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6 02:15:37

서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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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시즌 1 시즌 2 시즌 3
설정 그린 홈 까마귀부대
줄거리 음악 원작과의 차이점 원작


<colbgcolor=#090B0A><colcolor=#ffffff> 서이경
Seo Yi Kyung
파일:스위트홈(드라마 시즌 3) 서이경.jpg
배우
1. 개요2. 상세3. 포스터4. 작중 행적5. 대사6. 평가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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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의 오리지널 등장인물.

해외 더빙 성우는 이시다 카요 / 마가렛 시안.

2. 상세

그린 홈 502호에 홀로 거주하고 있는 특수부대 출신(육군 특전사)의 소방관. [1] 수정소방서 소속.

원작에 등장하지 않는 오리지널 캐릭터 중 1명으로, 당시 결혼을 앞두고 있던 예비 신부였지만 모종의 사건으로 약혼자인 남상원과 이별하게 되었다. 다른 사람들이 하기 힘든 궂은일도 솔선수범하는 성격이다. 그린 홈의 주요 생존자들이 개별 무기를 소지한 것과 대조적으로 본인의 힘으로 괴물들과 맞선다.[2][3]
특전사 출신의 소방관 이경은 남편과 사별한 후 그린홈에서 혼자 지내고 있다. 위협이 닥칠 때마다 가장 먼저 몸을 던지고 상황 판단 역시 누구보다 빠르다. 생존을 위해 없어서는 안 될 그린홈의 리더 역할을 하고 있다.
– 시즌 1 인물 소개
그린홈 주민들과 헤어져 현수의 뒤를 쫓던 이경은 본부에 특수감염인이 있다는 말을 엿듣고 남편 상원을 찾아 밤섬으로 목적지를 바꾼다. 밤섬 특수재난기지에서 일련의 충격적인 사실을 접하고 급작스러운 진통을 느낀다.
– 시즌 2 인물 소개
분명 괴물이 되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다시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아이’를 끝까지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미안함에 사과하려고 하지만 정작 ‘아이’는 사라져버렸다. 만나서 해줘야 할 말이 많은데, 생각해 보니 ‘아이’가 갈 곳이라고는 스타디움뿐이다.
– 시즌 3 인물 소개

3. 포스터

파일:스위트홈(시즌 1) 캐릭터 포스터 서이경.jpg
파일:스위트홈(드라마 시즌 2) 캐릭터 포스터 서이경.jpg
시즌 1 시즌 2

4.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서이경/작중 행적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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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5. 대사

5.1. 시즌 1

다른 질문을 해야지. 실험에 쓰인 너같은 사람들이 어떻게 됐는지.
8화, 감염자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 성공 유무를 묻는 현수에게
살고 싶었어...
8화, 군대에게 현수의 존재를 넘긴 이유를 말하며
그래서 왔어요
8화, 좋은 것만 보고 예쁜 것만 생각해야 하는데 자신을 왜 찾아오냐는 선영에게

5.2. 시즌 2

5.3. 시즌 3

6. 평가

오리지널 캐릭터가 주요 인물이 되면서 기존 원작의 윤지수, 편상욱의 역할 대부분을 차지했다. 물론 이에 따라 원작의 편상욱이나 윤지수 등 다른 주요 인물들의 분량이 적어지고 대사도 없어진 만큼 호불호나 평가가 갈린다. 이 때문에 굳이 안 넣어도 될 캐릭터를 넣은 것 같다는 평가도 다수지만 원작을 보지 않은 시청자들의 경우 서이경을 연기한 배우 이시영의 멋진 근육과 액션에 감탄하는 반응 또한 많다.

하지만 서이경이라는 캐릭터가 비판받는 지점은 그린 홈의 주민들 중 가장 이질적인 캐릭터라는 점이다. 사실 드라마 오리지널 캐릭터는 서이경을 제외하고도 상당히 많지만[4] 유독 단독 행동을 하는 에피소드가 많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그린 홈이라는 배경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과 다르게 괴물화 사태를 연구했던 남편 남상원과 얽힌 이야기, 군 부대와의 직접적인 접점 등 외부와의 접점이 메인인 캐릭터다. 그래서 메인 스토리에 융화되지 않고 따로 걷도는 듯한 느낌이 난다. 하지만 이를 이유로 사실상 차기 시즌을 위해 탄생한 주요 캐릭터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작중 이은혁이 반괴물인 차현수를 이용하는 것을 보고 어떻게 사람을 수단으로 이용하냐며 일갈하지만 정작 자신도 군인들에게 잡힌 후 살아남기 위해 자신과 남편의 안위를 생각하며 차현수의 존재를 실토한다. 이후 갑작스레 차현수를 찾아가 다짜고짜 손목을 그어버리고는 윽박지르기까지 하는 등 자기중심적인 면모를 보인다. 자신도 살고 싶어 이와 같은 행동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하는데, 극 초반 때 타인을 위하는 면모를 보였던 것과는 이질적이다. 그래서 이 캐릭터에게 당위성이 부여되지 않고 공감이 전혀 되지 않는다는 평이 있다. 오히려 자신과 가족의 안위만 생각하기에 작중 가장 이기적이라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서이경이 정말 이기주의자라면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주민들을 돕거나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지하실로 내려가 괴물과 사투를 벌이지 않았을 것이다. 이후 군인에게 죽은 줄 알았던 남편이 살아있을지도 모른다는 소식을 듣고 차현수의 존재를 발설했지만 결국 그린 홈으로 온 이후에는 자신의 위치를 알리는 스위치를 누르지 않았다. 나중에는 외부 침입자들에 대항해서 목숨을 걸고 싸워 주민들을 보호하기까지 했는데, 그녀가 이기주의자라는 것은 말도 안 된다는 의견 역시 존재한다. 이은혁이 서이경에게 말했듯이 그녀 또한 처음에는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이타적인 사람이었지만 약혼자의 행방과 자신의 목숨이 걸린 극한의 상황에 놓인 후에는 감염자인 차현수를 이용할 수밖에 없었다고 보는 것이 맞다.

7. 기타

  • 제작발표회에서 박유리 역의 고윤정에게 끝까지 살아남을 것 같은 캐릭터로 지목당했다.
  • 이시영은 이 역할을 앞두고 엄청나게 벌크업을 했다. 4화에서 거미 괴물을 피해 언더웨어만 입고 도망다닐 때 붉은 역광등이 더해지면서 근육이 엄청나게 도드라져보이며, 이 스틸컷이 방영 전에 공개되었을 때도 화제를 모았다. 넷플릭스 유튜브에 올라온 비하인드썰에서 직접 밝히기로는 당시 체지방률은 8%대를 유지했었다고 한다. 본인은 시켜서 하긴 했는데 촬영이 끝나면 원래대로 돌아갈 수는 있는 것이냐고 뒤늦은 걱정을 했다. # 그리고 말이 없는 선생님

[1] 소방관은 특수부대 특채가 따로있어 특수부대 출신들이 전역 후 소방관이 되는 경우가 많다. 더 솔져스의 홍범석, 강철부대2 윤종진 등등 미디어에도 특수부대 출신 소방관들이 활약하는 모습이 많이 나오기도. [2] 상욱과 함께 무기 없이 맨몸으로 괴물과 맞서 싸우는 유이한 인물이다. [3] 메인 포스터에서는 도끼를 들고 있다. [4] 또한, 편상욱, 손혜인 등의 캐릭터는 사실상 원작에서 이름만 빌려온 별개의 인물로 봐도 무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