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1 19:21:34

삼성 갤럭시(프로게임단)/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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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창단 초창기 유니폼(2000년~2002년)3. 삼성전자 칸 양복 넥타이 스타일 유니폼4. 삼성전자 칸 제복 스타일 유니폼5. 삼성전자 칸 푸른색 광택제 유니폼6. 삼성전자 칸 연파랑색 유니폼7. 삼성전자 칸 블루&블랙 재킷 스타일 유니폼8. 삼성전자 칸 스카이 블루 & 화이트 쟈켓 스타일 유니폼9. 삼성전자 칸 Anycall 10-11시즌 유니폼10. 삼성전자 칸 삼성 Apps 유니폼11. 삼성전자 칸 블루 SAMSUNG Mobile 유니폼12. 2013년 추계13. 삼성 갤럭시 2013~14년 동계14. 삼성 갤럭시 2014년-2015년 춘계15. 삼성 갤럭시 2014년-2015년 하계16. 2016년17. 2017년18. 2017년 롤드컵

1. 개요

삼성전자 칸 - 삼성 갤럭시 게임단( 삼성 갤럭시 칸)은 나름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팀답게 유니폼의 변화무쌍함도 정말 대단하다. 유니폼은 메인 스폰서가 삼성전자이니만큼 당연히 삼성하면 떠오르는 색인 파란색이 주를 이루고 있다.

유니폼의 메인 색상은 파란색, 흰색, 검은색이지만 2008~2009 시즌과 삼성 모바일 유니폼을 제외하고는 주로 하얀색 비율이 높다.

유니폼 항목 작성은 CJ 엔투스 다음 2번째이지만 구단 항목에 유니폼에 대한 문서 작성은 CJ보다 최초로 작성되었다.

유니폼 목 부분에 있는 SAMSUNG 로고는 2005~2006 시즌, 2006~2007 시즌, 삼성 모바일 유니폼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검은색, 하얀색으로 이루어진다.

후신인 Gen.G Esports의 유니폼은 Gen.G Esports/유니폼 참고.

2. 창단 초창기 유니폼(2000년~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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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칸은 프로게임단들 중 최초로 고유 유니폼을 만들어 착용했다. 거창하게 말하자면 e스포츠 역사상 최초의 사례. 이후 IS 등 게임단들이 방송사에서 제공하는 유니폼 대신 각 팀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유니폼들을 만들어 입기 시작했다. 보편화 된 계기는 2002 SKY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당시 온게임넷이 준비한 유니폼이 쫄쫄이었던 탓에 선수들이 심히 민망했다고.

잘 알려있지 않았지만 삼성과 똑같은 파랑색 바탕을 쓰기도 했으며 줄이 있다. 참고로 정수영 KTF 매직엔스 감독은 이 팀에서 감독 역할을 했으며, 이때는 김동우 도진광, 송병석도 있었고 삼성전자 칸의 전 감독 김가을 역시 이때는 선수로 활동했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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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자세히 보면 유니폼 복장이 전형적인 프로게임단 유니폼이라기 보다는 카레이서 유니폼 복장과 흡사한 터라 그다지...

이 당시 가장 큰 문제는 당시 방송사가 주최하는 리그에서는 개인 혹은 팀 유니폼이 아닌 방송사에서 제공하는 복장만 착용할 수 있도록 했는데 팀에서는 무조건 팀 유니폼을 착용하도록 했기 때문에 당시 전성기를 누리던 송병석 등이 방송리그에 모습을 드러낼 수 없었던 것이었다.

희귀하지만 2002년에는 파란색 반팔 티셔츠 유니폼이 있었다.

이 유니폼을 입은 주요 선수는 김동우 선수와 송병석 선수, 도진광 선수 정도.

3. 삼성전자 칸 양복 넥타이 스타일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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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칸 역사상 최초의 프로리그 시즌 유니폼.

2002년에서 2003년 사이로 추정되는 기간부터 2004년 여름까지는 양복과 비슷한 유니폼을 입었는데 정말 여러모로 실용성이 떨어진다는 이유와 프로게이머가 넥타이를 매고 게임을 하니깐 진짜 안 어울린다고 까여서 바꿔버렸다.[2] GO의 첫 유니폼과 비교해보면 정말 비교된다. 역대 유니폼 중 가장 촌스러웠던 유니폼.

