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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흩날릴 무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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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드라마, 학원, 스릴러 |
작가 | 황양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20. 10. 17. ~ 2022. 05. 07. |
연재 주기 | 일 |
이용 등급 | 18세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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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드라마 웹툰. 작가는 그녀의 버킷리스트의 황양.[1]2. 줄거리
살인미수 현장에서 체포된 범인.
범인은 고등학생이었다.
그 고등학생의 자백이 시작된다.
범인은 고등학생이었다.
그 고등학생의 자백이 시작된다.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0년 10월 17일부터 매주 일요일에 연재됐다.2022년 5월 7일 총 82화로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
황찬영
본작의 주인공. 강진아와 친한 사이였던 학명 고등학교[2] 남학생. 살인 용의자로 경찰에 체포되었고 동기는 죽은 진아의 복수라고 한다. 작중 행적을 보아 사이코패스 기질이 다분하며, 두뇌회전이 빠르다. 어린 시절에 고양이를 죽였다는 이유로 아버지에게 온 몸에 멍이 들 정도로 폭행 당하고 밥도 못 먹고 집에서 뛰쳐나왔다. 중학생 시절 복싱대회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3] 그래서 스마트폰으로 경찰에 신고하여 오수성 일행에게 당하면서 체포를 할 수 있게 만들고 게임장에서 1학년 높은 3학년 학생 2명과 대치 중에서 쉽게 이겼다.[4] 그런데 김고은이 강진아를 괴롭힐려고 하자 김고은을 패려고 하는데 강진아와 한아름이 말려서 패는 것을 관뒀다.[5] 조선족 살인청부업자가 나타나 가위와 테이프로 대치를 하고 상처를 입고 산림대학교성심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교생이 있는 입원실에 가서 죽일려고 했으나 살인청부업자가 나타나 미수로 마쳐 형사가 나타나 실패로 끝나고, 이렇게 해서 마지막까지 진술까지 통해 결국 감옥에 갇혀도 38세가 된다고 말하고 사악한 미소를 짓자 그 형사의 역린이 담긴 분노를 만들어 냈고 결국 얻어맞고 소년법 최고 형량인 20년을 선고 받았다. 그리고 수감된지 1달이 되자 형사와 면회를 한다.
- 강진아
(황찬영의 스마트폰 울림:우우웅)
황찬영:(황찬영이 스마트폰으로 카톡 문자를 보자 충격을 먹는다.)
진아:찬영아 나 더 이상 살기 싫어
황찬영:“(스마트폰을 꽈악 잡으며)안돼. 안돼. 안돼 안돼 안돼. (이성을 잃고 저벅 저벅 걷다가 파앗하고 질주한다.)안돼!!!”
그날
황찬영:(타다탓-하고 학교 옥상 문을 벌컥 연다.)“허억 허억 뭐해!!!”
강진아:“왔어?”
황찬영:“ㅁ... 뭐 하는 거야. 위험하게!! 뛰어내리기라도 하려고? 이러지 마. 그.. 소문이라면... 내가 애들 입도 뻥긋 못하게 할 게. 그러니까 우린 다시 예전처럼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면 돼. 그러니까... 위험하게 거기 서 있ㅈ..”
강진아:“예전? 예전이라고?”
황찬영:“그래. 우리가 함께하던 그 예전 말이야.”
강진아:“매일 같이 휘두르는 아빠라는 사람의 가정폭력에 옆집 개만 잃어버려도 소문나는 이 동네에서!! 예전?!!”
황찬영:“내가 있잖아!! 내가 네 옆에 있는데 뭐가 문제야.”
강진아:“제일 문제는 너야!!!”
황찬영:“뭐?”
강진아:“다시 말해줘? 니가 제일 문제라고. 그거 알아? 애들이 너 무섭다고 나까지 어려워해.”
황찬영:“내가 무서워..? 그건. 내가 복싱도 하고 그래서...”
강진아:“너 중학교 때 나 물려고 했던 백씨 아저씨네 집 개 몽둥이로 패 죽였지?”
황찬영:“그걸 네가 어떻게 알아?”
강진아:“학교에 그 일 모르는 애. 아무도 없어. 그저 쉬쉬하는 거지.”
황찬영:“그, 그건 널 지키기...”
강진아:“날 위한답시고 하는 모든 행동들이!! 너무 소름끼친다고!! 사이코 패스 새끼야. 너한테 벗어나려고 오수성도 만난 건데... 그 새끼도 쓰레기였어. 내 세상엔 너 같은 놈들 뿐이야.”
황찬영:“(그 말을 듣고 충격받으며)내가 널 위해 한 행동이... 소름 끼친다고..?(터벅) 사이코패스? 그럼 왜 날 옥상으로 부른 거야?(터벅 터벅)”
강진아:“(주춤)너 때문에 망가진 내 마지막을... 넌 봐야지.”
황찬영:(분노의 눈물을 글썽이며)“아니, 넌 나 때문에 망가진 게 아니야!!” (파밧-하고 강진아에게 달려들어 강진아를 밀쳐 살해한다.)
강진아:“어?” (결국 황찬영에게 밀쳐 옥상에서 떨어져 살해당한다.)
황찬영:“걔네에게 물들어서... 더럽혀진 거야.”
황찬영:(황찬영이 스마트폰으로 카톡 문자를 보자 충격을 먹는다.)
진아:찬영아 나 더 이상 살기 싫어
황찬영:“(스마트폰을 꽈악 잡으며)안돼. 안돼. 안돼 안돼 안돼. (이성을 잃고 저벅 저벅 걷다가 파앗하고 질주한다.)안돼!!!”
그날
황찬영:(타다탓-하고 학교 옥상 문을 벌컥 연다.)“허억 허억 뭐해!!!”
강진아:“왔어?”
황찬영:“ㅁ... 뭐 하는 거야. 위험하게!! 뛰어내리기라도 하려고? 이러지 마. 그.. 소문이라면... 내가 애들 입도 뻥긋 못하게 할 게. 그러니까 우린 다시 예전처럼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면 돼. 그러니까... 위험하게 거기 서 있ㅈ..”
강진아:“예전? 예전이라고?”
황찬영:“그래. 우리가 함께하던 그 예전 말이야.”
강진아:“매일 같이 휘두르는 아빠라는 사람의 가정폭력에 옆집 개만 잃어버려도 소문나는 이 동네에서!! 예전?!!”
황찬영:“내가 있잖아!! 내가 네 옆에 있는데 뭐가 문제야.”
강진아:“제일 문제는 너야!!!”
황찬영:“뭐?”
강진아:“다시 말해줘? 니가 제일 문제라고. 그거 알아? 애들이 너 무섭다고 나까지 어려워해.”
황찬영:“내가 무서워..? 그건. 내가 복싱도 하고 그래서...”
강진아:“너 중학교 때 나 물려고 했던 백씨 아저씨네 집 개 몽둥이로 패 죽였지?”
황찬영:“그걸 네가 어떻게 알아?”
강진아:“학교에 그 일 모르는 애. 아무도 없어. 그저 쉬쉬하는 거지.”
황찬영:“그, 그건 널 지키기...”
강진아:“날 위한답시고 하는 모든 행동들이!! 너무 소름끼친다고!! 사이코 패스 새끼야. 너한테 벗어나려고 오수성도 만난 건데... 그 새끼도 쓰레기였어. 내 세상엔 너 같은 놈들 뿐이야.”
황찬영:“(그 말을 듣고 충격받으며)내가 널 위해 한 행동이... 소름 끼친다고..?(터벅) 사이코패스? 그럼 왜 날 옥상으로 부른 거야?(터벅 터벅)”
강진아:“(주춤)너 때문에 망가진 내 마지막을... 넌 봐야지.”
황찬영:(분노의 눈물을 글썽이며)“아니, 넌 나 때문에 망가진 게 아니야!!” (파밧-하고 강진아에게 달려들어 강진아를 밀쳐 살해한다.)
강진아:“어?” (결국 황찬영에게 밀쳐 옥상에서 떨어져 살해당한다.)
황찬영:“걔네에게 물들어서... 더럽혀진 거야.”
황찬영과 어릴 때부터 친한 사이였던 여학생.[6] 작중 시점에서는 이미 고인이며, 벚꽃이 흩날릴 무렵 투신자살로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사실은 황찬영에게 살해당했다. 오수성이 강진아와 잠을 잤다는 이유로 학교와의 거리 간격이 좁아서 소문을 냈기 때문이다. 그래서 모르는 번호가 왔었고 성적인 연락도 왔었다. 결국 옥상에서 황찬영의 앞에서 담배까지 피는 비도덕적인 행동을 보였다. 게다가 황찬영이 자신을 물려던 백씨 아저씨네 집 개를 몽둥이로 때려 죽인 것을 알고 있었고 황찬영의 행동이 소름끼쳐서 오수성과 친구가 됐는데 더 심각해졌다.
-
한아름
한아름:(강진아가 교실 밖으로 나가자 황찬영 쪽으로 고개를 돌린다.)“찬영. 학교 끝나고 카페에서 얘기 좀 하자.”
황찬영:“왜?”
한아름:“역시.. 너만 모르고 있구나.”
카페에서
황찬영:“내가 뭘 모르는데?”
한아름:“애들이 넌 무서워하니까 네 귀엔 안 들어갔나 보다. 진아 남자친구 있는 건 알지?”
황찬영:“알지.”
한아름:“오수성을 소개시켜 준 내 잘못도 있긴 한데... ”
황찬영:“뭔데?”
한아름:“(긁적)하~ 아.. 그게... 그 새끼가... 진아랑 잤다며 여기저기 떠들고 다녔더라고... 옆동네나 이 동네나 워낙 작잖아... 학교에 금방 소문이 돌아서... 진아한테 모르는 번호로 성적인 연락도... 온다고 그러더ㄹ...”
황찬영:“그러니까... 진아가... 그 새끼랑 잤다고? 근데 넌 나한테 그걸 왜 알려주는데?”
한아름:“어... 그.. 그게... 네... 네가 진아의 가장 오래된 친구잖아. 그러니까... 너는 알아야 할 거 같아서.”
황찬영:“그래? 그럼 더 자세히 알려줄 수 있어?”
한아름:“어? 더 자세히?”
황찬영:“응, 진아한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제대로 알고 싶으니까.”
한아름:“나도 자세히는 몰라...”
황찬영:“알고 있는 것만 말해줘도 괜찮아.”
한아름:“(슥~)그러니까 그게...”
(증언)
(핸드폰 울림 소리)
오수성:“아, 이년 헤어졌는데 계속 연락하네.”
한아름:“너 또 자고 나서 헤어지자고 했냐?”
오수성:“웅. 그러니까 여소 좀.”
한아름:“아 꺼져. 드러운 새끼야.”
(오수성이 한아름의 폰을 팟~ 하고 뺐는다.)
한아름:“아!! 뭐해!! 미친놈아!!”
오수성:“오, 나 얘. 강진아.”
한아름:“미쳤냐? 걔 황찬영이랑 존나 친한 얘야. 괜히 건드렸다가 개처맞지 말아라.”
오수성:“걔가 누군데?”
백종옥:“중학교 때 지역 복싱대회 1등(제47회 전국 중등복싱대회) 한 애 말하는 거 같은데?”
오수성:“종욱이. 싸우면 니가 짐?”
백종옥:“에이, 난 운동도 계속하고 있고 피지컬 차이도 있는데~.”
오수성:“오케이~ 그럼 번호 내 꺼.”
한아름:“그렇게 진아랑 연락 좀 하더니.... 어느새 사귀고 있더라구...”
