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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 공작부인 Baroness Von Bon B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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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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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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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남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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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시즈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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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컵헤드의 등장인물.baroness는 남작을 뜻하는 baron의 여성형이고, bonbon은 프랑스어로 사탕이라는 뜻이다. von은 독일계 귀족에게 붙는 수식언이다.
2. 패턴
보스들 중에서는 무작위로 3명 뽑혀서 나오는 부하들로 인해 정확한 체력 총량이 불규칙적이다.| 난이도 | Lord Gob Packer | Kernel Von Pop | Sargent Gumbo Gumbull | Muffsky Chernikov | Sir Waffington III | 봉봉 공작부인 | 최소 총합 체력 | 최대 총합 체력 |
| 쉬움 | 180 | 225 | 270 | X | 250 | 400[1] | 1055 | 1145 |
| 보통 | 180 | 225 | 270 | 185 | 250 | 430 | 1020 | 1175 |
| 어려움 | 220 | 250 | 320 | 235 | 305 | 530 | 1235 | 1405 |
- 패리 가능한 오브젝트: 분홍색 젤리빈 병사(페이즈 1), 분홍색 솜사탕 탄환(페이즈 1), 분홍색 눈깔사탕(페이즈 2)
- 추천 무기: 전방위포, (자유)[2]
- 추천 부적: 연막탄[3]
월드 2 입장 시 맨 먼저 싸울 수 있는 3 보스 중 하나로, 과자 나라를 배경으로 드레스를 입은 사탕 여남작이다. 성문 앞에서 본인이 직접 나설 것처럼 씩씩거리다가, 지팡이가 목을 걸고 성채 안으로 끌고 가면서 시작한다.
스테이지 근처에 가면 북이 울리는 소리가 들린다.
| 이미지 | 페이즈 | 설명 |
| 1, 2, 3 | 1, 2, 3페이즈에서는 5 부하들중 무작위로 고른 3명을 밖에 내보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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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리사탕(Jawbreaker)(A)(Q2)[4]: 둥둥 떠다니며 마치
팩맨처럼 플레이어를 추격한다. 작은 알사탕이 뒷꽁무니를 따라다니는데, 쉬움 난이도에선 0개, 보통 난이도에선 1개, 어려움 난이도에선 2개가 나온다. 이동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계속 둥글게 돌다보면 쉽게 이길수 있다. 쓰러뜨리면 자신을 감싸던 설탕층이 줄줄이 박살나고 본체는 승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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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d Gob Packer “How's the jaw, ol' chum?” 턱은 좀 어때? 턱턱 막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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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 콘(Candy corn)(T)(A)[5]: 상단부 또는 하단부를, 왼쪽 또는 오른쪽 중 한 방향으로 정직하게 움직이며, 종종 높이를 바꿀 때가 있다. 가끔씩 소형 캔디 콘을 내뱉기도 하는데, 이 소형 사탕들은 느릿하게 위로 올라간다. 그냥 싸우면 조금 힘들 수 있지만, 연막탄을 장착하면 위로 올라갈 일이 없기에 난이도가 크게 떨어진다. 추천 탄막은 산탄. 생각보다 느려서 패턴만 알면 어려울것 없다. 가장 쉬운 적. 쉬움 난이도에서는 소형 캔디 콘을 내뱉지 않는다. 쓰러뜨리면 얼굴이 마구 뒤틀리면서 하늘로 사라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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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nel Von Pop “For me, a sweet tooth is fiendishly uncouth!” 단 것 성애자들은 내가 볼 땐 아주 얼빠진 괴물들이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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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볼 자판기(P)(C): 다리가 달린 풍선껌 자판기로, 마구 좌우로 움직이면서 머리에서 무작위로 풍선껌들을 흩뿌린다. 연막탄이 있으면 풍선껌만 피하면서 딜해주면 가장 쉽다. 쉬움 난이도에서는 풍선껌을 흩뿌리지 않는다. 공략에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맵 끝으오는 오지 않는다는 점. 다만 발사 위치는 무작위기에 운이 없다면 영화 《300》실사화를 겪을수도 있다. 쓰러뜨리면 머리가 박살나면서 화면 왼쪽으로 사라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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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gent Gumbo Gumbull “I chew 'em up and spit 'em out.” 야무지게 꽉꽉 씹어서 툭툭 뱉어버리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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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케이크(P)(A)(C): 한 번 높게 뛰어오른 다음 무작위 위치에 그대로 곤두박질치는데, 곤두박질치면서 양옆에 충격파가 생기기 때문에 실제 공격 판정은 더 넓다. 이 넓은 공격판정과 공격 타이밍 때문에 어려운 편. 계속 뛰어다니고, 또 바닥에 붙어있을때는 납작 엎드리기 때문이다. 쉬움 난이도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그나마 가장 쉬운 적. 추천 탄막은 유도탄. 계속 뛰어다니기에 유도탄이나 산탄이 아니라면 맞추기 어렵다. 그나마 처음에 만나면 좋은편. 두번째부턴 젤리빈 병사때문에 난이도가 배로 뛴다. 쓰러뜨리면 그 자리에서 머리 위에 있는 체리가 부풀어올라 폭발하며 사라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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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ffsky Chernikov “Delicious and vicious, while maliciously nutritious.” 아주 맛있고 악랄하면서도 영양까지 듬뿍 담겼지. 좀 먼치킨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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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A)(C): 날아다니다가 8방향으로 몸 조각을 날린 뒤 다시 붙인다. 당연히 몸 조각에는 공격판정이 있다.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X자 방향으로 한번, 십자 방향으로 한번씩 두 차례에 나누어서 조각을 날린다. 익숙해지지 않는다면 가장 어려운 보스. 너무 어려우면 연막 대쉬로 최대한 공격 범위에서 벗어나고, 자신이 있가면 연막 대쉬로 처음 1번, 돌아올때 한번으로 피하면 된다. 쓰러뜨리면 공격할 때와 비슷하게 8방향으로 폭발해 날아가고 입부분은 사라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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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 Waffington III “Straight off the iron and too hot to handle!” 너무 뜨거워서 손도 못 댈걸! 방금 구워냈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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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5명의 부하 중 무작위로 뽑은 1명을 내보낸다. 어려움 난이도에선 처음부터 젤리빈 병사를 내보낸다. | |
| 2 |
5명의 부하 중 무작위로 뽑은 1명을 내보낸다. (P)(S)(+)또한 보스가 소리칠 때마다 작은 젤리빈 병사가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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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5명의 부하 중 무작위로 뽑은 1명을 내보낸다. (P)(Q3)(S) 산탄총을 꺼내 솜사탕으로 엮어진 3개의 탄환을 발사한다. 그 중 분홍색 탄환은 패리가 가능하다. 쉬움 난이도에선 돌진하지 않고 산탄총을 꺼내면서 싸운다. 쉬움 난이도에서는 없지만 2번째 페이즈에서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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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갑자기 부하 성채의 머리 끄댕이를 잡아 당기더니[6] 부하 성채와 함께 천천히 전진한다. 부하 겅채가 마치 영화 《몬스터 하우스》를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변한다. 거의 쌍둥이 수준.
