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1 01:54:42

부산 버스 157-1

이 노선은 현재 폐선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노선은 현재 폐선되어 더 이상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1]

1. 노선 정보2. 개요3. 역사
3.1. 구.157번
4. 특징5.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

파일:부산광역시 휘장(1995-2023)_White.svg 부산광역시 폐선된 좌석버스 157-1번
기점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동(사직동) 종점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2동(김해국제공항)
종점행 첫차 04:40 기점행 첫차 05:55
막차 21:40 막차 23:00
평일배차 60~120분 주말배차 60~120분
운수사명 학성여객 인가대수 4대
노선 사직동 - 미남역 - 사직 야구장 - 거제리 - 부전시장 - 롯데호텔·백화점 - 가야시장 - 개금삼거리 - 신개금 LG아파트 - 보훈병원 - 백양마을 - 부산에너지과학고교 - 모라새마을금고 - 구남역 - 강서구청 - 김해국제공항

2. 개요

고속, 시외터미널 이전으로 인해 가장 피해를 본 노선. 총 운행거리는 56.8km였다.

3. 역사

157번 좌석노선이 이 노선의 전신이었으며, 이후에 157번 좌석버스를 157-1번으로 노선번호를 변경하여 폐선되기 전까지 운행되었다.

개통 당시 노선은 '사직3동[2] - 한아름예식장(현.사직성당) - 구.고속터미널(현.미남역/반도스카이뷰) - 사직운동장 - 거제리 - 부전시장 - 서면 롯데백화점 - 가야 - 개금삼거리 - 보훈병원 - 남영아파트/신라대입구 - 서부산공고[3] - 신모라 - 모라중학교'이었다. 사직3동 차고지>여명중학교>창신초등학교>사직실내수영장>사직야구장>사직1치안센터>미남역 순으로 복잡하게 돌아나오는 자사노선 57번과는 반대로 이 노선은 현.83-1번과 동일하게 사직3동 차고지에서 구.고속터미널(현.미남역/반도스카이뷰)로 바로 질러 나오는 형태였다. 이렇게 가지 않으면, 수요가 많은 사직야구장과 구.고속터미널 구간을 포기해야 하기 때문에, 수요를 위해서라도 그렇게 운행할 수 밖에 없었다.

당시만 해도 운행대수는 20대 내외였으며 배차간격도 10분 이하로, 당시 좌석버스로서는 준수하다 못해 엄청나게 짧은 수준이었다. 특히 사직동과 신모라에서 서면롯데호텔백화점로 갈 수 있는 최단거리 노선인 점[4]과 백양대로에서 가야대로로 연계되는 점[5] 덕분에 승객들을 쓸어담는 학성여객의 진정한 돈줄이었다. 그러나 1995년 이후, 일반버스에도 에어컨이 장착되기 시작하면서 좌석버스 만의 메리트가 줄어들어 점차 좌석버스의 인기가 떨어져 가고 있었는데 이 노선은 그 와중에도 고속터미널 이전 전까지는 학성여객에서 가장 수익이 높은 노선이었다.

1997년에 구.157번의 수요 감소로 감차가 지속되자, 구.157번의 구간이었던 신모라~구포현대아파트~구명역~구포2동 구간을 흡수 및 연장되어 수요는 더욱 늘어나게 되었다. 이 노선의 수요가 어마무지 했기에 이때까지만해도 학성여객에게 근심걱정거리라고는 전혀 없을거라 믿었다...

2000년에 구포2동까지 종점에서 구포대교를 타고 강서구청까지 가는 노선으로 연장되었다.[6] 이유는 대저동 주민들의 교통 확충 요구 민원에 의하여 부산시의 행정지시로 노선연장되었다. 관련자료. 하지만 배차간격 증가로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이나 구.129-2번 등 겹치는 노선들에게 수요를 서서히 빼앗기기 시작하여 그야말로 몰락의 서막이 열리게 된다. 그나마 고속버스터미널을 경유하는 노선이었기에 이때까지만해도 별 문제 없이 운행되어왔다. 그러다 약 1년 후, 고속버스터미널이 노포동 통합이전되면서 학성여객에게는 그야말로 청천벽력같은 사건이 일어나고 만다.

