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8-06-22 00:52:24

사념의 바다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마비노기 영웅전
파일:Mabinogi_Heores_Logo_1.png 지역 일람
전투 지역
시즌 1(S1) 북쪽 폐허 얼음 계곡 아율른 평원, 입구
폐허, 성역 얼음 계곡, 깊은 곳 마족 전진기지 지하수로
오르텔 성 카타콤 알베이 유적지 하이데
힐더 숲 유적지 (엑스트라 EP)
시즌 2(S2) 초승달 섬 황혼의 사막 안개 봉우리 안누빈
배의 무덤
시즌 3(S3) 챕터 1(C1) 로체스트 성탑 (프롤로그)
벤 체너 초입 벤 체너 기슭 벤 체너 중턱 벤 체너 정상
챕터 2(C2) 로흘란 평원 베르베 도심 도네갈 자르딘
챕터 3(C3) 에이든 아스테라 로체스트 근교
시즌4(S4) 카사르 성채 켈시나 산 타라타 왕성 셴 마그 숲
붉은 달의 기운 차원의 균열 로흘란 주둔지
결사대 차원의 틈
스토리 비관련 낚시배 로센리엔의 미궁 미지의 지역 니플헤임
아인라허 투쟁의 탑 미혹의 탑 시공간 왜곡
비전투 지역
마을 콜헨마을 로체스트 모르반 베르베
외곽 로체스트 가는 길 종탑


1. 개요2. 알파 테스트3. 전투 목록
3.1. 사념의 바다
3.1.1. 페이즈 별 공략
3.1.1.1. 네트 1페이즈3.1.1.2. 네반 1페이즈3.1.1.3. 네트 2페이즈3.1.1.4. 네반 2페이즈3.1.1.5. 네반&네트 3페이즈
4. 보상5.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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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비노기 영웅전의 엔드 컨텐츠, 결사대를 진행하는 던전.

새로 취임한 오동석 디렉터가 상당히 공을 들여 제작하고 있는 모양인지, 알파 테스터 까지 초청해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8월 3일 테스트 서버에 업데이트 되었고, 약 1주일 후인 8월 11일 본섭에 업데이트 되었다. 2016년 기준, 마비노기 영웅전 최고 난이도의 전투로서, 그간의 기사단 전투와는 비교도 안 되는 수준으로 레벨이 다른 전투이다.[1]

마비노기 영웅전 컨텐츠 중에서 최초로 알파 테스터를 모집해서 테스트 플레이를 진행했었고, 이 때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테섭과 본섭에 업데이트 됐다.

그러나 본섭 등장 후 첫 클리어까지 일주일이 걸릴 것이라는 DOL의 호언장담과 달리 7시간만에 첫 클리어가 나왔고 2주 후부터 최초 클리어 인원들이 버스를 제작하고 있는 상황이다. 디아블로 3이 생각난다

한달이 지난 9월 11일기준으로, 공방에서도 연습삼아 돌러오는 캐리어들 두명이상만 있으면 심심찮게 클리어가 나오는 수준이 되었다. 결사대는 일주일간 최대 4번까지만 클리어 가능하기에, 결사대 전투를 좀 더 연습하고 싶은 유저들은 전투를 클리어후 컷씬에서 캐릭터가 네반을 막타치기 전에 탈퇴를 하는 방식으로 연습한다. 이 방식은 클리어만 목적이라면 연습이 필요 없다시피한 괴수급의 실력을 지닌 사람들도 많이 이용하는데, 결사대 던전 자체가 스릴있고 재미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일부러 고스펙 숙련유저들을 모은 클리어목적 파티에 들어갈 필요가 없기 때문에 공방에서 이렇게 연습하게 되고, 그런 식의 공방유입숙련자들이 늘게 되면서 여기저기서 심심찮게 클리어가 나오게 된 것. 오히려 고스펙방에서 실패하는 경우나 노공제보다 어렵게 클리어하는경우도 심심치 읺다. 이걸 노리고 당당하게 대놓고 버스타는 유저도 생각보다 많다

2. 알파 테스트

7월 16일 알파테스트에 참가한 인원들을 통해 알려진 정보로 보스는 바이브 카흐의 여신 중 한 명인 네반이라고 한다. 이로써 모리안, 마하, 네반의 바이브 카흐 3여신이 모두 등장한 게 되었다. 거기다 이전에 이미 루 라바다가 등장한 적도 있기 때문에, 누아다 아케트라브도 나오는 거 아니냐는 소리도.[2][3]

엔드 컨텐츠라고 예고했듯이, 기본적으로 지금까지의 전투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라는 말이 많다. 실제로 알파 테스트에 갔던 30인이 각자 팀을 만들고 도전해본 결과, 1팀을 제외하곤 버티기조차 실패했다고 한다. 아무리 많은 HP를 깎은 팀도 1줄을 못깎았다고 한다. 알파 테스트인 만큼 아직까지는 미완성이며, 기본적으로 클리어 목적이 아닌, 제한시간 동안 버티기가 목적이라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팀을 제외하곤 다른 팀이 모두 실패했다고. 보스의 스펙도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매우 높은 편. 그리고 그 외로 크리티컬 저항도 엄청나다고 한다. 크리티컬을 141까지 맞춘 리시타 유저조차 퓨리를 몇 번 못써봤다고 말할 정도. 이 부분은 리시타의 재미이자 딜의 핵심인 글라이딩 퓨리를 제한하는 요소가 됨으로써 역차별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어서 유저가 항의를 했고, 그에 따라 내부에서 논의를 해보겠다고 선언한 상태다. [4]

3. 전투 목록

3.1. 사념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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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5]
입장 레벨 90
기본 목표 100pt 오염의 기둥 파괴
기본 보상 200,000Gold, 1,029,000exp
수령 AP 100
부위 파괴 없음
특이 사항 일반 출정 7일 2회 / 길드 출정 7일 1회 / 추가 출정 7일 1회

보스는 바이브 카흐의 일각인 네반과 오염의 근원인 기라티나네트.

