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조조전 Online/병과/검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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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 프로필

2. 부대 효과

	임기응변%	HP가 50% 이상일 경우 모든 책략에 대한 피해가 10 / 20 / 30 / 40 / 50% 만큼 감소한다.
	공격력 보조%	공격력이 5 / 7 / 9%만큼 증가한다.
	문답무용%	공격과 반격 시 적 장수 정신력의 5 / 10% 만큼 추가 피해를 입힌다. 추가 피해는 200을 넘을 수 없다.

3. 상성

4. 책략

5. 대사

• (칼을 휘두르는 소리) 검의 소리를 들으셨습니까?
• 자, 어떤 적을 베어버릴까요?
• 방패? 전장에는 검이면 충분하지 않습니까?
• 적의 수급을 취하겠습니다.
• 어, 검날을 갈고 있었습니다.

6. 평가

7. 등급별 장수

7.1. S 등급

조조 맹덕	속성	文武	성격	위엄
	계보	풍운아만의 패	즉시등용	6000
	연의	아만전	일반등용	불가능
	전용 음성 / 전용 외형	O / O	초기 COST	14
무력	지력	통솔	민첩	행운
82	92	98	80	84
효과	군주 효과		태수 효과
	출진 군량 보조		징세의 달인
	고유 장수 효과
	구사일생	마무리 일격	권토중래	재반격
대사 (성우 : 김영선)	선택	내가 가는 길이, 곧 천하가 될 것이다! 그 누구에게도, 뒤처지지 않겠다! 출생의 비밀 따위, 내 전진을 막을 수 없다! 술과 여자가 있다면, 흠, 그 어디든지 갈 수 있지. 선행기언, 이후종지라.[2]
	공격 및 책략 사용	꺼져라! 핫! 왔구나!
	피격	감히... 젠장! 끄아악...
	회심 공격	천하의 희생양이 되어라!
	퇴각	큭, 너무 날뛰었군...
1주년 이벤트로 등용권도 풀었지만 쓰레기같은 기본 효과로 2년을 방치된 비운의 장수. 다만 3주년 이벤트로 전용 무기가 연의 보상으로 풀렸으며, 병종 패치와 함께 효과도 개편되었다. 개편된 효과를 통합해보면 공격만 제대로 들어간다면 어떤 장수도 필킬이 가능하다. 재반격과 백련검의 조합으로 4타를 칠 수 있는 것까지는 리메이크 전과 동일한데, 권토중래의 효과로 2타 공격과 2타 반격이 모두 필중하므로 어떤 장수를 상대로도 최소 2타가 보장되며 옥새를 차도 첫 번째 공격을 제외한 나머지 3번 공격이 회심 공격 면역을 무시한다. 공격력이 A라 자체 피해량은 어중간하지만 병종 특성인 문답무용으로 줄 수 있는 추가 피해량이 높다보니 트루 딜링 연타로 마왕, 도독계를 상대로도 필킬이 가능하다. 특히 산지나 장강 픽인 한신을 상대로 매우 강력한데, 국사무쌍이 터지면 오히려 문답무용의 추가 피해가 맥시멈을 찍으며 권토중래와 재반격의 시너지로 1타로 MP를 까고 나머지 3타로 특수 공격 면역을 무시할 수 있어 한신이 아만에게 걸리는 순간 퇴각은 확정이다. 그 외에 높은 회피율이 문제이던 무희계도 아만한테 걸리면 4타 중 필중인 2타만 맞아도 퇴근하는 경우가 많다. 방어력이 A라 어중간한 게 문제지만 구사일생 덕분에 원하는 대상을 확정 퇴각시키는 재반격은 언제나 가능하다. 추천 무기: 백련검 추천 방어구: 상구, 주작 전포 추천 보조구: 옥새 추천 보패: 화염의 보복 장비는 백련검 + 옥새 필수. 방어구는 아무거나 좋지만 금격 방어술 면역의 주작 전포나 구사일생과 시너지가 있는 상구가 좋다. 자체 딜량이 모자란 경우는 거의 나오지 않으므로 보패는 화염의 보복이 무난하다. 스탯이 너프당한 원본 조조와 달리 클래식 조조전의 스탯을 그대로 가져와서 삼국지 장수 스탯 합 1위(436)를 가지고 있다. 초한지까지 포함하면 더 높은 장수가 몇 있긴 하지만 삼국지만 보면 여전히 1위.

