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치 주인공 일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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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茶渡, ruby=さど)] [ruby(泰虎, ruby=やすとら)] | Yasutora Sado ||
[ruby(茶渡, ruby=さど)] [ruby(泰虎, ruby=やすとら)] | Yasutora Sad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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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 | |||||
출생 | 4월 7일 ( 양자리) | ||||
일본 오키나와현 | |||||
나이 | 15세 → 17세 → 27세 → 29세 | ||||
신장 | 197cm | ||||
체중 | 112kg → 118kg | ||||
혈액형 | AO형 | ||||
직업 | 고교생 → 격투기 선수 | ||||
종족 | 인간, 풀브링거 | ||||
무기 | 오른팔과 왼팔[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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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D7F67><colcolor=#fff> 가족 | 할아버지 아브웨로[2] | |||
외형 | 흑발 / 갈안 | ||||
학력 | 마시바 중학교, 카라쿠라 고등학교[3] | ||||
취미 | 동물들과 놀기 | ||||
좋아하는 것 | 동물, 작고 귀여운 것 | ||||
좋아하는 음식 | 토마토 | ||||
키워드 한자 | 「 友 」 벗 우 | ||||
테마곡 | No Song Unheard - The Hellacopters | ||||
성우 | 야스모토 히로키 | ||||
시영준,
김현심소년기(
투니버스,
애니맥스) 정성훈( 실사영화판)[4] 박준원( 대원방송)[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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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슨 프라이스[6] →
알라인 메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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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요시다 나오후미(뮤지컬) 코야나기 유우(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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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 《 블리치》의 주요 등장인물.2. 특징
본명보다 일명 차드(チャド)라고 불리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은데, 쿠로사키 이치고가 그의 성인 茶度(사도)를 차드로 잘못 읽어버린 후 별명으로 굳어졌다고 한다.[8][9]일본인과 멕시코인의 혼혈, 오키나와에서 태어나 멕시코로 갔다가 멕시코에서 부모님을 잃었다. 이후 멕시코에서 친할아버지 같은(혹은 친할아버지로 추정되는) 아부엘로(이름은 오스카 호아킨 델라 로사)에게 길러지다가 일본으로 돌아왔다. 아부엘로에게서 사람을 때리지 말라는 말을 들으며 살았기에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음에도 상냥한 성격으로 자랐다. 이때 나온 말이 그 '야스토라...또 사람을 때렸느냐.'이다.[10]
이치고의 같은 반 친구로 전학 온 첫날, 등교길에서 선배들에게 린치를 당하던 이치고를 만난 것을 계기로 친해지게 되었다.[11] 구릿빛 피부와 어지간해서는 쓰러지지 않는 강철의 몸을 겸비한 캐릭터로 등장했다.[12] 작중에서 쓰는 표현도 대놓고 거인이다. 강한 힘을 지녔지만 마음씨는 상냥해서 싸울 때도 다른 사람에게 함부로 손을 대지 않으며, 겉모습과는 달리 의외로 귀여운 것을 좋아한다. 또한 현세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공부도 잘해서 전교 11등.[13] 왼쪽 어깨에 날개 달린 하트를 뱀이 휘감고 있는 문신이 있는데 'Amore e Morte', 멕시코 말로 '사랑과 죽음' 이라고 써있다. 멕시코 동전을 끼운 목걸이를 항상 착용하고 다닌다.
3. 애니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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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사키 이치고와 중학교 때부터 절친한 친구. 멕시코 쿼터이며, 애칭은 「차드」다. 어렸을 때는 폭력에 호소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할아버지의 가르침 덕에 자신을 위해 힘쓰는 것을 그만두었다. 이치고와의 약속을 가슴에 품고 함께 걷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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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혈전 편 공식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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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작중 행적
천년혈전 편 20주년 특별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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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요약 |
5. 안습한 활약
블리치에서 손꼽히는 대우가 안 좋은 캐릭터. 강해져도 정작 본판에선 제대로 발린다. 작품 초반에는 쿠로사키 이치고에게 차드가 누군가에게 진다는 건 상상도 할 수 없어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었지만 이제는 대부분의 팬들이 차드가 누군가를 이긴다는 걸 상상할 수 없어라고 생각하고 있다. 게다가 일부 팬들은 차드에 관해 가장 기억나는 대사로 '...차드의 영압이 사라졌어?!'를 뽑으면서 불쌍한 차드를 두 번 죽이곤 한다.[14][15] 게다가 언제나 뭔가 거창해 보이는 걸 몸에 달고 와서는 허세 넘치는 스페인어로 떡칠한 기술이름 외치며 잠깐 반짝하다가 추락하기 일쑤라 더더욱 안습. 허세부리다가 얻어터지는 건 주인공인 이치고도 예외가 아니지만 이치고는 어른스러운 면이 있긴 해도 기본적으로 열혈계 주인공인데다 어찌어찌 주인공 보정 빨로 보스 급도 잡는 활약을 하는 것에 비해, 차드는 조금만 거물이 뜨면 곧바로 드러눕는데다 평소의 과묵함, 떡대 등의 요소도 있다보니 덩치값도 못 하고, 무게 잡으면서 허세 부리다가 얻어터지고 졸개 상대로만 승리를 거두는 강약약강 등이 합쳐져 당하는 모습이 더욱 꼴사나워 보이는 효과가 있다.