또한 삼성 고유의 팀 컬러인 파란색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하얀색 베이스에 파란색을 사용한 비율이 엄청 낮다. 이는 같은 파란색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파란색 비율이 높은 슈마 GO[3], 케이텍 플러스, SK 텔레콤 T1과 상당히 비교되는 부분인데 이 유니폼과 슈마 GO의 파란색 유니폼과 비교해보면 상당히 밋밋함을 알 수 있다.[4]

이 유니폼을 입었을 당시 주요 종목은 스타크래프트 게임단 뿐만 아니라 FIFA 게임단과 워크래프트 3의 게임단 운영도 했으며 이 유니폼을 입은 주요 선수는 최수범, 김동우, 김동진, 박동욱, 안석열, 이현승, 장용석[5], 박윤서[6] 등의 주요 선수였으며 김가을[7], 김영미, 이은경 등 여성 게이머가 있다. 박성훈 선수도 신인 시절에 이 유니폼을 입었으며 도중에 슈마 GO의 멤버인 최인규 김근백을 추가로 영입하기도 했다.

참고로 이 유니폼 시절의 삼성전자 칸은 삼성이라는 이름 값에 걸맞지 않게 프로리그 팀리그에서는 전형적인 약체팀에 불과했다. 이는 삼성이 다른 종목에 비해 게임단 투자에 신경쓰지 않는 것도 있지만 첫 시즌인 KTF EVER Cup 온게임넷 프로리그에서는 7위로 1라운드에서 탈락했으며, neowiz Pmang Cup 온게임넷 프로리그 예선에서는 탈락까지하는 바람에 피망 프로리그에서는 볼 수가 없었다. 또한 11개팀으로 개편 된 SKY 프로리그에서는 플러스팀이 밑판을 깔아줘서 꼴찌는 면했으나 뒤에서 2위인 10위로 부진하는 바람에 프로리그 성적으로는 흑역사급이라 해도 할말이 없을 정도. 이는 팀리그에서도 다를 바가 없었는데 1차 팀리그인 계몽사배 KPGA 팀리그와 2차 팀리그인 라이프존 KPGA 팀리그에서는 예선 탈락을 했으며 LG IBM PC 팀리그에서는 첫 출전을 했지만 2패를 기록 광탈하게 된다. 스타리그는 최수범 선수가 2번의 스타리그를 통해 16강 리거로 꾸준하게 들어왔지만 말 그대로 16강에 그친 게 최고 성적이었다. 워3 팀의 프로리그 성적은 어느 정도 선방하면서 분전했지만 스타팀의 프로리그 성적을 보면 그야 말로 눈물이 나올 지경. 이러다보니 다른 팀인 SK 텔레콤 T1, KTF 매직엔스, GO팀[8], 한빛 스타즈, SouL등에 비해서 플러스팀과 같이 비인기팀으로 전락할 수 밖에 없었고 결국 팀에서 분위기 쇄신 차원으로 SKY 2라운드부터는 다음 시즌의 유니폼으로 교체한다.

참고로 FIFA 선수들의 경우 스타크래프트와 워크래프트 3 선수들과는 달리 수원 삼성 블루윙즈 유니폼과 흡사한 유니폼을 입었다.

이 유니폼은 2008년 12월 20일 프로리그 08-09 SKT1전 올드 유니폼데이에서 주영달이 입고 나왔다.

4. 삼성전자 칸 제복 스타일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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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여름부터 2005년 여름까지는 제복을 연상케하는 유니폼을 착용. 이 유니폼의 바지는 애초에 사진이 상체만 보여줘서 안 보일 뿐이지... 흰색 제복 바지다. 근데 이 유니폼 역시 양복 넥타이 유니폼 못지 않게 까였는데 그 이유는 GO의 해군 컨셉 유니폼을 표절했다고 한다. 또한 SKT T1의 창단 유니폼과 흡사해 상당히 씁쓸했던 유니폼.

