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울트라맨 타로 51화의 등장인물. ZAT의 난바라 타다오 대원의 어린 시절 소꿉친구고향은 난바라와 같은 큐슈 출신.
2. 작중 행적
난바라의 어머니가 아들과 혼인시키기 위해 그녀를 데리고 무작정 도쿄로 왔다. 난바라가 어렸을 때 타마코랑 결혼하겠다고 약속했던 걸 지켜야 하겠다면서...[1] 난바라는 그녀를 걱정해서 "타로가 자신을 도와줬다, 이 일은 목숨 걸고 하는 일이다, 미안하다 지금은 결혼 같은 거 생각할 수 없다."라고 설득하여 큐슈로 돌려보내지만, 큐슈로 돌아가기 전에 난바라 어머니와 함께 불사신괴수 린돈의 시체를 잠깐 구경하려고 찾아갔다가 부활한 린돈의 습격을 당한다.난바라와 코타로의 고군분투에도 불구하고 결국 건물 잔해에 깔려서 목숨을 잃는다. 다행히 울트라의 아버지가 린돈을 쓰러트린 뒤에 되살려줘서[2] 무사히 난바라와 결혼한다.[3]
[1]
난바라는 어릴 적 일일 뿐이라고 무시하지만 어머니는 타마코가 태어날 때부터 이미 양가 아버지들도 서로 약속한 일이라고 한다.
[2]
마찬가지로 우주인이나 괴수에 의해 희생된
고 히데키와
오오토리 겐의 연인은 살려내지 않은 것 때문에 논란이 있다.
[3]
여담으로 이때 난바라 측에서 하객으로 온 사람은 코타로, 키타지마, 모리야마 셋 뿐이었다. 다른 ZAT 대원들이 보이지 않는 이유는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