황찬영:“그러고 나서 진아랑 잔 걸 소문까지 퍼트린 거고?”
한아름:“으응... 그렇지.”
황찬영:“그렇단 말이지...”
(강진아의 장례식장에서)
백종옥:“얘들아, 짠 하자.”
한아름:“미친놈아. 장례식장에서 무슨 짠이야.”
백종옥:“하면 안 돼?”
한아름:“병신 아냐?”
백종옥, 오수성, 임대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찬영:“안녕?”
오수성, 임대일, 백종옥, 한아름:“(황찬영의 인사말을 듣고 황찬영을 바라본다.)”
황찬영:‘너네구나. 진아를 더럽힌 게.’
황찬영의 희생자 중 하나. 본래 강진아의 친구였으나, 황찬영과의 관계가 잘 안풀리자 질투심에 친구를 팔아버리는
티파 록하트와
에어리스 게인즈버러급 인간 쓰레기이다. 결국 황찬영에게 아킬레스건 잘리고 공포와 충격을 받고 백종옥과 오수성을 부르게 만들고 결국 이빨로 황찬영의 손을 깨물다가 황찬영에게 얻어 맞고혀가 잘리고 마지막에 황찬영의 야구 방망이 연타 맞고 살해 당한다. 48~49화에서 황찬영에게 아킬레스건 잘리면서 아프다고 비명을 지르며 소리치는데 나 아프다고 소리치자 황찬영이 왼쪽 다리를 꽈악 잡자 하지 말라고 미친 새끼라고 소리친다. 하지만 황찬영이 왼쪽 아킬레스건이 자르면서 비명 지르고 미친 새끼라고 말한다. 황찬영이 많이 아프냐고 우리 아름이라고 부르며 어떡하냐고 많이 아팠구나 하자 충격을 먹는데 황찬영이 아름이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자 남이 찍었단 걸 알겠다며 찍으라고 하자 찍으면 나 집에 갈 수 있는 거냐고 물어보자 황찬영이 보내준다고 하자 사진을 찍고 확인해 보라고 이제 보내 주는 거냐고 묻자 황찬영이 가라고 하자 고맙다고 일어설려다 잘린 아킬레스건에 의해 소리지르고 풀썩 주저 않자 뭐지하고 속으로 말하는데 황찬영이 내가 중요한 걸 말 안 해줬구나 하고 아킬레스건 잘리면 못 걷는다고 하고 기어가야겠다고 하자 눈물을 흘리며 덜덜 떨다가 미친 사이코 새끼라고 소리치자 황찬영이 너무 화내지 말라고 수술하고 재활 받으면 다시 걸을 수 있을 거라고 하는데 니가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냐고 소리치며 따지자 황찬영은 넌 진아한테 왜 그랬는데 묻고 이 시발년이라고 하자 충격먹고 진아한테 한 사실을 알아챘는데 황찬영이 빨리 꺼지라고 죽여버리기 전에라고 말하자 기어다니면서 폐공장에서 빠져나올려고 하는데 황찬영이 옳지하고 어서 가야지라고 말하고 어기적 어기적 거리며 기어가는데 자신의 회상에서 김고은의 언급을 생각하는데. 눈물을 흘리면서 기어다닌다.
“시발... 시발... 씨이발...”
‘어.. 엄마.’
50화에서 백종욱이 황찬영에게 기습 당하고 황찬영이 자신을 부르며 왜 아직도 안 갔냐고 묻자 공포에 질려 엄마를 언급한다.
사실은 강진아에게 오수성이라는 친구를 소개한 이후, 황찬영에게 강진아가 오수성과 잠을 잤다고 사실을 전해주었고, 임대일의 증언으로 여기저기 떠벌리면서 소문낸 건 한아름이라고 솔직히 수성이가 건드린 애가 한 두명도 아니고 우리끼리 있을 때는 흔한 자랑거리였고, 그래서 대부분 흘려듣고 말았고 이번에 진아 일은 수성이 이름까지 팔면서 떠벌리고 다니더라고 진술하며 자신이 옆에서 본 한아름은 널 좋아하는 거 같았다고 이번 일 소문나면 너랑 진아가 멀어질 거라 생각한 게 아닐까 한 이유로 동굴에서 살해를 당했다.[7]
-
오수성
황찬영의 희생자 중 하나. 작중 최고의 인간말종이다. 또래 학우들에 대한 폭행, 금품갈취를 서슴치 않으며 자산가인 아버지 빽을 믿고 안하무인한 태도를 보인다. 사실은 한아름이 강진아에게 소개를 한 이후로 강진아와 잠을 잔 이유로 소문을 냈고, 한아름의 핸드폰을 빼앗아 번호를 이용해서 악용했다. 결국 장례식장에서 황찬영을 만난 뒤, 그 이후로 동굴에서 살해 당한다.
-
임대일
(다음날)
(황찬영의 따귀:짜악)
임대일:“미.. 미안해. 찬영아.”
황찬영:“뭘?”
임대일:“그... 그게. (황찬영이 손을 들자)진아한테 이상한 문자 보낸 거!!”
황찬영:“왜... 왜 그런 걸 진아한테 보냈을까?”
임대일:“그.. 그건. 진아 소문 때문에...”
황찬영:“그 소문은 누가 냈을까? 네가 모른다고 한다면 이 팔을 부러트릴 거야. 그리고 난 또 다른 앨 찾겠지. 그 애가 말하지 않으면 또 다른 애를 찾고. 그렇게 돌고 돌아 네 부러진 팔이 다시 붙을 때쯤. 또다시 너에게 물을 거야. 그러니 그 의리가... 네 팔을 버릴 만큼 중요하지 않다면... 지금 말해.”
임대일:“ㄱ... 그러니까. 그러니까... 그게... 결론부터 말하면 여기저기 떠벌리면서 소문낸 건... 한아름이야. 솔직히 수성이가 건드린 애가 한 두명도 아니고... 우리끼리 있을 때는 흔한 자랑거리 였거든. 그래서 대부분 흘려듣고 말았고. 근데 이번에 진아 일은 ... 수성이 이름까지 팔면서 떠벌리고 다니더라고.”
황찬영:“한아름이 왜?”
임대일:“내 생각이긴 한데...”
황찬영:“말 해.”
임대일:“내가 옆에서 본 한아름은 널 좋아하는 거 같았거든...”
황찬영:“근데?”
임대일:“이번 일 소문나면 너랑 진아가 멀어질 거라 생각한 게 아닐까...”
황찬영:“고작 그딴 이유 때문이라고?”
황찬영:“역시. 걔네구나. 걔네였어. 걔네 때문에... 진아가 더렵혀졌어.”
황찬영의 희생자 중 하나로 제일 먼저 죽음을 맞이한다. 처음부터 황찬영을 눈엣가시로 여겨 찬영을 괴롭히지만, 상대가 상대인지라 역으로 구타당했다. 이에 복수하기 위해 강진아를 강간했으며 이를 알게 된 황찬영에게 살해를 당한다. 사실은 황찬영을 괴롭히지 않았고, 강진아를 강간하지 않았으며, 오수성이 강진아와 같이 잤다는 소문을 들은 이유로 이상한 문자를 보냈고 결국 황찬영에게 따귀를 맞고 당했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여기저기 떠벌리면서 소문낸 건 한아름이라고 솔직히 수성이가 건드린 애가 한 두명도 아니고 우리끼리 있을 때는 흔한 자랑거리였고, 그래서 대부분 흘려듣고 말았고 이번에 진아 일은 수성이 이름까지 팔면서 떠벌리고 다니더라고 진술하며 자신이 옆에서 본 한아름은 널 좋아하는 거 같았다고 이번 일 소문나면 너랑 진아가 멀어질 거라 생각한 게 아닐까 하며 이유를 말한다. 장례식장에서 황찬영을 만난 뒤, 그 이후로 동굴에 황찬영에게 살해 당한다.
-
백종옥
황찬영의 희생자 중 하나. 복싱을 배웠으며 카카오톡에서 나이가 많은 불량남 두 명[8]이 20만원이라는 돈을 보게 되는데 진짜로 만나서 피해 없이 디지몬 어드벤처를 들으면서 완벽하게 두 명을 제압한다. 오수성이 대신 황찬영을 복수를 해달라하자 찬영을 뒤따라가 묻으려 했으나, 황찬영에게 간파를 당하고 패배하고 왼쪽 고막이 터졌다. 이를 복수하기 위해 강진아를 강간하였고, 결국 찬영에게 최후를 맞이한다. 사실은 매일 운동만 해서 피지컬 차이가 있어서 황찬영과 결투를 벌인 적이 한 번도 없으며, 오수성이 강진아와 같이 잤다는 소문을 들은 이유로 같이 다니다가 동굴에서 황찬영에게 살해 당한다.
- 황찬영의 어머니
“황찬영 뭐해! 밥 먹으러 들어 오라니까?!”
(황찬영이 돌로 고양이를 죽인 것을 보고 충격먹고 두 손으로 입을 가리고 달려가서 남편을 부르며)“여보!!”
“알겠어. 집에서 보자 아들.”
“황찬영!!”
“네가 왜 경찰서에서 나와!!”
“찬영이... 어디 갔어..?”
“왜 전화를 이제야 받아?! 너 어디야!!”
“왜 혼자 집에 가!!”
“아저씨 지갑은 왜 갖고 갔어!!”
“그런다고 아저씨 지갑에 손을 대?! 한번도 이런 적 없던 애가 진짜 왜 그래!!!!!”
“황찬영!! 황찬영!!”
(황찬영이 돌로 고양이를 죽인 것을 보고 충격먹고 두 손으로 입을 가리고 달려가서 남편을 부르며)“여보!!”
“알겠어. 집에서 보자 아들.”
“황찬영!!”
“네가 왜 경찰서에서 나와!!”
“찬영이... 어디 갔어..?”
“왜 전화를 이제야 받아?! 너 어디야!!”
“왜 혼자 집에 가!!”
“아저씨 지갑은 왜 갖고 갔어!!”
“그런다고 아저씨 지갑에 손을 대?! 한번도 이런 적 없던 애가 진짜 왜 그래!!!!!”
“황찬영!! 황찬영!!”