네반은 바이브 카흐의 삼 여신 중 하나로, 마하, 모리안과 함께 전쟁의 여신이다. 네트는 네반이 관리하는 감염의 근원. 즉, 레지나가 언급했던 감염의 근원인 어떤 신이 바로 네반이었던 것이다. 기본적으로 네반과 네트가 돌아가면서 전투를 진행하게 되며, 네트와 싸울 때 일정 조건[6]을 만족시키거나 네반과 싸울 때 네반의 HP를 80%, 60% 이하로 떨어뜨리면 페이즈가 바뀌면서 네트와 네반이 교대하게 된다. 그리고 네반의 피를 4줄(40%)까지 떨어뜨리면, 네반과 네트가 동시에 공격해오는 아수라장 최종 페이즈가 펼쳐진다. 또한 체력을 1줄(10%) 이하로 떨어뜨리면 전용 컷신이 나오면서 게임이 끝나므로 실질적인 피통은 9줄이라고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클리어에 관여되는 피통은 네반의 피통이기 때문에 네트 페이즈는 최대한 조건을 만족시켜서 빨리 넘겨버리고 네반을 끌어내서 공격하는 것이 빠른 클리어의 지름길이다. 그리고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생존이 매우 중요하다. 행불 2회째부터는 부활까지 8분의 대기시간이 추가되기 때문에 딜로스가 일어나고 남은 인원의 부담이 늘어난다.

최종 컨텐츠답게 보스의 스펙도 어마어마하다. 일단 공격력 22000, 방어력 17000에 크리저항도 90, 크리티컬은 125, 체력이 1500만이다. 즉 공격력 27000, 크리티컬 (리시타 제외) 140, 크리저항 122가 상한이다. 네트든 네반이든 공격력이 어마무시하다. 기존 시2 레이드에서 맞딜을 가능하게 하던 방어력인 15~16K도 여기서는 몸사려야할 정도로 데미지가 크게 들어온다.[7] 거기다 큐미의 포션은 물론이고 일반 생명력 포션, SP포션이나 각성제 등의 도핑 포션 등이 전부 사용금지된다. 이 전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은 결사대 전용 포션[8]과 피닉스의 깃털과 파티 부활의 깃털, 그리고 방어구 수리 키트[9]와 캠프파이어 키트[10] 뿐이다. 캠프파이어 키트가 매우 유용하다 시작지점에서 하나 깔아서 모두 버프를 받은 후 남은 목재를 몇명이 들고 캠파가 남은 한명이 진입해서 또 하나를 까는 방법이 유용하다.~습관적으로 나무 깨먹는 사람있으면 혈압오른다~

다른 전투에선 거의 쓸 일이 없던 방어구 수리 키트가 여기선 굉장히 중요한데, 네반의 공격이 다운치가 엄청나게 높은지 방어구 부파를 수시로 일으키기 때문에 조금만 공격당해도 방어구가 팍팍 깨져나가서 방어력이 격감하게 된다. 안 그래도 16K때도 아프게 들어오는 공격이 방어구가 깨질 경우 거의 즉사기 수준으로 변하기 때문에 틈틈히 방어구를 수리해야 생존 확률을 높일 수 있다. 특히 빠르게 방어구를 수리할 수 있는 상급 방어구 수리 키트가 매우 유용하다.

안 그래도 아픈데, 자주 거는 디버프인 "네반의 독"디버프가 사람을 환장하게 만든다. 이 디버프는 네반의 여러 공격에 피격시 걸리게 되는데 모든 회복스킬의 회복량을 반으로 낮추고, 지속시간동안 SP를 초당 10씩 깎는다. 회복량이 반으로 잘리기 때문[11]에 이 시간에 펄이나 포션을 먹게 되면 손해가 막심한 편이지만 피가 낮은 상태라면 울며 겨자먹기로 먹을 수 밖에 없다. 거기다 SP를 깎아내는 것도 꽤 위협적. 특히 딜링에 SP를 많이 소모하는 직업이나 생존기로 SP스킬을 사용하는 리시타, 피오나의 경우는 이 디버프가 더욱 치명적이다.

이렇게 아이템 사용이 매우 제한되기 때문에, 회복기나 유틸기를 가진 캐릭의 중요성이 매우 높다. 특히, 직접적인 체력 회복 스킬인 힐링 펄과 재생을 가진 스태프 이비(탭비)의 경우는 결사대의 0티어 직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중요하다. 클리어를 목적으로 하는 파티라면 탭비 2명 이상은 데려가야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3.1.1. 페이즈 별 공략

3.1.1.1. 네트 1페이즈

처음 전투에 진입할 시부터 시작되는 페이즈로, 네트를 상대하는 페이즈이다. 네트는 기본적으로 피통이 보이지 않으며 일정 이상 데미지를 누적 시 쓰러지고, 네반이 등장함으로 네반 1페이즈로 넘어가게 된다. 피통이 따로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어느 정도 데미지를 입혀야하는지는 명확하지 않으나 기준을 등에 달려있는 가시의 색 변화로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다. 네트 페이즈에서 입히는 데미지는 본 체력이라 할 수 있는 네반의 체력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지만 네트를 빨리 때려서 페이즈를 빨리 넘기는게 빠른 공략의 지름길이니만큼 네트 페이즈에서의 딜도 늦춰서는 안된다.

