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2024-25 시즌에 대한 내용은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2024-25시즌 문서 참고하십시오.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bordercolor=#0066b3>	V-리그 남자부 참가 구단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안산 OK저축은행 읏맨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과거 참가 구단
<colbgcolor=#ddd,#212121> V-리그 남자부｜ V-리그 여자부 SV.리그 남자부( V.리그)｜ SV.리그 여자부( V.리그) 슈퍼 리그｜ 세리에 A( 여자부)｜ 술탄라 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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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10048><colcolor=#ffffff>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Seoul Woori Card Woori WON
정식 명칭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
영문 명칭	Woori Card Woori WON Pro Volleyball Club
창단	2008년^{([age(2008-01-01)]주년)}[1] 2013년^{([age(2013-01-01)]주년)}[2]
구단명 변천	서울 우리캐피탈 드림식스 (2008~2011) 서울 드림식스 (2011~2012) 아산 러시앤캐시 드림식스 (2012~2013) 아산 우리카드 드림식스 (2013) 아산 우리카드 한새 (2013~2015) 서울 우리카드 한새 (2015~2016) 서울 우리카드 위비 (2016~2021)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2021~ )
연고지 변천	서울특별시 (2008~2012, 2015~ )
연고지 변천	충청남도 아산시 (2012~2015)
홈구장 변천	장충체육관 (2008~2012, 2015~ ) 아산이순신체육관 (2012~2015)
클럽 하우스	송림체육관
운영 법인	우리캐피탈주식회사 (2008~2011)[3] 사단법인한국배구연맹 (2011~2013)[4] 주식회사우리카드 (2013~ )[5]
모기업	우리카드
구단주	박완식
단장	김기린
감독	마우리시오 파에스
주장	3 아히
키트 스폰서	다이나핏
링크	\| \| \| \| \| [6]
챔피언 결정전 우승 _(0회)
-[7]
정규 시즌 우승 _(0회)
-[8]
정규 시즌 1위 (조기 종료)[9] _(1회)
2019-20
KOVO컵 우승 _(2회)
2015, 2021
프랜차이즈 구단 기록
{{{#!wiki style="margin: 0 -11px -5px" {{{#000000,#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1px;"		<colbgcolor=#0067ac><colcolor=#fff> 최고 승률	.781 - 2019-20 시즌 32경기 25승 7패
최저 승률	.083 - 2014-15 시즌 36경기 3승 33패
최다 승점	69점 - 2019-20 시즌 32경기 25승 7패
최소 승점	15점 - 2014-15 시즌 36경기 3승 33패
최다 승	25승 - 2019-20 시즌 32경기 25승 7패
최다 패	33패 - 2014-15 시즌 36경기 3승 33패
최다 연승	10연승 - 2019-20 시즌
최고 FA 계약	3년, 4억 5,000만 원 - 2021-22 시즌 나경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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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3. 선수단4. 역대 성적5. 역대 플레이오프 상대 전적6. 역대 감독7. MVP 및 수상 기록

7.1. V-리그7.2. KOVO컵7.3. V-리그 올스타전

8. 역대 외국인 선수9. 역대 트리플 크라운10. 올스타전 출장 기록11. 유니폼12. 마스코트13. 응원단14. 응원가15. 논란 및 사건·사고

15.1. 우리카드 배구단 운영 포기 의사 논란15.2. 공식 SNS 활동과 지나친 댓글 삭제15.3. 강제토탈배구(?)

16. 기타17.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우리금융그룹 산하 프로 배구단.

연고지는 대한민국 수도 서울특별시. 홈구장은 중구 장충동2가에 위치한 장충체육관.[10] V-리그 출범 이후 최초로 창단한 구단인데 현재 구단의 모기업인 우리카드로 인수되기 전까지 얼마 안 되는 역사 동안 파란만장한 경험을 했던 구단. 과거 우리캐피탈이 운영했을 때 별칭은 '우캐', 혹은 '꼬마사채'다.

2013년 우리카드가 구단을 인수[11]하면서 구단명을 모기업의 여자 농구단과도 같은 이름인 '한새'로 변경했다.[12] 현재 별칭이자 약칭은 '우카'. 물론 현재는 창단했을 때 모기업인 우리캐피탈과 현재 모기업인 우리카드는 전혀 관련이 없는 기업이다.[13] 이유는 JB우리캐피탈 문서 참고.

2016-17 시즌을 앞두고 구단명을 위비로 바꾸었고 마스코트도 벌이 되었다.[14] 2020-21 시즌 후에 구단명을 우리WON으로 바꾸었다. 우리은행 계열 금융권 스포츠구단은 상품의 홍보를 위해 가장 자주 이름을 바꾸는 편이다.

서울에 3구단이 존재하는 KBO 리그 [15], 2구단씩 존재하는 KBL [16]과 K리그 [17]와는 달리, 남자 프로 스포츠 구단 가운데 리그 내에서 서울을 단독 연고지로 사용 중인 유일한 구단이다. 장충체육관의 공사로 인한 강제 임시연고지이전과 갈팡질팡 진행된 매각, 프런트의 뒷통수 등으로 고생을 많이 했지만 서울 프리미엄+교통이 편리한 홈구장이 있는 만큼 앞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꽤 높다.[18][19] 2016-17 시즌부터 성적이 3위권에 발만 걸쳐도 관중이 폭증하며 '서울단독연고의 위엄'을 보여주고 있다. 한때 선두까지 올라가기도 했던 2018-19 시즌에는 평일경기에 4,010명이나 관중들이 오기도 했다.

구단에서 꾸준히 ' 배구의 중심으로'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밀고 있다. 지금까지는 충청권(삼성화재, 현대캐피탈)과 인천(대한항공)이 중심이던 배구의 흐름을 서울로 가져오고 싶다는 의지로 보인다. 창단 초기 모기업 우리캐피탈이 생존 위기에 빠지면서 모기업 없는 KOVO 관리구단으로 전락하고 우리금융지주 인수 초기였던 2010년대 중반에도 모기업이 운영포기를 선언해 구단의 뿌리를 트레이드해 얻은 돈으로 간신히 연명했던데다 장충체육관 리모델링 공사로 인한 임시 연고일 뿐이었던 아산시에 눌러앉는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등 인수 후에도 존폐위기를 계속 겪었다.

현재는 신영철 감독의 지휘 아래 계속해서 유망주들을 팔아먹는 셀링 클럽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서울특별시에서 이러는 구단은 야구단 키움 히어로즈와 함께 유이하며, 단독 연고 구단으로는 유일하다. 신영석, 나경복, 한성정, 황경민 등 자체 드래프트에서 프랜차이즈 스타감을 뽑아놓고도 제대로 지키지도 못하는 황당한 행보까지 더해지면서 팬 수집에 가장 유리한 수도 서울이라는 지역을 연고지로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리그 일곱 구단 중에서 가장 팬이 적은 비인기 구단이다.[20]

2. 역사

자세한 내용은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역사 문서 참고하십시오.

3. 선수단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10048><tablebgcolor=#010048>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2024-25 시즌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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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1px -5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1px;" {{{#010048,#ddd	<colbgcolor=#010048><colcolor=#fff> 감독	마우리시오 파에스
코치	김재헌 · 주상용 · 윤세운 · 김영래 · 바다나라 시릴 옹
스태프	안일환 · 윤병재 · 김대욱 · 류재연 · 이재준 · 이상훈

아웃사이드 히터	11 한성정 · 14 김동민 · 22 알리 · 23 김형근 · 77 송명근 '''[[부주장\| VC ]] · 99''' 김지한
아포짓 스파이커	1 이강원 '''[[부주장\| VC ]] · 3 아히 [[주장\| C ]]'''
미들 블로커	4 박진우 · 7 이상현 · 10 박준혁 · 15 김완종 · 18 서원진
세터	2 한태준 · 6 김광일 · 8 배해찬솔 · 12 이유빈 · 62 이승원
리베로	5 오재성 · 9 김영준
군 입대	''' 2024년 입대 ''' 정성규
타 V-리그 남자부 구단 명단

}}}}}}}}}}}}}}} ||

자세한 내용은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선수단 문서 참고하십시오.

