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top:-10px;margin-bottom:-10px;" | <tablebordercolor=#009B48><tablealign=center><tablewidth=310><tablebgcolor=#009B48> |
충청남도 예산군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color: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읍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 [[군청| 군청 ]]
예산읍
|
삽교읍 | }}} | ||||
면 | 대술면 | 신양면 | 광시면 | 대흥면 | 응봉면 | ||||
덕산면 | 봉산면 | 고덕면 | 신암면 | 오가면 |
예산군의
읍 삽교읍 揷橋邑 | Sapgyo-eup |
|||
<colbgcolor=#203c8a><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 충청남도 | ||
기초자치단체 | 예산군 | ||
행정표준코드 | 4610041 | ||
관할 법정리 | 21리 | ||
하위 행정구역 | 37행정리 163반 | ||
면적 | 49.68㎢ | ||
인구 | 16,500명[1] | ||
인구밀도 | 332.13명/㎢ | ||
정치 |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top: -5px; margin-bottom: -11px" |
국회의원 | 홍성군·예산군 | |
|
강승규 (재선) | ||
충청남도의원 | 제2선거구 | |||
|
주진하 (초선) | ||
예산군의원 | 다 선거구 | |||
|
임종용 (초선) | ||
|
장순관 (초선) | }}}}}}}}} | |
행정복지센터 | 두리3길 33 (두리 571-1) | ||
삽교읍 행정복지센터 |
|
삽교읍행정복지센터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두리3길 33) |
|
삽교읍행정복지센터 내포출장소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예학로 65) |
1. 개요
충청남도 예산군의 산하에 있는 읍으로 예산군의 중앙 서부에 위치하고 있고 읍소재지는 두리이다. 삽교천이 지나간다. 충청남도청 이전지인 내포신도시가 홍성군 홍북읍과 걸쳐 조성 중이며, 충청남도의회, 충청남도문예회관 및 충청남도경찰청이 들어섰다. 인구는 읍 치고는 적은 편이다. 하지만 내포신도시 덕분에 인구가 늘 가능성이 있다.장항선 삽교역이 위치해 있다. 원래 삽교역을 나오면 바로 읍내가 펼쳐졌었으나, 장항선 선로개량으로 역사가 옮겨가면서 읍내에 가려면 버스나 택시를 타야 한다.[2]
서해선이 읍의 서부를 지나갈 예정이다. 하지만 역사는 계획되지 않았는데, 예산군에서는 내포신도시와 가장 가까운 기차역이라는 명분으로 삽교지역에 역사를 설치하려고 애쓰고 있다. 여담으로 홍성쪽에서 반대하고 있다.[3]. 현재는 장래신설역 정도로 마무리된 상태이다.
현 삽교역 바로 옆동네인 효림리와 방아리(옛 좌방리 일부), 월산리(옛 월곡리 일부)는 1983년 오가면에서 편입됐다.
곱창으로 유명하다. '삽다리곱창축제'라는 이름으로 곱창축제도 열린다.
삽교읍내에는 오일장날에 맞춰[4] 문을 여는 소머리국밥집이 있다. 푸짐한 양과 맛, 장날에만 문을 여는, 간판조차 없는 신비스러운 매력으로 인근 지역에서는 유명했다. 내부는 물론이고 외관이 영락없는 허름한 민가처럼 보이기 때문에 아는 사람만 찾아가는 맛집이었다. 덕분에 '유령식당'이라는 별칭으로 방송도 여러차례 탔었다. 그런데 백종원의 3대 천왕에 방영된 이후 이 식당을 찾아오는 손님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면서 간판도 생기고[5] 국밥가격도 계속 올라갔다.[6] 그래서 지역주민들로부터는 서서히 외면받고 있으나 국밥 먹으러 일부러 찾아오는 외지인들은 꾸준한듯. 덕분에 죽어가던 삽교장이 활기를 되찾아간다는 이야기도 있다.
지명의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있다. 한국지명유래집 충청편에는 다음과 같이 서술되어 있다.
삽교(揷橋)는 '섶다리, 삽다리'에서 유래한 것으로, 섶다리가 변하여 삽다리가 된 것이 현재 삽교라 부르게 된 것이라 전한다. 지명과 관련해 지금의 삽교 옆에 살던 새아씨가 친정어머니의 부음을 듣고 건너지 못하여 애태우는 것을 본 마을 사람들이 섶으로 다리를 놓아 건너게 하였다는 이야기와 함께 1860년 무렵 흥선대원군이 남연군묘를 조성할 당시 행차하는 다리가 좁아 섶으로 다리를 더 놓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2. 교통
- 철도는 장항선이 지나가며, 삽교역이 위치[7]해 있다. 2025년에는 서해선 내포역(서해선 자체는 2024년 11월 개통됐다)이 개통될 예정이다.
- 시외버스는 삽교 정류소에 충남고속과 한양고속이 있으며, 농어촌 버스는 예산교통이 운행하고 있으며, 홍성군 홍북읍과 인접한 수촌리와 신가리에는 홍주여객도 운행하고 있다. 도청대로 노선상에 소재한 내포신도시고속시외버스정류소도 홍성군과 예산군의 경계 지역이나 공식적으로는 예산군 삽교읍에 편입되었다.
- 도로는 45번 국도[8] 가 동서를 가로지르며, 홍성군 및 내포신도시 방면으로 609번 지방도가 삽교읍의 서부를 경유하고 있다. 노선 변경으로 40번 국도도 삽교읍을 일부 경유하게 되었다. 또한 619번 지방도가 남북을 종단한다. 북쪽으로 618번 지방도, 남쪽으로 602번 지방도(충남대로)가 지난다.
