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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걸즈 앤 판처의 등장인물 니시즈미 마호의 작중 행적을 서술한 문서이다.2. TVA
2화에 나온 TV 인터뷰에서 전차도 승리 비결이 뭐냐는 질문에 "포기하지 않는 것, 그리고 어떤 조건에서도 도망치지 않는 것입니다."라고 대답한다.5화에서는 직접 미호와 대면한다. 미호와 오랜만에 재회했을 때 인사 한 마디 건네지 않고 "아직 전차도를 하는 줄은 몰랐어."라며 무뚝뚝하게 대한다.[1]
6화에서는 미호의 팀 동료 마코가 할머니의 병환으로 곤란해 하자 Fa 223 Drache 헬기를 부르고는 적인데 왜 도와주냐고 항의하는 에리카에게 이것도 전차도라며 일축하고는 먼저 다가가서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
9화와 10화에서는 미호를 의절시켜버리겠다는 어머니와 함께 제63회 전차도 전국 고교생 대회의 준결승 프라우다전을 관람하러 온다. 프라우다전 중간에 이런 경기를 보는 건 시간 낭비라며 퇴장하려는 어머니에게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계속 관전할 것을 종용한다. 경기가 오아라이의 승리로 끝난 뒤, 미호의 활약이 사도일 뿐이라며 폄훼하는 어머니에게 "미호는 사도가 아니라 위기를 임기응변으로 헤쳐나가는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미호를 변호하며, 그러면서도 결승전에서 패배하지 않겠다고 맹세한다.
제63회 전국대회 결승전에서는 미호가 이끄는 오아라이 팀을 상대한다. 마지막에 동생 미호의 4호 전차를 쫓아서 고등학교 건물 입구를 통과한다. 수세에 몰린 오아라이의 레오폰팀의 티거(P)가 나머지 쿠로모리미네 차량들의 진입을 막고있던 사이에, 동생과 1대1로 결전을 벌인다. 고폭탄 발사를 지시하여 길을 봉쇄하고, 미호의 전차를 추격하며 건물 벽 사이에서 포격을 주고 받았다. 스펙 차이로 인해 4호 전차가 갈수록 불리해지는 상황이 되었지만, 티거의 느린 포탑 선회를 이용하여 일단 미끼로 초탄을 날린 다음에 궤도가 끊어지는 것을 감수하면서 티거의 뒷부분으로 접근한 미호에 의해 격파당한다. 격파 직전에 두 전차가 서로 거의 동시에 포격을 가했지만, 티거의 포탑 선회가 느렸기 때문에 티거가 쏜 포탄은 빗나갔다.
시합 종료 후, 자신을 찾아온 미호에게 우승을 축하해주며, 먼저 손을 내밀더니 미호와 악수를 하며 미호의 전차도 성향을 인정해줬다.
3. OVA
4. 극장판
오아라이가 학교 존속을 위해 대학 선발팀을 상대로 30:8의 절망적인 섬멸전을 앞두고 있던 중, 시합 개시 직전에 본인의 6호 전차 티거 1대와 5호 전차 판터 2대 그리고 에리카의 티거 2 1대를 끌고 오아라이 편으로 먼저 참전했다. 고교 연합팀 VS 대학 선발팀 경기에서 해바라기 중대의 대장을 맡아 고지전을 전두지휘했고, 유원지에서는 중전차로 이루어진 소대에서 유격대로 활약했다. 마지막에 미호와 콤비네이션을 이뤄 대학 선발팀 중대장 팀과 대결하는 장면으로 극장판의 클라이막스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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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본가로 돌아가던 중이었던 미호의 과거회상으로 어린 시절에 미호와 사이좋게 2호 전차를 타며 놀러다녔던 모습도 나온다.
5. 최종장
5.1.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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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오프닝 애니메이션에서만 모습을 드러내는 것을 빼면 최종장 본편에는 등장이 없다. 그나마 대장 워! OVA에서 에리카에게 언급된다.
6. 본편 이외
6.1. 소설
6.2. 만화
6.3. 드라마 CD
6.4. 리본의 무사
6.5. 리틀 아미
6.6. 리틀 아미 II
6.7. 프라우다 전기
6.8. 페이즈 에리카
6.9. 좀 더 러브러브 작전입니다!
7. 둘러보기
[1]
이때는 정황 상 '그런 추태를 보이고도 뻔뻔하게도 전차도를 하고 있는 줄은 몰랐어' 식으로 탓하는 것으로 느껴지기 쉬웠고, 실제로 미호와 유카리도 그렇게 받아들였다. 그러나 이후 드러나는 마호의 성격을 고려하면 그냥 '전차도 그만두려고 전차도를 안하는 학교로 갔다고 들었는데 아직 하고 있구나?' 식의 그냥 안부 인사였던 듯하다.
[2]
참고로, 이 근처에
문스터 전차 박물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