장으로 자해 대미지를 상쇄한다. 역장 컨트롤이 어렵다면 자동수복에 맡기는 것도 방법이다. 둘째로 64식의 분신으로 시간을 끌 수 있어 잡몹전에서 가호 발동 전에 퇴각시킴으로써 가호 스택을 아낄 수 있다. 셋째로 섬광탄으로 역장 쿨타임을 버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관련 연구

후기 베모씨 제대나 364C 제대에서는 성능이 다소 미묘해진 G11 대신 개조 AK-12, ST AR-15, HK416(물량전 특화) 등을 기용하기도 하였다. AN-94와 AK-12를 쓰는 경우도 있다.

어느 쪽이든 조합을 완성하려면 제대 구성원 상당수를 개조해야 하기 때문에, 다른 제대구성에 비해 가성비가 나쁜 편에 속한다.

2.2.2. 2HG / 2AR / 1SMG

ST AR-15 + 64식 제대
ST AR-15(改)
AR
64식(改)
SMG
P10C
HG
PPK(改)
HG
AR

2AR에 버프를 몰아주는 조합으로 탱킹이 불안하다면 6성 SMG를 탱커로 배치한다. 리베롤 조합보다 순간 화력은 약하므로 보통 리베롤이 부족할 때 AR제대를 투입해야한다면 쓰는 대안으로 적합하다.

ST AR-15, 64식의 세트 효과 도입 이후, 둘을 핵심으로 기용하는 제대 구성이 있다.

2.3. 2SMG / 2AR / 1HG, 1SMG / 1HG / 3AR

AR SMG, HG
AR, HG SMG
AR
† 총기의 구성 버프에 따라 배치는 다를수 있다.

처음 구성할 때 업적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조합으로, 초반에는 후열을 자르기 위해 RF을 썼다면 중반부터는 제대 유틸을 챙기기위해 HG를 쓰는 것이다.

들어가는 HG는 탱킹이 가능하거나, 제대단위 유틸이 가능한 서포트 HG가 가장 적합하다. 가장 추천되는 것은 제대단위 유틸이 가능하며 버프가 강력한 P22 HS2000이다. P22은 회피와 보호막을 이용한 탱킹이 가능하고, HS2000은 패러데우스나 구스타프 카운터를 위해 사용된다.

HG가 SMG보다 탱킹력이 떨어짐에도 사용하는 이유는 버프의 유무차이가 꽤나 크고 야간전에서 시야확보 때문이다. 그래서 HG는 스킬이나 링크가 충분히 늘려진 고성능 HG를 기용하는 게 좋고 적을 빨리 죽여야 피해가 적으므로 요정 등급 영향도 크다.

2.3.1. 포벡제대

AR Vector
HG SR-3MP
AR

저체온증의 요정 추가 이후 SR-3MP와 Vector의 딜링을 보고 연구된 제대다. 기존에는 탱킹력의 부재와 SMG의 능력치가 낮다는 한계 때문에 쓰이지 않았으나 전술요정의 추가로 두 문제 모두 해결할 수 있게되면서 실전성을 띈 제대. 꼭 포벡이 아니라 다른 딜 SMG를 넣을 수도 있겠지만, 딜이 가능한 SMG 풀이 워낙 좁아서 크게 상관없다.
야간전이 아니라면[1] 4번의 1HG까지 전열에 딜버프를 주면서 자체 딜이 출중한 HK416(改)나 89식 같은 AR을 채택하고 탱킹은 수호 요정과 일부 AR의 회피 버프에 일임하며 벡터를 개조 우지로 교체하는 등의 변형도 가능하다.

포벡 + 수호 요정 조합은 딥다이브 히든 전역에서 무상성 제대로 고평가 받기도 했으나 적의 체력과 장갑이 대폭 늘어나고 도펠죌트너처럼 평타 유탄 공격을 하거나 고화력으로 밀어붙이는 적이 늘어나면서 제대유지력이 문제가 되어 거의 사장된 조합이지만 스매셔를 잡기위해 이성질체나 연쇄분열에서 다시 기용되기도 했다.
스매셔 상대로 인형의 탱킹력은 크게 의미가 없지만 장갑 없는 무식한 깡체력의 스매셔를 폭딜로 최대한 빨리 녹여야 받는 피해(와 지휘관의 시간 소모)를 줄일 수 있고 포벡 제대는 이 조건을 가장 잘 만족시기 때문.

