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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와 아즈사/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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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gandfan.png 걸즈 앤 판처 등장인물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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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즈미 미호 타케베 사오리 이스즈 하나 아키야마 유카리 레이제이 마코
카도타니 안즈 코야마 유즈 카와시마 모모
카이사르 에르빈 사에몬자 오료
이소베 노리코 사와 아즈사 소노 미도리코 나카지마 네코냐 오긴
다즐링 케이 안쵸비 카츄샤 니시즈미 마호
이츠미 에리카 니시 키누요 미카 시마다 아리스 마리 }}}}}}}}}

1. 개요

걸즈 앤 판처의 등장인물 사와 아즈사의 작중 행적을 서술한 문서이다.

2. TVA

3화와 4화에서 다루어진 세인트 글로리아나 여학원과의 연습 경기에서는 토끼팀 멤버들이 패닉에 빠져서 전차를 이탈할 때도 그래도 이를 쫓아가면서 마지막까지 도망치면 안 된다고 말리려고 튀어나오는 중에 전차가 격파되는 바람에 리타이어.

10~12화에서 다루어진 쿠로모리미네 여학원를 상대한 제63회 전차도 전국 고교생 대회 결승전에서는 엘레판트를 격파한 후 골목길 안쪽으로 돌아가 선회하여 대기하고 있던 야크트티거가 기습포격을 하려는 걸 눈치채고 카리나에게 정지신호를 내려 공격을 피하고, 야크트티거를 절대로 니시즈미 대장에게 가게 둬선 안 된다며 팀원들을 독려하며 기어코 야크트티거를 전투 불능에 빠뜨리게 만드는 뛰어난 지휘능력이 돋보였다.

3. 안치오전 OVA

안치오 고교를 상대한 제63회 전국대회 2회전을 다룬 걸즈 앤 판처 이것이 진정한 안치오전입니다!에서 안쵸비의 지시로 합류하기 위해 퇴각하는 세모벤테 75/18 2대를 쫓아가지만 자신들의 실력으론 기동간 사격이 무리라는걸 알기에 일단 먼저 정차해서 포를 안정시킨 다음 부포를 일단 발사하여 거리를 확인하고 뒤이어 오차를 수정하여 주포를 포격하도록 지시하여 훌륭하게 세모벤테 1대를 격파하며 승리에 크게 공헌했다. 우츠기 유키에게서 " 니시즈미 대장 같아."라는 말도 듣는 등 제멋대로인 토끼 팀 멤버들을 침착하고 냉정하게 지휘하며 미호에게 힘이 되어가고 있다.

4. 극장판

극장판에서는 대학 선발팀과의 결전에서 시마다 아리스에게 격파된 직후 다른 토끼팀 멤버들은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상황 파악도 못하고 있을때 센추리온 전차에게 당했다는 걸 알아채고 남은 팀원들에게 주의를 준다.

5. 최종장

파일:BCO69-1.jpg
최종장 2화에서는 BC자유 학원을 상대한 제41회 동계 무한궤도배 1회전 도중 니시즈미 미호의 기술인 큐폴라 위에 서서 정찰하기를 성공했다. 하지만, 위 장면은 냉정하게 따지고 보면 굉장히 위험천만한 행동이다. 미호의 경우는 프라우다 전 때 전장에서 이탈하고나서 안전이 확보되었을 때 시전했지, 얘는 포탄을 주고 받는 와중에서 이 짓을 한지라[1] 성실하고 노력하는 점은 가상하긴 한데 은근 조심성이 없는 불안한 행태를 보인다. 곁에 있던 오긴도 나와서서 정찰하기는 했지만 이쪽은 안도 측에서 볼 때는 안테나 말고는 아예 안보이는지라 위험이 덜하지만. 물론 맨 앞에서 노출되어 탱커 역할을 하던 레오폰팀은 안전하게 차내에서 반사경으로 관측했다.

