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체이스 시리즈 주요 플레이어블 캐릭터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그랜드체이스 대원 |
M P |
|
A P |
H B |
|
그 외 주요 캐릭터 |
E X |
|
그랜드체이스 클래식 플레이어블 캐릭터 · 그랜드체이스(모바일) SS등급 플레이어블 캐릭터 · 기타 등장인물 ( PC/ 모바일) | }}}}}}}}} |
[clearfix]
1. 소개
<colcolor=#ffffff> Veigas Terre | |||
<colbgcolor=#6D1B43> 종족 | 마족 | ||
나이 | 불명[1] | ||
신체 | 163cm[2], AB형 | ||
생일 | 9월 12일 | ||
별자리 | 처녀자리 | ||
출신 |
마계 테르 가문 |
||
소속 | 마족 강경파 | ||
가문 | 테르家 | ||
혈연 및 가족 | 불명 | ||
취미 | 데우스와의 대화 | ||
좋아하는 것 | 파괴 | ||
싫어하는 것 | 자신에게 대항하는 것 | ||
약점 | 키 | ||
운명 | 불명 | ||
성우 |
박리나(한국판) 야마시타 다이키(글로벌판) 케이시 몬길로(영어판, for Kakao 영어판) |
||
퍼스널 컬러 | 진한보라 |
<에르나스를 파괴하기 위해 마계에서 내려온 파괴의 사자> 마계의 대표적인 강경파 세력인 테르 가문의 수장. 강경파는 창조주가 만든 세계들 중 균형이 깨어진 세계를 파괴하는 것을 목적으로 가진 마족들 중에서도 테르 가문은 무조건적인 파괴를 추구하는 강경파 중에서도 핵심 가문이다. 베이가스는 창조주의 명에 따른 파괴만을 고집하는 온건파와 치열한 세력다툼이 끊이지 않던 마계를 떠나 강경파의 확실한 우위를 굳히기 위해 새로운 힘을 찾아 오랜 시간동안 다른 세계를 파괴하고 유랑하다 다시 돌아왔다. 베이가스는 자신이 없는 동안 강경파 마족들이 에르나스의 코우나트 왕국에 쳐들어가 마도전쟁을 일으킨 후 패퇴했고 그로 인해 세력이 크게 축소되었음을 알고 분노한다. 자신의 세력의 현재 상황에 분노한 베이가스에게 창조주로부터 에르나스의 파괴 전령이 떨어진다. 아스타롯으로 인해 너무나 큰 힘의 충돌이 있었던 에르나스는 이미 세계를 지탱하는 힘의 균형을 잃어버린 상태였던 것이다. 베이가스는 자신의 세력을 현 상황으로 몰아넣은 직접적인 원인인 에르나스를 완전히 파괴하고, 끊임없이 자신에게 대항해오는 온건파의 수장 디오도 함께 처리하기 위해 에르나스로 떠난다. 에르나스에 도착해 그랜드체이스 일행과 전투를 벌이는 베이가스, 그 압도적인 전투력 앞에 그랜드체이스 일행은 상대가 되지 못하지만 예언의 의식이 발동되고 마법진의 에너지에 전장에서 이탈한다. 자신이 받은 에르나스 파괴 전령이 조작된 것임을 알게된 베이가스는 이 모든 음모의 근원을 찾아 나선다. |
한국의 온라인 게임 《 그랜드체이스》시리즈의 등장인물이자 플레이어블 캐릭터.
외형상으로는 성별이 불분명한데다 성우도 여자인지라 여자인지 남자인지 논란이 많지만, 남자다. 국내외 가릴 것 없이 많은 유저들이 헷갈려 하는 모양. 성별을 확인하는 방법은 간단한데, 장비창에서 벗겨 보면 된다.
베이가스가 신캐로 밝혀졌을때 유저들의 반응은 단 하나, 가뜩이나 기존에 있던 마족 2명 때문에 게임 밸런스가 엉망이 됐는데 또 마족캐릭터를 만들겠다고?였다.
마계 출신 마족답게 매우 오만하고 안하무인이다. 그에 걸맞은 강대한 힘을 보유하고 있어 인간으로서는 절정의 경지에 다다른 12사도를 벌레 취급하며 가볍게 쓰러뜨렸다. 또한, 파괴를 즐기는 잔혹한 성격이라 마계의 끝자락인 트리비아에서 에르나스로 건너오는 동안 마주친 모든 것을 학살했다. 하다못해 자기를 도와준 이도 그냥 죽였으니 단단히 살육에 맛들린 작자다.