2.4. 1SMG / 1RF / 1HG / 2AR

일반 SMG+HG 전열 제대
RF HG
AR SMG
AR
† 총기의 진형 버프에 따라 배치는 다를수 있다.
2SMG 2AR 1RF조합에서 야간 시야확보를 위한 제대다. AR로만 짜도 상관은 없다면 RF이 있는편이 장갑병을 자르기 쉽다.

앞 서 말했듯 AR만으로 장갑병을 자르지 못하는 유저. 보통 뉴비가 야전을 뚫을 때 쓰는 제대다.

일반적으로 권총이 육성 안되면 큰 효율을 발휘하지는 못하지만 시야 확보가 가능하다는 이유때문에 SMG를 HG앞에세워 방어하는 방식으로 짠다.

2.5. 유탄 제대

유탄제대 기초

유탄계 스킬을 통해 다수의 적들을 시간차 유탄 공격으로 한번에 쓸어버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제대이다. 섬광탄이나 인형의 컨트롤 등으로 적을 모은뒤 유탄을 사용하는 방식이다. 유탄이 사용되면 적의 화력이 크게 감소하기 때문에 그 이후에는 나머지만 알아서 처리하면 된다. 제대 편성시 주의사항은 저피해 전투가 된다면 굳이 유탄 AR을 짤 필요가 없다는 거다

또한 유탄은 한 적에게만 피해를 입히는 것이 아니라 링크가 많을수록 피해가 증폭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보스전에서까지 일반전같은 화력을 기대하면 안된다. K11처럼 다유탄 중첩 명중 보너스가 있어도 마찬가지다. 이렇게 보면 자버프계 AR보다도 활용도가 떨어져 보이지만 오염구역 내 대엘리드 전투처럼 링크손실후 전투가 강요되는 상황에서는 유탄 AR이 링크가 감소에 의한 전투력 저하가 적기 때문에 이경우에는 굉장한 이점이 생긴다.

유탄 배치시 주의 사항은 유탄위에 유탄이 떨어지면 유탄의 효율이 급감하므로 무조건 강한 유탄이라고 넣을 것이 아니라 스펙과 적의 배치, 적을 모으고 유탄을 다시 던질 타이밍등을 고려해서 편성해야한다. 또한 적이 곂칠수록 효율이 좋으므로 무빙으로 탱커를 움직여 적을 약간 모은후 유탄을 쏘는 게 좋다. 제대원간 유탄 투척 타이밍은 약 2초정도면 되지만 FAL은 이런 점 때문에 유탄제대에서 수동 사용이 필수다. 긴 시간에 걸쳐 세 발의 유탄을 발사하는 특성상, 후속 딜러의 유탄이 나가는 타이밍에도 계속 유탄을 발사하는 중이므로 공격 목표가 겹치기 때문이다.
살상류탄 AR
살상류탄AR HG 엘펠트
P22
혼돈폐막당시 사용제대로 유탄제대가 거의 처음으로 필수 기용된 곳이며 오염지대 전투처럼 지속적인 피해를 받을수 밖에 없는 전투를 벌인다면 꼭 필요로 하게 되는 사용예라 할 수 있다. 살상류탄AR의 경우 시간대가 겹치면 한쪽을 수동으로 써야하며 FAL과 소프모드2를 같이 쓴다면 한쪽을 수동으로 쓰는식으로 활용하는 것. 오염지대 전투의 경우는 매턴 체력이 절반으로 감소되기때문에 선두에 서는 산탄총 병종의 경우 적의 공격을 보호막으로 받아내기 위해 선두에 SAT8을 기용한다거나 MDR를 후열에 배치한다거나 개조LWMMG를 4번에 배치한다는 식의 보호막 조합이 필요로 하였다.

