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라트의 아틀리에 ~그람나트의 연금술사 2~ | ||
ヴィオラートのアトリエ ~グラムナートの錬金術士2~ | ||
Atelier Viorate:: The Alchemist of Gramnad 2 | ||
제작 | 거스트 | |
유통 | 코에이 | |
발매 | 2003년 6월 26일 | |
플랫폼 | ||
등급 | CERO B (12세 이용가) | |
장르 | 연금술 시뮬레이션 RPG | |
언어 | 일본어 | |
공식 홈페이지 | ||
제작 | 거스트 | |
유통 | 코에이 | |
발매 | 2011년 2월 3일 | |
플랫폼 | ||
등급 | CERO B (12세 이용가) | |
장르 | 연금술 시뮬레이션 RPG | |
언어 | 일본어 | |
공식 홈페이지[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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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3년 6월 26일에 발매된 그람나트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또한 2007년에 닌텐도ds로 발매된 리즈의 아틀리에 발매 전까지 "고전" 스타일 아틀리에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기도 하다. 이전작인 유디의 아틀리에와 마찬가지로 일본 내에서만 발매. 이후 2011년에 PSP로 리메이크 되어 재발매 된 작품이다.
작중 시작 시점은 전작 유디의 아틀리에 사건이 일어난지 20년이 지난 시점. 즉, 에리의 아틀리에 시점으로 엔딩 후 1년 지난 시점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에리의 아틀리에 몇몇 등장인물이 나오기도 한다.
스토리는 그람나트의 남서쪽 반도에 있는 카롯테[2]라는 작은 마을에 사는 비오라트의 시점에서 시작한다. 부모님과 친오빠인 바르톨로메오와 함께 살고 있는데 부모님은 카롯테 마을을 떠나려 하지만 비오라트는 떠나는걸 반대하여 남기로 한다. 부모님은 결국 떠나지만 대신 3년뒤에 다시 남매를 찾아왔을때 제대로 생활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하곤 떠나는데...
2.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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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라트 플라타너
본작의 주인공. 해당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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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톨로메우스 플라타너
비오라트 네르케와 전설의 연금술사들
이름 バルトロメウス・プラターネ, Barthlomaus Puratane
나이 18
신장 171cm
몸무게 62kg
생일 5월 16일
비오라트의 친오빠. 여동생을 보호하기 위해 부모 역할을 자처하지만 성격은 좀 게으르다. 파티 창에서는 대놓고 "친오빠지만 칠칠맞아서 남 보기에 부끄럽다"(...) 는 뒷담화가 적혀 있다. 채집시에는 공짜로 부릴 수 있는 로드프리드와 달리 소량의 고용비를 요구하는데다, 레벨 및 능력치도 더 낮다. 하지만 비오라트와 사용할 수 있는 합체기 '애정 이야기'가 LP를 요구하는 전체공격기라 초반부에 매우 유용한 편.
비오라트 대신 가게를 맡기는 점원으로 고용가능한데 친오빠라 공짜로 부려먹을 수 있지만 게을러서 그런지 고용기간 끝나보면 가게 평판이 10%는 떨어져있다. 어릴때부터 모험을 동경해서 훗날 기사가 되는 꿈을 가졌다. 그래서 집의 책장을 살펴 보면 ' 용사 엔데르...의 전설' 이라는 책을 찾아볼 수도 있다. 여담이지만, 카롯테 마을의 시장 딸인 클라라를 연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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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프리드
비오라트의 아틀리에 PSP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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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
비오라트의 아틀리에 PSP버전
원래 왕국 수도 하펜에 살던 돈 많은 집 가문의 딸인데 모종의 이유차 카롯테 마을로 내려와 살고있다. 전형적인 부잣집 아가씨 이미지인데 촌구석 생활에 불만이 많고 비오라트에 대해서도 별로 감정이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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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비오라트의 아틀리에 PSP버전
카롯테마을의 촌장 오이겐 바비에르의 딸이다. 누구에게나 친절하게 대하는 성격. 그래서 그런지 그녀에게 아틀리에를 맡기면 평판에는 도움이 되나 너무 손님들에게 세일을 많이 해줘서 남는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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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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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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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비스
와인으로 유명한 하스빈더의 술 창고 관리를 맡고있는 아가씨. 엄청난 주당으로 남자들도 그녀에게 이긴 사람이 없는데 당근으로 담근 술을 아무렇지도 않게 마시는 비오라트에게 패하고 동료로 고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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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랜드
주인공 일행이 하펜에 방문할 때 폭탄마로 오해한 사람의 신고로 인해 처음 마주친다. 모험자로 고용할 수 있는 캐릭터 중 가장 초기 레벨이 높으나(Lv34), MP수치가 낮아 언데드 계열 몬스터랑 싸울땐 (적절한 장비의 도움 없을시)가장 먼저 눕게 되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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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
카나란트 왕국의 동쪽에 있는 작은 소국 맛센 출신의 여전사. 초기 레벨은 11로 그리 능력치 특출하지 않지만 레벨 40까지 키우면 얻을 수 있는 궁극기 아인첼칸프(적 하나에 큰 HP, LP데미지)로 활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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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
비오라트의 아틀리에 PSP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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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어
전작 유디의 아틀리에에 이어 본작에서도 등장. 여전히 어린 모습으로 있지만 전작의 사건을 겪고 정신적으로 좀 성장했는지, 비오한테 언니처럼 보이려고 애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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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피스
3. 게임 플레이
전작 들에 비해 연금술의 비율이 조금 낮아졌고 대신에 마을 육성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게임의 최종목표는 카롯테 마을의 인구수를 늘리는 것인데, 처음할땐 3년 제한시간이 걸리지만 이후 2년 더 연장된다.
비오라트는 공방이라기 보단 거의 상점에 가까운[3] 아틀리에를 운영하는데, 여기서 자신이 만든 아이템을 판매할수있고, 친한 NPC에게 맡겨서 대신 판매를 맡길수있다. 다만 비오라트가 직접 판매를 할 경우 몇몇 고객들과 상호작용을 할수 있는데, 이벤트를 통해서 더 많은 NPC를 섭외할수 있다.
로로나의 아틀리에와 비슷한 점이 있지만 차이점이 있다면, 로로나는 왕국 퀘스트를 통해 제작한 아이템을 납품하거나 몬스터 퇴치 정도 뿐이지만 비오라트는 여기에 직접 상점을 운영해야 되기 때문에 조금 더 복잡한 부분이다.
또 다른 차별점은 특이하게도 경매가 있는데 말그대로 경매장이 열리면 거기에 참여해서 물건을 납품해올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