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14 23:10:44

부산 김해공항리무진 1

이 문서는 현재 운행이 중단된 노선을 다룹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도로, 철도, 버스, 항공, 선박 등의 노선은 현재 무기한 또는 특정 기간에 한하여 운행이 중단되었습니다.

파일:한국공항공사 세로형 로고.svg 김해국제공항 경유 시내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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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부산김해공항리무진1.png
1. 노선 정보2. 개요3. 역사4. 특징5. 기타6.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

파일:부산광역시 휘장_White.svg 부산 김해공항리무진 1번
기점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2동( 김해국제공항) 종점 부산광역시 중구 부평동2가(서구청)
종점행 첫차 05:30 기점행 첫차 07:00
막차 19:30 막차 21:50
배차간격 운행중단[1]
운수사명 태영공항리무진 인가대수 운행중단[2]
노선 충무동(서구청) - 남포동 - 중앙동 - 영주동(토요코인호텔 중앙역점) - 부산역 - 부산진역 - 부산진시장 - 현대백화점( 범일역) - 서면한전(솔라리아니시테츠호텔) - 서면역·서면지하상가 - 롯데호텔 - 가야시장· 가야역 - 개금삼거리· 개금역 - 주례럭키아파트· 주례역 - 동서고가로 - 서부산낙동강교 - 국내선터미널 - 국제선터미널

2. 개요

태영공항리무진에서 운행하는 리무진 노선.

코로나-19로 운행중단되었으며 2023년 2월 1일 해운대 노선은 운행을 시작하였으나 이 노선은 현재까지 운행을 하고 있지 않다. 결국 업체 측에서는 6월 30일에 공항리무진 한정면허를 반납하기로 하였다.

3. 역사

  • 1994년 9월 12일에 개통되었으며, 당시에는 칼 리무진이 운행했었다. 초창기 노선은 김해국제공항 ~ 낙동대교 ~ 구덕터널 ~ 대청동 ~ 남포동 구간을 운행하였다.
  • 그러나 칼리무진이 부산에서 철수한 후 몇 차례 운행사 변경을 거듭하다가 가야강남고속으로 변경되어 운행되었다. 여담으로 이 노선은 해운대 노선과 달리 수요가 저조한 까닭에 적자를 이유로 운행사가 여러차례 변경되기도 하였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다가 2004년 KTX 개통으로 인해 수요가 더 줄어들어 커져가는 적자를 감당하지 못하여 결국 2006년 4월에 폐선되었다.
  • 가야강남고속이 운행했던 시절에 영주동 코모도호텔도 경유했으나 이용승객이 없어 소리소문없이 미경유 하게 되었다.[3]
  • 2008년 4월, 부산시에서는 공항리무진 부산역 노선과 해운대 노선 입찰을 하였는데 최종적으로 태영공항리무진이 선정되어 노선을 다시 개통시켰으며, 개통 당시 칼리무진이 운행했던 노선 그대로 운행했다.
  • 그러나 이용승객이 저조해 적자가 심해지자 서면을 경유하도록 변경되었고, 이때부터 김해공항에서 남포동으로 가는 승객만 탔을 경우를 제외하고는 구덕터널을 경유하지 않게 되었다. 이때 서구청에서 김해공항으로 갈때의 경로가 상당히 아스트랄했는데, 범내골교차로 → 범내골IC → 네오스포 → 롯데호텔 → 쥬디스태화 → 범내골교차로 → 범내골IC → 동서고가도로로 갔다. 서면에서만 20 ~ 30분이나 잡아먹는 셈. 참고로 노선 인가는 범내골교차로 → 범내골IC → 네오스포 → 롯데호텔 → 쥬디스태화 → 네오스포 → 진양IC로 나 있다.(...) 네오스포가 2번 보인다고? 잘못 본게 아니다. 물론 실제로 이렇게 운행하지는 않는다. 결국 동서고가로를 타지 않고 가야대로 경유로 변경되면서 서부산IC에서 서부산낙동강교를 건너서 공항으로 가는 것으로 조정되었으며 범내골교차로 → 쥬디스태화 → 롯데백화점으로 바로 가게 되었다. 이로 인해 폐선되기 직전의 201번 선형과 흡사하게 되었다.
  • 2021년 2월, 1년간 누적된 적자가 심각한 상태이며 언제 운행이 재개될지 불투명한 상황이라 모든 공항리무진 차량면허를 말소처리하고 차량을 매각해버렸다. 사실상 공항리무진 사업을 철수한 상태.
  • 2022년, 부산시는 공항리무진 운행재개를 계속해서 요청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별 다른 진전이 없는 상황이다. 이후 부산시는 2023년 10월 중에 2대로 운행을 시작하고 12월부로 완전 정상화하기로 하였으나, 업체측에서 적자를 이유로 운행을 거부하고 있다.
  • 2024년 6월, 업체 측에서는 누적적자로 인해 공항리무진 한정면허를 반납하기로 하였다.

