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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 픽션 공식 일러스트. 오른쪽의 인물이며, 왼쪽은 경호용 로봇인 미네르바. CP판
진심으로 하면 안돼, 미네르바.
セリカ＝A＝マーキュリー / Celica Ayatsuki Mercury
블레이블루의 등장 캐릭터. 성우는 노미즈 이오리.[1] 북미판에서는 캐리 새비지.
1. 프로필
| 신장/체중 | 160cm / 51kg |
| 생일 | 9월 8일[2] |
| 혈액형 | A형 |
| 출신지 | 제7계층도시 카자모츠 |
| 취미 | 산책 |
| 소중한 것 | 언니, 가족 |
| 싫어하는 것 | 딱히 없음[3] |
- 성격 : 누구에게나 다정하고 항상 긍정적으로 사물을 생각하는 성격. 치명적인 길치라서 수백 미터 떨어진 곳에 가는 데에도 몇 시간이나 걸리는 일도 종종... 사실 그녀는 라그나네가 태어난 '현대' 보다 약 100년 전의 과거의 인간으로 매우 드문 치유 마법을 쓸 수 있다. 그리고 그 몸에 ' 마소'를 억제하는 '힘' 을 품은 중요인물이다.
- 관련 테마곡
- Crystal Forest : 메인
- Sector 7 : vs 제7기관
- Reincarnation : vs 나인
- END GAZER : vs Es
- 전용 엠블렘
2.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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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의 라그나와 진, 그리고 사야를 돌봐줬던 은인.[4]. 과거 쥬베이가 라그나 3남매를 교회까지 데려와 애들을 부탁했고 세리카는 기꺼이 그걸 받아들여 라그나 3남매는 그녀의 보살핌을 받게 되었다.[5]
암흑대전 시대에 태어난 마법사로 미들네임의 A는 아버지의 성인 아야츠키. 나인(코노에)의 여동생이자 코코노에의 이모이기도 하다. 쥬베이와는 형부와 처제 사이. 언니와 같은 순수한 마도사(마법사)로 무의식적으로 마소를 억제시키는 특수한 체질( 질서의 힘)을 지니고 있다. 천성적인 치유 마법에 특화됐으며 젊었을 시절엔 어지간한 상처도 눈 깜짝할 새에 치료했다. 치유 마법을 쓸 수 있는 마법사는 매우 드물다고.[6] 다만 이에 대해서는 불확실한 부분이 있는데 세리카는 마법을 배우기 이전부터 회복 능력을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었고 이 능력을 자연스럽게 사용했다는 걸 보면 치유 능력도 질서의 힘의 연장선일지도 모른다.
암흑대전 당시에는 기신 니르바나의 소유주였는데 니르바나는 본래 나인이 세리카를 지키기 위해 만들어둔 아크 에너미였다. 암흑대전 종결 후에는 어느 조용한 변경의 교회에서 수녀(시스터)로 지내고 있었다. 검은 짐승의 육체(시체)가 봉인된 땅을 수호하고 있었지만, 2192년 3월 1일 그녀의 존재를 방해물이라고 여긴 유우키 테르미에게 살해당하고 만다. 즉, 캘러미티 트리거 시점부터 이미 고인. 현 시점의 세리카는 코코노에가 현 시간대로 불러온 환영 같은 존재로, 그 본질을 꿰뚫어볼 수 있는 사람들에게는 시간의 환영, 크로노판타즈마라고 불리고 있다.
성격은 본인이 한 번 정하면 다른 사람이 무슨 소리를 하든간에 막무가내로 저지르고 보는 타입. 이 때문에 나인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고 CP 본편에서는 하쿠멘도 세리카가 무슨 소리를 하면 말리는 것 자체를 그냥 포기하고 거기에 응해준다. 하쿠멘 왈 "저 녀석이 저렇게 말하기 시작하면 말릴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라그나 빼고.
온갖 사이코가 판을 치는 블레이블루 캐릭터 중에서 아주 드물게 그야말로 하늘에서 강림하신 천사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착하다. 게임상에서 이런 그녀의 면모를 잘 드러내 주는 것이 1차 승리 후로, 상대가 누구든지 치유 마법을 걸어 주며 심지어 공공의 적인데다 자기를 끔찍하게 싫어해서 발작을 하는 테르미한테도 이렇게 해 준다(!) 아스트랄 히트 시전 시에는 아예 상대를 풀피로 만들어준다.
그러나 대책 없이 착한 면도 있어서, 자신의 아버지 슈이치로 아야츠키가 세상을 위한 연구를 하고 있다는 거한 환상을 품고 있었다. 이건 슈이치로를 싫어한 나인이 무슨 연구를 하고 있는지 제대로 가르쳐주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덕분에 카즈마한테 속아서 극도의 길치인 주제에 검은 짐승이 날뛰고 있는 이샤나 밖으로 나가버리는 대형사고를 쳤다. 게다가 사람 말을 죽어라 안 들어서 주변에서 무리하지 말라고 아무리 말해도 알았다고 적당히 대답한 뒤 당연히 무리하며[7] 절대로 자신이 길치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다.
참고로 엄청난 길치다. 소설 페이즈 제로에서 블러드엣지가 그녀랑 동행한 이유 중 가장 큰 요소는 그녀가 길을 엄청 잘 잃어버린다는 점. 실제로 묵고 있던 숙소가 바로 앞에 있는데 그녀는 반대 방향을 가리키고 있었다. 심지어는 지도를 가져왔다면서 보여주는 게 세계지도(...). CP의 6영웅편에서 하쿠멘과 처음 만날 때도 하쿠멘은 테르미를 쓰러뜨리려는 생각에 그냥 무시하고 가려고 했지만 "이대로 놔두면 분명 길 잃고 방황하다 길 위에서 죽겠지" 라는 생각에 어쩔 수 없이 동행하게 되었다.[8] 이 길치 성향은 말년에도 여전해서 25주년 기념책에 수록된 소설에서도 유년기 라그나 3남매를 데리고 딸기를 따러 갔다가 길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플레이어블화된 이후에도 전투 준비 모션의 하나가 지도를 거꾸로 들고 "저쪽이다!" 라며 상대를 가리키는 것. 이때 미네르바의 플러그가 반대방향을 가리킨다. 웃기게도 이런 심각한 길치인 주제에 취미가 산책이다.[9]
2.1. 미네르바
2.2. 라그나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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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과 크로노판타즈마를 플레이하면 알 수 있는 사실이지만 세리카는 블레이블루의 모든 등장인물 중 그 누구보다도 라그나를 사랑한다. 10대부터 노인이 되어서 죽을 때까지 그 마음은 변하지 않았으며 라그나가 어떻게 변해도, 이루어질 수 없다고 해도, 심지어 죽는 순간까지 라그나의 행복을 기도하며 죽었다. 게다가 라그나와 실제로 함께 한 시간은 불과 며칠이었음을 생각하면 어마어마한 순정녀가 아닐 수 없다.
비록 소설판에서는 끝내 라그나를 지키지 못했지만[11] 크로노판타즈마의 무대에 오르면서 다시 라그나와 재회해 라그나에게 상당한 영향을 주었으며 라그나가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가장 중요한 열쇠로 작용하였다.