4. 역대 성적

	우승
	준우승
	포스트 시즌 진출
	포스트 시즌 진출 실패

연도	정규 시즌 순위	최종 순위	경기	승	패	승률	승점
서울 우리캐피탈 드림식스
2009-10	5위/7팀	5위	36	10	26	0.278	-
2010-11	6위/7팀	6위	30	10	20	0.333	-
서울 드림식스
2011-12	5위/7팀	5위	36	15	21	0.417	33
아산 러시앤캐시 드림식스
2012-13	4위/6팀	4위	30	16	14	0.533	47
아산 우리카드 한새 [21]
2013-14	4위/7팀	4위	30	15	15	0.500	43
2014-15	7위/7팀	7위	36	3	33	0.083	15
서울 우리카드 한새
2015-16	7위/7팀	7위	36	7	29	0.194	21
서울 우리카드 위비
2016-17	5위/7팀	5위	36	17	19	0.472	55
2017-18	6위/7팀	6위	36	14	22	0.389	46
2018-19	3위/7팀	3위	36	20	16	0.556	62
2019-20	1위/7팀	1위	32[22]	25	7	0.781	69
2020-21	2위/7팀	준우승	36	23	13	0.639	67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2021-22	3위/7팀	4위	36	17	19	0.472	59
2022-23	3위/7팀	4위	36	19	17	0.527	56
2023-24	2위/7팀	3위	36	23	13	0.639	70
V-리그 통산 14시즌			528	244	284	0.464	-

우리카드의 9시즌 비밀번호는 KB 손해보험과 함께 남녀 V-리그 통틀어 최장기 비밀번호 기록이다. 565447756[23]
2019-20 시즌은 코로나-19로 인한 시즌 조기 종료 및 플레이오프 미개최로 인해 5라운드 순위 기준으로 1위를 확정지었지만 시즌 우승팀은 아니다. 중단 시점에서 포스트 시즌 진출은 성공했으며 현대캐피탈을 제치고 2위 이상의 순위도 확보된 상태였다. 당시 2위 대한항공과의 승점차는 우리카드가 1경기 더 한 상태에서 4점차였다.
우리카드의 2019-20 시즌 정규 시즌 1위는 V-리그 역사상 최초로 삼현항이 아닌 팀이 기록한 1위다. [24]
우리카드는 2019~2024년 동안 6연속 포스트 시즌 진출에 성공했는데 이는 V-리그 역사상 최초로 삼현항이 아닌 팀이 기록한 3연속 이상의 포스트 시즌 진출 기록이다.[25]
한국전력에게 2시즌 연속 준플레이오프 업셋으로 패배하면서 V-리그 최초의 준플레이오프 2연속 패배. 동일팀에게 2연속 패배를 기록했다.
2023-24시즌 OK저축은행에게도 준플레이오프에서 업셋으로 패배하면서 V-리그 최초의 준플레이오프 3연속 패배를 기록했다.

5. 역대 플레이오프 상대 전적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2019 PO: 2패	PO 1패 개별 경기 합계: 2패
안산 OK금융그룹 읏맨	2021 PO: 2승 ,2024 PO: 2패	PO 1승1패 개별 경기 합계: 2승패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2021 F: 2승 3패	F 1패 개별 경기 합계: 2승 3패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2022 준PO: 1패 2023 준PO: 1패	준PO 2패 개별 경기 합계: 2패

2021년 이전에 창단한 V-리그 모든 구단 중에서 마지막까지 포스트 시즌 승리가 없던 한국전력에게 화려하게 승리를 대주었다.(...) 참고로 이 시즌에 한국전력 상대로 우리카드는 6전 전승 승점 18점을 얻었는데 마지막에 지면서 6번 이기고 최종전에서 져서 떨어진 루저팀이 되고 말았다.(...)
그리고 2022-23시즌 한국전력에게 또 지면서 또 루저팀이 되었다. 신영철이 온갖 미사여구로 칭찬하며 데려온 황승빈이 신영철이 버린 하승우에게 박살이 나면서 더 추한 패배를(...)

6. 역대 감독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10048><tablebgcolor=#010048>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역대 감독
(드림식스-러시앤캐시 시절 포함)

}}} ||

{{{#!wiki style="margin: 0 -11px -5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1px;" {{{#010048,#98abe6	<rowcolor=#ffffff> 초대	2대	3대	4대
김남성 (2008~2010)	박희상 (2010~2012)	김호철 (2012~2013)	강만수 (2013~2015)	감독 대행 양진웅 (2015)
<rowcolor=#ffffff> 5대	6대	7대
김상우 (2015~2018)	신영철 (2018~2024) ☆	파에스 (2024~)
★: 챔피언 결정전 우승 / ☆: 챔피언 결정전 준우승

}}}}}}}}}}}}}}} ||

<rowcolor=#fff> 순번	이름	재임 기간	비고
초대	김남성	2008년 ~ 2010년
2대	박희상	2010년 ~ 2012년	선수단 보이콧으로 사퇴
3대	김호철	2012년 ~ 2013년
4대	강만수	2013년 ~ 2015년	도중 사임
감독 대행	양진웅	2015년
5대	김상우	2015년 ~ 2018년
6대	신영철	2018년 ~ 2024년	드림식스 시절 포함 구단 최초의 PO 진출 및 정규 리그 1위 6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3시즌 연속 피업셋 패배
7대	마우리시오 파에스	2024년 ~	구단 창단 첫 외국인 감독

7. MVP 및 수상 기록

7.1. V-리그

역대 정규 리그 MVP
2019-20 시즌	나경복

역대 V-리그 신인상
2009-10 시즌	신영석
2011-12 시즌	최홍석
2015-16 시즌	나경복
2018-19 시즌	황경민

역대 베스트7
2014-15 시즌	센터	박진우
2016-17 시즌	세터	김광국
2017-18 시즌	세터	유광우
2017-18 시즌	라이트	파다르
2018-19 시즌	라이트	아가메즈
2019-20 시즌	레프트	나경복
2019-20 시즌	리베로	이상욱
2020-21 시즌	센터	하현용
2020-21 시즌	레프트	알렉스
2021-22 시즌	레프트	나경복
2022-23 시즌	리베로	오재성
2023-24 시즌	미들블로커	이상현
2023-24 시즌	세터	한태준

역대 월간/라운드 MVP
2012-13 시즌	3라운드	신영석
2013-14 시즌	2라운드	최홍석
2016-17 시즌	1라운드	파다르
2016-17 시즌	4라운드	파다르
2017-18 시즌	1라운드	파다르
2018-19 시즌	3라운드	아가메즈
2018-19 시즌	4라운드	아가메즈
2019-20 시즌	4라운드	펠리페
2020-21 시즌	3라운드	알렉스
2020-21 시즌	5라운드	알렉스
2023-24 시즌	3라운드	마테이

기타 수상
2010-11 시즌	페어플레이상	신영석
2010-11 시즌	베스트드레서상	강영준
2011-12 시즌	블로킹상	신영석
2012-13 시즌	블로킹상	신영석
2013-14 시즌	블로킹상	신영석
2013-14 시즌	기량발전상	최홍석
2015-16 시즌	구단 마케팅상	서울 우리카드 한새[26]
2019-20 시즌	페어플레이상	서울 우리카드 위비[27]
2019-20 시즌	감독상	신영철

7.2. KOVO컵

역대 MVP		역대 MIP		역대 라이징스타
2015년	최홍석	2013년	안준찬	2017년	구도현
2021년	나경복	2014년	최홍석	2021년	장지원
		2017년	파다르

7.3. V-리그 올스타전

올스타전 수상
2010-11 시즌	세레모니상	신영석 [28]
2012-13 시즌	세레모니상	최홍석
2016-17 시즌	세레모니상	정민수 [29]
2017-18 시즌	MVP	정민수
2017-18 시즌	세레모니상	크리스티안 파다르

8. 역대 외국인 선수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10048><tablebgcolor=#010048>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역대 외국인 선수
(우리캐피탈-러시앤캐시 시절 포함)

}}} ||

{{{#!wiki style="margin: 0 -11px -5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1px;" {{{#000,#ddd	<rowcolor=#fff> 2009-10	2010-11	2011-12	2012-13	2013-14
블라도 [[세르비아\| ]]	숀 파이가 [[이스라엘\| ]]	오웬스 [[미국\| ]]	다미 [[영국\| ]]	루니 [[미국\| ]]
<rowcolor=#fff> 2014-15	2015-16	2016-17	2017-18	2018-19
까메호^[2] [[쿠바\| ]] 다비드^[3] [[헝가리\| ]]	군다스^[2] [[라트비아\| ]] 알렉산더^[3] [[러시아\| ]]	파다르 [[헝가리\| ]]	파다르 [[헝가리\| ]]	아가메즈 [[콜롬비아\| ]]
<rowcolor=#fff> 2019-20	2020-21	2021-22	2022-23	2023-24
아가메즈^[1] [[콜롬비아\| ]] 랭글로이스^[1] [[미국\| ]] 펠리페^[3] [[브라질\| ]]	알렉스 [[포르투갈\| ]]	알렉스^[2] [[포르투갈\| ]] 레오^[3] [[크로아티아\| ]]	안드리치^[2] [[크로아티아\| ]] 아가메즈^[3] [[콜롬비아\| ]]	잇세이^[AQ] [[일본\| ]] 마테이^[2] [[슬로베니아\| ]] 아르템^[3] [[러시아\| ]]
<rowcolor=#fff> 2024-25
알리^[AQ] [[이란\| ]] 아히 [[네덜란드\| ]]
[1] 시즌 전 방출 \| [2] 시즌 중 방출 \| [3] 대체 영입 \| [AQ] 아시아 쿼터 * 등록명을 우선적으로 기재