이하 네트의 공격패턴은 후의 2페이즈나 3페이즈 시에도 사용하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하자.
  • 땅 찍기
    오른손이나 왼손으로 땅을 찍어서 충격파를 발산시킨다. 땅을 찍는 손에도 판정이 있으며, 충격파 자체도 판정이 있다. 데미지는 크지 않지만 다운치가 높기 때문에 맞으면 쓰러지거나 방어구가 깨져나가는 경우가 많다. 땅을 찍은 후에는 다시 한 번 충격파를 발산한 후에 손을 뽑아서 크게 후려친다. 가끔, 2번째 충격파를 발산하지 않고 그냥 바로 후려치는 경우도 있다. 구분할 수 없이 랜덤하게 나오는 편이니 웬만하면 2번째 충격파를 염두에 두고 회피나 가드를 행하도록 하자.
    충격파 자체는 피오나는 똥가드로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대처가 매우 용이하다.
    이 패턴은 2페이즈는 물론, 네반 3페이즈 시에도 사용한다. 네반 3페이즈 시에 사용할 때에는 공격속도가 빨라지니 주의하자.
  • 양 손을 찍은 후 브레스
    오른손 → 왼손 순으로 땅을 찍은 후, 입에서 충격파를 날려서 맵 중앙에 데미지를 준다. 땅을 찍을 때에도 작게나마 충격파가 생기니 주의하자. 브레스 자체는 맵 중앙에 있는게 아니라면 데미지를 입을 일이 없기 때문에, 이 때 팔에 데미지를 누적시키면 네트 페이즈의 빠른 종료에 도움이 된다. 브레스가 끝난 후, 오른손으로 한 번 더 충격파를 일으키니 팔에 붙어 딜하던 딜러들은 주의하자.
    이 패턴은 네트 2페이즈까지 사용하지만, 3페이즈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 양 손과 등 가시를 한번에 찍는 공격
    네트가 두 손을 들어 포효하다가 이내 두 손과 등 가시를 한번에 땅에 박는 공격으로 손을 박을 때는 충격파도 발생된다. 이후 잠시 쉬다가 등 가시로 맵 전체를 긁으면서 일어난다. 이 때 등 가시를 공격해서 색을 바꿀 수 있으니 잘 피해서 딜을 넣으면 빠른 페이즈 전환에 도움이 된다.
    이 패턴은 네트 2페이즈는 물론, 네반&네트 3페이지 때도 사용한다. 이 때는 등 가시로 맵을 긁는게 매우 빨라지니 주의하자.
  • 물 속에 들어간 후 나타나서 후려치기
    네트가 포효를 해서 허공에 구슬을 만든 후, 물 속으로 잠수한다. 이 때 허공에 만들어진 구슬이 땅에 떨어지는데 구슬 자체도 데미지가 있고 잠시 후에 폭발해서 충격파를 발생시킨다. 구슬이 터진 직후 네트가 물 속에서 올라와서 맵 전체를 강하게 후려친다. 충격파 구슬은 만드는 때도 있고, 안 만드는 때도 있는데 안 만들면 그냥 네트가 잠수 후 올라와서 후려치는 공격만 사용한다. 데미지는 크지만 역시 가드나 회피가 용이하기 때문에 어려운 패턴은 아니다.
    이 패턴은 네트 2페이즈까지 사용하지만, 3페이즈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 등 가시 공격
    네트가 한 번 포효한 후부터 시작되는 공격으로, 이후 등에 붙은 가시들을 이용해 공격한다. 등에 붙은 가시가 땅에 찍히기 전에 바닥에 찍힐 곳이 표시가 되니 주의해서 피하도록 하자. 이 패턴은 네트 페이즈를 넘기는데 가장 핵심적인 부분인데 등에 붙은 가시는 처음에는 흰색이지만 이 가시에 데미지를 줄수록 파랗게 변하고 완전히 파랗게 변하면 더 이상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는다. 등에 붙은 4개의 가시가 모두 파랑색이 되면 네트 페이즈가 종료되기 때문에 이 가시 색을 빨리 바꾸는게 네트 페이즈를 넘기는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4개의 가시를 최소 2개, 최대 3개 랜덤하게 땅에 찍는데 찍을 때에도 충격파를 발생시키며 마지막에 꽂을 때를 제외하고는 그리 땅에 오래 꽂고 있지 않기 때문에 충격파를 회피한 후 최대한 빠르게 딜을 박아넣어야한다.
    이 패턴은 1페이즈에서만 사용한다.