크로노판타즈마 본편에서 라그나와 처음 재회했을 때의 라그나는 세리카에 대한 기억이 없었기에 세리카를 상당히 경계하였지만 세리카는 라그나가 아무리 경계해도 매우 반가워했으며 라그나가 위협하며 떠나가자 씁쓸해하였지만 그 후에도 항상 일관적으로 라그나에게 똑같은 태도를 보였고 그로 인해서 라그나의 태도 역시 조금씩 누그러들었다.
나중에 "나는 무엇을 위해 싸우는 걸까" 라는 고뇌에 빠진 라그나에게 당당하게 "이제부터 나를 지키기 위해 싸워줘." 라고 말하였으며 그 직후 라그나는 질색하였지만 후에 아즈라엘과 싸울 때 그 말이 라그나의 정신적 성장에 매우 큰 도움이 되었다.
후에 태도가 부드러워진 라그나에게 6영웅과 자신의 용사 이야기를 해주는데...
내가... 아는 사람이 한 얘기인데 말야. 그 사람... 아니 사람들이지. 그 사람들은... 어느 날, 큰 싸움에 이겨서
영웅이라고 불리게 되었대. 하지만 그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영웅은 따로 있었어. 누구도 모르게 혼자서 계속 싸웠고, 싸움이 끝나고서는 또 혼자 돌아가버렸지. 그래서 이름없는 '영웅'이야. 하지만 나는 그 사람이... 영웅이 아니라고 생각해. 그 사람은
영웅이 아니라 '
용사'야. 왜냐하면 영웅은 결과잖아. 무엇인가가 끝났을 때 주위 사람들이 대단하다고 칭찬하면서 부르는 이름. 하지만 용사 는 달라. 용사는 그 표현 그대로 용기 있는 사람. 아무리 힘들어도, 아무리 괴로워도 그 역경과 맞서 싸울 수 있는, 진정한 힘을 가진 사람이야. 그리고...
내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
근데 라그나 역시 세리카에 대해서 상당히 신경 쓰고 있다.
나도 너를 잃고 싶지 않아서
검은 짐승에게 도전했던 거다. 네가 나에게 힘을 준 거야, 그걸 잘못됐다는 듯이 말하지 마. (중략) 세리카, 지금이 그 '뭐든지 잔뜩' 의 순간이다. 약속대로
널 지켜줄게, 지키기 위해 싸울 거다.
일단 세리카에 대한 라그나의 태도가 에피소드가 지나갈수록 부드러워 지는데 처음에는 뉴에게 당한 부상 때문에 신경이 날카로워져 세리카에 대해서 매우 경계하였지만 점차 부드러워지더니 위에 용사 이야기를 한 뒤부터는 세리카에 대해서 챙겨주기 시작하였고 암흑대전 시대에서의 일을 겪은 후로는 지금까지의 작중에서 가장 부드러운 모습을 모여준다.
거기다 라그나가 과거에서 귀환한 뒤 코코노에가 세리카를 쿠시나다의 쐐기의 제물로 하려는 것을 눈치채고 다짜고짜 코코노에의 멱살을 잡을 정도로 크게 격노하며 그녀와 대립하게 된다. 그러나 세리카가 '지금의 자신은 거짓된 존재이니 희생하는 게 맞으며 사실 과거에서도 자신이 희생했어야 했다[12]' 라고 말하며 스스로를 희생하려고 하자 '만약 그랬다면 네 언니는 바로 포기해버렸을 것' 이라며 세리카를 설득하려고 온갓 노력을 다한다.[13] 라그나의 정신적 성장을 잘 보여주는 장면인데 라그나의 주장은 이기심에서 비롯된 결과론이라며 코코노에에게 매도 당하지만 그럼에도 세리카를 선택하며 이에 작중 굳은 심지만을 보이던 세리카는 처음으로 눈물을 흘린다.
이후 라그나가 폭주해서 행방불명이 된 이후 라그나의 몸 상태를 알게되면서 라그나를 구하기위해 행동한다.(라그나와 전투할 경우 세리카쪽에서 달려간다.) 센트럴픽션에서 라그나를 향한 애정이 더더욱 강해진 모습이 나온다.
그리고 소설판 페이즈 제로와 CP 6영웅 에피소드에서 라그나와 세리카가 서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세밀하게 알 수 있다. 세리카는 아버지에 관련된 일로 심적으로 고뇌하고 있을 때 라그나가 찾아와 격려해주는 상냥함에 세리카가 라그나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했고 소설판에서 라그나의 시점으로 보면 라그나 역시 이때 '세리카의 눈에 어둠이 끼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고 무의식적으로 빌며 스스로에게 '격려를 해주려고 왔는데 오히려 격려를 받은 기분이다' 라고 평했다. 즉 서로가 서로에게 격려를 한 꼴이 되어버린 것.
나중에 실의에 빠져있는 세리카를 안아주며 위로해준다. 이 때 라그나는 과거로 돌아와서 오른팔이 움직이지 않는 것을 처음으로 분해하였는데 그 이유는 세리카의 머리를 쓰다듬어줄 수 없어서이다.
거기다 6영웅 에피소드에서 세리카와 대화하거나 같이 있는 내내 라그나는 블레이블루의 지금까지의 시리즈 중에서 가장 많이 웃는다. CS까지 라그나가 웃는 모습은 거의... 아니 아예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세리카는 라그나에게 웃는 얼굴을 가져온 유일한 여성이라고 할 수 있다.
소설 페이즈 제로에서 쿠시나다의 쐐기를 가동시키기 위해 스스로 희생하겠다고 결심했을 때, 언니가 그토록 매달리고 말려도 고집을 부리던 애가 라그나의 모습을 한 번 보자마자 결심이 흔들리고 결국 그의 설득으로 고집을 꺾는다.
문제는 센트럴픽션에서 본인은 소멸하고, 다른 개체를 또 만든다 해도 라그나 또한 존재 자체가 사라져버렸다(...). 어찌보면 진짜 비극적인 사랑이다.
3. 행적
세리카 A 머큐리/행적 참조.4. 성능
일러스트 때문에 오해하기 쉬운데, 레리우스 클로버나 칼 클로버 같이 미네르바와 세리카를 따로 조작하는 것이 아니라 둘이서 한 캐릭터로 취급하여 같이 조작된다. 즉, 위의 부자처럼 컨트롤이 힘들지 않은 그냥 일반 캐릭터. 초심자가 쓰기 편한 스타일로 나왔다는 것을 증명하는 듯 D 3연타로 콤보가 들어간다. 근데 이 콤보라는 게 BCDDD만 눌러도 2800 정도의 데미지가 뽑힌다(...).[14]4.1. 크로노판타즈마
디스토션 드라이브는 3개인데 ABC 버튼만 다르고 방향키 조작은 같다. 하나는 코코노에의 격멸포와 비슷한 50%짜리 모으기 에너지 포.[15] 또하나는 화면이 암전되며 미네르바가 손톱으로 상대를 긁어버리는 기술[16]과 마지막으로 체력 회복기가 있다. 체력 회복기는 모으는 정도에 따라 회복량이 달라진다. 대략 노멀 버전 700~1200, OD 버전 2000 이상(!)으로 보이며 OD 지속시간동안은 기본적으로 체력이 자동 회복된다. 참고로 세리카의 체력은 10,000으로,[17] 칼과 타오카카(9,500)에 이은 뒤에서 2번째다.쓰여진 것만 보면 상당히 좋은 캐릭터 같겠지만 실제 성능은 영 좋지 않다. 기본기 대부분의 성능이 구리며, 필살기도 장풍, 승룡 등 있을건 다 있지만 어딘가 나사가 하나씩 빠져 있고,[18] 체력 회복 디스토션은 사용하기가 겁이 날 정도로 긴 선딜과 사용 중 완벽한 무방비 상태라는 치명적 단점을 안고 있다.[19] 가드를 부수는 능력도 떨어져서 상대방이 가드를 굳히면 세리카 입장에선 도박하는 심정으로 다 보이는 중단 필살기들을 1번 질러보는 거 외에는 할 수 있는 게 없다. 그나마 화력 하나는 확실히 강하고, 애매한 성능이긴 해도 커잡 빼고는 다 있는 기술셋 덕에 테르미/아마네가 있는 최하위 티어는 면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이론상으로는 밸런스가 좋지만 실제론 모든 유틸 면에서 평균보다 조금 못한 한대만 캐릭터인 셈. (기본기의 성능도 리버설도 중단도 기본 체력도 평균 이하지만 그걸 회복기와 무식한 화력으로 커버해야 한다. 근데 기본기싸움이 안 되는 편이라 불리한 캐릭터가 꽤 많다.)