}}}}}}}}}}}}}}} ||

<rowcolor=#fff> 시즌	등번호	이름	등록명	포지션	국적
2009-10	15번	블라도 페트코비치	블라도	S	[[세르비아\| 세르비아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2010-11	10번	숀 파이가	숀 파이가	OP	[[이스라엘\| 이스라엘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2011-12	2번	라이언 오웬스	오웬스	OP	[[미국\| 미국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2012-13	2번	올루와다밀롤라 바카레	다미	OP	[[영국\| 영국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30]
2013-14	17번	숀 루니	루니	OH	[[미국\| 미국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2014-15	17번	오스멜 까메호[31]	까메호	OP	[[쿠바\| 쿠바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2014-15	17번	싸보 다비드	다비드	OP	[[헝가리\| 헝가리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2015-16	8번	군다스 셀리탄스	군다스	OP	[[라트비아\| 라트비아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2015-16	8번	알렉산드르 부츠	알렉산더	OP	[[러시아\| 러시아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2016-17	14번	크리스티안 파다르	파다르	OP	[[헝가리\| 헝가리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2017-18	14번	크리스티안 파다르	파다르	OP	[[헝가리\| 헝가리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2018-19	12번	리버맨 아가메즈	아가메즈	OP	[[콜롬비아\| 콜롬비아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2019-20	18번	펠리페 알톤 반데로 [32]	펠리페	OP	[[브라질\| 브라질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2020-21	9번	알렉산드리 페헤이라	알렉스	OH	[[포르투갈\| 포르투갈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2021-22	8번	알렉산드리 페헤이라	알렉스	OH	[[포르투갈\| 포르투갈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2021-22	8번	레오 안드리치	레오	OP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2022-23	14번	레오 안드리치	안드리치	OP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2022-23	8번	리버맨 아가메즈	아가메즈	OP	[[콜롬비아\| 콜롬비아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2023-24	29번	오타케 잇세이	잇세이	OP	[[일본\| 일본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18번	마테이 콕	마테이	OH	[[슬로베니아\| 슬로베니아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24번	아르템 수쉬코 [A]	아르템	OP	[[러시아\| 러시아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2024-25	22번	알리 하그파라스트	알리	OH	[[이란\| 이란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2024-25	3번	미힐 아히	아히	OP	[[네덜란드\| 네덜란드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V-리그 최초로 외국인 세터, 블라도 페트코비치(Vlado Petkovic)를 영입했다. 국내 배구 잡지 더 스파이크 2020년 5월호 85쪽에서, 블라도 페트코비치(Vlado Petkovic)의 근황 및 행보를 다루었다. 2016-17 시즌까지 선수로 활동하다가, 2019-20 시즌을 맞아 세르비아의 배구팀 노비사드(Novi Sad)에 복귀했다.
외국인 선수가 영 제 역할을 못해주는 외국인 선수 잔혹사를 가진 팀이다. 몰빵배구는 해본 적도 없고, 외국인 선수가 1시즌 이상을 뛴 적도 없다. 13개 팀 통틀어도 최악이다.
김호철 전 감독의 조련으로 어떻게든 한 사람 몫은 해준 다미와 2015-16 시즌 후반기에 나름대로 팀에 보탬이 되어준 알렉산더 정도가 평타를 쳤다. 그러나 위에 적힌 역사들을 2016-17 시즌에 크리스티안 파다르가 깼다.
파다르는 드림식스/우리카드 프랜차이즈 역사상 최초로 재계약하여 2시즌 이상을 뛰는 외국인 선수가 되었다. 리그 참가 이래 8년만의 일이다.
아가메즈는 나이로 인해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지만 자신의 기량이 죽지 않은 것을 보여줌으로서 우리카드는 3시즌 연속으로 좋은 외국인 선수와 함께하게 되었다. 아가메즈는 2019-20 시즌도 재계약했지만 허리 디스크 파열로 시즌이 2달 남은 상황에서 한국을 떠나게 되었다.
아가메즈의 공백으로 레프트 선수를 데려오면서 드림식스 매각 이후 오랜만에 라이트가 아닌 다른 포지션 선수를 뽑았으나 기량미달로 결별하고 다시 라이트 포지션의 펠리페를 불러들였다. 펠리페는 대체 선수로서 나무랄데 없는 활약을 했다.
2020-21 시즌에는 알렉스를 뽑으면서 5시즌 연속 외국인 선수 실패가 없었다. 챔피언결정전 도중에 대형사고[34]를 쳐버린 알렉스의 사기진작을 위해서인지 일찌감치 재계약을 발표했다.
드림식스 때보다는 외국인 선수를 잘 뽑기 시작했으나 파다르는 우리카드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팀에서 우승, 아가메즈는 부상으로 플레이오프에서 뛰지 못했고, 알렉스는 우승까지 1승만 앞두고 설사를 하는 바람에 그대로 2연패로 준우승을 당하게 만드는 사건을 일으키고 이를 위로하기 위해 일찍 재계약을 했더니 시즌 내내 신경질을 내면서 팀원들을 괴롭히는 등 외국인 선수 잔혹사는 여전히 다른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팀이다.(...)
2022-23시즌에는 아가메즈가 노쇠화를 역력히 드러내면서 팀의 발목을 잡아 시즌 막판 5연패-준플레이오프 개최-2년 연속 업셋의 원흉이 되기도 했다. 준플레이오프 경기에서는 트리플 크라운을 하며 잘했으나 시즌을 말아먹은 지분은 신영철 다음으로 컸고 결국 한국 무대 무관이 확정되면서 눈물 속에 퇴장했다.
2023-24시즌에는 마테이 콕의 부상으로 데려온 아르템 수쉬코가 공격과 수비에서 아쉬움을 노출하며 정규시즌 자력우승에 1승을 남기고 2경기를 모두 패하며 정규리그 우승이 아닌 2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9. 역대 트리플 크라운

이름	겅기 날짜	상대팀	득점
2011-12 시즌
최홍석	2011년 10월 30일	상무 신협	24득점 (후위5, 서브3 블로킹3)
최홍석	2012년 1월 19일	LIG손해보험	22득점 (후위6 서브3 블로킹3)
2012-13 시즌
다미	2013년 1월 2일	KEPCO(한국전력)	20득점 (후위3 서브3 블로킹4)
2016-17 시즌
최홍석	2016년 11월 9일	삼성화재	26득점 (후위4 서브3 블로킹4)
크리스티안 파다르	2016년 11월 24일	대한항공	20득점 (후위5, 서브3, 블로킹4)
크리스티안 파다르	2016년 12월 23일	현대캐피탈	27득점 (후위8, 서브5, 블로킹3)
크리스티안 파다르	2017년 1월 11일	현대캐피탈	37득점 (후위8, 서브5, 블로킹4)
크리스티안 파다르	2017년 1월 29일	KB손해보험	23득점 (후위6, 서브3, 블로킹3)
2017-18 시즌
크리스티안 파다르	2017년 10월 25일	삼성화재	31득점 (후위8, 서브3, 블로킹3)
크리스티안 파다르	2017년 10월 27일	OK저축은행	44득점 (후위17, 서브5, 블로킹5)
크리스티안 파다르	2017년 11월 1일	KB손해보험	35득점 (후위12, 서브5, 블로킹3)
크리스티안 파다르	2017년 11월 9일	한국전력	30득점 (후위7, 서브3, 블로킹3)
크리스티안 파다르	2017년 11월 16일	OK저축은행	27득점 (후위9, 서브3, 블로킹3)
크리스티안 파다르	2017년 12월 30일	KB손해보험	33득점 (후위12, 서브5, 블로킹3)
2018-19 시즌
리버맨 아가메즈	2018년 10월 14일	삼성화재	37득점 (후위14, 서브3, 블로킹3)
리버맨 아가메즈	2018년 12월 20일	OK저축은행	30득점 (후위9, 서브3, 블로킹5)
2019-20 시즌
펠리페 안 톤 반데로	2019년 11월 9일	OK저축은행	29득점 (후위3, 서브3, 블로킹3)
나경복	2019년 11월 27일	삼성화재	16득점 (후위3, 서브5, 블로킹3)
펠리페 안 톤 반데로	2019년 12월 4일	삼성화재	35득점 (후위17, 서브3, 블로킹4)
펠리페 안 톤 반데로	2019년 12월 19일	대한항공	31득점 (후위4, 서브4, 블로킹4)
펠리페 안 톤 반데로	2020년 1월 19일	OK저축은행	26득점 (후위6, 서브4, 블로킹3)
2020-21 시즌
알렉산드리 페헤이라	2020년 10월 17일	대한항공	24득점 (후위4, 서브3, 블로킹3)
알렉산드리 페헤이라	2020년 12월 24일	현대캐피탈	33득점 (후위16, 서브3, 블로킹3)
나경복	2021년 4월 6일	OK저축은행 플레이오프 1차전	18득점 (후위 3, 서브 3, 블로킹 6)
알렉산드리 페헤이라	2021년 4월 7일	OK저축은행 플레이오프 2차전	24득점 (후위 6, 서브 6, 블로킹 3)
알렉산드리 페헤이라	2021년 4월 17일	대한항공 챔피언결정전 5차전	26득점 (후위 7, 서브 3, 블로킹 3)
2021-22 시즌
알렉산드리 페헤이라	2021년 10월 16일	대한항공	24득점 (후위10, 서브3, 블로킹3)
알렉산드리 페헤이라	2021년 11월 2일	삼성화재	21득점 (후위 6, 서브5, 블로킹3)
알렉산드리 페헤이라	2022년 1월 15일	OK저축은행	32득점 (후위 5, 서브 4, 블로킹 4)
알렉산드리 페헤이라	2022년 2월 1일	대한항공	35득점 (후위 6, 서브 3, 블로킹 3)
알렉산드리 페헤이라	2022년 3월 7일	OK저축은행	37득점 (후위 18, 서브 3, 블로킹 4)
나경복	2022년 3월 11일	OK저축은행	24득점 (후위 3, 서브 4, 블로킹 4)
알렉산드리 페헤이라	2022년 3월 16일	대한항공	23득점 (후위 6, 서브 4, 블로킹 3)
2022-23 시즌
나경복	2022년 11월 15일	한국전력	26득점 (후위 6, 서브 3, 블로킹 3)
나경복	2022년 12월 9일	KB손해보험	31득점 (후위 8, 서브 3, 블로킹 5)
김지한	2022년 12월 17일	삼성화재	29득점 (후위 8, 서브 4, 블로킹 3)
나경복	2022년 12월 21일	OK금융그룹	26득점 (후위 9, 서브 3, 블로킹 5)
리버맨 아가메즈	2023년 3월 22일	한국전력 준플레이오프	30득점 (후위 8, 서브 4, 블로킹 3)
2023-24 시즌
김지한	2023년 12월 27일	KB손해보험	17득점 (후위 3, 서브 3, 블로킹 3)
김지한	2023년 12월 31일	현대캐피탈	17득점 (후위 5, 서브 4, 블로킹 3)

