ニュートンと林檎の樹 | |
제작 | Laplacian |
발매일 | 2017년 5월 26일 |
장르 | 코믹 시간여행 ADV |
등급 | 18금 |
플랫폼 | PC ( Windo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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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로게 브랜드 Laplacian의 두번째 작품이다. 프린키피아를 저술한 대과학자 아이작 뉴턴을 모에화한 작품으로 주목 받았다.
2. 스토리
뉴턴은 천재 소녀의 필명이었다!? 주인공 아사나가 슈지와 소꿉친구 우타카네 요츠코는 실종된 슈지의 할아버지[1]를 찾던 중 우연히 타임슬립 해버린다. 타임 슬립 직후 나타난 소녀. 그녀는 후세에 전해지는 근대 과학의 아버지 아이작 뉴턴이었다! 뉴턴은 빈유 미소녀였던 것이다! 그것을 알지 못하고, 그녀의 눈앞에서 사과나무를 화려하게 쓰러뜨려 버리는 슈지. "지금...... 뭔가 엄청나게 중요한 것이 떠오르려고 했는데!" 무려 두 사람이 타임슬립 한 순간은 뉴턴이 만유인력을 생각해내는 순간이었다! 이렇게 슈지의 경솔한 행동으로 세기의 대발견은 사라졌다. 게다가 도미노처럼 점점 변해버리는 중요한 역사. 시대는 17세기![2]무대는 영국의 명문 템브리지 대학![3] 슈지는 과연 역사를 수정하고 현대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인가! |
3. 등장인물
3.1. 아사나가 슈지
朝永 修二과학을 싫어하는 청소년 남자. 주인공. 동정.
할아버지는 일본에서 두 번째 노벨물리학상 수상자.[4] 어릴 때는 요츠코와 함께 할아버지에게 과학을 배운 과학을 좋아하는 소년이었다. 그러나 위대한 할아버지와 비교되는 학창 시절을 보내 트라우마에 걸려버렸다. 할아버지가 영국 여행에서 실종되고, 자신도 현실로부터 도망치듯이 지루한 음악 활동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소꿉 친구와의 재회를 계기로 시간 여행을 해 버려 어느새 4+1명의 미소녀들에게 둘러싸여 상식인은 자신 1명인 상황. 히로인들의 고민을 해결하며 사라진 할아버지의 수수께끼를 쫓는다.
3.2. 앨리스 베드퍼드
アリス・ベッドフォードCV: 아키노 하나
월반으로 템브리지 대학교에 입학한 천재 소녀.
여성이면 논문이 정당하게 평가되지 않기 때문에, 아이작 뉴턴이라는 필명을 사용하고있다. 따라서 역사는 남성이었다고 전해지게 되었다. 높은 능력에 지지 않을만큼 자존심과 자기 현시 욕구가 강하고, 학내에서 붕 떠 있다.
도서관의 책을 마음대로 메모를하는 버릇이 있어 도서관의 책에는 대부분 앨리스의 메모가 있다.
3.3. 우타카네 요츠코
一二三 四五CV: 시라유키 미도리
모든 것을 측정하고 모든 단어를 정의하지 않으면 기분이 풀리지 않는 여자.
슈지의 소꿉 친구이며, 유년기에 슈지의 할아버지에게 과학의 즐거움을 배우고 이후 계속 이과의 길을 걸어왔다. 매일 아침 자신의 쓰리 사이즈를 mm 단위로 측정하고 기록하는 것이 일과.
스타일의 이야기를하면 아무 망설임도 없이 최신 쓰리 사이즈를 알려준다. 이름 그대로 숫자에는 강하지만 실은 서투른 여자. 한자 표기가 一二三四五(...)이며, 성씨도 이름도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라고 한다.
3.4. 츠쿠모 하루
九十九 春CV: 오구라 유이
17세기 영국에서 천문학을 공부하고 있는 일본에서 온 유학생.
할아버지 대에서 출국한 것은 좋았지만, 그 후 일본은 쇄국. 영국에서 태어나 한 번도 일본을 본 적이 없어 강한 동경을 가지고 있다.
앨리스의 유일한 이해자이며, 서로 지지하면서 매일을 보내고 있다.
3.5. 라비 지에르
ラビ・ジエールCV: 타미야스 토모에
템브리지 대학교 곳곳에서 자주 화재를 일으키고있는 문제아.
이론파의 앨리스와는 대조적으로, 직관적 추측으로 결론을 도출하는 실험과학자. 현대 과학과 연금술이 공존하던 시절, 자신의 직감이 Yes라고 하면 과학도 마술도 신경 쓰지 않고 도입하는 자유로운 발상의 소유자. 슈지가 이 시대의 인간이 아니라고 누구보다 빨리 간파하고 맹렬한 호기심을 품는다.
