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판 명칭 | The Wanderer | |
한글판 명칭 |
방랑자[1] 떠도는 자[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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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비용 | {3}{W} | |
유형 | 전설적 플레인즈워커 | |
당신과 당신이 조종하는 다른 지속물들에 입혀지려 하는 모든 비전투피해를 방지한다. -2: 공격력이 4 이상인 생물을 목표로 정한다. 그 생물을 추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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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도 | 5 | |
수록세트 | 희귀도 | |
플레인즈워커 전쟁 | 언커먼 |
1. 개요
플레인즈워커 전쟁에서 등장한 언커먼 카드로, 매직 사상 전무후무하게 서브타입, 즉 설정상의 이름이 존재하지 않던 유일한 플레인즈워커다.정체에 대해서는 소설 내에서 사르칸 볼과 구면이라는 말이 나옴에 따라, 정체성을 잃어버린 엘스페스 티렐이라거나, 타르커의 칸 평행세계에서 투구분쇄자 주르고에게 살해당한 것으로 알려진 나르셋이란 설이 나왔다.
황금가면을 쓰고있어 엘스페스 티렐이라는 설이 유력했으나, 마크 로즈워터가 직접 부정해서 틀린 설이 되었다.
이후 이코리아: 거대괴수들의 소굴의 카드 '칼날 소멸'의 일러스트에서 깜짝 등장. 여전히 능력 제어가 되지 않아 이코리아에 도착했지만 비비안이 눈 깜짝할 사이 사라진다.
===# 정체 #===
카미가와: 네온 왕조에서 드디어 그 정체가 밝혀진다. 카미가와 차원의 인간계를 다스리는 황제였던 것. 방랑하는 황제 항목 참조.
원래는 카미와 인간이 화합하게 된 카미가와에서 카미가와의 영혼, 쿄다이와 협력하여 카미가와를 다스리고 있었으나 카미가와에 잠입한 테제렛에게 쿄다이가 공격당했고, 불완전하게 플레인즈워커로 각성하여 한 차원에 오래 머물 수 없고 목적지조차 정할 수 없어 차원 사이를 떠돌게 되었다. 이에 시즈키 카이토와 달의 현자 타미요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실 칩이라는 물건을 이식하려 했으나, 황제는 다시 다른 차원으로 사라졌고 타미요는 진보의 폭군, 진-기탁시아스에게 납치당하여 최초의 피렉시안 플레인즈워커가 되고 만다. 게다가 현실 칩 역시 진-기탁시아스의 손에 넘어간 상황.
2. 능력
정적 능력은 플레이어를 포함한 아군들에 번내성을 주는 능력. 추가로 생명점 지불을 제외한 피해 패널티가 있는 카드들에 의한 피해도 방지해주는 우수한 능력이다.-2는 제약이 걸린 생물 추방 능력. 공격력 4 이상 제약이라 조금 쓰기 어렵지만 다시 불붙는 불사조같은 적을 처리하기도 좋다.
기본적으로 리밋 깡패카드로 주로 활용되지만, 스탠다드에서도 슈퍼프랜즈 덱이 강세를 보이면서 한두장씩 모습을 비치는 중. 특히 공포군단 지휘의 피해 패널티를 무효화하기 때문에 매우 상성이 좋다.
3. 방랑자의 일격
영어판 명칭 | Wanderer's Strike | |
한글판 명칭 | 방랑자의 일격 | |
마나비용 | {3}{W} | |
유형 | 집중마법 | |
생물을 목표로 정한다. 그 생물을 추방한 후, 증식한다. | ||
"정확하고 깨끗한 상처로군. 목격자가 아무도 없고. 또 다시 말이야. 보고서에 내 번호를 붙여서 보관해." —라비니아 | ||
수록세트 | 희귀도 | |
플레인즈워커 전쟁 | 커먼 |
[1]
실물 카드 및
게더러
[2]
매직 더 개더링 아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