출처

10. 올스타전 출장 기록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기록
올스타전 출전선수
시즌	선정방식	선발 감독/선수
2008-2009 장충체육관 개최	올스타전 미참가
2009-2010 장충체육관 개최	감독	김남성
	투표	김현수[35]
	추천	신영석, 블라도, 이강주
2010-2011	감독	박희상
2010-2011	추천	김정환[36] 신영석, 송병일, 이강주
2011-2012	감독	박희상
	투표	신영석[37]
	추천	이강주
2012-2013	감독	김호철
	투표	최홍석[38], 김정환[39], 신영석[40]
	추천	이강주
2013-2014	감독	강만수
	투표	신영석[41]
	추천	숀 루니, 김광국, 정민수
2014-2015 장충체육관 개최[42]	감독	양진웅
2014-2015 장충체육관 개최[42]	추천	박진우, 김광국
2015-2016	감독	김상우
	투표	박상하[43]
	추천	박진우, 최홍석
2016-2017
2016-2017	추천	정민수, 박상하, 파다르
2017-2018
	투표	크리스티안 파다르[44]
	추천	나경복, 유광우, 정민수
2018-2019	감독	신영철
	투표	노재욱[45]
	추천	리버맨 아가메즈
2021-2022
	투표	나경복[46]
	추천	장지원
2022-2023[47]
2022-2023[47]	투표	나경복[48], 김지한[49], 이상현[50]
2023-24	감독	신영철(단독선발)
	투표	김지한[51], 한태준[52]
	추천	잇세이[53], 마테이

MVP는 굵은 글씨로 표기
2008-2009 올스타전은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었으나, 당시 우리카드는 시범경기만 참가했으며, 2014-2015 올스타전도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었으나 당시 우리카드는 아산 연고였다.[54]

11. 유니폼

자세한 내용은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유니폼 문서 참고하십시오.

12. 마스코트


한새들	위비 (뚱비)	위비들 (날씬함)

위너

한새들 (2013~2016)
위비들 (2016~2021)
위너 (2022~)

여농 우리은행과 팀명과 마스코트를 공유하고 있으나 세밀한 부분에서는 다르다.

2013~2016 3시즌 동안은 한새 마스코트였다. 드림식스 시기에는 응원단 자체를 운영하지 않았으며, 마스코트들에 대해서는 기록과 사진이 남아있지 않다.

구단의 메인 마스코트는 우리카드에서 캐릭터 상품으로 제작한 위비를 그대로 쓰고 있다. 이미 상품도 꽤 나와있고 귀여워서인지 아이들에게 반응도 상당히 좋앗다.

하지만 이 몸매로는 댄스 공연이 어렵기 때문에(...) 날씬한 버전의 위비 마스코트도 있다. 2020-21 시즌부터 뚱비가 체육관에서 사라졌으며 2021-22 시즌 우리WON으로 구단명을 변경하면서 마스코트가 사라졌다.

하필 마스코트를 폐지한 타이밍에 코보마켓에서 전구단 마스코트 키링을 제작하는 바람에 위비 캐릭터들은 키링으로 만들어지지 못하고 사라진 유일한 캐릭터가 되었다.

팀명이 바뀌기 전에 디자인까지는 해놓은 듯 해당 키링 디자인의 마스코트 그림이 존재하기는한다. 2022-23시즌에 시즌 종료 이후 추첨을 통해 선수들의 감사 포토카드를 2장씩 랜덤으로 배송해주는 이벤트가 있는데 이 이벤트에서 봉투 뒷면에 사용되었다.

2022-23 시즌 뒤늦게 '위니'라는 마스코트가 생겼다. 우리은행 여자 농구단의 위나의 남자판으로 제작한 것인데 공식 일러스트도 있는 위나와 다르게 공식 일러스트가 없고 마스코트 탈도 좀 퀄리티가 낮은 편.

13. 응원단

2024-25 시즌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응원단
응원단장	김주일
장내 아나운서	MC이슈
치어리더	안지현(팀장), 김태린, 남민정, 박민서, 임은비, 추소연, 성미지, 김현영, 조연주, 이정윤
편파중계 MC	소대수캐스터 [55]

14. 응원가

우리카드 포에버

빅토리 우리 승리하라 우리 (서! 울! 우! 리!)
저 하늘 높이 날아오르는
우승의 정석 우린 배구의 정석
바로 서울 우리카드야

워어어 워어 워어어어 워어 (서! 울! 우! 리!)
워어어 워우워어 워우워어

힘차게 달려라 더 높게 뛰어라
서울 우리카드 포에버

저 멀리 울려퍼지는 목소리
더 크게 너를 불러본다 (서! 울! 우! 리!)
그대여 들리는가 우리의
이 터질 듯한 함성소리 (우! 리! 카! 드!)

그대와 하나되는 지금 이 순간
우린 더 높게 날아오르니 (서! 울! 우! 리!)
그대의 땀방울이 영광으로
마침내 돌아오리라

빅토리 우리 승리하라 우리 (서! 울! 우! 리!)
저 하늘 높이 날아오르는
우승의 정석 우린 배구의 정석
바로 서울 우리카드야

워어어 워어 워어어어 워어 (서! 울! 우! 리!)
워어어 워우워어 워우워어

힘차게 달려라 더 높게 뛰어라
서울 우리카드 포에버

그대와 하나되는 지금 이 순간
우린 더 높게 날아오르니 (서! 울! 우! 리!)
그대의 땀방울이 영광으로
마침내 돌아오리라

빅토리 우리 승리하라 우리 (서! 울! 우! 리!)
저 하늘 높이 날아오르는
우승의 정석 우린 배구의 정석
바로 서울 우리카드야

워어어 워어 워어어어 워어 (서! 울! 우! 리!)
워어어 워우워어 워우워어

힘차게 달려라 더 높게 뛰어라
서울 우리카드 포에버

힘차게 달려라 더 높게 뛰어라
서울 우리카드 포에버

15. 논란 및 사건·사고

15.1. 우리카드 배구단 운영 포기 의사 논란

2014-2015 시즌 후 3월 31일 이사회에서 우리카드가 배구단 운영을 포기하겠다고 밝히면서 2012-13 시즌에 이어 또 KOVO 위탁 체제로 가기로 했다. 네이밍 스폰 기업으로는 처음에 인수 의사를 밝혔던 새마을금고가 유력하다고 한다. 이로써 우카 선수들의 가슴에는 또 한번 커다란 못이 박혔다. 팬들도 "이럴 거면 러시앤캐시가 인수하게 놔두지 뭐하러 인수했냐", "제1금융권이 대부업보다도 못하다"는 식의 비판을 쏟아냈다.

게다가 운영비 충당을 위해 시즌 시작 전 신영석을 현대캐피탈에 대략 10억원을 받고 현금 트레이드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기사 이게 문제가 되는게, 시즌 도중 리그에 참여하는 다른 6개 구단이 구두로 우리카드와의 트레이드를 하지 않겠다라고 한 것에 대한 통수치기였으니까. 그것도 비밀 트레이드로 만들어 논 터[56]라 강만수 감독과 선수단도 몰랐다고 한다. 그러나 이 트레이드는 KOVO 측의 공시가 없어서 효력이 없는 상태로, 5월 26일 알려진 바에 따르면 규정 및 각 팀들간의 복잡한 이해 관계가 얽혀 있으며 나아가서는 서재덕의 임대 트레이드 사건처럼 KOVO로부터 트레이드 승인을 받지 못할 수 있다고 한다. # 결국 법원에서 현대캐피탈의 손을 들어주고 KOVO가 뒤늦게 공시를 하면서 일단락되기는 했지만 이래저래 상처만 잔뜩 안기고 말았다.