모든 블리치 팬덤에게 ,주인공 일행에서 제일 대접이 좋지 않은 캐릭터를 꼽으라고 하면 차드라고 대답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다. 당장 다른 일행과 비교해봐도 명확하다.
- 쿠로사키 이치고: 이치고 역시 취급이 안 좋기는 했지만 주인공이므로 보스랑 싸워 이기는 건 언제나 이치고의 몫이었다.
- 쿠치키 루키아: 입양됐던 후 서먹해졌던 렌지와 다소 먼 편이었던 뱌쿠야와의 사이를 소울 소사이어티 편 이후 회복하고 적의 주요 간부급인 아로니로 아루루에리와 에스 노트를 잡은 전과를 세우는 등 점점 강해지는 모습을 보이면서 완결 시점에서는 만해를 얻어 대장 자리까지 올랐다.
- 아바라이 렌지: 아란칼 편까지는 샌드백 신세였으나, 천년혈전 편에서 본인의 진정한 만해를 얻고 마스크 드 마스큘린을 잡는 전과를 올리며 호정 13대 내의 웬만한 대장들과 비교해도 더 강한 강자 레벨에 올라섰고 짝사랑하던 루키아와 결혼해 딸까지 낳았다.
- 이노우에 오리히메: 공격력은 주인공 일행 최약체 수준이지만 본인의 능력 순순육화의 사기적인 치유 능력과 영왕의 힘을 흡수한 유하바하의 공격도 막는 강한 방패 능력으로 블리치 세계관 내 최고의 서포터가 됐고 좋아하던 이치고와 결혼해 아들까지 낳았다.
이렇게 다른 주인공 일행들은 전부 나름대로 성장하고 강해지는 모습을 보였지만, 유독 차드에게만 이런 모습이 전혀 없었다.
수련 → 나름대로 성장 → 주인공 따라가기 → 졸개 상대 승리 → 간부급에게 걸려 가뿐하게 박살이라는 과정을 두 번이나 겪고 그리고 이와 거의 비슷한 과정을 한번 더 거쳤기 때문에 다음에 이치고가 어디 가자고 해도 안 따라갈 것 같다. 사실 이치고는 매번 오지 말라고 했고 본인 스스로 따라 간 거지만.
사실 이래저래 밈으로 쓰이고 웃음거리 취급을 받아서 그렇지 똑같이 밈화가 진행된 마다라메 잇카쿠가 변호의 여지가 있는 것처럼 차드 역시 사실 그렇게까지 약한 편은 아니라고 볼 여지도 있다. 호정 13대에서도 특히나 호전적이고 전투에 특화되어있는 11번대를 단신으로 2분안에 궤멸시키거나 8번대 3석인 엔죠지 타츠후사를 한방에 리타이어 시키는 활약을 보였고 아바라이 렌지의 만해를 상대로 수련하고, 그의 일격은 쿄라쿠조차 제대로 맞으면 위험하다고 평가할 정도다. 그리고 사도는 이후에 오리히메를 구하러 가다 간텐바인 모스퀘다를 상대해야 했는데 프리바론 에스파다는 지금은 밀려나긴 했어도 과거에는 에스파다 였던 자들인데 그런 간텐바인을 쓰러트렸다는건 충분히 고평가 할만한 요소니 사도의 전투력은 아무리 소울소사이어티 편에서 이미 부대장 수준은 되었다는 뜻이고[16] 이후 아란칼편과 이치고가 힘을 잃은 2년간 나름대로 수행을 해 실력이 늘어난 것까지 감안하면 최종적으론 부대장으로선 상위권이고 이사네, 테츠자에몽 같은 하위권 대장에 비벼볼 수준은 된다.[17] 하지만 막상 허세에 비해 눈에 띄는 큰 활약이 없었고 리타이어 하는 모습만 크게 부각되다 보니 밈으로 남게 된 것.