2. 자세한 설정&떡밥
<rowcolor=#ffffff> PC | 모바일 | +17강 이상 성공 시 이펙트 |
그랜드체이스 시리즈 마계사왕 4인 | |||
디오와 레이처럼 마계에서 온 마족으로, 그중에서도 '뒤틀린 마왕'으로 불리는 마계사왕 중 하나이다. 창조주의 명을 받고 균형이 깨진 세계만 파괴하는 온건파인 둘과는 다르게, 베이가스는 무조건적인 파괴를 추구하는 강경파다. 디오와 레이 역시 파괴를 즐기지만, 불필요한 파괴는 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베이가스의 성향이 어떤지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베이가스가 에르나스로 온 목적은 마도전쟁 때 강경파에 대항해 에르나스를 수호하는데 앞장섰던 온건파 수장인 디오 버닝 캐니언을 죽이는 것, 그리고 창조주의 명을 받들어서 에르나스를 파괴하는 것이다.
첫 번째 목적을 위하여 디오와의 대립은 사실상 확정이고, 온건파에 속하는 레이 폰 크림슨리버와도 대립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두 번째 목적을 위해서 에르나스의 수호자인 12사도뿐만 아니라 에르나스 출신 멤버 모두와 충돌을 피하지 못할 것이다. 따라서 루퍼스를 제외한 모든 그랜드체이스 멤버와 적이 된다. 특히 강경파 마족들의 수장이라는 점에서 린이 봉인 중인 '순수 악 고대 마물'을 노린 것과 린의 마을을 없앤 것에 대해 연계점이 생긴다.
에르나스를 파괴한다는 두 번째 목적을 위하여 12사도를 말살하기로 했다. 이는 차원문의 마지막 수호자에게서 '에르나스의 위기를 막아낸 12사도'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그에 흥미를 느꼈기 때문이다. 즉, 12사도를 말살하는 것은 순전히 본인의 흥밋거리였다. 베이가스 인트로에 따르면, 그랜드체이스를 습격해서 큰 피해를 입히고 열두 명 중 셋을 쓰러뜨렸다. 지크하트가 '이 일그러진 공간에서는 힘이… 어째서?'라고 독백하는 것으로 보아, 앱솔루트 다크를 이용했을 것이다. 이후에 베이가스의 마기가 그랜드체이스 일행의 힘과 공명하면서 차원의 틈이 열려 그곳으로 빨려들어간다. 그리고 소멸의 탑으로 보이는 곳에 떨어지게 된다.[3]
결국 그랜드체이스 대원들과 마찬가지로 베이가스도 '창조주'에게 속은 꼴이 되었다. 베이가스는 빨려들어가기 직전에 이르러서야 자신 또한 예언의 일부였다는 것을 알아차린다.
소멸의 탑 스토리에 등장하여 카제아제를 '광기의 마녀'라고 불렀다. 그리고 카제아제에게 힘을 준 것으로 추정되는 자를 알고 있다.
무기로 사용하는 큐브의 이름은 ' 데우스 엑스 마키나'이다. 베이가스는 줄여서 '데우스'라고 부른다.
2.1. 그랜드체이스 대원?
출시 이후 공식적으로는 '그랜드체이스 대원 20명'으로 묶여 서술되고 있고, 그카오에서도 소속을 '그랜드체이스'로 명시하는 등 일단은 대원 취급을 받고 있지만, 사실은 스토리에서 엄연히 그랜드체이스에 영입되지 않은 인물이다. 물론 베이가스가 그랜드체이스에 협력한 적은 존재하지만[4], 이는 전부 헤이타로스의 파멸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일 뿐 대원이라고 보기는 사실상 어렵다. 무엇보다도 스토리 상 대원들 또한 엄연히 '그랜드체이스'와 '베이가스'를 구분하고 있다.[5]거기에 테르 탈환 이후로 '베이가스가 멀쩡해서 앞으로도 안전할 수 없다'라는 라이언의 언급이 존재해 그랜드체이스와 베이가스는 서로를 적대 세력으로 간주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즉, 베이가스는 그랜드체이스 대원으로 간주되기 힘든 존재라는 것.