그런데 여론이 나빠진 것을 의식했는지, 4월 3일 매각 의사를 접고 민영화되더라도 배구단이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팬들은 어리둥절하는 중이다. 기사 이후 거의 10년이 지나는 시점까지 큰 잡음이나 문제 없이 구단이 잘 존속하며 운영되고 있는 걸 보면, 바로 다음시즌부터 서울로 연고지를 옮기면서 팬층 확보도 됐고 또 구단 운영한지 겨우 3년 되어가던 당시와 달리 긴 시간동안 운영을 해오며 미숙했던 시스템이 정상화가 되었다고 봐도 될 듯 하다.

15.2. 공식 SNS 활동과 지나친 댓글 삭제

우리카드 웹 사이트, 인스타그램이 댓글을 삭제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이상렬-박철우 사건이 재조명 되었을 때 댓글을 일시적으로 막아놓은 후부터 조금이라도 비판적인 댓글이 달리면 욕설이나 인신공격이 아니라 합리적이고 정당한 수준의 비판이더라도 바로 삭제하고 있다.

간간히 페이스북으로 영상 등을 올리다가 2018-19시즌에 우카 TV라는 유튜브 채널을 만들었다. [57] 다만 이게 선수들에게도 알려지지 않았는지 2라운드까지 우리카드 선수들이 존재 자체를 몰랐다. 2018-19시즌 1라운드에 도무지 이기지를 못해서 인터뷰를 못한 탓도 있지만. 그래도 2라운드부터 승리를 하면서 선수들도 인식을 하기 시작했다.

안지현과 김한나가 팀 치어리더 당시 직캠 영상을 꾸준히 업로드해주었다. 현재는 김한나는 팀을 떠났고 안지현은 19-20 시즌에 떠났다가 20-21시즌에 복귀, 21-22시즌에 다시 떠났다가 2022-23 시즌에 복귀했다.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아직 3720명으로 적은 편이다. 비시즌과 KOVO컵 때는 영상 제작 없이 채널이 휴식에 들어가버리는 등 구색갖추기 정도로 운영되고 있다. 스포츠 분야에서 경력이 긴 MC 김범용과 현세대 치어리더 삼대장으로 꼽히는 안지현과 서울단독연고를 보유하고도 SNS나 유튜브 활동이 18-19시즌 이후로는 거의 숨만 쉬고 있는 상태라서 팬들은 안타까워하고 있다.

2021년 한성정, 최현규, 이상욱, 류윤식이 지기 TV에 출연했다. 1부, 2부

팀에서 삼성화재로 트레이드 되었다가 은퇴했던 김시훈이 편파중계의 MC로 팀에 복귀했다.

2021-22시즌 중반부터 유튜브 관리자들이 갑자기 힘을 내면서(?) 볼 만한 영상들이 꽤 올라오기 시작했다. 마침 팀도 8연승을 하면서 좋은 분위기의 영상들이 단기간에 많이 업로드되었다.

댓글 삭제는 여전히 우리카드 SNS의 대표적인 활동(...)인데, 최근에는 리버스 스윕을 당하거나 정말 어이없는 경기 내용으로 졌을 경우 아예 댓글창을 막아버리고 있다. 팬들은 댓글을 안 막는 우리은행 농구 SNS에서 하소연을 하고 있는 중.

2022년 준플레이오프에서 송희채, 하승우, 이상욱이 범실 퍼레이드 마치를 벌이면서 팀을 광탈시키자 당연히 팬들의 쓴소리가 쏟아졌고 우리카드 SNS 담당자들은 3일 동안 팬들의 댓글을 지우면서 치열하게 팬들과 싸움(?)을 벌였고 결국 비판 댓글을 다 지워버리기까지 했다.

또 다시 신영철의 거대 트레이드가 시작되면서 팬들이 해탈해버린 2022 비시즌에는 비시즌만 되면 유튜브 채널 운영에 두 손을 놓아버리던 기존의 행보와 다르게, 계속해서 괜찮은 영상들을 업로드하고있다. 그러나 지속된 드래프티들의 트레이드로 인해 팬덤 자체가 축소되어버려 영상이 올라와도 1주일동안 1500회도 넘지 않는 처참한 실적이 계속되고 있다.

2022-23시즌에는 담당자를 교체햇는지 신영철 감독에 대한 비판 댓글도 삭제되지 않는 등 태도의 변화는 보이고 있다. 그러나 우리카드의 3시즌여에 걸친 적극적인 댓글 삭제는 이제는 팀의 대표 이미지가 되어(...) 다른 구단에서 댓글 삭제 행위가 일어날 경우 '우리카드에게 배웠냐?'라는 말이 리그에 통용되게 되었다.

그러나 담당자가 바뀐 듯한 2022-23 시즌 후반에도 신영철이 송희채에게 경기 도중에 너무 심한 언사를 하자 팬들이 항의를 했는데 이 댓글들을 지워버리면서 우카는 역시 우카다(...)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15.3. 강제토탈배구(?)

몰빵배구와는 이래저래 인연이 있다가도 없던 구단.

외국인 선수는 상기한대로 첫 외국인 선수 블라도는 세터였고, 그 후의 외국인 선수들(2010-11 시즌 파이가, 2011-12 시즌 오웬스, 2012-13 시즌 다미[58], 2013-14 시즌 숀 루니 [59], 2014-15 시즌의 오스멜 까메호[60]와 싸보 다비드 모두 몰빵을 할 정도의 기량은 아니었기 때문에 강제 토탈배구가 팀컬러가 되었다. 2015-16 시즌 군다스 셀리탄스를 영입하면서 우리카드도 몰빵을 하나 생각하는 배구팬들이 많았지만 군다스도 그럴 기량이 안 되는터라 그나마 계속 하위권을 구른 댓가로 꾸준히 얻은 알짜배기 국내선수들의 고른 득점을 바탕으로 하는 토탈 배구가 계속 유지되고 있다.

감독 선임에서도 그랬는데, 김상우 이전의 감독들이 모두 삼성과 좋은 사이가 존재하지 않는다. 초대 김남성 감독은 성균관대 감독시절 신진식의 현대행을 밀어붙이다 짤린 적[61]이 있고, 박희상은 대한항공 출신, 김호철과 강만수는 올드팬 한정으로 삼성에 이를 가는 KB(구 LIG)[62]와 실업, 프로 시절 전부 부동의 라이벌 현대차 출신이니 당연한 결과. 그래서 아직까지도 신치용과 전혀 연관없는 인사들로만 코칭스태프를 꾸리고 있는 여자부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과 더불어 몰빵과 거리가 먼 편이다.

2015-16 시즌 대체선수로 영입한 알렉산드르 부츠가 좋은 활약을 보였고, 높은 타점을 가진 선수인데다가 최홍석과 나경복이 부진해 몰빵배구가 시작되나 싶었지만 세터 진이 답이 없어서 결국 몰빵은 없었다.

2016-17 시즌부터는 남자배구에서도 트라이아웃 제도가 시작되기 때문에 몰빵없는 역사는 계속될 듯 하다. 실제로, 이 시즌에 우리카드 구단 역사상 최고의 용병인 크리스티안 파다르를 선발했으나, 몰빵배구를 한 경기보다 파다르와 함께 국내선수들+센터들의 속공을 활용한 경기가 경기력이 더 좋았다. (근데 거의 시즌 막바지 쯤에 파다르에게 공을 몰아주는 경기가 많았으며, 봄배구를 못가는 원인 중 하나라고 몇몇 사람들은 이야기를 한다.)

2018-19 시즌부터 한국전력 시절부터 몰빵으로 유명했던 신영철이 감독으로 오게 되면서 몰빵배구를 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아니나다를까 삼성화재와의 개막전부터 외국인 선수 리버맨 아가메즈에게 공격점유율 51%가 몰리더니, 홈 개막전인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는 아가메즈의 1세트 하이볼 공격점유율이 아예 100%를 찍으면서 팬들에게 원성을 사고 있다. 그 이후에도 계속 몰빵배구는 진행 중. 노재욱이 팀에 합류하면서 그래도 센터 속공이 늘어나긴 했다. 그리고 노재욱이 주전 세터로 올라오자 신영철 감독이 노재욱의 스타일을 믿어주면서 과거 노재욱이 현대에서 했던 그 토털배구를 우리카드가 하기 시작했다. 결과적으로 이번 시즌 우리카드는 몰빵 신봉자 신영철 감독과 몰빵배구의 제1조건인 우수한 기량의 외국인 선수를 갖추고도 몰빵을 어느 정도는 줄일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안 한 것은 아니며 전체적으로보면 몰빵경기가 많았던 것은 사실이댜.

