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선은 현재 폐선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노선은 현재 폐선되어 더 이상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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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모습. 칠성여객 소속 차량이다. #
1. 노선 정보
부산광역시 일반시내버스 18번 | |||||
기점 | 부산광역시 금정구 구서동(구서주공아파트) | 종점 | 부산광역시 사상구 괘법동(서부시외버스터미널) | ||
종점행 | 첫차 | ? | 기점행 | 첫차 | ? |
막차 | ? | 막차 | ? | ||
평일배차 | ? | 주말배차 | ? | ||
운수사명 | 대성여객 | 인가대수 | ?대 | ||
운행거리 | ?km | ||||
노선 | 구서주공(현 롯데캐슬)- 부산대-동래전화국-거제리- 서면- 진시장- 부산역- 남포동- 대학병원- 구덕운동장- 구덕터널- 서부터미널 |
2. 개요
- 부산시의 폐선된 노선 중 하나로 금정구 구서동과 사상구 시외버스터미널을 이어주던 노선이다.
3. 역사
- 원래는 대성여객에서 운행하던 노선으로 금정구와 남포동 및 구덕운동장을 이어주던 노선이었다.
- 그러다 1970년대 후반에는 금강여객에 이 노선에 참가하지만, 금강여객 차량들이 칠성여객으로 분리되어 구서아파트에서 에덴공원까지 운행이 예정된 91번 노선으로 전량 이동됨에 따라 18번 노선은 다시 대성여객 단독으로 운행하게 된다. 금강여객이 빠져나간 공백은 대성여객에서 자사 운행노선 19번 차량들로 전량 공수해오면서 메워낸다. 그러나 19번의 경우에는 신진여객에서 대성여객의 공백을 메우지 못하는 바람에 배차간격 악화로 수요가 급감하면서 폐선되고 만다.
- 그러던 1985년 구덕터널이 개통하고 서부터미널이 괘법동에 이전설립되면서 구덕터널을 통과해 서부터미널까지 연장된다.
- 한편, 이 시기 지하철 1호선이 개통하면서 이 노선이 크게 타격을 입었고 경영 악화를 견디지 못하고 대성여객은 부도나기에 이른다. 결국 1987년 대성여객이 폐업하면서 같이 폐선된다.
- 지선노선인 18-1번도 존재했었다고 한다. 18번과의 차이점은 북부산세무서~사상구청~사상전화국으로 운행했다는 점이고 18번과 같은 날에 폐선되었다.
4. 특징
- 1980년대 지하철 1호선 개통 이전 부산시 전체에서 운송수입금으로 3위 밑으로 내려온 적이 없었던 초흑자노선이었다.[1]
- 구서역에서 남포역까지 1호선과 상당수 겹친다. 현 1호선과 차이점이라면 이 노선은 거제리 쪽으로 운행했고, 좌천동가구거리 역시 지나지 않았다.
- 부산전차를 계승한 노선이다. 그러나 부산전차와 달리 영도에로는 가지 않았으며, 영도로 가기 위해서는 당시 기준 부산 버스 21을 이용해야 했다. 그나마 21번은 남포동에서 영도로 가서 1호선의 타격을 덜 받았기에 18, 19번보다 오래 버텼는데, 결국 1998년 진시장 이남 구간이 삭제되고 용당동 기점으로 변경되었다가 2007년 준공영제가 도입되면서 폐지되었다. 18, 19, 21번의 배차간격은 셋 모두 다녔을 때는 18>19>21 순으로 좋았다.
5. 대체 노선
- 부산 버스 51 (구서동 ~ 동래전화국)
- 부산 버스 43 (동래~부산역)
- 부산 버스 40/ 부산 버스 81 (진시장~구덕운동장)
- 부산 버스 8/ 부산 버스 15/ 부산 버스 161 (남포동~서부터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