2001년에 고속버스터미널이 동부터미널과 통합되어 노포동으로 이전되는 바람에 157-1번 노선이 직격탄을 맞게되고, 구포2동 회차지에서 강서구청까지는 정말 한 뼘 차이 수준이었지만 구포대교가 상습정체구간이어서 배차간격이 자주 벌어져 승객 수와 운송수익금이 모두 급감했다. 그리고 냉방버스가 일반버스로도 확산되어 좌석버스가 메리트를 상실하면서 빠른속도로 감차되었다. 결국 4대만 남겨놓은 채 거의 2시간에 1대오는 수준에다가 4대의 차량들 또한 당장 대차를 시켜야할 정도로 차량상태가 안좋아 거의 억지로 굴리는 수준이었다.[7]

당시 학성여객에서 경영악화 등을 이유로 폐선을 요구했지만 부산시에서 반 강제적으로 4대, 35분 간격으로 운행을 지시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2004년 초에 강서구청에서 김해공항까지 연장되었다. 그리고 학성여객 외에 공항버스가 참여하게 되어 공동배차 노선이 되었다.[8] 덕분에 차량댓수가 2배로 증가하였고, 학성여객에서도 파행운행없이 4대를 모두 가동시키면서 배차간격도 크게 개선되었다. 그리고 나중에 결과가 좋을 경우 적자가 심한 구 310번을 아예 폐지하고 이 노선에 추가로 증차시키는 등 통폐합하고 이 노선을 아예 공항버스에서 인수할 계획도 있었다고 한다. 공항버스에서는 구 310번[9]을 4대 감차시켜 이 노선에 투입했다.[10] 의외로 학성여객에서는 어려운 사정 속에서도 이 노선에 신차 2대(3201호, 3204호)[11]를 투입시키는 등 눈물나는 정성을 보여줬다. 여담으로 몇년 후, 부일여객과 세진여객에도 입석개조차가 등장하였다.

노선연장당시 똑같이 서면롯데로 가는 구.201번보다 소요시간이 긴 점 때문에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았으나, 구 201번보다 배차간격[12]이 더 좋았고, 구 201번은 가야로를 타다가 바로 서부산IC로 빠지는 노선이었기에 구간수요가 절대로 발생할 수 없는 형태였던데다, 김해공항이 24시간 내내 운영되는 것도 아니었기 때문에 적자가 상당히 심하였다. 반면 이 노선은 버스 수요가 많은 가야로를 경유하고, 노선이 얼마 없는 '보훈병원 - 구명/구남' 일대[13]에서 가야대로 연선지역으로 이어지는 특징 덕에 수요가 되살아날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공항버스가 2004년 6월에 최종 부도을 맞아 파산하면서 파업이 일어나 운행중단 사태가 벌어졌고, 결국 2004년 12월에 폐업되었다. 학성여객이 당시 이 노선의 전성기 시절과 같았다면 좌석버스 차량을 더 뽑거나 공항버스 운행분을 인수하는 방법으로 부족한 인가차량 분을 메꿨겠지만 이미 예전같지 않은 회사사정에 그럴 여력이 못 되었고, 차량대수도 줄어들고 말았다. 때문에 겨우 어렵게 확보한 수요도 도로 놓치게 되었다.

2005년 당시 학성여객에서 부산시에 운휴를 신청했으나 거부당하자 학성여객 자체적으로 운행횟수를 줄였다고 한다. 당시 학성여객 설명에 따르면 운행 횟수를 줄여 시에 과징금을 내더라도 이게 운행으로 인한 적자보다 훨씬 적다는 것이다. 관련 게시물

결국 2005년 중순이 되면서 1일 3회만 운행하는 노선으로 전락했다. 심지어 APEC 기간을 제외하면 오후에도 운행하지 않았다.

2006년 5월 15일에 결국 노선이 폐선되면서 6년 동안의 끊이질 않는 출혈을 견디지 못하고 결국 끝을 맺고 말았다. 고속버스터미널 이전 이후로 6년 동안에 상당히 기구한 일들을 겪은 노선이다. 차량들은 모두 57-1번으로 이동되었다.

3.1. 구.157번

영상 자료
  • 노선번호는 57번을 따서 지은 것으로 추정된다. 157-1번과는 다르게 입석/일반노선이었다.
  • 당시 노선은 사직3동 - 한아름예식장[14] - 고속터미널[15] - 사직야구장 - 사직실내수영장 - 거제안동네 - 거제리 - 부전시장 - 서면롯데백화점 - 가야 - 냉정고개 - 주례 - 서부터미널 - 덕포시장 - 북부면허시험장 - 북구청 - 구포역 - 덕천교차로 순으로 운행되었다.
  • 1989년도에 모라주공아파트까지 단축되면서 이때부터 신모라를 경유하게 된다.
  • 시기 미상, 모라주공아파트 구간을 철수하고 모라우성아파트, 구포현대아파트, 구남중학교, 구남시장을 거쳐 구포2동까지 연장되었다.
  • 1997년도에 들어서 수요가 감소하기 시작하자, 157-1번에 차량을 몰아주고 이 노선과 비슷한 방식으로 노선을 변경한다.
  • 1999년, 부산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개통에 의하여 폐선되었다.

