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0 02:09:13

본초학/목차

한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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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해표약(解表藥)
2.1. 발산풍한약(發散風寒藥)2.2. 발산풍열약(發散風熱藥)
3. 청열약(淸熱藥)
3.1. 청열사화약(淸熱瀉火藥)3.2. 청열조습약(淸熱燥濕藥)3.3. 청열양혈약(淸熱凉血藥)3.4. 청열해독약(淸熱解毒藥)3.5. 청허열약(淸虛熱藥)
4. 사하약(瀉下藥)
4.1. 공하약(攻下藥)4.2. 윤하약(潤下藥)4.3. 준하축수약(峻下逐水藥)
5. 거풍습약(祛風濕藥)
5.1. 거풍습지비통약(祛風濕止痺痛藥)5.2. 서근활락약(舒筋活絡藥)5.3. 거풍습강근골약(祛風濕强筋骨藥)
6. 방향화습약(方香化濕藥)7. 이수삼습약(利水渗濕藥)
7.1. 이수퇴종약(利水退腫藥)7.2. 이뇨통림약(利尿通淋藥)
8. 온리약(溫理藥)9. 이기약(理氣藥)10. 소식약(消食藥)11. 구충약(驅蟲藥)12. 지혈약(止血藥)
12.1. 수렴지혈약(收斂止血藥)12.2. 양혈지혈약(凉血止血藥)12.3. 화어지혈약(化瘀止血藥)12.4. 온경지혈약(溫經止血藥)
13. 활혈거어약(活血祛瘀藥)14. 화담지해평천약(化痰止咳平喘藥)
14.1. 온화한담약(溫化寒痰藥)14.2. 청화열담약(靑化熱痰藥)14.3. 지해평천약(止咳平喘藥)
15. 안신약(安身藥)16. 평간약(平肝藥)
16.1. 평간식풍약(平肝息風藥)16.2. 평간잠양약(平肝潛陽藥)
17. 개규약(開竅藥)18. 보익약(補益藥)
18.1. 보기약(補氣藥)18.2. 보양약(補陽藥)18.3. 보혈약(補血藥)18.4. 보음약(補陰藥)
19. 수삽약(收澀藥)
19.1. 지한약(止汗藥)19.2. 지사약(止瀉藥)19.3. 삽정축뇨지대약(澀精縮尿止帶藥)
20. 용토약(涌吐藥)21. 외용약(外用藥)22. 같이보기

1. 개요

본초학에서 다뤄지는 약재를 한의학적 분류별로 나눈 것이다.
한의과대학에서 본초학을 배울 때 이 목차의 전체를 통째로 한자로 외우게 하기도 한다.

2. 해표약(解表藥)

오장과 같은 속(裏)이 아닌, 피부나 근육 정도의 얕은 부분(表)에서 생기는 병증을 해결한다. 초기 감기가 대표적이다.

2.1. 발산풍한약(發散風寒藥)

마황, 계지, 방풍, 생강 등이 있다.

2.2. 발산풍열약(發散風熱藥)

박하, 우방자( 우엉 열매), 국화 등이 있다.

3. 청열약(淸熱藥)

대체로 열을 끈다. 대체로 맛이 역하다.

3.1. 청열사화약(淸熱瀉火藥)

석고, 죽엽, 치자, 하고초 등이 있다.

3.2. 청열조습약(淸熱燥濕藥)

황금, 황백( 황벽나무), 고삼, 용담초 등이 있다.

3.3. 청열양혈약(淸熱凉血藥)

서각( 코뿔소[1]), 적 작약 등이 있다.

3.4. 청열해독약(淸熱解毒藥)

우황, 백두옹(할미꽃), 녹두, 야국화( 들국화 중 산국, 감국) 등이 있다.

3.5. 청허열약(淸虛熱藥)

지골피( 구기자의 뿌리 껍질) 등이 있다.

4. 사하약(瀉下藥)

설사할 때 사, 아래 하() 자를 쓴다. 즉 설사약이다.

4.1. 공하약(攻下藥)

망초( 황산나트륨), 노회( 알로에) 등이 있다.

4.2. 윤하약(潤下藥)

화마인( 대마씨)이 있다.

4.3. 준하축수약(峻下逐水藥)

약성이 너무 강하고 따라서 독성도 강하기 때문에 임상에서는 잘 쓰지 않는다. 대극 등이 있다.

5. 거풍습약(祛風濕藥)

종합적인 중풍약으로 볼 수 있다.

5.1. 거풍습지비통약(祛風濕止痺痛藥)

방기, 초오, 잠사( 누에 똥) 등이 있다.

5.2. 서근활락약(舒筋活絡藥)

모과, 상지( 뽕나무 가지)와 몇몇 종류가 있다.

5.3. 거풍습강근골약(祛風濕强筋骨藥)

오가피(가시오가피와는 다름), 호골(호랑이 뼈. 사용이 금지됨) 등이 있다.

6. 방향화습약(方香化濕藥)

창출, 후박 등이 있다.

7. 이수삼습약(利水渗濕藥)

한의학에서 이수(利水)란 소변으로 내려서 부종을 사그라뜨린다고 보면 이해가 쉽다.