어린 황찬영에게 뭐하냐고 밥 먹으로 오라고 하자 황찬영이 고양이를 해친 걸 보고 비명을 지르며 남편에게 갔다.[9] 동물병원에서 수의사로 근무한다. 3화에서 황찬영에게 연락하는데 결국 오수성 일행에게 발각된다. 그 이후로 집으로 들어가는데 연락을 하며 아저씨랑 저녁 먹자고 하는데 찬영이는 거절하며 집에서 보자고 전화를 마친다. 67화에서 이웃 아저씨와 함께 차를 타고 찬영이를 만나러 가는데 황찬영을 부르며 소리치며 네가 왜 경찰서에서 나오냐고 소리친다. 황찬영의 얼굴을 보고 얼굴은 왜 그러냐고 아이고 하며, 이게 무슨 일 이래라고 하자, 강산에게 우리 애가 안 그랬다고 따진다. 사고 한 번 친 적 없는 애라고 따지며 그런 애가 어떻게 사람을 폭행하냐고 하자 강산은 아드님을 잘 모른다고 하자 예라고 묻고 그게 무슨이라고 말하는데 황찬영은 이 형사님한테 말해봤자 소용없다고 하는데 강산이 폭행이 아니고 망치로 내려쳐 사람을 죽이려 했던 거라고 이러려고 굳이 나오자 그 말을 듣고 화가 나 강산에게 거기 서보라고 찬영이가 무슨 사람을 죽이려 하냐고 당신이 봤냐고 소리치며 화를 낸다. 강산에게 황찬영의 과거, 그동안 있었던 일을 말하는데 내가 가만 안 둔다고 하자 아저씨가 말렸으나 강산에게 야라고 소리 친 다음 돌아가려고 하는데 찬영이 사라진 것을 보고 충격먹은 표정을 지으며 찬영이 어디 갔냐고 말한다. 그리고 68화에서 달려가서 아저씨의 차 안을 확인하고 차 안에도 없다고 머리를 짚으며 한 숨을 내쉬고 애가 대체 어디로 간 거냐고 말하는데 아저씨가 찬영이가 내 지갑 갖고 간 거 같다고 하자 깜짝놀라 아이고 하며 미안해서 어떡하냐고 말한 뒤 얘가 대체 왜 이러는 거냐고 생각한다. 잠시 뒤 황찬영에게 전화를 걸어 왜 전화를 이제야 받냐고 너 어디냐고 소리치며 묻자 황찬영이 집 왔다고 하자 왜 혼자 집에 가냐고 따진다. 황찬영이 아저씨랑 불편하다고 하자 아저씨 지갑은 왜 갖고 갔냐고 소리치자 택시비가 없어서 죄송하다고 전해주라고 하자 그런다고 아저씨 지갑에 손을 대 한번도 이런 적 없던 애가 진짜 왜 그러냐고 화를 내며 소리치는데 황찬영이 아저씨 지갑 집에 둔다고 끊는다고 하자 황찬영을 두 번 부르며 소리치자 전화가 끊긴다. 아저씨와 대화를 하며 찬영이 집에 갔다고 말하고 자기 지갑은 집에 둔다고 원래 이런 애가 아니라고 미안해 정말이라고 말한다. 아저씨가 찬영이가 사춘기가 왔나 본다고 하자 사춘기라기보다는 진아라는 친구가 있었는데 걔가 죽고 나서 엇나가기 시작하더라고 하고 꾸깃하고 찬영이가 진아를 많이 아끼긴 했다고 핸드폰을 꽈악 잡자 아저씨가 왼쪽 팔을 슥슥 천천히 쓰다듬으며 어디 안 새고 집에 잘 갔으면 됐다고 우리도 그만 가자고 하자 안심을 하며 고개를 끄덕인다. 황찬영 체포 이후 황찬영이 범행 사실이 드러나고 징역 20년을 선고받자 충격을 받았을 것이며, 아저씨의 위로와 부축을 받으며 함께 살 것이다. 단 이혼한 남편이 찾아가자 공포에 떨고 폭행당하거나 아저씨의 보호로 폭행을 피하거나 이것을 본 주민들의 신고로 경찰에게 도움을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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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찬영의 아버지
어린 황찬영이 고양이를 죽인 걸 본 비명을 지른 아내의 목소리를 듣는다. 현재 시점으로 나타나지 않는 것을 보아 고양이를 죽인 황찬영을 멍이 들 정도로 폭행한 흔적을 보니 가정 폭력이 심해지고 결국 아내에게 이혼을 당한 것이다. 이철호와 발암이 심한 인물로 추정되며 황찬영을 고양이 죽일 정도로 내버려 둔 아내까지 폭행한 걸로 추정되며, 결국 아내에게 역관광을 당한걸로 추정된다. 황찬영이 수감 된 이후, 이철호처럼 황찬영의 어머니를 찾아가서 폭행하다가 아저씨에게 제지 당하거나 이것을 본 주민들의 신고로 경찰에게 다시 체포당할 것이다. 간접 등장 이후로 부터 행적은 불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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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아의 아버지
“와줘서 고맙구나.”
강진아의 부모로 강진아를 가정폭력을 일삼던 발암 등장인물이다. 그 이후로 강진아 사망 이후 죄책감을 받고 장례식장에 황찬영이 방문하고 서로 절을 한 다음 와줘서 고맙다고 말한다. 78화에서 경찰이 진아의 집으로 방문하자 진아의 사망으로 충격받고 자살로 처리한 걸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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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아의 어머니
“차.. 찬영아. 지.. 진아가.. 집에 안 와.”
강진아의 부모로 강진아를 아끼고 사랑하며 남편의 가정 폭력으로 두려움에 떨며 살아간다. 28화에서 황찬영이 진아 안부 물어보자 지금 진아 집에서 안 나온다고 한다. 29화에서 오수성이 초인종을 누르자 누구냐고 묻자 오수성이 강진아 친구라고 하자 강진아는 지금 씻는다고 말한다. 그 이후로 강진아 사망 이후 장례식장에서 대기하며 황찬영에게 우리 진아 집에 안 온다고 걱정하며 말한다. 그리고 황찬영에게 품에 안 기자 숨막힌다고 말한다. 78화에서 경찰이 진아의 집으로 방문하자 진아의 사망으로 충격받고 자살로 처리한 걸로 했으나 동굴에서 루미놀 반응과 황찬영이 강진아를 살해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고 오열하며, 자신의 남편을 원망하여 울부짖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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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일의 아버지
7화에서 백종욱과 햄버거를 먹는 백종욱이 가출하라고 하자 임대일이 아빠 무섭다고 가출하면 안된다고 언급한다. 40화에서 임대일 사망 이후 황찬영이 SNS로 아빠때문에 가출함으로 마지막으로 언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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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찬영의 복싱 코치
8화에서 황찬영에게 복싱을 가르쳐 준 코치. 제47회 전국 중등복싱대회에서 1등을 한 황찬영과 함께 미소를 지으며 사진을 함께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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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름의 아버지
한아름의 아빠로 일을 열심히 하며 생활하는데 일을 안하고 집에서 논다고 아내와 말다툼을 한다. 한아름 사망 이후 아내가 가출로 처리하는데, 사망한 사실이 벌어지면서 재판 중에 황찬영에게 달려들었다고 한아름을 학대했다고 크게 싸우고 이혼을 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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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름의 어머니
한아름의 엄마로 일을 안하고 집에서 논다고 일하는 남편과 말다툼을 벌이고 한아름에게 술집년이라고 혼잣말을 하는데 한아름이 설거지를 안해서 뺨을 때리고 욕설로 지껄이고 시킬 때는 제때제때 하라고 한다. 21화에서 한아름이 오수성과 대화 중에서 엄마를 언급한다. 50화에서 황찬영에게 살해 당하기 전에 한아름이 나무 뒤에서 숨어서 눈물을 흘리며 엄마를 언급한다. 한아름 살해 이후, 자신의 딸을 가출했다고 언급해서 아동 범죄에 해당했다. 한아름 사망 이후 AM바이러스에 걸릴 것이다.
- 김선생
“딴 데로 새지 말고 바로 집들 가라~.”
4화에서 등장하는 학명 고등학교의 2학년 1반 담임 교사. 임대일이 황찬영을 폭행하자 한아름이 나타나 말리고 황찬영을 부축이자 임대일이 뭐 하냐고 묻자 2학년 1반에 가서 임대일에게 넌 남의 반에서 뭐 하냐고 물어본다. 교실을 보고 한 숨을 내쉬고 교실 엉망 된 거 봐라고 하자 임대일이 땀을 삐질거리며 당황하며 쌤이라고 말하자 쌤이고 지랄이고 싸운 놈들 나오라고 명령한다. 그리고 임대일의 귀를 꽉 잡자 임대일이 비명 지르며 쌤이라고 부르자 시끄럽다고 임대일을 새끼라고 부르며 이 꼴통 새끼는 왜 남의 반까지 와서 싸움질을 하는 거냐고 따진 뒤 황찬영에게 왜 싸움을 하고 그러냐고 묻는다. 교무실로 데려오는 중 임대일에게 넌 옆반인 새끼가 왜 1반까지 가서 싸움질이냐고 물어보자 김혜지 교생이 오자 김쌤이라고 부르며 지금 1반 들어가냐고 물어보자 김혜지는 맞다고 한다. 그럼 내 뒤에 두 놈 보건실에 좀 데려가라고 혼도 내주라고 부탁하자 김혜지는 교생이라고 거절하자 아 괜찮다고 애들 혼내는 것도 다 선생 돼서 할 일이니까 미리 경험한다고 생각하라고 격려하며 그럼 난 김쌤 믿고 수업 들어간다고 다른 반으로 간다. 25화에서 학교 종례 마치고 딴 데로 세지 말고 바로바로 집에 들어가라고 말한다. 한아름이 질문하자 어하고 아름이 왜라고 묻자 아름이 진아 왜 며칠째 학교를 안 나오냐고 질문하자 몸이 안 좋아서 못 나오고 있는데 다음주부터는 나올 거라고 말한다. 다른 질문 없냐고 물어본 뒤, 그래하며 조심히들 가라고 말한다. 41화에서 황찬영과 전화를 하여 황찬영의 조퇴를 허락한다. 44화에서 종례 시간에 딴 데로 세지 말고 바로바로 집에 들어가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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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선생
24화에서 수업 준비 중 강진아가 무슨 일 있나 물어본 다음, 학생들에게 몇 페이지 했었냐고 물어본다.
- 김고은
“하.. 하이?”
“황찬영 걔... 소름끼친다고.”
“황찬영이 너 좋다고 말한 게 강진아 장례 끝나고라며. 그렇게 학교에서는 강진아 감싸면서 나 패려고 했는데 장례 끝나자마자 네가 좋다니? 그거부터 존나 소름 아니냐고?”
“뭐?! 그.. 그건.”
“야!!”
“미친년...”
“단단히 미쳤어.”
“황찬영 걔... 어딘가... 소름끼치는 거 같아.”
“황찬영이 너 좋다고 말한 게 강진아 장례 끝나고라며. 장례 끝나자마자 네가 좋다니? 그거부터 존나 소름 아니냐고?”
“황찬영 걔... 소름끼친다고.”
“황찬영이 너 좋다고 말한 게 강진아 장례 끝나고라며. 그렇게 학교에서는 강진아 감싸면서 나 패려고 했는데 장례 끝나자마자 네가 좋다니? 그거부터 존나 소름 아니냐고?”
“뭐?! 그.. 그건.”
“야!!”
“미친년...”
“단단히 미쳤어.”
“황찬영 걔... 어딘가... 소름끼치는 거 같아.”
“황찬영이 너 좋다고 말한 게 강진아 장례 끝나고라며. 장례 끝나자마자 네가 좋다니? 그거부터 존나 소름 아니냐고?”