초보자 캐릭터라는 이름이 무색하게도 빠른 판단능력을 요구한다.기본기 대부분이 짧다보니 초근접 상태가 아니면 5D가 안 맞는데 이럴 때는 적절하게 상황에 맞는 다른 필살기를 꺼내야 한다. 콤보에서는 D의 파생 루트에 따라 구석몰이/지속적인 압박/안정적인 후상황/고대미지 마무리[20] 등으로 나뉘는데 이를 빠르게 판단해 적절한 파생을 넣어야 하는 것 등.. 콤보 하나는 확실히 쉽긴 하나,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경험을 요구하는, 쉬운 캐릭터 컨셉과는 매우 모순적인 캐릭터. D공격을 마르투 프랑, 란스 키슈(헬파이어) 등으로 캔슬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일반점프 관성을 콤보에 넣는 경우도 부지기수. 일반점프 관성은 최속으로 꽂아넣는 공중 대시캔슬보다 어렵다는 평가가 많으며 실제로도 수많은 세리카 고수 플레이어들이 이 부분에서 잦은 콤보 실수를 범한다.
사실 일반점프 관성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은데 이런 테크닉을 쓰는 캐릭터들은 일반점프관성 기본기류를 칠 때 상대의 높낮이 정도 혹은 어떤 기술을 치냐에 따라서 성공과 실패가 갈린다. 이를테면 진 키사라기의 경우도 필드서 2c대공카운터 이후 가까우면 일반점프관성 j2c 관성5c 2c 열빙 혹은 멀면 관성 저공j2c jc 5c 2c 열빙같은 루트를 타는데 j2c를 맞힌 높이에 따라(너무 낮으면) 5c가 아니라 5b를 맞혀야 하는 등 상황판단을 빠르게 해서 삑을 내지 않고 풀 콤보로 이행하는 게 어려운 거지 관성자체가 어려운 건 아니다. 실제로 상술한 진의 콤보도 관성이 일반점프j2c부분과 착지후 5c, 열빙히트후 5b연결부분 등 3번씩 들어가지만 숙달되면 잘만 쓴다. 그저 데미지 세게 박으려고 욕심내다 높이를 못 보고 실패하는 것뿐.
현재 세리카 유저로 유명한 사람은 라그나로 유명했던 카큔(kaqn). 세리카가 플레이어블로 추가되었을 때 갈아탔다.
언리미티드 모드는 안 그래도 무식한 파워를 더 강화시킨 캐릭터. 오토힐+강제캔슬 애시 - 로티르는 차지 중 모든 공격을 무효화시키며 맞으면 공중으로 높이 띄우고 아무런 저항도 못하게 하는 효과에 오버 드라이브 시 대미지도 4350라는 큰 데미지를 준다. 히트하고 나서 언리미티드 전용기를 강제 연결할 경우 해당 디스토션 드라이브는 무조건 맞는다. 데미지 1만을 띄우는 것도 우습다(...). 언리미티드 디스토션 드라이브의 성능은 회복하는 형식과 공격하는 형식으로 나뉘어진다. 회복기의 경우 설치식이다. 설치한 이펙트 안에 들어가면 체력이 미친 듯이 빠르게 찬다. 언리미티드 기술인 치유 마법까지 합하면 더 미쳐 돌아간다. 더구나 이 치유 마법에는 공격 판정이 있다. 또는 애시 - 로티르를 풀차지할 경우 50~60%의 체력이 차는 미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다른 전용기는 돌진기인데 이건 맞추기가 애매하며 오버 드라이브 전용기는 그야말로 판정이 충격과 공포. 사용하는 도중 대부분의 캐릭터가 내미는 공격은 다 무시하는 무적시간으로 떡칠되어 있다. 대미지도 상위권인 6350로 풀차지 애시 - 로티르를 맞추거나 드라이브를 3히트시킬 시 무조건 들어간다. 들어가는 순간 대미지는 8000~10050.
4.2. 센트럴 픽션
많은 것이 바뀌어 꽤나 스타일리시한 캐릭터가 되고, 티어도 B급 정도로 올라섰다. 초기에는 랜스 키슈 반복 콤보가 동기 보정을 받게 되는 등 데미지 면에서의 하향이 상당히 크게 다가와 여전히 약캐릭이라는 인식이 있었으나, 기본기와 개틀링 면에선 거의 츠바키가 받은 수준의 상향을 받았다. 단 본판이 세리카여서(...) B급 위로 넘어가진 못했다. 주로 동양보다 서양 쪽에서 평가가 좋아서 서양에서는 평균적으로 B~B+를 받는 한편 동양 쪽에선 아무리 많이 올라가도 일정수준 이상으로 놓긴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화력은 소폭 감소했으나 개틀링 면에서 이전보다 상향을 받았고, 기술 판정도 좋아졌으며, 동기보정의 낙법보정 대폭 증가 효과가 삭제되어 캐퍼 수급도 그리 어렵지 않고 회복 콤보도 이전보다는 좀 나아졌다.
