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몽의 청사진 白昼夢の青写真 THE GIRL WHO'S CALLED THE WORLD Cyanotype Daydream -The Girl Who Dreamed the Wor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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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010101><colcolor=#ffffff,#dddddd> 개발 | Laplacian | ||
유통 | |||
플랫폼 | 8/8.1/10 | ||
ESD | | | ||
장르 | SF 어드벤처 | ||
출시 |
2020년
9월 25일 일본판 2022년 2월 9일 Steam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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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 CatSystem2 2.6.1.90 | ||
한국어 지원 | 비공식 지원 링크 | ||
심의 등급 | 심의 없음 | ||
해외 등급 |
18금 전연령(스팀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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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이트 |
공식 사이트 스팀 상점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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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fff,#dddddd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제작진 (펼치기·접기)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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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시나리오 | 오노 와사비 | ||
일러스트 |
시모후리 페렛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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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워크 | 우에코 카와키 | ||
디렉터 | 하야시 료스케 | ||
사운드디렉터 | Muu Dogg | ||
악곡 프로듀스 | 오노 와사비 | ||
연출 | 사메모토 | ||
영상 | Gear | ||
기획협력·과학고증 | 마사토 후지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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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Laplacian가 2020년 9월 25일에 발매한 연애 어드벤처 게임.라플라시안의 5번째 작품이자, 가장 큰 호응을 얻은 작품이다.
선형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다 선택지를 통해 루트가 분기되는 일반적인 에로게와 달리, 처음 시작하면 CASE-1, 2, 3이 옴니버스식으로 랜덤하게 진행되다 CASE-0이라는 한 가지 주제로 귀결되는 독특한 방식을 채택하였다. 참고로 CASE 1,2,3은 라플라시안 전작의 세계관을 순서대로 공유한다.
주요 주제는 "인간의 인격은 어디에서 오는가?"이다.
2020년 11월 7일 한패팀 Myskrpatch에서 비공식 유저 한글패치를 공개하였다. #
2022년 2월 9일 스팀판이 발매되었다. 전연령판이며 1080p로 업스케일되고 CG 추가와 함께 설정 및 스토리 수정이 들어갔다.
2022년 11월 17일에는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되었다.
2. 시놉시스
인류는 같은 꿈을 꾸게 되었다.
어느 날 저녁은 여학생과 교사의 불륜이야기로 ― ―
어느 날 저녁은 극작가와 배우의 신분을 넘어선 사랑이야기로 ― ―
또 어느 날 저녁은 등교 거부의 소년과 교육실습생의 풋풋한 첫사랑이야기로 ― ―
세가지의 꿈을 인류는 반복적으로 보게 되었다.
왜 전인류가 같은 꿈을 꾸는 것인가.
그것은 세계라 불린 한 소녀의 이야기.
이번 작품은 기억과 인격의 관계성을 그린다.
세 개의 평행세계는 과거작품[1]의 스핀오프를 옴니버스처럼 늘어놓았을 뿐만 아나라
마지막 장의 CASE-0에 수습한 뒤 세가지 이야기가 전개된 필연성도 나타난다.
"개성"이라고 불리고 있는 것의 정체는 오늘까지 기억의 집적에 불과하다.
뭔가 판단을 내릴 때, 많은 사람은 과거의 경험을 단서로 한다.
과거의 데이터가 그 사람의 행동을 지배한다.
그리고 사람은 행동을 보고 그 사람의 개성을 판정한다.
그럼 기억에 대해서 삭제, 창출이라는 조작할 수 있게 될 미래가 왔을 때,
사람의 개성은 무엇으로 정의되는가.
흔들리지 않는 개성이란 존재하는가.
이것이 이번 작품의 주제이며
요나기라는 한 소녀의 이야기를 통해서,
하나의 답을 찾는 것을 목표로 기획했다.
Laplacian 4th Project
『백일몽의 청사진』
3. 발매 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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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의 백일몽 | |
보컬 | Yuki |
작사 | 오노 와사비 |
리믹스 | Xelfe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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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0 - 체험판이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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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9 - 마스터업을 발표하였다.
4. CAS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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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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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판 | |
클램본 | |
보컬 | Yuki |
작사 | 오노 와사비 |
작편곡 | mo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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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시마 카오루는 45세의 비상근 강사.
과거에는 소설가를 지향했던 아리시마였지만 대학시절 만났던 하타노 슈호라는 선배와의 필력과 인간력 차이를 격렬하게 목격하게 되어 그 꿈을 버렸다.