3.1.1.2. 네반 1페이즈

네트 페이즈를 넘기면, 이 때부터 네반이 등장하고 보스 체력이 활성화된다. 1페이즈의 네반은 기본적으로 즉사기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난이도가 수월한 편이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2,3페이즈에 비해서일 뿐이지 멋모르고 덤벼들면 압도적인 공격력+말도 안되는 다운치를 겸비한 네반의 공격에 방어구가 작살나고 피통이 거덜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네반의 패턴은 전부 퍼펙트 가드를 요구하는 가불기 판정이므로 가드캐는 주의해야 한다.
여기서 네반의 체력을 8줄까지 까게 되면, 네트 2페이즈로 이행된다.
1페이즈 때 행하는 공격은 모두 2,3페이즈 때에도 행하며 각 패턴을 연속해서 이어오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자.
  • 4연베기
    창으로 찌르기 -> 가로베기 2번 -> 올려베기라는 심플한 형태의 4연베기지만 데미지는 무시할 수 없다. 4대 다 맞으면 웬만큼 방어가 높은 캐릭터도 사망 내지는 그에 준하는 수준으로 피통이 삭제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그래도 부가효과 같은건 없기 때문에 그나마 대처하기 편한 기술 중 하나. 공격 사이의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한 대라도 맞으면 이후 후속타도 심심찮게 맞게 된다. 카운터나 크로스 스트라이크를 넣을 때도 이 점을 유의하자.
  • 찌르기 후 충격파, 찌르기
    창으로 찌른 후 올려베기와 동시에 충격파를 발산한 후 다시 찔러오는 패턴으로 공격 사이의 틈이 크기 때문에 한 대 맞더라도 바로 회피기나 생존기로 이후 패턴을 피하는 것이 가능하다. 대신 충격파의 데미지가 어마어마하고 찌르기는 당하면 네반의 독 디버프로 인해 SP가 탈탈 털려나간다. 4연베기처럼 대처가 편한 패턴이니 이 때 딜을 집중하는 것도 좋은 방법
  • 급강하 찌르기
    공중으로 날아오른 후 급강하하면서 찌르는 패턴으로 크게 두 가지 패턴이 존재한다. 이중 하나는 찌른 상대를 창에 잠시 꽂아두었다가 던지는 형태로 찌르기 자체의 데미지는 크지만 그 외 부가효과는 없다. 그리고 반격기의 형태로 발동하는 또 하나의 패턴은 찌르기가 회불기이다. 때문에 방어력에 상관없이 데미지가 들어가는데, 비행거리에 따라 최소 3000에서 최대 99999까지 트루뎀이 들어간다. 때문에 피오나같은 근접캐릭은 실수해서 맞아도 몇천 달고 말지만, 원거리에서 어설프게 피하다가 처맞는경우 운좋으면 행불, 아니면 즉사다. 기본적으로 급강하하면서 찌르는 형식이라 찌르는 순간 무빙으로 잘 피하면 피할 수 있다. 회불 찌르기는 발동 형태가 반격기인데, 날개를 접고 납작 움츠리는 모션때 공격을 가하게 되면 가한 상대를 표적으로 회불 찌르기를 하는 방식이다. 그런데 이게 골때리는 점이 있는데, 회불기의 표적이 된 사람은 자신이 표적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쉽게 피할 수 있지만, 주변사람들은 누가 표적인지 몰라 어설프게 움직이다 눈먼 찌르기에 맞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이를 결사대 유저들은 교통사고라고 부르는데, 솔플로 결사대를 클리어할 수 있는 수준의 숙련자들도 심심찮게 죽어나갈만큼 에 좌우되는 경향이 큰편. 이젠 던전안까지 운빨 ㅈ망겜
  • 돌진 찌르기
    오라를 몸에 휘감고 돌진해서 찌르는 기술. 찌르기 자체는 심플하지만 여기에 찔리면 네반의 독까지 함께 주입된다. 발동도 빠른 편이라 공격 중에 발동하면 흘리기 타이밍도 못 잡고 찔리는 경우도 많다. 네반의 독 때문에 SP가 뭉텅뭉텅 썰려나가니 조심하자.
  • 대형 장판 공격
    네반이 자기 주변을 휘둘러베면서 날아오른 후 땅에 창을 찍으면서 자기 주변에 거대한 장판을 생성하는 공격. 장판 데미지는 네반이 창을 꽂을 때 한 번, 장판이 터지면 서 한 번 들어오는데 데미지를 입을 때 약화까지 같이 걸리기 때문에 첫 번째를 맞으면 두 번째까지 연속으로 쳐맞게 되어있다. 데미지도 커서 2대 연속으로 맞으면 피통이 굉장히 많이 날아간다. 장판 자체는 위험하지만 장판의 범위가 고리형이고, 따라서 네반과 붙어있으면 장판데미지를 입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좋은 딜링 타임이라고 할 수 있다. 발동시 자기 주변을 휘두르는 공격만 막아내면 장판 발동시키는 동안은 편안하게 프리딜을 넣을 수 있다.
  • 투척 장판 공격
    양 손에 에너지 덩어리를 땅으로 던져서 거대한 원형 장판 두 개를 생성하는 기술. 약화를 걸던 대형 장판과는 달리 이쪽은 네반의 독을 건다. 다만 위의 대형장판과는 달리 생성할 때는 데미지가 없고 터질 때에만 데미지가 있기 때문에 바닥의 색이 변하면 준비해서 회피기나 가드기를 쓰면 손쉽게 피할 수 있다. 이 공격 자체는 단독으로 시전하기보다는 위의 4연속 베기나 3연 찌르기에서 마무리 공격 대신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하자. 참고로 땅으로 던지는 에너지 덩어리 자체에도 피격판정이 있고 여기에 맞아도 네반의 독에 걸리니 유의하자.
  • 소형 장판 발동 후 올려베기+충격파
    네반이 포즈를 잡고 에너지 덩어리를 바닥에 던지는데 바닥에 닿자마자 소형 장판이 되어서 잠시 후 폭발한다. 역시 여기에 맞으면 네반의 독에 걸린다. 장판 자체는 던진 후 폭발까지 약간의 딜레이가 있으니 피하는 건 어렵지 않다. 장판을 설치한 후 바로 올려베기+충격파를 시전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자.
  • 점프 후 회전 급강하 베기 + 소형 장판
    대형 장판 공격이나 후술할 급강하 공격보다 낮게 점프한 후 몸 전체를 회전시키면서 내려오는 베기를 시전한다. 이 때 네반이 내려오는 경로에 소형 장판이 설치되는데 여기에 맞을 경우 또 네반의 독에 걸린다. 회전베기를 막더라도 밑에 장판이 깔리는 경우 장판에 맞을 수 있으니 주의하자.
  • 급강하 돌격
    네반이 하늘 높이 날아오른 후 이후 유저 중 한 명을 타게팅한다. 이후 빛의 화살을 모든 유저에게 하나씩 뿌린 후, 타게팅한 적을 향해 급강하 돌격해온다. 빛의 화살에 맞을 경우에는 또 그놈의 네반의 독에 걸리게 되니 주의하자. 가끔 타게팅한 대상 외에 다른 대상을 향해 급강하하는 경우도 있으니 자기 안 찍혔다고 안심하지 말자. 급강하 이후 일어나는 동안은 훌륭한 프리딜 타임인데, 이 때 자기 주변으로 장판 공격을 하게 되니 어중간한 거리에서 딜하는건 삼가자. 위의 대형 장판처럼 네반 주변으로는 판정이 없으니 네반이 급강하하면 득달같이 들러붙어서 딜을 해주자.

