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선은 현재 폐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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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리 연장 이전 | 대성리 연장 이후 |
1. 노선 정보
남양주시 일반형버스 167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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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점 |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대성리 (대성리) | 종점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제기동(경동시장) | ||
종점행 | 첫차 | 04:25 | 기점행 | 첫차 | 06:35 |
막차 | 22:35 | 막차 | 00:55 | ||
배차간격 | 평일 28회/주말, 공휴일 19회 | ||||
운수사명 | 대원운수 | 인가대수 | 6대 | ||
노선 | 대성리 - 구암동산응암마을 - 기도원 - 삼봉리 - 남양주종합촬영소 - 운길산역 - (양수리) - 능내역 - 팔당댐 - 팔당역 - 도심역 - 덕소역 - 양정역 - 남양주시체육문화센터 - 도농역.동화중고교.다산플루리움(중) - 롯데백화점( 구리역) - 교문사거리 - 망우역 - 상봉역 - 중랑역 - 삼육서울병원( 회기역) - 청량리역환승센터 → 경동시장 → 현대코아 → 청량리역환승센터 → 이후 역순 |
중간 출발 정류소 | |
경동시장 방향 | 연대농장입구.도곡리종점04:40[1] |
대성리 방향 | 없음 |
2. 개요
과거에 운행했던 남양주시의 시내버스 노선. 왕복 운행거리는 105.8km였다.3. 역사
- 구 166-2번 도시형버스(양수리 - 경동시장)가 전신이다. 이 때는 서울시 시내버스였으며, 대원교통에서 운행했다. 좀 더 깊게 가면 태화상운(서울)에서 166좌석으로 다닌 것이 최초. 자세한 내용은 이 문서를 참조.
- 2004년 7월 1일 개편 때 번호만 2228번으로 변경되었다.
- 2005년 7월 3일 망우로 중앙버스전용차선과 청량리버스환승센터가 개장하면서 경동시장 구간이 홍릉사거리로 단축되었다.
- 하지만 중앙선이 개통하게 되자 상황이 달라졌다. 서울시청이 2008년 중앙선 개통을 이유로 노선을 폐선시킨다고 선언한 것. 이에 양수리 주민은 물론 대원교통 기사들까지 시청을 방문해 항의하였다.[2] 이에 남양주시청이 서울시와 협상, 2228번을 대체하는 남양주 면허의 시내버스를 신설하기로 하고 2228번은 양수역이 개통하면 폐선시키기로 합의했다.
- 2008년 9월 1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3] 관련 기사 개통 직후에는 2228번과 완전히 동일한 노선으로 운행했으며, 2228번과 같이 운행하다보니 전 구간을 단일요금으로 운행했다.
- 2008년 12월 20일에 2228번이 폐선되었다. 관련 공지사항 그리고 2228번이 폐선되자마자 167번은 바로 거리비례 요금제로 바꾸었다.
- 2009년 10월 19일, 운길산역에 차고지[4]가 완공되면서 도곡리차고지 대신 운길산역차고지[5]를 이용했다. 이 과정에서 '운길산역 - 진중농협 - 양수파출소 - 양수리 - 양수파출소 - 진중농협 - 진중삼거리' 구간이 연장되었다.
- 2011년 12월 3일에 '남양주유기농박물관(삼봉리) - 송촌리 - 운길산역' 구간이 연장되었다.
- 2013년 9월 23일에 동년 10월에 실시되는 남양주 슬로푸드 축제를 앞두고 남양주경찰서를 경유하지 않고 남양주시체육문화센터와 청소년수련관을 경유[6]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대체 노선은 15번이다.[7]
- 이렇게 계속 연장되면서 막차가 새벽 2시 반 이후에 복귀하게 되었지만, 장거리 운행에 따른 운수종사자의 피로 문제 때문인지 경동시장에서 0시 반 이전에 막차가 출발하여 차고지에는 익일 2시 이전에 도착한다. 대신 166-1번의 막차가 뒤로 늦춰져 어느 정도 보완을 해주고 있는 상황.