24화에는 강진아가 왜 저러냐고 반친구들에게 물어본다. 27화에서 강진아에게 장난 치다가 황찬영에게 맞을 뻔했으나 한아름의 중재로 피하게 되는데 황찬영에게 여자 패는 새끼라고 욕하고 따지고 난 뒤 한아름에게 황찬영 신경쓰지 말라고 말한다. 44화에서 등장하는데 황찬영에게 인사를 했으나 황찬영이 김고은이 강진아를 괴롭힌 것을 알고 살의의 파동으로 얼굴을 쳐다보자 얼굴 뚫리겠다고 혼잣말을 한다. 황찬영이 한아름의 머리를 쓰다듬자 소름끼치게 된다. 카페에서 한아름이 뭐라고 다시 말해보라고 하자 황찬영 걔 소름끼친다고 말했다. 45화에서 한아름이 뭐라는 거냐고 미친 소리 하고 있다고 짜증나게 한다고 하자 그 말을 듣고 "뭐?"라고 말하고 말이 세다고 따지는데 황찬영이 너 좋다고 말한 게 강진아 장례 끝나고라며 그렇게 학교에서는 강진아 감싸면서 나 패려고 했는데 장례 끝나자마자 네가 좋다니 그거부터 존나 소름 아니냐고 따진다. 그러나 한아름은 찬영이한테 진아는 가족 같은 애라고 그런 진아가 너 같은 애 때문에 학교에서 그렇게 피폐해지고 있는데 어떻게 연애를 하냐고 묻자 당황하는데 한아름이 우리 불쌍한 진아라고 부르다고 김고은 때문에 죽었다고 하자 그 말을 듣고 화가나 소리친다. 그 말을 들은 한아름은 카페 전세 냈냐고 조용히 부르라고 샹년이라고 하자 미친년이라고 부르고 가방 들고 카페를 떠나면서 단단히 미쳤다고 말한다. 49화에서 한아름의 회상에서 등장하며 황찬영 걔 어딘가 소름끼치는 거 같다고 황찬영이 너 좋다고 말한 게 강진아 장례 끝나고라며 장례 끝나자마자 네가 좋다니 물어보며 존나 소름 아니냐고 따진다. 한아름 사망 이후 황찬영이 수감된 이후 20년 뒤, 황찬영이 출소하고 운나쁘게 만나면 여자 죽인 새끼라고 증오할 것이다. 하지만 임대일의 증언으로 한아름이 오수성이 건드린 애가 한 두명도 아니고 우리끼리 있을 때는 흔한 자랑거리였고, 그래서 대부분 흘려듣고 말았고 이번에 진아 일은 수성이 이름까지 팔면서 떠벌리고 다니자 강진아와 황찬영을 건드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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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선생
43화에서 2학년 1반에 아침 조회하러 온 교사. 다들 앉으라고 아침 조회 시작한다고 말한 뒤 학생 이름을 부르며 출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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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 선생님
4화에서 등장하는 학명 고등학교 보건실에서 근무하는 보건 교사. 임대일의 오른쪽 어깨에 상처를 소독하고 약을 바른 뒤 반창고를 붙인 다음 됐다고 옷 입으라고 왼손으로 임대일의 오른쪽 어깨를 찹 친다. 근데 너 되게 위험한데 찔린 거 아냐고 물어보자 임대일이 예냐고 여기가 왜냐고 묻자 너 찔린 곳 말이야 거기, 빗장밑 동맥이라고 급소라고 말하는데 깊게 찔리면 4초도 안 돼서 죽는거라고 뭐, 너 찌른 학생도 알고 찔렀겠냐고 말한다. 상처 깊이가 워낙 얕기도 한다고 하는데, 5화에서 그 말을 들은 임대일은 분노를 숨기고 일어나자 갈 거냐고 묻자 임대일이 갑자기 달려가서 보건실에 나가자 야!라고 외치며 반이랑 이름 적고 가라고 소리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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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3화에서 황찬영의 엄마의 전화 내용에서 간접으로 등장하며 저녁 같이 먹자고 제안한다. 67화에서 체포된 황찬영을 만나기 위해 황찬영의 엄마와 함께 차를 타고 경찰서에 가는데 형사에게 따지는 황찬영의 엄마를 말리면서 진정시키고 황찬영을 데리고 가는데 68화에서 황찬영이 자신의 지갑을 가지고 갔다며 당황한 미소를 지으며 말한다. 황찬영이 무사히 집으로 돌아갔다는 것을 듣고 찬영이가 사춘기가 왔나 보네라고 말하며, 어디 안 새고 집에 잘 갔으면 됐다고 우리도 그만 가자고 황찬영의 엄마를 안심시킨다.황찬영 체포 이후 황찬영이 범행 사실이 드러나고 징역 20년을 선고 받자 안타까움을 받았을 것이며, 황찬영의 엄마를 위로와 부축하며 보살피며 함께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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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지
황찬영의 반에서 활동하는 교생 선생님으로 대화를 나누는 등 생활을 보내고 있는데 임대일의 발차기에 맞고 기절하여 코피를 흘리고 보건소에 치료받는다. 강진아 타살 증거를 찾기 위해 황찬영과 만나기 전에 친구에게 카톡으로 전하고 폐공장으로 가고 바위 동굴 속에서 들어가 핸드폰을 놓고 갔다. 그렇게 황찬영이 휘두른 망치에 머리를 가격 당하고 강산 일행의 등장으로 구조되었고, 산림대학교성심병원에 입원하게 되고 시간이 지나 잠에서 깨어나지만 깨어난지 강산의 말을 듣고 함묵증으로 인해 말을 못하게 되고 숨만 거칠게 쉬고 공포에 질린 상황이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안정을 되찾았지만 강산의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았으나 강산이 떠나기 전에 강산에게 왼손으로 검지와 중지, 약지를 쥐고 엄지와 새끼 손가락으로 수화를 보내며 입을 뻐끔거리며 핸드폰을 달라고 부탁한다. 강산에게 스마트폰으로 그 폐공장은 범행 장소가 아니라고 전한다. 강산이 사실이냐고 묻자 고개를 끄덕이며 사실을 알려준다. 그러나 황찬영이 병실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보고 충격받고 공포에 빠지게 되는데 황찬영의 손에 목이 졸라 살해당하기 전 눈물을 흘리며 살려 달라고 속으로 말한다. 그때 조선족 살인청부업자 한 명이 나타나 무사히 위기를 면했으나 비상벨을 눌렀으나 황찬영과 조선족 살인청부업자에게 발각된다. 마침내 강산이 나타나 창문에 비춰 발각 된 조선족 살인청부업자를 주먹 한 방에 날려보내고 황찬영이 체포당하자 살해당하기 전에 구조되었다. 그때 황찬영이 분노를 일갈하자 강산이 황찬영이 목이 조른 흔적을 보고 황찬영이 신체적 피해를 입힌거냐고 묻고 피해자 보호를 위해 그런거라고 하자 고개를 끄덕인다. 하지만 강산이 황찬영에게 주먹을 날리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으나 강산이 제압을 하는 것이라며 안심하게 된다. 나중에 치료를 받고 나면 황찬영에 대한 증언을 진술하게 된다. 그 이후로 강산의 언급으로 강산이 강진아의 일기장을 통해 황찬영을 의심만할 내용이 있다고 언급하며, 교사가 되었지만 황찬영으로 인한 그 충격은 남아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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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
“ 미란다 원칙은.. 알지?”
“야. 너 대체 뭐 하는 새끼야.”
“아드님을 잘 모르시나 보네요.”
“그리고 어머님. 폭행이 아니고.. 망치로 내려쳐 사람을 죽이려 했던 겁니다. 그럼 조심히 가십쇼.”
“역시 여기 있었네. 황찬영. 2021년 7월 6일 10시 2분부로 널 연쇄 혹은 연속 살인 혐의 유력 용의자로 긴급체포한다. 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으며 변명할 기회가 있고 적부심 청구건을 행사할 수 있으며 묵비권을 행사할 수 있어.”(황찬영:“살인혐의 용의자로 긴급체포라뇨? 무슨 증거로요?”)
“무슨 증거? 동굴 찾았어 새끼야.”
“(입술을 씰~룩거리며 비웃은 다음)김혜지 씨. 혹시 피의자에게 신체적으로 위협당하셨습니까? 말씀하셔도 괜찮습니다. 피해자 보호를 위해 묻는 겁니다.”
황찬영을 체포하고 진술을 하지만 폭력적이다. 그에게 아내와 딸이 있는데 3년전 가족살해범에게 살해를 당하자 전화를 분노와 함께 가족살해범을 잡을려고 했으나 옷에 묻은 피 때문에 마을 사람들에게 둘러 쌓이고 실패로 끝난다. 긴 시간 동안 추격하다가 마침내 살인범을 잡아 딸의 방에서 가두고 10일 정도 음식을 주지 않고 물만 주었다. 29화에서 황찬영의 이야기를 들으며 진아는 벚꽃이 흩날리던 봄날 꽃다운 나이에 생을 마감했다는 말을 듣고 자신은 사이코패스일까라고 묻자 의아한 표정을 짓는다. 김혜지가 깨어나면서 병실에서 찾아가 물어보는데 혜지가 증언한 동굴에서 황찬영의 살해 증거인 바위 동굴에서 루미놀 반응과 고등학교 교생의 핸드폰을 발견하게 된다. 황찬영의 엄마와 아저씨가 나타나고 황찬영의 엄마가 우리 애가 안 그랬다고 사고 한 번 친 적 없는 애라고 그런 애가 어떻게 사람을 폭행하냐고 두 손으로 자신의 손을 잡으며 묻자 손을 홱하고 뿌리치며 아드님을 잘 모르시나 보냐고 그리고 어머님이라고 부르며 폭행이 아니고 망치로 내려쳐 사람을 죽이려 했던 거라고 그럼 조심히 가라고 말한다. 황찬영과 교생이 있는 산림대학교성심병원에 들어가서 병실로 찾아가는데 병원 창문에 비친 조선족 살인청부업자를 보고 갑자기 칼을 들고 달려들자
주먹 한 방에 날려보낸 뒤 힘 조절 잘못했다고 조선족 살인청부업자를 지나가자 황찬영을 발견하고 미란다 원칙을 말한 뒤 체포한다. 10분 전에 현호에게 연락을 받고 전화를 하며 차 돌려서 산림 가고 있다고 현장 안 오기로 했고 바로 피해자 병실로 가려고 느낌이 정말 싸한다고 현장에서 뭐 좀 나왔냐고 묻자 현호는 휴대폰 하나 나왔는데 켜보니까 이거 피해자 김혜지씨 거라고 하자 그래라고 묻고 구속영장 신청하라고 나 그 녀석 긴급체포 하러 간다고 산림대학교성심병원에 간다. 그러나 황찬영이 김혜지를 보면서 분노를 일갈면서 혼잣말을 하자 김혜지의 목에 졸린 흔적이 보이자 입술이 씰룩거리며 비웃은 뒤, 김혜지에게 혹시 피의자에게 신체적으로 위협당하셨냐고 물어보며, 말씀하셔도 괜찮다고 피해자 보호를 위해 묻는거라고 대답하자 김혜지는 고개를 끄덕이는데 그 사실을 듣고 황찬영에게
또 주먹 한 방을 날려보내고 김혜지를 안심시킨다. 황찬영의 거짓 진술과 진실 진술을 듣고 분노하다가 역린하여 황찬영에게 주먹을 내지른다. 황찬영에게 주먹을 내지르고 정말 속 시원하다고 말하고 김혜지 씨가 둘에게 위협받고 있어서 제가 어쩔 수 없이 진압 한 거라고 맞냐고 물어보자 김혜지는 삐질 거리며 고개를 끄덕이자 김혜지에게 엄지척을 보여준다. 그리고 TV로 오회장과 황찬영 뉴스를 시청하고 베란다에 가서 망치를 꺼내 들고 살해범을 살해한다. 황찬영이 교도소에서 복역한지 1달이 되자 황찬영이 있는 소년원에 가서 황찬영과 면회를 하며 강진아의 일기장을 보여준다. 황찬영이 가족 살해범 어떻게 됐냐고 묻자 죽었다고 말하고, 거짓말은 안 듣는다고 면회실에서 나가 소년원 밖으로 나간 뒤, 담배를 피는데 벚꽃이 흩날리는 것을 보고 손 위에 올려진 벚꽃을 바라본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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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의 아내
16화에서 찬주형의 언급으로 강산의 아내. 3년 전에 강혜원이라는 딸과 함께 가족 살해범에게 살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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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원
16화에서 찬주형의 언급으로 강산의 딸. 3년 전에 엄마와 함께 가족 살해범에게 살해당한다. 54화에서 강산의 환각으로 인한 목소리가 들린다. 아빠 왔냐고 아빠를 부르면서다. 68화에서 아빠를 부르며 배고프다고 말한다. 마지막 화에서 아빠를 부르며 배고프다고 하는데... 환각 증세로 들리는 목소리가 아니라 3년전 강산의 아내와 강혜원을 죽인 가족 살해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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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호
“야, 이 좆만한 새끼야.”