세리카 전용 시스템 리커버리 캐퍼가 새롭게 추가되었는데, 드라이브를 상대에게 맞출 때마다 체력 게이지에 하늘색 게이지가 차오르며 이 게이지를 소비해 필살기를 강화하거나 체력을 회복한다. 한 번 회복할 때마다 상한선이 있어 리커버리 캐퍼를 가득 채우고 회복시켜도 전부 회복되지는 않지만 알뮤르 소르베를 쓰면 기본 회복에 더해 리커버리 캐퍼가 모두 회복된다. 오버드라이브를 쓰면 체력과 리커버리 캐퍼가 모두 서서히 차오르며, OD콤보로 신나게 두들겨 팬 후 마무리로 알뮤르 소르베를 써서 캐퍼를 모두 회복시키면 상대 입장에선 이만한 절망이 따로 없다. 거의 4천에서 4500까지도 회복할 수 있어서 1콤이라도 회복OD콤에 성공하면 실질적으로 블블 체력 1위 수준의 생존력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는 자신이 일방적인 공세적 위치에 있을 때의 이야기이며, 보통 OD상태에서 기회를 잡는다 해도 회복 디스토션까지는 안 쓰고(데미지를 너무 많이 희생한다.) 일반 회복만 하여 2500 언저리까지만 회복한다. 거기다 대부분 기술의 리치가 짧은 세리카에게 있어 낮은 기본 체력이 발목을 잡아 한 번 수세에 몰리면 그걸 역전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시피 하다.[21]
거기에 더해 회복 콤보는 데미지를 희생하고 내 체력을 회복시키는 콤보다. 물론 회복수단이 있다는 건 큰 장점이지만, 회복을 많이 하는 동시에 콤보데미지를 높게 가져갈 수 있는 루트가 극히 제한적이기 때문에 마냥 좋다고만 볼 수는 없다.[22] 세리카의 가드 붕괴 능력이 나쁜 편은 아니어도 좋은 것까진 아니기 때문에 회복하는 것까진 좋지만 그 후에 다시 기회를 잡아서 게임을 풀어나가기가 쉽지만은 않다. 또한 일반적인 체력회복기가 있는 것보다는 아예 최초 체력이 높은 것이 더 좋다는 것은 이미 CF 초기의 부실한 성능의 라그나와 체력이 CP때보다 하향된 진 등 여러 사례에서 검증되었기에 회복 시스템에 대한 맹목적인 맹신은 절대 금물. 특히나 자신의 체력이 최대치일 경우 리커버리 캐퍼가 차지 않으므로 강화 필살기 또한 들어가지 않아 래피드 캔슬이 없다면 짤막한 콤보만 이어지며 아르크 - 글리에로 마무리마저 캔슬해야 하기에 우위상황을 계속 살려나갈 수가 없다.
드라이브는 마지막 공격이 애시 - 로티르, 란스 - 키슈, 마르투 - 프랑(5D,6D,2D)에서 철퇴로 후려치는 공격으로 통일되었는데, 지상히트 시 경직된 후 다운되고 공중히트 시 멀리 날아가 지상히트는 캐퍼 마르투 - 프랑으로 콤보를 이어가고 공중 히트는 아르크 - 글리에로 후딜을 줄이고 추적해 기상 시 우선권을 점할 수 있다.
필살기에도 상당히 많은 변화가 생겼는데, 마르투 - 프랑과 란스 - 키슈는 모으기가 불가능하게 되었지만 캐퍼로 강화하면 빠른 발동으로 모으기와 같은 효과를 가지게 되었다. 또한 마르투 - 프랑에는 가드 판정이 생겼다.
시스템 변경에서 많은 부분 이득을 보았으나 리버설이자 탈출기 디스토션 드라이브였던 캐스크 블루테는 하향. 경직이 길어졌고 다단히트라서 가드 당할 경우 손해보는 프레임은 없지만 1히트만 긁히게 되어 반격이 확정된다.
2.0 이후로 기술 후딜들이 늘어나 별 볼일없는 캐릭터가 되었다. 기술은 있을 건 다 있지만, 발렛과 테르미보다 약간 나은 정도.
4.3. 커맨드 리스트
항목이 작성되기 전까지 커맨드 리스트도 여기서 적는다.-드라이브
- 미네르바 - D
-오버 드라이브
- 리제 라이트 - ABCD
- 언리미티드
* 서서히 피가 차오른다
-엑시드 액셀
- 푸에 발플
-필살기
- 피크 - 콩피 - 공중에서 ↓↙← + A
- 언리미티드 - 마지막 타격에 폭발이 추가된다
- 아르크 - 글리에 - ↓↘→ + B
- 언리미티드 - b버전과 a버전으로 갈라지며 b버전은 레이저 캐논으로 바뀌고 a버전은 기존 버전으로 나간다
- 마르투 - 프랑 - ↓↙← + B(모으기 가능)
- 애시 - 로티르 - ↓↘→ +C(모으기 가능)
- 란스 - 키슈 - ↓↙← +C
- 치유마법(언리미티드 전용) - ↓↙← +A
-디스토션 드라이브
- 알뮤르 - 소르베 - →↘↓↙←→+ A
- 사브르 - 앙글레즈 - →↘↓↙←→+ B
- 캐스크 - 블루테 - →↘↓↙←→+ C
-언리미티드 전용 디스토션 드라이브
- ↓↘→ ↓↘→ +A
- 치유마법 기둥을 소환하며 기둥안에 있을시 피가 고속으로 차오른다
- →↘↓↙←→+D
- 무수한 전기기둥으로 변하여 강타한다
- 오버드라이브중 ↓↘→ ↓↘→ +C
- 미네르바를 제트팩으로 변형시킨후 부딪혀 공격한다
-아스트랄 히트
- 아투 - 리에뜨 - ↓↓↓+A
4.4. 기술명
각 기술의 한글, 일본어, 영어 이름을 정리했다. 콘솔판의 기술표 설명문도 첨부. 세리카는 기술명이 모두 프랑스어이며, 대개 음식이나 디저트 이름에서 따왔다. 다만, 기술명 중 미네르바만 이탈리아어다.[23]-드라이브
- 미네르바(ミネルヴァ / Minerva) : 미네르바와 함께 연속 공격을 한다. 발동 후 D를 누르면 최대 3번까지 공격 가능.
- 리제라이트(リジェライト / Regelite) : 체력과 리커버리 캐퍼가 자동으로 회복된다.[24]
-필살기
- 피크 콩피(ピック・コンフィ / Pic Confit) : 미네르바에게 던져진 기세를 살려 급강하 공격.
- 아르크 글리에(アルク・グリエ / Arc Grillé) : 미네르바가 사격 형태로 변형되어 장풍을 발사.
- 마르투 프랑(マルトゥ・フラン / Marteau Flan) : 미네르바가 팔을 변형시켜 상대에게 중단 내려치기 공격을 한다. 리커버리 캐퍼가 있을 때에는 성능이 강화된다.
- 애시 로티르(アッシュ・ロティル / Hache Rotir) : 미네르바와 함께 어퍼를 날린다.
- 란스 키슈(ランス・キッシュ / Lance Quiche) : 미네르바가 비행 형태로 변형해 돌진 공격을 한다. 리커버리 캐퍼가 있을 때에는 성능이 강화된다.
-디스토션 드라이브
- 알뮤르 소르베(アルミュール・ソルベ / Armure Sorbet) : 회복마법으로 미네르바의 상처를 치료한다.
- 사브르 앙글레즈(サーブル・アングレイズ / Sabre Anglaise) : 미네르바가 사격 형태로 변형되어 강력한 장풍을 발사.
- 캐스크 블루테(キャスク・ヴルーテ / Casque Velouté) : 세리카를 상공으로 던져 대피시킨 후, 공격 형태로 변형해 돌진 공격.
- 푸에 발플(ピュエ・ヴァプール) : 미네르바가 앞쪽을 향해 공격하며, 명중하면 연속 공격으로 상대를 날려버린다.
-아스트랄 히트
- 아투 리에뜨(アトゥ・リエット / Atout Rilettes) : 세리카가 상대를 치유해 상대의 HP를 모두 회복시킨 뒤,[25] 미네르바의 일격으로 마무리한다.
5. 대사
5.1. 전투 대사
- 개막- 좋아! 목적지는...이쪽인 거 같아! / 그렇구나 그렇구나...저쪽이면 될 거야! (지도를 거꾸로 들며, 이때 미네르바의 플러그는 반대쪽을 가리키고 있다.)
- 고마워, 미네르바. / 힘내자, 미네르바.
- 원, 투, 쓰리! / 하나, 둘, 셋!