7.1. 이수퇴종약(利水退腫藥)

복령, 의이인( 율무), 동과피, 적소두(), 옥촉서예( 옥수수수염) 등이 있다.

7.2. 이뇨통림약(利尿通淋藥)

차전자( 질경이 씨,) 활석, 해금사( 고사리), 구맥, 동규자( 아욱), 삼백초, 인진호() 등이 있다.

8. 온리약(溫理藥)

따뜻할 온, 표리부동할 때 리()자를 쓴다.
부자, 건강, 육계, 촉초, 정향, 후추 등이 있다.

9. 이기약(理氣藥)

진피, 기각(한약재)(한의계에선 지각으로 발음한다.), 침향, 천련자( 멀구슬나무 열매), 시체( 꼭지), 매괴화, 대복피( 빈랑나무 껍질), 등이 있다.

10. 소식약(消食藥)

소화제.
산사(야생 사과), 맥아, 곡아, 내복자( 나복자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의 잘 익은 씨앗) 계내금( 닭똥집 내막) 등이 있다.

11. 구충약(驅蟲藥)

오늘날에는 기생충이 드물기 때문에 임상에서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빈랑, 비자 등이 있다.

12. 지혈약(止血藥)

피를 멈추는 약이 지혈하는 원리에 따라 분류되어 있다.

12.1. 수렴지혈약(收斂止血藥)

용아초(짚신나물), 백급, 종려피, 우절( 연꽃)이 있다.

12.2. 양혈지혈약(凉血止血藥)

지유, 괴화(회화나무), 측백엽( 측백나무 잎), 양제근( 소리쟁이 뿌리) 등이 있다.

12.3. 화어지혈약(化瘀止血藥)

포황( 부들의 꽃가루) 등이 있다.

12.4. 온경지혈약(溫經止血藥)

애엽(약의 잎)이 있다.

13. 활혈거어약(活血祛瘀藥)

어혈을 고치는 등 혈행 개선을 위해 사용하는 본초들이다. 임산부에겐 사용해서는 안된다.
천궁, 몰약, 현호색, 유향, 강황, 천산갑 등이 있다.

14. 화담지해평천약(化痰止咳平喘藥)

담, 해, 천은 각각 가래, 기침, 천식을 의미한다고 보면 된다.

14.1. 온화한담약(溫化寒痰藥)

백개자( 겨자 또는 의 종자), 천남성 등이 있다.

14.2. 청화열담약(靑化熱痰藥)

길경(도라지), 죽여( 솜대의 얇은 속껍질), 죽력( 죽력고 참조), 청몽석(녹니석), 해조( 바닷말), 곤포( 다시마), 비파엽, 동과자( 씨앗) 등이 있다.

14.3. 지해평천약(止咳平喘藥)

대체로 중추신경계에 작용해서 기침 반사 자체를 억제한다.
행인( 살구 씨), 상백피( 뽕나무 뿌리) 백과( 은행나무 열매) 등이 있다.

15. 안신약(安身藥)

정신질환, 불안장애, 불면증 등에 쓴다.
중진안신약(重鎭安身藥)에는 주사(광물), 호박(보석) 등의 광물, 화석 본초가, 양혈안신약(凉血安身藥)에는 영지 등이 있다.

16. 평간약(平肝藥)

16.1. 평간식풍약(平肝息風藥)

풍은 중풍을 의미한다.
천마, 전갈 등이 있다.

16.2. 평간잠양약(平肝潛陽藥)

석결명( 전복 껍데기), 모려( 껍데기), 진주 등이 있다.

17. 개규약(開竅藥)

마라탕의 이미지를 떠올리면 이해가 쉬운데, 향이 강하고 땀구멍이 열린다.
대체로 향이 강력하다. 사향, 장뇌 등이 있다.

18. 보익약(補益藥)

이른바 보약. 가장 유명한 본초들이 이 분류에 속한다. 몸의 어떤 요소를 보할지에 따라 분류되어 있다.

18.1. 보기약(補氣藥)

인삼, 황기(식물), 산약(마), 감초], 대조, 봉밀 등이 있다.

18.2. 보양약(補陽藥)

녹용, 호두, 해구신, 해마 등이 있다.

18.3. 보혈약(補血藥)

당귀, 하수오 등이 있다.

18.4. 보음약(補陰藥)

맥문동, 백합 등이 있다.

19. 수삽약(收澀藥)

19.1. 지한약(止汗藥)

땀을 멈춘다.
나도근( 찹쌀), 부소맥() 등이 있다.

19.2. 지사약(止瀉藥)

설사를 멈춘다.
육두구('넛맥'이라는 향신료로서 잘 알려져 있다), 석류피 등이 있다.

19.3. 삽정축뇨지대약(澀精縮尿止帶藥)

오미자, 산수유, 복분자 등이 있다.

20. 용토약(涌吐藥)

토가 나오게 한다.
담반( 황산구리 함유 광물) 등이 있다.

21. 외용약(外用藥)

외용, 즉 피부 밖에 바르는 것이다보니 직접 먹었을 때는 유해한 것들이 즐비하다.
유황, 비석( 비소 함유 광물), 노봉방 등이 있다.

22. 같이보기



[1] 요즘은 물소의 뿔로 대체해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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