어쨌든, 일격의 위력은 쿄라쿠 슌스이가 제대로 맞으면 위험하다고 할 정도. 실제로 소울 소사이어티 편 이후에 차드가 파워업 하기 전에 우라하라는 차드의 힘은 시해만으로는 더이상 수련을 시켜줄 수 없으며 만해로만 수련이 가능하고 자신의 만해는 수련에 적합한 만해가 아니라는 이유로 렌지에게 차드의 수련을 맡는다. 이때 비비왕 사미환 상대로 맞붙어 서로 수련하는 장면이 있다. 즉, 차드의 오른팔의 공격은 제대로 맞으면 그럭저럭 대장급 사신의 만해 정도의 파워는 나온다는 소리이므로 직격으로 맞으면 현역 대장이라도 죽을 수 있다는게 허풍이거나 말이 안되는 건 아니다. 그 후 양팔 해방까지 한 상태가 되면 이치고가 만해하지 않으면 못이기는 프리바론 에스파다를 하나 쓰러뜨릴 정도의 힘은 가지기에 양팔을 해방한 상태의 차드는 파워계 만해를 사용한 대장급 하위권(잇카쿠나 영왕궁 수련전 렌지)와 엇비슷한 정도의 파워는 지니고 있다는 계산이 된다.
강자 상대로는 생채기도 낼 수 없지만, 다수의 잔챙이를 쓸어버리는 용도로는 최적이며 이건 은령호작 쓰는 우류도 마찬가지다. 즉 대전운이 최악일 뿐이지 충분히 강한 편이다. 프리바론을 잡은 걸 보면 그래도 대장급(잇카쿠도 만해를 쓸수있어서 대장급이라고 명시되는걸 보면) 정도가 된다. 애초에 대장+부대장을 모두 싸잡아서 대장급이라 부르고 만해를 할 수 있냐에 따라서 대장으로 승급 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대장급 반열엔 충분히 드는 셈이었다.
하지만 따져 보면 비슷하다 해도, 어떻게든 멋지게 싸워 이겨내는 역할이랑 항상 자기보다 넘사벽이랑 붙어 광탈하는 역할은 결코 동급이라 할 수가 없다. 실력을 별개로 치더라도, 차드의 취급이 얼마나 안습한 지는 차드와 마찬가지로 주인공 파티의 일원이면서 사신이 아닌 우류와 비교해보면 알기 쉽다.
- 소울 소사이어티 편: 우류는 대장인 마유리를 상대로 힘들게나마 이겼고, 차드는 똑같이 대장인 쿄라쿠를 상대로 순식간에 박살났다.
- 차드를 위한 변명: 우류는 전투력 면에서 상대적으로 평이한 마유리를 상대로 일종의 자폭기까지 써 가면서 힘겹게 승리를 거두었으나 마유리는 도망 쳐서 네무의 도움이 없었다면 우류는 그대로 죽을 운명이었다. 한편 차드의 상대는 13대 내에서도 손에 꼽는 강자인 쿄라쿠였다. 다만 우류는 만해 상태의 마유리를 상대로 승리했고, 차드는 시해 조차 안한 쿄라쿠에게 패했음을 생각하면 딱히 차드가 억울하다고 보기도 어렵다.
- 아란칼 편: 우류는 에스파다 자엘아폴로를 상대로 어느 정도 버텼고, 야미를 골탕먹이기도 했는데, 차드는 이번에도 똑같이 에스파다 노이트라 상대로 순식간에 박살났다.
- 차드를 위한 변명: 우류는 렌지와 함께 싸웠고, 애초에 우류도 자엘아폴로가 진지하게 본인의 능력을 쓴 다음에는 속절없이 당할 뿐이었으며 야미는 워낙 전투력에 비해 머리가 안 따라오는데다 우류는 실질적으로 야미한테 피해를 입히지도 못했으므로 유의미한 전적이라 하기 어렵다. 한편 노이트라는 순수한 전투력만 따지면 자라키 켄파치도 고전하게 하는, 자엘아폴로하고는 비교할 수가 없는 강자다.