- 얍! 아직이야. 이걸로 마무리! / Un, Deux, Trois!
- 어라, 이런 곳에?[26]
- 아, 여기인가?
- 피크 콩피 - 피크 콩피!/세리카 킥!/이나즈마 킥!(언리미티드 전용)
- 아르크 글리에 - 아르크 글리에!/대포주의!
- 마르투 프랑 - 마르투 프랑!/위험해!
- 애시 로티르 - 애시 로티르!/세리카 어퍼!
- 란스 키슈 - 란스 키슈!/비켜 비켜!
- 내가 지켜줄게. / 리미터 해제.
- 이건...? / 흐응~?
- 알뮤르 소르베
- 무리하지 마, 미네르바. 알뮤르 소르베! / 위험해! 지금 치료해줄게. 힘내, 미네르바.
- 사브르 앙글레즈
- 가자, 미네르바! 사브르 앙글레즈! / 맞으면 아플 걸? 조심해!
- 캐스크 블루테
- 캐스트 블루테! / 전력으로 부탁해! (미네르바가 던지고 받은 후) 무서웠어~.
- 잠깐 기다려봐. 그 상처, 치료해줄게. 아투-(미네르바 출격) 리에뜨!(충돌) (상대가 사라진 후) 없네...?
- 치유의 힘을...아픈 거 아픈 거...날아-(미네르바)가라!(충돌)[27] 어라?
- 다들 지금쯤 뭐 하고 있을까? / 심심하네...
- 꼭 살살해야 해, 미네르바. / 뭔가 달콤한 게 먹고 싶은 걸.
- 진심으로 하면 안 돼, 미네르바. / 헤헤. 괜찮아.
- 미안, 조금 지나쳤어. / 안 돼! 지금 치료해줄게.
- 지나쳤으려나?
- 무리는 하면 안 돼? / 수고했어, 미네르바. / 다행이다! 다친 덴 없는 거 같아.
- 어,어쩌지? 괜찮아?
5.2. 캐릭터별 전용
- vs 라그나-
개막
세리카 : 라그나는 다치게 하지 말아줘, 미네르바. / 라그나 : 세리카냐? 골치아프군. - 대기 : 라그나, 피곤해?/걱정시키지마
- 사브르 앙글레즈 : 나도, 싸울 수 있어!(CF)
- 콤보 성공 : 라그나 미안해.
- 오버드라이브 : 지켜줄게. 꼭!(CF)
- 승리 : 라그나, 금방 치료해줄게.
- 최종승리 : 에엣! 라그나, 괜찮아? 금방 치료해줄게.(CP) 라그나, 곧 낫게 해줄게.(CF)
- 패배 : 너무해, 라그나...
- vs 코코노에
- 코코노에 : 덤벼라. 내가 직접 조정해주마. / 세리카 : 저, 적당히 부탁드리겠습니다...?
- 승리 : 이건... 조정이 잘 되었다는 걸까나?
- 최종승리 : 미네르바는 굉장하구나, 코코노에 씨!
세리카 : 역시 닮았네. 언니와 쥬베이 씨를. / 코코노에 : 세리카 A 머큐리. 얘기를 들어보지.(Act.1) //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마. 미네르바 조정을 시작하지. (Act.3)
- vs 마코토
- 마코토 : 세리카...? 왜 그래...? / 세리카 : 이렇게 보니까... 진짜 크네~♪
- 대기 : 꼬리...좋겠다...
- 최종승리 : 나도 언젠가 언니처럼 되겠지...?
- vs 아라크네(공격 이벤트)
- 아라크네 : 우엑, 우웹, 우웁, 우억... / 세리카 : 상태가 안 좋니...? 치료해줄까? (아라크네가 튀어오르자) 꺄악! / 아라크네 : 끄르르르르르륵... 뭐, 뭐냐 네녀석! 다가오지 마!!
- 최종승리 : 어떻게 된 걸까... 괜찮을까...?
- vs 하자마
- 세리카 : 에, 음... 어딘가에서... / 하자마 : 과연, 당신이 그... 좀 퇴장해주실래요?
- 최종승리 : 기분 탓일까나...?
- vs 테르미(공격 이벤트)
-
개막
세리카 : ...테르미씨... 어째서 언니를... / 테르미 : 세리카 A 머큐리라고...!?! (세리카가 다가오자 발작하면서) 끄악!!!! (허공을 발로 차서 세리카를 위협한다) 네 년...! 가까이 오지 마라!!!!!
세리카 : 라그나네를 다치게 하지 않겠어! / 테르미 : 끄어어어억, 가까이 오지 마! - 콤보 성공 : 테르미 씨, 아팠어?
- 승리 : (테르미를 치료하며)테르미씨한테는 듣고 싶은 게 있어.
-
최종승리
- 예전처럼... 다시 돌아갈 수는 없는 걸까... (CP)
- 부탁이에요, 이제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CF)
- vs 하쿠멘
-
개막
세리카 : 간닷! (미네르바가 플러그로 감아버린다) 꺄악! 나도 싸우겠다는 마음! 보여줄 거야! / 하쿠멘 : 괴물 고양이년, 쓸데없는 짓을 하는군... - 최종승리 : 죄송합니다. 하쿠멘씨!
- vs 발켄하인
-
개막
세리카 : 멋진 할아버지가 됐구나♪ / 발켄하인 : 나이 든 사람을 놀리면 안 된답니다. - 최종승리 : 발켄하인씨, 괜찮아...? / 살살 해준 거죠? 고마워요, 발켄하인 씨.(CF)
- vs 진
-
개막
세리카 : 라그나랑 싸움 금지! / 진 : 시끄러운 여자군...(CP) 진 : 나에게 상관마! / 세리카 : 라그나와 싸우러 갈거야?(CF) - 콤보 성공 : 진, 아팠어?
- 최종승리 : 또 싸우면 벌 줄 거야! / 형제 싸움은 못 써. 알았지?(CF)
- vs 레이첼
-
개막
레이첼 : 싸움터에 나설 거라면... 힘을 보여줘야겠지? 세리카. / 세리카 : 옙! 잘 부탁드립니다! - 최종승리 : 우으... 후환이 무섭네...
- vs 뮤
-
개막
세리카 : 노엘... 그 모습... 멋져! / 뮤 : 그, 그래...? 부끄럽네... - 최종승리 : 으응... 너무 심했어, 미네르바.
- vs 노엘
-
개막
노엘 : 안 봐줄 거야, 세리카. / 세리카 : 에? 노엘도 싸우는 거야? - 대기 : 노엘, 힘내자.
- 콤보 성공 : 노엘, 미안해!
- 패배 : 노엘...강하...구나...
- 승리 : 노엘이 아크 에너미를...
- vs 칼
-
개막
칼 : 응...? 누나? 왜 그래? / 세리카 : 엣... 니르바나... - 승리 : 니르바나, 그 아이를 부탁할게.
- vs 카구라
-
개막
카구라 : 어때? 세리카... 라그나의 곁은 그만두고 나에게로... / 세리카 : 에에? 라그나? 뭐가 뭔진 모르겠지만 그만두지 않을 거야! - 승리 : 미네르바... 혹시 진심이었니...?
- vs 레리우스
-
개막
세리카 : 우와... 니르바나랑 판박이야... / 레리우스 : ...크로노판타즈마인가. ...나름대로 흥미롭군. - 승리 : 뭘까, 이 사람... 아는 사이?