- 2019년 4월 8일부로 3대가 감차되었다. 감차된 3대는 76번에 투입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이동수요 자체가 감소하기도 했고, 땡큐버스 신설, 광역버스 준공영제로 인한 인력난까지 찾아오면서 지속적으로 배정되는 차가 줄었다. 이젠 배차간격이 교통상황에 따라 80~120분까지 벌어졌다.
- 2022년 6월 20일에 56번이 30-9, 30-19번과 통합되어 화도읍사무소에서 출발하는 58번으로 변경이 이뤄지면서 이를 대체하기 위해 유기농박물관에서 대성리영업소까지 연장되었다.[8] 이로 말미암아 운행 거리가 비범한 노선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 결국 2022년 9월 5일에 폐선되었다. 도곡리차고지 - 청량리역 구간은 166번을 신설하여 대체하고 조안면 구간은 58-3번을 신설하여 대체된다.[9] 사실상 초장거리 노선인 167번을 덕소를 경계로 하여 분할되는 셈이다.[10]
4. 특징
- 남양주시 조안면 일대의 핵심 교통수단으로,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최후의 군(郡) 단위 지역 경유 노선으로 운영되었다. 상세한 정보는 166-2번 항목 참조.
- 삼봉리, 송촌리 일대를 책임지던 62번 공영버스가 폐선된 후, 이를 대체하기 위한 56번이 신설되었으며[11], 이 노선은 대성리와 양수리를 주로 연계해주기는 하지만(다산유적지는 덤), 배차간격이 뜸한 편이어서 167번을 더 찾는 편이었다. 그래서 구간 수요도 많았다. 물론 167번이 계속해서 줄어들면서 막판에는 56(58)번이 더 잘 다녔다.
- 2000-1번과 중복되는 구간이 많았다. 자주 보는 얼굴들이기도 하고 이 노선과 15번에 금강고속 출신 기사들도 좀 있다보니 마주치면 서로 인사했다. 166-1번과도 돌다리, 상봉, 청량리로 간다는 공통점이 있다.(단 166-1번은 도농역 대신 가운지구 경유)
- 15번, 166-1번 등이 다니지 않는 조안면, 양수리 일대에서 배차간격이 가장 좋은 노선이었으나 계속된 감차에 힘입어 56번보다 더 안 온다. 이후 30-9, 30-19, 56번이 통폐합되면서 서울까지 환승 없이 가는 점을 빼면 잉여가 되었다.
- 경동시장 막차가 00시 20분에 있기 때문에 덕소 주민들의 심야 귀가도 책임지는 노선이었으나 이후 대성리로 연장되는 바람에 상당한 수준의 노선이 되었다.[12] 결국 167번의 폐선 원인 중 하나는 이런 괴악한 수준의 운행거리와 열악한 근무여건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 도곡리차고지 이후론 속도를 제법 내는 편이었다. 덕소영업소- 운길산역- 대성리 구간의 경우, 승하차량은 얼마 안되는데 거리는 상당해 휴식시간 보장을 바라는 운전기사들의 질주 본능을 일깨우기 알맞은 편이기 때문.
- 덕소역과 운길산역 사이의 경치가 좋다. 구 6번 국도 구간인데, 날씨 좋은 날에 저렴하게 경치 구경하기 좋다. 전철을 타고 덕소역에서 내려 이 버스로 갈아탄 뒤[13], 운길산역에서 하차 후 다시 경의중앙선으로 환승하는 방법이 있으며, 반대로도 가능하다. 특히 대성리로 가게 된 지금은 굳이 다른 노선으로 환승할 필요가 없지만, 운길산역에서 58번으로 미리 환승하면 마석역으로 갈 수 있어 이론상 남양주시를 한바퀴 도는 게 가능하다.