강산:“어, 말해.”
현호:“형, 어디예요?”
강산:“나 지금 군성. 왜?”
현호:“서로 다시 오셔야 할 거 같은데...”
강산:“왜?”
현호:“그게... 그 고딩 새끼가...”
강산:“뭐?! 알았어.. 바로 갈게.”
“야, 이 좆만한 새끼야. 이 상황들이 장난 같아?”
강산:“현호, 비상이다.”
현호:“예? 갑자기요?”
강산:“교생이 진술했어.”
현호:“함묵증 걸렸는데 어떻게...”
강산:“핸드폰으로 진술해 줬어.”
현호:“오.. 그런 방법이!”
강산:“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폐공장 위로 애들 펼쳐서 작은 동굴 같은 거 찾아봐. 교생 말로는 피해 현장에서 300m 정도 내려온 거 같대.”
현호:“이 저녁에요? 내일 해 뜨면 하시죠. 밤이라 찾기 어려울 거 같은데요.”
강산:“야이 새끼야!! 지금 황찬영 그 새끼가 피해자한테 무슨 짓 할지 모르는데! 증거 찾고 한시라도 빨리 긴급체포해야 될 거 아니야!!! 정신 안 차리지?”
현호:“죄송합니다.”
강산:“나도 지금 현장 찾으러 군성으로 가고 있으니까 너도 바로 와.”
현호:“예. 알겠습니다. 근데 황찬영한테 애들도 붙여 놨는데... 너무 걱정하시는 거 아닙니까?”
강산:“맞다. 애들한테 보고 들어왔어?”
현호:“황찬영, 산림 쪽으로 넘어왔는데 (후~)아직까진 별다른 움직임은 없다고 합니다.”
강산:“이 새끼 바로 움직이네? 교생 보호에 좀 더 신경 쓰라고 해.”
현호:“예. 아 그리고 또. 저희 팀 말고 다른 팀 애들도 붙었습니까?”
강산:“뭔 소리야. 이 사건 아직 다른 팀이랑 공유 안됐는데.”
현호:“뭐지? 남자 두 명이 황찬영한테 붙었다는데요.”
강산:“그 새끼들은 또 뭐야?”
현호:“어... 글쎄요..?”
강산과 함께 황찬영에게 질문 조사를 하는 형사 황찬영 때문에 골치아픈 상황으로 서로 맞대맞으로 조사한다. 김혜지의 증언으로 동굴 속에서 루미놀 반응이 나타나자 충격을 받았고, 강산에게 동굴 찾았고 증거 발견함을 보고 한다. 그런데 황찬영 뒤에 두 명이 따라오고 있자 강산이 누구냐고 묻자 신원을 확인하지 못해서 당황한다. 결국 황찬영 체포 이후 김혜지의 핸드폰으로 증거를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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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재, 광진
광진:“저 새끼(녀석)들 연장 꺼냈는데?”
석재:“뭐야?! 다른 팀 아니었어?”
광진:“지금 바로 가서 저 두 명 체포해야 하는 거 아니야?”
석재:“우리 저 고등학생 미행 중인데?”
광진:“시발(지금) 어떡해야 돼.”
석재:“아직 상해 입은 건 아니니까. 조금만 기다려 보자.”
석재:“저 새끼(녀석)들 뭔데 대한민국에서 도끼를 휘둘러?! 너 쟤네 제압할 수 있는 장비 있어?”
광진:“두 주먹?”
석재:“좆됐네(클났네).. 나도 맨몸으로 나왔는데. 근처 파출소에 협조 요청하고 합류해서 칠까?”
광진:“그러기엔 긴급 상황인데... 일단 협조 요청해 놓고 우린 바로 저 두 명 제압하자.”
석재:“아~ 시발(이런). 칼 맞으면 존나(정말) 아픈데..”
석재:“가자~. 경찰서 가자!”
조선족 살인청부업자 2:“니들 뭐이니?”(“너희들 뭐니?”)
광진:“쟤네 조선족 애들인데?”
조선족 살인청부업자 2:“니들 뭐이냐고 개대가리 새끼들아!!”(“너희들 뭐냐고 개머리 새끼들아!!”)
석재:“자~ 니네는 대한민국 국민을 칼과 도끼로 위협하고 상해를 입혀 지금 이 시간부로 특수상해 현행범으로 체포합니다. 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으며, 변명할 기회가 있고 적부심 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으며 묵비권을 행사할 수 있어요~.”
조선족 살인청부업자 2:“경찰이오... 일을 어찌오...”(“경찰이예요... 일을 어떡해요...”)
조선족 살인청부업자 1:“그기야...”(“그거야...”)(동생 살인청부업자를 팍 민다.)
조선족 살인청부업자 2:(밀침에 의해 타닥거리다 욱신거린다.)“윽!! 씨발 이게 뭐 하는 거라!? 미친게오!?(윽!! 씨발 이게 뭐 하는 거예요!? 미친거예요!?)”
광진:(콰악)“흐읍!!”(부웅, 콰직)
조선족 살인청부업자 1:(타다닥~ 하며 도망친다.)
조선족 살인청부업자 2:“야이, 벌거지 같은 새끼야!! 어찌 동포를 배신해!!”
광진:“뭐해!! 저 새끼(녀석) 쫓아!!”
석재:(타다닷~)“에이씨... 야!! 뛰지 마!! 가만 있어!!”
황찬영:(저벅 저벅 걸으며 자리를 떠난다.)
광진:“학생 어디 가!! 학생!!!”
조선족 살인청부업자 2:“노으라!!(놓으라!!) 놔라고(놓으라고) 이 돼지 새끼야!!”
광진:“말이 심하네.”(꾸욱)
조선족 살인청부업자 2:“크엑!!”
광진:“고딩(고등학생) 놓쳤다고 연락해야 하는데 석재 이 새끼(녀석)는 왜 안 와.”
석재:“에이 시발(이런)... 진짜 칼 맞았네. 하~ 살았으면 됐지.”
1화에서 덩치 큰 형사가 나오며 황찬영을 체포하러 나온다. 그리고 황찬영의 뒤를 쫓으면서 감시하는 등장인물. 30화에서 현호가 연락을 하여 군성이냐고 듣게 되며 진아라는 학생 좀 파봐야겠다는 말을 듣고 조사한다. 덩치 큰 형사의 이름이 광진으로 확정되었다. 32화에서 군성 경찰서 사건 일지를 봤는데 피의자 말대로 자살 처리 되어 있었다고 하며 가정폭력을 못 버티고 자살한 걸로 처리된 게 맞는 거 같다고 전한다. 71화에서 황찬영의 뒤에서 나타난 조선족 살인청부업자를 보고 도움을 요청하나 했으나, 진압용 도구가 없어서 난감한 사이, 72화에서 조선족 살인청부업자 두 명과 대치 중에서 황찬영이 상처를 입자 직접 나타나서 미란다 원칙을 말하자 조선족 살인청부업자는 동생을 팍 밀자 광진은 동생 살인청부업자의 목을 오른손으로 콰악 잡고 왼손으로 팔을 잡고 제압한다. 그리고 석재에게 뭐하냐고 저새끼 쫓으라고 소리치자 석재는 조선족 살인청부업자를 향해 달려들어 야라고 부르며 뛰지 말라고 가만 있으라고 소리친다. 그러나 황찬영이 자리를 떠나자 광진은 황찬영을 학생이라고 부르며 어디가냐고 묻는다. 73화에서 조선족 살인청부업자를 붙잡고 석재 이 녀석은 왜 안오냐고 기다리는데 다른 한 명의 칼에 의해 자상을 입고 체포 실패를 하고 경찰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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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17화에서 등장하며 군성 힐링타운에서 휴식을 취하는 중 휴식을 취하는 중 강산이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자 예라고 안녕하세요라고 말하고 근데 누구시냐고 물어본다. 강산이 옆에 좀 앉아도 되냐고 물어보고 커피 드시냐고 조지아 커피를 건네며 물어보자 아이고하며 고맙다고 커피를 받는다. 커피를 마시는 중 강신이 혹시 황찬영이라는 학생 아시냐고 묻자 찬영이를 묻고 알고 있다고 이 좁은 동네는 옆집 수저 수도 안다고 말한다. 강산이 그렇다고 그 친구는 마을에서 평판이 어땠냐고 물어보자 행실이 아주 바른 애로 수문이 자자했다고 어른들 보면 꼬박꼬박 인사하고 인사성도 밝은 애였다고 말한다. 강산이 그렇냐고 묻자 찬영이가 진아라는 친구를 엄청 아끼던데라고 물어보고 어이구, 맞어라고 소리치며 짝하고 박수를 치며 진아 걔가 그렇게 되고 얘가 조금씩 이상해졌다니까라고 말한다. 강산이 왜요~?라고 그 친구가 어떻게 됐냐고 물어보자 근데 삼춘 누군데라고 물어본다. 그 말을 들은 강산은 저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형 아니, 찬영이 아는 삼촌이라고 말하자 이잉~하고 어쩐지 좀 닮았더라고 말한다. 진아 걔가 학교 옥상에서 뛰어내려버렸다고 말한다. 18화에서 강산이 그렇다고 진아라는 학생은 왜 그렇게 극단적인 선택을 한 거냐고 묻자 그 말을 듣고 당황하는 듯 고개를 슥하고 다들 쉬시 거리긴 하는데 삼촌 귀 좀 대봐봐라고 손을 휘적거리며 말한다. 강산이 귀를 대자 손을 들고 그게 그것이 지 애비가 맨날 그렇게 패 대니까 애가 못 견디고 그런 거 아니겠냐고 속닥거리며 말한다. 강산이 그 수성인가 걔랑은 상관없냐고 묻자 걘 누군지 모르는데 옆 동네 얘인가 하고 물어보던 중 아까부터 삼촌 핸드폰 울리는 거 같다고 말한다. 강산이 잠시 전화 좀 받겠다고 하자 이잉하고 그려라고 말한 뒤 커피를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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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살해범
30화에서 등장하며 강산의 가족 중 아내와 딸을 죽인 사이코패스 살인범. 핸드폰으로 강산에게 연락하면서 미친듯이 웃었고 분노한 강산을 보고 겁을 먹고 인적이 많은 곳에 도망치며 강산의 옷에 피가 묻어있어 겨우 따돌리고 경찰에게 신고했다. 하지만 1년뒤 강산에게 잡히고 마지막화에서 열흘동안 물만 먹고 먹을 것을 달라고 하지만 결국 강산이 휘두른 망치에 맞고 사망한다. 황찬영의 언급으로 그 날 그리고 이후 3편에서 가족 살해범 찾았냐고 묻자 강산은 죽었다고 언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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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수사반 여경
김혜지의 증언으로 동굴에서 루미놀 반응 조사 하기 전에 루미놀을 뿌린다. 잠시 뒤, 현호에게 말을 걸려다가 현호의 손에 담배를 들고 있는 것을 보고 산속에서 담배를 태우는 사람이 어디 있냐며, 호통을 치며 꾸짖는다. 현호가 담배를 버리려고 하자 버리는 것을 막으며 봉지에 담은 김혜지의 휴대폰을 보여주며 배터리가 꺼져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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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성의 아버지
오수성의 아버지:“제 아들이 폐를 많이 끼쳤습니다. 수성이 아비 되는 사람입니다.”
