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농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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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eee,#191919> 브랜든 보우먼 Brandon Bow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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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4년 10월 15일 ([age(1984-10-15)]세) | |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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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
웨스터 체스터 고등학교 (졸업) 조지타운 대학교 (졸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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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키 200cm| 체중 101kg | |
포지션 | 파워 포워드, 센터 | |
KBL 입단 | 2012년 KBL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9순위, 동부) | |
소속 |
서울 삼성 썬더스 (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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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농구 선수. KBL 서울 삼성 썬더스에서 뛴 적이 있다.2. 선수 경력
2.1. KBL 이전
NBA G리그를 시작으로 이탈리아, 독일, 터키, 불가리아 등 유럽리그를 거쳤다.2.2. KBL 시절
2012-13 시즌을 앞두고 전체 9순위로 원주 동부 프로미에 지명되었고 이스라엘 리그에서의 준수한 활약과 트라이아웃에서의 뛰어난 기량덕분에 숨겨진 알짜배기로 기대가 주목 받었고 김주성 & 이승준의 장신라인을 갖춘 동부에서그러나 전지훈련과 시범경기 기간동안 트라이아웃 때완 정반대로 경기때마다 삽질을 거듭했고 슛만하면 족족들이 상대선수에게 찍히고 블록당하고 입맛까지 까다로워서 통역에게 나 나가서 사먹고 온다고 할 정도로 적응을 못했다. 인내심이 폭발한
이때 동부가 줄리안 센슬리(202cm , 114kg SF)를 계속 불러와가며 테스트를 했고 이에 압박감을 느꼈는지 시즌 시작되고도 부진을 거듭했다. 이 와중에 삼성의 김동광 감독이 시즌 시작 직전부터 보우먼에게 관심을 보였고 동부 쪽에 트레이드를 타진했고 동부 입장에서도 이미 같이 뽑은 저마리오 데이비슨을 부상
서울 삼성 썬더스로 이적한 뒤에 인터뷰에서 삼성 숙소로 온 뒤 식사를 하루에 여러 끼씩 비울 정도로 먹성도 좋아졌는데, 동부에 있을 때는 식단에 적응을 제대로 못했고 그쪽 선수들과 이래저래 안 맞았다고 한다. 이 인터뷰 이후에 농구 커뮤니티와 디시인사이드 농구 갤러리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끌기 시작했고, 동부에서 밥과 계란으로만 때웠다고 해서 그를 농구계의 오넬리 페레즈라고 부르는 사람도 생겼을 정도다. 그래서 그런지 디시인사이드에서 계란과 보우먼의 얼굴을 합성한 짤방이 나와 빅재미를 선사하기도 했고 삼성으로 이적한 뒤 준수한 활약을 했다. 그래서 원래 지명되었던 동부와 맞대결이 벌어질 때 계란후라이슛으로 복수를 해줄 것이라는 개드립도 나왔다.
그리고 2012년 11월 1일 동부전에서 2쿼터 마지막에 가로채기 성공에 이어 패스를 받은 뒤 필살 5점짜리 360도 계란후라이 덩크를 멋지게 성공...시키진 못했고, 결국 이 공격 실패 뒤 이승준이 인유어페이스 덩크로 보복해주는 바람에 다른 의미에서 최고의 개그를 선보이게 되었다. 보우만에게 한 수 가르치는 이승준의 덩크! 그래도 이날 경기는 2점차로 이겼고 보우먼에게 있어서 다행인 경기가 되었다. 이렇게 첫 한국 생활을 다사다난하게 보내는 보우먼이었다.
이 덩크 실패를 안양 KGC인삼공사의 후안 파틸로가 농담식으로 디스하기도 했다. 그리고 삼성 이적 후에는 불고기브라더스를 자주 이용한다고 해서 불고기브라더스 덩크를 구사해야 한다는 개드립도 나왔다.
그런데 11월 6일날 슈팅 훈련 중 착지하다 무릎을 다쳐서 진단을 했더니 연골이 파열됐다고 한다. 관련 기사 점점 적응해나가고 있었고 가능성이 보였기에 안타까운 상황이 되었는데 시즌아웃이 확정된 상황에서 삼성은 대체 용병으로 오다티 블랭슨(196cm)[1]을 데려오기로 함으로써 이래저래 불운의 아이콘이였던 KBL 생활을 마치고 한국을 떠났다.
2.3. KBL 이후
부상 재활 후 이스라엘, 독일, 뉴질랜드, 그리스, 일본 등을 거쳐 현재는 독일 리그에서 뛰고 있다.3. 관련 문서
[1]
창원 LG, 울산 모비스에서 활약했던 그 블랭슨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