번쾌	속성	武	성격	용맹
	계보	태조고제의 패	즉시등용	100 / 200
	연의	유방전(상)	일반등용	불가능
	전용 음성 / 전용 외형	O / O	초기 COST	13
무력	지력	통솔	민첩	행운
97	45	85	86	84
효과	군주 효과		태수 효과
	전 약탈 보조		공방 특화
	고유 장수 효과
	신출귀몰	책략 방어율 관통 15%	회심 공격 면역	연속 책략
대사 (성우 : 이호산)	선택	고기는, 베어먹어야 제맛이라네![3] 자, 필사즉생의 각오다! 동료를 저버리지 않는, 으~리! 이 번쾌, 죽음 따윈 두렵지 않소! 이 몸의 힘을 당해낼 자, 누구냐!
	공격 및 책략 사용	으오옷! 거기다!
	피격
	회심 공격	이것으로, 마무으~리!
	퇴각	결국, 도마 위의 생선이었는가.[4]
검술 책략에 특화된 검사. 23코스트는 역시 비싸고 책략사용에 영향을 주는 무기가 구리가라검(회심공격강화) 밖에 없어 호환성도 떨어져서 자주 보이는 검사는 아니지만, 선행조건을 만족한 강습은 특수 공격 면역 효과를 모두 무시하고 화끈한 대미지를 주기 때문에 화력 하나만큼은 확실하다. 특성은 회심 공격 면역을 제외한 나머지 3개를 주로 쓰게 된다. 번쾌의 문제점은 화력 발휘에 소모되는 시간이나 좁은 무기 선택폭이 아닌, 카운터치는 수단이 너무나 명백하다는 점. 강습의 조건이 발동되려면 맹독이나 출혈 상태 이상이 들어가야 하는데, 이는 곧 상태 이상 반사나 상태 이상 면역 특성이 있는 적을 만나면 매우 간단하게 바보가 된다는 뜻이다. 이런 문제점 때문에 마갈량이나 주작전포 종회는 초 하드카운터. 병종 효과 패치를 받아서 받는 책략 피해는 감소되었지만 문답무용은 공격과 반격 시에만 적용되므로 책략에는 여전히 적용이 안 된다. 다만 이런 단점은 어디까지나 상태이상을 걸어서 추가적인 딜링을 노릴 때 문제가 되는 것이고 패치 이후에는 어느 정도 개선되었다. 상반갑을 끼고 있다는 건 역으로 말해서 회심 공격 면역은 없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그냥 쌩 강습 박아도 세다. 강습의 계수는 160%이므로 회심 연책 시 기본 공격 계수만 420%에 달하는데, 이 정도면 굳이 회심면이나 연책면을 달고 있는 장수가 아닌 이상 단일 대상 상대로는 대부분의 상황에서 필킬이 난다. 책략이라 선제 공격을 단 산악기병도 무시가 가능하니 안정적인 23코급 딜러로는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특화 전장에 산지가 추가된 뒤 가능해진 예능 조합으로 맹획과의 운용이 있다. 맹획의 특성인 맹독 공격 50%와 병종 특성인 출혈 공격 30%만으로 운이 좋다면 번쾌의 맥시멈 딜 조건 충족이 가능해진다. 산지 귀면탱으로 웅술사를 사용하는 방법도 어느 정도 정착되면서 맹획이 귀면문으로 몸빵이 약한 번쾌를 지켜주면서 번쾌의 딜 조건을 만족시켜주는 게 가능하다. 다만 코스트 합이 44라서 그거 하나만 보기에는 코스트가 딸리는 게 단점이다. 그 이전까지는 아만에 비해 진입 장벽이 너무 높아서 잘 보이지 않았으나 산지와 난투에서 영정이 1티어로 올라오면서 책략 딜링에 취약한 영정을 저격하기 위한 번쾌가 안티 영정 딜러로 자주 보인다. 난투와 산지는 책사를 보기 어려운 탱커 메타이기도 하고 분서갱유의 영향을 받지 않는 유일한 책략 딜러로 강습 2타가 전부 박히면 별다른 상태이상 없이도 영정 컷이 잘 나온다. 추천 무기: 구리가라검, 초천검, 백련검 추천 방어구: 상구, 청산 전포 추천 보조구: 옥새 추천 보패: 감전 책략, 파동의 무구 화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인 구리가라검이 가장 좋지만, 구리가라검을 쓸 수 있는 장수 번쾌가 유일하다보니 번쾌 하나만 보고 12강해주기가 꺼려진다면 차라리 다른 장수도 쓸 수 있는 초천검 + 파동의 무구 조합으로 근접 공격의 안정성을 챙기고 연속 책략을 운용하거나, 도사를 상대로 금격이나 금책 중 하나가 봉인됐을 때를 대비하여 무난한 백련검 장착도 가능하다. 하지만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구리가라검이 필수적인데, 구리가라검 + 옥새 조합에다가 구리가라검에 공격 책략 강화 20%까지 달아주면 이 게임에서 가장 높은 수치의 한 방 딜이 나온다. 극한 성능을 보기 위해서는 가장 많은 투자를 요구하지만[5] 모든 세팅이 다 갖춰지면 매우 높은 잠재력을 보여주는 딜러. 의리를 중시했던 그의 성격을 반영해서인지, 대사에서 으리를 강조한다. 유방전에서도 의리에 죽고 의리에 사는 성격으로 나온다.

