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신장 : 55m 체중 : 30,000t 출신지 : 우주 기술 : 불사신 능력, 입에서 뿜는 화염, 긴 뿔 |
울트라맨 타로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51화.
케라토사우루스에 가까운 외모에 불사신의 능력이 있어서 쉽게 죽일 수 없는 괴수다. 극중에서는 미호칭이지만 별 상관은 없을 것 같다.(...)
2. 작중 행적
죽어도 24시간이 지나면 부활하며, 그 생명력은 같은 재생능력을 가진 재생괴수 라이브킹, 바다코끼리괴수 뎁파라스를 능가한다. 그 비결은 등 쪽에 가득 차 있는 몇 십억개의 재생 세포와 강력한 심장으로 재생 세포는 죽은 세포도 소생시킬 수 있으며 심장은 다른 괴수의 몇 배나 강력하고, 재생 세포와 심장만 있으면 몇 번이라도 부활이 가능하다고 한다.
시내에 나타나 거리를 파괴하고 있을 무렵, 코타로와 난바라 대원이 탄 콘돌 1호를 덥썩 물지만, 코타로의 계획에 의해 난바라가 콘돌 1호를 폭파시킨다. 그리고 린돈은 큰 쇼크를 받고, 울트라맨 타로의 핸드 나이프에 의해 참수를 당한다.[1]
여튼 시민들의 구경거리가 되었지만, 잘린 목이 다시 몸에 붙혀서 부활하여 난바라의 어머니와 타마코를 노린다. 이에 난바라 대원은 폭주.
그리고 두 사람이 숨은 건물을 폭파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동안, 코타로와 난바라는 난바라의 어머니를 구출을 해내지만... 타마코가 건물의 잔해에 깔리고 만다. 그리고 지친 린돈은 부서진 건물에 앉았다.
코타로가 타로로 변신하려고 해도 옆에 있는 사람들 때문에 변신 불가능한 상태에서 울트라의 아버지가 등장해서 울트라 페더로 쓰러뜨린다. 그리고 울트라의 아버지가 타마코를 살려내고 난바라와 타마코는 결혼하게 된다.
3. 기타
- 린돈의 울음소리는 회오리괴수 시몬스의 울음소리와 흡전괴수 에레도타스의 울음소리를 섞은 것이다.
- 린돈의 슈트는 10화의 바다코끼리괴수 뎁파라스를 개조한 것이다.
[1]
여기서 왜 타로가 스토리움 광선을 쓰지 않고 핸드 나이프로 린돈을 쓰러트린 것이 의문이다. 평소대로라면 괴수가 폭발해서 잔해도 안 남았을 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