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9 14:40:39

보통 사람들(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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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1985
두 여인
(1981)
표적
(1981)

(1981)
약속의 땅
(1982)
파일:보통사람들 로고.png
(1982~1984)
사랑하는 사람들
(1984~1985)
고향
(1985)
파일:은빛 여울 로고.png
(1985~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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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출연진3. 여담

1. 개요

첫회 영상

마지막회 영상

1982년 9월 20일부터 1984년 5월 31일까지 491화에 걸쳐 KBS-1TV에서 방영된 드라마로 황정순, 이순재, 김민자[1], 송재호, 사미자, 이영하, 한진희, 정한용, 유지인, 금보라, 한혜숙, 조용원 등이 출연했다. 그 제목처럼 보통 중산층 집안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으로 시청률이 높았기 때문에 최장기 드라마로 계속 만들어져 방영되었고, 동시에 KBS 1TV의 광고수익[2]을 책임진 드라마이기도 했다. 이 드라마의 인기가 워낙에 높았기 때문에 1987년 대통령선거에서 노태우가 선거구호로 이 드라마 제목을 가져다썼고, 그는 대통령에 당선되자 이 드라마 관계자들을 만찬에 초대하기도 했다.

2. 출연진

3. 여담

  • 이순재 김민자는 드라마 종영 14년후 MBC 드라마 보고 또 보고에서 부부로 재회하였고 사미자 역시 같이 출연하였다.
  • 엄청난 시청률을 기록하고 장기방영되었고, 심지어 대선에도 영향을 끼친 1980년대를 대표하는 작품임에도 KBS영상자료실에는 첫회와 마지막회만 보관되어 있다.


[1] 최불암의 부인이다. [2] 1981년 3월부터 1986년 6월까지 당시 평일 오후 8시 30분부터 8시 35분까지가 KBS 1TV의 광고 시간이었다. 지금까지도 계속 이 시간대에 광고를 편성했으면 이 시간대 광고수익만으로 1년에 수백억 원을 벌여들였을 것이다. 참고로 KBS 1TV의 광고 방송은 1994년에 폐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