3. 기관
읍소재지 (두리, 신가리, 방아리, 효림리 등)에 학교시설로 삽교초등학교, 삽교중학교, 삽교고등학교가 있고 삽교읍의 구 역사 주변을 중심으로 수많은 학원가와 상가가 산재해 있다. 또한 농협, 하나은행, 신협, 우체국, 축협, 새마을금고 등 각종 금융기관이 있다. 또한 시가지 내 상설시장이 있고 5일장도 들어서 있다.내포신도시에는 충청남도의회[9]와 충청남도경찰청[10], 읍사무소 내포출장소[11]가 있으며, 보성초등학교, 덕산중학교, 덕산고등학교[12]가 내포신도시 북부에 일괄 뭉쳐있다.[13][14]
삽교읍의 효림리와 두리에 각각 예산일반산업단지와 삽교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4. 출신 인물
- 박인호(독립운동가)(하포리)
- 신희현(두리)
- 최주봉
5. 기타
삽교는 '삽다리'의 한자 표기로, 삽교천을 건너는 돌다리에서 유래하였다. 현재는 삽다리가 남아 있지는 않은 상태로, 삽다리 위치에 '삽다리교'가 건너고 있다.삽교의 명물중 하나가 매우 유명한데...바로 삽다리 곱창이다. 읍내에 엄청나게 많은 식당이 있는데 곱창과 막창의 명물인 지역답게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조영남의 고향으로[15], 삽교를 주제로 고향을 그리워하는 '삽다리'라는 노래도 있다.
삽교읍 세심천 온천호텔[16] 뒤편 수암산에 보물 예산 삽교읍 석조보살입상이 위치해 있다. 거대하면서 간략한 신체표현 방법이 관촉사의 은진미륵과 유사하여 고려 시대 초기 호족들의 주도로 만들어진것으로 추정되며 지방색이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동명의 "삽교"라는 문자열이 포함된 삽교호라는 명칭은 당진시 신평면에서 사용 중이다. (예 삽교호함상공원 등) 원래는 삽교천방조제 준공 후 삽교천 하구에 형성된 인공호(준공 당시 당진군과 아산군 경계)를 의미한다. 장항선 삽교역 문서에서 서술되어 있듯 예산군 삽교읍에서는 다소 멀리 떨어져있으며 일각에서는 거리가 너무 먼 지역으로 간주하기도 한다.
[1]
2024년 10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
[2]
삽교역 앞에 가면 택시들이 진을 치고 있다. 역사가 외곽으로 밀려난 다른 장항선 역사들도 마찬가지
[3]
서해선의 종착역인 홍성역에 부역명으로 충남도청 타이틀을 붙여주려 하고 있으나, 내포신도시에 거리상으로 더 가까운 삽교에 역이 생기면 도청타이틀역을 잃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 실제로 예산쪽에서 신삽교역 대신 충남도청역으로 해야한다고 주장하기도 하면서 여론이 나빠졌다. 홍성쪽에서는 충남도청의 주소지가 홍성군이라는 이유로 반대중
[4]
장날과 장날전날만 영업한다.
[5]
3대천왕에 방영된 집이라고 큼지막하게 써있다.
[6]
보통이 만원, 특국밥이 무려 15000원이다. 가격이 계속해서 올라갔기 때문에 지금은 더 올랐을 수도 있다.
[7]
2008년 11월 말 역사 이전. 홍성-예산 구간이 21번 국도와 경로가 상이하다. 장항선 직선화 당시 이 역과
예산역 사이에
오가역이 폐역되었고, 이 역이 이설한 이후 10여년간 표류하던 장항선 1단계 개량 공사가 겨우 완공되었다. 다만 아직 장항선 전체의 개량과 복선전철화는 아무리 빨라도 2025년 이후에야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건
장항선 문서 참조.
[8]
예산군과
서산시 간 최단거리 경로. 특히
서산시
해미면~
예산군 덕산면 구간은 서산에서 내포신도시로 가는 유일한 도로이다.
[9]
도청사 이전 당시 충청남도청은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면 신경리로 할당되었지만, 충청남도의회는 그와 별개로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목리로 불하되었다.
[10]
2021년부터 자치경찰제 시행으로 충남지방경찰청(충청남도지방경찰청)에서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개칭 여부와 관계없이 충남경찰청이라는 약칭을 사용 중이다.
[11]
홍성군 홍북면(현재
홍북읍)과 공동 설치
[12]
봉산면 교정 시절에는 병설학교였으나 내포 이전으로 단설학교로 전환. 명칭과는 달리 예산군 덕산면에 소재한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아니다.
[13]
보성초등학교는 2018년 3월 1일, 덕산중학교는 2018년 9월 1일, 덕산고등학교는 2019년 3월 1일 내포신도시로 이전 개교하였다. 보성초등학교 기존 부지는 신도시 개발 구역과 아예 인접하여 학교 이전 당시 얼마 후 바로 철거되었고, 덕산중학교 및 덕산고등학교 부지는 기존학교 시설 재활용이 검토되어 공립 특수학교인 내포꿈두레학교 설립 인가가 확정되었고, 2022년 3월 1일 예산꿈빛학교 개교와 더불어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
[14]
내포신도시 남부(홍성군 홍북면 신경리)에 내포초등학교, 내포중학교, 홍성고등학교의 사례와 완벽히 일치하는 사례이다.
[15]
출생지는
황해도
평산군이나,
6.25 전쟁 때 월남해 이곳에 정착하게 됐다.
[16]
덕산온천에서 파생되었으며 유일하게 덕산면이 아닌 삽교읍에 소재하는 덕산온천장이다. 609번 지방도 기존 구간을 통하여 덕산온천과 약간 거리가 존재한다. 덕산천 주변이 덕산면과 삽교읍의 경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