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독일어 | Wolfsangel |
프랑스어 | Crampon |
영어 | Wolf's hook |
1.1. 기원 및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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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과정(1분 2초) 실제 사용 예(1분 36초) |
늑대덫 중 하나로 나무에 걸어두기 위한 갈고리와 'Z' 모양으로 생긴 금속 조각을 사슬로 연결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 이 Z 부분에 해당하는 곳에 고기 등을 끼워두고 적절한 높이의 나무에 걸어두면, 늑대가 고기를 먹기 위해 뛰어 올라 고기를 한입에 물려고 하면 낚시 바늘에 걸린 고기처럼 입 내부에 가시가 박히고 대롱대롱 매달리는 형태로 잡히게 된다.[1]
중세의 사냥꾼들은 늑대를 좀 더 수월하게 잡기 위하여 덫 주변에 피를 주변에 뿌리거나 주변에 가지 울타리를 쳐서 함정으로 유도하기 쉽게 만들었다고 한다.
과거 중세 사람들은 ꑭ 형태에 늑대를 물리치는 마법적인 힘이 있다고 믿었으며 특히 늑대가 많이 사는 지역에서 Z형태의 기호를 가문의 문장으로 사용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믿음은 후대로 이어져 자유와 중세 서유럽에서 자유와 저항을 상징하는 기호로 농민 반란에도 자주 이용되기도 하였다.
2. 상징
나치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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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 | 나치식 경례 · 블루트파네 · 슈바르체존네 · 콜로브라트 · 철십자 · 하켄크로이츠 | |
관련 틀 | 나치당 당수 · 네오 나치즘 · 아돌프 히틀러 · 추축국 · 파시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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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SS기갑사단 | 4 SS경찰 장갑척탄병 | 34 SS의용척탄병사단 |
상징으로서 가장 널리 알려지게 된 것은 폴프스앙겔을 나치 독일이 사용하면서부터인데 여러 부대 마크로 해당 표식이 들어간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켄크로이츠와 슈바르체존네와 더붙여 나치 독일의 심볼로서 사용이 금기 시 되는편.
현대에서는 아조우 연대가 해당 상징을 부대 마크로 사용하고 있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발생 후 기존의 나치색을 빼기위하여 부대마크를 임시 변경한 적도 있으나 이 후 재편되면서 원래 부대마크로 돌아오게 되었다.
2.1. 관련글
[1]
출처 :Almond, Richard(2011년 3월).The History 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