오수성의 아버지:“조선족 애들 언제 들어온대.”
비서:“2시간 뒤 인천 쪽으로 들어온답니다.”
오수성의 아버지:“그래? 들어오는 대로... 내 아들 죽인 그 개새끼. 숨만 붙여서 데려오라 그래.”
안 비서:“저.. 회장님.”
오수성의 아버지:“왜.”
안 비서:“그.. 황찬영이라는 학생 말입니다. 교생을 폭행한 특수상해로 불구속 입건된다고 합니다.”
오수성의 아버지:“그게 왜.”
안 비서:“그렇게 된 다는 건... 아드님을 살해한 범인과 연관이 없는 게...”
오수성의 아버지:“이봐. 안 비서.”
안 비서:“예, 회장님.”
오수성의 아버지:“그 황찬영이라는 학생이 유력한 용의자는 맞지?”
안 비서:“예, 그렇습니다. 용의선상에 올라온 다른 사람은 없습니다.”
오수성의 아버지:“그럼 됐어.”
안 비서:“예?!”
오수성의 아버지:“경찰 쪽에서 범인인 걸 못 밝혔다 해도 말이야.. 손가락 발가락 하나씩 자르면... 다~ 말하게 돼있어.”
비서:“그 학생이 범인이 아니라면....”
오수성의 아버지:“상관없어. 제 새끼를 잃은 부모는... 누구에게든 분풀이를 하고 싶은 거야.”
오수성의 아버지로 9화에서 오수성과 일행이 황찬영의 신고로 체포되자 파출소에 가서 오수성이 황찬영을 폭행하자 경찰들이 말리는 장면을 보고 따귀를 날리고 제 아들이 폐를 많이 끼쳤다고 수성이 아비 되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10화에서 오수성이 말을 걸려고 하자 눈을 뜨고 살의의 파동을 사용한 뒤 파출소장을 만나고 싶다고 하며, 팀장이 나오며 소장님은 안 계신다고 하자 전화를 받고 소장님은 안 계시고 팀장님은 계신다고 말하고 팀장님 바꿔 드릴까 제안한 뒤 팀장에게 한번 받아보라고 핸드폰을 전한다. 그리고 오수성 일행의 처벌을 면하고 아들을 차에 태우고 운전한다. 오수성에게 누가 그렇게 대책 없이 사고치라고 묻자 오수성은 죄송하다고 같잖은 게 자꾸 기어올라서 하자 뭐라고 묻자 오수성은 죄송하다고 말하자 사고치지말라고 당부한다. 너한테 기대하는 거 없다고 그냥 가만히 있는 게 그렇게 힘드냐고 묻고 내 기업에 피해 입히지 말라고 하는데 오수성이 부릅뜨자 애비가 말하는데 대답을 묻자 오수성은 네라고 조심하겠다고 하자 한숨을 쉬고 손가락으로 운전대를 툭툭 치며 주는 돈 받고 가만히 있는 것도 힘드냐고 물어보고 쓸모없는 새끼라고 말한다. 34화에서 학교에 있는 오수성에게 전화를 하며, 조용히 지내고 있냐고 물어본다. 그 뒤 황찬영이 오수성을 살해 당했다는 소식을 듣자 65화에서 오수성 사망 이후 황찬영을 원한으로 삼아 중국 조선족 살인청부업자를 고용해서 황찬영을 죽이라고 부탁하고 중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온 뒤 조선족 애들 언제 들어온다고 묻자 보디가드는 2시간 뒤 인천 쪽으로 들어온다고 전한다. 그 말을 듣고 분노를 갈며 들어오는 대로 내 아들 죽인 그 개새끼 숨만 붙여서 데려오라 그래라고 말한 뒤 간다. 67화에서 차를 타며 안 비서가 황찬영이라는 학생 말입니다. 교생을 폭행한 특수상해로 불구속 입건된다고 하자 그게 왜라고 묻자 안 비서는 그렇게 된 다는 건 아드님을 살해한 범인과 연관이 없는 거라고 하자 안 비서를 부르며 그 황찬영이라는 학생이 유력한 용의자는 맞냐고 묻자 안 비서는 그렇다고 용의선상에 올라온 다른 사람은 없다고 하자 그럼 됐다고 경찰 쪽에서 범인인 걸 못 밝혔다 해도 말이라고 손가락 발가락 하나씩 자르면 다 말하게 돼있다고 한다. 비서는 그 학생이 범인이 아니라면 하자 상관없다고 제 새끼를 잃은 부모는 누구에게든 분풀이를 하고 싶은 거라고 말한다.
뉴스
아나운서:“탁모제분 회장의 살인 청탁 행위에 대해 지난 2월 경기지방 법원이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오모 회장은 중국 연변 출신의 조선족에게 살인을 청탁하여... (중략) 살인을 저지르려던 김 모 씨는 청탁 받은 내용을 경찰 측에 자백하였고, 김 모 씨는 1심에서 징역 9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사건의 놀라운 점은 살인 청탁 대상인 ‘고등학생’이 연속 살해범이었다는 사실인데요. 그 연속 살해 피해자 중에 오모 회장의 아들인 오모 군이 있었다고 합니다. 무자비하게 5명을 살해 후 범행 은닉을 위해 사건을 파헤치던 김 모 씨마저 살해하려던 이 극악 무도한 살인마인 고등학생에게 서울가정법원은 1심에서 소년법 최고형인 징역 20년을 선고했습니다.”
아나운서:“탁모제분 회장의 살인 청탁 행위에 대해 지난 2월 경기지방 법원이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오모 회장은 중국 연변 출신의 조선족에게 살인을 청탁하여... (중략) 살인을 저지르려던 김 모 씨는 청탁 받은 내용을 경찰 측에 자백하였고, 김 모 씨는 1심에서 징역 9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사건의 놀라운 점은 살인 청탁 대상인 ‘고등학생’이 연속 살해범이었다는 사실인데요. 그 연속 살해 피해자 중에 오모 회장의 아들인 오모 군이 있었다고 합니다. 무자비하게 5명을 살해 후 범행 은닉을 위해 사건을 파헤치던 김 모 씨마저 살해하려던 이 극악 무도한 살인마인 고등학생에게 서울가정법원은 1심에서 소년법 최고형인 징역 20년을 선고했습니다.”
결국 78화 마지막화에서 실패로 끝나고 탁모제분 회장의 살인 청탁 행위에 대해 지난 2월 안 비서와 다른 비서[11]와 함께 경기지방 법원으로 가게 되었고 경기지방 법원이 징역 4년을 선고했는데 중국 연변 출신의 조선족에게 살인을 청탁하여 살인을 저지르려던 김 모 씨는 청탁 받은 내용을 경찰 측에 자백하였고, 김 모 씨는 1심에서 징역 9년을 선고 받았다. 이 사건의 놀라운 점은 살인 청탁 대상인 고등학생 황찬영이 연속 살해범이었다는 사실로 그 연속 살해 피해자 중에 오모 회장의 아들인 오수성이 있었다고 한다. 무자비하게 5명을 살해 후 범행 은닉을 위해 사건을 파헤치던 김 모 씨마저 살해하려던 이 극악 무도한 살인마인 고등학생 황찬영에게 서울가정법원은 1심에서 소년법 최고형인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 조선족 살인청부업자
10분 전
조선족 살인청부업자 1:“안비서 나요. 그 아새끼한테 경찰이 붙어 있었소. 혹... 알고 있었소?”(“안비서 나예요. 그 애새끼한테 경찰이 붙어 있어요. 혹시... 알고 있었어요?”)
안비서:“아니요, 전혀.”
조선족 살인청부업자 1:“경찰한테 내 동생이 잡혔소. 나도 잡힐 뻔해서 경찰까지 찔렀소. 일이 여간 쉽지 않다는 말이오.”(“경찰한테 내 동생이 잡혔어요. 나도 잡힐 뻔해서 경찰까지 찔렀어요. 일이 하여간 쉽지 않다는 말이예요.”)
안비서:“그 동생은 누가 사주한지 알고 있나요?”
조선족 살인청부업자 1:“아니오. 누구에게도 말하지 말라 하지 않았소.”(“아니요. 누구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하지 않았어요.”)
안비서:“잡힌 동생분 몫도 선생님 드리죠. 그 대신 그 학생은 데려오셔야 합니다.”
조선족 살인청부업자 1:“야? 그 아새끼 보통이 아니었소!! 나 혼자는 살려 가기 힘드오!!”(“네? 그 애새끼 보통이 아니었어요!! 나 혼자는 살려 가기 힘들어요!!”)
안비서:“못하겠으면 조용히 돌아가세요. 체포돼서 엮이면 곤란하니까.”
조선족 살인청부업자 1:“이 씨발새끼들이 날 개미좆으로 아니?! 몇 푼 안되는 돈 받고 다시 꺼지라는 거이?!”(“이 씨발새끼들이 날 개미좆으로 알아?! 몇 푼 안되는 돈 받고 다시 꺼지라는 거야?!”)
안 비서:“선생님 가족들... 연길에 있죠?”
조선족 살인청부업자 1:“(‘이 개대가리 같은 새끼들... 날 내다 버린 개새끼로 취급하는구나.’)아새끼 어디간 줄 모르는데 어찌 데려가야 하오?”(“(‘이 개머리 같은 새끼들... 날 내다 버린 개새끼로 취급하는구나.’)애새끼 어디 간 줄 모르는데 어떻게 데려가야 해요?”)
안 비서:“산림에 있는 대학 병원으로 갔을 겁니다. 찾아 데려오세요.”
조선족 살인청부업자 1:“그걸 어찌 확신하오?”(“그걸 어떻게 확신해요?”)
안 비서:“뭐 그런 거까지 선생님께 알려줘야 합니까?”
조선족 살인청부업자 1:‘이 개새끼 말투 왜 이리 좆같네...’ “근데 그걸 나 혼자 어찌 하오!!?”(‘이 개새끼 말투 왜 이렇게 좆같네...’ “근데 그걸 나 혼자 어떻게 해요!!?”)
안 비서:“데려오면 선생님 몫 동생분 몫 합친 금액에 두배를 드리죠. 못하겠으면 여기서 포기하고 돌아가셔도 됩니다. 선택은 선생님의 몫입니다.”
조선족 살인청부업자 1:“씨발... 돈이 법이지.”
산림대학교성심병원
안 비서:“그 학생 잡았습니까?”
조선족 살인청부업자 1:“잡긴 뭘 잡소? 경찰이 먼저 학생한테 붙었소. 그 아새낀 못 데리고 갈 거 같소.”(“잡긴 뭘 잡아요? 경찰이 먼저 학생한테 붙었어요. 그 애새끼는 못 데리고 갈 것 같아요.”)
안 비서:“아닐겁니다. 찾아보세요.”
조선족 살인청부업자 1:“그걸 어찌 확신하오?”(“그걸 어떻게 확신해요?”)
안 비서:“....”
조선족 살인청부업자 1:“니 도삽(거짓말) 쓰지 말고 제대로 말해라. 어디 가야 있니?”(“너 거짓말 쓰지 말고 제대로 말해라. 어디 가야 있니?”)
안 비서:“뭐가요?”
조선족 살인청부업자 1:“뭐긴 뭐이니 그 아새끼지. 병원에 온 것도 알고 있지 않았니? 어차피 끄나풀 있는 거 다 눈치챘소. 시간 끌지 말고 빨리 말하오.”(“뭐긴 뭐니 그 애새끼지. 병원에 온 것도 알고 있지 않았냐? 어차피 끄나풀 있는 거 다 눈치챘어요. 시간 끌지 말고 빨리 말해요.”)