이전 시즌 유니폼이 프로리그 팀리그에서 계속된 부진을 보이자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양복 티셔츠에서 제복 유니폼으로 변경해 갈아입었지만 정작 성적은 이전 시즌의 유니폼과 다를 바가 없었다. SKY 2004 2라운드 새턴 리그에서는 4위를 기록했으며, SKY 2004 3라운드 머큐리 리그에서도 5위를 기록해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했다. 2005 전기리그에서는 이전 시즌보다 순위가 상승하면서 7위를 기록했지만 역시 포스트시즌에 나가지 못했다. 팀리그 역시 투싼배 팀리그에서는 예선 탈락을 했으며 다음리그인 MBC MOVIES 팀리그에서는 1승 6패라는 처참한 성적 뿐만 아니라 몰수패 사건까지 겹치면서 안 그래도 기존의 약체팀이었던 삼성전자 칸은 흑역사를 더더욱 쓰던 시기였다. 유니폼 스폰서 문제 뿐만 아니라 전 시즌 유니폼과 마찬가지로 프로리그에서는 만년 하위권에 머물렀으며 암흑기와 함께했던 유니폼이었기에 삼성전자 칸이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유니폼을 변경했지만 안 그래도 기존의 비인기팀이었던 팀이 프로리그에서 부진을 계속 거듭했고 오히려 비인기팀으로 더욱 떨어지게 되었다. 그래도 선수들이 스타리그 16강에 꾸준히 들었는가 하면 KeSPA컵에서 선전한 것이 위안거리.

특이하게도 목 부분에 KHAN 깃발 로고가 들어가 있다.

전 시즌 유니폼과 마찬가지로 하얀색이 베이스 컬러이며 특이하게도 유니폼에 파란색 광택제를 도입했다.

송병구의 데뷔 유니폼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정말 삼성전자 직원을 연상케하는 점퍼도 있었는데 막내시절 송병구가 홀로 입고왔다가 진탕 놀림받은 이후로 한 번도 등장하지 않았다.

참고로 이때를 기점으로 송병구, 주영달이 신인 선수로 데뷔했으며 타팀 선수였던 변은종, 이창훈, 박성준이 팀에 합류하면서 전력 보강을 하게 된다. 또한 이 유니폼을 기점으로 푸른색 광택제 겨울 점퍼가 추가되었으며 이 겨울 점퍼는 2008년까지 입었다.

이 유니폼은 2008년 12월 20일 프로리그 08-09 SKT1 전에서 차명환이 입고 나온 적이 있다.

5. 삼성전자 칸 푸른색 광택제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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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삼칸 리즈시절 스타트!

2005년 후기리그부터 2006년 중반까지는 우주복과 츄리닝의 중간으로 보이는 유니폼을 입었다. 2005년 10월 3일 KeSPA Cup 결승전 때부터 입었으며 입자 마자 우승! 이 기세를 몰아서 SKY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 준우승을 차지한다. 온통 파란색 위주이며 어깨의 YEPP로고와 오른쪽 마크에 SyncMaster라고 적혀있던 패치를 사용했으며 제일모직의 브랜드인 SS311(구 라피도)에서 제작했다. 목 부분에 SAMSUNG 로고가 들어있는 것도 이 시기 KHAN 로고는 유니폼 뒷면에 있다. 또한 이 유니폼을 기점으로 유니폼의 기틀을 잡아가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칸이라는 이름을 e스포츠팬들에게 각인시킨 것도 1차 KeSPA Cup 결승전과 SKY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를 통해서였다.

삼성전자 칸 제복 유니폼과 마찬가지로 하얀색 베이스에 파란색 광택제를 도입했지만 차이점이라면 회색도 들어가 있으며, SKY 프로리그 2006 전기리그 때까지만 입었다.

이 유니폼을 입은 주요 선수들은 송병구, 허영무[9], 김동건[10], 최수범, 임채성, 이재황, 박성훈, 변은종, 이창훈, 박성준, 주영달 등이 있다.

이 유니폼은 12월 20일 프로리그 08-09 SKT1전에 다시 모습을 비췄다(허영무)

결승전 전적은 3승 4패.

6. 삼성전자 칸 연파랑색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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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삼칸 최강 리즈시절을 상징한 유니폼 1.

