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무정 2 (1991) Out For Just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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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액션, 범죄, 드라마 |
감독 | 존 플린 |
각본 | 데이비드 리 헨리 |
기획 | 줄리어스 R. 나소 |
제작 |
스티븐 시걸 아놀드 코펠슨 |
촬영 | 릭 웨이티 |
편집 |
돈 브로슈 로버트 A. 페리티 |
음악 | 데이비드 마이클 프랭크 |
출연 |
스티븐 시걸 윌리엄 포사이스 제리 오바치 조 참파 샬린 미첼 살 리처즈 지나 거손 제이 아코브원 존 레귀자모 토마스 F. 더피 레이몬드 크루즈 |
제작사 |
시걸/나소 프로덕션 아놀드 코펠슨 프로덕션 워너 브라더스 |
배급사 | 워너 브라더스 |
개봉일 | 1991년 4월 12일 |
화면비 | 2.35 : 1 |
상영 시간 | 91분 |
제작비 | 1,400만 달러 |
북미 박스오피스 | $39,673,161 |
국내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북미등급 | Restri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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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티븐 시걸 주연의 액션영화로 1991년 작품.제목만 보면 복수무정의 후속작으로 보이겠지만, 원제는 Out For Justice로 영화로 다른 영화이다. 복수무정 2라는 제목도 국내에선 미개봉하고 VHS로 발매 당시에 지어진 이름이다.
실베스터 스탤론 주연의 영화 탈옥을 연출한 존 플린(1932~2007)이 연출했으며 배급사도 같은 워너 브라더스이다.
2. 예고편
3. 줄거리
브루클린 다이커 하이츠 출신의 지노 펠리노(Gino Felino)는 뉴욕 경찰 형사로, 이웃과 강한 유대감을 가지고 있다. 지노와 그의 파트너 바비 루포는 수백만 달러의 마약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해 기다리지만, 지노는 포주가 그의 딸들 중 한 명을 폭행하는 것을 보고 개입한다. 그러다가 리치 마다노 라는 자가 대낮에 아내 로리와 두 아이들 앞에서 바비를 살해한다.
리치는 지노와 바비와 함께 자란 이탈리아 이민자 2세 출신이지만, 코카인 중독자이다. 리치는 분노감과 마약 복용으로 인해 정신병을 갖고 살인을 하게 되었고, 자신의 행동이 가져올 결과에 대해 신경 쓰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나서 리치는 차를 옮기라고 말하는 여성을 살해한다. 그리고 부하들과 함께 브루클린으로 향하는데, 부하들은 리치가 하는 일에 겁을 먹었지만, 계속 일을 한다.
지노는 리치가 마을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안다. 그의 상관인 로니 돈지거는 지노에게 범인을 잡을 수 있는 허가를 내주고 산탄총과 위장차량을 제공한다. 지노는 자신의 폭도들과 연결된 프랭키와, 보스 돈 비토리오를 방문하고, 리치를 제거하려는 그들의 계획에서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운전하는 동안 지노는 어느 운전자가 차에서 움직이는 무언가를 버리는 것을 본다. 그것은 독일산 셰퍼드 강아지였고, 지노는 셰퍼드를 데리고 간다.
지노는 리치의 동생 비니 마다노가 운영하는 술집에서 리치를 찾기 시작한다. 비니와 친구들은 모두 정보 제공을 거부했고, 그래서 지노는 이들 중 다수를 구타한다.[1] 지노는 여전히 리치가 어디에 있는지 알아내지 못하지만, 이들의 태도에 대한 그의 걱정은 해결되었다. 지노는 여동생 패티를 체포하고, 별거 중인 나이든 아버지와 대화함으로써 리치를 은신처에서 벗어나게 하려고 한다.
이후 이혼 중인 지노와 아내 비키는 이혼하지 않기로 다짐하고 화해하지만,리치의 부하들이 아파트에 들이닥치자 아들 토니를 포함해 공격을 받는다. 지노는 리치의 부하들을 모두 죽이고 아내와 아들을 구한다. 술집으로 돌아온 리치는 비니를 때리는데 지노가 무장한 남자들과 싸울 때 지노를 죽이지 않았다는 이유였다. 또한 자신이 술집에 있다는 정보가 폭도들에게 유출된 후 숨어 있다가 나와 폭도들의 암살자들을 총격전으로 매복시킨다.
정보를 찾기 위해 여러 곳을 방문한 후, 지노는 바비가 리치의 여자친구 록산느 포드와 테리 말로이라는 웨이트리스와 바람을 피웠기 때문에 리치가 바비를 죽인 것을 발견한다. 지노가 록산느의 집에 가자, 지노는 록산느가 죽은 것을 발견한다. 지노는 리치가 바비를 죽이기 전에 록산느를 죽였다고 믿는다. 지노는 로리의 집으로 가서 미망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말한다. 지노는 로리의 지갑에서 리치가 바비를 죽인 후 몸에 떨어진 사진을 발견한다. 바비는 리치처럼 돈을 버는 생활 방식을 원했던 부패한 경찰이었고, 로리는 바비가 부패했다는 것을 알았다. 로리는 바비와 록산느가 섹스하는 사진을 발견했다. 로리는 리치가 록산느와 잤다는 이유로 질투심을 가져 바비를 죽일 것이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한다. 로리는 남편의 평판을 보호하고 싶어서 사진을 가져갔다고 말한다.