지금 제일 갖고 싶은 것은 솔직하게 말을 들어주는 남성 피험자.
앨리스 루트에서 밝혀지는 중요한 사실이 있다. 아래 기타항목의 스포일러 참조.
3.6. 에이미 펠턴
エミー・フェルトンCV: 하루노 이로하
어린 동생들을 위해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는 메이드.
템브리지 대학교의 곳곳에서 일하고 있기 때문에 캠퍼스 전체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다. 하루가 거주하는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청소나 요리가 능숙해 기숙사의 운영도 겸임하고있다. 업무 중에는 카추샤를 벗는다.
즉 늘 바쁜 그녀의 카추샤 모습을 볼 수 있는 사람은 특별한 관계의 사람뿐. 그래서 카추샤는 가치가 있다.
앨리스와 이부 형제로 밝혀진다.
3.7. 로버트 훅
악역으로 등장한다.4. 기타
설정상 가상의 세계를 배경으로 하지만 전공지식을 요하는 수준[5]도 아니고, 위키검색만으로 확인할 수 있는 단순 지식에서 고증오류를 보여준다.[6]- 도모나가 신이치로를 두고, 주인공 할아버지가 일본인으로서 두 번째로 노벨상을 수상했다고 한다. 노벨 과학상 수상자가 한 명도 없는 한국도 아니고, 발매 1년 전인 2016년 기준[7] 9명[8]의 물리학상 수상자를 배출한 일본을 배경으로 하면서 이런 설정을 두는 건 무리수다.
- 작중에서 과거로 오기 전 주인공이 살았던 현재까지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여성 과학자는 없다는 언급이 나온다. 마리아 괴퍼트 메이어는 그렇다 쳐도 물리학상/화학상을 수상한 그 유명한 마리 퀴리조차 생각을 못했다는 이야기다.
- 뉴턴은 1643 - 1727, 앙투안 라부아지에[9]는 1743 - 1794 동안 살았다. 앨리스랑 라비가 동시대에 공존할 수가 없다. 츠쿠모 하루와 앨리스의 경우는 모티브가 되는 실제 두 인물이 역사적으로도 교류가 많았지만, 뉴턴은 케임브리지, 핼리는 옥스퍼드 출신이다. 참고로 라부아지에는 프랑스 파리 대학교 출신.
- 1687년이면 뉴턴이 중력을 연구하고도 세월이 22년 지난뒤다. 정사대로 이야기가 진행되었다라면 이때쯤이면 하루가 앨리스를 재촉 해서 프린키피아를 출판을 하냐 안하냐를 결정지을 단계지, 사과 낙하로부터 중력을 연상하냐 못하냐 부터 이야기를 진행할 단계는 아니다. 참고로 사과 관련 일화에 대해선 실제 아이작 뉴턴의 해당 항목 참고. 어찌되었든 과학사적으로 중요한 의의는 중력의 법칙을 단순히 떠올린데 있다기 보다는, 사변이 아닌 수학으로 자연법칙을 기술한 데에 있다.
[1]
젊을 때 뉴턴시대에 온 적 있다.
[2]
오프닝 영상을 보면 정확하게는 1687년. 프린키피아가 출판된 해이다.다만 라플라시안의 공홈의 소개 페이지에는 정확한 년도에 대한 언급이 안 보인다.
[3]
누가 봐도
케임브리지 대학교지만 공식 홈페이지의 소개에는 엄연히 テンブリッジ大学라 기술되어 있다.
[4]
실제 일본의 두 번째 노벨물리학상 수상자는
도모나가 신이치로로
양자전기역학에 대한 공로로 노벨상을 받았다.
[5]
작가인 오노 와사비는 무려 이론(우주)물리 전공이다! 더구나 세분화된 전공명으로 추정컨데 대학원 졸업자일 가능성이 높다. 다만 아래 지적내용은 물리보다는 과학사 측면의 내용 위주며 라플라시안의 유튜브 방송을 볼 때 과학 고증 담당이 따로 있는 듯 하다.
[6]
그러나 고증오류라 하기도 뭐한게 이 작품은 뉴턴이란 실존했던 인물을 다루면서, 작중배경은 케임브리지가 아닌 템브리지라는 가상의 학교를 배경으로 하는 만큼 아래 지적들을 그냥 작품만의 고유의 설정이라 우기면 할 말은 없다.
[7]
노벨상은 10월에 발표하며 해당게임은 5월에 나왔으니 2017년이 아닌 2016년을 기준으로 함
[8]
일본계 외국인인
난부 요이치로,
나카무라 슈지 제외
[9]
어째선지 라비의 엄마는
마녀사냥으로 죽은걸로 나온다. 요하네스 케플러 일화에서 따온 걸지도.참고로 실제 역사속 라부아지에는
프랑스 혁명 때 처형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