- vs 테이거
-
개막
세리카 : 미네르바! 너의 오빠란다♪ / 테이거 : 세리카, 나는 엑스 마키나가...[28] - 승리 : 응? 테이거씨가 오빠가 아냐?
- vs 플라티나
-
개막
세리카 : 이 느낌... 설마 트리니티씨? / 트리니티 : 세리카씨... 죄송합니다...(CP) 세리카 : 플라티나의 힘이 약해지고 있어.....(CF) - 승리 : 어딘가로... 사라졌다...?(CP) 어쩌면 좋은거죠? 트리니티씨.(CF)
- vs 나인
-
개막
세리카 : 언니?! 왜그런거야? 상태가 이상해. / 나인 : 아아~ 세리카, 만나고 싶었어! - 사브르 앙글레즈 : 언니는...아무것도 몰라!
- 오버 드라이브 : 막을 거야!
- 대기 : 언니, 어째서?
- 승리 : (치료하면서)언니 난 아직 여기에 남고 싶어!
- 최종승리 : 언니... 왜 이러는 거야..?
- vs 쥬베이
-
개막
세리카 : 봐, 미네르바! 네 할아버지야♪ / 쥬베이 : 그, 그렇게 되는 거냐?! 기분이 묘하군 그래...
5.3. 승리 대사
ChronoPhantasma 일본판 대사를 바탕으로 작성했다.■ vs 라그나
- 지는 척해주다니, 역시 라그나는 자상하다니까. 어라? 그대로 잠들었네? (CP)
- 라그나! 만나서 다행이야~! 나 참, 어디 갔었던 거야? 걱정 했다구. (CF,★)
- 진과 라그나는 항상 싸운다니까. 하지만 형제니까 어쩔 수 없는 건가? (CP)
- 진은 날 기억하고 있구나. 다행이야. 무리하는 거 아니지? 괜찮아? (CF,★)
- 그럼 안돼, 진. 라그나한테도 노엘한테도 손 못 대게 할 거야. 그런 건 내가 용서 안 할 거야. (CF Act.3,★)
- 언니가 만든 아크 에너미 뵐베르크. 사용하는 사람이 노엘이라면 안심이야. (CP)
- 노엘, 날 잊어버린 걸까...? (CF,★)
- 이제 괜찮아, 노엘. 나랑 미네르바가 널 지켜줄 테니까 안심해. (CF Act.3,★)
- 보호받기만 하던 그때와는 달라. 레이첼 씨, 이제는 저도 모두에게 힘이 되어 볼래요. (CP)
- 레이첼 씨, 왠지 힘들어보여. 내가 할 수 있는 게 있으면 뭐든 말해줘요! (CF,★)
- 배고프다~. 타오카카, 나랑 같이 밥 먹으러 갈래? 저쪽에 식당이 있는 거 같아! (CP)
- 타오카카 미안해! 다음에 또 놀자! (CF,★)
- 테이거 씨, 늘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CP)
- 미안해요. 돌아가는 길을 잃어버려서요. 코코노에 씨는 어디에...어라, 가버렸다. (CF,★)
- 테이거 씨, 라그나 못 봤어요? 라그나, 지명수배돼 있죠? 괜찮을까... (CF Act 3)
-
대단한 가슴이다... 라그나도 역시 이런 걸 좋아하려나? 코코노에 씨한테 부탁해 볼까? (CP)
그게 되면 코코노에 자신부터 어떻게 했을 거다 - 큰 게 다가 아냐. 중요한 건 모양! 좋은 말이네, 미네르바! (CF,★)
- 엄청 괴로워하던데, 어떻게 된 거지? 미네르바, 알아? (CP)
- 그 몸, 마소로 돼 있구나. 나랑 가까이 있으면 위험해. 무너져버릴지도 모르니까. (CF,★)
- 헤에~ 반그 씨는 닌자였구나!! 닌자였다니~ 닌자는 일본 문화였지! (CP)
- 나도 인술 써보고 싶어...큰 맘 먹고 반그 씨의 제자로 들어갈까. (CF,★)
- 이쪽에서 니르바나를 만날 줄은 몰랐기 때문에 기뻐! 또 만나러 와도 괜찮지? (CP)
- 니르바나, 그렇게 슬픈 표정 짓지 마. 칼 군이라면 괜찮을 거야...분명. (CF)
- 하쿠멘 씨는 옛날하고 전혀 다르지 않네요. 어라? 하쿠멘 씨는 몇 살이죠? (CP)
- 하쿠멘 씨 자상하구나. 그래서 조금 걱정돼. 무리하는 거 아니지? 괜찮아? (CF,★)
- 깜짝이야! 노엘하고 비슷하지만 성격은 완전 다르구나. (CP)
- 넌, 검은 짐승 안에 있던 애...? 역시 라그나를 찾고 있는 거야? (CF,★)
- 혹시 노엘이랑 자매인가? 그치만 정말 똑 닮았는걸. (CP)
- 그렇게 괴로워보이는 얼굴 하지 마. 자, 웃어. 네가 웃는 얼굴은 분명 소중한 사람을 행복하게 할 수 있어. (CF,★)
- 이 사람이 츠바키 야요이씨... 빨리 진 일행과 화해해야 할 텐데. (CP)
- 통제기구의 일이라는 거 힘들구나...수고 많았어, 츠바키. (CF,★)
- 츠바키는 정말 진을 소중히 여기는구나. 나도 알아, 그 마음. (CF Act.3,★)
- 어라? 이 사람, 카즈마 씨랑 닮았네? 미네르바는 어떻게 생각해? 우웅, 역시 모르겠구나. (CP)
- 당신이 무엇을 꾸미는지 나는 몰라요. 하지만 이 이상 나의 소중한 사람들을 상처입히지 마세요!