지금은 편집자인 아내의 모멸의 눈길을 받으면서, 바뀌어 나아진 것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어느 날 아리시마의 대학시절의 세미나의 교수가 타계.
아리시마는 장례식에서 자신의 근무처의 학원의 학생의 모습을 찾아낸다.
그 여학생, 하타노 린은 대학 시절의 아리시마에게 붓을 빼앗은 하타노 슈호의 딸이었다.
영결식에 만나면서 아리시마 카오루는 도서관에서 얘기를 나누게 된다.
「당신이 쓰는 문장을 나는 읽고 싶어」
린이 아리시마에게 던진 말은 과거에는 아내가 하던 말이었다.
학생의 배덕적인 사랑과 다 식은 부부 관계에 대한 체념.
중간에서 아리시마는 다시 붓을 들고, 글을 쓰기 시작한다.
무대 2016년. 가나가와현의 유메미시에 있는 슈에이 학원 부속이 무대.[2] 학생 수는 약 600명으로 8할의 학생이 그대로 슈에이 학원에 입학한다. 유메미시는 바다와 산에 낀 인구 15만명의 중견 도시. 가마쿠라 시대 이전에 창건된 유메미 신궁이 유명. |
4.1.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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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타노 린[스팀판설정화] | |
CV | 카미시로 미사키 |
슈에이 학원 부속으로 다니는 문학소녀.[4] 소설가인 아버지 하타노 슈호와 부녀가정에서 자랐다. 그의 아버지도 이미 타계. 지금은 아버지의 인세로 생활하고 있다. 교실 구석에서 묵묵히 책을 읽다가 학업성적은 그리 높지 않다. 수학시험 등에서 모르는 문제로 고심하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면 기특하고 귀여워서 빠져든다. 고독한 나날과 독서체험이 그녀의 정신성을 성장시켰는지 그 표정이나 행동거지가 묘하게 그늘져 있다. 그것이 연상남성 여러분에게 멈출 수 없는 정욕을 일으킨다. 본인에게 자각이 있는지는 불명이지만 아마도 확신범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동창생의 실없는 외설스러운 화제가 들렸을 때는 묵살하는 것도 아니고 혐오감을 나타내는 것도 아니고 린은 오로지 요염하게 웃는다. 그것이 동창 남자제군의 멈출 수 없는 정욕을 일으킨다. 멈출 수 없는 정욕을 돋우는 계열의 여주인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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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시마 카오루 | |
NO VOICE | |
슈에이 학원 부속의 비상근 강사. 고문담당. 45세 기혼자. 비동정. 늘어진 고무처럼 탄력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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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시마 쇼코 | |
CV | 하루노 이로하 |
아리시마 카오루의 아내. 편집자. 부부사이는 얼어붙었다. 심각한 섹스리스. 과거에는 카오루가 소설가가 되기를 기대했지만 지금은 거의 말도 하지 않는다. |
5. CAS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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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벽의 저편에 | |
보컬 | Yuki |
작사 | 오노 와사비 |
작편곡 | mo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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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셰익스피어는 맹목의 아버지와 둘이서 술집을 운영하고 있다.
윌에게는 "완전기억"이라는 특기가 있었다.
가게에 각지에서 모이는 손님들의 이야기를 모두 외우고 그것을 소재로 작화하고, 런던의 극단에 은밀하게 판매하고 있었다.
그 매출을 더하고도 아버지를 간호를 하면서 생활은 빠듯빠듯.
대단한 식사도 할 수 없이 하루하루 아버지가 약해지는 가운데, 아버지는 오랜만에 있는 음식을 입에 올렸다.
그것은 당시 영국에서는 최고급 식자재 녹육이었다.
윌은 아버지에게 식사를 하도록 한 귀족의 뜰에 들어가지만 어이없이 잡힌다.
사로잡힌 윌의 앞에 나타난 것은 두 사람의 귀족, 올리비에 베리와 해럴드 스펜서였다.
집주인인 스펜서는 즉각 윌을 처형하려 하지만 올리비아은 윌을 노예로 소유하는 것을 신청한다
올리비아는 단장을 맡고 있는 자신의 일기에서 윌의 각본을 산 바 있어, 그 재능을 알고 있는 무대 배우였다.
때는 엘리자베스 조 연극 전성기.
여성이 무대에 서는 것을 굳게 금지되어 있었다.
하지만 올리비아는 남장하고 몰래 무대에 섰다.
여성이 좌장의 일단.
그런 자리에 우수한 배우가 붙어 있을 것 없이 올리비아의 자리에는 틀것의 배우만 갖추고 있었다.