4. 특징

  • 57번의 바이패스 버젼 노선으로 사직동 주요지역[16]에서 서면롯데백화점으로 이어주는 유일한 노선[17]이었다. 특히 당시 고속터미널을 경유하는 노선이었다는 점과 이 노선의 기점이 당시 고속버스터미널과 불과 두 정거장 차이에 좌석버스라 착석이 쉬운 이점까지 있어 수요가 많았다. 당시 가야 일대와 서면롯데에서 사직동과 고속버스터미널로 바로 가는 유일한 노선이었다는 점도 한몫했다. 기점에서 출발하고 불과 두 정거장만에 그것도 좌석버스가 꽉꽉 들어차니 학성여객에서는 돈줄도 이만한 돈줄이 없었을 것이다.
  • 2001년 부산종합버스터미널 통합 이전의 최대 피해노선이다. 결론으로 이 노선이 망하게 만든 곳은 탁상공론을 일삼은 부산광역시, 강서구청까지 노선연장을 요구한 강서구청이다. 일단 이 노선의 운행업체인 학성여객은 안그래도 힘든 상황 속에서 이 노선 때문에 무너져가고 있었음에도, 정작 시에서는 억지로라도 운행하라는 등 매우 무책임한 행태를 보였다. 더군다나 이 노선의 주 수요처였던 고속버스터미널을 노포동으로 이전시켰기때문에,[18] 157-1번에 타격이 가는 것이 불 보듯 뻔한 상황이었음에도 부산시에서는 학성여객에게 아무런 대안도 마련해주지 않고 모르쇠로 일관했다. 그리고 대저동 주민들의 요구때문에 강서구청이 나서는 바람에 노선의 사정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무지성으로 노선연장을 강행하여 강서구청까지 노선이 연장된 것이었고, 그 결정을 내린 것도 부산광역시다. 이후 공항까지 연장되면서 그나마 되살아날 조짐이 보였으나 얼마 못가서 부산공항버스의 폐업으로 하늘 조차도 도와주지 않아 결국 없어졌다.
  • 부산시가 157-1번 노선에 개입을 하지 않았더라면, 2019년 기준으로 입석버스로 형간전환되는 수모를 겪었더라도 구.129-2번 대체노선으로 현재까지도 살아남았을 가능성이 높았을 것이다.[19] 부산시의 뻘짓으로 인하여 학성여객과 157-1번이 억울하게 희생을 당하였고,[20] 덕분에(?) 사직동에서 서면롯데백화점으로 바로 갈 수 있는 노선 또한 2021년 현재까지 부재중이다. 이 노선을 통하여 사전에 현장조사를 하지 않고 주먹구구식으로 버스 노선을 연장시켜버리면 어떤 꼴이 일어나는지의 반면교사가 되었다.[21]
  • 여러모로 307번 동병상련을 겪은 노선이다. 두 노선 모두 좌석노선이었고 고속버스터미널을 경유하여 수요를 달달하게 뽑아가고 있었다가 2001년 고속버스터미널 이전 여파로 두 노선 모두 직격탄을 맞아 몰락한데다 김해국제공항을 경유했다는 공통점도 있있다. 하지만 307번은 현재까지 운행중이지만 이 노선은 폐선되었다.
  • 좌석전용 노선이었다.

대체 노선은 아래와 같다.