기억의 조작이라는 변수가 있는 사신대행 소실 편이나, 우류가 통상적인 주인공 파티의 일원이 아니었던 천년혈전 편을 제외하면, 우류의 상대는 전투 방식이 변칙적인 스타일인데 비해 차드의 상대는 보다 직관적으로 전투력이 강한 스타일이었고[18], 급을 따지자면 차드가 상대한 쪽이 두번 다 위였다. 덕분에 차드는 순식간에 리타이어하는데 우류는 그럭저럭 버티는 전개가 되었고, 분량 상 차드가 순삭당하는 안습한 기억이 남기 십상이다. 사실 나름대로 선전한 편인 우류도 천년혈전 편 이전까지는 취급이 좋지 않다는 것이 중론이었는데 차드는 오죽하겠는가.
이런 취급은 완결 후에도 바뀌지 않아서 20주년 단편에서 주인공 일행 중에 유일하게 언급과 출연이 전혀 없다.[19] 하물며 그냥 학교 친구였던 케이고와 미즈이로마저 나왔으니 차드만 안습할 따름. 케이고네 라면 가게에 없던 건 바빴으니까 어쩔 수 없었다 하더라도 언급조차 안 나왔던 건 너무하다는 반응이 많다. 그래서 작가가 차드를 싫어하는 것 아니냔 반응마저 나왔다.
애니메이션에서도 좀 대우가 안 좋은 편이다. 얼마나 심하냐면 모습은 보이는데 대사가 한 마디도 없을 때가 있다. 심지어 있다 하더라도 '알았어' 내지는 사신도감에서 한 두 마디 하는 정도의 레벨이며 인기투표에서도 현세조만 있던 초반에서는 나름대로 상위권에 들었지만, 사신 대장들이 나오고 나서는 한참 아래로 추락했다.
게다가 심한 노안이다. 일행들인 이치고, 이시다, 렌지와 비교해보면 엄청난 장신에 거구인데다가 얼굴에 주름이 꽤 많고 2부에서는 턱수염까지 길러서 최소 3~40대로 보이는 외모다.
다만 여러 설정들을 조합해보면 차드도 파워 인플레를 따라잡을 여지는 충분하였다. 풀브링거의 능력으로써 물질의 혼백을 장악하는 능력이나 브링거 라이트는 물론이고 풀브링의 매개체가 피부란 점에서 다리나 다른 부위도 강화할 수 있는데다 차드 본인의 힘이 호로랑 비슷하다고 한 것을 보면 긴죠처럼 호로화가 가능하단 얘기니 호로화 시전 시 영압도 엄청난 폭으로 상승하고 그와 동시에 세로나 소니도 같은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 게다가 이것들을 익히기 이전에도 프리바론 에스파다를 상대로 이길 정도다. 즉 가능성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작가가 이를 살리지 못한 것이 원인이다.
여담으로 일본에서 출시된 키링, 웨하스 등 다양한 굿즈에서조차 차드만 빠져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팬덤에게 후술할 밈들로 놀림받는 중이며 제작진들이 차드를 어떻게 취급하는지를 보여준 셈.
이후 블리치 천년혈전 편 : 결별담에서 미약하게나마 추가 장면으로 상향받기는 하였다. 이시다 우류가 쿠로사키 이치고를 화살을 공격하는 장면에서 이치고에게 날라오는 우류의 화살을 막아주는 장면이 추가 되었다. 이 시점의 우류가 최상위권 퀸시 중 1명이었고 우류의 화살이 왕건으로 짜여진 사패장을 뚫은 걸 생각하면 이 정도도 꽤 버프를 많이 준 편이라 할수 있다. 물론 추가 장면이 적기는 하지만 그래도 무구루마 켄세이의 굴욕적인 참패, 오오토리바시 로쥬로의 어처구니 없는 패배가 수정 없이 원작 그대로 나온 걸 감안하면 이 정도도 나름 잘 대우해준 편이라 할 수 있다.
상극담에서도 오리지널 씬이 추가되며 무려 유하바하를 공격하고 그의 반격으로부터 살아남는 엄청난 활약을 선보였다.[20] 허나 그런 활약이 무색하게 바로 다음 화에서 제라드에게 아무런 타격도 주지 못한 채 리타이어했다.[21]
5.1. 밈화
차드의 영압이...! 사라졌다...?
쿠로사키 이치고
쿠로사키 이치고
2분 안에 끝낸다.
이래도 힘이 모자라...? 이치고...[27]
이젠...대들지 마라.
오와아아아아아아아아악
또 사람을 때렸느냐? 야스토라
난 이런 걸 위해 강해진 게 아냐! 널 치기 위해…강해진게 아닌데…!