3.1.1.3. 네트 2페이즈

기본적으로 네트 1페이즈 때와 거의 동일하다. 대신 등 가시 공격이 바뀌고, 광역기 두 개가 추가된다.
2페이즈 돌입 후 어느 정도 데미지를 축척하면 네반 2페이즈가 시작되고, 이 때 네반의 피를 6줄까지 내리면 특수 광역기 후 다시 네트 2페이즈가 이행된다.
바뀐 등 가시 공격을 제외하면 1페이즈 때의 모든 공격을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여기에는 2페이즈에 추가되는 공격만 넣는다.
  • 등 가시 공격 02
    1페이즈때는 단순히 등의 가시만 꽂아넣던 공격이 조금 바뀐다. 우선 시작할 때 포효 후 에 네트가 양 팔을 땅에 박아넣는다. 이 상태에서 가시를 임의의 위치에 2개씩 찍어넣으면서 공격을 하게 되는데 역시 꽂힐 때 마다 충격파가 발생하니 주의하자. 1페이즈 때와는 달리 가시를 박아넣는 시간이 매우 짧아서 가시 색을 바꿔서 페이즈를 넘기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제2의 방법인 네트 본체에 데미지를 축적해서 페이즈를 넘기는 식으로 가야하는데 이 때가 네트에게 데미지를 많이 넣기 가장 좋은 타이밍. 이 공격 내내 양 손을 땅에 박아넣기 때문에 이 양 손에 딜을 집중해주면 된다. 딜링 속도에 따라서는 매우 빠르게 네트 2페이즈를 넘길 수 있다. 중간중간 가시가 계속 충격파를 발생시키니 그 점만 유의하자.
  • 6연속 충격파 발산
    네트가 물 속에 들어간 후 다시 올라오면서 하는 공격으로 후려치는 대신, 손을 땅에 6번 찍어넣으면서 충격파를 6번 발생시킨다. 한 곳이 아닌 여러 곳에 박아넣기 때문에 사실상 충격파로 맵 전체를 커버하는 기술. 다만 충격파 자체는 그리 위협적이지도 않고 가드나 회피가 용이한만큼 크게 위협적인 패턴은 아니다. 6번 충격파를 발생시키면 네트가 양 팔을 땅에 잠시 내려놨다가 이후 그 팔로 맵을 긁으면서 데미지를 준다. 팔을 땅에 내려놓을 때가 좋은 딜링타이밍이니 어느 정도 딜을 넣어주도록 하자. 맵을 긁는 순간만 주의하면 오케이.
    이 공격인 네반&네트 3페이즈에도 사용한다.
  • 회불 광역기
    네트가 포효와 함께 땅에 장판을 생성한다. 이후 이 장판을 터뜨리면서 동시에 팔을 땅에 꽂으면서 충격파를 발생시킨다. 땅에 생성되는 장판은 빨간색. 즉. 회불 장판이다. 장판이 생성되는 부분은 랜덤하기 때문에 장판이 뜨게 되면 재빨리 뜨지 않은 곳으로 도망쳐서 바닥의 폭발은 피해야한다. 폭발할 때 사용하는 충격파는 회불기는 아니지만 폭발과 동시에 들어오기 때문에 재수없으면 폭발 경직때 같이 맞는 경우도 있다. 폭발을 피해도 충격파에 맞는 경우도 있으니 장판을 피한 직후에 회피나 가드 준비를 해주도록 하자.
    다행히 이 공격은 네트 2페이즈 전용이다. 즉, 3페이즈에선 볼 일이 없다.
  • 특수 광역기
    상시 쓰는 기술은 아니고, 네반 2페이즈에서 네반의 피가 6줄이 되어서 페이즈가 바뀔 때 딱 한 번 사용하는 기술. 네트가 하늘 높이 점프하더니 맵 전체를 찍어버림으로서 맵 전체에 즉사공격을 한다. 점프하기 전에, 네트의 배에 매달릴 수 있는 타이밍이 있는데 이 때 네트의 배에 매달려서 광역기를 피해야한다. 광역기 발동 직후, 다시 네트의 배에서 떨어질 수 있는데 만약 타이밍 내에 떨어지지 못할 경우 네트가 이번엔 다시 날아올라서 배에 붙은 유저를 즉사시켜버리니 주의하자.