2006년 중반부터 2008년 3월까지 입었던 유니폼으로 연파랑색 위주로 전과 마찬가지로 SS311이 제작을 했으며 패치도 있다. 스카이 프로리그 후기리그 시즌 기준에 맞춰 입었으며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 우승 및 통합 챔피언전 준우승이 있으며, 이때는 송병구가 2007년 최대의 전성시대를 누렸지만 개인리그 결승에서는 3연준을 기록하는 아픔을 겪어야 했다.(스타리그 & MSL)[11] 유니폼이 생각보다 멋있다는 평이 났지만 티셔츠 자체는 흰색 바탕이라 그다지 멋있지 않았다. 게다가 썰렁하게도 나이키 로고랑 삼성칸 로고만 박혀서... 한편 이때를 기점으로 개인리그 성적에서 두각을 나타낸 것은 물론이요. 결승 진출까지 기록했고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를 통해서 팀 성적의 포텐이 터지면서 삼성전자 칸이 e스포츠의 인기팀 중 하나로 거듭나게 된다. 삼성전자 칸 역사상 최초의 프로리그 우승 유니폼이라는 타이틀을 따냈지만 이와 별개로 그 이후로는 최다 준우승의 트라우마가 많이 남은 비운의 유니폼.

이번 유니폼의 스폰서를 맡은 나이키는 삼성 갤럭시 게임단으로 개편하기 전까지는 유니폼 스폰서를 맡지 않았다.

KHAN 깃발 로고는 티셔츠 정면과 유니폼 뒷면에 사용되었으며, FIFA 선수들이 입었던 마지막 유니폼이다.

이 유니폼을 입은 주요 선수들은 위의 유니폼을 입은 멤버와 큰 차이는 없었으나 허영무가 추가로 합류했다. 다만 허영무는 주전급 선수는 아니었고 신인급에 해당되는 선수였다.

이 유니폼은 2008년 12월 20일 프로리그 08-09 SKT1전때 다시 입었다.(이성은)

결승전 전적은 8승 13패

7. 삼성전자 칸 블루&블랙 재킷 스타일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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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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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콜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

역대 삼칸 최강 리즈시절을 상징한 최강의 유니폼 2.
삼성전자 칸 하면 가장 떠오르는 유니폼.

2008년 4월 13일부터 2009년 12월 18일까지 입었던 유니폼. 이때부터 삼성전자 칸이 스프리스와 유니폼 후원 계약해서 협찬안 유니폼. 이때부터 삼성은 검은색을 착용하기 시작한다. 역대 유니폼 중 가장 간지 나는 유니폼이다. 유니폼은 파랑색[12]과 검은색이 조합되는 간지가 나는 유니폼이며, 티셔츠는 기존의 흰색 티셔츠로서의 단점을 보안하기 위해 흰색 바탕에 검은색과 파랑색을 섞였는데 검은색의 비율이 높지만 허전함을 벗어났기 때문에 오히려 간지가 나는 편이다. 유니폼은 2가지 타입으로 나뉘어지는데[13] 유니폼과 티셔츠의 가슴에 초기에는 자사브랜드인 Anycall이라는 로고가 없었지만[14] 그 이후로는 Anycall 로고가 부착되었다.(참고로 SAMSUNG Mobile 로고는 WWI에서만 부착되었다.) 참고로 Anycall 로고가 들어있는 것도 이 시기. 등쪽에는 삼성 타원형 로고와 좌측에는 KHAN의 깃발 로고가 들어있으며 초기 유니폼은 KHAN 깃발 로고에 팀명 로고가 있고 Anycall 로고가 없는 프로토 타입의 유니폼. Anycall 로고 부착 이후로는 완전한 타입이라고 보면 된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우승 및 송병구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우승[15], 허영무 MSL 2연속 준우승(!)[16] 유니폼으로 유명하다. 송병구의 개인리그 첫 우승이기 때문에 더더욱 사랑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유니폼. 다만 의외로 슈마 GO 유니폼 삘이 조금 나는 유니폼.[17] 바지는 이 유니폼을 기점으로 기존의 흰색에서 검은색으로 변경했으며 이는 삼성 갤럭시 프로게임단으로 변경했음에도 이어졌다. 사실상 삼성전자 칸 리즈시절의 정점에 달했던 유니폼.

참고로 삼성 블루 SAMSUNG Mobile 유니폼이 나오기 전까지는 파란색의 비율이 높았던 유니폼이었지만 삼성 블루 SAMSUNG Mobile 유니폼이 나온 이후에는 뒤로 밀렸다. 다만 이 유니폼은 스타1 전용 유니폼이었고 삼성 모바일 유니폼은 스2의 군단의 심장 전용 유니폼이라는 게 차이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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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중에는 팔이 줄로 이루어지는 파랑색으로만 이루어지는 검은색 가죽 재킷 유니폼이나 파란색 바탕에 검은색이 온통 V로 새겨진 패딩 점퍼를 입기도 했다. 참고로 검은색 바탕 가죽 재킷 유니폼은 서드 유니폼의 개념에 해당한다.