올리비아는 윌에 자신의 자리에 각본을 쓰고 극단을 존속시키면 목숨은 돕겠다고 제안.
윌은 술집의 처리를 하면서 올리비아 좌중의 전속 작가를 시작한다.
무대 1595년. 영국 템브리지. 명문 템브리지 대학이 거리의 랜드마크가 되고 있다. 글로브 극장은 템브리지에 있는 극장. 실제로 런던에 있는 글러브 자리와는 일체 관계가 없다. |
5.1.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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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베리 | |
CV | 카미시로 미사키 |
템브리지의 귀족. 일족은 내리막 길이다. 올리비아의 정략 결혼에 가문의 존속이 달렸다. 연극을 사랑하면서 자신이 패트런이라 되고 있는 일좌의 좌장 남장하고 맡고 있다. 기벽에 여장부로 술이 세다. 하지만 그런 성격도 여자로서 무대에 서는 것에 빼앗기고 말았다. 그녀가 후천적으로 익힌행동으로, 마음의 깊은 속에는 단단히 소녀의 마음을 간직하고 있다. 아티스트는 성욕이 강하다는 통설이 있지만 올리비아도 물론 예외는 아니다. 자존심이 강한 그녀이기 때문에 남자로서 인정하는 것은 보통 수단으로는 없지만 한번 파트너가 생긴 것은 순식간에 연애지상주의가 돼서 만나지 않는 시간이 길어지면 주눅 들기 시작한다. 「신경써주길 원해」 그 한마디가 올리비아에게 말 못하고 오히려 고압적인 태도로 나와서 버리곤 한다. 그러한 때는 남자쪽이 부러져야 한다. 남자가 부러져서는 안 되는 것은 삽입에만 있어 진짜 기사는 굳이 부러지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참고로 이건 남자의 얘기만은 아니다. 여자 쪽도 순순히「신경써줘」라고 해줘도 괜찮다고 나는 생각한다. 별로 부풀어오르지 않았는지와 불안을 느낌에 맞이하는 데이트의 막판에 「더 신경써줘」라고 한마디 했으면, 많은 남자가 도움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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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럴드 스펜서 | |
CV 우시게루 키타로우 | |
템브리지의 귀족. 쾌락주의자로 박애주의자. 귀족과 달리 명예에 너무 집착이 없다. 올리비아의 약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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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셰익스피어 | |
NO VOICE | |
맹목의 아버지와 둘이서 술집을 운영하는 청년. 동정. 만드는 요리는 수프와 찐 감자 뿐이었으나, 단골손님에게 사랑 받고 있다. 완전 기억을 바탕으로 술집을 찾는 여행자, 상인, 기생의 얘기를 다 기억하고 있다. 많지 않은 가게 때문에, 템브리지의 극단에 각본을 판 적이 몇 번 했고 평판은 최상이었다. |
6. CAS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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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베짱이 | |
보컬 | Yuki |
작사 | 오노 와사비 |
작편곡 | mo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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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이 칸나는 차고에 틀어박히고 있어 등교거부.
움직임이 없어진 캠핑카를 자신의 방에 두고 있다.
그 차에는 죽은 어머니와의 추억이 가득 들어 있었다.
어머니를 여의고 칸나는 학교에 갈 의미를 찾을 수 없게 됐다.
어머니가 있을 즈음, 아버지가 바뀌기 전, 셋이서 보낸 시간 ― ―
칸나에게 움직임이 없어진 그 차는 즐거웠던 과거 그 자체였다.
그런 어느 날, 교육실습생 모모노우치 스모모가 차고를 찾는다.
「학교에 오자」
그 요청을 무시해도 스모모는 기죽지 않는다.
페이스를 흐트러뜨리지 않는 스모모에 칸나는 답답하다, 스모모를 쫓아낸다.
그날 밤, 캠핑 카 안에서 잠든 칸나는 그리운 흔들림과 따뜻함을 느끼며 깨어났다.
「엄마……?」
정신을 차리니 칸나는 스모모에게 끌어안기고 있었다.
차는 움직이고 있다.
상황이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사이에 차는 멈추고 운전석에서 누군가가 내려왔다.
차를 도난당한 것에 깨달은 칸나는 절도범·마츠카제 아즈키의 눈을 속이고 악셀을 파고든다.
무면허의 칸나가 운전하는 차는 무척 폭주한 끝에, 정차.
불탄 아지트에서 나온 아즈키는 칸나에서 핸들을 빼앗다.