풀브링 편에서 이치고와 싸우며
풀브링 편에서 이치고와 싸우며
으윽…오라히메, 이거놔…
바운트 편에서 오리히메로 변장한 쿠로우도에게 목이 졸리며
바운트 편에서 오리히메로 변장한 쿠로우도에게 목이 졸리며
디시인사이드 만화 갤러리에서는 블리치 완결 임박즈음 해서 블리치 떡밥이 활성화되었는데 차드의 기이하고 불우한 행적이 만갤러들에게 큰 공감을 사서 사실상 차드갤러리가 된 적이 있었다. 별 의미 없는 장면도 차드가 등장하는 컷은 확대해석해서 차드는 예수나 부처 급으로 추앙받았다. 사실상 개념글 치트키로 차드 관련 글을 쓰거나 차드가 올라온 만화 장면만 가지고 오면 개념글로 가는 기현상을 보였으나(일명 차드키) 만갤답게 풀브링편에서 츠키시마 씨에게 조종당한 차드가 사실 이치고를 질투하고 있었다거나 사람을 때리지 않는다고 해놓고 완결에서 복싱선수로 대성하는 모순적 행보[29][30]를 지적하며 쓰레기 차드, 정신병자 차드 취급받기도 했다.
네이버에 나온 블리치: 만해의 길 광고에서 대놓고 밈으로 쓰고 있다.[31]
블리치 천년혈전 편 TVA가 방영되며 다시 차드 떡밥이 활성화되어 전성기 이상의 밈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1 #2 그러나 신흥 밈캐인 마다라메 잇카쿠에 밀려 사용 빈도는 예전에 비해 많이 낮아졌지만 꾸준히 밈으로 써먹히고 있다.
이시다 우류와의 미묘한 신경전이 재조명받기도 했다.
2차 창작에서 활약이 적어서 그런지 비중이 별로 없는데, 크로스오버 쪽에서도 이치고가 주인공일 경우 언급만 된다.
6. 어록
2분 안에 끝낸다.
우류는… 녀석은 안 오는게 더 나을지도 몰라. 녀석은 뭐랄까… 우리 중에서… 가장 복잡한 녀석이야…. 그리고 복잡한 것일수록 더 연약하기 마련이지. 세상 이치가 그래.
7. 능력
보유한 능력은 풀브링. 메스티소 혈통을 나타냄과 동시에 자신이 자랑스러워하는 피부를 매개체로 양 팔을 강화하여 싸운다.
초기에는 작중에선 별다른 이름을 붙이지 않고 사용했었다. 대신 첫등장한 화수의 제목이 'Rightarm of the giant(거인의 오른팔)'로 능력의 이름도 자연스럽게 독자에게 '거인의 오른팔'로 불렸다. 그러다가 아란칼 편에서 호로의 힘을 근본으로 한다는 것이 밝혀지며 아란칼들의 능력처럼 이름이 스페인어로 붙은 '브라소 데레차 데 히간테'와 '브라소 이스키에르다 델 디아블로'를 각성했다.
7.1. 초기
첫번째 형태 | 두번째 형태 |
7.1.1. 기술
첫번째 형태 | 두번째 형태 |
-
권격(拳擊)
주먹에서 영압을 모아 발사하는 기술.
-
그루아 티라르(Grua Tirar)
지면에 손을 박은 다음 그대로 땅을 들어 메치는 기술.
7.2. 오른팔
- 브라소 데레차 데 히간테(Brazo Derecha De Gigante, 거인의 오른팔)[32]
아란칼 편에 돌입하면서 각성한 능력. 차드 본인의 말로는 오른팔의 진정한 모습.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자신의 능력에 이름을 붙이며 스페인어인 '브라소 데레차 데 히간테'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악마의 왼팔과 달리 방어를 위한 능력이라고 는 하지만 오른팔의 진정한 모습이라는 만큼 기존에 사용하던 권격의 강화판 기술도 쓸 수 있다.
7.2.1. 기술
-
엘 디렉토(El Directo, 거인의 일격)
주먹을 앞으로 내질러 뻗는 기술. 방패를 연상시키는 모습을 보면 알수 있듯이 방어력 위주의 능력이다. 이 팔을 써서 하는 공격은 영압을 주먹에 모아 쏘아내는게 가능하며, 분명 방어용 능력임에도 소울 소사이어티편부터 사용한 3석 이상의 위력을 지닌 권격의 강화판.[33]
여담으로 이 기술이 브라소 데레챠 데 히간테만의 기술인걸로 착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사실 오른팔 각성 이전에도 이 기술로 데모우라를 쓰러뜨렸고, 각성 이후에는 파워만 좀 더 강해졌을 뿐 똑같은 기술이다.
