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무정 (1990) Hard To Ki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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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액션, 스릴러 |
감독 | 브루스 말무스 |
각본 | 스티븐 맥케이 |
기획 |
스티븐 맥케이 마이클 래치밀 리 리치 |
제작 |
조엘 사이먼 빌 토드만 주니어 |
촬영 | 매튜 F. 레오네티 |
편집 | 존 F. 링크 |
음악 | 데이비드 마이클 프랭크 |
출연 |
스티븐 시걸 켈리 르브록 윌리엄 새들러 프레드릭 코핀 보니 버로우스 앤드루 블로치 딘 노리스 |
제작사 | 리 리치 프로덕션 |
수입사 |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
배급사 |
워너 브라더스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
개봉일 |
1990년
2월 9일 1990년 8월 18일 |
화면비 | 1.85 : 1 |
상영 시간 | 95분 |
제작비 | 1,150만 달러 |
북미 박스오피스 | $47,410,827 |
국내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북미등급 | Restri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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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0년 미국에서 제작된 스티븐 시걸 주연의 액션 영화로 형사 니코에 이은 스티븐 시걸의 두번째 주연작이다. 원제는 '하드 투 킬'로 '복수무정'은 국내 개봉명이다. 배급은 워너 브라더스. 감독은 브루스 맬머스(1934~2005). 참고로 브루스 맬머스는 베스트 키드 1편에서 링 아나운서로 나오기도 했다. 비디오는 워너브라더스 영화를 독점 계약한 SKC에서 출시.영화의 내용은 시걸이 악당들한테 아내를 잃고 몸에 총탄 세례를 받아 식물인간이 된 상태에서 7년 만에 다시 깨어나 악당들의 목을 모조리 꺾어버린다는 내용으로, 향후 스티븐 시걸 영화에서 볼 수 있는 메인 줄거리를 그대로 보여준다고 보면된다.
"널 은행으로 보내 줄께...피의 은행으로"라는 대사가 유명한 클라이맥스 장면도 볼만한 명장면.
2. 예고편
3. 줄거리
1983년 로스앤젤레스 경찰의 형사인 메이슨 스톰(스티븐 시걸)은 부두 옆에서 벌어지는 폭도들의 만남을 조사한다. 메이슨은 군중들이 자신의 정치적 지지에 의지할 수 있다고 확신하는 음흉한 인물을 기록한다. 자신이 부패한 경찰의 감시를 받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한 메이슨은 파트너인 베커와 친구인 오말리에게 알린다. 오말리는 그가 부패의 증거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메이슨은 비디오테이프를 자신의 집에 숨긴다. 그가 위층으로 올라갈 때, 잭 액셀과 맥스 콴테로를 포함한 부패한 경찰들로 구성된 타격대가 침입하여 메이슨의 아내를 살해하고 메이슨을 총살한다. 메이슨의 아들 소니는 창문 밖으로 탈출한다. 부패한 경찰들이 메이슨을 모함해서 메이슨이 아내를 살해하고 자신도 자살한 것으로 위장 한다. 동시에, 암살자들은 메이슨의 파트너를 죽인다. 이후 병원에서 메이슨은 처음에 사망 선고를 받는다. 그러나 혼수상태에 빠진 메이슨이 살아있는 것으로 밝혀진다. 암살자들이 일을 끝내지 못하게 하기 위해, 오말리 경위는 의료진에게 메이슨의 상태를 비밀로 유지하라고 말한다.
7년 후, 메이슨은 혼수상태에서 깨어난다. 간호사 중 한 명인 앤디 스튜어트(켈리 르브록)가 전화를 걸었는데, 전화는 부패한 경찰관들에 의해 가로채진다. 킬러 액셀을 보내 메이슨이 이야기했을지도 모르는 간호사들을 죽인다. 메이슨은 자신이 여전히 위험에 처해 있다는 것을 깨닫지만 근육이 거의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위축되었다. 메이슨은 간신히 엘리베이터에 도착하고, 앤디는 자신의 동료들이 살해되는 것을 보고 메이슨의 탈출을 돕는다.
회복할 시간이 필요한 앤디는 메이슨을 친구의 집으로 데려가고, 메이슨은 힘을 회복하기 위해 침술, 뜸술 그리고 다른 명상 기술들을 익힌다. 훈련을 받는 동안 메이슨은 상원의원 버논 트렌트의 광고를 듣고 부두에서 들려오던 목소리를 알아본다. 메이슨은 오말리에게 연락을 하고, 오말리는 그에게 무기를 공급하고 아들인 소니가 아직 살아있다고 말한다. 오말리는 소니를 입양했고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사립학교에 보냈다. 나중에 기차역에서 오말리와 메이슨의 아들 소니를 만나기로 약속한다. 오말리가 떠난 후 트렌트의 부하들은 집을 찾아 앤디와 메이슨을 죽이려 하지만 둘 다 탈출에 성공한다.
부동산 중개인 행세를 하면서, 메이슨은 그의 오래된 집에서 숨겨진 비디오테이프를 되찾는다. 오말리와 소니는 기차역에 도착하지만 상원의원의 부하들과 마주친다. 소니는 테이프를 가지고 도망치고, 오말리는 총격전을 벌이다 살해당한다. 메이슨은 뒤늦게 기차역에 도착하고, 콴테로와 놀런으로부터 도망치는 소니를 보게 된다. 메이슨은 남자들을 따라잡고 놀런의 다리를 부러뜨리고 쓰레기통에 던져서 제압해버린다. 소니가 붙잡히기 전에 콴테로를 붙잡고, 둘은 서로 싸운다. 메이슨이 우위를 점하게 되고 콴테로의 목을 꺾어 죽이고 소니를 구한다. 그리고 나서 메이슨은 트렌트 상원의원을 뒤쫓는다.