- 출퇴근시간을 제외하면 청량리 ↔ 구리 30분, 청량리 ↔ 덕소 50분, 청량리 ↔ 양수리 75분 정도 걸렸다.
- 전성기 때에 비해서 배차간격이 많이 열악해졌다. 2228번 시절에는 21대 일 84회[14]로 상당히 잘 다니던게 경의중앙선 전철에게 정시성에서 크게 밀리다보니 계속 감편되어 코로나 19 이전에는 13대가 일 50회 운행한다. 운행 대수가 줄어가는데도 노선거리가 계속 늘어나다보니 배차간격이 영 좋지 않다. 그나마 교통편이 열악한 조안면 일대에서 30분 이내로 각 리들을 이어주며 또한 청량리, 구리, 덕소 등으로 나갈 수 있는 유일한 교통수단이기 때문에 해당지역 수요로 유지 중이다. 청량리 - 덕소구간은 사실상 구간수요가 더 많다. 지금은 1일 40회로 더 줄었다. 비슷한 구간의 양평 8번이 폐선되고, 2000-1, 2000-2번이 도합 1일 2~3왕복으로 감편된 상황을 감안하면 그나마 조안면 수요(특히 운길산역-삼봉리 구간 연장 후)덕에 버텼다.
- 도곡리에서 중간출발하는 차량이 있는데, 다른 지역 중간출발 계통이 '중간출발지-회차지-기점'인 것과 달리 이 노선은 도곡리종점-현대코아-도곡리종점 구간만 운행한다. 차량은 166-1번 차량이고 기종점 역시 166-1번에 준하지만, 운행경로나 BIS 표출은 167번에 준하여 운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이 문단을 참고할 것.
- 거리비례제 적용노선이므로 현금으로 승차시 기사에게 목적지를 말해야 했다.
- 교통상황에 따라 정류장 별로 도착 시간이 일정하지가 않다. 특히, 주말이나 출퇴근 시간대에 정체구간의 소통 상황에 따라서 10분 내외로 정류장에 도착이 지연되는 경우도 적지 않게 생기기도 했다.
- 주중에도 배차가 40분까지 벌어지며 주말에는 감편운행과 운행 도중의 교통 정체로 인해 최장 3시간까지 배차 간격이 벌어지기도 했다.
- 팔당대교를 건너 하남으로 가는 112-1번 버스와는 달리, 와부읍에서 팔당대교 북단을 지나서 조개울(팔당유원지) 방향으로 갈 수 있는 몇 안되는 노선이다. 하지만 주말에는 배차가 너무 길기에 택시를 타는 것이 낫다.
- 6-10번과 더불어 가평군과 양평군을 이어주는 노선이었다.
- 58번 신설 때 주말 양수리 미경유로 계획되었지만, 여전히 주말에도 양수리를 경유했다.[15]
5. 사건 사고
2013년 7월 22일, 조안나들목에서 화물차 충돌사고가 발생하였다. #[16]6. 연계 철도역
- 수도권 전철 1호선: 회기역[17], 청량리역
- 서울 지하철 7호선: 상봉역
-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운길산역, 팔당역, 도심역, 덕소역, 양정역, 도농역, 구리역, 망우역, 상봉역, 중랑역, 회기역, 청량리역
- 수도권 전철 경춘선: 대성리역, 망우역, 상봉역, 중랑역, 회기역, 청량리역
-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청량리역
- 일반 철도역: 청량리역(KTX, ITX-청춘, 무궁화호, 누리로, 정선아리랑열차), 상봉역(KTX, ITX-청춘), 덕소역(KTX, 무궁화호, 누리로)
[1]
166-1번 차량으로 운행하며, 도농역까지는
15번 경로로 운행. 운행종료도 이곳에서 한다.