참고로 2008~2009 유니폼의 처음 데뷔작은 2008년 4월 13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VS STX SouL전이고 마지막 고별전은 2009년 12월 18일 EVER 스타리그 2009 VS 이영한 전이다. ( 송병구)

우승경력은 2회 준우승 2회이지만 다른 유니폼들이 1회나 0회에 그친점을 감안한다면 최다 우승기록의 영예를 기록한 유니폼. 하지만 삼성 Apps 유니폼이 마지막 스타리그와 마지막 자유의 날개 GSL에서 우승함으로서 유일은 아니게 되었다. 다만 삼성 Apps 유니폼은 스1과 스2 자유의 날개의 병행리그 유니폼이었다는 게 차이점.

이 유니폼을 입은 주요 선수는 송병구, 허영무, 김동건[18], 이성은, 임채성, 차명환, 이재황, 박성훈, 손석희, 주영달 등이 있다.

결승전 전적은 9승 9패.

여담으로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삼성전자의 프로모션 4Tomorrow 뮤직 비디오를 촬영할 때 이 유니폼을 반팔 버전으로 변형한 옷을 입고 촬영하였다. (영상의 4분 부터) 참고로 같이 나온 상대는 이정현.

8. 삼성전자 칸 스카이 블루 & 화이트 쟈켓 스타일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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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20일부터 나온 새 유니폼. 2006~2007 후기처럼 연파랑색으로 회귀했지만 하늘색에 가까운 색상으로 나왔다. 또한 주황과 검정, 흰색을 조합한 유니폼이 나왔다. 바지는 검은색 츄리닝도 있는 반면, 하늘색 츄리닝도 있었다. 다만 실제 경기에서 입었던 바지는 검은색 츄리닝 위주였으며 정작 하늘색 츄리닝은 2010년 하반기 신인 드래프트와 해체된 옛 eSTRO 선수들에 대한 공개 드래프트 때만 입었다.

괜찮다는 반응을 보이긴 했으나 색상이 지나치게 밝고 이전 유니폼이 너무 간지나던 탓에 상당히 어색해보인데다 유니폼이 전체적으로 밝아 다른 유니폼에 비해 포스가 떨어져서 까이기도 했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유니폼. 그래도 검은색 바지가 있으면 어느 정도 체면이 세워지긴 하며 위의 넥타이 유니폼과 2004 유니폼과 비교해보면 그나마 낫다. 이후 다른 팀의 유니폼들이 퇴화된 디자인을 선보이는 바람에 상대적으로 재평가를 받게 된 유니폼이다. 전 시즌 유니폼과 마찬가지로 등쪽에는 삼성 타원형 로고가 좌측에는 KHAN의 깃발 로고가 들어있다. 2010년 10월 13일까지 입었으며, 차명환 트라이애슬론에서 맵징징을 하고 탈락했을 때도 이 유니폼을 입었다. 송병구가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2에서 4강에 진출한게 개인리그에서의 최고 기록이기도 하다.

이 유니폼을 입은 주요 선수는 송병구, 허영무, 박대호, 임태규, 이성은, 차명환, 주영달 등이 있다.

참고로 롯데 자이언츠의 유니세프 유니폼과 함께 하늘색/주황색/검은색을 사용한 몇 안되는 유니폼이기도 하다.

9. 삼성전자 칸 Anycall 10-11시즌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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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스타리그와 함께 캐리어와 같이 하늘을 날아 가을의 전설이 되다.

2010년 10월 14일부터 나온 새 유니폼으로 2008년 유니폼의 영광을 재현하고자 2008과 똑같은 색상으로 회귀 파랑, 흰색, 검정을 섞은 유니폼이 나왔다. 다른 점이라면 흰색 비율과 검은색 비율이 높다는 점이다. 패딩은 파랑색의 비율을 높였지만 Anycall이 검은색이라 글자가 잘 보이지 않는다.

전 시즌 유니폼과 마찬가지로 등쪽에는 삼성 타원형 로고가 좌측에는 KHAN의 깃발 로고가 들어있다. 다만 이번에는 유니폼에 있던 위쪽이 파란색이라서 그런지 깃발 로고가 잘 안보이기도 한다.