메이슨은 상원의원의 저택에 몰래 들어가 상원의원의 부하들을 차례로 제거한다. 메이슨은 당구장에서 액셀과 싸우고, 아내 펠리시아의 복수를 위해 당구 큐 조각을 액셀의 목에 찔러 죽인다. 다음으로 메이슨을 트렌트에게 붙은, 또 다른 부패한 경찰 헐랜드를 넥타이로 목을 조르고 목을 부러뜨려 죽인다. 마침내 메이슨은 트렌트 상원의원과 대치하고, 산탄총으로 메이슨을 습격하려던 트렌트는 오히려 메이슨에게 제압당하고, 메이슨은 트렌트의 총을 뺏어 트렌트를 겨눈다. 그 때 등장하는 경찰들. 그걸 본 앤디는 경찰들에게 메이슨을 쏘지 말라고 한다. 하지만, 경찰들은 이미 트렌트 상원의원이 뒷거래를 하는 비디오를 봤었고 메이슨이 함정에 빠졌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밝힌다. 트렌트는 체포되고, 메이슨은 앤디와 소니와 재회하고, 비디오테이프의 이미지가 뉴스에 재생되면서, 트렌트 상원의원의 부패한 행위들이 언론에 밝혀진다.
3.1. 또다른 엔딩
메이슨이 트렌트를 죽여버리고, 시간이 흘러 메이슨, 앤디, 소니가 오말리의 장례식에 참석하는 것으로 끝이 난다. 예고편에 일부 장면들이 나온다.4. 흥행
1,150만 달러의 제작비로 북미에서 4,700만 달러를 넘는 흥행을 거둬들이며 흥행에 성공했다.[1]5. 여담
- MBC 주말의 명화에서 1993년 5월 15일에 방영했을때는 '7년 만의 복수'라는 제목으로 달고 방영했다. 스티븐 시걸 전담 성우인 신성호가 아닌 양지운이 연기했다. 1999년 5월 15일에 재방.
- 켈리 르브록은 당시 연기를 할때 매우 지루해했고 당시 남편이었던 시걸을 위한 호의로 출연했다고 한다. 돌이켜보면 그녀는 이 영화를 "Hard to Watch" 또는 "Hard to Believe"라고 부른다고 한다.
-
스티븐 시걸과 켈리 르브록은 당시에 결혼한 상태였다.
즉, 결혼한 상태에서 새로운 연인을 찾는 이야기를 당시 부부 상태에서 연기했던 것이다.
- 1990년 인터뷰에서 스티븐 시걸은 감독인 브루스 말무스와 잘 지내지 못했고, 매우 형편없는 감독으로 여겼으며, "나는 이 사람이 한 발을 다른 사람 앞에 내딛는 것이 기적이라고 생각한다." 시걸의 불만 중에는 액션 장면 촬영에 대한 불만과 자신이 편집 과정에서 배제된 것 등이 포함됐다.
- "Seven Years Storm"이라는 이름의 제목으로 촬영되었고 그 이름으로 잡지에 발표되었다. 워너 브라더스는 완성된 영화의 제목을 슬램뱅 액션 영화처럼 들리게 하기 위해 "Hard to Kill"로 바꾸기로 결정했다.
- 워너 브라더스는 좀 더 직설적이고 빠른 속도의 전개와 더 많은 극장 상영을 위해 영화를 대폭 줄이고 상영 시간을 90분으로 단축할 것을 요구했다. 시걸이 워너 브라더스를 위해 만든 다른 스티븐 시걸 영화에서도 같은 종류의 재편집이 일어났다. 일부 장면은 삭제되고, 일부 장면은 기존보다 짦아지는 등 일부 부분은 편집이 잘 안 되는 경우가 많다. 스톰과 아내, 아들인 소니가 등장하는 원래 오프닝 장면, 트렌트의 부하들이 앤디의 흑인 간호사 친구를 심문하고 살해하는 장면, 스톰의 아들 소니가 트렌트의 부하들에게 납치되었지만 탈출하는 부분의 일부분, 오말리의 장례식 장면, 그리고 캐릭터들 간의 더 많은 대화씬이 있었다. 보도에 따르면, 스톰이 트렌트를 죽이고 "그것을 은행에 가져가라"고 말하는 다른 엔딩도 촬영되었다. 스톰은 극장 예고편에서 이 대사를 말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트렌트가 죽는 결말이 있었음을 나타낸다.
- 1989년 2월 17일, 각본 초안은 스티븐 프레스필드 & 로널드 슈셋 & 스티븐 시걸이 작가 참여했다. 프레스필드 & 슈셋은 크레딧에 등재되지는 못했고 시걸은 연기 크레딧만 받았다.
- 크레이그 R. 백슬리가 연출 제의를 받았다. 스티븐 시걸이 연출직을 제안했다. 그러나 백슬리는 시걸과 함께 일하기 싫어서 거절했다.
[1]
월드와이드 해외 흥행 성적은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