-
방어(防禦)
호로의 얼굴 형태와 유사한 방패 형상의 팔로 적의 공격을 막는 기술. 블리치 천년혈전 편 : 결별담에서 추가된 오리지널 씬에선 유하바하의 피를 마시고 강해진 이시다 우류의 리히트 레겐을 상처 없이 막아내는 모습을 보였다. 우류의 하일리히 프파일은 왕건으로 짜여진 이치고의 사패장도 가볍게 뚫었다는 걸 생각하면 차드의 오른팔의 방어력이 왕건 이상이라는 뜻이 된다. 블리치 천년혈전 편 : 상극담에선, 제라드 발키리의 일격조차 밀려났을지언정, 상처 없이 막아냈다. 아란칼 편에 비해 가공할 발전
7.3. 왼팔
- 브라소 이스키에르다 델 디아블로(Brazo Izquierda Del Diablo, 악마의 왼팔)[34]
웨코문드 편에 돌입하면서 각성한 능력. 기존에 있던 힘의 강화판인 거인의 오른팔과는 다르게 새롭게 생긴 능력이며, 방어 특화인 거인의 오른팔과는 달리 이쪽은 공격을 위한 능력이다. 즉, 오른팔로 방어하고 왼팔로 공격하는 식이다. 그 위력은 프리바론 에스파다조차 한방에 제압했을 정도며 처음 등장시 자신의 입으로 오른팔은 방어, 왼팔은 공격이라고 말했으면서, 왼팔을 써서 처음한 행동은 방어였다. 노이트라에서 진 이후 차드가 제대로 싸움을 하는 장면이 단 한 번도 나오질 않아서 묻혔는데, 차드가 두번째로 왼팔을 꺼내든 건 아이러니하게도 츠키시마에게 조종당하는 상태에서 이치고를 공격하는 장면이었다. 심지어 애니 오리지널에서도 오른팔 위주의 싸움을 한다.
7.3.1. 기술
-
라 무에르테(La Muerte, 마인의 일격)
손가락에서 영압을 모아 그것을 세게 쥔 다음 상대의 급소를 정확히 강력하게 가격하는 기술, 주먹을 통해 상대를 강타한 영압의 파동이 뒤쪽까지 퍼져나가며 상대의 뒤에 장애물이 있으면 그 장애물이 악마의 얼굴 모양으로 패인다.
8. 브레소루
자세한 내용은 사도 야스토라(블리치 BRAVE SOULS) 문서 참고하십시오.9. 권두시
-
5권 The rightarm of the Giant(거인의 오른팔)
검을 잡지 않으면
너를 지킬 수 없어.
검을 잡은 채로는
너를 끌어안을 수 없어.
[1]
즉 그냥 맨주먹으로 싸우는 무투파.
[2]
본명은 오스카 호아킨 데 라 로사.
[3]
1학년 3반 남자 9번, 전체 16번 → 3학년으로 진학 후에는 몇반인지 불명.
[4]
이후 천년혈전 편에서
리제 바로를 맡는다.
[5]
대원방송판에서 이치고의 남성 동료 3인방을 맡은 성우들 중 가장 평가가 좋다.
[6]
미국 성우계에서 제이미슨이 차드의 인종을 고려하며 자진하차를 선언했다.
[7]
사도 야스토라의
주제 글귀.
[8]
엄밀히 茶度를 일본어로 앞의 단어를 차로 읽었다면 원래는 '차도'가 되어야 하나 사실 일본어로는 Chad를 일본어로 표현해도 역시 차도가 되고 애초 작가가 외국 이름
채드와의 중의적 관계를 의도한 것이기에 국내 번역으로 차드를 쓴건 오역이 아니다. 실제로 영어권 번역에서도 Chad로 해 놓았다.
[9]
이는 사실 사도 한정은 아니고 이치고가 원래 남의 이름을 잘 못 읽는다. 이시다 우류 역시 처음에는 이시다 '아메타츠'라고 잘못 읽었다.
[10]
이 대사는 후에 만화 갤러리의 관용어구 중 하나인 "또 쓰레기를 번역하였느냐"의 원전이 된다.
[11]
오렌지색 머리 때문에 이치고는 주변 양아치들의 시도 때도 없는 시비에 시달려왔었다. 하루는 다구리를 당하여 일방적으로 얻어맞던 이치고를 지나가던 사도가 구해주었다고 한다. 다만 이치고의 말에 의하면 충분히 이길 수 있었으나 상대 측에서 짱돌로 머리를 가격한 탓에 쓰러져서 얻어맞고 있었다고.
