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bff12><colcolor=#000> 버닝 バーニン | Burn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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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카미지 모에(上路萌) | |
출생 | 1월 18일 (25세) | |
신체 | 169cm | |
좋아하는 것 | 축제(お祭り) |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카와우치 미사토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신나리 |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리사 오티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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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등장인물.2. 특징
플레임 히어로 엔데버의 사이드킥이자 그와 유사한 화염계 개성 소유자[1]로 성격은 이름과 개성에 걸맞게 불같고 화끈한 편.원래는 딱히 엔데버의 팬이 아니었으나 그가 일하는 모습을 보고 팬이 되었다. 작중에서 엔데버에게 인턴을 오게 된 신호등 3인방을 지도했으며 나중에 일본 전국의 히어로들이 뭉쳐서 초현실 해방 전선과 싸우러 갈 때는 인턴생들을 어른 히어로들의 후방에서 지원할 수 있게 대기시킨다.
엄청난 글래머라 등장한지 얼마 되지 않아 팬덤에선 팬아트가 나오기 시작했다. 실제로 등장하는 여성 히어로들 중에도 상당한 거유에 특히 독보적인 꿀벅지를 자랑한다. 상당히 두꺼운 옷을 입었는데도 몸매가 드러날 정도며, 노출이 거의 없는데도 하의실종 패션에 가터벨트가 달린 스타킹 등 전체적으로 매력적인 디자인을 하고 있다.
처음 나왔을 때 미도리야가 유명 사이드킥 버닝이라고 하는 장면이 있는데, 히어로라고 해서 다 유명한 것도 아니고 무명 히어로들도 상당히 많은 것에 비해 사이드킥으로서의 활약으로 명성을 떨치는 경우도 있는 모양이다.[2][3]
3. 작중 행적
245화에서 첫 등장.247화에서 미도리야, 바쿠고, 토도로키와 엔더버가 면담하는 현장 옆에서 대기중이라면서 해설한다.
249화에서 인턴생들이 지쳤을줄 알고 독려해주려 하지만 필요없겠구나라고 말한다.
259화에서 유에이고등학교 학생들하고 프로 히어로들과 함께 주민대피 임무를 맡는다.
272화에서 여전히 주민대피를 돕고 있는데, 시가라키가 각성하는 바람에 상황이 나빠지자 엔데버와 통신을 취하려 한다.
273화에서 황급히 피난유도를 한다.
274화에서 처음으로 엔데버와의 통신에서 ' 원 포 올'을 듣게 된다.
276화에서 엔데버의 말을 듣고 공중에 있을 수 있는 히어로들과 함께 그를 지원하러 간다. 이 때 묘사를 잘 보면 머리카락을 뜯어 단검처럼 사용하는 듯 하다.
292화에서 프로 히어로들과 함께 니어 하이엔드를 상대하고 있는데 지렁이 형태의 노우무에게 습격당할 뻔하지만 토오가타가 구해준다.
이후 344화에서 모노마가 쿠로기리의 개성을 카피해 만든 포탈을 통해 최후의 결전에 참전한다.
345화에서는 카미노 구에서 이이다와 쇼토와 함께 다비 일당을 맡게 된다.
349화에서는 "엔데버의 과거가 어쨌든 여태까지 해온 일은 거짓이 아니다."라는 말을 하며[4] 다른 엔데버 사이드킥들과 함께 쇼토를 보좌하겠다고 말한다.
352화에서는 쇼토가 다비를 제압한 걸 보고 다비를 확보했다고 외친다. 그렇게 다비를 쓰러트리는 데 성공했다고 여겼으나 363화에서 다비가 히어로들의 예상과 다르게 완전히 리타이어하지 않고 금방 다시 일어나 오니마와 키도를 불태워 죽여버리는 걸 보고는 경악하면서 현재 상당히 지친 쇼토와 이이다에게 달아나라고 소리친다.
에필로그에서 토우야(다비)를 면회하고 나오는 토도로키 일가를 마중나와주며 배고프다고 말한다. 오니마와 키도도 멀쩡하게 살아있다.[5]
4. 개성
불꽃 머리카락(연발: 燃髪)머리카락이 구리의 불꽃색인 연두색으로 이루어져 있다. 정식 명칭은 애니메이션에서 공개되었다. 작중 효과음으로 '플레임 온'이라고 묘사하는 것으로 보아 on-off가 가능한 것으로 추정된다.
초현실 해방 전선과의 전쟁 중에 머리카락 불꽃을 뜯어 투척이나 근거리 전투에 쓰이며, 머리의 불꽃을 날려 공격하거나 퍼덕여서 비행하는 등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다. 화력보다는 유틸에 특화된 화염계 개성.
[1]
엔데버의 사이드킥은 화염계
개성 소유자들로만 구성되어 있는데, 이는 세코토 언덕에서 화염에 불타 행방불명이 된 장남
토우야가 살아있을 것이라며 행방불명 신고만 했고, 혹시라도 살아있으면
히어로가 됐을 것이라 굳게 믿고서 화염계 사이드킥들을 긁어모았던 것.
[2]
보통 이 정도로 명성이 있는 경우에는 독자적인 히어로 사무소를 차리고 독립하는게 일반적인데, 버닝은 엔데버의 보조에 집중하는 것으로 보인다.
[3]
애초에 엔데버가 그냥 프로 히어로도 아니고 전 No.2, 현 No.1 히어로인만큼 굳이 독립을 안하는 것일 수도 있다. 엔데버의 사무소는 지금껏 등장한 히어로 사무소 중에서도 독보적인 규모를 자랑하고 있어서 사이드 킥만 30명인데다가 보조도 따로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 중에서도 탑이기 때문.
[4]
이 말 뒤에 엔데버를 "
겨드랑이 냄새 나는 남자."라고 칭한 것을 보면 엔데버의 과거에 관해서는 많이 실망한 듯. 그러나 과거와는 별개로 히어로로서는 많은 업적을 세운 것은 사실이니 일단은 엔데버를 계속 따른다는 뜻.
[5]
당시 다비의 화염에 타들어가는 연출때문에 독자들은 죽은 걸로 알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