당초에 베이가스는 대원들과는 성향 차이가 너무 크다. 물론 본질이 마족이므로 파괴를 추구하는 디오&레이와 하라구로인 아신, 돈이 우선인 루퍼스, 마스터의 임무를 중요시하는 제로, 넓게 보면 바르디나르에 대한 복수가 원인이 되어 잠시 이탈한 적도 있는 지크하트 등 멤버들 중에서는 평균적인 성향과는 이질적인 이들도 있지만 디오&레이는 파괴도 절제되게 하는걸 중시하므로 웬만해선 갈등할 여지가 없고 아신은 하라구로지만 그렇기에 일단 보조를 맞추는데는 문제가 없고 루퍼스의 경우 일단 그저 돈이 목적이므로 갈등하기도 하지만 협력할 여지도 없지는 않으며 제로의 경우 성향 자체는 비슷한 편이라 문제가 없고 그 임무도 그랜드체이스를 향한 것도 아니다. 지크하트 역시도 클레르바이블 때문에 잠시 이탈했을 뿐 본질적으론 여기서 언급한 이들 중 가장 평균적인 성향에 가깝다. 하지만 베이가스는 그냥 파괴만 추구하므로 정말 중대한 위기가 아니고서는 도저히 손 잡을 건덕지가 없다.
3. 성능
3.1. 그랜드체이스
기본: 마기 |
베이가스 테르/게임 내 성능 문서 참조.
3.2. 그랜드체이스(모바일)
기본: 파괴의 사자 | 진화: 뒤틀린 마왕 | 한계돌파: 종말의 사도 | 영혼각인: 파괴신 |
베이가스(그랜드체이스 for kakao) 문서 참조.
4. 작중 행적
4.1. 과거
테르 가문 출신의 고위 마족으로서, 에인션트 대전의 마족연합군에 참전해 에인션트 마족을 파괴했다. 이 과정에서 헤이타로스 다음가는 수준의 활약을 펼쳐 마계사왕의 자리에 오른다.그러나, 베이가스는 헤이타로스가 듀엘을 처리해 마신이라는 이명을 가져간 것에 불만이 있었고[6], 이에 분노하던 찰나 넬리아의 제안으로 헤이타로스를 중심으로 한 강경파를 자신이 차지하기 위해 강경파에 들어간다. 이후 헤이타로스가 마도전쟁에서 패해 잠적하자 강경파를 자신의 것으로 돌리는 데 성공한다.
강경파 마족의 수장으로서 디오 버닝 캐니언과 대립하던 중, 12사도의 예언에 대한 내용을 듣고 이에 흥미를 느낀다. 온건파의 수장인 디오를 처리함과 동시에 에르나스를 파괴하기 위해 베이가스는 트리비아를 통해 에르나스로 향한다.
4.2. 그랜드체이스
4.2.1. 트리비아
트리비아에서 차원의 균열을 통해 에르나스로 이동을 시도하지만, 실패하여 에르나스와 닮았지만 도마뱀 형태의 '라세르타' 종족이 거주하는 차원의 틈에 떨어진다. 베이가스는 라세르타 종족을 학살하며 에르나스로 향하는 길을 묻지만, 역으로 그들에게 이 땅의 진정한 주인을 조심하라는 경고를 받는다.차원의 틈을 지나며 베이가스를 에르나스로 안내하는 보이드 몬스터를 만나고, 이들 역시 파괴하려 하지만 살아있지 않은 것들을 상대하는 느낌을 받는다. 보이드 몬스터들이 창조주의 명을 받은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보이드 몬스터들을 파괴하며 에르나스로 향하는 차원의 경계를 찾아 12사도를 멸하기로 선언한다.
4.2.2. 에르나스 도착 이후
"이 몸을 상대로 네놈들 수 백이 덤빈다 한들 기적은, 일어나지 않을 거야."
"걱정 마. 죽음은 상냥한 법이니까.."
12사도를 막아서는 베이가스
트리비아를 지나온 베이가스는 에르나스에 도착해 곧바로 그랜드체이스를 습격했다. 손쉽게 12명 중 3명을 전투불능 상태로 만들 정도의 힘을 자랑하며 그랜드체이스를 위기로 몰아넣는다."걱정 마. 죽음은 상냥한 법이니까.."