4. 특징

김해공항에서 도심 남포동, 자갈치을 연결하는 유일한 노선이다.[4] 서면, 롯데호텔 쪽으로 가는 수요 이외에는 서면 이남으로 가는 수요는 그리 많지 않는데, 남포동 방면은 부산김해경전철을 이용해서 서부터미널로 나가면 구덕터널 경유 최단거리로 이어주는 8번, 15번, 161번[5] 등에 치이기 때문이며, 부산역 59번, 61번에, 서면에서는 31번, 33번, 62번, 77번, 138-1번, 160번, 2호선에 치인다. 버스만의 메리트가 있으면 모르겠는데, 짧은 거리에 비해 비싼 요금(7500원) 한정면허가 원래 그렇지...을 받기 때문에 짐이 적거나 바쁘지만 않으면 경쟁노선에 비해 메리트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휴가 및 외박을 나가는 제5공중기동비행단 군인 수요도 없다.[6] 그나마 부산김해경전철은 주말 포함 자전거 승차 불가 노선이라 김해공항 일대 지역에서 시내로 나가는 방법은 리무진버스에 자전거를 적재하는 방법밖에 없었는데, 비싼 요금으로 인해 자력 이동이 불가능한 게 아닌 이상 그냥 자전거를 타고 낙동강을 건너는 게 나은 편이다.

개통 당시에는 유니버스로 다녔으나, 지금은 모두 해운대 노선으로 이동하고 FXⅡ116 CNG 모델로 바뀐 상태. 또한 국내에서 FXⅡ116S를 유일하게 굴리고 있다. 전 좌석 28인승[7] 우등형 버스로 운행한다.

김해공항에서 서면 방면 승객이 없을 때에는 구덕터널 보수대로를 직통하여 바로 서구청(자갈치)으로 간다.서면에서 남포동가려고 7500원 내고 이거 타고 갈 사람은 아무도 없을테니 또한 서면과 남포동이 아닌 부산역이 목적지인 승객뿐이라면 구덕터널 부산터널을 경유하여 바로 이어준다.[8] 한정면허이며 요금이 비싸기에 승객의 편의를 최대한 배려해주기에 이런 운행이 가능한 듯.

5. 기타

코로나-19로 인한 항공편 축소로 인해 3월 1일부터 운행 횟수를 11회로 줄여 기존 30~40분 간격에서 80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있다.

4월 1일 부로 11회에서 5회 운행으로 감축되어 운행하고 있다.

5월 20일 부로 운임이 성인 6,000원 → 7,500원, 소인 4,000원 → 4,500원으로 인상되었다.

6. 연계 철도역



[1] 정상운행 당시 30~40분 간격 [2] 원래 4대(예비 1대)로 운행하였지만 현재는 운행중단이다. [3] 이 곳을 경유하려면 노선굴곡이 매우 심해질 뿐더러 소요시간이 지나치게 늘어나게되는 단점이 있다. [4] 201번의 폐선 이전에는 공항에서 서면까지 갈 수 있었던 좌석노선이었는데 이제는 비싼 리무진을 타야만 한다. [5] 8번, 161번은 BGL사상역 출구 바로 앞에 서기 때문에 환승의 불편함도 적다. [6] 대부분의 경우가 이 리무진을 탄 뒤 부산역에서 KTX를 타는 게 김해공항에서 바로 비행기를 타는 것보다 비싸게 친다. 게다가 현역 군인은 특가 항공권을 산 게 아니면 국내선에서 10% 할인이 된다. 반면 울산 등지로 가는 시외리무진은 군인 수요가 많다. [7] 1인석 앞줄 2줄을 탈거하고 그자리에 짐칸이 있어 실제론 26인승이다. [8] 실제로 심야시간이나 새벽 시간대에 이런 운행형태를 많이 보인다.허나 탑승객은 겨우 다섯 명 이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