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품공업 | |
<colbgcolor=#d8291c><colcolor=#fff> 정식명칭 | 서울식품공업 주식회사 |
영문명칭 | Seoul Food Industrial Co., Ltd. |
설립일 | 1955년 10월 17일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주소 | 충청북도 충주시 충원대로 862 (목행동) |
창립자 | 서청택 |
대표자 | 서성훈 |
업종명 | 빵류 제조업 |
상장유무 | 상장기업 |
상장시장 | 유가증권시장 (1973년 ~ 현재) |
종목코드 | 004410 |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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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식품 제조업체로, 이름이 비슷한 서울우유협동조합과는 별 관계 없다.로고를 보면 소의 머리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이는 서울식품공업이 '소머리표' 브랜드로 마가린이나 식용유, 빵가루 등을 제조하였기 때문이다. 당시 소머리표 브랜드가 꽤나 유명했다고 한다.
2. 역사
1955년 서청택 창업주가 서울특별시 성동구 면목동[1] 1031번지에 '서울식품공사'로 설립하여 1959년 서독으로부터 마가린 생산 설비를 도입하여 마가린을 만들기 시작했고, 1960년 제빙 냉동시설을 증설했다. 1964년 현 명칭으로 법인전환하였으며 1969년 대일청구권 차관자금으로 제빵 시설을 도입해서 '서울빵' 브랜드를 출시하며 삼립식품에 도전장을 던졌다. 1973년 마요네즈 생산에 손을 댄 후 한국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하였고, 1975년 '스노우샤베트', 1976년 송아지대용유 '서울목동', 1978년 '서울 카레', 1979년 '서울 토마토 케찹' 등을 각각 내놓으며 종합 식품업체로 발돋움했다.1982년에 뻥튀기 스낵 '뻥이요'를 내놓은 후 1985년 경기도 시흥군 군자면 신길리(현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2]에 반월 제빵공장을 준공한 후, 이 시기부터 '코알라표'도 같이 쓰기 시작했다. 1986년 미국 하인즈와 합작해 '서울하인즈'를 세우고 1987년 인천 유지공장을 준공해서 면목동공장의 생산설비를 그리로 이전했다. 1989년에는 일본 국제실업과 합작하여 생크림 제조사 '코알라'를 세웠다. 1990년 경기도 하남시에 첫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 설비를 세우고 1991년 에멀전 연료 특허권 양수 및 기술도입 계약도 맺었다.
2000년 충남 당진군[3], 2002년 경북 청도군에 음식물쓰레기 자원화설비를 각각 준공해 환경사업을 더 강화했고, 2010년 안산공장 부지를 팔고[4] 이듬해 충북 충주시 목행동에 세워진 새 공장으로 이전하여 양산빵 생산을 중단[5]한 후, 냉동생지, 피자, 스낵, 빵가루 등으로 사업을 재구성하였다. 또한 서울 광화문에 '띵크커피' 1호점을 열기도 했다. 2013년에는 한국무역보험공사로부터 글로벌 성장 사다리 프로그램 적용업체로 선정되고 2014년 충주시로부터 '품질경영우수기업'에 선정됐다. 2017년 더현대 대구점에 '이즈니 베이커리', 충청점에 '코알라베이커리' 1호점을 각각 오픈하고 2019년 오스트리아 빵집 체인 '싸일러 베이커리'와 손잡아 서울 청담동에 1호점을 열었다.
3. 역대 임원
- 회장
- 서청택 (1989~2001)
- 대표이사 사장
- 서청택 (1955~1989)
- 서성훈 (1989~)
4. 주요 사업
- 제과/제빵사업: 냉동생지, 빵, 스낵
- 식품사업: 냉동피자 등.
- 환경사업: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는 건조기 제작 및 동 시설의 위탁관리 업무
- F&B사업: 이즈니베이커리, 헬로우브레드, 코알라베이커리
- 스낵: 뻥이요, 달콤한 시리즈 등이 대표적이다.
- 식재사업: 빵가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