2.6. C-MS+도로시

보통 츤도로시, 츤로시 등으로 불린다. 처음에는 종언의 꽃밭 8시 부근의 아르고-벨라를 공략하고 그 부근에 있는 오르트로스를 격파하기 위해 짜여진 제대다. 이는 아르고 벨라의 부포 공격이 회피가 가능해서 SMG로도 부딪쳐볼만하기 때문이다. 다만 항상 고회피를 유지할 수 있는 인형이 필요하기 때문에 보통 CMS 도로시를 사용하며, 보통 두 인형을 같이 사용하여 C-MS(소녀전선)에게 버프를 몰아주는 식으로 쓴다.
버프보조 AR 도로시
G11 CMS
HS2000
각 인형의 해설을 덧 붙히자면 주포의 레이저와 미사일 공격을 받아내기 위해 전 범위 보호막 제공이 가능한 HS2000을 기용하고, 오르트로트 대응 및 주력 을 맡은 G11, 서브 딜링을 위한 보조 AR로 구성된다. 보조 AR은 화력 진벞 및 회피+보호막 스킬의 MDR, 화력, 회피 진벞 및 보호막 스킬의 64식 소총이나 화력 진벞 및 일시적인 회피 보조 + 화력으로 높은 DPS의 개조 G36이 추천된다. 요정은 무조건 수호요정이 추천된다. 제대를 잘 구성하면 회피가 1003이상[2]이 되기 때문에 빠르게 공격하는 구스타프의 기관포를 거의 대부분 회피하는 방식으로 보스전 대응이 가능했다.
AN-94
MDR CMS
버프보조AR 도로시
주간전이나 권총이 필요없는 야간전용 츤로시 형태로 도로시를 2번에 놓는 것은 적의 타겟[3] 에서 벗어나는 것이 좀더 쉽기 때문. 5성수호장비시 회피가 1496이상 올라가므로 어지간한 공격은 피해가면서 전투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1번 배치 AR이 HK416(改)이라면 화력버프를 몰아줘서 도로시의 상시 화력증가 역시 매우 강력해지면서도 유탄으로 물량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생겨 추천할만하다.

2.7. 십자형 제대

AR
AR HG SMG
AR
† 총기의 구성 버프에 따라 배치는 다를 수 있다.
적과의 거리가 먼 전역 진행 초반이나 방어전, 사거리가 굉장히 길어서 무빙자체가 의미없는 보스전 같은 특수 상황에서 쓸수 있는 제대다. 초반 전역은 적과 거리도 멀어서 스킬 선쿨 확보가 쉽고 적의 스펙이 높지 않아 무리 없이 돌수 있고 이 경우에는 SMG에게 탱킹력을 올인해주고 최대한 진형버프를 알뜰살뜰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십자 진형을 활용할만 하다.

방어전 진행시나 공수로 던진 제대로 보스를 잡아야 할 때 쓴다. 보스전에 능한 MP7같은 SMG가 주로 채택되며 공수 던진 제대를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디버프를 상쇄할만큼 진형 버프를 몰아야 할 때 쓸만하다. 때문에 고스펙 장비와 3성 이상의 공수와 같이 쓰는게 추천된다.

2.8. 디버프 제대

2.8.1. 로집큐 제대

로집큐 제대
AR/RF ZiP .22
,HG,
PPQ
HG
RO635(改)
SMG
AR/RF
일반적으로 PPQ를 리더로 둔다.

RO635의 탱킹을 극대화하는 조합. 작동 원리는 다음과 같다. 개조 RO635의 2스킬은 자신을 공격하는 적이 화력, 명중, 사속, 이동속도 디버프/설한의 쐐기를 받고 있을 경우 단일 편제 체력보다 낮은 피해를 무효로 할 확률이 각각 10% 증가하는 효과를 가진다. ZiP .22는 리더가 아닐 경우 적과 리더의 화력, 명중, 회피, 이동속도를 30% 감소시킨다. 이때 리더로 둔 PPQ는 적 유닛이 이미 화력, 사속, 회피, 명중 디버프를 받은 경우, 그 디버프를 더 강화하는 액티브 스킬을 가지고 있다. 패시브 스킬은 앞선 4종류 수치가 가장 높은 유닛의 해당 수치를 감소시킨다. 이렇게 하여 RO635의 탱킹 능력을 극대화하고 나머지 두 자리 딜러로 처리하는 방식이다.
모래춤 요정하고 궁합이 좋은 편이다.