[12]
달리는 오토바이와 정면으로 충돌했는데 사도는 별 타격을 입지 않았고 오히려 오토바이를 탄 사람이 다쳤을 정도다. 심지어 오토바이에 박아놓고 가해자를 병원에 대려다준다.
[13]
주변에서 양아치 취급을 받는 이치고는 공부라도 잘하면 최소한 교사들은 이유 없이 해코지를 하지 않을 거라며 의외로 학업에 열심히 임해 전교 23등 정도는 하는 편이며, 도짓코 속성 보유자인 오리히메는 3등, 우류는 엘리트 범생이 속성답게 항상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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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공교롭게도 이 네타가 아란칼 편 이후에 등장한 '차원이 다른 초월자들의 영압은 타인이 느낄 수 없다'는 설정과 엮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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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 네타는 무언가가 존재감이 잊혀질 정도로 망한 상태가 되면 써먹는 네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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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편 기준으로 8번대 3석인 엔죠지 타츠후사는 아직 자기 능력을 각성하기 전인 차드에게도 한방에 뻗었고 다른 부대의 3석 미만의 석관들 중에 현재 차드에게 이길 수 있는 등장인물은 용문귀등환의 파워로 대항이 가능한 잇가쿠나 영자 흡수라는 사기 능력을 지녀 변수를 만들어낼 수 있는 유미치카, 실질 석관 상위나 부대장급 실력에 빙결계 참백도란 특성도 있지만 뱌쿠야가 수를 써서 말단에 고정시켰던 천년혈전편 이전까지의 루키아 정도다. 이 셋은 말이 석관이지 웬만한 부대장급 이상의 전력인 석관 사기인 존재들이며, 이중에서 잇가쿠는 용문귀등환이 프리바론 에스파다도 아닌 프라시온과 동귀어진한게 고작인 처참한 전과를 내고 이때가 용문귀등환의 고점으로 파손된 뒤에는 성능이 크게 내려갔다는 언급, 같은 파워계라 차드쪽이 상대하기에 상성이 좋은 편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아란칼 편에서 이미 프리바론 에스파다를 치우고 꾸준히 성장한 차드 쪽에 승률이 기운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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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들과 비교해도 상위권 말석(쿄라쿠, 뱌쿠야, 토시로, 켄파치 제외하면 확실히 더 강한 사람이 없는)은 되는 렌지가 승급을 거부하고 계속 부대장으로 남았고 히사기 슈헤이가 만해를 습득해서 부대장들과 비교해도 최강은 아니다. 이 둘을 빼면 차드보다 확실히 강하다 볼 부대장은 없으며 히사기도 만해 특성상 무승부는 보장되어도 무조건 이긴다는 장담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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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라쿠의 참백도 능력은 트리키한 편이지만, 마유리와 비교해서는 직관적인 전투력이 강한 편이고 차드와의 싸움에서는 시해조차 하지 않고 검술로만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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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류는 뒷모습이 살짝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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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유하바하의 전투력을 따져보면 당연히 유하바하가 차드를 봐준 게 맞지만, 이 정도 대우만으로도 대활약 소리가 나올 정도로 차드가 그 이전까지 받은 대접은 개판이었다.
[21]
정작 같이 있던 오리히메는 친위대의 공격을 막고 반격하는 활약을 했으며, 간쥬는 석파로 슈츠슈타펠을 구속해 폴슈텐디히까지 사용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차드도 오른손의 방패로 제라드의 공격을 막기는 했으나, ' 버티지를 못 해서 그대로 뒤에 있던 오리히메와 함께 날아가 영왕궁 아래로 떨어진다. 물론 이전처럼 방패가 썰리거나 구멍이 나는 수준의 굴욕은 피했지만.
[출처1]
[23]
정발 단행본에서도 이렇게 세로쓰기로 쓰여 있다. 원문은 "그런 법이야."(そういうものだ) 정도로 번역되는 소소한 어감이지만 정발 번역은 의역으로 의미를 강조한 탓에 일개 고딩이 애늙은이처럼 세상 이치 운운하는 웃긴 상황이 연출되어버렸다. 거기에 다른 대사는 가로쓰기로 쓰인 와중에 혼자만 세로쓰기로 쓰여져 해당 대사가 밈화되는데 일조했다. 팬들은 이 대사를 써먹을 때 가독성을 포기하고 무조건 세로로 쓴다.
