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일본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밤의 해파리는 헤엄칠 수 없어의 등장인물이다.2. JE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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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안일한 양산형 여고생. 감수성이 너무 강한 경향이 있어, 남에게 진심으로 다가가는 한편으로 작은 일에도 상처받기 쉬운 면이 있다. 어린시절에는 일러스트레이터 "우미츠키 요루(
海月ヨル)"로서 활동하고 있었지만, 어떤 사건이 원인으로 활동 중단에 몰린다.[1][2] 그렇기 때문에 특별한 것에 트라우마가 있었고, 가능한 평범하려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그러나 카노와의 만남이 계기가 되면서 그녀의 일상은 다시 특별하게 향해간다. 일러스트레이터로서의 실력은 꽤 좋은 편에 속하지만 결국에는 아마추어 일러스트레이터이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세간의 평가, 특히 악플에 잘 휘둘리는
유리멘탈스러운 면모도 잘 보여 본인의 실력에 대해 계속 의심하는 모습을 보이는 편이다.
현실 픽시브 계정이 있다.
현실 픽시브 계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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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일에 일직선인 前 아이돌. 자신의 의견을 강하게 가지고 있으며, 타인의 의견에 휩쓸리지 않는 타입이다. 이전에는 아이돌 그룹 "선플라워 돌즈(サンフラワードールズ)"의 센터 "타치바나 노노카(橘ののか)"로서 활동하고 있었지만, 어느 악플을 계기로 졸업했다.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그 길을 모색하기 시작한다. 그 중, 자신의 가치관을 바꾸는 계기가 된 해파리 벽화의 작자인 "우미츠키 요루(海月ヨル)"와 만난 것으로, 자신답게 할 수 있는 일을 찾아간다. 가슴 사이즈는 본인 피셜 C컵. 아무래도 전 아이돌 신분에 불명예스러운 일로 퇴출당한 경험이 있다보니 현재 활동중인 선플라워 돌즈에 강하게 의식하고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려고 다소 무리하는 경향을 보이는 편이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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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히루의 소꿉친구.
버츄얼 유튜버 "류가사키 노쿠스(竜ヶ崎ノクス)"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자신이 최강의 존재라고 하는 자신의 신조를 계속 발신하고 있다. 금방 무엇이든 실수 없이 해낼 수 있게 되는 타입으로,
버츄얼 유튜버로서 선보이고 있는 기술은 모두 본인의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어긋남이 그녀가 주위에 익숙하지 않은 원인의 일단이 되고 있다. 이쪽도 다른 인물들처럼 사연이 있고 꽤 딥한 편인데, 유치원-초등학생 시절때 특유의 슈퍼 히어로같은 튀는 성격때문에 나름 아이덴티티가 있었지만, 점점 나이를 먹어도 해당 성격을 그대로 유지한 탓에 되려 또래들과 겉돌게 되어 버리게 되었고 결국 또래에 섞이지 못 한채 홀로 떨어져 지내게 되자 학교를 가지않게 되었다는 묘사가 있다. 마히루가 과거를 신경 쓰지 않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유일한 존재로, 소중한 친구인 그녀를 위해서라면 협력은 아끼지 않는다. 작중 공인 거유로 추정 F컵 이상이지만, 평소에 버추얼 아바타로 자주 등장하는데다 실물도 워낙에 헐렁하고 통이 넓은 옷을 입고다니거나 특유의 현실 아싸기질 덕분에 꽁꽁 싸매고 등장하는 편이라 자주 티가 나는 편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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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대부속 고등학교에 다니는 아가씨. 어릴 때부터 음악 영재 교육을 받고 있으며, 콩쿠르에서 수많은 상을 받고 있는 인재이다.