5. 연계 철도역

폐선일 기준.
[1] 현재는 말소되었다. [2] 학성여객 차고지. [3] 현.부산에너지과학고교 [4] 신모라의 경우에는 31번도 존재하지만 서부터미널, 주례교차로로 돌아간다. [5] 백양대로 연선 당감동, 개금동에서 주례 방면으로 향하는 138-1번, 160번, 168번, 169번과는 정반대로 가야대로 연선 가야동과 개금동에서 백양대로 연선 신주례로 빠지는 형태다. 해당구간은 현재 133번이 담당하고 있다. [6] 비슷한 사례로 국제백양아파트까지만 운행했던 구 129번도 백양터널을 통과하여 모라역까지 연장되었다가 대차게 말아먹은 적이 있었고, 이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167번의 경우에도 초창기 때는 지금과 동일하게 동아대병원(동대신3동)까지 다녔다가 구덕터널을 통과하여 학장축산물시장으로 애매하게 노선연장을 하면서 동대신3동 수요를 잃고 연장구간에서는 수요가 아예 발생하지 않아 수요가 더 감소하는 역효과를 보면서 결국 다시 동아대병원 종점으로 환원되었다. 1005번의 경우도 동서고가로와 황령터널을 거쳐 용호동까지 연장했으나, 최저의 수익을 거두고 있다가 결국 해당 구간에서 철수하고 말았다. 아무튼 부산에는 터널이나 교량을 함부로 욕심내면 버스 노선이 망한다는 징크스가 생겼다. 다만 1005번은 용원 종점 시절에도, 국회부산도서관 종점인 현재도 수요로는 최하위권을 달리고 있다. [7] 3201~4호로, 당시 낡은 1996년식 에어로시티 스텐바디 전면개폐차량이었다. 부산의 마지막 스텐바디 좌석버스 차량으로 유명했다. 세로배열 램프였고 유일하게 에어로시티 표기가 도시형버스 540으로 표기되어있고 타는문, 내리는문 표기가 남아 있었다. [8] 좌석버스로만 구성된 부일여객의 계열 업체인 우진공항버스가 전신이며, 적어도 고속버스터미널이 미남로터리에 있을 때는 307번의 수요가 어마무지했기에 오히려 부일여객의 적자를 메꿀 정도였다. 주력노선은 307번이었고 그 외의 서브노선으로는 구 240번과 구 310번 등이 있었다. 2003년 하반기에 부일여객 계열에서 분리되었으나 얼마 가지 않아 임금체불 문제로 파업을 겪으면서 우진공항버스는 폐업하고 부산공항여객으로 재편된다. [9] 공항에서 서부터미널, 구덕운동장을 거쳐 대학병원까지 운행하던 노선으로, 우진공항버스가 폐업하고 부산공항여객으로 재편되는 과정에서 수요가 좀 있던 307번은 살아남았지만 수요가 저조하던 310번은 그대로 폐선 절차를 밟았다. [10] 그래서 당시 157-1번에 대우차가 투입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11] 그러나 나머지 2대 3202, 3203호는 정말 눈물나게도 학성여객의 자금 부족으로 글로벌900을 더 이상 뽑지 못하고, 57번 입석차량 2대를 좌석차량으로 개조시켜서 대차시켰다.(...) 게다가 맨 뒷좌석 시트는 구하지 못했는지 에어로시티 전용시트를 그대로 두었다. 차라리 성원여객처럼 뒷좌석은 그냥 구형 157-1번 차량의 좌석시트를 떼어내서 그대로 설치하지.. 참고로, 이 중 3203호는 '좌석 → 일반 → 좌석' 순으로 개조되었다. 초기 번호는 3213호였다가 일반개조 후 4944호가 되었다가 다시 좌석으로 개조하면서 3203호가 되었다. 2000년식 에어로시티였는데 4년동안 아주 많은 일이 있었다.(...) [12] 당시 구 201번은 4대 뿐이었으며, 30분 간격으로 다녔다고 하지만 서부산낙동강교를 건너는 노선이라 출퇴근시간에 배차간격이 자주 벌어졌었다. [13] 구명, 구남 일대는 이 노선 외에 구 69-1번, 구 129-2번, 169번, 169-1번이 전부였는데 69-1번은 배차간격이 120분이었기 때문에(...) 이 일대에서는 있으나 마나였다. 그리고 2006년도에 구 503번을 합병하면서 구 69-1번은 더 이상 구남을 경유하지 않고 구포역~북구청 코스로 변경되기도 했다. 반면 이 노선은 백양대로 연선 구포동, 모라동, 주례동에서 가야대로 연선 개금동으로 이어지는 특징이 있어 입소문을 타게 되었다. 현재는 133번이 같은 구간으로 운행중이다. [14] 현.사직성당 [15] 현. 미남역 [16] 사직사거리, 사직야구장, 사직운동장 [17] 10번, 80번, 83-1번, 111번 등은 죄다 서면한전으로 빠져버린다. [18] 이 부분은 어쩔 수 없었던 사안이었고, 고속터미널이 위치했던 미남교차로 인근의 교통 체증은 지금도 심하지만 그때는 고속터미널까지 존재했기때문에 지금보다 훨씬 더 심했었다. 따라서 고속터미널 이전은 불가피한 상황이었다. 다만 이전된 위치가 영 좋지 않은 것이 문제지만.. 부산시에서 학성여객의 의견을 들어주고 무언가 조치를 취해줬으면 모를까, 상술했듯이 무책임하게 정상운행하라는 지시만 하여 문제가 된거다. [19] 이 노선이 살아있었다면 105번 신설 당시 차량 대다수를 57번에서 빼가는 수모를 겪지 않았을 것이다. [20] 학성여객은 57번 노선 하나로 위태롭게 경영해 나가다가, 결국 2008년도에 용화여객이 인수하여 용화여객의 계열사가 되었다. [21] 비슷한 사례로 국제백양아파트 종점에서 백양터널 하나만 보고 구모라까지 연장되었던 129번이 있다. [22] 이 노선은 사직역을 경유하며 사직야구장으로 가지 않는다. [23] 1009-1의 경우 공항 방면은 덕천교차로,구포역을 경유하여 시간이 더 걸리고, 강서19번은 구포유림노르웨이숲 아파트를 양방향 경유하여 시간이 더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