송병구와 차명환이 올라갔다가 둘다 준우승으로 콩라인에 가입한 유니폼. 그러나 허영무 진에어 스타리그 2011에서 우승함으로서 탈퇴했다.

유니폼 스폰서가 스프리스 그대로이지만 유니폼의 서브 스폰서가 에버라스트에서 포니로 바뀌었다.

참고로 스1만으로 치른 마지막 유니폼이기도 하며 이례적으로 한 시즌만 착용했다. Anycall 로고가 적용 된 것도 이 유니폼이 마지막이 되었다.

결승전 전적은 4승 8패.

10. 삼성전자 칸 삼성 Apps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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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이 신노열, 우측이 이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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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삼칸 최강 리즈시절을 상징한 유니폼 3.
브루드워 시절과 자유의 날개 시절을 관통하는 유니폼

11-12 시즌을 앞두고 새로 나온 유니폼. 기존 색상과는 전체적으로 변함이 없을 돼 디자인 면에서는 완벽하게 변경되었다. Anycall 로고 대신 apps 로고가 새로이 추가되었고, 패딩 역시 검은색으로 변경되었다. 갤럭시S2 로고가 팔에 새겨져 처음으로 갤럭시 시리즈를 달게되었다. 단 티셔츠의 디자인은 그대로 대신 티셔츠 앞쪽 좌측에 있던 삼성 타원형 로고는 삭제 되었고 유니폼의 등쪽에만 박혀있다. 티셔츠, 유니폼, 패딩 점퍼에는 깃발무늬만 남아있다. 다른 유니폼과는 달리 왼쪽 가슴과 뒷면에 무지개색이 주를 이뤄 톡특함을 준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역대 최고로 평가를 받았던 유니폼.

더구나 성적 면에서도 타 유니폼에 꿀리지 않는 유니폼으로, 마지막 스타크래프트 1 스타리그였던 tving 스타리그 2012 우승 당시 허영무가 이 유니폼을 입었으며, 브루드 워, 자유의 날개 병행으로 치러진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시즌 2 정규 1위 및 준우승에도 이 유니폼이 함께했고, KeSPA 최초이자 마지막 자유의 날개 시즌이었던 2013 HOT6 GSL Season 1 우승자인 신노열과 함께한 유니폼도 이 유니폼이다. 이로써 삼성 블루 쟈켓 유니폼과 우승 횟수가 동률이 됐다. 다만 스타리그에서 우승한 건 똑같지만 한쪽은 프로리그 우승, 다른 한 쪽은 GSL 우승. 전 시즌 유니폼과 마찬가지로 등쪽에는 삼성 타원형 로고가 좌측에는 KHAN의 깃발 로고가 들어있다. 참고로 삼성 타원형 로고를 쓴 마지막 유니폼이기도 하다. 참고로 이 때를 기점으로 신노열 선수와 이영한 선수가 추가로 합류했는데, 이는 기존 팀인 위메이드 폭스의 해체로 인해 가능했던 영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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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 중에 변동점이라면 패딩 점퍼가 검은색에서 하늘색으로 바뀐 정도. 11-12 시즌 때는 검정색이었다가 12-13에서 하늘색으로 바뀌었다. 자선 바자회에서 이 티셔츠가 사인 유니폼으로 채택되었다.

3라운드 종료 뒤에는 자켓을 바꾼 뒤 기존 티셔츠는 5라운드까지 입었다. 결승전 전적은 8승 7패.

11. 삼성전자 칸 블루 SAMSUNG Mobile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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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칸의 마지막 유니폼

파랑색이 상의, 검은색이 하의로 주를 이룬다. 특히 상의는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의 블루&그레이 자켓을 떠올리게 한다. 다만 로고가 로고인지라 첼시 FC를 떠올리게 한다는 소리가 있다. 그래서인지 첼시전자 칸이라는 별칭이 붙기도. 대체적으로 이상하다는 평이 많다. 전의 유니폼이 파랑과 검정, 하양을 적절하게 사용해서 그저 무난하게 잘 나온 탓도 있지만... 신발은 회색바탕에 청록색이 혼합되어 있어 독특함을 준다. 참고로 역대 삼성전자 칸 유니폼 중 파란색 비율이 가장 높다![19] 좌측은 유니폼 스폰서인 PONY 로고가 우측은 칸 로고가 박혀있다. 또한 등 뒤에 있던 삼성 타원형 로고가 삭제되었다. 삼성 타원형 로고가 처음으로 적용되지 않은 사례.