「나는 네놈의 무면허 운전에 끌리기 시작했어. 더 말하자면 애차를 스크랩된 이상 주거도 태워버렸지.」
「번잡한게 싫다면 나를 당분간 몰래 숨겨」
자칭 스크랩 헌터 아즈키는 칸나에게 조건을 들이댄다.
기회를 보다 민첩하게 스모모는 마침 있던 이 호기를 놓치지 않았다.
「그럼 나도!」
「칸나 군이 학교에 안 온다면 오늘 본 걸 다 누군가에게 말할지도! 나 입이 가벼우니까!"」
빙긋이 웃는 스모모.
무쌍하게 웃으는 아즈키.
칸나의 고요한 일상은 맥없이 무너졌다.
퇴로를 끊기어 그 연상의 여성 두 사람에게 고삐를 잡힌 칸나의 새로운 생활이 시작된다.
무대 2061년 치바현 나리야마시. 통신 인프라의 모든 것을 담당했던 인공비둘기의 전파를 먹기 시작된 지 15년이 지났고 사람들은 통신기기를 전혀 쓰지 않는 생활을 보내고 있다. 주인공이 소속한 나리야마 공공학원은 나리야마 공항 제2터미널을 재건하고 만들어진 이과학술시설 언젠가 인류의 하늘을 되찾겠다는 염원을 담고, 공권 하늘 학원이라 불렸다. 부속·학부·박사 과정이 같은 캠퍼스에서 배우고 있다. |
6.1.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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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노우치 스모모 | |
CV | 카미시로 미사키 |
나리야마 공공학원 부속 교육실습생. 사물을 깊이 생각하지 않고 그 자리가 좋다면 좋아 하는 삶을 살고 있다. 전 남자 친구는 양손으로 빠듯히 꼽히는 인원. 적게는 없지만 많이도 없다고 본인은 생각한다. 흘리는 대로 교육 실습을 거치면서 주인공의 반에 배속되었다. 자존심이라는 개념이 스모모의 안에는 원래 존재하지 않는다. 직선적인 경쟁 사회 속에 사는 우리 남성은 사사건건 남과 자신을 비교, 때 상대의 발목을 잡고 작은 우열에 일희일비하다. 그런 남성의 경쟁을 스모모는 뽀각하고 바라보고 있다. 즐거우면 되잖아. 그렇게 열심히 하지 않아도 좋잖아. 즐기면 되잖아. 그녀는 순수하게 그렇게 생각한다. 먼저 분명히 말한다. 그녀와의 사랑은 동정에는 짐이 무겁다. 틀림없이 질투에 흐트러뜨리단다. 전 남자 친구에게 지고 있잖아요. 같은 장소에 전 남자 친구와 온 적이 있잖아요. 자나깨나 스모모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무엇을 했는지가 궁금해서 어쩔 수 없어진다. 그러나 순간적으로 살아 있는 스모모에는 당신의 질투가 이해할 수 없다. 지금은 널 좋아하는데 왜 옛날 일에 질투하는지 정말 이해할 수 없는 것이다. 우리 남성은 질투와 자존심 사이에 빠져든다. 하찮은 일을 걱정하고 있는 자신에 대한 혐오감. 멍청히 하고 있는 스모모에 패배감. 왜 나만 이렇게도 약한 것이라는 자기 부정. 몇개의 잠 못 이루는 밤의 끝 우리 남성은 마지막으로 ― ― 여성에 백기를 올리는 용기를 스모모에 하는 것이다. 결코 평탄한 길은 아니다. 이지만, 모모노우치 스모모와 만나서 좋았다고 분명 당신은 죽기 전에 다시 떠올린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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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카제 아즈키 | |
CV | 하루노 이로하 |
자칭 스크랩 헌터 아즈키. 레트로 카를 사랑하는 수집가. 전국에서 스크랩이 난 차, 오토바이를 공짜나 마찬가지로 넘겨받아 수리해서 다음 거리에서 매각하는 생활을 하고 있다. 사람에게 당장 두번째 이름을 붙이는 버릇이 있다. 스모모에 붙인 두번째 이름은 『피치·더·비치』, 칸나에 붙인 두번째 이름은 『캔디 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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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이 칸나 | |
NO VOICE | |
나리야마 공공학원 부속의 2학년. 등교거부. 가솔린 엔진을 실은 구식 SUV가 보물. 아버지와 만나고 싶지 않아 집의 차고에서 생활하고 있다. 건방진 동정. |
7. CAS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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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o Gray | |
보컬 | Yuki |
작사 | 오노 와사비 |
작편곡 | mo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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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카이토는 기억을 잃은 상태로 잠을 깬다.
