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키야마 요우지

사키야마 요우지 崎山蓉司
성우	하타노 와타루
나이	10대 후반 추정[1]
출생	6월 27일
신체	178cm[2]
몸무게	63kg
직업	학생
가족	부모님(사망), 누나
종족	인간[스포일러]
특이사항	병약

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3.1. 마코토 엔딩

3.2. 젠야 엔딩

3.3. 테츠오 엔딩

• 순성 엔딩: '그들'을 받아들이고, 테츠오와의 사이에서 순성을 낳고 둘이 함께 몸이 녹아 사망한다.[5]
  

• 키타니 엔딩: '그들'도 인간으로서의 삶도 택하지 못하고, 뒤쫓아온 키타니에게 테츠오와 함께 사살당한다.

• 동거 엔딩: 끝까지 인간으로서 살겠다고 결심하지만, 키타니와 대치하다 치명상을 입고 테츠오와 함께 수영장에 떨어진다.[6] 테츠오만은 살아남기를 바라며 아버지처럼 자신의 몸을 희생해 테츠오를 살리지만 어째서인지 죽지 않고, 고등학교 졸업 후 자신과 있기 위해 자립한 테츠오와 함께 살다가 몸을 희생한 지 2년쯤 되었을 때 테츠오를 남기고 죽는다.
  

• 기억상실 엔딩: 다른 엔딩을 전부 본 뒤에 볼 수 있는 엔딩. 이것 외의 모든 엔딩을 본 후 테츠오와 함께 수영장에 빠지는 부분으로 다시 가면 선택지가 추가되어 있으며, 여기서 이성을 택하면 이 엔딩이 나온다.[7] 요우지는 마지막 순간에 '이렇게 될 것이 정해져 있었다 해도 테츠오와 함께 살고 싶다, 다시 한 번 테츠오에게 이름을 불리고 싶다'고 바라지만, 이후 요우지가 어찌 되었는지는 일절 언급이 없다. 테츠오는 수 개월 후 병원에서 의식을 되찾지만 요우지에 관한 기억을 모두 잃은 상태. 이후 대학에 진학한 테츠오는 사건으로부터 5년 후 어느 날 자신의 집 근처 역의 바로 앞 역[8]에서 아주 짧은 순간 요우지를 떠올리고 그의 이름을 부르지만, 곧 그것이 무슨 기억인지 알 수 없게 되고, 그 역에 무엇인지 모를 '자그마한 아픔'을 남기고 다시 광역전철에 오른다. 이후 크레딧이 흐르고 그 역에 요우지가 서 있는 CG를 끝으로 게임은 막을 내린다.

4. 여담

• 일러스트레이터 오니츠카 세이지가 팬들의 원성을 들을 일이 있었는데 그 이유는 요우지의 병약 설정이 안 보였기 때문. 요우지는 니트로플러스 키랄 역대 주인공들 중 가장 키가 크며 몸이 건장해서[9] 괴리감을 느낀 팬들이 많다.

• 역대 키랄 게임 캐릭터들 중 제일 불행한 결말을 맞이한 주인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