추천 탄막은 차지/유도. 스텐다드부턴 공격할 틈이 거의 없어지기에 기본이나 산탄은 추천하지 않는다. 머리가 무적인건 덤. 쓰러뜨리면 울면서 짜증을 내고, 부하 성채는 주먹을 내리치면서 통곡한다.[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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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on't sugarcoat it... you never stood a chance!”[8] 난 꾸미고 싶은 생각따위 없어... 가능성은 0퍼센트야! |
2.1. 컵헤드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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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과 외형이 조금씩 달라졌는데 전체적으로 옷과 머리카락이 윤기를 띄게 되었고 눈은 원작에 비해 많이 순해졌으며, 색도 노란색에서 파란색으로 바뀌었다. 또한 맨다리에 분홍색 신발을 신은 원작과는 달리 분홍색 줄무늬 타이츠와 분홍색 구두를 신는다. 또한 어째선지 한국어 더빙판에선 남작부인이라고 번역하였는데, baroness가 원래 남작을 뜻하는 'baron'의 여성형인 것을 생각해 보면 이게 맞는 표현이긴 하지만 원작 표기를 제대로 지키지 않은 표현이다.
분홍색 컬러와 과도한 몸짓, 선한 표정에서 사악한 표정으로 변하는 얼굴, 과도한 표정이나 분홍색의 쭉쭉 늘어나는 신축성 팔, 그리고 규칙을 강조하고 그걸 어겼다는 이유로 주인공을 공격한다는 점에서 파피 플레이타임의 악역 마미 롱 레그를 떠올리는 팬이 많다.
3. 테마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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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phead OST - Sugarland Shimmy [Music] |
4. 기타
맵 배경과 봉봉 공작부인 본인의 모티브는 버블검 공주 혹은 1935년에 나온 디즈니 애니메이션 "The Cookie Carnival"에서 따왔다. 부하 성채는 몬스터 하우스에 나오는 몬스터 하우스와 <Swing you sinners>에 나오는 움직이는 집으로 추정된다.애니메이션에서 슈거랜드의 규칙을 설명할 때 말투는 알라딘의 지니가 램프 사용 규칙을 설명할 때와 유사하다.
[1]
쉬움 난이도에서는 공작부인이 성채 위에서 총만 쏜다.
[2]
4페이즈에서 봉봉 부인에게 딜을 넣기 힘들다면, 곡사포도 나쁘지 않다.
[3]
특히 검볼 자판기와 4페이즈의 사탕을 피하기에 유용하다.
[4]
돌사탕이라고도 불리는 미국에서 시판중인 알사탕의 한 종류. 굉장히 딱딱해서 씹지 말고 녹여서 먹어야 하며 씹으려 하면 턱뼈(jaw)를 부술 정도로 단단한 사탕이어서 붙여진 이름. 한국에서는 '십리사탕'이라 불리는데 다 녹이려면 10리는 가야한다고 해서 이렇게 이름 지어졌다.
[5]
미국인들에게 인기높은 사탕 종류의 하나.
[6]
이때 부하 성채가 완전히 포악해진다.
[7]
쉬움 난이도에선 이 페이즈가 생략되고, 성채를 괴물로 바꾸지 않는다. 또한 쉬움 난이도에선 공작부인이 짜증내면서 우는 건 똑같으나, 성채는 괴물로 변하지 않고 기운이 없다는 듯이 눈이 축 처진다.
[8]
원래 뜻은 "사탕 발림 없이 말하겠노라... 너희들은 가망이 없느니라!"
[9]
남작부인은 이러한 컵헤드의 모습을 보고 찌질한 애들은 이런 유혹에 넘어가지만 넌 그렇지 않다며 존경스럽다고 한다.
[10]
앞서 말했듯 진저브레드가 되어 버려 납작해버린 그의 몸 특성상 스스로 일어날 수도 없었다. 넘어진 머그맨은 '형 먼저가.. 형이라도 살아야지..'라고 했는데 컵헤드가 '어... 알았어.' 라면서 진짜 가버리려고 하자(...) 머그맨은 소리쳐서 컵헤드를 부르고, 컵헤드는 남작부인이 빠르게 다가오는 것을 감지해 다급해져 어떻게든 머그맨을 일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