기억하고 있는 것은, 잠을 깨기 직전까지 보고 있던 선명한 꿈의 일뿐이었다.
새 하얀 방에서는 카이토 이외에, 자아를 잃은 백발의 소녀・요나기가 있었다.
연금상태 아래로 카이토는, 자신의 꿈을 기록되고 있는 곳과, 그 꿈의 기록이 요나기의 구제되는 것, 더욱더, 기억을 잃기 전의 자신이, 직접 의지로 그의 환경을 소망했던 것을 알려진다.
이야기에 나아간 3개의 꿈을 기록되면서 카이토는, 꿈의 진행에 응답해서 요나기가 서서히 자아를 되찾고 있는 것을 눈치채고,
자신도 적극적으로 기록에 협력하게 되었다.
3개의 꿈을 보고 돌아온 때, 연금되어 있던 시설에서 요나기가 그 자리에서 없어진다.
카이토는 실험의 성공을 알게 되어, 최후의 꿈의 세계――
"잃어버렸던 자신의 기억"을 간접체험하는 것으로, 요나기와 자신의 이야기를 생각해내어 간다.
7.1.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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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기(막간) | |
CV | 카미시로 미사키 |
자아를 잃어버린 백발의 소녀. 성숙했던 소녀의 그릇 안에 싹트어 가는 소녀의 자아. 순수한 정신성과, 발육한 육체. 그 언밸런스하기 전 시절, 우리 중에 태어난 그 죄가 많은 욕망을, 얼마나 부르면 좋을지. 비호욕, 지배욕, 정복욕. 어느것도 틀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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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기(case-0) | |
CV | 카미시로 미사키 |
소녀시절. 이성과 말하는 것 의식하지 못하는게 순진한 그 시절. 그러나, 성차와 말하는 것은 매우 조용한 소년의 이노센트한 자의식에 살며시 다가와, 어느덧 우리는, 생식본능의 폭주에 겁먹으면서도 이성과 마주하게 된다. 그것이 성인인 남녀의 커뮤니케이션을 곤란하게 되고 있는 것은 뻔하다. 이렇게도 숨 막히는 이성과 마주향하고 있는 우리는, 과연 불행한 것일까? 결코 아니라고, 나는 말하고 싶다. 부자유스런 상상력이 높아, 그 상상력이 새로운 해석을 탄생해 낸다. 그리고 새로운 해석이 새로운 가치를 탄생해 내어, 우리는 그곳에 동경이라 말하는 희망을 품는다. 부자유로 있지만 고로 새롭게 탄생한 그 희망은 우리에게, 현실을 아득하게 능가하는 다행감을 준다. 이야기의 본질적인 존재의의도, 그곳에 있다. 요나기라 말하는 한 소녀가 성장해, 카이토라 하는 남성과 마주하면서 머지않아 제2차 성징의 발현을 맞이해, 결국 한 사람의 성숙한 여성에 이른다—— 그 전체의 과정에 생명의 신비가 머물고 있다. 가공의 인물, 가공의 세계. 게다가 접촉하는 일로 우리는, 현실과 거리를 두는 일이된다. 그 거리가 있기부터 몰래 우리는, 현실의 진리에 깨달아 냉정해지기를 회복하는 일이 된다. 그 진리란 무엇인가. ――여성은 아름답다. 예외 없이, 전 여성은 아름답다. 그 현실에, 요나기라 하는 공상을 통해 마주하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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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모 | |
CV | 하루노 이로하 |
틈만 나면 우유죽(오트밀 죽)을 만들자고 판단하는 포리지・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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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토 | |
NO VOICE | |
기억을 잃고 있는 남성. 제법 좋을 나이. |
8. 평가
주로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은 스토리의 후반부. 특히 case0의 스토리가 비판받는다. 주로 비판받는 요소는 반동인물에 대한 석연치않은 세탁과 미묘한 반전, 찜찜한 해피엔딩 등 대부분 결말부에 집중되어있다. 즉 용두사미가 아니냐는 것.
오히려 case0의 빌드업을 위한 파트로 여겨지는 case1, 2, 3 특히 case2의 경우 깔끔한 완성도로 호평받는다.[5] 오죽하면 배보다 배꼽이 큰 게임이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
작품 외적으로는 시나리오라이터 오노 와사비가 트위터로 어그로를 심하게 끌어 구설수에 올랐다. 이로 인한 반발심리로 에로게 유저들 사이에서 평이 미묘하게 깎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