12사도를 막아서는 베이가스
그러나, 그의 마기가 갑자기 그랜드체이스의 힘과 공명하기 시작했고, 자신의 힘을 역으로 이용당한 베이가스는 본인 또한 예언의 일부였음을 깨닫고, 차원의 틈 속으로 빨려들어가 소멸에 탑에 떨어지는데...
사실 예언은 헤이타로스와 신강경파가 조작한 거짓이었다. 베이가스는 소멸의 탑으로 향해 카제아제와 조우한다. 카제아제를 '광기의 마녀'라고 칭하며, 헤이타로스와의 관계에 대해 물어보나 답변을 듣지 못한 채 교전한다.
이후 소멸의 탑에서 차원의 균열이 열리자 탑을 나와 마계로 향한다.[7] 마계에 도착해 헤이타로스의 수하인 피노와 조우, 결국 힘을 영구 봉인당하고 연옥에 수감된다.
4.3. 그랜드체이스(모바일)
4월드에서 그대로 연옥에 수감된 채로 등장. 디오에 의해 구출되며 신강경파의 세력을 억누르기 위한 '반 헤이타로스 연합'을 제안받는다. 이에 응할 생각은 없었던 베이가스지만, 이내 힘이 봉인당한 자신의 처지와 부하들이 대부분 숙청당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연합을 수락한다.연옥을 탈출하던 도중 디오의 의견으로 죄수들 무리에 섞인 바운티헌터 랜디를 구해주지만 이는 함정이었고[8], 피노와 다시 마주한다. 지크하트, 디오와 함께 피노와 교전하나 피노는 자신의 본 실력을 숨기며 그들을 시험한 채 자취를 감춘다.
이에 분노한 채 연옥의 주인 테카리온을 만나 그를 죽이고, 결국 연옥을 해방하는 데 성공한다. 일시적 동맹으로서 헤이타로스의 신강경파를 파멸시키기 위해 버닝캐니언 영지에서 그랜드체이스와 양동작전을 펼치며 합류에 성공한다. 이후 헤이타로스가 명계로 향한다는 소식을 듣고 명계 열차에 오르는 데 성공한다.
명계 열차 내부에서 하르페를 떠올리며 슬픔에 잠긴 로난에게 이전에 명계 열차를 타본 적 있냐는 질문을 하고, 소중한 사람을 잃었다는 대답에 별난 경험을 가졌다며 위로 아닌 위로를 한다.[9] 그렇게 수월하게 명계로 이동할 줄 알았던 찰나 이전에 연옥에서 도망친 랜디를 다시 만나고, 그로부터 바르디나르의 조각을 지키기 위해 그랜드체이스와 함께 사투를 벌이며 명계 황야 지대에 도달한다.
5. 인간관계
-
데우스 엑스 마키나
트리비아에서부터 사용해 온 본인의 무기. 큰 도움이 되지는 않지만 자주 대화를 나누는 상대이며, 베이가스가 현 시점 유일하게 우호하는 관계라고 볼 수 있다. -
헤이타로스 크랏수스
에인션트 대전 때부터 베이가스 자신이 세우려던 공적을 가로채고 자신을 다른 고위 마족들처럼 취급하는 등 처음 만났을 때부터 그를 마음에 들지 않아했다. 때문에 베이가스는 마계사왕의 칭호에 만족하지 않고 자신이 마신으로 인정받기 위해 헤이타로스의 세력을 약화시킬 틈만 노리는 중이다. -
넬리아
같은 강경파 마족이고 헤이타로스를 적대시하는 점도 똑같지만, 마계 전체를 지배하려는 마음 역시 같기에 서로 대립한다. 서로의 가치관이나 활동 방식 등도 전혀 다르며, 강경파의 수장이 되기 위해 매번 싸우는 앙숙. -
온건파 마족
창조신이 지시하는 파괴만 시행하는 온건파 마족들을 마족으로 인정하지 않기에 계속해서 적대하고 있다. -
디오 버닝 캐니언
강경파의 수장인 자신과 정반대 위치에 있는 온건파의 수장이니 절대 좋게 볼 리 없다. 디오 역시 베이가스를 파괴 본능을 다스리지 않는 마물과 다를 바 없는 존재로 취급하며 대립 중이다. -