최종장 3화에서는 치하탄 학원에게 포위당했을 때, 각 팀원들에게 적합한 지시를 내려 특 2식 내화정 카미 2량을 동시에 공략하는 능력을 보여준다. 비록 부포에 공격 당한 카미 2호차가 살아남아 동시에 날린 최후에 일격에 서로 격파당했지만, 마치 니시즈미 미호를 보는 것과 같은 모습으로 극장판에서 포격에 구체적인 지시를 내려 적을 격파하는 모습에 이어서 훌륭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치하탄과의 2회전 종료 후 팀원들과 선더스 대 케이조쿠 경기를 보러가고, 대진이 정해진 다음에는 케이조쿠와의 준결승전을 앞두고는 팀원들과 영화 대탈주를 감상한다.

최종장 4화에서는 케이조쿠에 포위당한 상태에서 준결승전을 앞두고 감상한 영화 대탈주에서 영감을 받아 땅굴을 파낸 다음 댐 유지 보수 터널을 통해 포위망을 탈출하자는 이른바 깨진 아귀 냄비 작전을 입안한다. 그리고 탈출하던중 안즈에게 대장으로 지목된 직후 거북이팀 마저 요우코의 저격으로 탈락하자 본격적으로 대장직을 이어받아 지휘하기 시작한다.[2]

터널을 탈출하는 과정에서 출구에 케이조쿠의 KV-1 T-34-76가 대기하고 있을 것을 예측하여, 레오폰팀의 EPS로 활용해서 빠른 속도로 치고 나가 손실없이 땅굴에서의 탈출에 성공하였다. 이후 케이조쿠측의 저격수인 요우코를 우선적으로 제거해야 한다는 판단을 내리고[3], 오리팀, 하마팀, 개미핥기팀을 추적조로 편성한 뒤 본인이 직접 미끼가 되어 최종적으로 요우코의 슈투르미 격파에 성공한다. 이어지는 산비탈면 전투에서는 마루야마 사키가 대탈주를 본 것을 상기시키자, 영화 내용처럼 상어팀의 Mk. IV 전차를 발판삼아 크게 뛰어올라 떡장갑으로 버티던 유리의 KV-1의 상부 장갑을 타격하여 기어코 격파하는 활약을 해낸다. 그러나 결국 전투 최후반부에 플래그 차량인 개미핥기팀을 노린 미카의 BT-42가 쏜 탄을 대신 맞고 탈락하고 만다.

이렇듯 실질적 대장이었던 니시즈미 미호와 학생회장으로서 리더십을 보유한 카도타니 안즈의 부재 속에서도 적절한 전략 전술과 임기응변을 활용하여 팀을 승리로 이끈 주인공급 활약을 해낸 덕분에 팀원들로부터 인정받고 아귀팀은 차기 대장이 정해졌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6. 특전 OVA

6.1. 서바이벌 워!

OVA 2화에서는 스팸 노래를 부르는 팀원들[4]에게 시끄럽다고 소리치다가, 다른 팀원들이 멋대로 바베큐를 굽기 시작하자 자기도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동참해버렸다.

7. 본편 이외

7.1. 소설

7.2. 드라마 CD

7.3. 리본의 무사

7.4. 리틀 아미 II

7.5. 좀 더 러브러브 작전입니다!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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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고하던 와중에 지근탄의 충격으로 움찔하는 모습도 나온다. [2] 다만 단순히 안즈의 지시로 인해서만 대장직을 맡은건 아니고, 거북이팀 격파 직후 다른 팀들이 아즈사를 대장으로 추대하였기에 본격적으로 대장직을 맡게 된다. [3] 이는 미호의 판단과 동일하며 아즈사의 통찰력과 리더십이 미호와 비견될만큼 성장했음을 보여준다. [4] 몬티 파이썬의 패러디. 이 와중에 PPL 문제로 스팸 부분은 검열되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