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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2024-25 시즌 선수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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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bc00><colcolor=#000> 감독 | 미겔 리베라 |
| 코치 | 김학민 · 박우철 · 김진만 | |
| 스태프 | 엄정우 · 전해민 · 서상준 · 유현상 · 문준혁 · 설문철 · 정종구 · 이제형 | |
| 아웃사이드 히터 | 1 정동근 · 7 리우훙민 · 12 황경민 · 14 권태욱 · 24 배상진 · 26 손준영 · 77 윤서진 | |
| 아포짓 스파이커 | 10 전종녕 · 13 비예나 | |
| 미들 블로커 | 11 김홍정 · 15 우상조 · 17 최요한 · 18 장하랑 · 25 한국민 | |
| 세터 | 3 황승빈 · 6 박현빈 | |
| 리베로 |
4
정민수 '''[[주장| C ]] · 5
백광현 · 22'''
성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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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보류 |
''' 2023년 입대
나경복 ·
김도훈 ·
황택의2024년 입대 '''
홍상혁 ·
신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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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 V-리그 남자부 구단 명단 | ||
| 정민수의 역임 직책 및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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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bc00><colcolor=#000000>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No.4 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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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수 鄭敏水 | Jeong Min-s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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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91년 10월 5일 ([age(1991-10-05)]세) |
| 경상남도 하동군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학력 | 하동초 - 진주동명중 - 진주동명고 - 경남과기대 |
| 포지션 | 리베로 |
| 신체 | 178cm | 75kg | 왼손잡이[1] |
| 프로 입단 | 2013-2014 V리그 2라운드 4순위[2] (우리카드) |
| 소속 구단 |
아산/서울 우리카드 한새/위비 (2013~2018)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2018~ ) |
| 병역 | 상근예비역 (2020.04.27 ~ 2021.10.31) |
| 응원가 | 우리카드 시절 : 베스티 - 니가 필요해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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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B손해보험의 주전 리베로.2. 선수 경력
2.1. 아산/서울 우리카드 한새/위비 시절
추억이 된 서울 우리카드 위비 시절.
경남과기대 재학 당시 이름이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지만, 드래프트 때 강만수 감독이 그를 지명하였다.(경남과기대 배구부의 김형태 감독이 김광국의 아버지라는 인연도 약간은 작용했지만.)
2013년 여름 FA 때 창단 멤버이자 원래 주전인 이강주가 본인 커리어 시작 팀으로 돌아가며 생긴 빈 자리를 메우며 활약했다.
2014년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상황에 따라 부용찬을 대신해 뛰었지만,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는 참가하지 못했다.
2015년 문용관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 주전 리베로로 선발되었다. 사실 이 선발은 논란이 되었는데, 리그 리시브 1위인 OK의 정성현과 디그 1위였던 LIG의 부용찬을 제외하고 이루어진 일이었기 때문. 결국 애초부터 의문투성이었던 정민수의 국대 선발은 월드리그 때 국가대표팀의 수비진 붕괴에 일조했다.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의 리베로 김연견과 더불어 우리카드의 코치로 있었던 이호의 만행에서 겨우 생존한 선수 중 하나이다.
2.2.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시절
2018년 FA를 선언한 후 KB손해보험으로 이적했다. 그러나 KB손해보험은 알렉스가 떠난 이후 완전히 몰락하기 시작. 우리카드는 정민수의 빈자리를 신인 이상욱으로 가까스로 채우지만 리시브가 약화되며 선수와 팀 모두 손해를 보고 말았다.[3]우리카드가 정민수가 나간 이후 포스트시즌에 3번, 챔피언결정전에 1번 나가는 동안 KB는 하위권으로 박살나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은 아직도 없다. 그러나 전역 후인 21-22시즌은 우리카드가 3라운드까지 11패를 찍으며 추락하는 사이 KB손해보험이 선두권으로 올라가면서 반전의 기미가 보인다.
2020년 4월 27일 상근예비역으로 입대했다. 이후 2021년 11월 2일 제대하자마자 곧바로 등록되었다.
2021-22시즌 팀이 2위로 플레이오프에 올라가면서 본인 역시 데뷔 첫 봄배구에 나섰고, 팀이 창단 첫 챔프전에 진출하면서 본인 역시 처음으로 챔프전을 치르게 되었다.[4]
2022-23시즌 올스타전에서 전문위원회 추천을 통해 출전했다. 1세트 여자부 경기가 끝나고 교체 이후 앉아서 곽승석의 첫째 딸 서하와 본인의 아들과 함께 앉아서 관람모드[5][6]로 올스타전을 즐기는 모습이 화면에 잡혔다. 2세트 여자부 경기에 투입되어 공격가담을 했다가 진이 빠져서 교체되었고, 이내 얼굴을 감싸더니 곽승석과 이야기를 하는 와중에 땀을 흘렸다.
2023-24 시즌을 앞두고 김홍정의 뒤를 이어 주장이 되었다.
3. 관련 문서
[1]
올스타전에서 왼손으로 서브를 넣었다. 리베로라 공격 및 서브를 할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알려지지 않았던 부분.
[2]
이 해 러시앤캐시의 창단으로 한국전력이
전광인을 뽑고 내리 8명을 가져갔다. 사실상
우리카드의 첫번째 드래프티.
[3]
다만 이상욱이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장지원도 입단하면서 우리카드 리베로 자리는 꽤 두꺼워졌다.
[4]
한국전력과의 단판 플레이오프에서 동료들이 커버를 해준 덕에 수비 능력이 있는 정민수로서는 리시브가 흔들렸을 때에도 동료들의 도움이 컸다고 한다.
[5]
정민수가 관람하러 온 사람마냥 아예 자리를 잡고는 여자부 경기를 관람하고 있어서 김세진 위원이 정민수 선수 올스타전에 출전한 선수 맞냐? 아이들을 데리고 경기를 관람하러 온 사람 같다며 언급을 했다.
[6]
참고로 보통 올스타에 등록조차 되지 않은 선수들은 관람석에서 관람을 하는데, 김세진 위원의 말처럼 정민수는 올스타 출전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아예 관람을 하고 있는 모습이 화면에 잡히면서 관람하러 온 보통의 올스타 미등록 선수와 다를 바가 없을 정도로 이질감이 전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