안비서:“.... 301호에 갔을 겁니다.”
조선족 살인청부업자 1:“그리 말해주니 얼마노 좋소? 곧 데리고 가겠소.”(“그렇게 말해주니까 얼마나 좋아요? 곧 데리고 가겠어요.”)
조선족 살인청부업자 1:“안비서 나요. 그 아새끼한테 경찰이 붙어 있었소. 혹... 알고 있었소?”(“안비서 나예요. 그 애새끼한테 경찰이 붙어 있어요. 혹시... 알고 있었어요?”)
안비서:“아니요, 전혀.”
조선족 살인청부업자 1:“경찰한테 내 동생이 잡혔소. 나도 잡힐 뻔해서 경찰까지 찔렀소. 일이 여간 쉽지 않다는 말이오.”(“경찰한테 내 동생이 잡혔어요. 나도 잡힐 뻔해서 경찰까지 찔렀어요. 일이 하여간 쉽지 않다는 말이예요.”)
안비서:“그 동생은 누가 사주한지 알고 있나요?”
조선족 살인청부업자 1:“아니오. 누구에게도 말하지 말라 하지 않았소.”(“아니요. 누구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하지 않았어요.”)
안비서:“잡힌 동생분 몫도 선생님 드리죠. 그 대신 그 학생은 데려오셔야 합니다.”
조선족 살인청부업자 1:“야? 그 아새끼 보통이 아니었소!! 나 혼자는 살려 가기 힘드오!!”(“네? 그 애새끼 보통이 아니었어요!! 나 혼자는 살려 가기 힘들어요!!”)
안비서:“못하겠으면 조용히 돌아가세요. 체포돼서 엮이면 곤란하니까.”
조선족 살인청부업자 1:“이 씨발새끼들이 날 개미좆으로 아니?! 몇 푼 안되는 돈 받고 다시 꺼지라는 거이?!”(“이 씨발새끼들이 날 개미좆으로 알아?! 몇 푼 안되는 돈 받고 다시 꺼지라는 거야?!”)
안 비서:“선생님 가족들... 연길에 있죠?”
조선족 살인청부업자 1:“(‘이 개대가리 같은 새끼들... 날 내다 버린 개새끼로 취급하는구나.’)아새끼 어디간 줄 모르는데 어찌 데려가야 하오?”(“(‘이 개머리 같은 새끼들... 날 내다 버린 개새끼로 취급하는구나.’)애새끼 어디 간 줄 모르는데 어떻게 데려가야 해요?”)
안 비서:“산림에 있는 대학 병원으로 갔을 겁니다. 찾아 데려오세요.”
조선족 살인청부업자 1:“그걸 어찌 확신하오?”(“그걸 어떻게 확신해요?”)
안 비서:“뭐 그런 거까지 선생님께 알려줘야 합니까?”
조선족 살인청부업자 1:‘이 개새끼 말투 왜 이리 좆같네...’ “근데 그걸 나 혼자 어찌 하오!!?”(‘이 개새끼 말투 왜 이렇게 좆같네...’ “근데 그걸 나 혼자 어떻게 해요!!?”)
안 비서:“데려오면 선생님 몫 동생분 몫 합친 금액에 두배를 드리죠. 못하겠으면 여기서 포기하고 돌아가셔도 됩니다. 선택은 선생님의 몫입니다.”
조선족 살인청부업자 1:“씨발... 돈이 법이지.”
산림대학교성심병원
안 비서:“그 학생 잡았습니까?”
조선족 살인청부업자 1:“잡긴 뭘 잡소? 경찰이 먼저 학생한테 붙었소. 그 아새낀 못 데리고 갈 거 같소.”(“잡긴 뭘 잡아요? 경찰이 먼저 학생한테 붙었어요. 그 애새끼는 못 데리고 갈 것 같아요.”)
안 비서:“아닐겁니다. 찾아보세요.”
조선족 살인청부업자 1:“그걸 어찌 확신하오?”(“그걸 어떻게 확신해요?”)
안 비서:“....”
조선족 살인청부업자 1:“니 도삽(거짓말) 쓰지 말고 제대로 말해라. 어디 가야 있니?”(“너 거짓말 쓰지 말고 제대로 말해라. 어디 가야 있니?”)
안 비서:“뭐가요?”
조선족 살인청부업자 1:“뭐긴 뭐이니 그 아새끼지. 병원에 온 것도 알고 있지 않았니? 어차피 끄나풀 있는 거 다 눈치챘소. 시간 끌지 말고 빨리 말하오.”(“뭐긴 뭐니 그 애새끼지. 병원에 온 것도 알고 있지 않았냐? 어차피 끄나풀 있는 거 다 눈치챘어요. 시간 끌지 말고 빨리 말해요.”)
안비서:“.... 301호에 갔을 겁니다.”
조선족 살인청부업자 1:“그리 말해주니 얼마노 좋소? 곧 데리고 가겠소.”(“그렇게 말해주니까 얼마나 좋아요? 곧 데리고 가겠어요.”)
오수성의 아버지의 고용으로 중국 연변에서 온 조선족 살인청부업자다. 황찬영을 죽이기 위해 한국에 가서 죽이러 가는데 하나는 황찬영을 감시하는 형사에게 체포를 당하고 나머지는 산림대학교성심병원에서 황찬영을 찾아 죽일려고 했으나 경찰의 발각에 면한 뒤, 안 비서에게 연락해서 황찬영 어딨냐고 도삽(거짓말)쓰냐고 따진 뒤, 안 비서가 301호에 있다고 하자 301호에서 황찬영을 만난다. 그러나 황찬영이 김혜지를 죽일려고 하자 너 이 녀석 뭐하냐고 너는 참 재별난다고 말한다. 황찬영이 어떻게 알고 여기까지 왔냐고 묻자 내가 너한테 그렇게까지 말해줘야 하냐고 답하고 좋게 따라갈 생각이 없다면 빨리 달려들으라고 나도 상황이 영 좋지 못한다고 말한다. 황찬영이 그냥 따라가겠다고 하자 그것이 진짜였냐고 아까 따라갔으면 안 다치고 얼마나 좋았냐고 재빨리 가자고 칼을 꺼낼 준비를 하자 김혜지가 도움벨을 누르고 강산이 나타나서 칼을 들고 기습을 준비하고 강산을 죽일려고 했으나 강산의 주먹 한 방에 맞고 쓰러지고, 중국 연변 출신의 조선족에게 살인을 청탁하여 살인을 저지르려던 김 모 씨는 청탁 받은 내용을 경찰 측에 자백하였고, 김 모 씨는 1심에서 징역 9년을 선고 받았다. 황찬영 체포 이후 잡힌 동생과 함께 교도소에서 9년을 복역 중이다.
* 산림대학교성심병원 의사 김선생님
산림대학교성심병원 의사. 73화에서 처치실에서 조선족 살인청부업자 김 모 씨에게 오른쪽 팔에 자상을 입은 황찬영을 응급 처치한다. 처치 완료되어 됐다고 내일 소독하러 내원하라고 말한다. 근데 이 시간에 자상이라니 어쩌다 다친 거냐고 물어보며 상처 보니까 칼에 베인 거 같다고 말한다. 황찬영이 공원 산책하는데 괴한이 갑자기 공격했다고 하자 진짜라고 병원장 선생님과 함께 놀라며 아니, 어떤 미친놈이냐고 물어본다. 황찬영이 전혀, 전혀 모르는 사람이었는데 왜 갑자기 공격한 건지 모르겠다고 덜덜떨자 경찰이라고 소리치며 경찰엔 신고했냐고 물어보자 황찬영은 아니라고 미친 듯이 도망치느라 그럴 정신이 없었다고 하자 진정하라고 황찬영을 진정시킨다. 황찬영이 너무 무섭다고 하자 괜찮다고 괜찮다고 진정하며 여기에 있으면 안전하다고 말한 뒤, 원장 선생님에게 지금 프런트로 가서 경찰에 신고 좀 해주겠냐고 부탁한다. 원장 선생님은 301호에 경찰분들 상주하고 있지 않냐고 물어보자 맞다고 그럼 3층 프런트에 전화 좀 해주겠냐고 부탁하며 괴한한테 칼부림 당한 피해자가 있으니 꼭 와주시라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병원장 선생님은 재빨리 달려가서 3층 프런트에 전화를 걸어서 경찰에게 괴한한테 칼부림 당한 피해자가 있으니 꼭 와주시라고 부탁하러 가자 황찬영에게 우리는 휴게실에서 기다리고 있을까 제안하자 황찬영은 감사한다고 전한다. 진짜 다행이라고 병원에 경찰분들이 계셔서 그쵸라고 물어보며, 여기서 꺾으면 바로 휴게실이라고 말한다. 황찬영은 선생님 바쁘실 텐데 저랑 같이 있어주시지 않아도 된다고 하며 병원 안에 경찰분들 계신 거면 금방 오겠다고 말하자 혼자 괜찮겠냐고 물어본다. 74화에서 원장 선생님의 언급으로 휴게실에서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 산림대학교성심병원 의사 김선생님
산림대학교성심병원 의사. 73화에서 처치실에서 조선족 살인청부업자 김 모 씨에게 오른쪽 팔에 자상을 입은 황찬영을 응급 처치한다. 처치 완료되어 됐다고 내일 소독하러 내원하라고 말한다. 근데 이 시간에 자상이라니 어쩌다 다친 거냐고 물어보며 상처 보니까 칼에 베인 거 같다고 말한다. 황찬영이 공원 산책하는데 괴한이 갑자기 공격했다고 하자 진짜라고 병원장 선생님과 함께 놀라며 아니, 어떤 미친놈이냐고 물어본다. 황찬영이 전혀, 전혀 모르는 사람이었는데 왜 갑자기 공격한 건지 모르겠다고 덜덜떨자 경찰이라고 소리치며 경찰엔 신고했냐고 물어보자 황찬영은 아니라고 미친 듯이 도망치느라 그럴 정신이 없었다고 하자 진정하라고 황찬영을 진정시킨다. 황찬영이 너무 무섭다고 하자 괜찮다고 괜찮다고 진정하며 여기에 있으면 안전하다고 말한 뒤, 원장 선생님에게 지금 프런트로 가서 경찰에 신고 좀 해주겠냐고 부탁한다. 원장 선생님은 301호에 경찰분들 상주하고 있지 않냐고 물어보자 맞다고 그럼 3층 프런트에 전화 좀 해주겠냐고 부탁하며 괴한한테 칼부림 당한 피해자가 있으니 꼭 와주시라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병원장 선생님은 재빨리 달려가서 3층 프런트에 전화를 걸어서 경찰에게 괴한한테 칼부림 당한 피해자가 있으니 꼭 와주시라고 부탁하러 가자 황찬영에게 우리는 휴게실에서 기다리고 있을까 제안하자 황찬영은 감사한다고 전한다. 진짜 다행이라고 병원에 경찰분들이 계셔서 그쵸라고 물어보며, 여기서 꺾으면 바로 휴게실이라고 말한다. 황찬영은 선생님 바쁘실 텐데 저랑 같이 있어주시지 않아도 된다고 하며 병원 안에 경찰분들 계신 거면 금방 오겠다고 말하자 혼자 괜찮겠냐고 물어본다. 74화에서 원장 선생님의 언급으로 휴게실에서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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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대학교성심병원장 선생님
산림대학교성심병원장. 73화에서 처치실에서 김선생님이 조선족 살인청부업자 김 모 씨에게 오른쪽 팔에 자상을 입은 황찬영을 응급 처치하는 것을 본다. 황찬영이 공원 산책하는데 괴한이 갑자기 공격했다고 하자 김선생님과 함께 놀라며 어머, 어떡해라고 당황한다. 김선생님이 지금 프런트로 가서 경찰에 신고 좀 해주겠냐고 부탁하자 301호에 경찰분들 상주하고 있지 않냐고 물어본다.[12] 김선생님은 맞다고 그럼 3층 프런트에 전화 좀 해주겠냐고 부탁하며 괴한한테 칼부림 당한 피해자가 있으니 꼭 와주시라고 말하자 알겠다고 재빨리 달려가서 3층 프런트에 전화를 걸어서 경찰에게 괴한한테 칼부림 당한 피해자가 있으니 꼭 와주시라고 부탁한다. 74화에서 안내소에서 근무한다. 간호사가 경찰분 오셨다고 하자 경찰에게 휴게실이라고 휴게실에 있다고 말한다. 경찰이 휴게실이 어딘가냐고 물어보자 자리에서 일어나 제가 같이 가드릴겠다고 말하고, 휴게실로 같이 간다. 하지만 황찬영이 휴게실에 가지 않고 3층에 가서 입원실 301호로 가는 바람에 경찰이 피해 학생 휴게실에 있다고 하시지 않았냐고 물어보자 그 장면을 보고 당황하며 분명 김선생님이 휴게실에서 기다리고 있다고 말하자 경찰 무전기에서 상황실에서 긴급 지령한다고 산림 신도시 천유 공원에서 고등학생과 경찰을 공격하고 용의자 도주했다고 용의자는 남성으로 보통키와 체격 단발머리, 얼굴에 수염이 많고 연변 어투를 사용한다고 하자 회상하여 기억해 낸 경찰이 재빨리 달려가는 것을 본다.