2019-20 시즌에는 아가메즈가 부상으로 시즌 전 이탈, 대체 외국인 선수 펠리페는 극한의 몰빵을 맡아줄 타입의 선수가 아닌지라 또 토탈배구를 하게 생겼다. 펠리페가 신영철 감독과의 상담 이후로 클러치에도 많은 득점을 해결해주었고 나경복-한성정-황경민 '청춘삼각편대'의 힘, 노재욱의 분배 능력도 한 몫을 해주면서 우리카드는 몰빵배구 없이 시즌 1위를 지켜냈다.

2020-21시즌에는 라이트를 나경복에게 맡기고 레프트 선수인 알렉스를 픽했다. 두 선수의 쌍포 배구로 팀스타일의 가닥을 잡은 듯. 결과적으로 몰빵이 되긴 했지만 국내 공격수들의 비중이 적지는 않은 시즌이었다. 2021-22시즌에는 알렉스의 컨디션이 맛이 가버리면서 몰빵을 하는게 이득이 적게 되어버리는 지경이 되었다.

2022-23 시즌에는 아가메즈가 완전히 노쇠화된 모습을 보이면서 결국 이번에도 몰빵은 어려웠다.

2023-24 시즌 마테이 콕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자 점유율이 올라갔다. 그러나 마테이가 훈련 도중 불의의 부상으로 팀을 떠나게 되면서, 오타케 잇세이와 아르템, 송명근, 한성정, 김지한 등 다양한 공격수를 또다시 활용하는 분배 배구를 보여주었다.

16. 기타

V-리그 팀 중 마지막까지 봄배구 경험이 없던 구단. 전신인 드림식스 시절을 합친 성적은 5-6-5-4-4-7-7-5-6으로 9시즌 연속 비밀번호를 만든 이후 2018-19시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면서 남자팀 7팀 중 마지막으로 봄배구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다.

KOVO컵에서는 한 때 콩라인이었다. 2011년 우리캐피탈의 이름으로 준우승을 한 후 2013, 2014년 2연준을 찍으며 콩라인이 되는가 싶었지만 2015년 OK저축은행을 누르고 눈물의 첫 우승을 거두며 콩라인 탈출.

장충체육관으로 돌아온 2015-16 시즌도 처절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최하위를 전전하는 모습에 일부 타팀팬들에게 지속적으로 홈구장이 아까워 죽겠다라는 모욕을 받고 있었다. 2016-17년에는 우리카드가 리그 상위권으로 올라가는 엄청난 상승세에 올라, 이 모욕은 현재 성적이 부진한 GS칼텍스가 받고 있다. 2018-19시즌에는 우리카드가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고 장충체육관에서의 경기력도 좋아서 이러한 모욕적인 언급을 많이 털어냈고, 그 시즌에는 GS칼텍스도 드디어 살아났다.

안산 OK금융그룹 읏맨과 함께 V리그 구단 중 구단 명칭과 엠블럼 등이 가장 많이 바뀐 구단이다.[63]

서울 우리카드 위비로 이름이 변경하고서부터 공식 페이스북에 많은 컨텐츠를 게시하고 행사를 개최하는 등 팬들과의 소통이 활발해졌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 CF에서 뛰고 있는 티보 쿠르투아가 우리카드 페이스북의 게시글을 공유한 적 있었다.

2008년에 '우리'라는 이름으로 서울에서 창단했다는 점에서 히어로즈 야구단과 공통점이 있다.[64] 우리카드가 넥센 시절 히어로즈의 스폰서를 서면서 에이스 나경복이 고척돔에서 시구를 한 적도 있었다. 두 팀 모두 엠블럼과 유니폼을 엄청나게 자주 바꾸어서 팬마다 어느 시즌에 입문했는지를 어림잡을 수 있다는 또 다른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2018년 이후로는 양 팀 모두 포스트 시즌 단골이 되었지만 정작 우승 경험은 없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하나 더 생겼다.

빅마켓 서울을 단독으로 쓰고 있으면서도 관중 동원이나 열기에서 항상 다른 팀들에 밀리는 모습을 보이는데, 아산 임시 연고[65] 장충체육관 공사, 운영주체교체 등이 겹치면서 09-12시즌 팬덤이 왕창 날아가버리고 2015년부터 거의 제로부터 시작한 거나 다름없기 때문이다.[66]

다른 팀들이 제발 포스트시즌 좀 진출하라고 응원하는 팀이기도 한데, V-리그 흥행에 있어서 아무래도 서울시장이 중요하기도 하고, 수도권 팬들 중에 삼성화재/현대캐피탈 팬들이 워낙 많아 플레이오프를 멀리 충청도보다 가까운 장충체육관에서 직관하는 것이 편하고 당일치기에도 적합하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에서인지 우리카드는 이상하게도 다른 구단 팬들 중에서 전력 보강과 전술에 왈가왈부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

우리카드 위비의 차가 아침에 용산역 3번 출구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다.

드림식스에 드래프트되어 플옵을 경험한 최후의 5인
안준찬 2008~2019	김시훈 2009~2020	김광국 2009~2020	김정환 2010~2019	박진우 2012~2019

신영석의 뒷거래를 시작으로 드림식스 창단 드래프트 때부터 팀과 함께 해 온 주력선수들의 이탈이 심각한 상태. 박상하와 정민수는 FA가 되자 곧장 다른 구단으로 떠나버렸고, 최홍석은 기량을 회복하지 못하고 트레이드되었다. V-리그 참가 초창기부터 고생해온 멤버들은 고작 5명만이 남은 상태이며, 2018-19 시즌에야 첫 플옵을 경험했다. 이후 2019년 비시즌에 안준찬은 은퇴하고 박진우와 김정환은 이적하며 단 2명만 남았고, 2020년 남은 김광국과 김시훈도 삼성화재로 트레이드되며 현재는 모두 팀을 떠났다. 그러다가 박진우가 2023년 팀에 복귀했다.

2023-24시즌 종료 기준 드림식스 출신 선수들은 우카의 박진우, 한전의 신영석, 현대의 박상하 3명이 끝이다.

KB손해보험이 현대캐피탈 전용 승점자판기라면 우리카드는 삼성화재 전용 승점자판기라고 할 수 있다. 창단 이후 삼현항 중 현캐와 항공은 팀이 엉망진창일 때도 독하게 한 번씩은 이겨본 경험이 있는 반면에 (대한항공 상대로 유일하게 상대전적 우위 시즌이 한 번 있다.) 삼성화재는 팀이 정상적이면 겨우 1~2승, 팀이 엉망이면 무조건 6패 전패라고 보면 된다. 우리카드는 수비가 정말로 심각하게 구린 구단인데, 삼성화재의 버티다가 몰빵으로 역전이라는 팀컬러를 버티지 못하기 때문. 특히 우리카드가 인수한 13-14 시즌부터 3시즌 연속 전패가 치명타였다. 2018-19 시즌엔 그래도 대한항공을 제외하고 크게 밀리지 않으면서 어느 정도 회복세에 들어섰다. 최초로 삼성화재, 현대캐피탈과 상대전적 동률까지 끌고 가는데 성공했다. 근데 예전까지는 잘 상대하던 대한항공에게 완전히 털려버렸다. 2019-20 시즌에는 신진식의 오판으로 팀이 개판이 된 삼성화재를 잘 때려잡고 있다. 특히 대전 원정에서 전승을 했다. 또한 노재욱이 현대 킬러로 성장하면서 현대캐피탈에게는 상대전적 우위를 넘어서 압살해버리는 데에 성공, 무려 5승 1패로 시즌 내내 신나게 두들겨 팼다. 심지어 천안 원정에서도 아예 전승을 해버렸다. 2020-21 시즌에 삼성화재에게서 6승 0패의 기록을 세우면서 특정팀 상대 한 시즌 전승을 달성했다.

홈 구역 관리를 전혀 하지 않는다. 현대캐피탈과 같은 인기 구단과의 경기에서는 원정 팬이 대놓고 홈 응원단상 앞에서 원정 구단의 굿즈를 들고 원정 구단을 응원하는 행위를 하더라도 전혀 제지가 없으며 이에 대한 팬들의 원성이 높다. 특히 현대캐피탈 팬들의 우리카드 홈 응원석 침범 응원은 2009-10시즌 우리캐피탈 드림식스 때부터 유명했다.[67]

우리카드 vs 삼현항 극복의 역사
시즌	vs 삼화	vs 현캐	vs 항공
09-10	1승 4패	0승 5패	1승 4패
10-11	1승 4패	0승 5패	1승 4패
11-12	1승 5패	2승 4패	2승 4패
12-13	1승 5패	2승 4패	2승 4패
13-14	0승 5패	2승 3패	3승 2패
14-15	0승 6패	0승 6패
15-16	0승 6패	1승 5패
16-17	2승 4패	1승 5패
17-18	1승 5패	1승 5패
18-19	3승 3패	3승 3패
19-20	5승 0패	5승 1패
상대전적 우위 달성까지
	11시즌	11시즌	5시즌

아가메즈에게 누구라도 감동받을 만한 대우를 해주고 있다.