7.2. A 등급

하후돈 원양	속성	武	성격	용맹
	계보	풍운아만의 패	즉시등용	12,000
	연의	아만전	일반등용	불가능
	전용 음성 / 전용 외형	○ / ○	초기 COST	11
무력	지력	통솔	민첩	행운
98	64	82	90	66
효과	군주효과		태수효과
		이주 약탈 보조		시장 특화
	고유 장수효과
	공격 방어율 관통 15%	전화위복	주동 공격	역전용사
대사 (성우 : 한신)	선택	비켜라! 원양이 나가신다. 맹덕과 함께라면, 무엇이 두려우리. 두 눈이 있는 이상, 놓치지 않는다! 누구든지 덤벼라! 모조리 쓸어주마. 나를 쓰러뜨리기 전에는, 맹덕에게 갈 수 없다!
	공격 책략 사용	으랴! 비켜! 간다! 끝이다!
	피격	으헉! 이건! 빌어먹을!
	회심 공격	맹덕을 위해서라면!
	퇴각	맹덕, 뒤를 부탁하네!
조조의 사촌이라고는 해도 초상화가 조조와 많이 비슷하고[6] 무력을 비롯한 능력치는 원조 조조전의 하후돈과 같다. 금전장수인데 등용 비용은 12,000으로 역대 장수 중 두 번째로 비싸다.[7] 전화위복+역전용사를 통한 폭발력이 장점. 공방에 S가 없지만 A는 되며, 기초체력이 높고 병종특성에 명중률도 있고, 주동 공격이라는 높은 스탯을 폭발시킬 수 있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다른 전화역전 장수들보다 등장률은 높았다. 다만 대버프가 없으면 공격력이든 방어력이든 2200을 넘기지 못하니 군악대와 운용하는 게 궁합이 좋다. 운용에 있어서 검사계는 적의 어그로를 잘 안받아서 은근히 전화역전 안 켜진 상태로 굴리는 때도 많으며, 실제로 스탯상승의 체감이 느껴지는 시점은 역전용사 발동 후인데, 병종상성에서 앞서는 경기병이나 궁기병은 주전장에서는 역전용사 켜지기 전에 검후돈을 죽여버릴 수 있으니 관영이나 황충같은 상대는 조심할 필요가 있다. 검사 개편 이후 나머지 두 장수가 개편을 받았는데 혼자만 개편을 받지 못했다. 그래도 주동 공격 + 전화역전은 상급 특성임은 확실하고 HP가 높을 때 책략 내성을 얻은 것과 파진 공격을 발동시키기 편해진 것은 확실한 장점. 하지만 그 이전처럼 딜탱으로 사용하기 무난하냐고 한다면 탱커로 사용하기에 다른 장수들이 더 좋다보니 오히려 현재는 검사 중에서 가장 비주류에 속한다. 검후돈이 안 좋다기보단 아만과 번쾌가 좋아서라는 문제 때문이지만. 그래서 아예 역전용사를 포기하고 공격 방어율 관통 특성을 채택해서 유지력 싸움에 강점이 있는 검사로 운용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추천 무기: 상장검, 헌원검 추천 방어구: 매화전포, 백금란의, 상구 추천 보조구: 체력 허리띠류, 옥새 주동 공격이 이미 있기 때문에 1타 2피가 가능한 상장검이 필수적이다. 감녕, 번쾌와는 달리 초천검이 어울리지 않는데, 이는 선제공격으로 얻는 이득이 감녕, 번쾌에 비해 미미하기 때문.[8] 상장검이 없다면 차선책으로는 천유검(인도공격) 혹은 헌원검(피해 범위 확장)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방어구가 가장 중요한데, 기존에는 전화역전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주작 전포가 추천받았지만, 주요 전장이초원, 산지, 장강으로 바뀌고 검사 개편으로 책략에 대한 내성이 생기면서 상대방의 덱구성에 따라 유연하게 방어구를 끼워주는 것이 중요하다. 책략에 대한 내성을 더 높이고 전화위복 발동을 원활하게 해줄 수 있는 매화전포가 가장 좋고, 차선책은 물리공격수 상대로 일격에 퇴각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백금란의. 아예 상구를 껴줘 기도메타를 노려보는 방법도 있다. 보조구는 육어대류 3종 보조구를 사용해 체력 증가로 전화위복+역전용사를 안정적으로 터뜨리거나, 파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옥새가 좋다. 검후돈의 본질은 탱커에 가깝기 때문에 보패 조합으로 인해 발생하는 고정 대미지 반사 및 이동 효과 무효화가 가능한 화염의 보복이 제일 좋고, 공격적으로 쓰고 싶을 경우 여타 공격수처럼 MP 파괴를 껴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