- 저기, 마코토. 상담할 게 있어. 남자는 말야, 저기... 역시 큰 걸 좋아하는 걸까? (CP)
- 아, 미네르바 잠깐만, 부탁이야! 조금만 더 만지게 해줘~! (CF,★)
- 발켄하인 씨, 멋진 중년 남자가 됐네요! (CP)
- 이겼다! 어때요? 옛날 그대로 보호받기만 하던 내가 아니죠? (CF,★)
- 트리니티 씨, 옛날보다 성격이 활발해진 것 같은데? 엣, 그건 다른 사람? 뭐야, 그랬구나! (CP)
- 플라티나네는 괜찮을까...? 트리니티 씨가 있어줬더라면 안심했을 텐데. (CF,★)
- 어째서지? 이 사람, 나를 보려고 하지 않았어. 미네르바도 그렇게 생각했어? (CP)
- 니르바나랑 많이 닮았네. 이그니스도...레리우스 씨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거야? (CF,★)
- 노엘, 괜찮아? 지금 치유 마법을... 응, 역시 엄청난 복장... (CP)
- 노엘, 대담하다...! 아! 그래도 배를 차갑게 하면 안 돼. 여자아이니까! (CF,★)
- 노엘, 널 도와주고 싶어! 그러니까 이런 싸움은 이제 그만해! (CF Act 3)
- 그 무용은 일본 무용이군요. 저도 조금 해 보고 싶어요. 가르쳐 주세요, 선생님! (CP)
- 우와, 화려하고 멋진 춤이네요! 푹 빠져서 보게 돼요. 그래도 저와 미네르바의 춤도 멋지죠? (CF)
- 후아, 커다란 엉덩이!! 엣!? 내가 뭔가 나쁜 말을 했나? 어째서 그렇게 노려보는 거야?? (CP)
- 요, 요즘엔 엉덩이가 작은 여자 아이가 인기니까...! 우우...부럽다. (CF,★)
- 누구에게도 상처를 주면 안돼요! 의사 선생님도 큰일이잖아요. (CP)
- 근육 굉장하다...저, 저기요, 살짝 만져봐도 될까요? (CF,★)
- 이게 이자요이... 정말 예쁘다. 진 일행이 노력했구나. (CP)
- 이쪽의 이자요이도 멋있구나! 늠름하고 멋져. 조금 입어보고 싶어지네... (CF,★)
- 어째서 카구라 씨는 라그나한테 차갑게 대하지? 라그나는 저렇게 자상한데. (CP)
- 네? 지금부터 데이트요? 저랑? 후후. 격려해주시는 걸까. 고마워요, 카구라 씨. (CF,★)
- 제발, 테르미 씨... 가르쳐 줘요. 언니는 지금 어디에 있죠? (CP)
- 당신이 누군가를 상처입힌다면, 전 그걸 치료할 거예요. ...어디로든 쫓아가고 말 거예요. (CF,★)
- 조정은 문제가 없었군요. 잘됐다! 엣? 미네르바가 스스로 그렇게 말하고 있어? (CP)
- 코코노에 씨, 가르쳐 줘요. 이 세계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죠? 제가 도울 수 있는 게 있다면 가르쳐줘요. (CF)
- 시각의 환영은 나 혼자가 아니었구나... 라그나는 어느 쪽이 나인지 알아줄까? (CP)
- 응? 어라? 나랑 똑 닮았어...안녕? 그쪽의 나도 미네르바와 사이 좋게 지내! (CF)
- 라그나....? 으응, 아니야. 당신은 대체 누구? (CF, ★)
- 저기? 여기? 어느 쪽이지? 으으~, 히비키 씨 너무 빨리 움직여서 어지러워... (CF,★)
- 이제 그만하자. 그런 슬픈 얼굴을 한 언니는 난 더이상 보고싶지 않단 말이야. (CF, ★)
- 난 모두가 있는 이 세계를 지키고 싶어. 그러니까 당신에게는 안 질 거야! (CF,★)
- 어라? 너, 어디선가 만난 적있나? 음..기분 탓인가? (CF,★) [29]
- 여자 여행자 구나~좋지, 여행. 생각지도 못한 곳에도 도착하기도 하고, 재미있지? (CF)
- 몇 번이고 똑같이 말할 거예요, 테르미 씨. 전 제 소중한 사람들을 지켜낼 거예요! (CF)
- 쥬베이씨, 너무 무리하지 말아주세요. 때로는 몸을 쉬어주는 것도 필요하다구요? (CF)
5.4. BBCF 캐릭터 선택 보이스
BBCF에서 시스템 보이스를 세리카로 설정했을 경우, 캐릭터 선택창에서 특정 캐릭터 선택 시 들을 수 있는 대사다. 이하의 캐릭터를 제외하고는 평범하게 캐릭터의 이름을 말한다.| - | 대사 |
| 선택 화면 | 누구랑 놀지 궁금하네. |
| 라그나 | 라그나! |
| 진 | 진! |
| 노엘 | 노엘 쨩! |
| 하쿠멘 | 하쿠멘씨! |
| 레이첼 | 레이첼씨. |
| 칼 | 칼군! |
| 테이거 | 테이거씨. |
| 코코노에 | 코코노에씨. |
| 반그 | 반그씨. |
| 마코토 | 마코토 쨩! |
| 플라티나 | 플라티나 쨩. |
| μ-12 | 노...노엘 쨩..? |
| 테르미 | 테르미씨..! |
| 카구라 | 카구라씨. |
| 세리카 | 가자! 미네르바! |
| 츠바키 | 츠바키 쨩. |
| 이자요이 | 츠바키 쨩! 굉장해! |
| 나인 | 언니! |
| 히비키 | 히비키씨! |
| 나오토 | 나오토! |
| 스사노오 | 스사노오..! |
6. 블레이블루 크로스 태그 배틀
크로스오버 게임인 블레이블루 크로스 태그 배틀에 스사노오와 함께 공식적인 참전이 확정되었다. 참전 날짜는 2019년 11월 21일이다. 자세한 내용을 보려면 세리카 A 머큐리(BBTAG) 문서를 참조.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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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의 입장에서는 상대하기 상당히 껄끄러운 상대다. 본인은 유키아네사에게 홀려서 제정신이 아닌 상태였고 악의는 없었지만 아무래도 원본이 죽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지라... 세리카 본인은 이에 대해 딱히 원망하는 기색은 없지만 정체가 밝혀질 경우 진의 입장에서는 허물 없이 대하기는 힘들다. 하쿠멘이야 암흑대전을 같이 겪어오면서 친해지긴 했지만 진의 경우 CP 내에서도 큰 접점이 없는 데다 정체를 모르는 상황에서도 시스터의 환영을 느끼고 쩔쩔 매는 경향이 있어서...
성격이나 역할 등이 츠바키와 상당히 비슷하다. 둘 다 온화한 성품인 데다 성격이 올곧고 사랑하는 남자와의 관계는 연인에 가깝지만 연인이라고 하기엔 약간 미묘하다는 점과 어째 작중에서 쉴 틈 없이 이용 당한다는 것까지 똑같다(...) 실제로 츠바키와 세리카의 관계는 세리카가 라그나와 친밀한 관계라는 걸 감안하면 그리 나쁘지 않다.
CP 길티기어 컬러는 자파. 미네르바는 S코. CF의 길티기어 컬러는 램리썰 밸런타인. 페르소나 컬러는 쿠지카와 리세. 미네르바는 히미코. 교환 컬러는 세리카는 언니, 미네르바는 에이트(10성의 8번째. 페이즈 시프트 등장인물). 엑스블레이즈 컬러는 세리카 본인은 "여동생"(세리카의 어린 시절), 미네르바는 "나"(나인의 어린시절). 패러디 컬러는 세리카 본인은 토코노메 마모리 미네르바는 시키시마 미레이
아스트랄 피니쉬는 죠죠 4부의 주인공 히가시카타 죠스케와 스탠드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의 패러디. 무얼 패러디 했는지는 훈가미 유야의 행적 참조. 세리카가 아스트랄 히트 성공시 주변이 꽃밭이 되더니 상대의 체력을 풀피로 만든다. 그때 갑자기 미네르바가 비행 모드로 전환하여 고속비행을 하더니 급강하하여 상대를 몸통박치기 하면서 납치해버리는 것으로 연출이 끝난다. 이때 세리카가 상대가 갑자기 사라진 것에 의아해 하는 게 개그 포인트.
대부분의 인게임 모션에서 판치라가 보인다. 플라티나 더 트리니티와 더불어 대놓고 서비스 캐릭터.
2016년 10월 26일의 인터뷰 기사에 의하면, 원래 블레이블루는 3부작으로서 크로노판타즈마에서 완결할 계획이었는데, 소설 페이즈 시리즈에 등장한 세리카의 존재감이 커져서 그녀에게 초점을 맞추었고, 그 결과 스토리 분량이 늘어나서 4부작이 된 것이다.