류한준 기자의 배구 라디오에 따르면, 김상우 감독도 우리카드의 문제를 인식하고 있었던 모양이다. 하지만 여러 이유로 인해 선수단을 물갈이하지 못했다고 한다. 하지만 후임 감독 신영철은 앞뒤 안 가리고 우리카드를 개편해버렸다.

보통 스포츠 구단들은 우승컵을 클럽 하우스 로비 등에 전시해놓는데 우리카드가 딱 하나 가지고 있는 2015 KOVO컵 우승컵은 감독 사무실에 있다고 한다.

서울 복귀 이후 매 시즌 티켓 가격을 2,000원씩 올리는 양심 없는 구단으로 유명했다. 우리카드를 사용하면 일반석 50% 할인이 되므로 그렇게 비싼 가격은 아니지만 안 좋은 성적에 고통받는 팬들 입장에서는 화가 나는 것도 사실. 2019-20 시즌에는 GS칼텍스가 티켓 가격을 2,000원 인상했다. 이후로도 계속해서 매 시즌 장충 남매 구단의 티켓 가격은 상승했는데 GS칼텍스가 2021-22시즌부터 1층 가변 좌석을 전좌석 테이블석으로 만들고 45,000원을 책정해버리면서 욕을 먹고 있는 와중에 우리카드는 20,000원이라는 가격을 책정하여 상대적으로 혜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리카드 50% 할인이 응원석 2블록으로 줄어들기는 했으나[68] 여전히 할인 폭은 우리카드가 더 큰 편이다. 멤버십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어서 리그에서 제일 팬이 적지만 홈 응원석 정도는 홈 팬들로 채울 수 있게 수비해주고 있다. 대신 초대권을 엄청나게 뿌린다.

17-18 시즌까지는 여자부의 대전 KGC인삼공사 [69]와 함께 농구계에서 배구계에 침투시킨 2대 간첩이었다. 여자 농구계를 휩쓰는 우리은행과 비교하면 대우도 투자도 차이가 현저했기 때문. 여농은 은행들의 대리 전쟁이라 자존심 전쟁이고 남배는 삼성 vs 현대 싸움에 다른 팀들도 죄다 쓸려나가고 있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 차이도 납득이 되지 않는 것도 아니지만[70] 서울 단독 연고팀이 유독 그러고 있으니 눈에 확 띄었던 것. 17-18 시즌 이후 투자도 선수단 대우도 크게 개선되었다.

대한항공과는 2019-20 시즌부터 사이가 험악해졌는데, 시즌 임시 중단 기간 동안 2위였던 대한항공 팬들이 당시 1위였던 우리카드에게 아무 명예도 주어서는 안 된다고 꾸준히 비판했고 결국 리그가 챔피언도 없이 조기에 종료되면서 정규시즌 1위를 하고도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신인 지명 꼴찌라는 손해를 본 우리카드를 '운카'[71]라고 손가락질했다. [72] 시즌 조기 종료 결정을 한 총재가 대한항공 출신이라는 점도 있어서[73] 팬덤 사이에 계속 마찰이 이어지고 있다.

드래프트에서 알짜 선수를 잘 수집하는 구단이다. 팀의 성적이 꾸준히 좋지 않아서 그런 면도 있지만 드래프트에서만큼은 큰 실책이 없다. 같은 연고팀 GS칼텍스가 도전적인 드래프트를 하면서 논란이 많았던 것과는 다르게 정석대로 가고 있다. 그러나 그렇게 뽑은 상위픽 선수들을 나경복을 제외하고 신영철이 전부 트레이드로 날려버렸다. 우승 조급증에 걸린 감독은 결국 2016-2019 드래프티 선수들을 모두 트레이드해버렸으며, 나경복이 KB로 이적하자 2020년 드래프티가 팀이 뽑은 선수 중에 졸지에 최고참이 되면서 우리카드는 감독이 저래도 안 떠나는 팬들이 프랜차이즈 스타다(...)라는 말을 듣고 있다.

16-17시즌에 인근 제과점 태극당과 홍보 제휴를 맺고 경기 도중 태극당의 빵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반대로 태극당 건물에는 우리카드에서 제작한 대형 응원현수막이 걸린 적이 있다.

크리스마스 게임을 개최하기 어려운 구단인데, 이건 장충체육관 연말 배구 대관이 불가능해서이다. 옛날 아산 시절에도 크리스마스 홈경기는 없었고, 앞으로도 어려울 전망. 그나마 겨울에는 노르웨이 여행 특집이라든지 여러 이벤트는 하고 있다. 참고로 5번의 크리스마스 게임 중에서 3승 2패를 거두었다.

드림식스-우리카드 역대 크리스마스 게임
2010-2011 시즌	성남실내체육관 원정경기	vs 상무 신협	1:3 승
2011-2012 시즌	도원체육관 원정경기	vs 대한항공	3:0 패
2019-2020 시즌	수원실내체육관 원정경기	vs 한국전력	1:3 승
2021-2022 시즌	충무체육관 원정경기	vs 삼성화재	0:3 승
2022-2023 시즌	계양체육관 원정경기	vs 대한항공	3:0 패
크리스마스 유니폼 게임
2022-2023 시즌	장충체육관 홈경기 (12월 17일)	vs 삼성화재	3:1 승
2022-2023 시즌	안산상록수체육관 원정경기 (12월 21일)	vs OK금융그룹	3:1 승
2023-2024 시즌	장충체육관 홈경기 (12월 20일)	vs 현대캐피탈	3:2 승
2023-2024 시즌	의정부실내체육관 원정경기 (12월 23일)	vs KB손해보험	3:0 승

구단명을 너무 번번히 자주 바꾸는 바람에 코보마켓의 상품개발을 어렵게 하는 팀이기도 하다. 코보마켓 출범 이후 위비에서 우리WON으로 한 번만 바꿨지만, 이미 위비라는 이름을 달았을 때에도 로고를 1번 바꾸었고, 글자 로고는 3번이나 바꾸었기 때문. 감독이 선수를 마구 버리는 행동까지 더해져서 코보마켓의 우리카드 굿즈들은 옛날 로고 굿즈/감독이 버린 선수들 관련 굿즈 대부분이 할인되고 있다. 매 시즌마다 팀 로스터를 박살을 내다 보니 극단적으로 나경복 단 한 명에게만 과하게 치우친 굿즈만이 계속 나왔고, 2022-23 시즌에는 나경복마저도 떠나버리면서(...) 현재는 김지한에 극단적으로 치우친 굿즈들이 나오고 있으며, 만일 감독이 김지한마저 트레이드해버릴 경우 이 또한 고스란히 마켓의 재고에 부담이 된다.

2023년 10월에 타 구단이 트레이드를 제안했으나 우리카드는 이를 보이스피싱이라 생각했다. 기자들의 대화가 담긴 차돌배구에서 나온 이야기였다.

