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13 01:53:42

서울예술대학교/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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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1. 개요

서울예술대학교의 동아리에 대한 문서이다.

서울예술대학교는 동아리의 비중이 매우 크다. 동아리 하면 떠오르는 편견인 '술먹는 아지트' 와는 다르게 직접적인 예술의 소통의 장이며 선배들에게 배우고 후배들에게 조언받는 다양한 학과의 학생들이 모이는 최고의 집합소다. 사실 술먹는 아지트이기도 하고... 실제로 웬만한 행사마다 동아리에서 직접 공연하러 출장나가며 학교행사는 말할것도 없고 어떤 학생은 학교에서 배우는것보다 동아리에서 활동하는것이 더 도움이 된다고 말하기도 한다.

동아리 연합회에서 공연을 해야만 지원금을 준다고 말하기 때문에 웬만한 동아리들은 다 퍼포먼스를 한다.
심지어 유화랑도 가끔은 미술을 이용한 공연을....

2. 목록

이밖의 새롭게 정식 승인 받은 동아리, 해체/활동정지 한 동아리가 있을 시 “추가 혹은 삭제”
(2023.09.16 기준 업데이트함)
  • 판토스
    전국 최초 마임 동아리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마임을 활용한 공연을 하며, 일부 공연계열이 아니던 학생들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마임을 정식으로 배우고 마임이스트의 꿈을 키우는 경우가 있다. 선배 연예인으로 배우 류승수, 한철우, 조재윤 등이 있으며,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류승수는 자신이 판토스에서 활동했다며 직접 판토마임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철우는 마임동아리 활동에도 불구, 마임을 전혀 못한다. 학창시절에는 유명한 돌+아이로 통했다.
  • 유화랑
    순수회화계열 동아리이다. 다양한 학과학생들이 가입하며,대학생활의 즐거움과 여유를 느끼게 해주는 동아리다. 주로 유화를 이용하여 활동을 하고 있으며 서울예대에서 빼놓을수 없는 오래된 전통과 수많은 유명작가도 배출하고 있다. "서울예대에 남는건 유화랑!" 이라는 구호가 있다. 초창기때에는 지금은 명예교수님이자 화가이신 전창운 교수님이 유화랑을 맡아서 지도교수님으로 활동하신적이 있다. 앞으로 서울예대에 순수회화과가 개설되면 든든한 모태동아리가 역할로써 기대가 높다.
  • 만남의시도
    극공연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동아리다. 마당극을 모태로하는 창작극 동아리. 제작부터 기획,극본,연출까지 모두 자체적으로 창작해서 공연한다. 1기 배우 김응수를 시작으로 장진감독 황정민 정재영 신하균 김현철 권혁수 김슬기 조복래 이이경 등이 만남의 시도 소속이었다. 재학생들 사이에서는 '동아리 계의 중국'이라 불릴 만큼 다양한 학과의 학생들이 만시 소속이다. "예술은 만남으로부터 시작된다! 만시는 앙상블 쿵!"이라는 구호가 있다.
  • 프라나
    신체훈련을 하는곳이다. 체대같이 머슬을 만드는 곳이 아니라 날아다니는 훈련을 한다. 정말이다. 인간은 날 수 있다. 정웅인이 재학시절 회장으로 활동하였다. 조정석 박진주 그리고 프로미스나인의 장규리도 프라나 출신.

  • 순수창작과 새로운 방식의 개그동아리. 개그맨 이상준 예재형이 만들었다. 학교 행사 때 주변에서 행위예술을 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예대 주변에서 하늘색 츄리닝을 입고 돌아다니는 사람들을 봤다면 십중팔구 밥동아리 부원(...)이다.
  • 예음회
    통기타를 이용한 공연을 한다. 개그맨 김태균이 회장을 역임한 적이 있다(…). 당시 가수 김원준이 일개 부원이였는데, 김태균이 나중에 시켜준다며 못하게 해서 한번도 무대에서 노래를 못 불러봤다고(…). 모 가수는 김태균한테 노래를 배운게 쪽팔려서 예음회 출신인 것을 숨긴다나. 동아리 구호는 '우린 아직 젊기 예음회~ 괜찮은 미래가 있기 예음회~~'
  • 추자
    여러 장르의 춤(힙합, 팝핀, 하우스, 비보이 등)을 습득, 작품 활동을 통한 무용인으로서의 기량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동아리.
  • 무사회
    무술쪽, 특히 무기를 이용한 퍼포먼스를 공연하는 공연계열 동아리다. 크게 쌍절곤, 봉, 검, 부채 등을 이용한 군무와 영화에서 액션씬의 동작을 따와 무대위에서 퍼포먼스를 하는 닷지를 주로 한다. 보통 이런 퍼포먼스류 동아리는 선배들이 만든 동작이 매년 재탕되기 마련인데 무사회는 매 기수마다 조금씩 바리에이션을 넣어 동작을 새로 만들어 낸다. 배우 이시언이 무사회 출신이다.
  • 웨이브
    힙합 동아리.
  • 클럽 시너지
    희곡 창작부터 무대화까지의 극예술의 창작을 연습한다.
  • 예도
    유도 동아리. 2018년 부터는 축제 무대에도 오르면서 유도를 기반으로한 퍼포먼스 동아리로 거듭나는 중이다. 매년 동아리 연합mt에 가면 전체인원중 30%정도가 예도인원일 정도로 인원이 많은 동아리이다. 유도 동아리인데도 부원의 반 이상이 여자이다. 또한 엄청난 주량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동아리 연합 MT를 가면 끝까지 남는 건 항상 예도 회원이다.
  • 모션 스트릿 (구 '엠')
    버라이어티한 퍼포먼스를 공연하는 댄스 동아리다. 스트릿 장르를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는 댄스동아리.
  • 뮤트 (Mu:t)
    창작 뮤지컬 동아리
    생긴지 얼마 안된 동아리이나 꽤나 많은 행사를 뛰며 1기에 현역 뮤지컬 배우도 있다고 한다. "우리가 노래할때 너희들은 뮤트! 쉿!"이라는 구호가 있다.
    동아리 홍보 무대
  • c.c.c
    한국 대학생 선교회. 서울예대는 안산 지구에 속해있다.
  • 아이엠(IAM)
    문화사역을 통해 선교하는 기독교 공연 동아리. 동하계 워크샵(공연)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예배와 커뮤니티를 중요시하는 그런 동아리다. 성극으로 창작극을 만들어 올린다. 실력이 뛰어난 멤버가 많아서 퀄리티가 높다고 한다. 일설에는 비기독교인이 공연을 보다가 눈물을 흘릴 정도라고 한다.
  • 액츠시아 (Acts SIA)
    기독교 찬양 동아리. 예배를 주관하고 찬양을 직접 창작한다. 2019년도에 신설되었다.
  • 브레멘 음악대
    오케스트라 동아리. 모두가 인생의 단짝이라 할 수 있는 악기를 가지고 합주를 하여 하모니를 이루는 순간에 궁극의 감독을 느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공연 했을때 귀여운 동물옷을 입은 게 특징.

이 밖에도 정식 동아리 인가를 받지않은 숨겨진 동아리들이 곳곳에 있다, 관심있는 동아리가 없다고 실망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