[2]
기사들까지 나서서 폐선을 반대한 이유는 자신들의 거주지가 양수리 및 인근 남양주 지역인데 만약 폐선되면 서울시내만 운행하는 노선이 신설되고 결국 출퇴근이 힘들어지기 때문. 실제로 이 버스기사 상당수는 2228번 폐선분을 이용하여 신설된 41, 4434번 운행을 맡게 되었는데 양수리/남양주 일대에서 중랑공영차고지까지 출퇴근 한 후, 다시 중랑공영차고지에서 탄천주차장까지 공차회송하여 버스를 운행했다. 심지어 충전은 덕소에서 했으니 비효율의 끝을 보여준 셈이다.
[3]
같은 날에 탄천01번이 폐선되고 41번 운행이 시작되었다. 따라서 2228번은 운행 대수가 반으로 줄었다. 167번 신설을 위해서 경기여객 노선인 3번을 감차시켰다.
[4]
이후에 삼봉리에 영업소를 두면서 철거되었다.
[5]
폐 버스 1대를 옮겨와서 간이 휴게실 겸 식당으로 사용. 다만 가스충전으로 인한 공차회송이 있었다.
[6]
과거 10-6번이 경유했던 구간. 이 외에는
1000번만 다닌다. 현재로선
다산신도시 개발로 인해 오히려 이 쪽 경유가 약간 빨라진 셈. 이 노선이 들어오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10-6번이 조용히 폐선되었다.
[7]
슬로푸드 축제 기간에는
임시 노선이 추가되어 도농역과 행사장을 잇기도 했다. 차량은
남양주 버스 55번 출신 2대였다.
[8]
다만 가평군과 협의가 완전히 이뤄지지 않았는지 56번 변경과 167번의 가평군 구간 정차가 이뤄지지는 않았다. 이후 4일만에 협의가 끝나 대성리까지 연장이 이루어진다. 이로써 가평군 구간을 167번이 운행하게 되며, 대성리차고지에서 승차가 가능하게 된다.
[9]
본래 계획은 8월 28일 폐선, 166번은 8월 29일 개통이였으나 잠시 보류됐다.
[10]
물론 도곡리 - 도농역까지는 두 노선을 겹치게 설정했다.
[11]
이후 30-9, 30-19번을 흡수하고 마석으로 변경되면서 58번으로 바뀌었다.
[12]
대성리로 연장되면서 말도 안 되는 수준의 심야버스로 변신했다. 왕복 4시간을 넘나드는 운행시간과 왕복 100km을 넘기는 기이한 수준의 운행거리가 합쳐지면서 막차가 대성리에서 22:35에 출발하는데도 청량리(경동시장)에 도착하면 이미 00:50으로 상당히 늦은 시간이었다. 물론
계열사 201번과 비교하면 빨리 끊기는 노선이었지만 애초에 이 쪽은 거리가 상대적으로 짧은데다가 막차가 수택동에서 자정에 출발해서 사정이 다르다. 그래서 구리역 01:25, 도농역 01:30, 덕소역 01:40, 팔당역 01:50에 정차했으며 양수리에 도착하면 무려 새벽 2시를 넘겼다. 양수리를 왕복하고 나오면 조안면 일대에서는 무려 새벽 2시 이후에 운행하는 심야버스였고 막차가 대성리에 도착하는 시간은 새벽 2시 반을 훌쩍 넘겼다. 심지어 경춘로 연선에서 가장 늦은 심야버스로 유명한 1330-44번 막차보다 1시간 일찍 기점에서 출발한 주제에 10분 더 늦게 대성리에 도착했었다.
[13]
특히 열차가 덕소종착이라면 167번이 대체할 수 있다.
[14]
이 시절에 다니던 차들을 가지고 41번과 4434번을 신설했다. 경기면허로 전환된 이후에도 인가 대수가 크게 줄지는 않았다.
[15]
극심한 정체때는 미경유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 때는 진중삼거리까지 나와서 탑승해야 했다.
[16]
사고 차량은 2014년식
FX II 116으로 대차되어
8002번과
1001번을 거쳐 직행좌석 예비차량으로 운행하고 있다.
[17]
삼육서울병원 하차 후 우측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