근데 DC의 모 갤러가 택배로 득템해서 인증해버렸다.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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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3일 새 티셔츠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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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7일부로 삼성전자 칸이 삼성 갤럭시 프로게임단으로 팀명을 개편하면서 이제서야 자켓과 티셔츠간의 유니폼의 컬러링이 맞쳐줬다. 하지만 얼마 되지 않아 로고 등이 일신되면서 소리소문 없이 변경되었다. 그 외에도 스프리스가 유니폼 스폰서를 맡은 마지막 유니폼이다.

12. 2013년 추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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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칸이 2013년 9월 7일부로 삼성 갤럭시 프로게임단으로 팀명을 개편하면서 나온 새 유니폼. 상의는 흰색에 하의는 검은색이다. 왼쪽 가슴 로고에 팀명 로고가 적혀있다는 건 덤. LOL팀의 경우 양쪽 어깨와 자켓의 목 부분에 SAMSUNG 로고가 붙여있지만 삼성 갤럭시 칸(스2팀)은 그냥 일반 흰색 티셔츠다. 광고효과를 노린 것인지 유니폼에 갤럭시 기어[20]까지 항상 세트로 착용한다. 선수들은 기어를 차고 경기에 임하기도 했지만 불편했는지 그냥 빼고 경기할 때도 많다.[21] 그럴때면 선수들이 풀어놓은 갤럭시 기어를 코치가 양팔에 주렁주렁 달고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마도 삼성과의 계약상 주머니같은 곳에 넣어놓는건 안되고 누구든지 팔에 차서 노출을 시키고 있어야 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13. 삼성 갤럭시 2013~14년 동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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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용 패딩. 파란색+하얀색 조합이 돋보인다. 팔의 좌, 우측에는 간결하게 삼성 갤럭시 로고만 부착. 배어진이 경기할 때 부스 안에서도 이 패딩 점퍼를 입고 임하는 습관이 있었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어느 정도 더워야 긴장되지 않는다고.

14. 삼성 갤럭시 2014년-2015년 춘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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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부터는 기존 기어 대신 삼성 기어 핏을 차고, 오존 헤드셋 대신 삼성의 신제품 헤드폰 Level On을 착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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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계로 바뀜에 따라 동계용 패딩은 하얀색 자켓 유니폼으로 대체. 호불호가 극명하게 엇갈리는 유니폼이다. 화이트 자켓이 밋밋해보이고 육군 신형 전투복마냥 벨크로식으로 박혀있는 로고와 스폰서, 쓸데없이 넒은 소매 등 유니폼 자체가 성의없어 보인다는 의견도 있는 반면 옛날 제복식 유니폼을 생각나게 한다며 간지나는 유니폼으로 제일 첫손에 꼽는 의견도 있다. 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4동안 이 유니폼은 계속 유지되었을 뿐만 아니라 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 초반에도 착용했던걸 보면 프런트에서는 디자인에 만족하는듯. 참고로 유니폼 스폰서는 2006~2008년 3월때와 마찬가지로 제일모직이 다시 담당한다.

이 유니폼을 입고 LOL팀이 2번의 준우승을 기록하면서 콩라인의 상징이 되는 것이 아닌가 싶었지만... 삼성 갤럭시 블루가 HOT6 챔피언스 리그, LOL 마스터즈에서 우승을 기록하면서 이러한 오명을 들을 일은 없어졌다.

이 유니폼 역시 밑의 하계와 같이 2015년까지 이어졌다.

이 유니폼은 삼성갤럭시의 프로리그 포스트시즌을 오르게 된 마지막 유니폼이다. 이유는 후술.

15. 삼성 갤럭시 2014년-2015년 하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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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4일 촬영한 2014 HOT6 GSL Season 3 코드 S 32강 진출자 단체컷으로, 아쿠타가 유니폼 스폰서로 참여하면서 유니폼 왼편에 아쿠타 로고가 부착되었다. 아울러 아쿠타가 KeSPA와 협약을 맺으면서 아쿠타샵을 통해서 해당 유니폼을 구매할 수 있다.