1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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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캐피탈 드림식스 창단 연도 [2] 우리카드 한새 창단 연도. 우리금융그룹의 인수 후 첫 번째 코보컵에서는 우리카드 드림식스라는 구단명을 사용했다. [3] 별도의 독립 법인화 없이 모기업 법인에서 직접 운영했다. 한국프로스포츠협회에서는 그러한 형태의 구단을 '부서형 구단'으로 분류한다. [4] 한국배구연맹이 임시로 운영했다. [5] 별도의 독립 법인화 없이 모기업 법인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다. 한국프로스포츠협회에서는 그러한 형태의 구단을 '부서형 구단'으로 분류한다. [6] 구단 공식 샵 [7] 역대 최고 성적 - 준우승: 1회 (2020-21) [8] 역대 최고 성적 - 준우승: 2회 (2020-21, 2023-24) [9] 코로나19로 인해 시즌을 조기에 종료하며 중단 전까지 1위였던 우리카드가 1위로 남았다. 우승 기록으로 인정하지는 않는다. [10] 장충체육관 리모델링 중 기간 임시 연고지는 충청남도 아산시. [11] 우리은행에서 카드신용사업 우리카드가 분리되던 해에 인수되어 함께 역사를 시작했다. [12] 훗날 2015년, KB금융지주가 LIG를 인수하여 배구단을 창단했을 때 WKBL에서 쓰는 구단명인 '스타즈'를 돌려쓴다. [13] 참고로 우리캐피탈(현 JB우리캐피탈)이 캐피탈 사업에서의 '우리'라는 이름을 선점하는 바람에 우리금융그룹은 캐피탈 계열사로 우리금융캐피탈이라는 별도의 회사를 두고 있다. [14] 지금 마스코트야 읏맨이라서 별 상관 없지만, 최초 상징은 '벌'이다. [15]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 키움 히어로즈. [16] 서울 SK 나이츠, 서울 삼성 썬더스. [17] FC 서울, 서울 이랜드 FC. [18] 교통 편리성이 엄청나게 좋은 장충체육관에 돌아오면서부터 리그에서 3위권 정도의 관중 동원을 하고 있는 중이다. GS칼텍스도 이 덕을 함께 보고 있다. 이제 가장 중요한 성적만 좀 좋아진다면 리그 최고의 인기 배구단 현대캐피탈을 조금이나마 따라가거나 아예 따돌릴 수도 있다. [19] 천만연고 서울을 혼자 쓰는 어마어마한 이점이 있는 덕분에 우리카드가 해체 위기에 몰렸을 때 서울특별시로 연고지 이전을 하겠다고 신청한 다른 구단들까지 있었을 정도다. 2016-17 시즌에 아주 잠시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이 있었을 때 홈경기가 연속 매진되어 입석까지 나갔을 정도였다. [20] 리그 원년부터 10년 동안 쓰던 연고지를 떠나 팬덤이 와해되고 봄배구 경험도 적어서 지금도 V리그 남자부에서 만년 약체 취급 받는 KB손해보험보다도 밑일 정도다. 서울 연고로 복귀하고 7시즌이 넘었는데도 이 지경이라는 점에서 지속된 선수팔이가 얼마나 팬덤 성장에 치명적인지를 알 수 있다. 물론 20세기 이전에 창단한 타 구단들과는 달리 우리카드는 21세기 이후에 창단해서 팀의 역사가 짧다는 것도 고려해야 하지만... [21] 2013 컵대회에서 '아산 우리카드 드림식스'라는 임시팀명을 사용 [22]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여파로 무관중 경기 후 시즌이 중단되었다가 2020년 3월 23일 조기 종료. [23] 두 팀의 비밀번호 시즌은 2011-12 시즌부터 2017-18시즌까지 7시즌이나 겹친다. ~~두 팀은 깔고 간다~~ [24] OK저축은행은 2번의 우승 당시 모두 정규 시즌 2위를 기록했다. [25] 참고로 삼성화재는 10연속, 현대캐피탈은 9연속, 대한항공은 8연속이며 대한항공의 기록은 진행중이다. OK금융그룹과 한국전력, KB손해보험은 모두 2시즌 연속에 그쳤다. [26] 당시 우리카드는 해체한다고 두 번이나 말했다가 번복하는 등 팬들에게 신뢰를 많이 잃은 상태였다. 장충체육관에 다시 돌아온 시즌에 그래도 열심히 마케팅에 전력을 다해서 수상했다. [27] 현대캐피탈과 공동 수상. 선수가 아니라 팀이 수상한 사례다. [28] 이후 신영석은 2022-23시즌 올스타전에서 12년 만에 세레머니 상을 받았다. 다시 말해 2022-23시즌 기준으로 한국전력 소속으로 뛰고 있는 상황에서 12년 만에 남자부 세레머니 상을 받은 셈. [29] 남자부에서 전광인과 공동으로 상을 받았다. [30] 1세 때 나이지리아에서 귀화. [31] 오레올 까메호의 친동생. [32] 비시즌 때 재계약했던 아가메즈의 부상으로 미국 출신의 제이크 랭글로이스를 데려왔지만, 한국형 용병으로 적합하지 않다는 판단을 내려 KOVO컵 대회를 앞두고 펠리페로 교체했다. [A] 대체 외국인 선수 [34] 2승 1패로 1승만 더하면 우승인 상황에서 4차전 당일 아침에 복통을 느끼면서도 경기 직전까지 신영철 감독에게 얘기를 하지 않아 팀이 4차전을 날려버리게 만들었다. [35] 라이트 3위 [36] 김요한 부상으로 대체 선발 [37] V스타 센터 1위 [38] K스타 공격수 2위 [39] K스타 공격수 3위 [40] K스타 센터 1위 [41] V스타 센터 1위 [42] 개최 당시 아산연고 [43] V스타 센터 부문 2위 [44] K스타 공격수 3위 [45] V스타 세터 1위 [46] V스타 레프트 3위 [47] MZ세대에 반영하여 나경복은 M스타, 김지한, 이상현은 Z스타의 일원으로 출전했다. [48] M스타 공격수 1위 [49] Z스타 공격수 3위 [50] Z스타 미들 블로커 2위 [51] V스타 공격수 1위 [52] V스타 세터 1위 [53] 김준우의 부상으로 인한 대체선수 [54] 2014-15시즌 후반부터 복귀한 GS칼텍스와 달리 우리카드는 2015-16시즌부터 장충체육관 복귀 [55] 2023-24시즌부터 편파중계MC를 맡게 되었다. [56] 우리카드 측이 현대캐피탈 측에 관련 기사를 내지 말아달라고 했다고 한다. [57] 전문 리포터 송예슬이 과거에 활동했다, 2019년부터 두산 베어스 공식 유튜브 채널 베어스포티비 리포터도 겸임하고 있다. [58] 나이지리아 출신이지만 영국으로 귀화한 배구선수인데 치대 출신이라 이슈가 되었던 선수. [59] 과거 현대시절보다 기량이 매우 떨어진 상태였다. [60] LIG, 현대캐피탈에서 뛰었던 오레올 까메호의 친동생이다. [61] 그래서 드림식스 창단 감독으로 오면서 여오현 이후 주전 리베로로 육성 중이던 이강주를 창단팀 특별 지명 권한으로 데려갔다. [62] 삼성 창단으로 김세진 영입을 못했다고 한다. [63] 스포츠 구단이나 기업, 기관 같은 곳에서 명칭이나 로고, 엠블럼 등을 한번 바꾸면 생각보다 돈이 굉장히 많이 소모되기 때문에 차라리 이 돈으로 선수 영입에 보태는게 더 낫다고 주장하는 긍 비효율적으로 보고 비판하는 팬들도 상당수 존재한다. [64] 우리카드의 인수 후 재창단년도는 2013년이긴하다. [65] 구미와 평택을 사용하면서도 이름에서 서울을 빼지 않은 GS칼텍스와 달리 우리카드는 아산을 아예 정식 연고지로 삼을 수도 있다는 움직임을 계속 보였기 때문에 서울배구 팬들은 현대캐피탈이나 대한항공으로 많이 이탈하고 말았다. [66] 하지만 서울 연고의 이점을 결코 무시할 수는 없는 법이다. 16-17 시즌 호성적을 통해 어느 정도 팬층을 확보한 상태인데다가, 여기서 앞으로 만약 팀이 포스트시즌 진출급의 호성적을 꾸준히 찍어준다면 거의 현대캐피탈급의 팬층으로 크게 성장할 수 있다. [67] 드림식스는 응원단이 존재하지 않는 구단이었기 때문에 현대 팬들의 홈 응원석 침범을 막을 방도가 없었기 때문이다. 리그에서 손꼽히는 비인기 구단인지라 응원단이 생긴 우리Won 시대에까지 '우리가 팬이 더 많은데 어쩌라는 거냐?'라는 현대 팬들의 태도에 지금도 당하고 있다. [68] 일반석은 20% 할인으로 변경했다. [69] 안양 KGC인삼공사와 비교하면 걍 내다버린 팀이라는 악평을 받고 있고, 현재도 그렇다. 정작 안양시의 농구 쪽도 지원이 많이 줄어서 예전만큼 씁쓸하지는 않은 상황. 그래도 요즘 FA 시장에서 나름대로 활발하게 움직인다는 말은 많지만 여전히 선수들이 기피한다. [70] 경쟁자들인 KB국민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삼성생명 등을 거의 6년을 압도적으로 두들겨패고 있었으니 기업 수뇌부가 안 좋아할 수가 없다. 우리은행 여농 선수들은 우승 이후 화려한 해외 휴가가 항상 약속되어 있었다. [71] 운빨로 1위를 했다는 뜻이다. 즉, 리그만 재개되었거나 리그 조기 종료만 없었다면 분위기상 ~~대한항공이 역전 우승을 했을 거라는 소리.~~ [72] 하지만 2023-24시즌의 정반대 상황이라고 생각한다면 우리카드의 통합우승도 가능성은 있었다. 2023-24시즌은 우리카드가 6라운드 대한항공을 이기고도 자력우승을 달성하지 못했다. 더구나 2023-24시즌 우리카드는 4점이 밀린 상태에서 대한항공에 3승2패로 상대전적이 앞서있었고, 19-20시즌은 4점이 앞서있는 상태에서 2승 3패로 밀렸다. 즉, 한마디로 19-20시즌에는 대한항공에 마지막라운드를 졌더라도 정규리그 우승을 했을듯 하다. [73] 대한항공이 중단 당시 1위였어도 이랬을까?라는 것. 여자 농구 우리은행은 똑같이 시즌이 조기에 종료되었지만 우승 구단으로 인정받았다.(V11) 물론 이는 2019년 12월 챔피언 결정전 승리 구단만을 시즌 우승 구단으로 인정하는 규정을 제정했기 때문이다. 여자 농구를 제외하고 대한민국 프로 스포츠 모든 리그가 우승이 아닌 정규 리그 1위로만 인정했다. 남자 농구 리그도 타이브레이커 규정상 원주 DB의 정규 리그 단독 1위로 끝나야 했지만 조기 종료를 이유로 승률이 같은 서울 SK의 공동 1위를 인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