일본인과
독일인 사이의
혼혈로[4], 그 용모와 타인과 필요 이상으로 거리를 좁히지 않는 성격에서 혼자가 되기 쉬웠지만, 엉뚱하게도 타치바나 노노카의 팬[5]이 되어 열렬한 팬의 한 사람으로서 끝까지 쫓아 활동을 계속하고 있었다. 타치바나 노노카의 은퇴를 본 후 막막해하고 있던 중, 있는 그대로의 카노와 마주치면서 복잡한 감정이 싹트기 시작한다.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6]와 타치바나 노노카를 존경한다. 원래 헤어칼라는 주황색이었던 것으로 보이며, '킴'이라는 성으로 호칭되는 것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7] '메이'가 이름이다. 10화에선 본의아니게 메로짱을 만나고 그녀를 쫓는 모습을 보여준다. 노래를 부를 기력을 잃어버린 카노를 응원하기 위해 영상통화로 카노에게 라이브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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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LEE 짱
마히루가 그린 해파리를 본뜬 여자아이 일러스트로 JELEE의 마스코트 캐릭터다.
3.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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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 시즈에 / 미코(馬場静江/みー子) - 성우:
우에사카 스미레
최강 은하계 아이돌의 알을 자칭하는 지하 아이돌. "JELEE"의 중요한 장면에 있는 경우가 많다. 활동 경력이 길고, 언제나 의욕과 끈기가 넘치며, 웃는 얼굴을 멈추지 않는다. 사실 31세이나[8] 평상시에는 17세로 활동한다. 이혼 경력자. 딸이 있으며 다음곡이 뜨지 않으면 사무실에서 강판될 상황에서 JELEE에게 작곡을 의뢰한다. 6화 말미에 딸을 위해 모든 것을 다 밝히고 커밍아웃한 뒤 이를 계기로 본일이 말했던 알을 깨게 된다. 자신의 댄스복과 딸의 옷을 만들 정도로 손재주가 좋으며 딸을 위해서 아이돌 활동을 하면서도 많은 아르바이트도 병행하며 딸 앞에서는 웃음을 잃지 않는 굳쌘 싱글맘이다. 10화에서는 먹방 유튜버로서 활동하고 있음이 나온다 스테이크를 1.8kg이나 먹는 영상이 있는걸 보면 상당한 대식가인듯 하다.
3.1. 선플라워 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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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토 메로(瀬藤メロ) - 성우:
오카사키 미호
활동 재개한 아이돌 유닛 "선플라워 돌즈"의 現 센터. 그룹내 드림 담당. 전방향으로 애교를 부리는 천사 같은 여자아이. 프로듀서 유키네를 신뢰하고 있으며 그녀를 위해서는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카노과는 같은 유닛의 동료였지만, 지금은 양호하다고는 말할 수 없는 관계이다. 다만 카노의 현역시절 발언에 의하면 현역시절에도 사이가 좋다고 할 수 없었고 심심하면 충돌이 일어났던 듯 하다. 다만 키무라와 하는 이야기를 보면 최악의 형태로 결별했음에도 새로운 동료가 생긴 카노를 부러워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folding [ 스포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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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기 모모코(柳 桃子) - 성우:
슈토 유키나
"선플라워 돌즈"의 멤버. 그룹 내 스윗 담당. 유닛 중에서 최연장자이고, 그것을 신경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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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무라 아카리(鈴村あかり) - 성우:
아마키 샐리
"선플라워 돌즈"의 멤버. 그룹 내 "자칭" 섹시 담당. 다른 멤버들에 대해 한발 물러선 곳도 있다.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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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즈키 카호(光月佳歩) - 성우:
마츠우라 아유
마히루의 여동생으로 초등학교 5학년이다. 인플루언서를 동경하여 동영상 스트리밍 등에 흥미진진한 모습을 보인다. 마히루를 양산형이라고 순진하게 비꼬기도 하지만, 가족으로서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 이후 마히루가 JELEE의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진짜 인플루언서가 되자 태도를 싹 바꿔 대하는 영악한 모습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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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카와 미온(早川美音) - 성우:
안자이 치카
카노의 언니. 일로 언제나 늦게 오는 편이며 주당이다. 카노가 은퇴후 갑자기 집에 온 상황에서도 카노를 걱정하는 등 자매간 사이는 좋은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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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 아리에루(馬場亜璃恵瑠) - 성우:
토야마 나오
미코의 사랑스러운 딸. 밝고 천진난만하지만 싱글 맘인 미코와 살고 있는 영향도 있어, 보기보다 어른스러운 대응을 보이기도 한다. 엄마를 정말 좋아하고, 미코의 팬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이름이 DQN 네임이다. 이처럼 평범하지 않은 가정환경이라 동급생들의 멸시와 괴롭힘도 많았는지 이전에는 성격이 매우 소극적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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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하루(小春) - 성우:
세토 아사미
오토바이 면허 합숙을 간 카노와 키우이가 만난 이상한 분위기를 가진 여성. 오타쿠 지식이 풍부해 키우이와 동등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레벨. 얼굴을 성형했으며[11] 타투를 지운 흔적이 몸에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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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카와 유키네(早川雪音) - 성우:
카이다 유코/
퍼트리샤 듀란
아이돌 그룹 선플라워 돌즈의 프로듀서이자 초등학생 때 남편과 이혼한, 카노와 미온의 어머니다.