3.1.1.4. 네반 2페이즈

네트 2페이즈를 종료할 경우 네반이 다시 등장하면서 2페이즈가 진행된다. 네반 2페이즈는 두 번에 나눠서 진행이 되는데 피 8줄~6줄에 한번. 이후 6줄이 되면 네트가 특수 광역기를 사용한 후 다시 네트 2페이즈가 진행되고 이 네트 2페이즈를 넘기면 네반이 다시 등장. 피 4줄이 되면 페이즈가 동료되고 충격과 공포의 3페이즈로 넘어가게 된다.
전체적으로 1페이즈 때와 크게 달라지는건 없고 패턴 하나만이 추가되지만 이 추가되는 패턴이 미쳤다.
  • 광역 투창 공격
    속칭 게오바[12] 네반이 떠올라서 사라졌다가 맵 12시 방향[13]에 나타나서 맵 전체를 휩쓰는 투창 공격을 행한다. 이 공격 자체가 회불기에, 데미지도 말도 안되는 수준이라(고정데미지 1만이다 피통 1만 넘으면 한대는 맞아도 버틴다) 맞으면 즉사 내지는 행불이 뜨는데다 발사되는 창이 한 번이 아니라 두 번씩 맵을 훑고 지나가기 때문에 한번 행불이 떠도 다음 타에 맞으면 확실히 죽는 살인적인 패턴. 그나마 다행스럽게도 창이 날아오는 것은 일정한 패턴[14]과 정확하게 날아오는 타이밍이 있기 때문에 타이밍만 숙지하면 정확한 무빙만으로도 피할 수 있게 만들어져있다. 문제는 그 타이밍은 몸으로 익힐 수 밖에 없다는 것...(...) 마비노기 영웅전 인벤의 팁과 노하우 게시판에 게오바로만 검색해도 여러가지 회피 방법이 소개되어있으니 읽어보고 본인에게 맞는 방식으로 피하는 것을 연습하는 것이 좋다. 링크 참조 리시타나 피오나, 델리아처럼 시전 시간이 되는 무적 스킬[15]을 갖고 있는 캐릭터들은 이 패턴 때 해당 스킬로 피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해당 스킬들이 먹는 SP가 결코 적지 않은 편인데 네반의 독에 걸리면 SP가 얄짤없이 사라지는지라 해당 스킬을 쓸 SP를 유지하기도 힘든데다, 피오나는 SP를 온존하려면 그만큼 딜링이 낮아지기 때문에 생존성은 좋아지지만 딜링이 줄어드는 치명적 단점이 존재한다. 패턴 숙지 이후에는 피오나도 방돌 외에 다른 회피방식을 익히는 것이 안전하다.
    2페이즈는 물론, 3페이즈에도 쿨만 되면 시전하니 회피 방법을 익히는 것은 필수라고 할 수 있으며 이 패턴이 사실상 결사대 초심자와 숙련자를 가르는 기준이라고 할 수 있다. 게오바 피하는 법을 숙지하고, 80% 이상 피할 수 있다면 초심자 타이틀은 뗐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3.1.1.5. 네반&네트 3페이즈

기본적으로 네반과 네트가 태그형식으로 등장하며, 네반의 즉사기 패턴 1개 (쿨타임이 없다시피 자주쓴다.), 네트+네반의 합동 즉사기 1개를 비롯한 패턴이 추가된다. 언제 어느틈에 태그될지 몰라 헬게이트가 열려 많은 유저들을 인장으로 만들던드는 페이즈. 네반의 체력이 1줄 남게 되면 네반이 지치는 모션을 하며 컷신이 진행된 뒤 클리어 하게 된다.[16] 네트가 1페이즈 때 썼던 땅 찍기, 양 손과 등 가시를 한번에 찍는 공격과 2페이즈 때 썼던 6연속 충격파 발산 공격, 새로 추가된 땅 찍기[17] 공격을 해오므로 주의해야 한다.

단, 네반과 네트가 동시에 공격하지는 않고 네반이 공격하다가 갑자기 사라지면 바로 네트의 공격이 들어오니 이를 염두해 두어야 한다. 이로 인해 3페이즈 때는 네트의 공격이 대부분 맵의 중앙 부분에 기습적으로 날아오므로 중앙에 있으면 네트의 기습을 대처하기가 힘들다, 그러므로 최대한 맵의 외곽에서만 다녀야하며 중앙에 있는 네반을 구석으로 유도함과 동시에 네트가 화면에 보이게 플레이 해야 한다. 또한 맵의 외곽만 활용하는 것까지 신경을 써야되므로 더욱더 딜하기가 어려워진다.