- 산림대학교성심병원 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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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지의 친구
77화에서 간접 등장하며 김혜지가 카카오톡으로 내가 10분 동안 연락 없으면 여기[13]로 경찰 보내주라고 전화는 절대 하지 말고 답장도 하지 말고 여기로 경찰 보내주라고 10분이라고 10분을 문자로 보내자 뭔데하고 무슨 일인데라고 문자를 보낸다. 10분 동안 연락이 없자 경찰에 신고하며 위치를 알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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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씨 아저씨
그 날 그리고 이후 3편에서 강진아의 언급에서 나온 등장인물. 개를 키우고 있으며, 황찬영이 강진아를 물려고 했던 개를 몽둥이로 패죽여서 개를 잃어 충격받았다.
5. 비판
5.1. 경찰에 대한 고증 오류
1화에서 한 여성을 살해하려는 황찬영을 경찰이 체포하는데, 그 과정에서 경찰은 " 미란다 원칙은.. 알지?''라며 미란다 원칙을 제대로 고지하지 않은 채로 체포한다.[14] 또한 미성년자인 황찬영에게 직접 실탄을, 그것도 귀에다 겨누었다. 대한민국은 경찰의 공권력이 취약하기에 성인에게도 함부로 총을 못겨누는데, 하물며 미성년자에게 총을 겨눈다는 것은 심각한 고증 오류이다.5.2. 결말 관련
마지막화가 공개된 후 비판적인 여론이 생겼다. 제대로 떡밥을 회수하지 못하고 초심을 유지하지 못했는 평. 이 작품은 중반부까지 먼치킨형 주인공 황찬영이 친구 강진아를 위해 복수하는 전형적인 복수물처럼 보였다. 헌데 오수성이 죽는 시점부터 이야기에 거짓이 섞였음이 밝혀지고, 이후 전개가 상당히 산만해졌다. 게다가 주인공이 경찰에 잡히고 조사 중 허술한 면을 보여 아쉬운 결말이 나왔다.다만 후기에 따르면 황찬영의 거짓 진술은 작가의 의도이다. 후기에서 '독자들이 황찬영을 감싸는 모습을 보고 선역으로 할까 싶었지만 그러지 않았다'라고 말한 바 있다. 즉 액자식 구성을 활용한 서술 트릭. 실제로 내용이 진행되는 중에도 댓글에서 황찬영의 진술이 거짓이 아니냐는 예측[15]도 충분히 나왔다. 또한 실제 취조 과정에서 피의자가 자포자기라도 한 게 아니라면 거짓 진술을 하는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다. 오히려 작중 묘사된 황찬영의 모습을 보면 진술을 정직하게 한다는 게 더 이상하게 보일 지경이기도 하다.
요약하자면 이러한 결말은 작가가 의도한 것이고, 이 의도를 파악했는가 아닌가에 따라, 혹은 자신이 선호하는 장르가 어느 쪽이냐에 따라 결말에 대한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다만 의도와 별개로 전개에 약간씩 어색한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한 독자의 질문에 따르면 발암 등장인물의 행적에 분노해서 발암 등장인물[16]의 그 후 일담에 질문 결과에 따르면 모든 캐릭터에 후 일담을 생각하고 작품에 이야기를 짜놓은 것이 아닐뿐더러 이야기에 끝에 그 남은 뒷맛은 독자들에게 맡긴 작품으로 그럼으로 궁금해 하시는 캐릭터들에 뒷이야기는 독자들이 상상하신 그 이야기가 정답이다.
Q:안녕하세요, 작가님. 벚꽃이 흩날릴 무렵 현재까지 후기까지 잘 감상했습니다. 뭐 좀 물어보고 싶어서 메일 보냈는데 질문 가능하시나요?
A:안녕하세요. 독자님. 우선 벚꽃을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게 궁금하셔서 메일까지 주셨을까요?
Q:네. 벚꽃을 보면서 등장인물의 후기에 대해 물어보고 싶은데요. 황찬영의 엄마와 아저씨의 그 이후 행적는 어떻게 지내는지 물어보고 싶고, 강진아를 괴롭혔던 김고은의 이후의 행적을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오수성의 아버지는 어떻게 지내는지, 황찬영의 진술을 담당했던 형사 강산에 대해 듣고 싶고 강진아의 아버지와 어머니, 한아름의 어머니의 그 이후 행적을 보고 싶습니다. 가장 분노할 뻔한 장면은 강진아의 아버지의 무자비한 가정 폭력에 두려움을 떠는 강진아의 어머니, 가정 폭력을 당하는 강진아를 보고 무척 화가났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 점에 대해 물어보고 싶었습니다.
A:모든 캐릭터에 입체감을 느끼시고 몰입해서 읽어주신 점 감사합니다. 다만 제가 모든 캐릭터에 후 일담을 생각하고 작품에 이야기를 짜놓은 것이 아닐뿐더러 이야기에 끝에 그 남은 뒷맛은 독자님들에게 맡긴 작품입니다. 그럼으로 궁금해 하시는 캐릭터들에 뒷 이야기는 독자님이 상상하신 그 이야기가 정답일 것입니다. 제 작품에 몰입하고 즐겁게 읽어주신 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럼 굿밤 되셔요!
Q:질문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독자의 질문에 답하는 작가의 말 QNA에서[17]
A:안녕하세요. 독자님. 우선 벚꽃을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게 궁금하셔서 메일까지 주셨을까요?
Q:네. 벚꽃을 보면서 등장인물의 후기에 대해 물어보고 싶은데요. 황찬영의 엄마와 아저씨의 그 이후 행적는 어떻게 지내는지 물어보고 싶고, 강진아를 괴롭혔던 김고은의 이후의 행적을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오수성의 아버지는 어떻게 지내는지, 황찬영의 진술을 담당했던 형사 강산에 대해 듣고 싶고 강진아의 아버지와 어머니, 한아름의 어머니의 그 이후 행적을 보고 싶습니다. 가장 분노할 뻔한 장면은 강진아의 아버지의 무자비한 가정 폭력에 두려움을 떠는 강진아의 어머니, 가정 폭력을 당하는 강진아를 보고 무척 화가났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 점에 대해 물어보고 싶었습니다.
A:모든 캐릭터에 입체감을 느끼시고 몰입해서 읽어주신 점 감사합니다. 다만 제가 모든 캐릭터에 후 일담을 생각하고 작품에 이야기를 짜놓은 것이 아닐뿐더러 이야기에 끝에 그 남은 뒷맛은 독자님들에게 맡긴 작품입니다. 그럼으로 궁금해 하시는 캐릭터들에 뒷 이야기는 독자님이 상상하신 그 이야기가 정답일 것입니다. 제 작품에 몰입하고 즐겁게 읽어주신 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럼 굿밤 되셔요!
Q:질문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독자의 질문에 답하는 작가의 말 QNA에서[17]
6. 기타
- 썸네일이 섬뜩하다며 바꿔달라는 댓글이 많다.
- 1화에서 황찬영이 고양이를 죽이자 애묘인들은 이에 오바를 떨고 평범한 독자들은 사람 죽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고 고양이 죽는 것은 오바떨 일이냐 라며 댓글로 서로 싸우고 있다.
[1]
전작은 스토리만 맡았지만, 사실 이 작가도 그림을 그릴 수 있어서 축전에서 본인이 셀프로 올리기도 했다. 아마 내용이 그림체랑 안 어울릴 것 같아서 협업한 듯.
[2]
35화에서 도강 고등학교
[3]
1화에서 고양이를 죽인 이후로 아버지에게 멍이 들정도로 맞고 난 후 3화에서 엄마와 함께 찍은 사진으로 아버지의 가정 폭력에 아동 학대로 인해 이혼한 상태로 엄마와 같이 둘이서 살고 있다.
거인엄마와 거동이 상위호환
[4]
오수성이 속으로 말하는데 압도적인 폭력이었다고 한다. 강현수를 협박한 눈이 큰 여자와 눈이 큰 남자를 하룻강아지 범 무섭지 않게 압도적인 폭력으로 얼굴 함몰할 정도로 팼을 것이다.
[5]
그래서 27화에서 김고은이 여자 패는 새끼라고 불렀는데, 44화에서 황찬영이 김고은이 강진아를 괴롭힌 이후로
살의의 파동을 쓸 정도로 째려보자 얼굴 뚫리겠다고 공포감과 소름을 끼쳤다. 한아름 사망 이후로 김고은은 황찬영을 여자 죽인 새끼라고 부를 정도.
[6]
어릴적에 진아의 아버지의 가정 폭력으로 온몸에 멍이들 정도로 맞아서 집에서 나온 이유로 만나게 되었다.
[7]
1화 마지막 장면에서 시체에 굳은 시멘트가 들어있는 드럼통에서 아킬레스건이 잘린 발이 나오는데 한아름이다.
[8]
토끼대왕에서 박양종에게 살해 당한 두 남자와 비슷하다.
[9]
그리고는 황찬영은 아버지에게 멍이 들 정도로 폭행당해서 집에서 뛰쳐나왔다.
[10]
이 결말을 보면 공효시소가 끝났다고 해도 살인범으로 체포당하고 살인 경찰이라고 낙인이 찍힐 것이다.
[11]
살인 청탁 행위에 가담
[12]
이 부분에서 말하지 말아야 할 부분인데 김헤지가 있는 병실이다.
[13]
경기 이천시 군성면 군성리 123-45
[14]
미란다 원칙을 제대로 고지하지 않았을 때 피고인이 이의 제기하면 무효로 풀려난다.
[15]
다만 거짓 진술의 이유에 대해서는 맞춘 댓글이 없다.
[16]
한 독자가 제일 싫어하는 인물이자 죽이고 싶은 인물이 김고은, 강진아의 아버지, 한아름의 어머니다.
[17]
결과적으로 독자의 상상력으로 해결되었고 작가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하지만 독자는 한국판
크로스 길드 코리안 길드를 창설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