2023년 중반부터 이전보다 덜 쓰이게 되었고 2024년 11월 현재, 다른 조합보다 굳이 우선적으로 고려할 조합은 아니다.

2.8.2. MSBS 제대

입문자 추천 MSBS 연타제대[4]
MSBS
AR
ST AR-15(改)
AR
수오미(改)
SMG
K2
AR
PPK(改)
HG
† 총기의 진형 버프에 따라 배치는 다를 수 있다.

AR 조합 중 스카, 베모씨(364C)와 더불어 2024년 현재 가장 쓸만한 조합이다. MSBS 조합은 위와 같이 단독으로 쓰이기보다는 스카제대나 SCAR-L과 결합하여 쓰는 경우도 많다. 이에 대해서는 하술할 SCAR-L 연타제대 참고.

운용원리는 다음과 같다. MSBS의 패시브 효과나 개조 수오미, 개조 PPK의 스킬로 디버프를 충분히 부여한다. 디버프가 충분히 찼다 싶으면 MSBS의 액티브 스킬을 발동한다. 이때 MSBS의 액티브 스킬의 효과로 적에게 부여된 디버프의 수만큼 피해량이 각각 50만큼 가산된다. 개조 ST AR-15나 K2와 같은 딜러는 각각 연타, 점사를 가지고 있는데, 한 발 한 발이 가하는 피해량에 해당 수치가 가산되므로 시쳇말로 폭딜을 넣을 수 있다. 탱킹은 PPK 등의 디버프와 개조 수오미로 하면 된다.

2.9. 스카제대

스카 MSBS 제대
SCAR-L
AR
웰로드 MkII(改)
그외 디버퍼
,HG,
MSBS
AR
수오미(改)
SMG
SCAR-H
RF
† 총기의 진형 버프에 따라 배치는 다를 수 있다.
스카 범용제대
SCAR-L
AR
P10C / 64식(改)
,HG/SMG,
ST AR-15(改) / HK416(改)
K2 / MSBS 등 강력한 AR
AR
수오미(改)
SMG
SCAR-H
RF
† 총기의 진형 버프에 따라 배치는 다를 수 있다.
스카 치명제대
SCAR-H
RF
Px4 스톰 / Px4 스톰(MOD 1)
,HG,
PPK(改)
HG
수오미(改)
SMG
SCAR-L
AR
† 총기의 진형 버프에 따라 배치는 다를 수 있다.

2023년 이후 메타에서 가장 강력한 제대 구성 중 하나다. 스카자매(SCAR-L, SCAR-H)와 수오미(改)를 핵심으로, 나머지 두 자리는 보조딜러와 보조탱커가 들어가는 구조다.

처음 연구되어 정착한 제대 조합은 Px4 스톰+PPK로, 여전히 자주 사용되고 있다. 이때 스카제대에 Px4 스톰을 사용한다면 개조하지 않는 편을 추천한다. 개조 Px4 스톰은 스카제대에 쓸 때보다 다른 맞춤 제대가 더 강력하기 때문이다. 맞춤제대를 짤 수 없다면 부족한 기억 파편과 사통 소자를 낭비하는 꼴이 된다.

P10C, MSBS 등이 추가되고 연구가 심화되면서 스카제대 운용 방법이 더욱 다양해졌다. 2024년 현재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제대는 스카 MSBS 제대와 스카 범용제대다. 스카 MSBS 제대는 스카 협력기 조합과 MSBS&디버퍼 조합을 버무린 것으로, 더 강력한 화력을 낼 수 있다.