네반의 추가되는 패턴은 이하와 같다.
  • 제자리 충격파 발산 후 훨윈드 + 점프 찌르기 공격(네반 즉사기 패턴)
갑자기 네반이 제자리에 서더니 창을 들어 수직으로 세운다, 이때 창을 수직으로 들어올려 자세를 잡은 순간 네반 주위에서 보라색 충격파가 퍼져 나간다, 이 충격파에 맞으면 데미지를 받으며 몇초간 지속되는 스태미나 회복불능 디버프 '약화'에 걸려 버린다, 이 충격파가 발동 속도나 퍼져나가는 속도가 매우 빨라 숙지 하지 않으면 죽기 쉽상이니 주의해야 한다,[18] 충격파는 맵 끝까지 퍼져 나가며 회피나 가드가 가능하다. 충격파를 발산 후 네반이 사라졌다가 살아있는 플레이어 1명에게 랜덤하게 나타나서 점프 찌르기 -> 훨윈드 -> 다시 점프 찌르기 공격을 시전하는데 이 때 이 공격이 유도성이며 충격파에 맞은 플레이어가 1명이라도 있으면 공격에 맞을 때 즉사기가 발동하며 죽게 된다.[19] 그냥 죽는 것도 아니고 플레이어 캐릭터의 홀딩기 마냥 시점이 네반으로 고정되더니(!) 플레이어를 공중으로 띄워서 순간이동하며 무자비 하게 찌른뒤 찍어서 화려하고 처참하게(...) 즉사 시키는 장면을 불 수 있다.[20][21] 그리고 네반에 얼굴이 시점에 고정되며 여신님 포스를 내며 포즈를 잡는 건 덤. 네반이 사라졌다가 나에게 나타나면 잽싸게 거리를 벌려 도망쳐야 한다. 위에도 서술 하였지만 이 패턴을 정말 시도 때도 없이 써서 이전 페이즈 때 신경 쓰며 딜해야 하는데 여기서 이 즉사기 까지 신경을 써야 되므로 딜을하기가 더 어려워 진다.
  • 네트+네반의 합동 즉사기
네반이 갑자기 사라지는데 이 때 네트에게 시점이 고정되고 네트가 포효 하면서 높이 일어서는 모션을 취한다, 그리고 자세를 잡고 오른손 휘두르기 -> 왼쪽 등가시로 바닥쓸기 -> 오른손 휘두르기 -> 오른쪽 등가시로 바닥쓸기 -> 양손과 바닥으로 동시에 덮치기 -> 양손과 바닥으로 덮치기 의 6연타를 가하는데 이 때 이 공격에 한번이라도 맞으면[22] 플레이어가 움직일 수 없는 상태로 보호막 같은 것에 갇히게 되고 6연타가 끝난 후 공중에 있던 네반이 저공비행 후 날아올라 바닥을 내려 찍는데 이 때 보호막에 갇힌 플레이어는 즉사 당한다. 대처법은 캐릭터마다 다르다, 우선 네트가 포효할 때 네트가 바라 보는 정면으로 맵 끝까지 가서 최대한 거리를 벌려주면 6연타중 1타와 3타의 공격 범위를 벗어 날 수 있다, 이후 휘두르는 팔에 맞춰 회피기를 써서 피하거나 가드를 써서 막아내면 된다. 5타 와 6타의 덮치기는 안전지대가 정해져 있어서 이를 숙지해야 한다. 위 네반 즉사기 패턴과 달리 쿨타임이 있어서 자주쓰진 않고 정해진 시간마다 한번 씩 쓴다, 쿨타임이 정확히 얼마나 되는지는 알 수 없으나 게오바 패턴보다 긴 수준이다.

4. 보상


파일:결사대.jpg

달성도 보상, 신념의 상자 : 결사대 두가지의 보상을 준다.
달성도 보상의 경우, 한 번 클리어 할때마다 게이지가 2% 채워진다. 5/25/50/100%를 달성하면 각각의 능력치를 얻을 수 있다. 100%를 달성하려면 일주일에 최대 4회밖에 가지 못해서 매주 꼬박꼬박 하더라도 12주. 대략 3개월정도가 걸리지만, 마영전에서의 크리티컬이라는 능력치의 가치를 감안한다면 그 값을 한다고 볼 수 있다.

신념의 상자 : 결사대 에서는 골드주머니[23]와 각종 7~80제 악세류, 미지/투쟁의 조각 등을 드랍하며, 낮은 확률로 감정표현 : 오염을 저지한 을 얻을 수 있다.[24]. 상세한 드랍률은 해당 게시글에서 확인바람.

두 번째 결사대 달의 이면이 업데이트되면서 클리어 시 게이지가 2배 증가하여 50번의 출정으로 전 보상을 얻을 수 있게 되었지만 혼신의 일격 Lv.1은 여전히 100회 클리어를 목표로 요구한다.

5. 스토리

직접적으로 메인 스트림에 포함되는 전투는 아니나, 메인 스토리와 아예 연관이 없는 것은 아니다. 기본적으로 전투 명부터가 감염의 근원이니 만큼, 애초에 스토리에 연관이 없다고 보기가 힘들다. 레지나가 챕터 1 에피소드 1에서 "어떤 신이 내려옴에 따라 오염은 시작되었다"고 말했는데, 그 신이 바로 네반이었던 것.[25][스포일러] 감염의 원인은 네트라고 하는 거대한 괴물이며, 그것을 수호하는 것이 여신 네반이라고 한다.

