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미나와 크루스 ~리리의 아틀리에 또 하나의 이야기~ | ||
ヘルミーナとクルス ~リリーのアトリエ もう一つの物語~ | ||
Hermina and Culus : Atelier Lilie Another Story | ||
제작 | 거스트 | |
유통 | 코에이 | |
발매 | 2001년 12월 20일 | |
플랫폼 | PlayStation 2 | |
등급 | CERO A (전체 이용가) | |
장르 | 어드벤처 | |
언어 | 일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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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거스트의 어드벤처 게임. 아틀리에 시리즈이자 아틀리에 시리즈 중에서 유일한 어드벤처 작품이다. 잘부르그 외전에 속하는 작품으로서 독립된 하나의 게임이라기보다는 리리의 아틀리에 시기 공방 바깥에서 일어나는 일을 보여주는, 말 그대로의 SS.스토리는 켄트니스에서 잘부르그로 건너온지 약 5년 후. 리리의 아틀리에를 플레이 하다보면 어느 날 문득 리리가 "요정 수가 늘은 것 같은데..?"하고 하늘색 요정이 며칠 간 공방에서 빈둥거리는 때가 있는데, 아마 그 이야기인 듯.
공방에서 일해주는 요정과 똑같이 생긴 호문클루스 크루스를 조작해 여기저기 다니면서 최소 16일, 최대 19일 동안 새로운 단어를 배우고 매일 밤 헤르미나에게 각 단어의 뜻을 배우고 조합해 대화를 나누는 게 이 게임의 목적이다.
2.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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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스
게임 시작 시점에서는 아는 단어가 없어 말을 한 마디도 하지 못한다. 이후 아무리 배워도 말 수는 거의 없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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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
리리의 아틀리에에서는 그냥 일거리 없는 모험자 견습생으로 나왔으나 헤르미나와 크루스가 보는 테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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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마
리리의 아틀리에에서 마을 광장에 앉아있지 않고 거리를 돌아다니던 게 사실은 엄청난 길치라서 헤매고 다닌 거란 게 밝혀진다.
- 엘자
- 베르너
리리의 아틀리에에서는 공략 대상 중 하나이나 별로 로맨틱하지는 않았던 베르너였으나 헤르미나와 크루스에서 보이는 모습은 의외로 다정한 편.
3. 엔딩 목록
- ED 1 빛나는 생명
- ED 2 어서와요
- ED 3 슬픔과 함께 전해가자
- ED 4 어딘가 머나먼 하늘 아래에서
- ED 5 52번째의 호문클루스
팬들은 52번째의 호문클루스 엔딩이 정사라는 쪽에 무게를 싣는다. 어릴적엔 낙천적인 성격을 지녔던 헤르미나가 유디트의 아틀리에, 에리의 아틀리에에서는 비관적이고 어딘가 꼬일대로 꼬여버린 성격을 가졌는데, 그가 변한 계기가 이 시절의 트라우마라고 하면 설명되기 때문. 그리고 분명 헤르미나의 실력이 상승했을 에리의 아틀리에 시기의 호문클루스도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