{{{#!folding [ 스포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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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미 점장(保奈美店長) - 성우:
시이나 헤키루
마히루와 카노가 일하고 있는 곳의 점장. 흡연자.
[1]
회상씬에서 어렸을 때 친구들에게 자신이 그린 벽화를 보여줬지만 그걸 본 친구들은 이상하다며 혹평하고 거기에 낙서를 하자고 말한다. 한명이 혼난다며 말리지만 어차피 이상한 그림이니 상관없을 거라고 말하니 딱히 반박하지 않고 동의한다. 아마 이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2]
그 친구들은 마히루가 그린 것인지는 몰랐었고 그말을 들은 마히루도 자신이 그린 것임을 숨겼다. 그냥 본심을 말했을 뿐이지만 본의 아니게 마히루의 마음에 트라우마가 생길 정도로 상처를 줘고 말았다. 그 벽화옆에 자신이 그렸다고 적어둔 소개글의 이름도 덧칠해서 지워둔 상태다.
[3]
선플라워 돌즈의 담당이 모친인 탓에 더 신경쓰는 편이다.
[4]
부모의 성우는
히라바야시 타케시&
테라이 사오리다.
[5]
지금의 헤어스타일은 타치바나 노노카가 활동하던 당시의 것이다.
[6]
OST 내 피아노 4곡 중 3곡이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의 곡이다.
[7]
독일계 혼혈인 만큼
킴벌리의 약칭일테지만, 보통 일본어로 '키무'는 한국 성씨
김쪽이 더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8]
방영 당시 성우
우에사카 스미레의 나이와 같다.
[9]
작중의 인터넷 세계에서는 그녀의 뒷계정인 '미로 바카'가 현실의
탈덕수용소 등의 사례처럼 지명도가 매우 높은 렉카 유튜버로 알려져 있었다. 다만 탈덕수용소와의 차이가 있다면 허위 사실을
가짜 뉴스로 퍼뜨리는 것보다는
스캔들을 폭로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는 점인데, 이런 점은 일본의 유명한
황색언론인
주간문춘에 더 가까웠다. 작중의 묘사로 보면 거진 유튜버 버전 주간문춘에 가까운 행태를 벌인 듯. 주간문춘 같은 언론매체도 아니고 일개 개인이 겁도 없이 이런 짓을 벌이고 있었다는 점에서, 진실이 밝혀지면 탈덕수용소의 사례처럼 기소되는 것은 피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10]
10화에서 묘사를 보면 메로의 자존감이 극히 낮은 상태로 렉카로서 응원받는 것에서 겨우 멘탈을 부여잡고 있는 상태에 가깝다.
[11]
본인이 이곳저곳을 가리키며 가슴을 포함해서 뜯어고쳤다고 두 사람에게 아주 자랑스럽게 말한다.