소설 <페이즈 시프트 2>의 검은 짐승전 때는 오른쪽 어깨와 흉부에 갑옷을 착용하고 나왔다. 세리카가 갑옷을 입은 건 이때 한번 뿐이다.
동인 커플링에서 엮이는 상대는 당연히 라그나이고 부부관계 수준으로 무지 많이 엮인다. 심지어 센트럴픽션에서 레이첼이 진 히로인으로 묘사되는 장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도 여전히 무지 많이 엮인다.
[1]
블루라지에서 성우의 코멘트에 의하면 자신이 맡아왔던 역 중에서 가슴이 있는 배역이라고 한다(...)
[2]
2192년 3월 1일 사망
[3]
실제로 테르미에게 죽은 그 세리카 본인이 아니라지만 그 기억을 제대로 물려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테르미를 만날때 수상한 인물이니 경계한다라는 정도로만 대했다. 작중에선 좋아하는 사람들이 다치는건 싫다는 식으로 말하기는 했지만 이건 일반적인 개념을 지닌 사람들이면 기본적인 생각이니 쓰지 않은듯.
[4]
라그나의 과거 회상에서는 당시 초로의 노인이었다
[5]
이 당시 라그나는 경계심이 가득한 매서운 눈빛을 하고 있었고 진과 사야는 정신을 잃은 채 쥬베이와 라그나에게 업혀있었다. 그리고 쥬베이는 세리카의 교회가 '가장 안전한 곳' 이라며 라그나를 타일렀다. 마치 뭔가로부터 도망쳐온 듯한 분위기.
[6]
하지만 나이를 먹으면서 치유 마법의 힘이 점점 약해지더니 결국 노년에 들어선 후로는 아예 치유 마법을 쓸 수 없게 되었다.
[7]
그래서 다들 나중에는 말리기를 포기하고 적당히 무리하라고 한다(...)
[8]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황제측에 발견되면 귀찮아진다는 이유도 있지만 어찌되었든 핵심은 "길 잃고 사고 치면 귀찮다".
질서의 힘으로도 길치는 어떻게 할 수 없나보다.
[9]
이 길치 속성 때문에 BBCF에서
나오토가 꽤나 고생했다. 심지어는 시스템 보이스를 나오토로 설정하고 캐릭터 선택 화면에서 세리카 선택 시 초절정 방향치라고 대놓고 말할 정도.
[10]
작중 노엘은 라그나를 연인으로서 좋아하지는 않는 데다가 오히려 CP에서 포지션을 보면 주인공에 매우 가깝다. 그리고
노엘의 원본의 정체까지 생각해보면, 라그나에게 있어선 노엘은 연인이라기보단 여동생의 분신격(...)이다.
[11]
단, 이건 세리카 혼자만의 생각. 세리카 본인이 자신이 약해서 라그나를 지켜주지 못했다고 생각했지만 라그나는 지켜주지 못했다거나 그런 생각은 없고 오히려 세리카가 자신과 자신의 동생들을 키워주면서 상당히 행복했었다고 생각했다.
[12]
코코노에가 말하기를 실제로 암흑대전 당시 세리카가 쐐기를 발동시켰으면 검은 짐승은 5, 6년간 활동을 정지했을 것이라고 한다.
[13]
쿠시나다의 쐐기는 테르미와 사야를 쓰러뜨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물건이며 그렇기에 CP 시작부터 그것을 찾으려고 온갖 노력을 해왔었지만 세리카가 희생된다는 걸 알자 필사적으로 쐐기의 사용을 거부한다. 즉 세리카의 존재가 라그나에게 있어서 테르미와 사야를 쓰러뜨리는 것 이상으로 중요하다는 뜻.
[14]
이는 계속해서 하향당하며 CPEX에서는 2300, CF에서는 2200 내외까지 내려갔다.
[15]
사브르 앙글레즈는 콤보 마무리 사용도 가능하지만 근접 상태에서 상대의 높이를 잘못 조절하는 순간 상대는 카운터를 맞음과 동시에 세리카의 뒤로 넘어간다. 이 경우 래피드가 없을 시 반격 확정. 또한 캐스크 블루테에 비해 선딜이 길기에 상대를 부러 띄워야만 해서 콤보 상황이 상당히 제한적이고, 캐스크 블루테 또한 어느 정도 높이까지는 판정이 있으므로 대개는 캐스크 블루테가 콤보 마무리를 하고, 사브르 앙글레즈는 상대의 배리어 게이지를 손실시킬 목적 혹은 상황을 판단할 시간을 벌 겸으로 그냥 지르는 경우가 많다.
[16]
세리카를 화면 밖으로 던져버리고 기술이 끝남과 동시에 받는 묘기(?)를 선보인다.
[17]
추측이나 실제 체력은 미네르바가 9,500, 세리카가 500으로 보인다.
[18]
OD 상태가 아니면 드라이브와 필살기의 사용 이후 개틀링이 되지 않는다.
[19]
상대에게 카운터를 맞히고 넉백시킨 후 자신의 공격 기회를 포기하는 대신 사용하거나 콤보에서 디스토션 마무리를 포기하는 방법밖에 없다.
[20]
란스 키슈 이후 방향이 계속해서 바뀌는데 이걸 한 콤보에 2~3번 해야 하기에 난이도가 생각보다 어렵다.
[21]
세리카의 리버설 승룡기인 애시 - 로티르는 모든 승룡기들 중 최악의 성능을 자랑하며 래피드 이후 상황도 가장 나쁜 편이다. 심지어는 카운터가 터졌어도 상대는 낙법이 가능하며 노카라면 맞고 공중대쉬로 튀어버릴 수도 있는 리버설기 중에선 듣도보도못한 사양을 갖고 있다.(안 좋은 의미로)
[22]
그녀가 사랑하는
라그나도 비슷한 콤플렉스가 있다.
[23]
정확히는 라틴어 표기를 그대로 읽은 것이다. 미네르바의 어원은 로마 신화에 나오는 지혜의 여신을 의미하며, 그리스 신화의 아테나와 동일한 신이기도 하다.
[24]
CP에선 드라이브 중 필살기와 디스토션 드라이브, 아스트랄 히트로 캔슬할 수 있게 되고, CF에선 리커버리 캐퍼도 같이 차오른다.
[25]
실제로 상대의 HP바가 최대로 찬다. 물론 그 뒤에 20,000의 데미지를 입히는 미네르바의 뺑소니가 들어와서 결국 원킬이다.
[26]
허공에 콘센트가 나타나자 세리카가 플러그를 꽂는데 그 순간 미네르바가 레이저를 발사하고 그 반동으로 날아가려는 세리카를 미네르바가 붙잡는다.
[27]
비타판 한정으로 게임기 성능이 성능인지라 히트 후 꽃밭이 필 때 프레임 드랍이 엄청난데, 때문에 "날아-"와 "가라!" 대사 사이의 시간이 길다. 타이밍 늦게 들으면 세리카의 의도는 적을 해치는게 아닌(해치는 건 미네르바)치료해주려는 건데 이 버전 대사는 세리카가 의도적(...)으로 붙잡고 상처가 아닌 적보고 "날아-가라!"를 외치는 것처럼 들린다.
[28]
여담이긴 하지만 저런 반응을 보인 이유는 테이거는 사이보그(개조인간)이고, 미네르바는 엑스 마키나(자동인형, 즉 로봇)라서 저렇게 말한것.
[29]
로스트 메모리즈의 어린시절때 만난 전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