또한 기본적으로 전작인 마비노기에서부터 바이브 카흐로써 엮였던 세 여신 중 한 명인 네반을 결사대 전투에서 꺼내든 만큼, 이미 메인 스트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두 여신과의 관계도 주목되는 부분이다.

[1] 초창기에 기사단이 나왔던 시절과 비교해봐도 어렵다. 그래도 그 때는 참여인원이 24명이나 되는지라 어떻게든 인해전술로 힘겹게 깨긴 했지 결사대는 8명 한정에 사망이 클리어 타임의 엄청난 지연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클리어 자체가 힘들다. [2] 그런데, 정작 다음 결사대는 이 누아다 아케트라브를 죽인 포보르의 왕이자 루 라바다의 외할아버지인 발로르로 확정되었다. [3] 그러나 누아다의 존재 역시 확인되었다. 시즌2에서 시간을 되돌린 장본인으로, 고대의 신들의 왕. [4] 이 부분이 반영이 된건지, 본섭에 들어왔을 때는 그렇게까지 크리티컬이 안 터지진 않았다. [5] 취소선을 그어놨지만, 같은 별 3개짜리 전투인 일반 레이드와는 차원이 다른 난이도를 보여준다. [6] 네트 등의 가시를 공격해서 색을 바꿨을 경우. 개발자 노트에는 네트에 일정 수준 이상의 데미지를 누적시킬 경우로 되어있다. [7] 시즌2 8090레이드보스가 15400, 시즌3 레이드 보스공격력이 17400인데 여기는 22000이다.데미지계산에 있어서 공격자의 공격력과 피격자의 방어력 차이가 영향이 큰걸 감안하면 차이는 매우 크다. [8] 15개를 들고 갈 수 있다. 대신 기존의 포션들보다 회복량이 매우 높다. 기본적으로 3000을 회복시켜주고 생명력 포션 숙련을 3랭크 기준으로 4800까지 회복할 수 있다. RISE 패치로 물약을 타 RPG처럼 시전 동작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패치되었고 결사대도 마찬가지지만 이 반대급부로 결사대 전용 포션은 사용하면 3초 동안 행동 속도가 50% 감소하는 디버프를 걸도록 되어 있다. [9] 상급도 별도로 들고 갈 수 있다. [10] 길드 캠파도 별도로 들고 갈 수 있다. [11] 단, 아티팩트인 청동사자조각은 이 회복량 감소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12] Fate 시리즈의 그 AUO가 쓰는 게이트 오브 바빌론의 약자 맞다. 투창 연출이 게오바의 보구 투척을 연상시키기 때문에 불렀던게 어느샌가 준 공식 명칭으로 자리잡았다. [13] 오염의 기둥이 서있는 부분이자, 전투 시작시 유저들이 있는 곳. 전투 시작 때 시작 지점에 캠파를 깔아놓으면 이 방향을 찾기 매우 쉬워진다. [14] 네반을 시작으로 좌우로 범위를 넓혀나가는데 넓혀지면서 중앙이 안전지대가 된다. [15] 퓨리 No7, 방패 돌진, 로즈 크러쉬 [16] 네트가 최후의 발악을 해서 플레이어가 도망치고 있는데 네반이 날아올라서 플레이어를 조준한 뒤 회전하며 급강하 공격을 해오기 시작하는데 이 때 어디선가 루 라바다의 검인 프라가라흐가 날아와 땅에 떨어져 박힌다, 플레이어는 프라가라흐가 있는 쪽으로 달려가 잡아 꺼내 들고 날아오는 네반의 공격을 튕겨 낸다. 네반이 당황하는 사이 플레이어는 프라가라흐를 오염의 기둥에 꽂아 넣어 파괴 시키며 네트가 바다속으로 가라앉아 버리며 컷신이 종료 된다. [17] 한쪽팔로 맵 중앙을 찍어 충격파를 발산하고 땅에 꽂은 채로 네트가 반대편으로 이동하는데 이 때 충격파가 또 나온다. [18] 몇번 당해 보면서 감을 잡아야 한다, 눈으로 충격파를 보고 피하기가 힘든수준이므로, 네반이 창을 수작으로 들어올리는 모션을 할 때 이미 충격파를 피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대처가 가능한 수준. [19] 서서 버티기, 행동불능 버티기가 발동되면 밀려나서 데미지만 입고 즉사기가 발동은 안되는 운 좋은 경우도 있다, 이 때 재빨리 도망치자. [20] 이 때 살아있는 유저는 모두 스태미나 회복불능 디버프인 약화가 걸려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단 즉사가 끝난 후 스태미나가 회복되므로 플레이에는 지장이 없다. [21] 이 장면이 리시타의 홀딩기 코멧 대시와 유사해서 네반이 별퓨리 쓴다고도 불린다. [22] 타이밍을 잘 맞춰 회피나 가드가 가능하다. [23] 대략 2~30만 가량 [24] 2017년 4월 현재 가격 약 2천만골드 [25] 키홀이라는 추측도 있었으나, 곧바로 키홀이 등장했는데도 불구하고 레지나는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키홀이라고 보기는 애매한 감이 있었다. [스포일러] 허나 결사대 클리어 후 네반이 직접 자신의 마신이 내려준 사념의 바다와 강철의 날개라는 말을 하면서 감염의 근본이 키홀임이 밝혀졌다. 또한 모리안을 인간의 여신이라고 부르면서 키홀과 비교하지 말라고 하는 것을 볼 때 모리안과 적대하는 신인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