피터 폰 크림슨리버
에인션트 대전 이후부터 계속 대립해 온 사이. -
레이 폰 크림슨리버
피터의 딸. 큰 관계는 없으나 피터의 자식답게 사이는 어지간히 나쁘다. -
피노
헤이타로스의 수하. 황야 지대에서 자신을 실각시키고 연옥에 수감시킨 장본인이다. 항상 베이가스 자신을 도발해오며 피노 본인의 개조된 육체와 힘을 자부해 왔지만 결국 베이가스의 손에 쓰러진다. 어떻게 보면 헤이타로스를 이은 또 하나의 아치 에너미인 셈. -
라피스
귀찮고 짜증나는 존재. 과거 12사도의 예언에 대한 거짓된 내용을 흘려 자신의 몰락에 일조한 인물이기도 하다. -
그랜드체이스
12사도의 예언에 해당하는 자들로서 멸하려 하였지만, 예언이 거짓임을 알게 된 이후로는 크게 대립하는 경우는 없다. 디오, 레이, 루퍼스, 제로 정도를 제외하면 한낱 필멸자들에 불과하다며 무시하고 있다. 헤이타로스의 파멸이라는 공통된 목적을 위해 협력하기도 하는 등 온건파나 헤이타로스 파벌과의 관계보다는 조금 나은 수준이다. -
린
린의 마을을 파괴한 장본인. 본인은 그저 태풍이 지나간 것처럼 필연적인 일이었다고 주장하며 신경쓰지 않으나 린에게는 절대 잊을 수 없는 충격으로 남게 되었다. 린이 여신과 마물의 환생이라는 것 말고는 기억하지 않는 듯하다.
6. 여담
- 공식 예고 전부터 추가를 예상한 사람들이 있었는데, 브라질 서버의 이터널 PV의 끝자락에 실루엣으로 등장했기 때문이다. 처음 해외에서 나온 정보로는 MP 캐릭터이며 스킬이 액티브와 패시브로 나뉘어져 하이브리드 캐릭터로 예상되었다.
- 일본어 1인칭은 ' 오레사마'.
- 쇼타 속성으로 그전까진 이쪽 포지션은 라이언 담당이었으나 공식 프로필이 공개되면서 쇼타 포지션은 베이가스가 독보적이게 되었다.[10] 게임 내 모델링 아바타가 다른 캐릭터들보다 작아 항상 둥둥 떠다닌다. 베이가스 본인은 꼬맹이라 불리는 것을 엄청 싫어하고, 트리비아의 던전 시나리오에서는 키 얘기가 나올 때마다 욱한다. 넬리아 역시 베이가스를 도발할 때 키 이야기를 빼놓지 않는다.
- 후속작에서도 한참 연하인 레이에게조차 꼬맹이라 디스당했다. 실제로 클레르 바이블 출신 캐릭터들(아르사드, 다크 가이안)을 제외한 모든 SS등급 남성 영웅 중에서도 제일 키가 작다.[11]
- 공인 중2병 캐릭터다. 다른 마계사왕들도 잘 사용하지 않는 '00의 마왕' 칭호를 본인이 제일 잘 써먹는다. 공식 블로그에서도 <중2병의끝을보여주마>라는 태그로 인증했다.
- 후속작에서 공개된 바로는 탐욕의 마왕 넬리아, 디오의 아버지 섬멸의 마왕 베르너, 비밀의 마왕 미스트와 같은 마계사왕이다. 마계사왕에게는 전부 마왕의 칭호가 붙는 모양. 참고로 베이가스의 칭호는 뒤틀린 마왕. 파괴니 학살이니 하는 것에 미쳐있는 등 마족 중에서도 유달리 제정신이 아닌 듯한 모습을 보면 나름대로 납득이 될지도...[12]
- 따지고 보면 그랜드체이스를 통틀어 나이가 거의 제일 많은 정도인데 막내 취급을 받는다. 심지어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일러스트 중엔 명절에 할머니 댁 가기 싫은데 엄마, 아빠 때문에 툴툴거리며 따라가는 듯한 이미지도 있다.