[24]
여담이지만 이 대사는 리믹스판에서도 이렇게 번역되었다. 하지만 세로쓰기가 아닌 가로쓰기인지라 임팩트는 상대적으로 약해진 편.
[출처1]
[26]
힘이 약하다는 의미가 아닌, 정신력이 연약하다는 의미다. 우류는 생각이 복잡하고 그런 사람은 대체적으로 연약해서 루키아를 구하러 같이 안 갈거라고 추측했는데 정작 이 말을 하자마자 바로 우류가 나타났다. 거기다 막상 소울 소사이어티에 왔을 때 우류는 마유리를 상대로 만해를 박살내며 죽기 직전까지 몰아붙인 반면 차드는 쿄라쿠에게 상처 하나 입히지 못하고 허무하게 쓰러졌다. 게다가 나중에 우류가 슈리프트를 받고 세계관 최강자급이 되면서 차드는 더 초라해졌다.
[27]
파워 인플레에 밀린 현세조가 다칠까봐 걱정되어서 혼자 싸우려는 이치고에게 자신의 힘을 증명하려고 일격을 날린 뒤 한 말이지만, 사실상 기습에 가까운 공격을 이치고는 등에 맨 참백도를 제대로 뽑지도 않은 불편한 자세로도 피해 없이 받아내는 모습이 연출된 바람에 독자들은 반대로 그 정도 힘으로는 짐이 될 뿐이라는 사실을 증명해버린 차드의 자폭수로 받아들였다. 끝의 물음표를 없애고 "이래도 힘이 모자라..." 라고 왜곡하기도 한다.
[28]
힘자랑(행위) 하냐고 물어보는 식으로 번역되었지만, 원문인 力自慢(ちからじまん)는 힘을 과시하는 사람(주체)을 뜻한다.
[29]
모순적인 태도도 그렇지만, 작중 강자들한테는 죄다 털려놓고 일반인 상대로 풀브링거가
양학이나 하면서 사는 것이 독자들에게 졸렬하다는 인상을 주었다.
[30]
천년혈전 편 애니화 이후 호로에 기술을 날려 건물 채로 박아버리는데, 이때 건물에 불빛이 켜져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즉, 민간인이 있는 건물에 냅다 호로를 날려버린 것. 아무리 차드가 파워 레벨 상 최전선에서 밀렸다지만 엄연히 현대 중화기를 가볍게 넘어서는 완력을 가졌는데 이런 놈이 민간인 거주 건물에 평타도 아닌 기술을 날려대면 이 일격으로 민간인들이 몰살당할수도 있는 멍청한 행동이다. 결국 또다시 밈화. 천년혈전 애니가
원작자의 검수가 적극적으로 들어감을 감안한다면 저 장면을 넣은 원작자마저 사도를 일부러
놀려먹는데 재미를 들인게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는 중이다.
[31]
이걸 본 팬들은 "영압이 너무 빨리 사라져서 예약을 못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32]
에스파냐어 문법에 따르면 이 명칭은 틀린 것이다. 팔을 뜻하는 단어 Brazo는 el brazo, 즉 남성형 명사이기 때문에 이 명사의 형용사도 여성형인 Derecha가 아닌 Derecho여야 한다. 아시아 언어와는 달리 유럽 언어, 특히 라틴계 언어는 단어에 성별이 존재하며, 이것을 지켜야 한다는 걸 잊지 말자. 또한 Brazo와 GIgante의 관사 또한 빠져 있다. Brazo 앞에는 El, Gigante 앞에는 un을 붙이거나 de를 el과 결합시켜 del로 바꿔야 문법에 맞다. 또한 De는 전치사 어구, 즉 대문자로 시작하는게 아니라 소문자로 시작해야 한다. 즉 정정한다면 El Brazo Derecho del Gigante다. 물론 세상 모든 호로들이 다 스페인어를 쓴다는 개념도 웃기긴 하니, 그저 작품 차원에서 스페인어에서 어원을 따온 일종의 조어(造語) 개념으로 봐야 맞을 듯 하다. 가령 원피스에서의 니코 로빈 같은 경우는 스페인어 서수 + 프랑스어, 이런 합성어식 용어를 쓰기도 한다.
[33]
이치고의 검압과 월아천충 같은 개념이다.
[34]
'악마의 왼팔' 이라고 쓰고 브라소 이스키에르다 델 디아블로라 읽는다. 이쪽도 위쪽의 Brazo Derecha De Gigante와 마찬가지로 틀리다. 정확하게 한다면 El Brazo Izquierdo del Diab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