동네 밀고자 피콜리노의 조언에 따라, 지노는 오래된 동네의 집에서 파티를 하는 리치를 발견한다. 지노는 리치의 부하들을 죽이거나 다치게 한다. 그리고 나서 지노는 리치를 발견하고 싸운다. 결국 지노는 정신없이 리치를 때리고 코르크 마개로 리치의 이마를 찔러 죽인다. 폭도들은 리치를 죽이려는 의도로 곧 도착한다. 지노는 이미 죽은 리치를 여러 번 총으로 쏘기 위해 총을 사용한 다음, 상사에게 돌아가 리치의 죽음을 책임지라고 말한다.
지노와 그의 아내는 셰퍼드 강아지를 가족 애완동물로 입양하고, 코라지오[2]라고 이름 짓는다. 지노는 산책을 나갔다가 아까 강아지를 버린 바로 그 남자와 마주치게 된다. 그 남자가 지노를 공격하자 지노는 그 남자를 쓰러뜨리며 자신을 방어한다. 강아지가 남자의 머리에 오줌을 싸자 지노 부부는 웃는다.
4. 흥행
1,400만 달러의 제작비로 북미에서 3,900만 달러를 벌여들였다. 해외 성적은 불명.5. 여담
- 스티븐 시걸은 인터뷰에서 본 영화의 술집 싸움 장면이 자신이 찍었던 모든 싸움 장면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 이 영화는 원래 30분 이상 더 길었는데, 줄거리와 캐릭터 설명 및 전개가 좀 더 포함되어 있었다. 스티븐 시걸은 포사이스가 자신을 능가한다고 느꼈기 때문에 윌리엄 포사이스의 일부 장면을 잘라냈다. 또한, 편집자 마이클 엘리엇은 영화의 원본을 다시 편집했다. 그는 다른 워너 브라더스 영화에서도 같은 일을 했다. 일부 장면은 삭제되었고 일부 장면은 완급 조절을 위해 잘려나갔다. 완성된 영화에 대사가 없는 몽타주 장면이 두 개나 나오는 이유다. 또한 재편집으로 인해 몇 가지 사소한 연속성 오류가 발생하기도 하다.
- 줄리아나 마굴리스는 이 영화에서스티븐 시걸에 의해 캐스팅되었지만, 마굴리스 본인은 시걸과 함께 일하는 것을 전혀 즐기지 않았다. 이후 "ER"의 고정 출연자로써 인터뷰를 했을때 시걸이 워너 브라더스의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을 보곤 했으며, 그는 항상 "마길레스, 이리 와서 나를 존중해줘"라고 말했다. 마굴리스는 직설적으로 "그는 내가 연락하는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마굴리스의 데뷔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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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을 연출한 존 플린은 이후 다음과 같이 회상했다.
저는 윌리엄 포사이스와 제리 오바치, 그리고 차에 타고 있던 살인자들을 연기한 배우들과 함께 일하는 것을 정말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나는 스티븐과 사이가 좋지 않았습니다. 시걸은 항상 회사에 한 시간 정도 지각해서 많은 지연을 일으켰다. 우리는 IATSE 파업 때문에 1990년 10월 31일까지 촬영했다.[3] 워너 브라더스는 우리에게 11월 1일까지 비행기를 타야 한다고 말했다. 그래서 우리는 브루클린에서 약 한 달 동안 촬영을 했습니다. 나머지 장면들은 로스앤젤레스 남부와 그 주변에서 촬영되었다. 우리는 그 장면들을 레이시 거리에서 촬영했습니다. 브루클린으로 갈 수 있는 오래된 목조 건물들의 슬럼가 지역에서요.
- 예고편에는 본편에 삭제된 두 장면이 나온다. 리치가 새 셔츠를 가져간 옷가게 안에서 총격을 가하는 장면과 지노의 상관이 지노에게 사망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
- 스티븐 시걸은 코라지오를 연기한 개를 집으로 데려가기 위해 제작자들에게 100만 달러를 제안했지만 개의 안전에 대한 우려 때문에 거절당했다.
6. 국내 방영
국내 미개봉작으로 VHS 출시 이후 MBC 주말의 명화에서 스티븐 시걸의 형사 25시 라는 제목으로 1993년 7월 3일에 방영되었다.- 양지운 - 지노 펠리노( 스티븐 시걸)[4]
- 이인성 - 리치 마다노( 윌리엄 포사이스)
- 황일청
- 이영달
- 김기현
- 김태훈
- 이도련
- 탁재인
- 김명수
- 김순선
- 최성우
- 기경옥
- 이미자
- 홍혜정
- 이종혁
- 이윤연
- 황윤걸
- 성유진
- 손원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