한편 스카 범용제대는 말 그대로 웬만한 상황에서 쓸 수 있는 제대다. P10C를 편성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며, 보조딜러는 ST AR-15(改), HK416(改), K2, MSBS 등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거나 스카와 상성이 좋은 AR을 기용한다. 따라서 뉴비나 복귀자에게 추천할 만한데, 최근의 주요 제대편성 중에서 육성 난이도가 가장 낮은 편에 속한다. 그러면서도 성능은 걸출하기에 가성비가 상당히 좋다.

그 외 아래의 SCAR-L 연타제대, SCAR-H 연타제대, 그리고 특수한 제대구성인 3세대 탱크버스터도 스카제대의 파생형에 들어간다.

한편, 운용 상 주의사항으로 SCAR-L과 SCAR-H는 키패드로 반드시 순서 상관없이 1, 7번에 배치해야 한다.

요정은 공수요정, 수호요정, 저격요정, 마녀요정 등 아무거나 써도 무방하다. 다만 특성은 '격앙계', '필살계II'를 권장하며 '살상계II'도 나쁘지는 않다. 필살계II도 추천하는 이유는 주 딜러인 SCAR-L은 화력 버프가 그다지 의미가 없기 떄문이다.

스카제대는 어느 조합이든 육성에 드는 시간이나 비용이 다른 주요 제대에 비해 확연히 적은 편이기 때문에 뉴비에게 추천된다. 문제는 스카가 환상종이라 불릴 정도로 제조 확률이 낮은 편이라는 점 뿐이다.

2.9.1. SCAR-L 연타제대

연타제대(십자형)
MSBS
AR
SCAR-L
AR
P10C
HG
수오미(改) / RO635(改)
SMG
K2
AR
† 총기의 진형 버프에 따라 배치는 다를 수 있다.
연타제대(F형)
K2
AR
MSBS
AR
SCAR-L
AR
G36C(改)
SMG
ADS
AR
† 총기의 진형 버프에 따라 배치는 다를 수 있다.

SCAR-L만을 기용한 제대다. SCAR-L의 장판효과가 핵심이므로 연타계 AR이 주로 쓰인다. K2는 SCAR-L의 스킬에 궁합이 좋은 연타계 AR이 딱히 없는 관계로 가장 많이 기용되며, 메인탱커인 수오미 또는 RO635가 디버프를 부여하므로 서브딜러로 MSBS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5] 이때 G36C는 수오미와 달리 디버프를 부여하지 않으므로 MSBS와 G36C를 함께 기용할 때에는 ADS 등 디버프를 부여하는 AR를 기용한다. 한편 ST AR-15(改), G11 등의 스킬을 통한 연타는 일반 공격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SCAR-L의 스킬 장판효과의 대상이 아님에 유의할 것.

십자형의 경우 P10C로 초반을 버티고 수오미 2스킬로 이후를 버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F형의 경우 G36C의 가호로 버티는 방식이다. F형은 위 배치 상 메인딜러인 K2가 장판효과를 받지 못하므로 자리 이동이 불가피하다.

스카 연타제대는 RF를 기용하기 어려운 특수한 상황이거나, SCAR-L만 있거나, SCAR-L이 남는 경우 이용해볼 수 있는 제대다.

참고로 SCAR-L을 빼고 다른 인형을 편성하면 MSBS 디버프 제대가 된다. SCAR-L이 없어도 그 대용으로 쓸만한 구성이니 참고.



[1] 극단적이지만 행포와 턴 제한이 허락한다면 야간전에서도 포벡 제대엔 권총 없이 AR을 기용하고 다른 제대의 시야 지원을 받으며 전투에만 집중하는 수도 있다. [2] 호감도 90이상, 풀교정강화 5성 T골격, 소음기 장착시며 7번 AR의 진벞에 회피가 있으면 그 이상 증가 가능하다. [3] 적의 시야가 위쪽이 약간 넓어서 아슬아슬한 중간일때는 아래쪽에 있는 인형보다는 위쪽에 인형을 타겟으로 잡는다. [4] # [5] 달리 말하면 K2는 더 좋은 성능의 연타계 AR이 나온다면 대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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