이 유니폼은 2015년까지 이어졌다. 개인리그에서는 그래도 선전[22]을 했음에도 프로리그는 강민수가 계속 말아먹은탓에 플레이오프를 계속 올라가지 못했다.

16. 2016년




2년만에 새로운 유니폼을 공개하였다. 점퍼는 동계하고 춘계 두가지로 등장하였다.


하계는 남색에 흰색 줄을 추가한 형식이며, 삼성갤럭시 스타2팀의 마지막 유니폼이며 마지막 우승자를 배출한 어찌보면 마지막 영광의 유니폼이다.

프로리그 종료 이후 케스파컵 WCS 글로벌 파이널에는 새로운 동계 유니폼을 입었다. 이 유니폼은 스타2 마지막 동계유니폼이다.

17.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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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유니폼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enish가 스폰서로 붙으면서 제작된 유니폼.

18. 2017년 롤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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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갤럭시라는 이름의 마지막 유니폼. 리그 오브 레전드 2017 월드 챔피언십에 참전하는 삼성 갤럭시를 위해 제작된 유니폼. 당시 삼성의 팬들에게는 상당한 의미가 있는 유니폼이라 2020년 기준으로도 수요가 많고 중고 가격도 상당한 수준이다.


[1] 다만 김가을 감독은 2002년부터 팀에 합류했다. [2] 사실 삼성전자 칸이 프로리그에서 계속된 부진을 보이는 탓에 팀에서 분위기를 쇄신한다는 차원에서 유니폼을 바꿨다고 보는 게 정확하다. [3] 이 유니폼은 파란색이 바탕색이며 검은색을 보조색으로 사용했다. [4] 케이텍 플러스와 SK 텔레콤 T1도 하얀색 베이스이지만 파란색 비율이 어느 정도 들어가며 삼성전자 칸 양복 넥타이 유니폼에 비하면 비율이 잘 섞여있다. [5] 워크래프트 3 선수였으며 이후 스타크래프트로 전업한다. [6] FIFA 선수였다. 이 선수의 군입대 이후로 삼성 피파팀은 자연스럽게 해체했다. [7] 김동우와 함께 프로슈머의 초기멤버였으며 2002년 이후를 기점으로 팀에 합류했다. 나중에 이 팀의 감독이 되어 유명세를 타게 된다. [8] GO팀이 스폰서를 맡은 슈마 GO 시절에도 포함된다. [9] 허영무는 드래프트시절에서 이 유니폼을 입었다. [10] 신인 시절때 이 유니폼을 입었다. [11] 상대가 하필이면 그때 당시의 택리쌍!( 김택용, 이영호, 이제동) [12] 단, 파랑색은 파랑색인데 진한 파랑색으로 볼 수 없으며, T1의 2004~2005 유니폼과 삼성 라이온즈의 2008~현재 유니폼과 비교했을때에는 비교적 밝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오히려 T1의 2004~2005 유니폼과 삼성 라이온즈의 2008~현재 유니폼이 진한 파랑색에 가까울 정도 [13] 초기 유니폼과 Anycall 로고 유니폼이 있다. [14] 대신 티셔츠는 삼성전자 브랜드의 로고를 쓰기도 했다. [15] 삼성전자 칸 역사상 최초의 스타리그 우승 유니폼이다. [16] 허영무는 Clubday Online MSL 2008 로스트사가 MSL 2009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17] 우연의 일치인지 몰라도 파란색, 검은색, 흰색을 사용했었을때에도 동일 시 했다. 다만 파란색과 검은색의 비율이 높은 슈마 GO 유니폼에 비해서 이쪽은 하얀색의 비중도 높다. [18] 도중에 STX SouL로 이적한다. [19] 사실 삼성의 색이 파란색인 점을 감안했을 때 유니폼의 싱크로율이 높은 편. [20] 삼성 선수들은 경기에서 승리하는 등 사진을 찍을 때면 항상 위 사진처럼 갤럭시 기어를 강조하는 포즈를 취해야 한다. [21] 경기에 임하는 선수는 부스에 전자 통신기기를 가지고 들어갈 수 없기 때문일수도 있다. [22] 강민수 2015 GSL 시즌1 8강, 백동준 2015 네이버 스타리그 시즌1 8강, 2015 HOT6 GSL 시즌3 4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