- 그카오 그랜드테일 이벤트 던전 스토리에서 베르너가 베이가스와 넬리아에게 연합을 제안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게 공식 스토리에 편입된다면 베이가스와 넬리아는 디오와 레이의 아버지뻘 나이가 된다.[13] 게다가 굳이 그렇지 않더라도 에인션트 대전 참가 이력과 대전에서 세운 공적으로 얻은 칭호가 마계사왕일 정도라면 디오와 레이보다는 연상인 것이 확실하다. 단 피터에게는 나이상 동등한 대접을 못 받는 걸로 보아 피터보다는 연하인 듯. 허나 그들 중에 가장 어리다는 것이 확실하다면 그건 그것 나름대로 굉장한 의미가 되는데, 베이가스가 그만큼 어리다면 젊은 나이임에도 오히려 베르너나 피터 같은 이들과 그런대로 동등한 위치에 있다는 의미가 되기 때문이다.
6.1. 동인계
커플링으로는 설정상 접점이 있는 린[14], 취향이 정반대인 에델, 외관 상 비슷하게 어려보이는 라임과 엮인다. 같은 강경파 소속인 넬리아와도 엮이는 편.7. 둘러보기
8. 관련 문서
[1]
에인션트 대전 이전부터 있었으니 적어도 디오/레이의 부모뻘 되는 나이다.
[2]
이 키는 뿔 포함 시의 키이다.
[3]
이 부분은
관련 게시글(현재는 폐쇄됨)에서 '신탁, 그 하나' 부분 뒤의 요약 글을 펼치면 볼 수 있다.
[4]
소멸의 탑 등장 이후 카제아제와의 교전을 시작으로 후속작의 테르 탈환전까지 지속적으로 협력한 바 있다.
[5]
비슷하게 그랜드체이스의 대원이냐 논란이 있었던 캐릭터로 같은 마족인
레이 폰 크림슨리버와
데카네가 있는데, 레이의 경우는 같은 대원이라고 언급되고, 데카네는 베이가스와 비슷하게 게임 외적으로는 타 대원들과 함께 묶여 서술되지만 스토리상 시즌1부터 명백하게 그랜드체이스의 적에 해당하는 캐릭터인지라 논란이 적다.
[6]
정확히는 헤이타로스가 자신을 다른 고위 마족들과 같은 취급을 해버린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당시 고위 마족 대부분이 겁을 먹은 채 듀엘과 에인션트 마족에게 대항하는 것을 꺼리는 상황이었고, 본인 역시 헤이타로스 못지 않게 듀엘에 대항할 의지가 있었으나 헤이타로스에 의해 이를 입 밖에 꺼내지도 못한 채 헤이타로스에 가려져 버렸다.
[7]
후속작에서 공개된 바로는 사막 내지는 황야 배경이다. 정황상 드라이필드 지역으로 추정되나 확실히 명시된 것은 없다.
[8]
처음부터 베이가스를 감시하기 위한 용병이었다고 한다.
[9]
이는 12사도 스토리의 보스로 등장했던 베이가스가 그랜드체이스에게 처음으로 우호적인 태도를 보인 경우다.
[10]
반대로 라이언은 쇼타 포지션과는 거리가 멀어졌다.
[11]
최소 170cm는 넘는 다른 남캐들과는 달리 혼자 160cm대다. 심지어 뿔까지도 다 포함해서.
[12]
마족 강경파가 파괴에 맛들린 이들이고 마족 온건파에서는 이 점을 들어 강경파를 비판하지만 그래도 강경파라고 모두 베이가스처럼 언행 하나하나까지 파괴에 맛들린 이들은 아니다. 다른 이들은 베이가스에 비해서 하는 말은 정상적이다.
[13]
베르너 호감도 스토리를 보면 최소한 디오가 어릴 적부터 유명세를 타고 있었는지, 피터가 베이가스 그 자식이 작당질하냐고 했다. 정작 헤이타로스는 이 때 무렵에서야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고. 사실 헤이타로스의 출신을 감안하면 베이가스보다 출세가 늦은건 당연하지만...
[14]
린은 '재앙의 손아귀'에 마을을 잃고 아그네시아 때 봉인한, 현재 린이 봉인하고 있는 세계 창조 전부터 있었던 세계를 검은 불꽃으로 삼켰다는 고대 마물을 노리는 자에게 노려졌다. 디오의 조사에 따르면 '재앙의 손아귀'는 강경파 마족들이었고, 베이가스는 강경파 마족의 수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